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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각수 조성환 우울증 고백… 우울감 효과적으로 떨치는 법

    육각수 조성환 우울증 고백… 우울감 효과적으로 떨치는 법

    육각수 조성환이 지난 20일 방영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육각수 멤버였던 도민호의 사망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발했다. 우울증은 특정한 사건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 아무 일이 없이 생길 수도 있다.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게 도움이 된다. 우울증으로 병원에 오기까지 평균 3년이 걸린다는 통계가 있는데, 우울증도 다른 질환처럼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다. 우울증 초기에는 약물치료 없이 상담만으로 증상이 나을 수 있다. 중증도 이상일 때부터 약물치료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3:48
  • 척추 건강 지키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3가지

    척추 건강 지키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3가지

    찬 바람이 불면 척추질환이나 관절염에 의한 통증이 심해진다. 실제 평소 가벼운 허리통증, 관절 통증만 느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날이 추워진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다 나은 줄 알았던 병이 겨울에 재발하기도 한다. 척추, 관절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3가지를 알아본다. ◇척추 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운동 '걷기' 척추질환은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척추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은 걷기"라며 "매일 규칙적으로 집 주변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으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찬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야외 활동을 못 할 수 있다. 정병주 원장은 "이때는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나 훌라후프를 하거나, 수영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몸 따뜻이 유지해서 혈액순환 원활하게  ​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 주변 혈관이 수축하면서 관절 유연성도 떨어진다. 평소 내복을 입고 무릎 담요를 덮어 관절 부위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온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게 좋다.  ◇살찌지 않도록 유의해야 비만은 척추관절에 독으로 작용한다. 정병주 원장은 "비만은 척추, 무릎, 발목 등에 부담을 줘 퇴행성관절염이 조기에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해져 체중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체중이 1kg만 늘어나도 무릎에는 2~3배의 하중이 가해지고, 척추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평상시 체중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3:01
  • 마약성 진통제 '무슨 일' …의원 처방 급증, 상급종합병원 20배

    마약성 진통제 '무슨 일' …의원 처방 급증, 상급종합병원 20배

    지난 18일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난해 동네의원에서만 4300건 이상의 마약성 진통제가 처방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 결과, 2017년 의원에서 2728만 1181명이 총 4332만 2631건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았다. 이는 한 사람당 1.6건 꼴이다. 처방 건수를 3년전과 비교하면 2.6배 늘어났다. 이에 비해 상급종합병원 처방건은 216만건으로, 의원급이 20배 많았다. 
    마취통증의학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1:32
  • 가짜 정신과 의사 22년간 진료… 영국 대대적인 조사 착수

    가짜 정신과 의사 22년간 진료… 영국 대대적인 조사 착수

    영국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가짜 정신과 의사가 22년간 진료해온 사실이 밝혀져 영국이 대대적인 가짜 의사 수색에 나섰다. 미국 뉴욕타임즈,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의사 행세를 하던 뉴질랜드 출신 졸리아 알레미(56)가 부동산 관련 사기 혐의로 5년 형을 선고받았고, 영국 매체 뉴스앤승타가 이에 대한 추가적인 취재를 진행하던 중 그가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알레미는 1992년 의학 공부를 1년 만에 중단했고 인간생물학 학위만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질랜드 보건당국도 알레미가 의사 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알레미는 지난 22년간 보건의료기관에서 치매를 비롯한 정신과 환자를 진료했다. 주변에는 뉴질랜드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알레미의 범죄는 그가 2016년 해변 마을 워키턴의 치매 환자 클리닉에서 만난 84세 노인의 시가 150만 달러(약 17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으며 드러났다. 이에 영국 의료당국은 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영국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3000여명의 자격증 취득 경로, 진위 여부 등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0:50
  • 경북대병원 전영훈 교수,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전영훈 교수,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교수가 지난 19일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전영훈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 충남대 의과대학 박사를 졸업했다. 대한통증학회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부위마취, 통증치료(척추질환 및 만성관절질환), 대상포진 후 신경통, 근막통증증후군, 두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0:23
  • 감기로 입원한 중학생, 다음날 병원서 사망… 경찰 수사

    감기로 입원한 중학생, 다음날 병원서 사망… 경찰 수사

    전라남도 여수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중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A(14)군이 감기, 장염 증세로 여수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오전 7시 40분경 병동 화장실에서 쓰려졌고, 응급실로 이동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다. A군의 가족은 병원 측 과실로 숨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여수경찰서는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부검을 마친 상태이며, 경찰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CCTV, 진료기록부를 확인하고 의료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10:00
  • 근력운동은 오후, 유산소운동은 저녁이 좋아

    근력운동은 오후, 유산소운동은 저녁이 좋아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그런데 운동 종류별로 효과를 높이는 시간대가 따로 있다.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 아침 체조는 몸의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유연성을 높인다. 전신에 많은 혈액이 흐르게 해 온몸에 충분한 양의 산소나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생동감 있게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전에 강한 근력운동은 금물이다. 기상 직후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근력운동을 하면 온종일 몸이 뻐근하고 피곤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관절염 증상도 악화될 수 있다. 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도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해야 한다.오후 2시부터 초저녁까지는 근력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때는 체온이 높아지고, 반사 신경, 맥박 등이 가장 좋을 때이기 때문이다. 근력운동은 체온이 높을 때 효과가 커진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좋다. 이때는 소화작용이 가장 원활할 때여서 적은 운동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다. 유산소운동과 약간의 근력운동, 유연성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밤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강도가 심하면 오히려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약간의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걷자. 운동 후 저녁을 먹으면 위장의 혈류가 줄어들어 소화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식사 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08:50
  • 피부 가렵다고 벅벅 긁었다간… 2차 감염, 열에 오한까지

    피부 가렵다고 벅벅 긁었다간… 2차 감염, 열에 오한까지

    가을, 겨울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건조증이 나타나기 쉽다. 피부건조증은 피부를 싸고 있는 지방층이 감소하면서 피부의 함유 수분량이 줄어들어 나타난다. 문제는 피부건조증이 생기면 가려움증이 동반되는데, 이때 피부를 긁거나 비비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건조증, 수분 함유량 10%도 안 되는 상태 피부건조증은 보통 피부 수분 함유량이 10% 이하인 것을 말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피부가 갈라져 보이고 만지면 거칠게 느껴진다. 초기에는 팔, 다리, 정강이 부위에 미세하게 피부가 벗겨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긴다. 심해지면 거북 등 모양으로 갈라지는 피부 균열이 발생한다. 얼굴에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인 사람은 자신이 피부건조증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을지병원 피부과 이현경 교수는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 증가가 많은 것이지 피부 수분량이 많은 것과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지방층 파괴되면 자극 잘 가해져 가려움 느껴피부건조증 자체가 세균 증식을 유발하지 않는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피부를 긁어 피부에 손상이 생기면서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피부를 구성하는 여러 층 중 보호막 역할을 하는 지방층이 건조증으로 인해 파괴되는 것이 원인이다. 이현경 교수는 "지방층이 파괴된 곳에 대기 중 먼지나 여러 항원이 그대로 흡수되거나 자극을 줘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피부를 긁으면 손톱과 피부에 사는 세균이 증식하면서 2차 감염이 일어난다.  ◇콩팥병, 당뇨병 환자 2차 감염 위험 특히 높아 피부건조증은 각종 피부질환이나 전신질환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영향을 주는 피부 질환 중에는 아토피피부염, 잔비늘증, 마른버짐증, 만성습진, 건성습진 등이 있다. 또한 전신질환인 만성 콩팥병, 당뇨병, 림프종, 간 질환, 갑상선 질환 등이 있으면 가려움증이 잘 생긴다. 전신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은 회복 속도가 느리고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2차 감염 발생 빈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피부건조증은 선천성, 후천성에 따라서 분류되기도 한다. 선천성 피부건조증은 대부분 다리에 발생한다. 후천성 피부건조증은 특정 부위에만 생기지 않고 전신에 나타나는 편이다. 이현경 교수는 "2차 감염은 증상이 심한 선천성 피부건조증에서 흔히 나타나며 증상 지속 기간도 길다"고 말했다.◇증상 심하면 열감‧오한 증상까지 나타나피부건조증으로 인한 2차 감염은 포도상구균 등이 원인인 '세균성 감염'과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나뉜다. 세균성 감염의 초기 증상은 가려움증을 동반한 연조직염으로 인해 피부가 짓무르고 붉어지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농이 잡히고 열감, 오한, 부종 등의 증상까지 나타난다. 이는 심한 염증으로 인해 세균이 혈액까지 들어가거나 임파선을 막아 림파액이 심장까지 원활히 도달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바이러스성 감염의 경우 여러 개의 작은 수포가 생긴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포진이 대표적이다. 2차 감염은 공통적으로 피부가 어두워지는 색소침착이 나타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현경 교수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장 먼저 진물을 멎게 하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세균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감염의 주된 원인인 가려움증을 막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와 건조증 개선을 위한 보습제, 스테로이드제의 적절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피부건조증 인한 2차 감염 예방 생활수칙>▲​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하자가을, 겨울철 하루 1회 이상의 목욕은 오히려 피부의 지방질을 감소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이내에 바르자 목욕 직후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 후 3분 이내 보습제를 바른다.▲목욕용 비누는 2~3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약산성의 저자극성 액상비누를 쓰자과도한 비누의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만 물로만 씻는 것도 세균이나 오염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다. 적절한 비누의 사용이 필요하다. ▲손톱은 짧게 자르자손톱 아래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 손톱으로 피부를 긁으면 피부에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평소 손발톱 끝의 흰 부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깎고 끝부분이 매끈하고 부드럽도록 다듬어 준다.▲실내의 온도(20~22℃)와 습도(45~55%)를 적절하게 유지하자환경적인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가을‧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 건조를 악화시킨다.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 습도에서는 심한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어 주의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옷(모직, 거친 섬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면)을 입자자극을 주는 옷이 반복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피부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평소 땀이 차게 하는 꽉 조이는 옷보다 헐렁한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08:00
  •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 '제자리걸음'이 약?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에게… '제자리걸음'이 약?

    요즘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하루 평균 남성은 8시간, 여성은 7.8시간을 앉아 보낸다는 국민건강통계 자료가 있다. 그런데 좌식생활은 몸속 혈관과 장기를 압박해 다양한 질환 위험을 높인다. 실제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좌식생활은 약 35가지의 만성질환을 유발하거나, 질병을 악화하고, 사망률도 높인다.◇혈관 기능 떨어뜨리고, 중성지방 수치 높아져좌식생활의 가장 큰 문제는 혈관을 압박해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다. 실제 앉아 있는 것이 하체 동맥의 '혈류량'과 '전단응력'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단응력은 혈관 내벽에 작용하는 힘인데, 혈관의 수축과 이완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여겨진다. 전단응력이 감소하면 그만큼 혈액 흐름이 약해진다는 뜻이다. 미주리대학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좌식으로 인한 혈관 기능 저하는 보통 좌식을 시작한 지 1시간 이후부터 시작됐다. 좌식 3시간 이후부터는 하체뿐만 아니라 상체의 혈관 기능까지 저하되기 시작했다.또 다른 문제점은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 상대적으로 운동 시간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이 된다.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연구팀이 대한당뇨병학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성인 여성 152명을 좌식 시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눈 후 중성지방 수치를 분석했더니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81.03mg/dL, 좌식 시간이 가장 적은 그룹의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20.62mg/dL였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지면 지방간 등 다양한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제자리걸음, 운동·혈액 순환 개선 효과직장에서도 한두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걷고, 팔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틈틈이 제자리걸음을 하면 운동 효과와 함께 혈관 탄력 강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4분간 제자리걸음을 걸은 그룹은 혈관의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했다. 반면, 평소처럼 생활한 그룹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1 07:00
  • 서울대 공대, 인공와우 사용자 초청 간담회 열어

    서울대 공대, 인공와우 사용자 초청 간담회 열어

    서울대 공과대학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 과정 학생들과 글로벌 사회공헌단, 한국 인공와우 사용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인공와우를 연구하는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가 ‘신경보완기술’ 과목을 수강중인 대학원 학생과, 해당 기술을 실제로 사용하는 인공와우 사용자를 모아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취지로 진행됐다.행사는 지난 17일 공과대학 39동 강당에서 간담회와 작은 음악회(음악대학 국악과 재능기부) 순서로 진행됐다.인공와우는 고도의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수술을 통하여 이식되는 전자공학 이식체(electronic implant)다. 현재의 인공와우는 일상적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청력을 제공할 수 있으나 자연적인 소리 인식, 특히 정상적인 음악청취에 있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행사를 기획한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는 “실제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분들을 한꺼번에 만나 그 분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이런 만남을 더 확대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공학기술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에는 인공와우 사용자 (한국인공와우사용자모임) 24명, 공과대학 학생 24명, 서울대 음악대학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과 연주자 9명, 초청인사 7명등 총 64명이 참가하였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11/20 17:33
  • 땅콩 알레르기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 성공

    땅콩 알레르기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 성공

    어린이 땅콩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신약이 임상시험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에서 미국 제약업체 에이뮨 테라퓨틱스와 영국 에블리나 어린이 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들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4~17세 49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372명)은 미량의 땅콩 단백질이 포함된 신약 'AR101'을 12개월간 알약 형태로 복용하게 했고, 다른 그룹(124명)은 같은 기간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신약에 포함된 땅콩 단백질은 처음 3mg으로 시작해 최대 300mg까지 늘렸다.그 결과, 신약을 복용한 환자의 96%가 땅콩 한 알에 해당하는 단백질인 300mg을 섭취하고도 큰 불편함을 겪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3분의 2는 땅콩 두 알 분량의 단백질(600mg)을 섭취하고도 이상이 없었다. 위약을 먹은 환자는 약 4%만 땅콩 600mg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었다.뉴욕타임스는 "땅콩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신약에 대한 수요가 많고, 내년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이 매우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실린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7:08
  • 가톨릭대 이기행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가톨릭대 이기행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회장인 이기행 교수의 임기는 1년이다.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다양한 골연부 조직의 이식에 관한 연구, 교육 및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00년 6월 19일에 창립됐다.이기행 교수는 “골연부조직의 활용범위와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술분야 발전은 물론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골연부조직 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이기행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및 골다공증위원회 위원장, 대한골절학회 감사, 대한의료감정학회 감사로 활동 중이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종합검진센터장 및 조직은행장을 맡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11/20 17:06
  •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새로운 TV 광고 선보여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새로운 TV 광고 선보여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는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새로운 폴리덴트 광고는 ‘틀니로 인한 입 냄새가 걱정이라면?’ 을 주제로 배우 주현씨를 통해 틀니 구취 세균 살균에 효과를 보이는 폴리덴트 강점을 강조했다. 배우 주현씨는 9년째 폴리덴트 TV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더불어 폴리덴트의 강점인 4중 세정 성분(향균 포뮬라, 플라그 제거제, 산화 활성제, 얼룩 제거제)으로 구취 및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폴리덴트에 따르면, 2012년 틀니 사용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은 ‘구취(입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덴트는 구취 유발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은 2016년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틀니 세정제 성능 및 안전성 시험 평가 결과, 효소 단백 분해 성능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틀니 사용 시 입 냄새와 더불어 의치성 구내염 관리도 중요하다. 의치성 구내염은 입 속이나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심해 틀니를 끼고 뺄 때나 식사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는 TAED(테트라아세틸에틸렌다이아민)가 포함된 4중 세정 성분으로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폴리덴트 김재영 브랜드 매니저는 “틀니 사용 후 발생하는 입 냄새는 많은 틀니 사용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불편함으로 꼽힌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틀니 입 냄새’에 초점을 두고, 구취 유발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는 폴리덴트만의 4중 세정 성분1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건강한 틀니 사용을 위해서는 틀니 세정제 사용이 생활화 되어야 하는데, 폴리덴트는 구취뿐 아니라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까지 99.9% 살균 하기 때문에 구강 건강뿐 아니라 만족도 높은 틀니 사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6:13
  •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사랑의 연탄 봉사 기부활동 진행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사랑의 연탄 봉사 기부활동 진행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효사랑봉사단이 지난 17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탄을 쌓으면서 정도 같이 쌓고 온 것 같아 흐뭇하고 보람 있다"고 전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병원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운 물론, 재능기부, 빵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5:41
  • 노인에게 필요한 &#39;백근' 단련법… 스쿼트가 제격

    노인에게 필요한 &#39;백근' 단련법… 스쿼트가 제격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자연스레 움직임이 둔화한다. '백근(白筋·속근)'이 퇴화했기 때문이다. 백근은 보통 순발력을 낼 때 쓰이는 근육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근을 단련해야 한다.</p><p>하나의 근육 속엔 적근과 백근이 섞여 있다. 적근은 수축이 천천히 이뤄져 지구력을 풍부하게 하는 근육이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적근이 발달했다. 백근은 수축력이 강한 근육으로 순간적인 힘을 내거나 속도를 올릴 때 사용된다. 야구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 발달한다.</p><p>연구에 따르면 20대에 적근과 백근이 가장 활발히 기능하고, 그 후 퇴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퇴화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적근은 서서히 퇴화해 70세까지도 오랜 시간을 걷는 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백근은 30세가 넘으면 한꺼번에 퇴화한다. 백근이 퇴화하면 순발력이 떨어져서 각종 반응에 느려지고 낙상사고가 많아진다.</p><p>나이가 들면 대부분 등산이나 산책 같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백근을 단련할 수 없다. 백근은 온몸의 근육에 있지만 가장 노화되기 쉬운 곳은 다리 근육에 있다. 다리 근육을 단련하면 백근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의자에 살짝 걸터앉은 후, 두 다리를 서로 움직이면서 빠르게 스텝을 밟는다. 3~5초 동안 하면 된다. 이렇게 하루 1~3회, 하루걸러 하면 백근을 단련할 수 있다. 스쿼트를 하는 것도 백근이 많이 분포된 허벅지·엉덩이·종아리에 자극을 줘 백근을 강화할 수 있다. 스쿼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허리와 어깨를 편 상태로 무릎을 구부린다. 뒤에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며 앉는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나이가 많아 자신이 없다면 진짜 의자를 뒤에 놓고 앉는 것이 안전하다. 앉는 동작에서 무릎이 발 앞으로 너무 나오지 않게끔 정강이가 직각으로 일자가 유지되도록 신경 쓴다. 가능하면 무릎이 90도까지 구부러질 때까지 앉고 다시 일어선다. 하루 10회 3세트씩 반복하는 게 좋다.</p><p><br></p>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4:13
  • 염증성 피부질환 있으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다

    염증성 피부질환 있으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다

    건선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제2형 당뇨병은 선천적 인슐린 부족인 아닌 생활습관 문제로 발생한 당뇨병을 말하며,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이에 해당한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교 연구팀은 동물과 사람 피부 모델을 이용해 건선으로 인한 피부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건선을 앓는 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지 못하며, 이는 당뇨병의 전조다. 연구에 따르면, 쥐의 피부 아래 조직에서 포도당 흡수력이 떨어졌지만 인슐린 생산량은 늘었고, 이러한 변화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염증이 있는 피부가 화학적 신호를 방출해 인슐린 분비 장애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회의 연례 학회(Society for Endocrinology Annual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4:12
  • 고춧가루 김치, 백김치보다 '장 건강'에 훨씬 좋아

    고춧가루 김치, 백김치보다 '장 건강'에 훨씬 좋아

    고춧고루가 들어간 김치에는 장 건강을 돕는 바실러스균이 많이 자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바실러스균의 유전체정보를 기반으로, 이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농촌진흥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고춧가루 든 김치'와 '백김치(고춧가루가 들지 않은 김치)'를 각각 4도 냉장고에 12주 발효시킨 후, 바실러스균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고춧가루가 든 김치에서는 바실러스균이 mL 당 백만 마리 내외로 발생했지만, 백김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각각을 15도와 25도에서 발효시켜봤더니, 역시 고춧가루 김치에서는 mL 당 백만 마리 내외의 바실러스균이 발생한 반면 백김치에서는 바실러스균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1:24
  • "고혈압·협심증 있으면, 충치·잇몸질환 잘 생겨"

    "고혈압·협심증 있으면, 충치·잇몸질환 잘 생겨"

    고혈압 등 혈관질환이 있으면 충치나 잇몸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원광대 치대 예방치의학교실 연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2754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충치, 잇몸질환이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혈관질환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고혈압 환자의 우식(충치)경험영구치는 평균 8.1개로 고혈압이 없는 사람(5.7개)보다 2개 이상 많았다. 뇌졸중, 협심증 환자의 우식경험영구치 수는 각각 평균 8.7개, 8.2개로, 뇌졸중, 협심증이 없는 사람(각각 5.9개, 6개)보다 2개 이상 많았다. 혈관질환은 잇몸질환 위험도 높였다. 잇몸질환 발생 위험이 고혈압 환자는 약 2.7배, 뇌졸중 환자는 약 3.5배, 심근경색 환자는 약 4배, 협심증 환자는 약 3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혈관질환자는 혈관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우식경험영구치 수가 많을 가능성이 1.03배, 잇몸질환 발생 위험이 2.97배였다”며 “혈관질환을 예방하면 구강 건강이 좋아지고, 구강 건강이 좋아지면 혈관 질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는 잇몸 조직으로의 혈액공급을 줄여 치조골을 파괴하고, 심하면 치아를 잃게 만든다. 혈관질환에 의해 생긴 충치나 치주질환은 동맥경화를 촉진해 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다시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양대 구강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치위생학회지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1:05
  • 추운 날씨 소변 보기 어려운 男… 어떻게 증상 없앨까

    추운 날씨 소변 보기 어려운 男… 어떻게 증상 없앨까

    추운 날 유독 소변 보기가 어려운 남성들이 있다. 방광 아래에 위치해 정액을 생성, 분비하는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졌기 때문이다. 이것을 '전립선비대증'이라 하는데, 나이 들수록 잘 생겨 50대가 넘은 남성의 절반 이상이 겪는다. 날이 추워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 근육과 전립선 자체 세포가 수축해 전립선의 요도 압박이 심해지면서 소변이 안 나오는 증상이 악화된다.◇평소 소변 자주 보고, 소변 줄기 가늘어지기도전립선은 소변 길인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소변 볼 때 여러 문제가 생긴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세뇨,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머뭇거리게 되는 주저뇨, 소변을 다 보고 나서도 남아 있는 느낌이 드는 잔뇨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소변이 마려울 때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밤에 잘 때 소변이 마려워 깨거나 설치는 야간뇨도 생긴다.◇방치하면 결석 생기거나, 급성요폐 발생 위험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고 당장 소변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단순 노화현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방광 결석이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방광에 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소변 보는 중간에 소변이 끊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요로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세균이 전신으로 퍼지는 패혈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는 "방광 기능이 떨어져서 방관 배뇨근 부전이 생기고, 요도가 꽉막혀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가 나타나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경우도 있다"며 "이런 합병증이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면 콩팥 기능까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증상 심하면 고령 환자도 수술 고려해야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할 때는 전립선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우선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선의 크기를 파악하는 직장수지검사를 하고, 전립선 초음파와 전립선특이항원 검사 등이 필요하다. 전립선 초음파는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 물혹 또는 석회화의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전립선특이항원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배뇨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소변을 보는 시간, 소변의 양 등을 기록하는 배뇨일지를 작성하면 진단과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일차적으로 약물로 치료한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요로감염, 혈뇨, 요폐 등이 발생하거나 방광 내 결석이 생기거나,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고려한다. 문두건 교수는 “고령 환자는 마취의 위험도 있지만 방광기능이 회복되지 못할 정도로 나빠지기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75세 이상에서도 출구폐색이 심하면 수술을 권한다”고 말했다. ◇​육식보다 채식하고, 자극 강한 음식 피해야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려면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피해야 한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전립선비대증의 유병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반면 채식 위주 식습관을 하면 식물이나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전립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육류를 줄이고 채소, 과일, 생선을 늘려야 하며, 자극이 강한 음식이나 커피, 음료를 줄이고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뇨가 심할 경우에는 저녁 시간부터 물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겨울철에는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과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편, 문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발전되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며 "다만 전립선암도 암 때문에 전립선 자체가 커져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배뇨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PSA)를 통해 전립선암을 감별 진단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0 10:49
  • [카드뉴스] 올겨울 최고의 힐링을 찾아서 베트남 하롱베이

    [카드뉴스] 올겨울 최고의 힐링을 찾아서 베트남 하롱베이

    '용이 뿜어낸 보석' 하롱베이! 해가 뜨고 질 때, 또 햇빛의 기울기에 따라 기암과 동굴과 바다가 기기묘묘한 색감을 내면 그곳이 천상계가 됩니다. 우리에게 하롱베이는 저가여행지로 인식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결코 값싼 여행지가 아닙니다.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호사를 누리는 'Must Go 여행지'입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며, 어떤 풍경을 보는가에 따라 여행이 주는 감동은 천차만별입니다. 하롱베이가 천상계가 되는 여행은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에 오르는 순간, 시작합니다. '6성급 고급 크루즈로 떠나는 하롱베이 여행! 객실 발코니에는 기괴하게 솟아오른 3000여개 섬의 파노라마가 막힘없이 펼쳐지고, 격조있는 파인다이닝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습니다. 2박 3일간 고요한 하롱베이의 아침을 온전히 맞을 수 있습니다. 올겨울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하롱베이 크루즈'가 출항합니다.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의 특별함 1. 하롱베이 내 유일한 '6성급 크루즈' 오키드 크루즈. 범선을 본뜬 클래식한 외관, 수준급의 파인다이닝 정찬, 객실마다 발코니 보유, 그리고 품격 갖춘 객실은 크고, 쾌적합니다. 합리적 가격으로 최고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의 특별함 2. 하롱베이의 속살을 보는 유일한 루트! 다른 크루즈가 가지 않는 노선을 운행해 깊숙한 비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적하게 하롱베이를 만나는 시간을 드립니다.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의 특별함 3. 베트남 요리 만들기 체험, 하롱베이를 오감으로 만나는 카약체험, 신비한 동굴탐사, 야간 오징어 낚시체험 등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는 베트남 여행 최적기인 1~3월, 매주 화요일 출발합니다.[헬스조선 비타투어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 오키드 크루즈 2박, 5성급 호텔 2박, 하노이 관광포함 ★ 출발일 : 1월 8․15․22․29일, 2월 5․12․19․26일, 3월 5․12․19․26일(4박 5일)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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