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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약품, 먹는 낙태약 ‘미프지미소’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현대약품, 먹는 낙태약 ‘미프지미소’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현대약품은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경구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미프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복합제로, 해외에서 ‘미프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유산유도제다. ​낙태약으로도 알려진 이 약은 국내에서 정식 허가가 없어, 해외 직구로 인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복용 용량과 방법, 복용 금기대상 등에 대한 정보 없이 약을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약품은 지난 3월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국내 판권,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속한 허가신청서 제출을 위해 식약처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6:00
  • 전파력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배출 기간 10일로 차이 없어

    전파력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배출 기간 10일로 차이 없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위험도를 확인하기 위한, 배양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62명, 74건 검체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지만, 감염 가능한 수준의 바이러스 배출 기간(10일 이내)에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알파 변이 바이러스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환자격리기간 설정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한편, 최근 1주(6.27~7.3) 추가로 확인된 주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325명으로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알파형(영국 변이) 168명이 가장 많았고 델타형(인도 변이) 153명이 그 다음이었다. 베타형(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4명, 감마형(브라질 변이) 4명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8월 말경에는 한 90% 정도의 우세종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델타 변이 바이러스라고 해서 개인 방역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당국은 예방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60대 이상 연령층의 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최근 수도권 젊은층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 700명대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며, ➀마스크 착용, ➁충분한 환기, ➂유증상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외에서도 다중이 모인 장소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5:29
  • 마녀공장,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 비건’ 신규 론칭

    마녀공장,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 비건’ 신규 론칭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 비건(our vegan)’을 새롭게 론칭한다.아워 비건은 피부에 순한 100% 비건 레시피를 담은 클린 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의 약산성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비건과 클린 뷰티가 '자연과 피부,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아워 비건의 약산성 비건 스킨케어 라인은 맑고 깨끗한 공기로 가득한 청정 지리산에서 144시간 정성 들여 발효시킨 어성초추출물에 병풀의 진정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내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다스린다. 대표 제품은 ‘아워 비건 어성초 시카 토너’, ‘아워 비건 어성초 98 시카 세럼’, ‘아워 비건 어성초 시카 크림’, ‘아워 비건 어성초 시카 마스크’, ‘아워 비건 어성초 시카 클렌징 폼’ 등이다그중 ‘아워 비건 어성초 98 시카 세럼’은 자극 걱정 없이 피부를 순하게 다스리는 어성초추출물 98%에 피부 컨디션 완화를 돕는 병풀을 더해 예민해진 피부를 보다 편안히 진정시켜 준다. 워터 슬라이딩 텍스처에 담긴 고함량 어성초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탁월한 진정은 물론 촉촉한 수분을 채우는 데 도움을 준다.아워 비건 관계자는 "아워 비건은 100% 비건 레시피로 피부에 순하며 동물과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라며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에 건강한 편안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진정에 비건을 더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워 비건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4:53
  • '이 음료' 많이 마시면 관절염 악화

    '이 음료' 많이 마시면 관절염 악화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과일주스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는 관절염 예방을 위해 과일주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최근 경고했다.과일주스는 정제된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가당음료'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정제된 설탕은 체내 염증을 유발한다. 관절염도 체내 발생한 염증의 일종이다. 같은 원리로 설탕 대체제로 주로 쓰이는 옥수수시럽, 자당, 맥아당이 들어간 식품도 피하는 게 좋다. 이들은 과일주스뿐 아니라 탄산음료, 껌, 무설탕사탕 등에도 들었다.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콩이다. 특히 생선 속 오메가3는 체내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체내 염증 수준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많다. 또한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했더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부종과 통증, 아침에 지속되는 뻣뻣한 증상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더불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적합하다. 이를 위해서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가 도움이 된다. 이후 걷기, 수영 등을 시도해보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4:19
  • 휴온스바이오파마 "獨 파트너사와 휴톡스 수출 계약 임박"

    휴온스바이오파마 "獨 파트너사와 휴톡스 수출 계약 임박"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독일 H사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바이오파마에 따르면, H사는 미용, 신경계, 심혈관계, 종양, 류마티스 등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수십여개 에스테틱 클리닉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미용 분야 전문성이 뛰어나고, 의약품 등록을 담당하는 RA 전담 조직이 있어 현지 임상과 허가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사와의 계약은 과거 스페인 세스더마와 추진했던 유럽 진출 계획보다 더 확장된 파트너십”이라며 “계약 규모 또한 과거 계약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달 중 계약을 마무리 짓고 현지 임상과 허가를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휴온스그룹은 휴톡스 유럽 진출을 위해 2018년 스페인 세스더마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파트너사가 사업을 보류함에 따라 새로운 파트너사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3:29
  • 이미 늘어난 모공, 되돌릴 수 있을까?

    이미 늘어난 모공, 되돌릴 수 있을까?

    날씨가 더우면 피부에 열이 오르고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커지기 쉽다. 한 번 늘어난 모공은 되돌릴 수 없는 걸까?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피지 때문이다. 피지선을 통해 많은 피지가 분출돼 모공으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일부 피지가 모공에 쌓이면서 모공은 넓어진다. 피부가 노화하면서 모공을 이루는 주변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도 원인이다. 모공을 지지하던 피부가 힘을 잃어 모공 크기가 자연스럽게 넓어진다.한 번 늘어난 모공을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화장품을 꾸준히 쓰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만약 모공 크기를 줄이고 싶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을 받아야 한다.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손상을 입힌 후 다시 회복되는 과정에서 모공 크기가 줄어드는 원리다.여름철 모공이 늘어나는 걸 막으려면 피부를 최대한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휴대용 선풍기를 활용하거나, 시원한 마스크팩으로 얼굴의 열을 내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세안법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하루 2회, 폼클렌징을 이용해 세안하면 된다.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고 모공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 잘못 세안한 것이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시키려는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다.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해 피부에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씻어내고,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게 좋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피부 세포가 건조하면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더 늘어날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3:05
  • 척추근육 '노화 정도' 진단 가능… 골밀도 검사기 이용

    척추근육 '노화 정도' 진단 가능… 골밀도 검사기 이용

    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이 골밀도 측정에 이용되는 장비인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기(DEXA: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를 이용해 노인의 척추근육 노화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척추 질환은 노년기 삶의 질 저하로 연결되기 때문에 척추근육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중요하다. 팔다리의 근육양은 다양한 체성분검사를 통해 평가가 가능하지만 척추근육의 경우 내부 장기들과 인접해 위치해 있어 쉽게 평가하기가 어려웠다. 고가의 MRI나 방사선 노출이 많은 CT 등의 검사를 통해서만 평가가 가능했기에 보다 효율적인 검사법이 필요했다.이에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영상의학과 김동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보행에 문제가 없고 요통이 경미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코호트를 구성하였고, 이들의 DEXA 및 3차원 요추 MRI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해 골밀도 검사 기기만으로도 대상자의 척추근육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연구 결과, 골밀도 검사기기를 척추의 측면으로 투사해서 얻어낸 척추근육양이 3차원 요추 MRI 검사에서 측정한 척추근육양 및 척추신전근력과 강력한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고가의 MRI가 아닌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한 골밀도 검사기기 이용해도 척추근육양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상윤 교수는 “골밀도 검사장비를 척추에 측면으로 투사할 경우 척추 주변의 근육 상태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하게 척추근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러한 검사법이 확대된다면 척추근육 노화를 미리 진단할 수 있고 이와 동반된 다양한 퇴행성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근감소증과 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최근 게재됐으며,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26
  • 유방암 억제하는 '의외의' 식품

    유방암 억제하는 '의외의' 식품

    매실 식초가 높은 항산화와 암 예방 효과를 가지며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팀은 매실 식초 분말의 항산화와 암세포 증식 억제 능력을 분석했다. 항산화 능력은 몸속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가해 DNA·세포막·단백질 등을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 매실 식초 분말의 항산화 능력이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알파 토코페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실 식초 분말의 항산화 성분 함량을 측정하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60㎍, 58㎍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서 교수팀은 논문에서 식초 분말의 뛰어난 항산화 효과는 풍부한 유기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서 교수팀은 매실 식초 분말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매실 식초가 사람의 정상 유방 세포·유방암 세포·대장암 세포·전립선암 세포·피부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정상 유방 세포에 매실 식초 분말 10mg/ml을 처리한 후 세포 생존율은 92%였으나 유방암 세포의 생존율은 47%였고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전립선암, 피부암 세포의 경우 증식 억제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다.서 교수팀은 "매실 식초 분말이 항산화와 암세포 증식 억제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매실 식초를 기능성 식품이나 천연 의약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유방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20
  • "인공관절 부작용 우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로 줄인다"

    "인공관절 부작용 우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로 줄인다"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로 증상 말기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공관절은 수술을 시행한 시점에 맞춰 최소 15~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꾸준히 재활에 임한다면 수술 자체로 인하여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거나, 뻗정다리가 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그러나 인공관절술은 고도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요하는 만큼 전문의의 검증된 수술 실력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최근에는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인 차세대 인공관절에 3D 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결합해 개인에 맞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두께와 크기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 정렬도를 사전에 계산하고 절삭 부위가 명확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관절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무릎 사이에 균일한 압력이 전해지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불필요한 압력 증가가 없어 인공관절의 수명도 연장된다. 이 밖에도 뼈만 맞추는 인공관절 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렬불량 또는 연조직 불균형 등도 정교하게 해결할 수 있어 무릎 관절의 굴곡이 원활해지고 통증도 적어 기존 인공관절 수술보다 만족도가 높다.디자인이 접목된 3세대 인공관절은 해외에서는 높은 빈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등을 제외하면 상용화되지 못했다. 따라서 수술을 도입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인공관절을 골라야 한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55세 이상 중장년층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며 "염증 해결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은 발전을 거듭해오며 3세대 맞춤형 디자인을 만나 정밀한 수술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술 모든 단계에서 정밀하게 데이터를 체크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화된 인공관절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11
  • 생리 전 여성… '식욕' 폭발하는 까닭​

    생리 전 여성… '식욕' 폭발하는 까닭​

    생리 시작 전마다 식욕이 늘어나 폭식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근거가 있다. 우선 실제 여성들은 생리 직전 식욕이 증가해 생리 후보다 300~500kcal 더 먹는다는 외국 연구가 있다. 여대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연구에서도 참가자 68.8%가 생리 직전 식사 섭취량이 증가한다고 답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배란 후부터 생리 직전까지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고 에스트로겐은 감소한다. 그런데 프로게스테로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리 직전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가장 높아져 음식이 당기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식욕이 없는 암환자에게 고농도 프로게스테론을 처방하기도 한다. 같은 조사에서 생리 시작 전 갈망하는 음식은 초콜릿류와 단음식(사탕, 쿠키, 케익류 등)이 74.1%로 가장 높았다. 생리 직전에는 혈중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고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고탄수화물 식품이 당기는 것으로 추정한다. 생리전 증후군 여성에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료를 먹게 한 결과 3분의 1에 해당하는 여성에서 정서적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가 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1:02
  • 라네즈, 슬리핑 뷰티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라네즈, 슬리핑 뷰티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슬리핑 뷰티’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라네즈의 뷰티 & 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슬리핑 뷰티의 새로운 세대’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5일 웨비나(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수면, 일주기 리듬, 마이크로바이옴 등 슬리핑 뷰티 관점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라네즈는 2002년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하며 ‘슬리핑 뷰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라네즈는 잠자는 사이 지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컨셉의 다양한 슬리핑 뷰티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랜 시간 수면 피부 과학을 연구해온 라네즈가 한층 진화된 연구 동향들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먼저 연사로 나선 카이스트와 기초과학연구원의 김재경 교수는 ‘웨어러블 장치에 기반한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 맞춤형 시간 치료법’을 주제로 일주기 리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 김 교수는 “피부 역시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피부 관리에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모레퍼시픽 상해 D&I센터 루첸펑(吕辰鹏) 수석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슬리핑 뷰티 연구’를 주제로 수면 시간 부족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루첸펑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부족한 수면 시간은 모공, 안색 등 피부에 다양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세계 ‘식품ž미생물 및 위생 연합’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홀잡펠 교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면역력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은 피부 건강과 방어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명길선 수석연구원은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EX’ 제품에 적용된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TM’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명 연구원은 “238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을 담은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적용되어 잠자는 사이 피부 균형을 지켜준다”고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서병휘 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슬리핑 뷰티와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피부 문제를 연구하여 혁신적인 솔루션과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58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최우수 등급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 부문 최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4년간 9명의 젊은 임상의과학자가 총사업비 37억원(미래창조과학부 지원 28억, 한림대학교의료원 지원 9억원)을 들여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연구수행의 적절성, 연구개발의 목표달성도, 연구개발결과의 활용계획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점수 95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총 87편(JCR, Journal Citation Report 상위 10% 18편) 게재, 특허 출원 68건, 특허 등록 28건, 의료인 벤처 창업 1건, 임상시험 1건, 사업화 추진 1건 등 최초에 세웠던 목표보다 10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실용화를 앞둔 연구도 다양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연구팀은 ▲국내 최초 한국인 뇌동맥류 및 뇌졸중 고위험군 유전체 진단키트 ▲유전체·인공지능 기반 조산예측 모델 ▲위내시경 영상판독 인공지능 시스템 등 임상현장에서 탄생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시스템, 맞춤형 의료기기 등의 솔루션을 개발해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자궁초음파 조산예측 모델 개발’ 사업은 연구의 당위성,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 연구과제로도 선정돼 조산 자동화 스크리닝 AI 알고리즘 모델 개발과 조산 위험도별 표준화 산전관리 의료서비스 구축으로 사업이 확대됐다.이번 성과는 병원과 대학의 유기적인 지원, 연구책임자인 이재준 병원장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체계적 연구지원 인프라를 제공했고 한림대학교의과대학부설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를 설립해 젊은 임상의과학자들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구축했다. 또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병원, 연구소, 기업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조성해주고, 아이디어가 실용화 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연구 시점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이재준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젊은 임상의과학자 연구진의 탁월한 연구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창의적이고 유능한 젊은 의과학자를 지속해서 육성하여 국가과학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56
  • 배만 볼록한 당신… '이 질환' 위험 높다

    배만 볼록한 당신… '이 질환' 위험 높다

    유독 배가 볼록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내장지방으로 인한 내장비만 때문일 수 있다. 복부비만은 단순히 복부 자체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만 있는 게 아니다. 뱃속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지방도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은 보기에 나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내장비만이 원인인 대표 질환 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한다. 그런데 비만으로 커진 지방세포는 몸에 이로운 활성물질 분비를 줄이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을 분비하는 경향이 있다. '성인병 패키지'로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 ▲고혈압(130/85㎜Hg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 ▲고혈당(공복혈당 100㎎/㎗ 이상 또는 혈당조절약 복용) ▲고중성지방(150㎎/㎗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 ▲낮은 HDL콜레스테롤(남자 40㎎/㎗, 여자 50㎎/㎗ 미만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상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 위험은 4.1배 증가하며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은 2배, 당뇨병은 2.1배 증가한다.내장비만이 심한데 겉보기에 뚱뚱해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거미처럼 팔다리는 말랐지만 배만 튀어나온 '마른 비만형'이 이에 해당한다. 얼핏 보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마른 비만형이 일반 비만보다 건강에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치매 발병률과도 관련돼 있다.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65세 이상 87만208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상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남성은 15%, 여성은 23% 증가했다.내장지방이 많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하면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쓰고 남은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끼니마다 밥·라면·국수를 즐겨먹고 과자나 빵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해져 주의한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극도로 식사량을 줄이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49
  •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2021년도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2021년도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은 오는 14일까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의 연구개발과제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보의연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R&D), 국가지원 임상 연구 사업이다. 인․허가 후 임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의료기술 간 비교 효과성 등의 근거를 생성하고, 이를 임상 현장 및 정책과 연계하여 국민건강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6년까지 총예산 1840억 원이 투자된다.세부사업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예방·진단·치료·재활 의료기술 간의 비교연구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의료기술 비교평가연구 ▲사회적 관심과 요구도는 높으나 충분한 의학적 근거 없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의료기술에 대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도출하는 의료기술 근거생성연구이다.공고에 포함된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31개로 ①의료기술 비교평가 전향연구 10개 ②의료기술 근거생성 전향연구 5개 ③의료기술 비교평가 후향연구 11개 ④ 의료기술 근거생성 후향연구 5개가 포함된다. 지정주제는 ①(의료기술 비교평가 전향연구) 노인 환자의 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평가연구, 노인말기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치료비교평가연구 등, ② (의료기술 근거생성 전향연구) 강직성척추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제 최적의 투약방법에 대한 연구 등, ③ (의료기술 비교평가 후향연구) 국내 고위험 산모의 임상적 특성 및 주산기 예후 분석연구, 급성췌장염치료법의 비교평가연구 등, ④ (의료기술 근거생성 후향연구)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저용량 방사성 옥소 치료의 근거생성연구 등이다.신규과제로 선정될 경우, 전향연구 과제는 연구기간 총 5년 이내로 연간 최대 5억원이, 후향연구 과제는 총 2년 이내로 연간 최대 1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학교 및 연구기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규과제 신청은 보건의료기술 종합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연구책임자 과제신청 마감일은 오는 14일, 주관연구개발기관 전자인증 마감일은 오는 15일이다.보의연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허대석 단장은 “과학적 근거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연구를 통해 임상현장과 보건의료정책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33
  • 비만 오면 지끈대는 허리… 통증 예방 '이렇게'

    비만 오면 지끈대는 허리… 통증 예방 '이렇게'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전반적인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공병준 원장은 "장마철에는 평소 신체를 압박하던 외부 공기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신체 내부 압력이 높아진다"며 "평소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이로 인해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관절 주위 근육이 뭉치며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장마철 통증은 허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 관절에서도 나타난다. 공병준 원장은 "만일 장마철에 척추·관절 통증을 느낀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퇴행성 관절염은 반복적인 관절 사용이나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점차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여름철 장시간 냉방기를 가동하는 것도 허리 통증을 악화하는 요인 중 하나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체는 에너지 발산을 막기 위해 말초 혈관을 위축시킨다. 위축된 혈관은 혈액 공급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결국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 차가운 공기는 관절과 주변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악화한다. 장마철 허리 통증을 예방, 완화하려면 다음 수칙을 지켜야 한다. ▷습도와 온도 조절=실내 습도의 경우 50% 이하로 유지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온도는 26~28℃가 적당하다.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냉방기가 가동되는 곳에 있어야 한다면 소매가 긴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또 담요 등을 이용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찬바람이 닿지 않도록 유의한다.▷​온찜질=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수건이나 팩으로 찜질하면 관절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온찜질은 30분 이내로 한다. 반신욕 역시 온찜질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스트레칭은 약해진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며 유연하게 한다.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와 '코브라 자세'를 꼽을 수 있다. 고양이 자세란 무릎을 꿇은 채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후 허리를 천장 방향으로 구부렸다가 다시 바닥 방향으로 펴는 자세다. 코브라 자세는 바닥에 엎드려 누운 후 양손으로 바닥을 짚어 상체를 일으키는 자세다. 두 자세는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잠들기 전에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이밖에 걷기, 수영 등을 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20
  •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최근 SNS에서는 자신이 취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뭉치는 MZ세대가 많다. 특히 음식에 대한 호불호를 적극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민트초코, 고수가 있다. 특히 쌉쌀한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두고 신조어도 생겼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민초단(민트초코단)’, 반대인 사람을 ‘반(反)민초단’이라고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들 음식,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봤다.◇‘민초단’ 사랑받는 박하… 다이어터는 ‘주의’초콜릿과 민트를 섞어 먹는 것은 16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이 카카오 형태로 들어오며 민트를 곁들이기 시작했다는 게 정설이다. 청량감의 대명사인 민트는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다양하게 구분된다. 이들 민트는 상쾌함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우선, 다이어터가 민트를 섭취할 경우 체내 영양분을 더 많은 에너지로 전환해 열량 소비를 촉진한다. 특히 페퍼민트는 소화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과식으로 인한 복부불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페퍼민트 속 멘톨은 장을 이완시켜 팽만감을 줄여준다. 다만,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이라면 유지방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민트초코 디저트는 잠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열량이 높고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에도 민트초코를 포기할 수 없다면 허브티로 대체해보라"며 "다양한 허브와 초콜릿, 카카오껍질 등으로 블렌딩하면 민트초코의 향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고 말했다.◇​특유의 강한 향 ‘고수’… 다이어트에는 유리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고수는 꼭 빼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고수는 동남아요리에서 빠져선 안 될 중요한 존재이지만, 특유의 강한 향으로 국내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고수가 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향’을 탓한다. 고수 특유의 향은 ‘제라니올’ ‘리날로올’ ‘보르네올’ 성분이 만든다. 이들 성분은 모두 위장작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건강 면에서는 똑똑한 식품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유리한 ‘비타민 K’,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베타카로틴’ 함유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을 돕고 이뇨작용을 일으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고수 속 ‘시네올’과 ‘리놀레산’은 부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터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억지로 고수를 넣지는 않아도 된다. 채 대표원장은 "쌀국수의 칼로리는 다른 국수요리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쌀국수 조리법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은 비빔 쌀국수"라며 "국물 쌀국수를 먹을 경우 국물 섭취는 최소화하되 면과 채소 위주로 먹으면 다이어터에게 영양 면에서도 좋은 한끼 식사가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16
  • 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영우 교수가 제25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KSELS 2021)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영우 교수는 ‘위 문합부 대망 보강술기(Omental Free-Shaped Flap Reinforcement on Anastomosis and Dissected Area (OFFROAD) Following Reconstruction after Gastrectomy: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영우 교수는 위 수술 영역에서는 최초로 대망(Omentum)을 활용해 문합부(Anastomosis)를 강화하는 수술법(procedure)을 연구했다. 대망으로 위 문합부를 완전히 감싸며 절제 부위를 덮어주는 이 수술법은 2019년 미국 소화기내시경외과학회(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s)에 우수 비디오로 발표된 바 있다.김영우 교수는 모든 수술 사례의 문합부를 내시경으로 관찰해 불분명한 문합부 유출까지 추적하는 등 세밀한 프로토콜을 통해 연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환자-대조군 연구를 통해 환자의 수술 후 통증이 경감하고 전신 염증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입증했다.김영우 교수는 "과거에 일반적으로 위 수술 시 모두 제거되었던 대망을 보존하게 되면서, 이를 환자 회복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암 수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발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10
  • 극초고위험 심혈관질환자, 9회말 2아웃에도 기회는 있다

    극초고위험 심혈관질환자, 9회말 2아웃에도 기회는 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전설적인 메이저 리그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말이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진료실에서 심혈관질환 극초고위험군 환자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다. 의도치 않게 여러 번 생사를 오간 환자들은 망연자실한 자세로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환자들에게도 두 번째 찬스는 있다. 심혈관질환 치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단계별 수칙이 존재한다. 단순히 심혈관 사건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본인이 어떤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국내 진료지침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치료 기준은 심혈관계 위험요인의 유무를 판단하여 구분된 위험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 위험 등급은 저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고위험군, 초고위험군 등 총 4단계로 분류된다.이 가운데 초고위험군은 심혈관질환 재발 가능성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환자들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집단에 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존에 관상동맥질환 및 말초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를 초고위험군 환자로 따로 분류한다. 초고위험군 중에서도 위험도가 특별히 더 큰 집단을 일명 ‘극초고위험군’으로 부른다. 일례로, 심근경색을 두 번 이상 경험한 환자는 1회 경험 환자 보다 또 다시 심혈관 사건을 경험할 확률이 85% 더 높게 나타난다. 또한, 두 군데 이상의 주요 혈관에서 질환이 나타난 다혈관질환 혹은 말초동맥질환을 동반한 심근경색 환자의 재발 위험은 약 45~57% 수준이다.이렇게 극초고위험군 환자는 또 다른 심혈관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도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마치 9회말 2아웃의 대역전극을 기대하는 야구장의 관중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내과대한심혈관중재학회 최승혁 학술이사(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2021/07/06 10:05
  • 고려대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

    고려대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

    고려대 안암병원이 지난 6월 30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개소와 개소기념 제1회 생명사랑 심포지엄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을 비롯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김수진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사회사업팀 등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의 연자로는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전 중앙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한양대병원 생명사랑센터 강형구 센터장,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임정숙 연구교수,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허필화 실장이 참석하여 자살시도자 관리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운영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훈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도 드디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자살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안정화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다학제 조기 개입과 진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살시도자가 다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초기 평가와 심리사회적, 신체적 안전을 도모하고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퇴원 후에도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체계와 연계, 통합적인 지원과 사례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52
  •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연구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연구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

    삼성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연구중심병원육성R&D지원사업 신규과제로 '미래형 환자중심 K-DEM Station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정밀의학 과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선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실용화 플랫폼으로, 병원 기반의 K-DEM(Digital and Electronic Medicine)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최동일 영상의학과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소장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소장 고재욱 임상약리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김성훈 재활의학과 교수)이 컨소시엄으로 함께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지역 의료기기 산업 인프라와 디지털치료임상센터, 라이프로그빅데이터플랫폼 사업단 등 풍부한 연구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총 21개의 참여기업으로부터 154억원의 현금과 현물을 유치해 이 분야 국내 최대의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의 선정을 계기로 디지털치료기기, 전자약 등 혁신의료기기 분야의 K-Bio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소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와 인허가 지원 역량을 신규 과제의 개방형 산학연병 연구플랫폼과 연계해 융복합 의료기기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은 "지난 4월 개소한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같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의료기술에 접목하기 위해 병원이 발 빠르게 대응했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미래의학연구원이 융복합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해 미래의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과제는 2029년까지 8년여 동안 총 34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다학제 협력과 창의적 도전으로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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