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막는 LDL 줄이려면? 운동·폴리코사놀 섭취 도움

입력 2018.03.19 09:05

LDL 130 이하·HDL 40 이상 '건강'
쿠바산 폴리코사놀, 기능성 인정

건강하게 살려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가 과도하게 높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전(피떡)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LDL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LDL 수치는 130㎎/㎗ 이하, HDL 수치는 40㎎/㎗ 이상이어야 상태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서는 유산소·근력운동을 1주일에 5~7회, 한 번에 적어도 30분 이상 해야 한다.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서는 유산소·근력운동을 1주일에 5~7회, 한 번에 적어도 30분 이상 해야 한다.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5~7회, 한 번에 적어도 30분 이상 해야 한다고 말한다. 헬스 등 근력 운동도 곁들여야 한다. 근육이 적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단, 운동하면서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보충제 등 단백질만 먹으면 안 된다. 동물성 단백질 과잉 섭취는 포화지방 섭취도 늘려 오히려 LDL 수치를 증가시켜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이 대표적이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매일 4주간 섭취한 사람은 HDL이 평균 29.9% 증가하고, LDL은 평균 22% 감소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내용으로 혈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유일하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