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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식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노인 대상 영양지수'가 개발됐다.이번 노인 영양지수 개발은 한국영양학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를 받아 시행한 것으로, 연세대·용인대·한남대·국민대·상명대·대구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연구에 참여한 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영선 교수는 "노인만 대상으로 한 국내 영양지수 개발은 이번이 최초"라며 "노인은 저작기능·소화기능 등이 감소하고 사회활동이 쇠퇴하는 시기라, 건전한 식이섭취가 어렵고 영양불균형 상태가 되기 쉬워 노인 대상 영양지수 개발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기존 노인 영양 평가 문항은 미국 노인 식생활에 맞춰진 것(MNA,NSI 등)이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식생활 평가 지수'는 국내 성인(19~64세) 기준이라, 65세 이상의 노인을 평가하기는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연구팀은 노인복지관 및 노인전문병원 영양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심층면접조사 자료, 2010~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노인 식생활과 관련된 각종 논문 등을 검토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체크리스트는 총 19문항이다.19개 문항 내용은▲한 번 식사할 때 김치를 제외한 채소류를 몇 가지나 먹는지 ▲과일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우유나 유제품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콩이나 콩제품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달걀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생선이나 조개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라면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초콜릿·사탕·케이크·도넛·빵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가당 음료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하루에 물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하루에 식사는 몇 번 하는지 ▲하루에 간식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혼자 식사하는 횟수가 얼마나 많은지 ▲평소 좋은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지 ▲치아나 잇몸 문제로 인해 음식을 씹는 것이 불편한지 ▲식전에 솟을 씻는지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 하는지 ▲평상시 우울함을 얼마나 느끼는지 ▲본인이 얼마나 건강하다고 생각하는지다. 해당 논문에서는 이 문항을 통해 노인의 식사 질과 식행동이 양호한지 판정할 수 있으며, 식행동·균형·다양·절제의 4가지 영역별로도 양호함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한다.단, 해당 체크리스트를 통한 정확한 영양점수 계산이 어려워 집에서 쉽게 점수를 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려면 의료인이나, 공식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따로 도와줘야만 가능하다. 문항 답변에 따라 각기 다른 가중치(0.2~0.3)을 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영선 교수는 "가중치 때문에 계산이 복잡해,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체크리스트에 응답하면 자동으로 점수를 계산해 주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이번 조사결과로는 붉은색 살코기 등 육류 섭취에 대한 항목이 빠졌다는 한계도 있어, 후속 연구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이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체크리스트에 따르면 채소류나 과일, 콩제품, 생선 등은 자주 먹을수록 좋고 라면류나 간식, 가당음료는 적게 먹을수록 좋다. 좋은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있으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 노인이 점수가 높았다. 우울해하거나 혼자 식사하는 빈도가 많을수록 점수는 나빴다. 국내 노인 265명의 평균 점수는 57.6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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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운동을 과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과하게 운동을 하는 통에 오히려 몸이 상할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만약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거나, 스스로 운동량 조절이 어렵다면 '운동중독'일 수 있다. 운동중독은 운동을 과하게 해서 나타나는 통증과 피로에 쾌감을 느끼고, 본인의 운동 능력보다 과한 운동을 지속하려고 하는 일종의 행위 중독이다. 체력이 바닥 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운동중독은 일반적인 중독처럼 초기, 중기, 말기의 진행을 거친다.▷운동 중독 초기=3개월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 중에 운동하는 것만이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며, 다른 일에서는 크게감흥이 없을 때 운동 중독 초기가 의심된다. 운동을 거르게 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운동을 더 하고 싶다는 욕구가 증가한다. 운동을 하지 않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운동 중독 중기=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강한 강도의 운동을 원하고, 운동 후 통증을 느끼는 것을 즐긴다.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해야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는 시간이 점차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위는 도박이나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띈다.▷운동 중독 말기=운동 중에 다쳤거나, 운동으로 인해 병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그만둘 수 없는 상태다. 말기 상태가 되면, 운동 중독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량을 줄이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운동중독 치료는 다른 행동중독 치료와 유사하게 이루어진다. 면담치료(정신분석치료), 인지행동치료가 우선된다. 면담을 통해 환자 스스로도 운동이 자신의 삶에 지나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면, 이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방법을 치료자인 의사와 정한다.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하루 1시간으로 운동 시간을 제한하는 등 행동 범위를 정해놓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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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장암을 앓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결장암 환자수 증가추이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암등록본부 통계를 보면 2015년 국내 암 발생 건수는 21만4701건인데 이 중 대장암은 2만6790건으로 위암(2만9207건)에 이어 2위다. 특이할 만한 것은 대장암 중에서도 결장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장은 항문 쪽 12~15cm 가량의 직장과 그 외 부위인 결장으로 구분되는데, 결장암 환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직장암 환자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결장암 환자는 2010년 6만5102명에서 2016년 8만4689명으로 약 30.1%가 증가했다. 반면 직장암 환자는 4만5311명에서 5만1373명으로 13.4% 증가하는데 그쳤다. 직장암 대비 결장암 환자 비율도 2010년 1.44배에서 2016년에는 1.65배까지 격차가 벌어졌다.결장암은 대장에 생기는 암 중 직장암보다 발견과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일컬어진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부속 H+소화기병원 김진수 과장은 “과거 서양인들은 결장암이, 동양인은 직장암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식습관 서구화로 국내도 결장암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 이라며 “결장암을 비롯한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5% 이상인 만큼 50대 이상, 혹은 가족력을 보유한 사람들은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결장암이 늘어나는 원인은 크게 2가지이다. 먼저 고령화다. 대장암은 50대 이상 환자가 90% 이상으로 연령 민감성이 높은데 결장암도 마찬가지로, 2010~2016년 동안 40대 이하 환자는 약 6% 가량 감소했지만 50대 이상 환자는 34.7%가 증가했을 정도로 나이와 연관도가 높다. 또다른 원인은 식습관이다. 식습관은 결장암 발병에 큰 원인을 미치는 환경 요인으로, 동물성 지방이나 포화 지방, 붉은 육류, 육류 가공품을 즐겨 섭취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국내에도 이러한 음식들 섭취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결장암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대장암과 결장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 검진이다. 대장암은 5년 생존율이 76.3% 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조기 암은 95.6%에 이르던 생존율이 말기에는 19.3%까지 떨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위험군인 50대 이상은 매년 대장 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50대 이하라도 가족병력이 있으면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김진수 과장은 “대장암은 환경요인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과도한 육류나 지방 섭취, 흡연, 음주 등 위험요인을 삼가고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며 “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혈변, 변비, 설사 등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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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정상체중이 잘 유지되는 사람에 비해 손발톱 무좀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가톨릭의과대학 한경도 박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민자료를 이용 2005년부터 2012년동안 20대 이상 손발톱무좀환자 8만83만7719명을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증가 혹은 감소로 변화하거나 지속적으로 높은 환자가 손발톱무좀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4년 전후의 BMI를 비교하여 그룹을 나눴으며, 정상그룹(4년간 BMI<25)의 손발톱무좀 발생률을 1로 가정했을 때, BMI 증가그룹(BMI<25 → BMI≥25)의 발생률은 1.09, BMI 감소그룹(BMI≥25→BMI<25)의 발생률은 1.14 였다. 그리고 BMI가 계속 25가 넘는 그룹(BMI≥25)의 발생율은 1.1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지현 교수는 “손발톱무좀의 위험 인자로는 당뇨병, 면역 저하 상태, 손발백선 및 말초 혈관 질환, 고령, 비만 등이 있는데, 이번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체중변화가 손발톱무좀과 상관관계가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일반적으로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기보다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증상이 호전되어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피부과학회지(JAAD) 2018년도 3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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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는 이달 31일까지 핑거루트 추출물이 함유된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을 선착순 500명에게 최저가로 판매한다.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에는 핑거루트를 632% 농축한 판두라틴이 주 원료로 함유돼 있다. 핑거루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았다.한국인 평균 4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핑거루트 추출 분말을 섭취하도록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7가지(체중, 체지방량, BMI, 엉덩이둘레, 허리둘레, 복부피하지방, 복부내장지방) 증상의 감소를 확인했으며, 피부 탄력과 수분·윤기개선·주름 감소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알로에전잎과 비오틴, 비타민 D, 셀렌, 아연 등을 함유했다.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하루 한 번 3정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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