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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대상 영양지수 나왔다

    노인 대상 영양지수 나왔다

    노인의 식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노인 대상 영양지수'가 개발됐다.이번 노인 영양지수 개발은 한국영양학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를 받아 시행한 것으로, 연세대·용인대·한남대·국민대·상명대·대구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연구에 참여한 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영선 교수는 "노인만 대상으로 한 국내 영양지수 개발은 이번이 최초"라며 "노인은 저작기능·소화기능 등이 감소하고 사회활동이 쇠퇴하는 시기라, 건전한 식이섭취가 어렵고 영양불균형 상태가 되기 쉬워 노인 대상 영양지수 개발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기존 노인 영양 평가 문항은 미국 노인 식생활에 맞춰진 것(MNA,NSI 등)이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식생활  평가 지수'는 국내 성인(19~64세) 기준이라, 65세 이상의 노인을 평가하기는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연구팀은 노인복지관 및 노인전문병원 영양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심층면접조사 자료, 2010~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노인 식생활과 관련된 각종 논문 등을 검토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체크리스트는 총 19문항이다.19개 문항 내용은▲한 번 식사할 때 김치를 제외한 채소류를 몇 가지나 먹는지 ▲과일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우유나 유제품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콩이나 콩제품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달걀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생선이나 조개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라면류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초콜릿·사탕·케이크·도넛·빵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가당 음료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하루에 물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하루에 식사는 몇 번 하는지 ▲하루에 간식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혼자 식사하는 횟수가 얼마나 많은지 ▲평소 좋은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지 ▲치아나 잇몸 문제로 인해 음식을 씹는 것이 불편한지 ▲식전에 솟을 씻는지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 하는지 ▲평상시 우울함을 얼마나 느끼는지 ▲본인이 얼마나 건강하다고 생각하는지다. 해당 논문에서는 이 문항을 통해 노인의 식사 질과 식행동이 양호한지 판정할 수 있으며, 식행동·균형·다양·절제의 4가지 영역별로도 양호함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한다.단, 해당 체크리스트를 통한 정확한 영양점수 계산이 어려워 집에서 쉽게 점수를 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려면 의료인이나, 공식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따로 도와줘야만 가능하다. 문항 답변에 따라 각기 다른 가중치(0.2~0.3)을 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영선 교수는 "가중치 때문에 계산이 복잡해,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체크리스트에 응답하면 자동으로 점수를 계산해 주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이번 조사결과로는 붉은색 살코기 등 육류 섭취에 대한 항목이 빠졌다는 한계도 있어, 후속 연구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이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체크리스트에 따르면 채소류나 과일, 콩제품, 생선 등은 자주 먹을수록 좋고 라면류나 간식, 가당음료는 적게 먹을수록 좋다. 좋은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있으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 노인이 점수가 높았다. 우울해하거나 혼자 식사하는 빈도가 많을수록 점수는 나빴다. 국내 노인 265명의 평균 점수는 57.6점으로 나타났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6:54
  • 정자 생성 억제하는 남성용 '경구피임약' 나오나?

    정자 생성 억제하는 남성용 '경구피임약' 나오나?

    남성의 정자 생성을 억제하는 남성용 경구피임약의 효능이 확인돼 화제다.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18세에서 50세 사이의 남성 83명을 대상으로 새로 개발된 남성용 피임약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에 사용된 약은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국립 아동보건 인간개발 연구소가 개발 중인 남성용 경구피임약 후보물질인 ‘DMAU(dimethandrolone undecanoate)’이다. DMAU는 대표적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정자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2가지 호르몬의 수치를 억제해 임신 가능성을 낮춘다고 알려졌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에게 캐스터오일이나 분말을 섞은 100mg, 200mg, 400mg 세 종류의 피임약과 아무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을 섭취하게 한 후 혈액표본의 호르몬 양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하루 한 번 28일 동안 음식과 함께 피임약을 복용하게 했으며 연구 첫날과 마지막 날 혈액표본을 채취했다. 혈액 분석 결과 피임약 400mg을 매일 경구로 투여했을 때 대상자들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임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염증 같은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약이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여드름이나 약간의 체중증가를 보이기는 했지만 여성용 피임약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피임이 여성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남성용 피임약을 개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남성용 경구피임약 후보 물질은 몸에서 빠져나가는 효과가 너무 빨라 하루에 2회 이상 복용해야 했으며 간이나 신장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DMAU를 기본으로 한 피임약의 연구결과는 남성용 경구피임약의 개발에서 전례가 없을 정도로 좋다며 전망이 매우 밝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좀 더 장기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내분비학회(The Endocrine Society)의 제100주년 연례학술대회 '엔도(ENDO) 2018'에서 발표됐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6:29
  • CM병원, 슬관절 연골손상 치료 세미나 성료

    CM병원, 슬관절 연골손상 치료 세미나 성료

    관절전문병원 CM(씨엠)병원은 15일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김명구 교수(前 대한슬관절학회 회장)를 초청해 진행한 '슬관절 연골손상 치료'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CM병원 별관 세미나홀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CM병원 이상훈 박사(병원장)와 이도영 이사장, EBS 척추 명의 김진혁 교수, 슬관절 이상훈 교수, 족부 김진수 교수 등 2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스포츠 재활 센터 물리치료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연골 재생을 위한 수술적 방법인 미세천공술과 자가 골연골 이식술,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 등 연골재생의 주요 치료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연령별 환자의 다양한 수술 사례 소개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명구 교수는 고전적 미세천공 방식과 콜라겐 조직의 장점을 결합한 AMIC(Autologous Chondrocyte Matrix Induced Chondrogenesis)를 ACI(Autologous Chondrocyte Implantation)와 대비해 설명하고, 줄기세포(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이식술)에 대한 치료 경험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세미나 후에는 각 관절 분야의 전문의들과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돼 학술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훈 CM병원장은 "현재 CM병원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최신 치료법에 대해 연구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경쟁력 있는 전문병원으로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며 "대한민국 관절 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관절, 척추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이슈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6:11
  • 당뇨병 전상태라도, 심혈관·신장 질환 위험 증가

    당뇨병 전상태라도, 심혈관·신장 질환 위험 증가

    당뇨병의 전 단계인 ‘전당뇨(pre-diabetes)’ 상태도 심장이나 신장에 위협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에모리대학 연구팀은 20세 이상 의사나 전문가에게 전당뇨로 진단을 받은 2만 7971명의 대상자들을 1988년부터 2014년까지 총 4번에 걸쳐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공복혈당이 100~125mg/dL이거나 당화혈색소(Alc)가 5.7~6.4%일 때를 ‘전당뇨’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전당뇨 판정을 받았던 사람의 37%는 고혈압, 51%는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나타났다. 또한 5%는 신장 여과율이 떨어졌고 8%는 소변의 알부민 농도가 증가해 신장 기능 또한 저하된 상태를 보였다. 다시 말해 당뇨병 진단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전당뇨도 심혈관과 신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지금까지 전당뇨 상태가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혈당이 당뇨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전당뇨 상태도 심혈관이나 신장 손상을 일으켜 합병증이 일어날 위험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전당뇨 범위라도 꾸준한 운동과 생활개선, 약 복용을 통해 혈당을 정상수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당뇨병 전문지 '랜싯 당뇨병과 내분비학(Lancet Diabetes and Endocrin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5:31
  • 운동 후 아픈 상태 즐긴다면…당신은 운동중독 '중기'

    운동 후 아픈 상태 즐긴다면…당신은 운동중독 '중기'

    주변에 보면 운동을 과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과하게 운동을 하는 통에 오히려 몸이 상할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만약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거나, 스스로 운동량 조절이 어렵다면 '운동중독'일 수 있다. 운동중독은 운동을 과하게 해서 나타나는 통증과 피로에 쾌감을 느끼고, 본인의 운동 능력보다 과한 운동을 지속하려고 하는 일종의 행위 중독이다. 체력이 바닥 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운동중독은 일반적인 중독처럼 초기, 중기, 말기의 진행을 거친다.▷운동 중독 초기=3개월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 중에 운동하는 것만이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며, 다른 일에서는 크게감흥이 없을 때 운동 중독 초기가 의심된다. 운동을 거르게 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운동을 더 하고 싶다는 욕구가 증가한다. 운동을 하지 않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운동 중독 중기=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강한 강도의 운동을 원하고, 운동 후 통증을 느끼는 것을 즐긴다.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해야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는 시간이 점차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위는 도박이나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띈다.▷운동 중독 말기=운동 중에 다쳤거나, 운동으로 인해 병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그만둘 수 없는 상태다. 말기 상태가 되면, 운동 중독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량을 줄이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운동중독 치료는 다른 행동중독 치료와 유사하게 이루어진다. 면담치료(정신분석치료), 인지행동치료가 우선된다. 면담을 통해 환자 스스로도 운동이 자신의 삶에 지나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면, 이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방법을 치료자인 의사와 정한다.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하루 1시간으로 운동 시간을 제한하는 등 행동 범위를 정해놓는 치료법이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5:28
  • “환경호르몬, 손자 세대까지 전달” 연구결과

    “환경호르몬, 손자 세대까지 전달” 연구결과

    남성의 생식능력을 떨어뜨리는 내분비 교란물질이 손자 세대에도 전달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인 2018 미국내분비학회 학술대회(ENDO2018)에 19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에 노출된 수컷 생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정자 수가 현저히 적었다. 이런 영향은 손자 세대까지도 전달됐다. 연구진은 DEHP에 노출시킨 수컷 쥐를 DEHP에 노출되지 않은 암컷 쥐와 교배시켜 2세대 생쥐를 얻었다. 또, 이렇게 태어난 2세대의 수컷 쥐 역시 DEHP에 노출되지 않은 암컷 쥐와 한 번 더 교배시켜 3세대 생쥐를 얻었다. 이후 태어난 지 15개월 된 3세대 수컷 생쥐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 농도, 정자 운동성, 불임 가능성을 측정했다.그 결과, 2세대 수컷 쥐는 물론 3세대 수컷 쥐의 경우에도 생식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진은 “가장 낮은 용량의 DEHP에 노출된 생쥐조차도 손자에게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생식능력 저하를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DEHP는 장난감·화장품·세제·실내장식제 등의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한 가소제로 널리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암과 생식기능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05~2006년 식품용기 및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이 금지됐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4:38
  • 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지는 까닭

    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지는 까닭

    대부분의 노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특징을 보인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그런데 왜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없어지는걸까?일단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논-렘(non-REM)'이라는 4단계를 거쳐야 한다. 수면 구조가 정상이라면 논-렘에서 렘으로 이어지는 주기를 하룻밤에 4~6회 반복한다.논-렘 단계는 ‘서파 수면’이라고도 하는데, 낮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으로부터 의미를 끌어내고 정리한다. 뇌의 해마는 서파 수면을 통해 온갖 사건에 대한 기억을 정립하고 맥락 속에서 파악한다. 서파 수면은 또 절차와 관련된 기억을 뚜렷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청년기 수면의 20%를 차지하던 서파 수면이 중년에 이르러 3%를 조금 넘기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45세 무렵까지 대다수 남자들은 서파 수면 능력을 완벽하게 상실한다.또한 노년층은 불면증을 앓으면서 잠이 없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통증·호흡기계질환·심혈관계질환 같은 다양한 신체적 문제가 많은데, 이런 신체 질환은 잠을 쉽게 들지 못하게 하거나 잠에서 자주 깨게 만든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초저녁에 잠이 오고 새벽에 일찍 깨게 되는 생체 리듬이 앞당겨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노인 고유의 수면-각성 주기가 실제 생활과 일치하지 않으면 수면의 질 저하와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와 함께 나이가 들면 피로를 자주 느끼고 예비능력을 잃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려다 보니 자연히 수시로 졸리게 되고 낮잠의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낮잠 자는 시간도 늘어난다. 결국 자연스레 밤에 잠이 오게 되지 않아 불면증을 앓다가 밤낮이 바뀌어 버리는 수도 있고, 생활리듬이 엉망으로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4:37
  • 설탕 대신 저열량 인공감미료?…“당뇨병 위험 높여”

    설탕 대신 저열량 인공감미료?…“당뇨병 위험 높여”

    설탕 대신 사용하는 감미료인 ‘수크랄로스(sucralose)’가 당뇨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600배 단맛을 내면서도 열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아스파탐, 글리시리친 등과 함께 설탕의 건강 위협을 낮추기 위해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지난 18일 발표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연구에서는 스쿠랄로스가 ‘글루코오스 트랜스포터(glucose transporters)’라는 유전자의 활성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유전자는 세포 내에서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평소 설탕 대신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 무열량 감미료를 먹는다고 답한 18명의 사람에게서 줄기세포와 지방세포를 채취했다. 이 세포들을 12일 동안 배양하면서 매일 0.2밀리몰 농도의 수크랄로스를 넣었다. 4칼로리의 다이어트 소다 한 캔에 해당하는 용량이다.그 결과, 세포에서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관찰됐다. 특히 정상 체중인 사람의 경우 유전자 발현은 거의 없었던 반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에게서 유전자 발현이 두드러졌다. 연구를 진행한 사비야사치 센 교수는 “수크랄로스가 세포 내에서 질병과 염증을 일으키는 반응성 입자인 ‘산소 라디칼’의 축적을 촉진시키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산소 라디칼은 세포의 활동을 저해하고 신진대사를 늦춰 세포의 지방축적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18년도 미국내분비학회(ENDO 2018)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4:21
  • 일주일에 2번 이상 연어·고등어 섭취, 조기사망 위험 낮춘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연어·고등어 섭취, 조기사망 위험 낮춘다

    연어와 고등어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이 조기 사망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의 연구팀은 건강한 66세의 노인 2500여 명을 7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연구에는 1948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프레이밍햄 심장연구(Framingham Heart Study)’에서 측정된 적혈구 세포 내 지방산 수치가 활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총 사망률을 조사하는 한편,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 각 사망의 원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생선으로부터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향후 7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34% 낮았다. 또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앓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9% 낮았다. 더불어 연구팀은 콜레스테롤보다도 오메가3지방산이 심혈관계 질환과 연관이 깊어, 사망을 예측하는데 더 민감한 지표였다는 점도 덧붙였다. 실제 연구팀 분석 결과 오메가3지방산은 심장마비,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등 4~5개의 사망원인과 연관이 있었지만 콜레스테롤은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생선을 통한 오메가3지방산 섭취가 수명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연구팀은 일주일에 2번 이상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생선(▲정어리 ▲고등어 ▲연어)을 먹어야 하는데, 한 번 먹을 때의 양은 140g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임상지질학저널(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3:42
  • '결장암' 환자 증가세 심상찮다…지난 6년간 30% 증가

    '결장암' 환자 증가세 심상찮다…지난 6년간 30% 증가

    최근 대장암을 앓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결장암 환자수 증가추이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암등록본부 통계를 보면 2015년 국내 암 발생 건수는 21만4701건인데 이 중 대장암은 2만6790건으로 위암(2만9207건)에 이어 2위다. 특이할 만한 것은 대장암 중에서도 결장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장은 항문 쪽 12~15cm 가량의 직장과 그 외 부위인 결장으로 구분되는데, 결장암 환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직장암 환자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결장암 환자는 2010년 6만5102명에서 2016년 8만4689명으로 약 30.1%가 증가했다. 반면 직장암 환자는 4만5311명에서 5만1373명으로 13.4% 증가하는데 그쳤다. 직장암 대비 결장암 환자 비율도 2010년 1.44배에서 2016년에는 1.65배까지 격차가 벌어졌다.결장암은 대장에 생기는 암 중 직장암보다 발견과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일컬어진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부속 H+소화기병원 김진수 과장은 “과거 서양인들은 결장암이, 동양인은 직장암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식습관 서구화로 국내도 결장암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 이라며 “결장암을 비롯한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5% 이상인 만큼 50대 이상, 혹은 가족력을 보유한 사람들은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결장암이 늘어나는 원인은 크게 2가지이다. 먼저 고령화다. 대장암은 50대 이상 환자가 90% 이상으로 연령 민감성이 높은데 결장암도 마찬가지로, 2010~2016년 동안 40대 이하 환자는 약 6% 가량 감소했지만 50대 이상 환자는 34.7%가 증가했을 정도로 나이와 연관도가 높다. 또다른 원인은 식습관이다. 식습관은 결장암 발병에 큰 원인을 미치는 환경 요인으로, 동물성 지방이나 포화 지방, 붉은 육류, 육류 가공품을 즐겨 섭취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국내에도 이러한 음식들 섭취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결장암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대장암과 결장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 검진이다. 대장암은 5년 생존율이 76.3% 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조기 암은 95.6%에 이르던 생존율이 말기에는 19.3%까지 떨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위험군인 50대 이상은 매년 대장 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50대 이하라도 가족병력이 있으면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김진수 과장은 “대장암은 환경요인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과도한 육류나 지방 섭취, 흡연, 음주 등 위험요인을 삼가고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며 “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혈변, 변비, 설사 등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면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장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3:10
  • 라벤더·티트리오일, 남자아이에게 여성형유방증 유발해

    라벤더·티트리오일, 남자아이에게 여성형유방증 유발해

    아로마 요법의 주된 재료로 사용되는 라벤더 오일과 티트리 오일에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어서 남자아이에게 '여성형유방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여성형유방증은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데, 여성처럼 유방이 발달해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진다.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환경보건과학원(NIEHS) 연구팀은 라벤더와 티트리 오일을 구성하는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 중 8개의 성분을 골라 분석했다. 그 결과 ▲유칼립톨 ▲4-테르피네올 ▲디펜틴/리모닌 ▲알파-테르피네올 ▲리날릴 아세테이트 ▲리날룰 ▲알파-테르피닌 ▲감마-테르피닌의 총 8개의 성분은 사춘기 전 남자 어린이에게 여성형유방증을 일으키는 내분비 여건을 조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라벤더나 티트리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피부에 사용하면 여성형유방증 증상이 생기고,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벤더와 티트리 오일이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다.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도 라벤더나 티트리 오일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성분들은 라벤더나 티트리를 제외하고도 다른 에센셜 오일에도 포함돼있으나 규제를 받지 않는다며 보건당국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와 같은 에센셜 오일이 세제나 샴푸, 비누 등 실생활에 밀접한 용품에 버젓이 들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번 연구는 '내분비학회(The Endocrine Society)'의 제100주년 연례학술대회 '엔도(ENDO) 2018'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1:01
  • ‘우두둑’ ‘뚝’…관절에서 나는 소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두둑’ ‘뚝’…관절에서 나는 소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어깨, 발목을 돌릴 때 갑자기 ‘우두둑’ 소리를 듣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리고 손가락 관절 마디를 꺽으며 '뚝뚝' 소리를 내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건 괜찮을걸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광섭 교수의 도움말로 관절에서 나는 소리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손가락 관절 뚝뚝…손마디가 두꺼워진다?보통 손가락 관절을 꺾는 행동을 반복할 경우 관절이 두꺼워진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관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 다만, 습관적으로 손가락에 외력을 가하면 이에 상응하는 부위가 발달된다. 따라서 손가락 관절의 인대들이 뜨거워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손가락이 넓어질 수 있다.◇관절에서 나는 소리, 스트레칭 효과 있다?손가락 관절을 꺾거나 당길 때 나는 소리는 해당 동작을 할 때 관절 용적이 커져 관절 내 빈공간이 생기면서 나는 소리로 추정된다. 이런 현상이 관절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지만 통증이 유발되면 금지하는 것이 좋다. 간혹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상식이다. 스트레칭이 아니라 오히려 관절에 부담이 가는 행동으로 무리한 관절 꺾기 습관은 고쳐야 한다.◇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병의 이상신호다?관절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병적인 요소로 나는 소리도 있다. 관절을 움직일 때 자세히 들어보면 누구나 소리가 일정 부분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소리가 통증과 동반된다면 이는 병적인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는 관절와순 파열 및 이두박근 탈구, 슬관절은 반월상 연골 파열 및 골연골 손상(관절염), 고관절은 관절염 또는 힘줄과 골관의 마찰, 발목은 골연골 질환 및 만성 불안정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소리와 통증이 동반되면 전문의 진료를 꼭 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는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0:42
  • 체중 증가·감소 잦으면 '손발톱' 무좀 발생률 높아

    체중 증가·감소 잦으면 '손발톱' 무좀 발생률 높아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정상체중이 잘 유지되는 사람에 비해 손발톱 무좀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가톨릭의과대학 한경도 박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민자료를 이용 2005년부터 2012년동안 20대 이상 손발톱무좀환자 8만83만7719명을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증가 혹은 감소로 변화하거나 지속적으로 높은 환자가 손발톱무좀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4년 전후의 BMI를 비교하여 그룹을 나눴으며, 정상그룹(4년간 BMI<25)의 손발톱무좀 발생률을 1로 가정했을 때, BMI 증가그룹(BMI<25 → BMI≥25)의 발생률은 1.09, BMI 감소그룹(BMI≥25→BMI<25)의 발생률은 1.14 였다. 그리고 BMI가 계속 25가 넘는 그룹(BMI≥25)의 발생율은 1.1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지현 교수는 “손발톱무좀의 위험 인자로는 당뇨병, 면역 저하 상태, 손발백선 및 말초 혈관 질환, 고령, 비만 등이 있는데, 이번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체중변화가 손발톱무좀과 상관관계가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일반적으로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기보다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증상이 호전되어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피부과학회지(JAAD) 2018년도 3월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10:10
  • '나잇살'이 성인병 유발… 식사량 줄이고 체지방 감소 식품 드세요

    '나잇살'이 성인병 유발… 식사량 줄이고 체지방 감소 식품 드세요

    중년이 되면 배와 팔뚝, 어깨 등에 일명 '나잇살'이 붙는다. 젊을 때보다 식사량이 크게 늘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량에 변화가 생긴 것도 아닌데 왜 나이가 들면 몸 곳곳에 살이 붙을까? 그 원인은 '호르몬' 변화에 있다. 특히 호르몬 중에서도 성장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우리 몸속 성장 호르몬은 30대부터 10년 주기로 14.4%씩 감소한다. 성장 호르몬이 감소하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감소한다. 다시 말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소모되지 않으면서 몸에 쌓인다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9 09:05
  • 혈관 막는 LDL 줄이려면? 운동·폴리코사놀 섭취 도움

    혈관 막는 LDL 줄이려면? 운동·폴리코사놀 섭취 도움

    건강하게 살려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가 과도하게 높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전(피떡)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기도 한다.건강을 위해서는 LDL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LDL 수치는 130㎎/㎗ 이하, HDL 수치는 40㎎/㎗ 이상이어야 상태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3/19 09:05
  • [한희준 기자의 헬스 톡톡] 암 경험자, 식단 조절·금연 잘 안 지켜… 병원 교육 뒷받침돼야

    암 경험자는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지만,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학회지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암 경험자와 비경험자 간 식습관 차이가 거의 없었다. 연구는 원자력병원 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5기 자료를 이용해 40세 이상 1만4832명의 생활을 분석해 이뤄졌다. 이 중 암 경험자는 434명이었다.조사 결과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5회 이상 먹는 경우 ▲총 섭취 칼로리 대비 지방 섭취가 25% 미만인 경우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 ▲하루에 나트륨을 2g 미만으로 먹는 경우가 암 경험자와 비경험자 간 통계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암 경험자는 먹는 음식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암 재발이나 만성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번 연구에는 식습관뿐 아니라 흡연과 음주 습관을 비교한 내용도 담겼다. 암 경험자는 비경험자에 비해 음주는 덜 했지만(암 경험자 70.7%, 비경험자 79%), 흡연 여부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암 경험자 중 흡연하는 경우는 24.5%였고, 비경험자는 24.7%였다. 흡연은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유발 인자 중 하나이며, 재발이나 전이와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암 발생률과 생존율은 모두 매년 높아지고 있다. 암 경험자가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들은 재발암이나 이차암을 막기 위해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식습관이나 흡연 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연구팀은 "암 경험자가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병원 자체에서 교육해야 한다"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짠 음식이나 고지방식을 덜 먹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의 캠페인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기자2018/03/19 09:05
  • 레이델 폴리코사놀 추가 증정 이벤트

    레이델 폴리코사놀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레이델은 23일까지 폴리코사놀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식약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됨'이란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레이델 폴리코사놀 30정을 2개 구입하면 자사의 코큐텐 100 제품을 증정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30정을 3개 구입하면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 입점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8/03/19 09:05
  • [이벤트 정보] 핑거루트 함유…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 선착순 500명 최저가

    [이벤트 정보] 핑거루트 함유…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 선착순 500명 최저가

    뉴트리는 이달 31일까지 핑거루트 추출물이 함유된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을 선착순 500명에게 최저가로 판매한다.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에는 핑거루트를 632% 농축한 판두라틴이 주 원료로 함유돼 있다. 핑거루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았다.한국인 평균 4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핑거루트 추출 분말을 섭취하도록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7가지(체중, 체지방량, BMI, 엉덩이둘레, 허리둘레, 복부피하지방, 복부내장지방) 증상의 감소를 확인했으며, 피부 탄력과 수분·윤기개선·주름 감소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알로에전잎과 비오틴, 비타민 D, 셀렌, 아연 등을 함유했다.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하루 한 번 3정을 섭취한다.
    건강기능식품2018/03/19 09:04
  • 진짜 프랑스 만나는 프로방스 낭만 산책

    진짜 프랑스 만나는 프로방스 낭만 산책

    고흐와 세잔, 샤갈의 숨결이 묻어 있는 남프랑스 지역 노천카페에는 지중해의 햇살을 품은 싱그러운 과일과 해산물로 요리한 프랑스 요리가 정겹다. 마을을 벗어나면 뜨거운 태양 아래 구불구불하게 펼쳐진 포도밭과 풋풋한 라벤더 향기가 강렬하다. '낭만'의 동의어처럼 쓰이는 프로방스의 5월 인상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5월 22~31일(8박 10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소도시와 작은 마을을 돌며 현지 문화를 만끽하는 '프로방스 낭만 여행'을 진행한다. 지중해를 품은 오래된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교황의 도시로 불리는 아비뇽, 도시 전체가 폴 세잔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엑상 프로방스, 샤갈이 잠든 마을 생폴 드 방스, 그리고 칸과 모나코를 거쳐 프랑스 남부 최고 휴양지 니스까지 한 번에 둘러본다. 일정에 쫓기지 않고 한 곳에 오래 머물며 프로방스의 속살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중년 여성이나 부부에게 인기가 많다. 고흐가 즐겨 찾던 아를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그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경이 된 아를 강변을 거닐어보자.무스티에 생트 마리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프로방스의 낭만 그 자체다. 1인 참가비 560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03/19 09:04
  • '족부 전문의'만 4명… 대학병원보다 족부 환자 많이 본다

    '족부 전문의'만 4명… 대학병원보다 족부 환자 많이 본다

    무지외반증, 발목인대 파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 질환이 늘고 있다. 걷기 인구가 늘고, 하이힐을 신는 여성도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휘는 질환)은 2010년 4만6589명에서 2016년 5만8970명으로 27% 늘었다. 같은 기간 발목 염좌(발목 인대 손상)는 24% 늘었고, 족저근막염(발바닥 근막에 염증)은 2.52배 늘었다. 족부 질환이 늘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는 많지 않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발은 신체에서 2% 남짓한 면적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조직이지만, 수십개 인대와 신경·혈관이 서로 얽혀있는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경험이 많은 의사한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명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3/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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