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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연구팀, 세계골관절종양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서울대병원 연구팀, 세계골관절종양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골종양 연구팀(서울대병원 김한수 교수, 서울대병원 한일규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조환성 교수)이 5월 10~12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국제 사지구제술 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2년마다 열리는 국제 사지구제술 학회는 세계 각국 정형외과종양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움으로, 골관절종양 관련 학회로는 가장 큰 규모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개최됐고, 40여 개국의 800여 참가자가 757편의 논문을 발표했다.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골종양 연구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과 연구팀(홍재성 교수)과 세계 최초로 골종양 수술용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동물실험을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실제 수술에 적용 가능성을 증명했다. 첨단 IT 기술을 골종양 수술에 접목시킨 새로운 수술 기법을 개발해 골종양 치료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조환성 교수는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골종양 수술에 적용하면 육안으로 구별되지 않는 정상 골조직과 종양조직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안전하고 완벽하게 종양을 절제해냄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정상 골조직을 도려낼 필요가 없게 된다”며 “이로 인해 골종양 환자의 완치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수술 후 팔다리 기능의 보존 및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골종양 같은 희귀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8:01
  • "당뇨병 치료에 개인별 맞춤 치료 권장"

    최근 당뇨병 임상 진료 지침은 개인별 맞춤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상황을 고려한 개별화된 혈당 조절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다. 혈당 수치에 근거한 기계적 접근이 아닌, 환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치료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당뇨병 시작 전 단계에서 예방하고 관리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전 상태인 대사증후군 또는 당뇨병 전 단계의 시기에서 성공적인 관리를 통해 당뇨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고위험군 시기에 운동,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거나, 소량의 약제를 선제적으로 사용하면 당뇨병 발생을 예방함은 물론 효과가 십여 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현재 경희의료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병원에서 ‘한국인 당뇨병 예방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에 참여하면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당뇨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은 필수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지나치게 달거나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상열 교수는 “야채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콩, 유제품, 해산물 섭취 위주의 식습관을 권장한다”며 “흔히 당뇨병에 특정 음식이 몸에 좋다라는 소문을 듣고 해당 음식만 섭취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오히려 필수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꾸준한 운동습관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된다. 주 3회, 30분 이상의 운동은 심폐기능과 근력, 면역력을 향상시켜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 다만 급하게 운동하거나 무리하다 보면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본인의 체력에 알맞은 방법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종목을 선택해야한다.합병증까지 예상해서 관리하는 예방 의료시대가까운 미래에 유전체 등 기존에 널리 활용되지 못했던 개인의 특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당뇨병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상열 교수는 “개인별 맞춤치료를 통해 환자 개인에 가장 알맞은 약제를 선별하여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신에 취약한 합병증 발생 위험을 미리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06/01 17:43
  • 강동경희대병원, 2회 연속 '폐렴 치료' 1등급

    강동경희대병원이 폐렴 치료 1등급 의료기관 2회 연속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6년 전국 폐렴 진료 병원 564곳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항생제 투여율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8개 영역을 평가해 종합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분류했다.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매우 중요한데, ‘금연교육 실시율’의 모든 병원 평균 점수가 1차 평가(2014년) 때보다 2.8%가 낮아졌다(92.2%→89.4%). 강동경희대병원은 이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았다.한편,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센터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도입해 환자들이 보다 편하고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밀착관리와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6/01 17:33
  • 손톱으로 진단하는 내 몸 건강

    손톱으로 진단하는 내 몸 건강

    여성들 사이 네일아트가 유행하면서 손톱이 미용 수단의 일종으로 자리 잡았지만, 손톱은 우리 몸 건강을 진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손톱 모양이나 색을 살피면 내 몸에 질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타고난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급격히 손톱 상태가 변했을 때는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띠면 호흡기나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호흡기질환이 있어 정상적인 호흡을 하지 못하면 몸속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손가락 끝까지 피가 안 통하기 때문이다. 손톱 밑에는 모세혈관이 모여 있어 혈액순환 문제가 쉽게 드러난다. 피가 안 통하면 손톱이 하얗거나 푸르게 보이는 것이다. 간이 안 좋으면 혈액 내 헤모글로빈 성분이 줄어들면서 손톱이 하얗게 보일 수 있다. 헤모글로빈은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로, 붉은색이다.손톱이 까맣게 변하면 곰팡이 일종인 '백선균'에 감염된 것일 수 있다.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기면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흑색종은 피부 멜라닌 세포가 변형돼 생기는 피부암으로, 빨리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한편, 손톱에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하면 건선일 수 있다. 건선(마른 버짐)으로 손톱 뿌리가 건조해지면서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해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자란다. 건선 환자의 25~50%가 이런 증상을 겪는다. 손톱이 잘 갈라지고 부서지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신호일 수 있다. 이는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6/01 16:22
  • 밤샘 근무자, 낮에 잘 자기 위한 7가지 요령

    밤샘 근무자, 낮에 잘 자기 위한 7가지 요령

    직업의 특성상 밤새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밤에 깨어있고, 낮에 자면 몸의 일주기 리듬이 바뀌면서 심혈관질환·소화불량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때문에 되도록 밤샘 근무를 하지 않는 게 좋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자는 동안이라도 건강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낮에 깊은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것인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밤샘 근무자가 낮에 효과적으로 수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1. 최소 3주간은 같은 시간대에 근무한다.2. 작업장의 조명을 대낮처럼 밝게 유지한다. 특히 새벽 2~3시 사이에는 형광등 5개 정도의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이 좋다.3.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밖에서 선글라스 쓰고, 귀가한 후 집안에는 햇빛 들어오지 못하게 두꺼운 커튼 치는 등 가능한 한 주변 어둡게 한다.4. 잠자기 2시간 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 족욕이나 반신욕 후에는 몸에 무리를 주는 활동 피하고 편안한 시간을 갖는다.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졸린 느낌이 들면 잠자리에 든다.5. 졸려서 누웠다가도 10~15분 이내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거실 등에서 편안한 시간을 갖다가 다시 졸린 느낌이 들면 잠자리에 눕는다. 이를 반복하되, 몇 시간 잤는지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6. 늦어도 오후 4~5시 외부에 해가 떠 있을 때 일어난다. 기상 후에는 30분 이상 빛을 충분히 쬔다. 눈으로 빛이 적절히 들어가도록 선글라스나 모자 등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다.7. 잠자기 5시간 전부터는 운동하지 않는다. 밤 근무 후 오전에 운동하면 수면에 오히려 방해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5:39
  • 골반에서 자꾸 '두둑' 소리 나면… 발음성고관절 의심

    골반에서 자꾸 '두둑' 소리 나면… 발음성고관절 의심

    골반에서 수시로 '두둑' 소리가 난다면 '발음성고관절'을 의심해야 한다.발음성고관절은 골반 옆 허벅지 부분에서 소리가 나는 질환이다. 종아리 옆 부분과 허리 앞쪽 골반을 잇는 길고 굵은 인대가 엉덩이 바깥쪽에 만져지는 돌출 부분을 지나는 순간 퉁겨지면서 소리가 난다. 여성은 양쪽 엉덩이뼈 사이 길이가 짧고 상대적으로 골반 외측 폭이 넓어서 인대의 긴장도가 높아지기 쉬워 남성보다 소리가 잘 난다.발음성고관절은 통증 없이 소리만 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소리가 커진다. 그러면 힘줄이나 근육이 손상을 입으며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바닥에 앉거나 걷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걸을 때 뼈가 툭툭 튕기는 듯하거나, 골반 옆쪽에 무언가 걸리는 듯 느껴지고 손으로 만져진다면 발음성고관절일 확률이 더 높다.발음성고관절은 다리를 꼬거나 삐딱하게 앉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등 골반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반복하는 탓에 생긴다. 통증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지만, 통증이 생기면 엑스레이 검사나 초음파·MRI 등으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하고, 심하면 두꺼워진 인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통증 없이 소리만 난다고 증상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평소 적절한 운동과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리 꼬기나 양반다리 자세를 피하고,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01 14:58
  • 스케일링 아직 안 받았다면, 6월 안에 꼭 받아야

    스케일링 아직 안 받았다면, 6월 안에 꼭 받아야

    2016년 7월부터 지금까지 11개월간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이번 달(6월) 안에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다.스케일링은 이와 잇몸 사이 치석과 치태를 씻어내는 것이다.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태까지 없앨 수 있다. 스케일링은 1년에 1회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데, 매년 1월 1일이 아닌 6월 30일을 기준으로 갱신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지난 11개월간 스케일링을 안 받았다면 6월 안에 시도해야 저렴하게 스케일링을 할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1회에 자기부담금 1만6000원만 내면 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01 14:44
  • 다이어트 망치는 '음식중독'… 나는 혹시 아닐까?

    다이어트 망치는 '음식중독'… 나는 혹시 아닐까?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이 많다. 헬스, 달리기 등 운동을 하거나 식이조절을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식욕을 줄이지 못해 살을 빼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음식중독' 때문일 수 있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쾌락중추 자극받아 기분 좋아지는 게 원인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음식을 먹고 싶고, 특히 과자·아이스크림·​초콜릿 같은 간식을 참지 못한다면 음식중독일 확률이 높다. 음식중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코올 중독이나 니코틴 중독처럼 ‘음식’에 중독되는 현상을 말한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음식중독 환자는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어도 계속해서 먹고 싶은 욕구가 일고, 음식 자체에 대한 욕심이 커져 과도한 양을 섭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음식중독이 생기는 이유는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들이 쾌감중추를 자극, 기분을 좋게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이를 잠시 잊게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김선미 교수는 “다이어트,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으면 체내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아지는데, 이를 높이기 위해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라며 “이런 효과는 매우 일시적인 것으로 금세 다시금 우울해져 또 다른 폭식을 불러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음식으로 얻는 감정적 보상의 한계 인식해야음식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의학적인 문제다. 김 교수는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며 ​"일단 올바른 식사습관을 들이고 체중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완화시키는 노력을 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음식 섭취로 해소하려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보상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정제된 설탕이나 탄수화물 음식을 먹기보다 채소, 닭 가슴살, 두부, 생선 등 양질의 섬유소와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양은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와 긴장을 효과적으로 이완시키려 노력하고 하루 7시간의 충분한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음식중독 자가진단 테스트(WHO 기준)>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한다면 음식중독을 의심해야 한다.1. 음식을 먹을 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2. 배가 부른데도 계속 음식을 먹고 있다.3. 가끔 먹는 음식의 양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다.4.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과식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면서 보낸다.5.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혹은 자주 먹느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낀다.6.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금단증상(불안, 짜증, 우울감 등)이 나타난다.7. 불안, 짜증, 우울감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 때문에 음식을 찾는다.8. 특정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그 음식을 먹고 싶은 강렬한 욕구를 경험한 적이 있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4:40
  • 칫솔, 몇 개월에 한 번 바꿔야 할까?

    칫솔, 몇 개월에 한 번 바꿔야 할까?

    잇몸병과 충치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으로 이 닦기뿐 아니라 칫솔 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칫솔이 깨끗하지 않으면 외부 세균이 입안으로 침투해 각종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칫솔은 창가 쪽에 두는 게 좋다. 주로 칫솔을 두는 화장실이나 서랍 안은 습기가 많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칫솔모가 빨리 닳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충분히 닿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면 건조 효과와 자외선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칫솔은 적어도 3개월에 한 번 새것으로 바꾼다. 칫솔질하는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칫솔 수명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칫솔모가 완전히 닳아 잇몸이 쓸리는 정도가 아니라면 보통 3개월이 교체주기로 적당하다. 칫솔을 2개 두고 잘 건조된 것을 골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좋다.칫솔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칫솔모 안에 치약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따뜻한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두면 칫솔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집에 두고 쓰는 용도가 아닌 밖에 들고 다니는 칫솔은 케이스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물이 고여 있으면 세균이 자랄 수 있다. 양치 후에는 칫솔을 완전히 털거나 말려 케이스에 물기가 생기지 않게 하고, 1주일에 한 번씩 휴지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케이스를 닦아주는 게 좋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소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3:18
  • 냉장고 자꾸 여닫으면, 과일 항산화 성분 줄어들어

    냉장고 자꾸 여닫으면, 과일 항산화 성분 줄어들어

    냉장고 문을 반복해 여닫아 냉장고 안 온도 변화가 심할수록 보관하던 과일·채소의 항산화 성분 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팀이 체리(과일)와 로메인(채소)을 가정용 냉장고에 넣고, 온도 편차가 식품의 항산화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박 교수팀은 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를 0.7도±0.6도, 1.2도±1.4도, 1.6±2.8도를 유지하도록 한 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분석했다. 체리는 냉장고 보관 9일 후, 로메인은 7일 후에 온도 편차에 따른 항산화 능력의 차이를 살폈다. 체리의 경우 0.7도±0.6도, 즉 온도 편차가 가장 적을 때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로메인의 폴리페놀 함량도 냉장실 온도 편차가 0.7도±0.6도일 때 최대치를 기록했다. 체리와 로메인의 수분 함량도 냉장실 내 온도 편차가 가장 적은 0.7도±0.6도의 보관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이는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의 웰빙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려면 냉장고 문을 가급적 자주 여닫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항산화 영양소나 항산화 활성 등 웰빙 효과는 구입 후 보관 온도·보관 기간 등 보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결과는 한국영양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식품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1:29
  • 아침마다 발바닥 '찌릿'… 이때 필요한 스트레칭법

    아침마다 발바닥 '찌릿'… 이때 필요한 스트레칭법

    운동이나 등산을 한 다음 날 아침, 평소와 달리 발바닥이 찌릿하고 아픈 경우가 있다. 단순한 근육통이라고 여기고 넘어가기 쉬운데,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위치한 ‘족저근막’이라는 인대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갑자기 무리하게 움직인 경우, 한 자세로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이힐 등 발을 조이는 신발을 신고 걸었을 때 잘 생긴다. 평발, 류마티스 관절염, 비만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주요 증상은 발바닥과 발꿈치 통증인데, 특히 발바닥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아침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가장 아프고, 활동을 많이 하는 오후에는 통증이 줄어든다는 특징이 있다. 아침이 지나면 크게 아픔이 느껴지지 않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치료를 미루면 재발률이 높아지고 무릎·고관절·허리까지 영향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엄지발가락을 뒤로 당기면서 발바닥을 젖혔을 때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증상 초기에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통증이 줄면 발바닥·발목·종아리 스트레칭을 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발등 쪽으로 발가락을 당기거나, 발목·종아리를 마사지하거나, 무릎을 편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에 캔이나 페트병 등 둥근 물체를 발꿈치부터 발바닥 가운데까지 굴리는 것도 좋다. 계단에 한쪽 발을 반쯤 걸친 후, 발바닥에 당김이 느껴질 때까지 뒤꿈치를 계단 아래로 내리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염증 부위가 넓고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오래가는 경우에는 주사치료를 통해 염증 물질을 제거하기도 한다.족저근막염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인인 비만이나 과도한 움직임을 피한다. 굽이 너무 높거나 낮은 신발 대신 크기가 적당하고 발을 심하게 조이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발바닥 통증은 얼음이나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해 완화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1:13
  • 졸음쉼터 70여 곳 확대... 운전 중 잠 깨는 방법은?

    졸음쉼터 70여 곳 확대... 운전 중 잠 깨는 방법은?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 졸음쉼터 70여 곳이 새로 설치된다. 사고가 잦았던 졸음쉼터의 진·출입로의 길이도 휴게소 수준으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1일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졸음쉼터 확충’ 대선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이다.졸음쉼터 70여 곳이 늘어나면, 앞으로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km마다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가 있게 된다. 또한 모든 졸음쉼터에 화장실이 생기고, 가로등과 CCTV, 여성 화장실 비상벨 등이 설치된다. 국토부는 졸음쉼터 내 화장실과 휴식공간이 청결하게 관리되도록 유지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설물의 상태를 한 달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더불어 국토부는 졸음쉼터 전·출입로의 길이를 휴게소 수준으로 확대한다. 그동안은 전·출입로의 길이가 짧아 잦은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2012년부터 최근 5년간 졸음쉼터에서 3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4명이 숨졌다. 진입로는 기존 190m에서 215m로, 진출로는 220m에서 370m로 길어진다.화물차·버스 등 대형차의 주차공간, 과속방지턱, 차로유도선(컬러레인). 보행자 안전 공간 등도 추가로 설치된다.지난해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380여 건이었다. 졸음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일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운전하기 전 7~8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후군(자는 동안 수시로 호흡이 멈추는 상태) 환자는 운전할 때 정상인보다 더 많이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수면장애가 있다면 장시간 운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해 치료를 먼저 받는 게 안전하다.또 운전 전에는 감기약·기침약·두드러기약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이러한 약들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졸음을 유발한다.운전 중에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차 안을 환기하고, 졸리기 시작하면 함께 탄 사람과 대화하거나 음악·라디오 방송을 튼다. 사탕·껌·땅콩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을 씹을 때 관자놀이 근육이 움직이면서 대뇌피질을 자극해 잠이 깬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0:38
  • 먹고 바르는 '여드름약'… 주의해야 할 사람은 누구?

    먹고 바르는 '여드름약'… 주의해야 할 사람은 누구?

    여드름은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 시기에 잘 생기지만, 성인이 돼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여드름 환자 수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여드름 환자 수는 2010년 10만935명에서 2015년 11만758명으로 5년 새 9.7% 증가했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분비가 정체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균이 증식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뿐 아니라, 균을 억제하는 의약품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약을 바르지 않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여드름,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여드름은 염증이 동반되는 구진성·농포성·결절성 여드름과 염증이 동반되지 않는 면포성 여드름으로 나뉜다.​ ‘구진성 여드름’은 작고 붉은색을 띄며 만지면 아프다. 뾰루지라고 불린다. ‘농포(고름)성 여드름’은 하얀색 또는 노란색 물집이 차 있다. ‘결절(혹)성 여드름’은 발생부위가 넓고, 아프며, 단단한 혹 형태로 피부 깊숙이 위치한다. ‘면포성 여드름’은 좁쌀 만 한 알갱이가 피부에 돋아나고 염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폐쇄성 면포(화이트헤드)와 개방성 면포(블랙헤드)가 있다.​여드름은 스트레스, 약물, 기름기 많은 음식 등의 환경적 영향과 유전적인 영향, 호르몬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특히 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증가 시 피부의 피지샘이 확장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며, 임신 또는 피임약 복용에 따른 호르몬 변화도 여드름 발생 요인 중 하나이다.◇​임신부, 비타민 A 유도제 복용 위험여드름 치료에 쓰이는 약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뉜다. 먹는 약은 중증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며, 모낭 내 여드름균을 감소시켜 염증반응을 줄이는 ‘항생제’와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비타민 A 유도체’가 있다. ‘항생제’는 클린다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미노사이크린 등이 있으며, ‘비타민 A 유도제’는 ‘이소트레티노인’이 많이 사용되는데 기형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바르는 약은 전문의약품과 약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된다. 전문의약품은 겐타마이신, 클린다마이신 등 항생제와 트레티노인, 아다팔렌 등 비타민 A 유도제가 있으며, 일반의약품은 모공 속에 쌓여있는 각질을 용해시키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가수과산화벤조일, 살리실산(2%), 아젤라산 등이 있다.◇바르는 약, 여드름 부위에만 사용해야여드름약을 바르기 전에는 환부를 깨끗이 씻고 제품의 용법·용량에 따라 얇게 펴서 발라야 한다. 여드름 부위에만 사용해야 하고 정상 피부나 눈가에는 사용해서는 안 되고 만약 눈에 들어갔을 경우 충분한 양의 물로 완전히 씻어낸다. 다만, 붉은 반점·건조·가려움·따가움·화끈감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약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임부, 수유부, 소아, 아토피 증상이 있거나 피부 짓무름이 동반되는 사람, 약물이나 화장품 등에 알러지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사용 전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이 함유된 약은 태양광에 감수성이 증가할 수 있어 약물 사용 기간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과 ‘비타민 A 유도제’를 동시에 바르면 피부 자극이 강해질 수 있어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바르는 여드름 약을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가능한 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원래 용기에 넣고 덮개를 잘 닫아 약효가 떨어지지 않도록 보관해야 한다. 다른 용기에 넣어두는 것은 잘못된 사용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바르는 여드름 치료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온라인의약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0:36
  • 중앙대병원 김태형 교수,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회장 취임

    중앙대병원 김태형 교수,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회장 취임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가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김태형 교수는 지난 5월 2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2년 간 학술대회 및 제반 활동을 통해 국내 비뇨기초음파 학술발전과 초음파 검사의 의료 급여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지난 2012년 창립한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는 비뇨기 초음파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비뇨기과 전문의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비뇨기 초음파의 학술적 연구를 통한 의료 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학술대회 및 연구지원 사업, 연수강좌 등 괄목할만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태형 회장은 “비뇨기초음파와 관련된 학문의 발전과 교육을 통한 초음파 사용을 회원 누구나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봉직의와 개원의의 유대관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비뇨기 초음파 도감 발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태형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Wake Forest University) 연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주임교수 겸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인 가운데,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10:11
  • 고관절 무리 없이 '짐 볼'로 허리 단련하는 법

    고관절 무리 없이 '짐 볼'로 허리 단련하는 법

    직장인 김모(32)씨는 최근 허리 운동 고강도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허리를 양 옆으로 구부리며 팔로 찌르는 동작을 삼 일째 반복하던 날, 갑작스러운 고관절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했지만 다음 날에는 양반다리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골반 통증이 심해졌다. 병원을 찾은 김 씨는 '고관절 충돌증후군'을 진단받았다.최근 짧은 시간 안에 같은 동작을 빠르게 반복하는 ‘고강도 홈트레이닝'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김 씨처럼 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관절 충돌 증후군은 서로 잘 맞물려야 하는 골반과 허벅지뼈가 과격한 운동 등으로 서로 부딪히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양반다리할 때는 앉았다 일어날 때, 걸을 때 사타구니 쪽으로 강한 통증이 발생한다. 휴식을 취하면 며칠 새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으나, 계속해서 고관절에 부담을 준다면 관절염으로도 악화될 수 있다.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은 “가능한 관절 가동 범위를 벗어나 잘못된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면 의도하지 않은 부위에 자극이 갈 수 있다"며 “홈트레이닝의 경우 개인의 상태를 고려해 설정된 운동 강도가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 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홈트레이닝 시에는 거울로 자세를 확인하며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나 운동처방사와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집에서 '짐볼'을 이용한 운동을 하면 고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허리를 단련할 수 있다. 짐 볼을 이용한 허리운동법을 소개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09:31
  • 6월 건강달력

    6월 건강달력

    1일 세계 우유의 날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 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이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매년 40여 개국이 6월 1 일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성장 발달과 골밀도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세계 우유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양천공원에서 '세계 우유의 날 및 국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9일 구강보건의 날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 선치과의사회가 1946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6월 9일로 지정한 이유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자를 땄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는 이전까지 '치아의 날', '구강의 날'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구강보 건의 날'을 공식 명칭화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에는 각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무료 진료봉사와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추후 공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 6월 26일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다. 1987년 6월 26일 유 엔에서 지정한 날로 중국 아편전쟁 당시 아편을 모두 소각한 날이 6월 26일이어서 이날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종 행사를 실시하며, 마약을 소각하는 행 사를 하기도 한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 해마다 마약 퇴치의 날에는 마약류 밀수 단속 유 공자를 표창하고, 여행객을 대상으로 탐지견과 기념 촬영 이벤트, 마약류 실물 및 마약류 은닉 모형 등을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 공포 를 통해 마약퇴치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약퇴치의 날 취지에 맞는 각종 행사와 교육 홍보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6/01 08:30
  •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①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①

    현대사회는 눈이 생존(?)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우리는 아침 기상부터 출근시간 내내 스마트폰을 본다. 일을 할 때도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을 본다. 퇴근 후 잠이 들기 전까지 우리 손에 들려 있는 것은 스마트폰이다. 불과 우리가 보는 것은 1m 반경 내가 대부분이다. 가까운 곳만 보는 것은 눈의 피로를 높인다. 눈 근육이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시간 눈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면 눈은 빨리 지치고 시력이 떨어진다. 노안을 비롯해 각종 안질환이 빨라지는 이유다. 눈은 한번 고장 나면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손상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중년, 노안으로 걱정하기보단 노안을 늦추기 위해 노력할 시간이다.‘50+ 건강 리모델링(remodeling)’을 연재하며50대 전후의 중·장년층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시기로, 행복한 제2의 삶을 누리기 위해 자신의 건강부터 리모델링 (재수선)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듯 우리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재설계·재수선해야 ‘건강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다수 중·장년층은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연구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이나 영양관리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중·장년층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0세 전후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노년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헬스조선>은 2017년 연중기획 ‘50+ 건강 리모델링’ 여섯 번째 주제로 ‘중장년의 눈 건강'을 정한 것은 노력에 따라 눈의 노화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다. 성인 3명 중 1명은 노안이라는 통계도 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지금 당장 준비해야 노년에도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6/01 08:00
  • 혈관, 깨끗하고 탄력있게 유지하기 위한 비법

    혈관, 깨끗하고 탄력있게 유지하기 위한 비법

    혈관과 혈액은 온몸에 산소·영양소를 공급해 몸을 건강히 유지하게 하는 필수 기관이다. 몸속 혈관 길이는 12만km로 지구 둘레의 3배나 되는데, 노폐물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야 몸 구석구석에 영양소가 원활히 공급될 뿐 아니라, 혈관이 막히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혈관 건강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생선 섭취하는 게 도움혈관이 하루아침에 말끔하게 청소되기 어렵다. 평소 혈관 건강에 이로운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혈관 건강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금연하기=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다. 특히 40~50대 중년 돌연사의 원인인 심근경색 위험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2~3배 더 높다. 흡연하면 혈류량이 줄어 심장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진다. 이는 심장근육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한다. 또 흡연은 피를 굳게 만드는 혈소판 응집력을 높여 혈관 벽에 쉽게 혈소판이 들러붙게 만든다. ▷​과음 피하기=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중성지방이 많아지는데, 이는 결국 혈관을 좁게 하는 원인이 된다. 성인 남성 기준 술자리에서 소주 1잔을 초과해 마시지 않아야 한다.▷​주 5회 30분 운동=주 5회 이상 30분 빠르게 걷거나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등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운동을 통해 지방이 소모되면서 혈관에 붙은 콜레스테롤 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생선 먹기=고등어·삼치 등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피떡) 형성을 예방한다. 한 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는 게 좋다. 생선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억제하기도 한다.​◇일어나 제자리걸음만 해도 혈관 탄력 높아져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만으로도 혈관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잠깐만 제자리걸음을 해도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앉아 있는 자세는 다리로 가는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앉아 있는 상태로 2시간이 지나면 다리에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진다. 한 시간마다 일어나 4분 이상 제자리걸음을 하면 이러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거나 흡연하는 사람은 혈관 벽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혈관 벽이 두꺼우면 다양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경동맥 초음파를 찍어보면 되는데, 이를 통해 초음파로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동맥)을 살필 수 있다. 경동맥 상태로 뇌와 심장 혈관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어서, 검사 결과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지표로 활용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08:00
  • 잦은 생리통, 그냥 뒀다가 '이 병' 키울수도

    잦은 생리통, 그냥 뒀다가 '이 병' 키울수도

    최모(29)씨는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라는 생각에 내버려 두다가 최근 증상이 심해져 산부인과를 찾은 최 씨는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긴 양성 종양이다.여성들은 최 씨처럼 생리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30%에서 생기는데,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 최근 자궁근종 환자도 느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자궁근종 환자 수는 2009~2014년 새 13% 늘었다. 여성들의 결혼이 늦어지면서 고령에 임신을 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생리 중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방출되는데 임신을 하면 생리가 끊기면서 이러한 과정을 겪지 않는다. 에스트로겐은 자궁 내 종양을 키우거나 자궁내막을 증식시킬 수 있어 임신이 늦어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록 자궁 질환 위험이 커진다. 종양의 크기가 8~10cm 이상이 되면 난임을 유발할 수 있어 수술로 떼야 한다.따라서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생리량이 과하거나 골반통이 자주 있으면 자궁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증상이 특별히 없는 미혼 여성이라 할지라도 1년에 한 번씩 꼭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01 07:00
  • 회사 일 집중 못하고 실수 반복… '성인 ADHD'일까?

    회사 일 집중 못하고 실수 반복… '성인 ADHD'일까?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로 불리는 질환으로 주의력 결핍·충동성·과잉행동 등의 증상을 보인다. 주로 유아에게 나타나지만 성인 ADHD 환자도 적지 않다. 업무를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해진다면 ​성인 ADHD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성인의 약 2~4%가 ADHD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성인 ADHD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실수형, 외톨이형, 이직형이다. 실수형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시각 인지 기능 저하가 떨어진 경우가 많다. 문장을 따라가며 읽는 능력이 떨어져 같은 문장을 반복해 읽거나 다른 단어로 바꿔 읽기도 한다. 외톨이형은 단체생활 속에서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사람은 우측 대뇌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는데, 외톨이형 ADHD 환자는 분위기를 파악하기 쉽지 않아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이직형은 실수형과 외톨이형의 복합형이다. 잦은 실수와 단체생활의 어려움을 모두 느껴 회사를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의 불공정한 말을 참는 능력이 약해 과잉행동을 보이기도 한다.ADHD는 유전과 뇌 발달에 결함이 생겨서 나타난다. 약물치료와 교육 등을 통해 증상을 고쳐가야 한다. 더불어 성인 ADHD 환자는 대부분 자신을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해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인관계 실패로 인한 외로움, 피해의식, 열등감 등을 치유하는 게 중요하다. 가정, 직장 등에서의 적응훈련도 필요하다. 생활하면서 부딪히게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히면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5/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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