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야채 수프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일본인들이 열광한 노벨화학상 후보 일본 구마모토대 마에다 히로시 명예교수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최강의 야채 수프'는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한 책이다. 수십년간 항암제를 연구하던 히로시 박사는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혔다. '왜 식물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그는 식물에 다량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파이토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과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려 만드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야채를 가열해 수프로 먹으면 파이토케미컬 등 유효 성분이 통째로 녹아 나온다는 게 책의 내용이다. 야채를 수프로 먹으면 샐러드로 먹을 때보다 항산화 효과가 최대 100배로 강해진다. 어떤 채소를 어떻게 수프로 만들지에 대한 레시피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비타북스 刊, 144쪽, 1만2000원.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는 손질·보관·조리법을 안내하는 서적이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다. 일본 도쿄지케이카이의대 부속병원 영양부가 수십 년 노하우와 최신 데이터를 집약해 책으로 냈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단기간에 25만부나 판매됐다. 모든 식재료는 조리법에 따라 영양소가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한다. 딸기는 꼭지를 칼로 도려내면 비타민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오이는 절임으로 먹어야 비타민B1이 8배로 증가한다. 표고버섯을 조리하기 전 한 시간 정도 햇빛 아래에 두면 비타민D가 10배로 풍부해진다. 이처럼 책에는 채소, 과일, 생선, 육류 등 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는 손질법·조리법·보관법·섭취법이 담겼다. 진밥과 고두밥 중 어느 것이 살을 더 찌우는지, 참치캔 기름은 따로 버려야 하는지 등 일상 속 궁금증에 대한 해답도 제공한다. 비타북스 刊, 148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