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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 & 라이프] 심근경색 골든타임 전국지도 외

    [헬스 & 라이프] 심근경색 골든타임 전국지도 외

    심근경색 골든타임 전국지도 골든타임 120분. 심근경색은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 가서 막힌 혈관을 뚫어야 산다. 그런데 지역별로 심근경색 환자의 응급실 도착 소요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충남 계룡시 환자는 51분이 소요된다. 전북 진안군은 410분이다. 2016년 국가 응급 진료 정보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전국적으로 농어촌은 도시보다 응급실 도착이 늦다. 대책은 무엇일까?변비탈출 이렇게 해볼까 웰빙에 이어 '웰변'(변을 잘 보는 일)이 관심이다. 한 해 65만명이 변비로 병원 치료를 받는다. 변비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까.타미플루 함부로 먹지 말자 독감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가족 중 누군가 독감에 걸렸다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미리 복용해 전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방법을 권장하지 않는데….    
    종합2018/01/23 09:02
  • 만성적인 목·어깨 통증, ‘담(痰)’ 아닌 '병' 일 수도

    만성적인 목·어깨 통증, ‘담(痰)’ 아닌 '병' 일 수도

    중소기업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장모씨(27세·여)는 평소 어깨와 날개 뼈 부위에 잦은 통증을 느꼈다. 그저 잘 때 자세가 잘못 돼 ‘담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에 병원을 찾았고 '근막동통증후군' 진단을 받았다.추운 겨울에는 평소보다 줄어든 활동량과 근육이 수축돼 갑작스럽게 움직이거나 작은 충격에도 쉽게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가벼운 외상에도 목,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갑작스런 통증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담(痰)이 들었다’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담’이 단순 근육통이 아닌 복합적인 질환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담’과 혼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근막동통 증후군’이다.근막동통 증후군은 근육의 일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어깨나 목 부위에 자주 나타난다. 보통 이러한 증상을 두고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근막통증 증후군은 목과 어깨 등 통증 유발점이 단순 근육통과 비슷하다. 엑스레이와 MRI 검사 상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방치하면 통증이 예리하게 느껴지는 듯한 감각 과민과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근육 일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축되면서 그 부위에 피로가 축적되고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교통사고 충격, 낙상 등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단순 근육통이 발생하는 목이나 어깨 등에 자주 발생하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디스크 질환이나 어깨질환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가진단 보다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나누리병원 이준철 과장은 “단순 근육통은 마사지와 찜질 등으로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특정 부위에 반복해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근막통증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근막동통 증후군이라면 일시적 통증 조절보다 체계적인 치료로 통증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막통증 증후군은 신경차단술 등 통증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통증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며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1시간에 10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23 09:00
  • 에너지음료 부작용, 일부는 발작도…피해야 할 사람은?

    에너지음료 부작용, 일부는 발작도…피해야 할 사람은?

    에너지 음료를 복용한 사람의 0.2%가 발작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음료에는 보통 한 캔 당 약 60~100㎎의 카페인이 들어 정신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로를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 주로 찾는다.캐나다 워털루대학교가 에너지 음료를 마셔본 12~24세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 이상(55%)이 에너지 음료를 마시고 한 가지 이상의 부작용을 겪었다. 구체적으로는 심장 두근 거림(25%), 수면 장애(24%), 두통(18%), 몸이 아픈 증상과 설사(5%), 흉통(4% 순이었다. 또한 0.2%는 에너지 음료 섭취 후 발작 증상까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김동빈 교수는 “카페인이 체내 교감신경을 흥분하게 만들어 맥박이 갑자기 빠르게 뛰면서 흉통이나 두근 거림을 호소할 수 있다”며 “같은 이유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잠을 잘 못자는 것은 물론 발작 증상, 호흡 곤란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최근 네덜란드에서는 소아과전문의협의회가 18세 이하에게 에너지 음료 판매를 완전히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인 함량이 액체 100㎖ 당 15㎎ 이상인 고카페인 음료의 경우에 ‘카페인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나 임신부는 섭취를 주의한다’는 경고문을 표시하고 있는 수준이다.김동빈 교수는 “어린이는 성인보다 교감신경이 예민해 카페인 부작용이 더 커 에너지 음료 섭취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마시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23 08:30
  • 겨울철 딱딱한 어깨근육 풀어주기

    겨울철 딱딱한 어깨근육 풀어주기

    날씨가 추워지면 움추려들고 옷을 껴입어 팔이나 어깨의 움직임을 불편하게 한다. 어깨는 머리 위로 팔을 드는 동작부터 손으로 하는 다양한 동작들을 만들어 내는데 무척 중요한 기능을 하는 관절로서, 관절 주변 근육의 힘과 유연성이 계속 잘 유지되어야 한다. 추운 날씨에 잘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고, 이로 인해 근력이 감소한다. 이럴 때 무거운 운동기구를 드는 등 무리해서 저항운동을 하면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어깨를 규칙적으로 움직여 관절가동성을 잘 유지하면 관절의 중립 위치(어깨가 아프지 않고 편안한 상태)가 지켜지게 되고 이로 인해 좋은 어깨의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외출이나 외부 활동을 하고 따뜻한 실내로 들어왔다면 5분 정도 다음의 어깨 유연성 운동을 해보자.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장)2018/01/23 08:00
  • [정형외과 운동법]'외상과염·내상과염-엘보우' 근력강화 방법

    [정형외과 운동법]'외상과염·내상과염-엘보우' 근력강화 방법

    손을 많이 쓰고 나면 팔꿈치 근육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있으면 외상과염, 안쪽에 통증이 있으면 내상과염(사진1)이라 한다. ‘엘보우’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바깥쪽을 ‘테니스 엘보우’, 안쪽의 통증을 ‘골퍼스 엘보우’ 라고 한다. 이 병이 생기는 이유는 손을 움직이는 근육이 팔꿈치에 가서 붙는데, 근육이 팔꿈치 뼈를 잡아당기면서 무리가 가고 염증이 생긴다. 심한 경우 근육 부분 파열, 석회화 등의 변화가 나타나고 만성통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손목, 손가락 근육에 힘을 많이 주거나, 반복적인 노동,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가장 좋은 치료는 휴식인데 실제로 손을 사용 안하기 힘들기 때문에 재발 하는 경우가 많고 만성 질환이 되기도 한다.
    정형외과은상수 (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2018/01/23 08:00
  • 팔 들어 올릴 때 어깨에 통증 있다면, '이것' 의심해야

    팔 들어 올릴 때 어깨에 통증 있다면, '이것' 의심해야

    우리 신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는 기온이 낮으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진다. 어깨 관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깨 관절은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유연한 관절이지만, 겨울철 매서운 한파는 어깨 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어깨 관절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을 알아본다.◇밤에 찌르는 듯한 통증 나타난다면 회전근개파열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4개의 어깨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한다. 극상건, 극하건, 소원건, 겹간하건으로 이루어져 있는 4개의 힘줄들이 내외부적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끊어지는 것이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팔을 올리거나 어깨를 압박할 때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밤에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팔을 잘 들어올리기 어렵고, 특정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다만 팔을 완전히 위로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약물치료 및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지만, 파열의 정도가 심하거나 근력이 갑자기 약화되는 증상이 발생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회전근개 파열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자칫 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회전근개가 모두 파열되어 수술 치료까지 고려해야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전반적인 어깨 움직임이 제한된다면 오십견오십견은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다. 특별한 발병 원인 없이 만성적으로 통증, 어깨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이 있는 현상을 표현하는 말로 쓰인다. 어깨 관절 주머니가 두꺼워져 주변 인대나 조직과 유착되어 통증이 생기는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을 오십견이라 명칭하기도 한다. 오십견은 회전근개 파열과 달리 어깨 전체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즉, 회전근개파열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 움직임이 가능한 반면 오십견은 타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팔을 올리기 어렵다. 민경보 원장은 “오십견은 보통 1~2년 내에 자연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환자는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기도 한다”며 “근육통 정도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유병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 2018/01/23 07:00
  • 올해 국내 제약사 '도약' 전망...글로벌 임상 결과 줄지어

    올해 국내 제약사 '도약' 전망...글로벌 임상 결과 줄지어

    2018년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강자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올해 다수의 글로벌 신약 임상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그동안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왔던 국내 제약사의 성과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동아에스티, MerTK 억제제 'DA-4501' 연구동아에스티는 MerTK 단백질 작용을 억제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면역항암제 신약물질 'DA-4501' 연구 중이다. 그동안 MerTK 억제제는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적이 없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는 지난해 12월 동아에스티와 DA-4501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임상까지 공동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후보물질 도출 단계에 있다.또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는 미국 임상 1a상을 완료했다. 해당 물질은 장과 췌장 등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혈당을 낮추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와 함께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도파민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파킨슨병 치료제 'DA-9805'도 미국 임상 2상 중이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DA-8010'은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디스커리리 연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미약품, '롤론티스' 3상 중간결과 기대한미약품은 비만과 당뇨치료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희귀질환치료제 등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살빠지는 당뇨약'으로 개발 중인 'HM12525A'이 임상 1상을 시작했다. HM12525A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 치료제다. 또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먼저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다.지난해 10월 세계폐암학회에서 주목받은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포지오티닙은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전 임상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대웅제약, 항궤양제 'DWP14012' 하반기 3상대웅제약은 APA(P-CAB) 기전의 항궤양제와 심장섬유화 치료제,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치료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항궤양제는 올해 하반기 3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심장섬유화 치료제는 후보물질을 선정해 전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차세대 항궤양제 'DWP14012'는 위산펌프길항제로 대표적인 위산분비저해제인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를 대체할 차세대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 지난해 미국심장학회에서 공개한 심장섬유화 치료제 'DWN12088'는 전 임상 연구 중으로,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DWN12088는 동물심험 실험 결과, 체중 1kg당 1mg의 소량으로 심장섬유증 현상을 억제했다.대웅제약 연구진은 PRS 단백질이 콜라겐 및 섬유화 유발 인자 생성에 기여함에 착안해, PRS 단백질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섬유화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기전의 DWN12088을 발견했다.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신약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13.6%에 해당하는 1080억원(2016년 기준)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연평균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병의원 공급SK케미칼은 지난해 9월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허가를 완료했다. 같은해 12월 국가검정을 완료했고 현재 병의원에 공급 중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국내에서 약 5년간 임상을 진행했고, 고대구로병원 등 8개 임상기관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백신은 이전까지 2006년 출시한 MSD 조스타박사가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6억 8500만달러, 한화로 약 8000억원이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수두백신(2/3상), 소아장염백신(1/2상), 자궁경부암백신(1/2상), 장티푸스백신(1상) 등을 연구 진행 중이다.◇일동제약,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기대일동제약은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베시보는 기존 치료제와 비교한 무작위 시험에서 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했고, 부작용은 개선했다. 무엇보다 만성B형간염치료제는 특성상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베시보는 부작용이 적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를 뒀다.◇유한양행, 폐암치료제 'YH25448' 1·2상 4분기 완료유한양행은 3세대 EGFR 표적 폐암치료제 'YH25448'의 1상과 2상 임상을 오는 4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YH25448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대부분의 항암제가 잘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장벽(BBB)을 잘 투과해 뇌에 있는 종양조직에 약물이 침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결과는 지난해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됐다. 유한양행은 올해 발표될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해외기술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인 'YH14755', 고지혈·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인 'YHP1604'를 올해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말초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YHD1119'도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약개발은 오랜 시간과 많은 투자가 선행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명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R&D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올해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1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7:08
  • 고혈압 환자가 '물김치·케일·셀러리'를 먹지 말아야 하는 까닭

    고혈압 환자가 '물김치·케일·셀러리'를 먹지 말아야 하는 까닭

    고혈압 환자들은 당뇨병 환자들처럼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음식 속 나트륨이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할까? 대부분 짜고 자극적인 음식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서도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이 있다. 고혈압 환자가 섭취시 주의해야 할 식품을 알아본다.◇물김치, 배추김치보다 나트륨 함량 3배로 많아김치는 염분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들에게 지양되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김치도 종류에 따라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한림대성심병원과 가천대는 12년간 김치 섭취와 고혈압 발생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배추김치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하루 225g 이상)과 가장 적게 먹은 그룹(하루 75g 미만)에서 고혈압 발생한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물김치의 경우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으로 비만한 남성에게 한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물김치의 경우 일반 김치에 비해 유산균이 적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물김치의 나트륨 함량이 배추김치보다 약 3배 정도 높았다.◇케일·셀러리, 다른 채소보다 나트륨 함량 높아고혈압 환자는 나트륨 섭취를 감소시키기 위해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하지만 채소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에게 득이 아닌 실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다. 채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식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셀러리와 케일, 당근, 시금치이다. 셀러리는 100g당 150mg의 나트륨을 함유한다. 케일의 경우 30mg, 당근 21mg, 시금치 37.8mg을 함유한다. 양배추가 100g당 11mg, 피망 0.12mg, 양파 1.4mg의 나트륨을 함유하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나트륨을 보유한다. 따라서 식단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한다.◇자몽·포도 등 고혈압약 효율 낮춰과일 중에서도 자몽과 포도 같은 경우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먹게 되면 그 효과가 떨어진다. 포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식물 색소가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분해되지 못한 약이 몸에 과도하게 쌓여 갑자기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자몽도 마찬가지이다. 자몽의 특정 성분이 몸속 'CYP3A4'라는 약물 분해효소를 억제해 몸속 약물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약물의 농도가 높다는 것은 약물의 효과가 증가한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적정수준 이상을 넘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6:55
  •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국내 심포지엄 개최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26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 10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업-병원 연계연구와 체외진단용 기기 신기술 및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3세션으로 ▲기업-병원 연계 연구와 제품 개발 ▲최신 의료기기 신기술 및 동향 ▲의료기기 인허가/임상시험 이다. 의료기기 인허가 및 임상시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1/22 16:33
  • 암젠코리아 임직원, 초등생 대상 생명공학 캠프 참여

    암젠코리아 임직원, 초등생 대상 생명공학 캠프 참여

    암젠코리아는 1월 18~19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과학캠퍼스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암젠 재단은 ‘내일의 과학자들을 양성한다’는 사명 아래, 국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캠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100여 명에게 생생한 과학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안전한 과학장비를 통해 DNA 추출, 박테리아 검출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명공학 실험을 제공해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캠프 참가 학생들은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배지 만들기나 DNA 추출과 같은 실험을 통해 미생물이나 세균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생각해볼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암젠 코리아 임직원은 캠프 이튿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 탐색을 도왔다. 학생들은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꿈의 꽃'을 만들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양분들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학생들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미래 과학자로써 꿈을 키우려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암젠 코리아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6:01
  •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새로운 난청 유전자 발견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이 후천적으로 청각신경병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했다.귀의 구조는 크게 외이와 중이, 내이로 구별할 수 있는데 소리를 감지하는 와우의 감각세포 및 청각신경은 내이에 속해 있고, 외이와 중이는 주변의 소리를 내이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렇게 외이를 통해 중이와 내이를 거쳐 전달 된 소리는 뇌로 전달되는데, 소리가 뇌로 보내지는 과정 중 한 부분(청신경, 내유모세포, 신경원세포 등)에 문제가 생길 경우 ‘청각신경병증’이라는 난청을 앓게 된다. 청각신경병증은 특히 말소리 인지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을 보이는 난청 질환의 일종으로, 원인은 저산소증, 감염, 핵황달, 세포독성 약물의 사용, 유전적 소인 등 매우 다양하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유전성 청각신경병증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거의 없어 치료 시기와 방법의 결정이 어려웠다.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은 후천적으로 청각신경병증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이 유전자 변이가 발견될 경우 인공와우이식수술 후 우수한 경과가 관찰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출생 시에는 정상 청력이었으나 후천적으로 난청 증상을 보이는 10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통한 유전자 진단을 시행한 결과 청각신경병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3명 중 2명에서 동일한 ATP1A3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해, 이 돌연변이가 한국인 후천적 유전성 청각신경병증의 중요한 원인 인자임을 밝혀냈다.ATP1A3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그 동안 CAPOS 증후군(소뇌실조, 무반사, 요족, 시신경병증,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열 등에 의해 촉발되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원인 유전자로만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CAPOS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난청이 청각신경병증이라는 특수한 형태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것이다.ATP1A3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CAPOS 증후군에 해당하는 증상과 징후를 보인 반면, 다른 한 명은 난청이 거의 유일한 증상이었으며 동일한 돌연변이가 CAPOS 증후군이 아닌 청각신경병증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청각신경병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인공와우이식수술의 결과를 예측하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연구팀은 ATP1A3 유전자는 달팽이관 내의 청각신경세포 말단에 주로 발현되어 있기 때문에 인공와우이식수술 시 양호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이들 환자에게 인공와우를 이식한 결과, 수술 후 불과 3개월째부터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기 시작해 6개월까지의 추적관찰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병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후천성 청각신경병증의 중요한 유전적 원인을 규명할 수 있었고, ATP1A3라는 이 특정 돌연변이의 유전진단 결과로 인공와우이식수술의 결과를 예측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며 “보청기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청각신경병증 환자 중에서 인공와우이식수술의 예후가 좋은 환자들을 진단해냄으로써 그 동안 수술 결정이 어려웠던 청각신경병증 환자들에게 맞춤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된 바 있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5:44
  • 신라젠, 佛 제약사와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제조 협약

    신라젠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소재한 ABL Europe과 신규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JX-970’의 임상시험용 약물 제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인 ABL Europe은 신규 항암 바이러스인 ‘JX-970’의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을 신라젠 측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ABL Europe은 간암 임상 3상 중인 ‘JX-594’(펙사벡)의 임상시험용 약물의 생산 공정을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 전 세계 16개국에 대한 약물 공급을 맡고 있다.‘JX-970’은 웨스턴리저브(Western Reserve) 백시니아 바이러스 균주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들어진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다. TK(티미딘 키나제) 효소와 VGF(백시니아 성장인자)를 제거함에 따라 종양을 선택적으로 살상하는 작용기전과 면역유도물질인 GM-CSF(과립구 대식세포 콜로니 자극 인자)를 삽입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특히 신라젠은 ‘JX-970’의 전세계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갖고 있으며, 향후 임상시험 과정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추가적인 특허를 등록하여 권리보호를 실행할 계획이다.ABL Europe의 패트릭 마이유(Patrick Mahieux) 대표는 “우리는 신라젠 항암 바이러스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제조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최종 목표는 안전하게 환자의 수요에 맞게 공급해주는 일이며, 20년 넘게 바이러스 생산을 연구한 만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신라젠 바이오의 조지 로스(Georg Roth) 박사는 “ABL Europe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ABL Europe은 바이러스 생산에 전문성을 갖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한편 ‘JX-970’은 내년 상반기 다양한 고형암 대상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지난해 3월부터 캐나다 오타와 병원 연구소(Ottawa Hospital Research Institute)에서 임상시험을 위한 초기공정 단계를 개시한 바 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5:43
  •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이렇게'하면 환해질 수 있다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이렇게'하면 환해질 수 있다

    10대때 환하고 맑던 피부톤은 나이가 들수록 어둡고 칙칙해져간다. 특히 남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얼굴빛이 어두워진다. 이는 선크림 등을 잘 바르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인데,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 속 멜라닌 세포가 자극돼 쉽게 얼굴이 검어지고 잡티 등도 많아진다. 검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쌀뜨물 버리지 말고 세안시 쓰세요맑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쌀 씻을 물을 버리지 말자. 쌀뜨물로 세안하면 쌀의 각종 영양분이 고스란히 얼굴 피부에 전달돼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쌀과 쌀겨에는 필수아미노산과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 A·B 등이 풍부하다. 또한 얼굴에 잡티가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 쌀가루를 물과 섞어 팩을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얼굴이 하얘진다.◇일주일에 2번 스팀타월 마사지 하세요찬바람이 부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스티타월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분만 아니라 피부색이 환해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물에 흥건히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려 따뜻하게 만든 다음 얼굴에 올린다. 스팀타월은 1주일에 2~3회 하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을 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칙칙한 피부톤의 원인인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각질을 불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활력 없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이 채워져 생기가 돈다.◇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세요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에 노출돼 검게 그을린 피부는 각질화되어 떨어져 나가고, 피부는 원상태로 돌아온다. 하지만 노화가 시작됐거나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신진대사가 둔화된 피부는 그을린 상태가 오래 간다. 따라서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차단제에 표기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차단 지수로, SPF 10은 12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는 피부를 차단제로 120분 동안 보호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최소 SPF 15~30, 해변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에는 SPF 30~50을 바른다. 자외선차단제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 짜서 얼굴에 듬뿍 발라야 효과가 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4:42
  • 우즈벡, 현지 진출 원하는 국내 제약기업 지원 약속

    우즈벡, 현지 진출 원하는 국내 제약기업 지원 약속

    CIS(독립국가연합) 진출 모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한 한국제약산업대표단이 우즈벡 정부로 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에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우즈벡 부총기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우즈벡 진출 시 인허가 간소화 ▲우즈벡 정부의 현지 인프라 구축 지원 ▲공동 투자 등 자금 지원 ▲세제 혜택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 등이 진행됐다.특히 방문단은 우즈벡 미르자에브 시르다리야주 시장과의 면담에서 한국기업특별단지 구성을 위한 각종 세제, 인프라 구축 등 현지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시르다리아주 산업단지는 우즈벡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제약산업특별단지 중 하나로 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다림바이오텍은 시르다리아 특별단지 내 토지 분양에 대한 계약을 당일 면담자리에서 체결해기도 했다.두스무라토프 제약산업발전기구 부회장은 “한국기업들이 우즈벡에 활발하게 진출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우즈벡의 의약품 시장규모는 1조 원에 불과하지만, 연평균 6%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관세 장벽이 없고, 허가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우즈벡의 경우 CIS 진출의 교두보 기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방문에 따른 양측간 합의로 한국 제약기업의 우즈벡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양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논의된 사항과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우즈벡 정부간 회담에서 우선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협회는 이번 우즈벡과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CIS 시장 진출기반 조성을 위한 TF팀 구성 및 현지 투자 설명회 개최 등의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4:41
  • 선예 남편 "딸 안검하수 증상 있어" 고백…안검하수란?

    선예 남편 "딸 안검하수 증상 있어" 고백…안검하수란?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선예가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거주 중인 이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선예의 남편인 제임스 박은 첫째 딸인 은유가 ‘안검하수’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선예의 딸이 앓고 있는 ‘안검하수’는 눈을 뜨는데 사용하는 윗눈꺼풀 올림근이 약해지면서 눈꺼풀이 아래로 처져 눈동자를 가리는 질병이다. 눈동자 크기는 검은자위를 기준으로 한다. 손가락으로 처진 눈꺼풀을 들어 올렸을 때 눈꺼풀이 검은자위를 3분의 1 이상 덮었다면 안검하수로 본다. 태어날 때부터 발생하기도 하지만 생활습관이 잘못됐거나,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발생하기도 한다. 주로 ▲오랜 기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눈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장기간 앓았거나 ▲눈 질환으로 장기간 자주 비볐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 계통 안약을 사용한 경우 생길 수 있다. 또한 노화로 자연스럽게 근력이 떨어져도 발생할 수 있다.안검하수는 눈꺼풀이 처지는 것 이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가리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턱을 들어 올려 사물을 보는 버릇이 생길 수 있다. 자세가 나빠지고 목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눈이 잘 떠지지 않기 때문에 눈썹과 이마 근육을 자주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이마에 굵은 주름을 형성하고 눈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다. 시력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지기 때문에 약시나 난시로 진행될 수 있다.안검하수 치료법 중에는 쌍커풀 수술이 있다. 다만, 쌍꺼풀 수술만 진행해서는 처진 눈꺼풀을 올릴 수 없다. 전문가는 안검하수인 사람이 쌍꺼풀 수술을 받게 되면, 쌍꺼풀 선만 나타날 뿐 처진 눈꺼풀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전에 윗눈꺼풀 올림근을 강화하는 수술이 먼저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 또는 올림근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받아야 한다. 올림근 기능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면, 근육 일부를 잘라내고 그 길이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리는 수술을 진행하다. 하지만 기능이 대부분 손상됐다면 이마의 근육과 연결해 그 힘으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도록 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4:09
  • 4050대 남성이 먹으면 '활력' 충전되는 식품 5가지

    4050대 남성이 먹으면 '활력' 충전되는 식품 5가지

    40~50대 남성 중 상당수는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아무리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과 활력 저하 등으로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다양한 불편함을 야기한다. 또한 피로감과 활력 저하는 성기능에도 문제를 야기한다. 이럴 때는 활력을 충전해주고, 만성피로감 등을 없애주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먹는 게 좋다.▷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순’을 먹는 식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부분은 눈 영양제 성분으로 쓰이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 외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춘다. 칼슘과 인, 칼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남성 정력에 도움을 준다.▷마늘=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강화한다. 성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잘 이뤄지려면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한다. 또한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피로 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부추=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무엇보다 정력에 좋아 성기능을 강화한다. 남성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특히 부추와 새우가 어울리면 성기능 강화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호두=정자를 건강하고 활동적이도록 도와주는 셀레늄의 공급원이다. 호두는 또 이뇨작용을 돕고, 장수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나나=바나나에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운다. 또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민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항염증 작용을 하기도 한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4:08
  • "환자안전위해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 법제화해야"

    "환자안전위해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 법제화해야"

    국내 전공의와 간호사들이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 법제화'를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전공의협의회와 간호사연대NBT, 전국간호대학생연합은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 법제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3년 OECD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간호사 배치수준은 인구 천 명당 활동간호사 2.7명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이다.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가 적을수록 환자 안전이 높아진다.이들은 "최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 열악한 인력실태와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함 등이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의료인력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그동안 국가과 병원은 시설과 장비, 병상증가에만 치중하고 인력에 대한 문제는 항상 뒤로 미뤄뒀다"고 지적했다.이에 현 정부는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간호인력 확충'을 발표했으나 "의료계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해결할 구체적 행동이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는 미국의 경우 4~5명, 일본 7명, 영국은 8.6명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적게는 15명에서 많게는 20명 이상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는 5명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이들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위험성이 가중되는 열악한 의료현장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이냐"며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수를 법제화하고 의료계의 열악한 인력실태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4:06
  • 연앤네이처 박지원 원장, 자연주의 출산 담은 신간 펴내

    연앤네이처 박지원 원장, 자연주의 출산 담은 신간 펴내

    자연주의 출산이 뜨고 있다. 종전까지는 인공적으로 약 등을 써서, 아이를 낳게끔 하는 수술이 대세였다면 최근엔 의료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출산이 산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앤네이터 박지원 원장은 이러한 자연주의 출산을 적극 지지하는 산부인과 의사다. 최근 박지원 원장이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우리 잘 낳을 수 있어요'를 출간했다.'우리 잘 낳을 수 있어요'는 총 4부로 이뤄져 있다. 1부에서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우리가 알기 쉽게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2부에서는 자연주의 출산을 하지 못하는 산모들의 이야기와 꼭 자연주의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뱃속 아기가 제일 힘들다는 것. 3부에서는 산모와 더불어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와 부부가 함께 출산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마지막 4부에서는 고통 끝에 세상에 나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들을 만난 산모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저자인 박지원 원장은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자연주의 출산이야말로, 완벽하게 여자의 몸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비엠케이 刊, 304쪽, 1만7000원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18/01/22 14:03
  •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뇌졸중', 한파에 더욱 위험하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뇌졸중', 한파에 더욱 위험하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질환이다. 요즘 같이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생기기 쉽다. 특히 고혈압성 뇌출혈의 경우는 사망률이 약 40%에 이른다.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대부분 다시 살릴 수가 없다. 또한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4~5년 내에 약 25%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6년 57만3380명으로 2012년(52만9181명) 대비 8.4% 증가했다. 한 해에만 약 50만 명 이상이 뇌졸중에 걸린다. 뇌졸중은 2가지 형태가 있다. 뇌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혈전 등으로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나 비만, 흡연, 음주가 혈관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다. 요즘같이 쌀쌀한 시기에는 고혈압 환자의 뇌혈관이 일교차 때문에 발생하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질 수도 있다. 이를 ‘고혈압성 뇌출혈’이라고 한다. 저녁 운동 중에 발생할 수도 있고,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반신마비, 감각이상 및 감각소실, 두통 및 구토, 어지럼증(현훈), 언어장애(실어증), 발음장애(구음장애), 안면신경마비, 운동실조증, 시각장애, 혼수상태, 치매 증상 등이다. 뇌의 기능이 다양한 만큼 증상도 매우 다양하다. 같은 뇌졸중이어도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는 셈이다.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하거나 한쪽 팔다리가 잘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또 물체가 겹쳐서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이 안 보이기도 한다. 속이 울렁거려서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상규 교수는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신속하게 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이 남기다”며 “만일 본인이나 주변의 누군가가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심히 방치하거나 지나치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뇌졸중에 따른 사망을 피하고 후유증을 줄이려면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후 3시간 내에 터진 혈관을 막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 막힌 뇌혈관을 뚫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혈전(피떡)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하는 ‘약물 재개통술’과 혈전 부위에 그물망(스텐트)을 심어 혈관을 뚫는 ‘기계적 재개통술’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동맥경화증이나 그로 인한 협심증, 심근경색증 환자가 늘고 있다. 뇌졸중은 이러한 만성질환자와 60~7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고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채소를 즐겨 먹고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한다. 혈관을 망가뜨리는 담배는 끊는 게 좋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한다.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이다. 박상규 교수는 “평소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속보, 조깅,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에 30분 정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효과적이다”며 “추운 날씨에 외출할 때는 모자와 목도리를 꼭 챙겨야 하며, 역기를 들거나 팔굽혀펴기 등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3:21
  • 부산·대구엔 '금연보조제' 처방하는 보건소 없어

    부산·대구엔 '금연보조제' 처방하는 보건소 없어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부 차원의 국가 금연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만들어 전문 인력이 상담을 해주고 니코틴 패치나 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금연하려면 보건소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정작 금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진 금연 보조제(챔픽스 등)를 처방하는 보건소는 드물다.전국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총 1613곳이다. 이 중 금연 보조제를 처방하는 곳은 92곳으로, 5.6%에 불과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특히 이들의 40%는 서울(24곳)과 경기(13곳) 지역에 몰려 있다.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세종엔 금연 보조제를 처방하는 보건소가 한 곳도 없다<표 참조>. 이 지역에선 금연 보조제를 처방받으려면 병·의원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금연 보조제를 병·의원에서 처방받는다고 비용이 더 드는 건 아니다. 다만 보건소는 지역의 공중 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군 및 구 단위에 한 개소 이상 설치하도록 돼 있는 기관이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서울시 내 모든 보건소가 금연 치료를 시행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처럼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금연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역별로 금연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차이나지 않도록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보건소의 공중보건의가 금연 보조제 처방에 관한 교육을 필수로 받는 식의 지침을 마련하거나, 실적이 우수한 공중보건의에게 포상 휴가를 지급하는 등의 대책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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