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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癌은 알아야 이겨… 제대로 된 정보·전문 지식 공유합니다"

    "癌은 알아야 이겨… 제대로 된 정보·전문 지식 공유합니다"

    "암 환자들은 자신의 병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나 결론만 얻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걸린 암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암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암 환자 커뮤니티 사이트 '암스쿨' 이정갑(78) 회장의 말이다. 이정갑 회장은 1997년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당시 운영하던 제조업 공장을 접고 암 투병에 몰두했다.그는 "1년을 살기 어렵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암 관련 책 수십권을 밤을 새워가며 읽었다"며 "방광을 잘라내고 소변주머니를 차는 수술을 해야 했지만, '완치'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의사 말에 일본·중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대체의학 치료도 해보고 지리산에 들어가서 뜸도 떠봤다. 결국 소변이 안 나와 콩팥까지 망가져 쓰러진 다음에야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대로 된 정보를 주자는 생각에 2000년 '한국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고, 여기 저기서 찾아오는 암환자들을 상담하다가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가 현재 '암스쿨'로 발전한 것이다. 현재 암스쿨에는 회원이 6만 여명이고 일일 방문자수가 7000~8000명이나 된다.암스쿨에는 질병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일반인들은 접근이 쉽지 않은 4000여 개의 미국국립암연구소와 일본국립암연구센터의 번역 자료가 있어 전문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암을 경험했던 환자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의사·간호사에게는 묻기 어려운 궁금증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주고 있다. 현재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의 '대화의 장'으로서, 다른 환자의 투병기를 보면서 나 혼자만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이정갑 회장은 "암 환자는 현대의학뿐만 아니라 한의학·대체의학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하고, 선배 암 환자가 공유하는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암스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41
  • "대장암, 젊다고 안심 못 해… 40대에도 '癌 씨앗' 선종 많아"

    "대장암, 젊다고 안심 못 해… 40대에도 '癌 씨앗' 선종 많아"

    "젊은 사람도 대장암을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40대에도 선종성 용종이 많이 발견돼, 이와 관련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의 말이다. 이창균 교수는 "원래는 남성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이어도, 나이 들지 않아도 대장암이나 선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는 식습관, 운동습관, 술·담배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육류 섭취량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 게 대장 건강에 독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젊은 층에서 많이 발견된다는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린다. 대장암의 약 80% 이상은 선종으로부터 진행한다. 암이 되기까지는 보통 5~10년 걸리지만,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세포의 분화가 나쁠수록 암으로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암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창균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거나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를 적극적으로 받고, 여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반드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만약 직계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가족력을 고려해 40대 때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쯤 받으라"며 "대장내시경 전에는 장 정결을 잘 하고, 검사의 정확도를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실력 있는 의사에게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8
  • 눈 피로하다면, 아스타잔틴·루테인 챙기세요

    눈 피로하다면, 아스타잔틴·루테인 챙기세요

    현대인들은 어느 때보다 눈 건강에 취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과도한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이 주요 원인이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미세 먼지, 황사는 눈에 이물질로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한다.◇눈 피로·건조증 부르고 시력 떨어뜨려눈의 피로가 지속될 때 생기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고, 아프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들고, 눈곱이 자주 끼고, 충혈되고, 심한 경우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어진다.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면서 시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두통이나 전신 피로로 이어지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황반변성은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위험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이 변성되는 것인데, 황반은 시세포가 모여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어서 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으면 2년 이내 실명될 확률이 약 15%라는 미국 조사 결과가 있다. 이 밖에 눈이 약해지면 생기는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하다.◇1년에 한 번 안과 검진, 눈 온찜질 도움눈 건강을 잃지 않으려면 1년에 한 번 이상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황반변성의 경우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는 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평소에는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스마트폰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좋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한 시간 사용했으면 10분 정도는 화면에서 눈을 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이때 먼 곳을 쳐다봐 눈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피로를 푸는 데 좋다.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정체 온도가 오르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눈의 노화가 빨라진다.안과 전문의들은 아침저녁으로 눈에 온찜질하는 것을 권장한다. 눈에 기름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지 못하게 돕는 '마이봄샘' 기능을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따뜻한 수건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면 된다. 샤워하면서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려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단, 눈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눈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 챙겨야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영양소로 아스타잔틴, 오메가3지방산(DHA· EPA), 루테인, 비타민A·E 등이 있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망막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가게 한다. 그러면 영양이 공급되면서 눈 피로가 완화된다. 실제 26명에게 한 달간 하루 5㎎의 아스타잔틴을 섭취하게 했더니, 눈 피로가 54% 감소했고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오메가3 구성 성분인 DHA와 EP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오메가3(DHA 120㎎, EPA 180㎎)를 30일간 하루 2회씩 섭취했더니 눈물 증발량은 줄고 눈물 분비량은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안과학계 유명 학술지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에 지난 2013년 게재됐다.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다. 눈의 루테인 함량은 약 25세부터 줄기 시작해 60세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성인 남녀 50명에게 루테인을 4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망막의 황반 부위 색소 밀도가 약 5.3%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안과의학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비타민A와 비타민E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이러한 영양소는 체내에서 저절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스타잔틴은 연어·새우 같은 해산물에, 오메가3는 연어·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 루테인은 케일·브로콜리·달걀노른자에 많다. 그런데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풍부한 양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아스타잔틴,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A·E를 모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 여럿 출시됐다.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6
  • 목 뻐근하고 한쪽 어깨 결리고… 척추·관절 균형 '적신호'

    목 뻐근하고 한쪽 어깨 결리고… 척추·관절 균형 '적신호'

    평소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오모(48)씨. 그는 일주일에 2~3번씩 헬스장을 찾아 근력·유산소 운동을 한다. 평소 큰 병을 앓은 적이 없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만큼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자꾸만 한쪽 어깨가 결렸고, 계단을 오르내리면 무릎이 시큰거렸다. 병원을 찾아 X-ray 검사를 해봤지만 큰 문제가 없었다. 통증 때문에 고민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병원을 찾아 '척추구조분석검사(4D Formetric)'와 '균형평가(Biorescue)' '보행분석검사(Gait analysis)'를 받았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오씨에게 "어깨 높이가 불균형했으며, 목도 심하게 기울어진 상태였다"며 "척추나 골반의 미세한 체형 변형은 X-ray 검사로 확인하기 어려워 잡아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증 부르는 체형 불균형, 일반 검사로 알기 어려워 근골격계 불균형으로 체형이 비뚤어져 있으면 몸에 통증이 곧잘 생긴다. 근육이 긴장하거나, 특정 부위만 발달해 무의식적으로 한 쪽만 힘을 과도하게 주기 때문이다.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김덕영 교수(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질병이 아닌데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면 특정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따른 체형 불균형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며 "위나 대장을 검사하는 것처럼 근골격계도 검진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체형 불균형은 X-ray 검사로 확인이 잘 안 된다. X-ray 검사는 뼈 상태는 확인할 수 있지만 미묘하게 비뚤어진 관절의 각도나 신체 상태 등을 세세하게 찾아내기 어렵다. 이때 필요한 게 전신 근골격을 확인하는 척추구조분석검사·균형평가·보행검사이다. 척추구조분석검사는 할로겐 램프 빛을 이용해, 척추 전체를 4차원으로 분석·진단하는 검사다. 척추 마디마디의 각도나 어깨와 골반의 기울기, 무릎 높이나 벌어지는 각도, 관절 변형 정도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때문에 손쉽게 체형 불균형을 확인할 수 있다. 균형평가는 특수 발판을 포함한 특정 기구를 이용한 검사다. 특수 발판 위에 사람이 올라가면, 발 특정 부분에 체중이 얼마나, 어떻게 실리는지 평가해준다. 자신이 서 있거나 걸을 때 발에 체중을 올바르게 싣는지 알 수 있다. 보행분석검사는 트레드밀처럼 생겼는데, 걸으면 자신의 걸음걸이 모양을 그림이나 수치로 보여준다. 걸었을 때 왼발과 오른발 각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두 발의 압력은 얼마나 차이나는지, 보행 패턴은 어떤지 보여준다. ◇한쪽 발목만 잘 삐거나, 발 굳은살 위치 다르면 의심 체형 불균형 상태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척추구조분석검사·군형평가·보행검사 등을 받아볼만하다. 체형 불균형을 의심할만한 주요 증상은 ▲양발의 굳은살 위치나 정도가 다르다 ▲한쪽 발목만 자꾸 다치거나 삔다 ▲앉거나 일어날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 ▲항상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피곤하면 두통이 생긴다 ▲한쪽 등이 다른쪽에 비해 더 튀어나왔다 ▲피곤하면 종아리가 붓고, 밤에 쥐가 난다 ▲평소 옷이 한쪽 방향으로 돌아간다 ▲한쪽 신발 바닥만 유독 닳는다 등이다. 김덕영 교수는 "한 번쯤 체형 불균형 검사를 해 보고,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바디 밸런스 검진' 가능 국내에서 첨단 장비를 통해 체형 불균형을 자세히 진단하는 병원은 아직 많지 않다. 차움 신경근골격센터에서는 '바디 밸런스 검진'을 도입해 수검자들의 근골격계 문제와 체형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바디 밸런스 검진에는 총 90~ 120분이 걸린다.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운동관리사가 한 팀이 돼 개인을 관리한다. 척추구조분석검사, 균형평가, 보행분석검사, 홀스파인 X-ray(목에서부터 골반까지 척추 전체를 촬영하는 검사), 인바디 검사 등을 통해 근골격계 상태를 상세히 진단한다.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관리 처방도 받을 수 있다. 질병이 발견되면 해당 질병 치료도 함께 진행한다. 신체 불균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양발의 굳은살 위치 및 정도가 다르다.2. 발바닥에 굳은살이 잘 생기고 아프다.3. 한쪽 발목만 반복적으로 삐끗한다.4. 신발이 한쪽 방향만 혹은 특정 부위 바닥만 많이 닳아 있다.5. 걷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6. 항상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두통이 생긴다.7. 한쪽 등이 다른 쪽에 비해 더 튀어나왔다.8. 피곤하면 늘 종아리가 붓고, 밤에 쥐가 난다.※3개 이상에 해당하면 신체 불균형을 의심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5
  • 인공관절, 로봇팔로 더 정교하게… 뼈 3차원 구현해 실시간으로 보며 수술한다

    인공관절, 로봇팔로 더 정교하게… 뼈 3차원 구현해 실시간으로 보며 수술한다

    한 번 닳은 무릎 관절은 재생이 어렵다.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말기 무릎 관절염 환자는 인공관절 수술(치환술)을 고려한다. 약물이나 주사, 각종 비수술 치료로는 회복이 쉽지 않아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얼마나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가'가 핵심이다.사람마다 무릎 모양은 미세하게 다르다. 기존의 뼈는 잘 깎고, 알맞은 모양의 관절을 삽입하며, 뼈를 둘러싼 인대·힘줄의 균형을 맞춰줘야 수술 후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줄어든다. 이를 위해 인공관절 수술 장비는 계속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5
  • 나이 드니 쉽게 피곤하고 깜빡깜빡… 신체 기능 올리려면?

    나이 드니 쉽게 피곤하고 깜빡깜빡… 신체 기능 올리려면?

    나이 들어 가장 서러운 점 중의 하나는 몸 이곳저곳이 동시에 말썽을 부린다는 점이다. 어디 한 군데만 아프고 불편하면 그 부위만 관리하면 되지만,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탓에 돌봐야 할 곳이 한두 군데에 그치지 않는다.가장 흔한 몸의 변화는 피로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몸 구석구석에 쌓이는 활성산소 탓이다. 나이 들수록 항산화물질이 줄어들어 활성산소가 남는다. 점차 총명함도 사라진다. 말하고자 하는 단어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고, 조금 전까지 하려고 했던 일을 까먹기 일쑤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혈관 건강도 부쩍 나빠진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며 혈관이 좁아지고 어느 순간 막힌다. 심하면 심근경색·뇌졸중까지 이어질 수 있다.신체 기능 저하를 막는 대원칙은 건강한 식생활이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먹어야 한다. 좋은 연료가 기계의 수명을 결정하듯,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신체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춘다.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는 '홍국(紅麴)'이라는 한약재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국은 증기로 찐 백미에 15일 이상 배양시킨 홍국균(菌)을 넣어 발효한 진분홍색 누룩이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모나콜린K'라는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약처의 인정을 받았다. 은행잎의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뇌 세포와 신경세포를 보호해 기억력을 개선한다.'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는 코엔자임Q10의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또, 높은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도 인정했다. '아연'은 인체의 주요 대사와 반응 조절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아연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세포분열이 안 되고,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식약처는 산화아연을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4
  • 수면·영양·운동 3박자 맞아야 '키 쑥쑥' 키 성장 인정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 도움

    수면·영양·운동 3박자 맞아야 '키 쑥쑥' 키 성장 인정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 도움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으면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키가 작아 자신감이 떨어지고, 교우 관계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우려를 한다. 키는 유전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되지만, 후천적 요인(영양·운동·수면 등)도 무시하면 안 된다. 키 성장에 있어 후천적 요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조사결과가 있다. 영국임페리얼칼리지에서 전 세계 200개 국가의 남녀 평균 키를 분석한 결과 한국 여성이 100년 새(1914~2014년) 평균 키가 20㎝(142.2→162.3㎝)로 가장 많이 컸다. 전문가들은 과거에 전쟁 등으로 영양 결핍이나 스트레스가 커 키가 충분히 크지 못했지만, 이런 방해 요인들이 없어지면서 평균 키가 크게 자란 것이라고 분석한다.◇성장기에 충분히 클 수 있도록 해야키가 충분히 크려면 성장기에 키가 최대한 많이 클 수 있도록 환경을 잘 만들어줘야 한다. 성장에 기본이 되는 것은 충분한 수면, 균형잡힌 영양 섭취, 운동이다. 이것들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먼저 성장호르몬은 하루 분비량의 60~70%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되므로 이 시간대에 숙면을 취해야 한다. 성장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는 칼슘, 단백질(아미노산), 아연,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등이다. 운동은 어떤 운동이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비만과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해하므로 피해야 한다.◇또래 보다 10㎝ 이상 작으면 적극 치료와 관리를성장호르몬 주사, 건강기능식품 등도키 성장을 위해 고려해볼 수 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같은 성별, 같은 나이의 또래를 100명 세웠을 때 세번째 이내로 작은 경우 ▲연간 성장 속도가 5㎝ 미만인 경우 ▲키가 또래 평균치 보다 10㎝ 내외로 작은 '저신장' 아이가 시도해볼 수 있다.저신장인 아이들 중 20%만 성장호르몬 결핍증 같은 질병이 원인이다. 이러한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보충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80%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으로 되고 특별한 병도 없는데 키가 작은 '특발성 저신장'이다. 이러한 아이들은 꼭 성장호르몬 주입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성장을 촉진한다고 인정받고 있는 영양소는 바로 아르기닌이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체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도록 돕는다.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아연도 키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연은 평소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가 보충했을 때 키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키 성장 기능성 인정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을 한 건강 기능성 물질도 있다. 바로 황기, 가시오가피, 한속단 등을 넣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다.경희대 한의대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찾아낸 물질이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키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한약재 50여 가지에 대해 쥐실험을 했다. 각각의 한약재를 쥐에게 투여하고 쥐의 뼈(경골) 길이가 얼마나 길어졌는지 확인을 한 결과, 황기·가시오가피·한속단을 투여했을 때 의미있게 뼈 길이가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황기는 아이의 기(氣)가 허할 때 사용한 약재이며, 가시오가피는 성장이 더딜 때, 한속단은 뼈가 부러졌을 때 사용한 약재이다.이러한 세 원료의 복합물은 혈중 성장인자 IGF-1 및 성장호르몬결합단백질IGFBP-3의 농도를 높여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임상시험 결과도 있다. 7~12세의 키가 하위 25% 이하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주간 조사한 결과, 위약군은 키가 1.92㎝ 컸지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군은 2.25㎝로 키가 더 컸다. 6~8세 어린이 140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조사한 결과에서도 위약군은 3.01㎝,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군은 3.3㎝ 커서 섭취군이 유의미하게 키가 더 컸다.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에 대한 안전성 또한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2017년 세계적 의학잡지 '식물성의약품'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통해 황기추출물의 과량 섭취시 체중·혈액지표·조직학적 소견·장기 중량 등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유의미한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2
  • "NSG로 암 급소만 골라 공격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것"

    "NSG로 암 급소만 골라 공격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것"

    NGS는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다.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을 만나 활용 방안을 물었다.―NGS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는."범죄자를 잡기 위해 프로파일링을 하듯, 암을 잡기 위해서도 프로파일링이 필요하다. 예전엔 단서가 적었다. 이젠 NGS로 암의 정체를 낱낱이 파악할 수 있다. 적을 잘 알게 됐으니 싸움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크다.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로 암의 급소만 공격할 수 있게 됐다."―NG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조기·경증 암은 치료율이 상당히 향상됐다. 그러나 중증 암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우리 병원의 목표는 여기에 있다. NGS라는 새로운 무기를 이용해 중증 암 치료에 집중할 것이다. 치료하기 어려운, 중증 중에서도 중증인 환자를 치료하려고 한다."―NGS는 전 세계적 추세다. 서울아산병원만의 특징이 있다면."아무리 좋은 무기도 적절한 전략이 없으면 빛을 못 본다. 우리에겐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가장 큰 규모의 임상데이터가 있다. 중증 암 환자 치료를 위해선 NGS를 이용한 항암치료와 수술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수술 실력도 최고라고 자부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수술을 하고 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2
  • [건강 서적] 최강의 야채 수프 외

    [건강 서적] 최강의 야채 수프 외

    최강의 야채 수프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일본인들이 열광한 노벨화학상 후보 일본 구마모토대 마에다 히로시 명예교수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최강의 야채 수프'는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한 책이다. 수십년간 항암제를 연구하던 히로시 박사는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혔다. '왜 식물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그는 식물에 다량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파이토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과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려 만드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야채를 가열해 수프로 먹으면 파이토케미컬 등 유효 성분이 통째로 녹아 나온다는 게 책의 내용이다. 야채를 수프로 먹으면 샐러드로 먹을 때보다 항산화 효과가 최대 100배로 강해진다. 어떤 채소를 어떻게 수프로 만들지에 대한 레시피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비타북스 刊, 144쪽, 1만2000원.    
    책/문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2
  • 'NGS'로 癌 정체 낱낱이 파악… 암 치료 성적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NGS'로 癌 정체 낱낱이 파악… 암 치료 성적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암의 위치와 크기가 같은 두 환자가 있다. 같은 방법으로 치료해도 결과는 다르다. 한 환자는 예후가 좋은 반면, 다른 환자는 암이 빨리 증식하고 재발·전이가 잦다. 두 환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전자'다. 어떤 유전자 변이가 암을 유발했는지에 따라 치료 성적은 하늘과 땅 차이다.최근 암 치료의 트렌드는 이 유전자 변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치료에 적용하느냐로 바뀌고 있다. 핵심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이라는 유전자 검사법이다.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한결 활발해졌다. 의료계에서는 NGS가 암 정복의 마지막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에선 서울아산병원이 이 검사를 기반으로 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0
  •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 선착순 500명 할인 행사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 선착순 500명 할인 행사

    뉴트리는 8월 20일부터 5일간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은 우리땅의 기력을 품은 100% 유기농 원물만을 고집해 특별 제조 방법을 통해 정성스럽게 진액으로 만든 제품이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발효시킨 것이다. 마늘 특유의 아린 향과 매운 맛 등 자극을 줄였다. 흑마늘은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다.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은 남해산 유기농 흑마늘만 사용, 열을 가하거나 물리적으로 갈아내는 방법이 아닌 특별한 제조 기술인 효소추출공법을 통해 유기농 흑마늘의 맛과 영양을 제대로 담아냈다. 남해 마늘의 경우 타지역에 비해 무기질이 높은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풍부하며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더 풍부하고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천혜의 조건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까지 추출했다. 일상의 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거나 더운 날씨 등 갑작스런 계절 변화가 걱정이 되는 경우, 체력이 필요한 수험생, 등산·골프·낚시 등 운동 및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하루 한 포로 기력을 충전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기자2018/08/20 10:29
  •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선착순 500명 한정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선착순 500명 한정

    종근당건강은 27일까지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최초의 어린이 키 성장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한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어린이 키 성장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의 섭취군 어린이의 신장, 신장SDS(표준편차), 키 백분위수, IGFBP-3(성장인자결합단백질)이 증가된 것이 확인됐다.이러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주원료로 담은 '아이커'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1일 1회, 1포를 우유 200㎖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린 성장기 어린이, 성장판이 열려있는 10대 청소년에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아이커'를 유통최저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판매는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28
  • 속에 좋은 건 아는데 맛이… 양배추즙, 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

    속에 좋은 건 아는데 맛이… 양배추즙, 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

    늘 속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불규칙한 식사, 과음, 폭식의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식습관은 특정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식습관이기도 하다. 이렇게 속이 불편한 사람들은 증상 완화를 위해 양배추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맛이 비리고 먹기 힘들어서 꺼려한다. 이때 CJ제일제당의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 섭취를 고려해볼 만하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로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과 냄새는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디메틸설파이드가 원인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이용해 35~5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양배추를 농축함으로써, 양배추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시켜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을 잡고 영양은 고스란히 살렸다. 또한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욱 먹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속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주원료로 속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양배추즙과 달리 옛 고서에서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던 창출과 진피까지 더해 품질을 더욱 높인 점이 눈에 띈다. 국내에서 생산한 100% 무농약 양배추를 사용해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을 없앴고, 진피·창출·케일·매실·사과 등의 부원료도 100%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즙을 집에서 일일이 만들어 먹기가 번거로웠던 사람과 양배추 특유의 향과 맛을 꺼려했던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CJ제일제당은 8월을 맞아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콜센터를 통한 전화주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28
  • 발소리 들으며 걷는 길 情 넘치는 '미야기올레'

    발소리 들으며 걷는 길 情 넘치는 '미야기올레'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올레' 정신이 일본 미야기현으로 이어진다. 미야기올레는 일본 규슈, 몽골에 이은 제주올레의 세 번째 해외 자매길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6~9일 개장식에 참관해 현지인과 어울려 함께 걷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날 전날 하루 휴가를 내면 3박 4일로 다녀올 수 있다.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혼자 걷기도 좋지만, 때때로 누군가와 동행하는 걷기도 의미가 있다. 타박타박 함께 걷는 발소리만으로도 외로움은 물러가고 치유의 기운은 배가 된다.일본 동북지방의 관문인 미야기현은 서쪽으로 1000m가 넘는 고산준봉이, 동쪽으로 태평양에 맞닿아 있어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게센누마 가라쿠와 코스(11㎞)와 오쿠마츠시마 코스(10.5㎞)는 모두 바다를 낀 산책길이다. 코스가 어렵지 않아 기분 좋게 오감을 열고 자연을 느껴볼만 하다.개장 행사라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일 테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국의 잔치 분위기는 색다른 흥을 선사한다. 길 중간 중간 현지 주민들이 나와 차와 간식을 건네는데, 말은 통하지 않아도 따뜻한 정(情)은 만국 공통이다.두 개의 올레를 걷고 나서 260여 개의 섬이 모여 있는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와 자오 국정공원의 산정호수 오카마 등을 관광한다. 온천호텔 숙박, 1인 1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7
  • 눈에 필요한 주요 영양성분 함유 '아이클리어 올케어'

    눈에 필요한 주요 영양성분 함유 '아이클리어 올케어'

    종근당건강이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클리어 올케어에는 눈 건강에 필요한 각종 주요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눈 피로 완화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메가3지방산, 황반색소를 유지하는 루테인이 들었다.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망막 혈류를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는 망막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눈물분비량을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밖에 안구 세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비타민E도 들었다. 따라서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나이가 들며 눈이 침침해져 불편함을 느끼거나, 눈이 건조해 뻑뻑하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거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PTP 개별포장 방식을 적용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제품이 쉽게 산패되는 것도 막았다. 1일 2회,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종근당건강은 8월 20~27일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구매 문의나 판매는 전화로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2018/08/20 10:27
  • 끝이 보이지 않는 '단풍의 바다'… 낭만이 넘실댄다

    끝이 보이지 않는 '단풍의 바다'… 낭만이 넘실댄다

    우리보다 가을이 빠른 캐나다의 별칭은 '단풍국'이다. 국기에도 빨간 단풍 문양이 들어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 로드(단풍 도로)와서부의 '로키 단풍'을 모두 감상하는 '캐나다 밴프와 동부 메이플 로드' 프로그램을 10월 9~18일(8박 10일) 진행한다.동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 시티까지 장장 800㎞의 메이플 로드는 설악산이나 내장산 단풍과는 차원이 다르다. 도로 양편으로 빨강, 주홍, 노랑, 검붉음 등 총 천연색 단풍 옷을 입은 숲이 펼쳐져 있다.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등 메이플 로드 주변 관광지를 찾는데, 킹스턴 지역 천섬(Thousand island)은 정말 예쁜 곳이다.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1800여 개의 섬이 떠있는데, 가을에는 호수 안까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다. 해질 무렵 선셋 크루즈에 오르면 일몰, 단풍, 호수, 별장이 어우러져 몽환감을 느낀다.서부 로키 지역의 단풍은 동부와 분위기가 다르다. 이곳에서는 눈의 초점을 좀 더 멀리 맞춰야 한다. 어느 탐험가가 "스위스를 100개 합쳐 놓은 것 같다"고 칭송한 거대한 로키의 산들은 동부가 붉은빛으로 물들 때 완연한 황금빛을 띤다. 곤돌라를 타고 2000m의 설퍼산 정상에 서면, 로키의 노란 가을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로키에서는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영혼의 호수' 미네완카 호수, 요호 국립공원의 산군 등을 느긋하게 걸으며 감상한다. 1인 참가비는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힐링이야기2018/08/20 10:26
  • "가슴부터 마음까지 치료 유방암 이후의 삶 생각하죠"

    "가슴부터 마음까지 치료 유방암 이후의 삶 생각하죠"

    "우리 병원은 유방암 환자의 삶까지 생각하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한세환 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유방암 수술 성적은 왠만한 병원이 비슷하다"며 "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환자의 치료 후 삶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한 점에서 센터 내 의료진들은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환자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잊지 않는다. 한 센터장은 "환자들은 유방암에 걸리면 죽음을 떠올리는데, '당신은 죽지 않는다'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며 "우리 센터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를 열심히 참여하는 이유도 환자의 치료 후 삶까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치료 과정 중 생기는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유방암센터 교수들은 분기마다 유방암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한세환 센터장은 "의료진들이 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다보니 최근 4년새 환자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 센터장은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훌륭한 의료진을 채용해 센터의 규모를 2배가량 키우겠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5
  • 유방암 치료 실력은 기본… 입원 기간 짧고 비용은 합리적

    유방암 치료 실력은 기본… 입원 기간 짧고 비용은 합리적

    유방암 환자는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잃는다는 상실감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거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내와 엄마의 역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정에 위기가 오기도 한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90% 이상인, 걸려도 대부분 죽지 않는 암이다. 환자의 심리적인 상실감이나 치료 후 생활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이 그 어떤 암보다 중요하다. 전인적(全人的)인 치료가 필요한 암인 것이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치료에 있어 전인적인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유방암 치료 성적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같은 규모의 다른 병원에 비해 입원 일수가 짧고 진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유방암 환자, 치료 후 삶까지 케어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조기 유방암 환자라고 해도 환자가 원하면 여러 과(科) 의료진이 모여서 진료를 해주는 '다학제 진료'를 한다. 다학제 진료는 암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의료진까지 모여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삶의 질적인 부분까지 조언을 해준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한세환 센터장은 "다학제 진료를 한다고 의사들이 모여 앉아 전문 용어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환자들은 더 경직되고 불안해 한다"며 "환자에게 설명을 늘어놓기 보다 환자 이야기를 먼저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진료 스타일 덕분에, 유방암센터의 환자들은 다른 센터 환자에 비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상담 진료나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더 잘 받고 있다.일례로 아주대병원에서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하는데, 환자의 90% 이상이 유방암 환자다. 유방암센터 의료진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환자를 많이 보내기 때문이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는 암 치료 후 합병증 및 후유증 관리, 운동·영양·피로 개선·성기능 장애·통증 등 신체 건강, 우울·불안·인지기능 저하 같은 정신건강, 직업 및 학업 계획, 경제적인 부분까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유방암 환자, 상실감·우울증 위험 커신체·정신·경제 상담 통해 극복 도움조기 암이라도 원하면 '다학제 진료'無전이 생존율 90.3%… 5년 연속 '1등급'입원 기간, 동급 병원의 절반에 불과◇5년 생존율 90% 이상, 우수한 치료 성적유방암 치료 성적도 높다. 2000~2017년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받은 유방암 환자 3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병기를 포함한 5년 무전이 생존율은 90.3%였다. 5년 무전이 생존율을 병기별로 분류한 결과, 1기 유방암은 97%, 2기 유방암은 91.1%, 3기 유방암은 77.2%로 높았다. 병기별 재발률도 1기 5%, 2기 11%, 3기 23%로 전국 평균 재발률과 비교할 때 1기는 비슷하고 2기와 3기는 재발률이 낮았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는 "우리 병원은 유방암의 악성도가 높은 젊은 여성 환자와, 유방암 2·3기 환자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이 점을 감안할 때 우수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유방암 진료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심평원의 유방암 평가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 1등급을 받고 있다.◇유방암 진료비 저렴… 퇴원도 빨라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같은 규모의 다른 병원에 비해 입원 일수가 짧고 진료비도 저렴하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에서 수술한 유방암 환자의 평균 입원 일수는 4일로 나타나, 같은 규모인 상급종합병원 8일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진료비도 아주대병원은 266만5000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387만9000원에 비해 121만4000원이나 저렴했다. 정용식 교수는 "진료비가 저렴한 이유는 입원 기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꼭 필요한 검사만 하기 때문"이라며 "수술 전 검사와 치료 계획을 정밀하게 세우고 수술을 하다보니 대부분 환자는 수술 후 2일 이내 퇴원한다"고 말했다.아주대병원은 입원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유방암 전문 간호사와 유방암 코디네이터가 수술 상처 관리는 물론 환자의 불편함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퇴원 후 가정간호 시스템도 잘 정비돼 있다. 가정간호 전담간호사가 퇴원 후 환자 가정으로 방문해 수술 상처 관리 등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정용식 교수는 "수술이 잘 됐다면 빨리 퇴원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에 좋다"며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인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더 안정되고 회복을 돕는다는 객관적인 연구는 여럿 나와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에서는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는 내원 당일 영상 검사와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유방암을 진단 받은 환자는 3주 이내 수술을 할 수 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1
  • 여름 내내 열 받은 내 몸, 체력 보강을 위해… 활성산소 잡는 흑기사 '黑마늘', 마늘 효과의 10배

    여름 내내 열 받은 내 몸, 체력 보강을 위해… 활성산소 잡는 흑기사 '黑마늘', 마늘 효과의 10배

    계속되는 폭염(暴炎)으로 체력이 바닥났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높은 기온에 계속 노출되면 피로, 짜증, 현기증 같은 열 스트레스 반응을 겪는다. 열 스트레스란 기온이 32도 이상일 때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액 내 염증 물질도 증가한다. 열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열사병이나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 외에 뇌기능 이상,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여름 내내 받은 열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체력 증진법을 알아봤다. ◇물 충분히 마시고, 에너지 보충을 폭염 때문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물을 마시는 것이다. 우리 몸은 하루 평균 600~700㎖의 땀을 흘린다. 여름철에는 이보다 2배 더 많은 땀을 흘린다.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1.5L인데, 여름철에는 권장량의 두 배인 2~3L를 마시는 게 좋다. 땀을 많이 흘렸는데 수분 보충을 안 하면 만성탈수 상태가 되기 쉽다. 수분 보충을 통해 몸속 수분량을 늘려야 한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수시로 조금씩 마셔야 한다.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도 추천한다. 수분과 함께 에너지도 보충해야 한다. 땀을 배출하는 일에는 의외로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 땀 1L를 배출하는 데 580㎉가 소모된다. 땀 배출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는데, 그만큼 몸의 부담도 크다. ◇마늘, 항산화·항염 효과로 체력 증진에 도움 여기에,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으면 좋다. 체력 증진에 좋은 식품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늘은 기원전부터 체력 증진을 위해 먹기 시작한 식품이다. 히포크라테스, 알렉산더 대왕, 파스퇴르, 슈바이처 등이 체력 보강식으로 마늘을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마늘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미네랄 13.4%로 구성돼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다량의 비타민C와 다양한 유기산 및 황화합물들을 포함했다. 마늘 속 알리신은 항균·살균작용을 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세균 속으로 들어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알리신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설펜산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와 매우 빠르게 반응해 이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부추나 양파에도 알리신과 유사한 항산화 물질이 있지만, 마늘에 비해 분해될 때 생기는 설펜산의 양이 작다(캐나다 퀸즈대 연구). 생마늘의 황화 아릴류(allyl sulfur compounds)도 항산화, 항균, 항암, 동맥경화 예방, 지질대사 개선,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를 낸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마늘을 식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마늘을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흑마늘 속 좋은 성분 풍부… 매운맛 줄어 먹기 편해 위가 약한 사람이 마늘을 그냥 먹으면 속이 쓰리다. 마늘의 매운맛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흑마늘이 도움될 수 있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과 품종이 다른 게 아니라, 껍질을 까지 않은 생마늘을 섭씨 60~80도에서 1~3개월간 숙성발효시킨 것이다. 달고 새콤한 맛이 난다. 마늘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자극적인 매운맛이 줄어들어, 위 자극이 덜하다. 또한 수분이 줄어, 마늘 자체가 가진 페놀화합물·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 함량이 응축된다. 같은 양을 먹는다면 일반 마늘보다 흑마늘에 항산화 성분이 많은 셈이다. 특히 아시아산 흑마늘은 유럽에 전파돼 신비로운 식재료로 여겨진다. 흑마늘은 숙성 과정 중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게 된다. S-아릴시스테인은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효과를 낸다. S-아릴시스테인 효과와 관련한 논문만 3000편 넘게 나와 있다. S-아릴시스테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10배로 높다. 흑마늘을 먹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흑마늘은 효소 추출 공법으로 만든 즙 형태로 먹으면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흑마늘 세포의 영양소 파괴가 덜 하기 때문이다. 특히 흑마늘 속 식이섬유,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16
  • [알립니다]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알립니다]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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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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