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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는 하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 주의"

    "스키는 하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 주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지속되면서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스키와 스노보드는 부상 위험이 높아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스키, 스노보드 중 어떤 것을 타느냐에 따라 부상을 입기 쉬운 부위가 달라, 이를 알아두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미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버몬트주 스키장에서 부상을 입은 1만1725명을 조사한 결과가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스키는 무릎(33%), 손바닥(6.6%), 어깨(6.4%) 순서로 부상이 잦았고, 스노보드는 손목(20.4%), 어깨(11.7%), 발목(6.2%) 순으로 부상을 잘 입었다. 스키는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회전이 많은 특성상 하체, 특히 무릎이 다치기 쉽다. 스노보드는 두 발이 보드에 고정돼 있어 안정적이지만 폴대가 없어 넘어질 경우 손을 포함한 상체 부상을 입기 쉬웠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는 “스키와 다리 방향이 틀어진 상태에서 넘어지면 무릎이 과도하게 비틀어져 십자인대나 내외측 인대에 손상을 입게 된다"며 "스키 동작 중 위험한 동작을 막을 수 있도록 평소 근력 강화를 해야 부상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스노보드는 리프트 탑승할 때 한 발을 장비에서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지 않으면 내리는 과정에서 제어와 조정이 쉽지 않아 사고가 잘 생긴다. 스키, 스노보드 관계없이 초보자들은 서두르지 말고 주변을 잘 살펴 충돌사고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6 08:00
  •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당지수, 당부하지수 모두 확인해야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당지수, 당부하지수 모두 확인해야

    당뇨병 환자가 '당지수(GI)'가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당지수만 고려하면 혈당이 오르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당부하지수(GL)'를 함께 살피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당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먹은 뒤 얼마나 혈당이 빨리 오르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단순 포도당 50g 섭취 시 혈당 상승 속도를 100으로 정하고, 특정 식품의 당질을 같은 양만큼 먹었을 때 속도를 상대적으로 나타낸다. 수치가 낮으면 혈당이 천천히, 높으면 빨리 오른다는 의미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당지수가 70 이상이면 높음, 55보다 낮으면 낮음으로 분류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당지수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인슐린 저항성도 감소한다. 현미밥의 당지수는 55이고 흰쌀밥은 86이다. 따라서 밥을 고를 땐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권장하는 것이다. 문제는 당지수의 경우 해당 식품을 한 번 먹을 때의 일반적인 섭취량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1회 섭취량을 반영한 개념이 등장했다. 이것이 당부하지수(GL)다. 당부하지수는 당지수에 섭취한 탄수화물의 양을 곱한 뒤, 100으로 나눠 계산한다. 예를 들어 늙은호박과 고구마를 비교해보자. 늙은호박의 당지수는 75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늙은호박은 1회 섭취량(80g) 당 4~5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당지수의 기준인 50g의 탄수화물을 채우려면 한 번에 10회 섭취 분량의 늙은호박을 먹어야 한다. 늙은호박을 한자리에서 그만큼 먹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늙은호박의 평소 섭취량을 고려하면 실제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줄어드는 것이다. 늙은 호박의 당부하지수를 계산하면 3이다. 반면, 고구마의 당지수는 61로 늙은호박보다 낮다. 하지만 고구마는 1회 섭취량(150g) 당 28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 당부하지수는 17이다. 고구마의 당지수가 낮지만 한 번에 먹는 양을 고려하면 당부하지수는 더 높은 것이다. 당뇨병 환자라면 식품의 당부하지수를 확인하고 당뇨 식단을 짜야 당뇨병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5 10:00
  • 천연성분 '헤나' 문신도 피부 알레르기 유발?

    천연성분 '헤나' 문신도 피부 알레르기 유발?

    20대 남성 A씨는 태국에서 헤나타투를 받은 후 문신 부위에 피부 발진이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40대 여성 B씨는 헤나 염색 후 부작용으로 얼굴이 까맣게 착색됐다. '자연주의' '천연성분' 에 관심 갖는 사람이 늘면서 헤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위의 사례처럼 헤나 염색이나 문신 후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원료 성분이나 쓰는 사람의 피부 민감도 등에 따라 발진, 가려움, 착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다. 염색이나 문신에 이용되며, 짙고 빠른 염색을 위해 제품에 공업용 착색제(파라페닐렌디아민 등)나 다른 식물성 염료(인디고페라엽가루 등)를 넣기도 한다. 현재 헤나 염모제는 '화장품법'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으로 관리되지만, 헤나 문신염료는'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상 문신용염료 등으로 분류되지 않아 따로 관리되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0개월(2015년 1월~2018년 10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사례는 총 108건이다. 그런데 올해에만 10월까지 62건에 이를 정도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품목별로는 ‘헤나 염모제’가 105건(9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헤나 문신염료’는 3건(2.8%)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98건(90.7%)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대는 40대~50대 중장년층이 52건으로 전체의 73.2%를 차지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착색 등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했다. 최근에는 피부 착색이 전체의 59.3%(64건)에 이를 정도로 흔했다. 이 증상은 머리 염색 후 이마, 얼굴, 목 부위로 점차 진한 갈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 검게 착색되며 수 개월간 지속된다. 국립중앙의료원 박미연 피부과 전문의는 "헤나의 주된 색소 성분인 로우손 외에도 짙은 색상과 염색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갈 수 있다"며 "대표적인 첨가제인 파라페닐렌디아민은 접촉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민감제"라고 말했다. 파라페닐렌디아민은 염모제에 주로 검은색을 내기 위해 널리 사용된다. ​박 전문의는 또한 "최근에는 첨가제 없는 순수 헤나만 사용한 경우에도 접촉 피부염이 발생한 증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헤나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천연성분이라 할지라도 피부 국소부위에 48시간 동안 패치테스트를 하고 이상 반응을 봐야 한다. ​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 중인 헤나 제품 10종(염모제 6종 및 문신염료 4종)의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이 의약품이나 부작용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은 화장품에 대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모발 관련 표현이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표현으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등의 표현은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염모제 6개 중 3개 제품이 ‘모발이 굵어지고’ ‘모발 성장 촉진' ‘탈모 예방’ 등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또한 5개가 ‘무독성’ ‘무자극’ ‘인체무해’ 등의 표현을 썼다. 이 중에는 파라페닐렌디아민이 함유된 '블랙헤나'도 있었는데, ‘다양한 색상 구현' ‘염색시간 단축’ 등의 장점만을 강조하고 화학성분 함유에 따른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신염료는 모두 ‘피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자연성분으로 안심’ ‘유해성분 NO’ 등을 광고하고 있었지만, 전성분이 표시된 제품은 없었고 3개 제품은 사업자가 전성분 자료 제출에 응하지 않아 유해성분 등 확인이 불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부당한 표시·광고 제품에 대해 사업자에게 자율 시정을 권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헤나 염모제의 표시·광고 관리 감독 강화 및 헤나 문신염료의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5 08:00
  • 허지웅 투병으로 화제된 림프종, 대체 어떤 병일까?

    허지웅 투병으로 화제된 림프종, 대체 어떤 병일까?

    방송인 허지웅이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 림프종이란 어떤 병이며, 치료 방식은 무엇일까? ◇림프종 아형 다양, 각각 예후·치료법 달라 림프종은 암이 '림프구'에 생긴 것이다. 림프구는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혈액과 함께 온몸을 돌아다니며 세균을 제거한다. 림프구가 모이는 장소가 '림프절'인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많다. 림프구에 암이 생기면 보통 림프절이 커지지만, 위나 장 같은 장기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 림프종은 암을 일으킨 림프구의 성격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이다. 비호지킨림프종은 다시 'B세포 림프종', 'T세포 림프종'으로 나뉜다. 이 둘은 또다시 수많은 아형으로 나뉜다.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유영진 교수는 "림프종은 여러 아형에 따라 예후가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다"며 "예를 들어, 소림프구 림프종은 증상이 없으면 치료를 안 해도 수년간 잘 지내고, 버킷림프종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인 허지웅이 앓는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은 비호지킨림프종 중 B세포 림프종 중 하나고, 가장 흔하다. 유영진 교수는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은 '공격형 림프종'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한 질환이라는 의미"라며 "치료하지 않으면 수개월 안에 사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림프종이 왜 생기는지는 명확하지 밝혀지지 않았다 . 방사선이나 벤젠과 같은 화학물질이 림프종을 비롯한 혈액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이런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한다. ◇4기도 완치 가능, 치료 성적 좋아져 림프종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에 따라 1기, 2기, 3기, 4기로 병기를 나눈다. 이를 위해서는 골수검사, PET-CT 검사 등을 시행한다. 그런데 초기에 발견해 수술로 떼야 완치가 가능한 위암, 폐암 등 특정 장기에 생기는 암보다 병기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 림프종은 전신질환이어서 한 개의 림프절에만 병이 있고 다른 곳에 퍼지지 않았어도 수술만 시행하면 대부분 재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항암 화학요법'이다. 유영진 교수는 "항암 화학요법은 전신치료 개념"이라며 "주사나 먹는 약을 통해 전신에 있는 림프종 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림프종은 1970년대 항암 화학요법으로 가장 먼저 완치가 이루어진 암이다. 1기, 2기, 3기, 4기 모두 항암 화학요법이 필요하고, 4기도 완치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암과 다르다. 특히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의 치료법은 많이 발달해 대부분 완치된다. 특히 '리툭시맙' 같은 치료제가 도입돼 치료 성적이 더 좋아졌다. 단, 림프절 외의 장기에 침범했거나, 고령이거나, 전신상태가 나빠 거동이 어렵거나, 특정 혈액검사(LDH)가 증가한 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유영진 교수는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 치료는 주사 항암제를 여러 가지 섞어서 치료를 하는데, 대부분 3주마다 주사를 맞고 먹는 스테로이드호르몬을 5일간 복용하게 된다”며 “이 치료를 6~8회 시행하므로 치료 기간은 대략 4~6개월 이상”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또한 "구토를 억제하는 약이 많이 개발돼 구토는 대부분 나타나지 않지만 탈모는 어쩔 수 없이 나타난다"며 "하지만 항암치료가 모두 끝나면 대부분 머리카락이 새로 난다”고 말했다 . 림프종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에는 골수억제가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어 회같은 날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유 교수는 "건강보조식품도 병원에서 투여하는 약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게 좋고, 먹더라도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림프종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유 교수는 "4기라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의 의미도 적어 아무 증상이 없는 환자가 림프종을 걱정하여 여러 검사를 받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7:44
  • 꾸벅꾸벅 졸고 있나요?… 겨울에 오는 '동곤증'

    꾸벅꾸벅 졸고 있나요?… 겨울에 오는 '동곤증'

    보통 낮에도 잠이 솔솔 오는 증상하면 봄에 흔한 '춘곤증'을 떠올린다. 하지만 겨울에 유독 졸음이 쏟아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동곤증'인데 의학계에서는 '계절성 정서장애'로 불린다. 동곤증은 자꾸 졸음이 몰려오고, 매사에 의욕이 줄어들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오히려 밤에 잠에 잘 들지 못하는 불면증을 겪게 되고, 심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햇빛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합성한다. 그런데 겨울에는 몸속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서 쉽게 우울해지고 무기력증이 생기는 것이다. 실제로 겨울이 긴 북부 유럽에서 동곤증을 앓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곤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햇빛을 많이 받는 게 중요하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 산책이나 일광욕을 하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명을 환하게 밝게 켜는 것도 효과적이다. 밤에 잠을 잘 때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야 좋다. 자는 동안에는 희미한 빛이라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어들게 한다.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 섭취를 늘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붉은 고기·콩·달걀흰자·바나나·초콜릿 등에 풍부하다. 또 웃을 때 세로토닌·엔도르핀 등 기분을 좋게 하는 뇌 신경 전달물질 분비가 늘기 때문에 많이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4:38
  • 심장마비 위험 높이는 '장 질환'… 증상은 끈끈한 점액변

    심장마비 위험 높이는 '장 질환'… 증상은 끈끈한 점액변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심장마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만성적, 재발성 질환이다.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이 가장 흔한 형태로,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발생한다. 잦은 복통, 항문 통증, 피가 섞인 설사, 콧물같이 끈끈한 점액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났다.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병원 의료센터 연구팀은 2900만 명의 자료를 분석해 염증성 장질환과 심장마비의 상관관계를 살폈다. 여기에는 13만2000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15만9000명의 크론병 환자가 포함됐다. 5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해당 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심장마비 위험이 25% 높았다. 염증성 장질환이 없는 참가자의 3.3%가 심장 마비를 겪은 반면, 크론병 환자의 6.7%,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8.8%가 심장마비를 겪었다. 특히 젊은 사람에게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심장마비 위험이 컸다. 30~34세의 경우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12배 더 컸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미겔 레게이로 박사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만성 염증이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심장마비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구팀은 “염증성 장질환을 심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로 여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3:32
  • 노인, 문화생활만 즐겨도 '우울증' 예방

    노인, 문화생활만 즐겨도 '우울증' 예방

    노년기에 정기적으로 영화, 연극을 보는 등 문화생활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낮아진다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은 우울증이 없는 214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의 문화생활과 우울증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문화 활동 참여 빈도(영화, 연극, 박물관, 전시회 등 포함)를 조사하고 10년 동안 추적해 우울증 발병 위험을 살폈다. 그 결과, 2~4 개월에 한 번 영화, 연극, 전시회를 본 참가자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32% 낮았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영화, 연극 등을 본 참가자는 우울증 위험이 48% 낮았다. 이는 참가자의 나이, 성별, 건강 상태, 교육 수준, 운동 수준의 차이를 고려한 결과다. 또 친구나 가족과의 만남, 사교 활동 참여 여부와도 별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문화생활을 하면 사회적인 상호 작용, 창의력, 정신적인 자극, 신체 활동이 함께 영향을 미쳐 우울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를 이끈 데이지 판코트 박사는 “사람들은 매일 운동 하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좋다는 것은 알지만 문화생활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며 ”문화생활에는 즐거움을 얻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정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0:55
  • 겨울 화재·폭발, 전기장판 특히 많아… '보관 방법'도 중요

    겨울 화재·폭발, 전기장판 특히 많아… '보관 방법'도 중요

    한국소비자원이 겨울철 전기매트류 화재·화상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2015년 1월~2018년 6월) 접수된 전기매트류 관련 안전사고 사례는 총 2211건이고, 올해 상반기 접수는 524건으로 이미 전년 접수건(520건)을 넘어섰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0:30
  • 당뇨발, 몰랐다가 '절단'까지… 겨울에 특히 주의

    당뇨발, 몰랐다가 '절단'까지… 겨울에 특히 주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50대 박모씨 어느 날부터 발가락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고 그냥 뒀다. 그러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발가락 감각이 훨씬 무뎌져 양말을 벗어보니 발가락 색이 까맣게 변해있었다. 박씨는 놀란 마음에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조금만 더 늦었으면 발가락이 괴사해 절단할 뻔했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는 '당뇨발'을 주의해야 한다. 당뇨발의 의학적 명칭은 '당뇨병성 족부변성'으로, 당뇨병에 의해 발이 괴사되는 거을 말한다. 발의 피부가 헐면서 궤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의 20%가 한 번 이상 당뇨발을 겪는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순환장애와 혈관 속 높은 당 수치가 신경세포를 죽여 감각이 무딜 뿐 아니라 작은 상처도 빨리 낫지 않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발가락뿐 아니라 발목, 무릎까지 절단해야 할 수 있다.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당뇨발 위험이 커져 문제다.당뇨발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혈관조영술을 통해 혈관이 막혔는지 확인하고, 막혀있는 혈관을 뚫고, 상처의 균이 뼈까지 침투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검사를 할 수 있다. 당뇨발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번의 시술과 절제 과정이 이뤄져 치료 기간이 길고 고통스러운 편이다.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황나현 교수는 “당뇨발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서는 치료가 더뎌지고, 치료가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과가 협진하여 치료하는 것이 발가락을 절단하지 않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또한 황나현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은 발에 상처가 생겼을 때 절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발에 생긴 상처는 작아도 병원을 찾아 확인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4 10:07
  • 생리 중 질세척하면 세균성 질염 잘 생겨

    생리 중 질세척하면 세균성 질염 잘 생겨

    생리 중에 질세척을 하면 세균성 질염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가천대 간호대 최정실 교수는 서울·아산·인천 지역 여대생 385명을 대상으로 세균성 질염 발생 위험 요인에 대해 조사를 했다. 385명 중 세균성 질염을 경험한 사람은 146명으로 세균성 질염 발생률은 37.9%였다. 세균성 질염 발생 위험 요인을 조사한 결과, 생리 중 질세척을 하는 경우에 세균성 질염 발생이 1.85배로 증가했다. 질세척은 질 안쪽까지 손을 넣어 씻는 것을 말한다. 최정실 교수는 "생리 중에는 질내 산도가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해 면역반응이 약화되고 감염에 취약해진다"며 "이 때 손으로 질세척을 하면 세균에 노출 될 수 있고, 질염을 비롯해 자궁·나팔관 감염, 골반염의 위험도 높아지므로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14 09:15
  • [알립니다] 한겨울 남국의 숲에서 삼림욕… 오키나와 힐링여행

    [알립니다] 한겨울 남국의 숲에서 삼림욕… 오키나와 힐링여행

    일본 최남단 섬,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동남아 휴양지의 장점만 모아놓은 곳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한파가 절정인 내년 1월 14~17일(3박 4일) 오키나와로 쉼 여행을 떠난다. 오키나와 본섬 남부에 있는 간가라 계곡부터 북부 끝자락에 있는 '숲과 바위의 성지' 다이세키린잔까지 섬 전체를 가로지르며 남국의 숲에서 삼림욕을 한다. 태평양 조망의 만자모와 고우리 섬 등에서는 '동양의 하와이'를 만끽한다. 이때쯤엔 일본에서 가장 이르게 피는 봄 벚꽃도 만날 수 있다. 물 좋은 온천이 있는 숙소에서 2박을 한다. 장수 마을 주민이 차려낸 채소 한 상과 전통 류큐왕국의 요리는 입맛을 살려준다.  
    힐링이야기2018/12/14 09:12
  • [따끈따끈 최신 연구] "크리스마스 연휴, 심장마비 환자 많아진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크리스마스 연휴, 심장마비 환자 많아진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에 심장마비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학교 심장의학과 데이비드 얼링 교수팀은 1998~2013년 발생한 28만3014건의 심장마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크리스마스 전후 2주와 비교해 크리스마스 당일에 심장마비 건수는 15%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는 심장마비 건수가 37% 증가해 크리스마스 날보다 더 높았다. 구체적인 시점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10시에 심장마비 발생이 가장 많았다. 새해에도 심장마비를 조심해야 한다. 새해 전후 2주와 비교했을 때, 새해 첫날에 심장마비 위험이 20% 증가했다. 이러한 위험은 75세 이상 노인에게서 가장 높았다. 연구팀은 "크리스마스나 새해 연휴에는 과식·과음, 여행, 손님 준비로 인한 과로 등과 같은 특별한 스트레스가 있다"며 "특히 당뇨병과 심장병 등 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사람은 크리스마스나 새해 연휴 동안 심장마비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됐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2/14 09:07
  • 소아·청소년 비만 늘자 '2형 당뇨병' 발병 증가

    소아·청소년도 2형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청소년의 2형 당뇨병 발병이 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매년 2.3%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국내에서도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증가하는 만큼 2형 당뇨병 위험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소아·청소년은 보통 췌장의 문제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1형 당뇨병만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육류·가공식품을 많이 먹고 활동량이 적은 생활습관 탓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2형 당뇨병이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2형 당뇨병은 처음엔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놓치기 쉽다. 만약 ▲엄마가 임신 중 임신성당뇨병에 걸렸거나 ▲2형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등에 색소가 침착되거나 ▲출생 시 체중이 지나치게 적거나 많이 나간 경우라면 사춘기가 시작할 무렵에 한 번쯤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홍용희 교수는 "소아가 2형 당뇨병에 걸리면 성인이 된 후 당뇨병이 생겼을 때보다 오랫동안 병을 앓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높지만, 관리는 잘 안 이뤄진다"며 "초기부터 평생에 걸쳐 운동·식사 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부모의 심리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4 09:04
  •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엎드려 '코브라 자세'로 허리 굴곡 유지하며 지탱

    [박지홍 교수의 통증 잡는 '홈트'] 엎드려 '코브라 자세'로 허리 굴곡 유지하며 지탱

    ⑤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릴 때전 세계 인구의 80%는 허리 통증을 한 번쯤 경험한다. 허리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디스크탈출증 같은 이상이 생겼을 때다. 디스크탈출증이 있으면 허리만 아픈 게 아니라, 다리에 방사통(퍼지는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치료나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배뇨 장애가 있으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치료를 받아도, 올바른 자세나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통증이 반복될 수 있다. 일상에서 허리의 자연스러운 굴곡을 유지하는 자세를 취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게 요통에서 해방되는 첫걸음이다. 누워서 할 수 있는, 허리에 좋은 운동 동작을 소개한다.
    종합박지홍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12/14 09:00
  • [헬스&라이프] 넘어지면 큰 일, 골밀도 체크를 외

    [헬스&라이프] 넘어지면 큰 일, 골밀도 체크를 외

    넘어지면 큰 일, 골밀도 체크를뼈가 튼튼해야 노후가 건강하다. 뼈가 약한 상태에서 넘어지면 골절 위험이 큰데, 노년기 골절은 사망 위험을 높인다. 골밀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자신의 골밀도부터 확인하라고 말한다.위험한 두통 vs 안심해도 되는 두통성탄절 연휴, 심장마비 왜 증가할까
    종합2018/12/14 08:59
  • 위험한 두통 vs. 안심해도 되는 두통

    위험한 두통 vs. 안심해도 되는 두통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지만,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과도하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두통은 원인에 따라 경중이 다르다. 곧바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위험한 두통도 있지만, 생활습관 관리로 좋아지는 위험하지 않은 두통도 있다. 위험한 두통과 위험하지 않은 두통에 대해 알아본다.◇위험한 두통, 벼락치는 것 같이 심한 증상위험한 두통을 간과하면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신체에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게 뇌 문제로 생기는 두통이다. 뇌출혈(지주막하출혈) 등 뇌 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뇌막에 염증이 있거나, 뇌에 종양이 있을 때 생겼을 때 나타나는 두통이 위험한 두통이다. 이 때 생기는 두통은 ▲벼락치듯 갑작스럽고 심하게 나타나고 ▲목 뻣뻣함이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신경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2/14 06:30
  • 골다공증 前 단계, 뼈 단련 운동하고 비타민 골고루 섭취해야

    골다공증 前 단계, 뼈 단련 운동하고 비타민 골고루 섭취해야

    골밀도가 낮으면 넘어졌을 때 골절이 잘 된다. 노년에 골절되면 움직이지 못하고 와병 생활을 하다가 사망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중장년 때부터 골밀도를 지켜서 골절 위험을 막아야 한다. 골밀도 지키는 단계별 전략을 소개한다.①골밀도 확인이 첫 걸음뼈 관리의 시작은 골밀도 검사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골밀도를 확인해야 한다. 66세에만 받을 수 있던 골다공증 국가 건강검진이 올해부터는 54세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 것도 골밀도 관리를 통한 골절 예방을 위해서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는 "골밀도가 낮아도 겉으론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뼈 상태를 알기 어렵다"며 "폐경이 시작되는 50대부터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시기에 골밀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대처해야 나이 들어서 골절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비타민D결핍증 같은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폐경이 빨랐거나 골다공증 골절 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약제를 장기 복용했거나 마른 사람이라면 골밀도가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국가 검진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4 06:29
  • 운동 후 '꼬르륵' 허기짐… 간단히 달래는 방법

    운동 후 '꼬르륵' 허기짐… 간단히 달래는 방법

    운동한 후에는 칼로리 소모가 늘면서 허기짐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땅기는 음식을 바로 먹으면 운동 효과가 도루묵이 될 수 있다.실제 운동한 후에는 식욕이 늘어난다. 운동을 하면 근육과 간에 저장돼 있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에너지를 조금씩 사용한다. 그런데 운동으로 에너지가 갑자기 많이 소비하면 몸은 빠져나간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다시 보충하려는 속성을 보인다. 뇌에서 '더 많이 먹으라'는 지시를 하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운동 후 허기짐을 막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운동을 1시간 넘게 하면 된다. 1시간 이상 운동하면 몸에서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분비하는데, 피로물질은 식욕을 떨어뜨린다. 또 몸에서 열이 충분히 나 더운 상태에서 운동을 끝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높은 체온이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보통 운동이 끝난 후 5시간까지 식욕이 가장 당긴다. 이 시간을 알고 참는 것도 방법이다. 참기 어렵다면 물이나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폭식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3 18:29
  • 킨도 '고객 감사 이벤트' 16일까지 진행

    킨도 '고객 감사 이벤트' 16일까지 진행

    킨도가 자사가 운영하는 킨도몰에서 ‘2018 고객 감사 이벤트’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킨도 유럽 기저귀는 전 라인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킨도 프리미엄 물티슈는 전 라인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킨도 슬림 기저귀의 경우 일부 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킨도몰 론칭 이후, 4개월 동안 약 12만5000명이 킨도몰을 방문했으며 기저귀는 3만6000팩, 물티슈는 1만7000팩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킨도몰을 찾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상품군별로 킨도 밴드 기저귀 4단계와 킨도 물티슈 골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초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기저귀 체험단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2/13 17:51
  • 몸에 생긴 혹, 악성인지 양성인지 구분하는 법

    몸에 생긴 혹, 악성인지 양성인지 구분하는 법

    몸에는 여러 원인으로 멍울이 잡힐 수 있다. 피부에 일종의 '혹'이 나는 것인데 이때 멍울이 왜 잡힌 것인지, 혹여나 암은 아닐지 걱정하게 된다. 몸에 생기는 멍울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몸에 생기는 멍울, 크게 세 가지로 분류몸에 생기는 멍울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림프절비대, 양성 종양, 악성 종양이다. 림프절비대는 몸의 면역 기관인 림프절(세균을 죽이는 림프액이 흐르는 관들이 연결되는 곳)이 커지는 것이다. 양성 종양은 지방, 신경 세포 등이 과도하게 증식해 덩어리를 만든 것이다. 악성 종양은 암을 말한다. 종류별 특징이 있다. 림프절비대는 몸의 면역력이 좋아지면 1~2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라진다. 양성 종양은 커지는 속도가 느리고 일정한 크기 이상 자라지 않고, 암처럼 다른 조직을 침범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저절로 사라지지 않지만 꼭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악성 종양은 눈에 띄게 빨리 커진다. 주위 조직을 잘 파고들어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고 온몸을 돌아 암이 전이된다. 따라서 멍울이 한두 달 내 작아지거나, 커지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암일 확률이 적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 손으로 만져 느껴질 정도로 크기가 빨리 커지면 암을 의심해야 한다. 암은 보통 4~8개월 사이에 2배로 커지고, 빠르면 한 달 새 2배가 되기도 한다. ◇​목은 림프절비대, 배·등은 양성 종양 잘 생겨신체 부위 별로 잘 생기는 멍울들이 있다. 목에 생긴 멍울은 림프절비대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목에 림프절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귀밑부터 쇄골로 내려오는 부위에 잘 생긴다. 단, 멍울이 1~2개월 이상 사라지지 않고, 돌처럼 단단하면 전이성 암일 수 있어 검사받아보는 게 좋다. 목 앞쪽 중앙에 멍울이 잡히는 것은 갑상선 양성 종양이거나 갑상선암이다. 갑상선에 생기는 양성 종양은 예외로 약성 종양보다 빨리 자라며 크기도 크다는 특징이 있다. 가슴에 멍울이 잡힐 때는 양성 종양일 확률이 높다. 대표적인 것이 '섬유선종'이다. 섬유선종은 여성의 20~30%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많은 20~30대에서 잘 생긴다. 크기가 계속 자라면 암을 의심해야 하지만, 6개월 내 멍울이 커지지 않으면 대부분 암이 아니다. 2년까지 그대로면 99% 안전하다고 보면 된다. 배, 등, 팔, 다리에는 양성 종양의 일종인 지방종, 섬유종, 신경종 등이 잘 생긴다. 몸속 지방세포, 섬유세포, 신경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덩어리를 만든 것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2/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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