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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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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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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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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공대 교수’ ‘남자’…. 발레를 배운 지 어느덧 3년차인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배진수 교수의 얘기다. 5년 전 발레 공연을 처음 관람한 뒤 발레에 빠져, 직접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발레에 관한 책까지 썼다. 그 역시도 처음엔 ‘발레 배우는 일이 높은 벽처럼 보였다’고 한다. 날씬하고 유연해야 배울 수 있단 생각 탓이었다. 운동과 담쌓고 지내는 우리 모두가 실은 같은 걱정에 발레 배우길 주저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발레에 도전해볼 만한 이유는 무엇일까.◇중력을 버티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서자배진수 교수는 저서 ‘물리의 쁠리에’에서 발레를 ‘근력으로 중력을 이겨내는 일’이라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앞으로 살짝 기운 채 서 있다. 신체 압력은 발바닥의 아치가 받아낸다. 아치와 몸의 무게중심이 일직선을 이뤄야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 없이도 편히 설 수 있다. 그런데 무게중심은 배꼽 부근 몸통 한가운데에 있다. 아치보다 살짝 뒤쪽이다. 몸통을 앞으로 기울여 줘야 무게중심이 비로소 아치와 일직선 상에 선다.발레의 ‘풀업(pull up)’ 자세는 기운 몸을 바로 서게 한다. 발바닥 아치로 몸의 압력을 받아내면서, 몸의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다. 그러려면 누군가 위에서 내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처럼 등과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배진수 교수는 “척추는 몸의 무게를 감당하고 보행의 충격을 완화하려 S자로 구부러져 있지만, 풀업 자세를 할 땐 1자에 가깝게 펴진다”며 “아무런 압력을 받지 않은 척추 본연의 모습으로 잠시나마 돌아가는 셈이니, 발레는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발레는 이외에도 나쁜 자세 탓에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 데 이롭다. 배진수 교수는 “발레 동작을 하려면 몸이 바르게 정렬돼야 한다”며 “그 덕에 뼈와 근육의 불균형에서 오는 통증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발레에 빠지면 ‘나’에게도 몰입하게 돼발레는 운동이자 예술이며 ‘나에게 몰입’하는 경험이다.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현실에 대한 걱정은 잊은 채 나의 움직임에만 몰입할 수 있다. 발레 스튜디오 릴드당스(lilededanse, 프랑스어로 ‘춤의 섬’)의 김유경 원장은 “발레를 배울 땐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디에 근육이 더 필요한지 자세히 살펴야 한다”며 “발레를 배우는 것 자체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다듬어나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지한 여가로서의 성인 발레 참여경험과 삶의 질(허진무 등)’에서도 발레를 배우며 신체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낀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발레 하려고 산다’는 취미 발레인도 많다. ‘성인발레학습자의 경험실태 연구(유은혜)’에서 발레를 배우는 성인 132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절반 이상인 88명(66.7%)이 ‘발레가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고 답했다. 몰두할 것이 생기니 일상도 덩달아 즐거워진 것이다. 취미로 시작한 사람들이 전문가처럼 몰두하는 경우가 발레에선 꽤 흔하다. 무용 비전공자도 작품을 연습해 콩쿠르에 도전하곤 한다. 한국체육대학 대학원 스포츠심리학전공 윤영길 교수는 “발레든 리듬체조든 모든 운동은 실력이 늘수록 이전엔 몰랐던 면모가 새로 보인다”며 “취미로 시작하더라도 배우다 보면 실력이 생기고, 실력이 늘면 또 배우고 싶은 게 생겨 아마추어도 전문가처럼 몰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발레는 특히 더 그렇다. 이전에 안 됐던 고난이도 자세를 성공하는 데서 오는 성취감이 굉장해서다.◇공간과 타인에 대한 이해까지 높여발레를 통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발레에 빠져드는 이유다. 김유경 원장은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다 보면 유연해질 뿐 아니라 음악과 공간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발레를 배우면 공간 이해력이 느는 것은 ‘고유 수용성 감각’ 덕분이다. ‘제6의 감각’이라고도 하는 고유 수용성 감각은 개인이 자신의 신체 자세와 움직임을 스스로 인지하는 감각이다. 무용수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감각이기도 하다. 춤을 출 땐 동작을 머리로 계산할 수 없다. 훈련을 통해 습득한 ‘내 몸이 이때쯤 이렇게 움직였지’ 하는 느낌을 따라야 한다. 이 감각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몸이 인접한 물체까지도 자신의 몸으로 인식할 수 있다.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능숙하게 주차하는 사람, 공을 현란하게 제어하는 축구선수는 각각 ‘차’와 ‘공’을 자기 몸의 연장으로 인식한다. 나와 인접한 다른 사물까지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니, 공간 속에서 사물이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하기도 쉬워지는 것이다.고유 수용성 감각은 내 몸을 이용한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도 이롭다. 이 감각이 발달하면 타인의 움직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움직임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그것이 내 움직임이라 생각하면, 지휘자가 느끼고 있을 감정에도 공감할 수 있다. 발레를 비롯한 무용은 ‘움직임’을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도 동작 언어는 자주 사용된다. 움직임을 모방하는 훈련을 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이유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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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지 않은 SNS 상에서 치아 미백제의 인기가 뜨겁다. 치아 미백제는 집에서도 쉽게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만들 수 있어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과산화수소가 표백 산소 만들어 착색 물질 제거대부분의 치아 미백제는 3% 이하 저농도 과산화수소로 이뤄진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는 치아 미백제는 젤형, 부착형, 치약형 등 형태가 다양하고, 1~2주간 사용하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 미백제는 미백제 속의 과산화수소가 치아 가장 바깥쪽 법랑질에 닿아 표백 작용을 하는 산소를 생성하고, 이 산소가 치아 표면의 구멍으로 들어가 치아 속에 들어있는 착색 물질을 제거하는 원리다.◇치아 신경 손상, 치아 과민증 등 생길 수 있어셀프로 하는 치아 미백제는 개인마다 다른 치아 상태에 미백제의 용량과 과산화수소의 함량을 조절하기 어려워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입안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 치주병이 있는 경우 치아 미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아가 약해진 상태에서 치아 미백제를 사용하면, 미백 성분이 치아 깊숙한 곳까지 자극해 치주염이나 이 시림 등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치아에 시린 증상이 있음에도 미백제를 계속 사용하면 치아 안쪽 신경조직인 치수까지 자극이 갈 수 있다. 이는 치아 과민증, 치아 신경 손상, 잇몸 질환 등의 문제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소아 청소년은 치아 미백제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소아 청소년은 성인보다 치아 표면인 법랑질은 얇고, 치수의 비중이 커, 치아 미백제로 인한 치수 손상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또한 전문가들은 치아변색이 커피나 흡연 등 생활 습관 탓이 아니라 신경 치료 약물 복용 또는 치아 신경 손상 등 내부 요인에 의해 생긴 경우 치아 미백제로는 미백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따라서 변색 원인과 자신의 치아 상태를 고려해 치아 미백제를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따라서 부작용이 적고 빠른 시간 안에 치아 미백 효과를 보고 싶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치아에 미백제를 바르고 광선을 쏘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병원에서 시행하는 치아 미백도 하루 이틀 정도 일시적인 이 시림 현상이 있을 수 있다.◇생활습관 개선 통해 치아 변색 예방해야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것이다. 커피·카레·탄산음료처럼 치아를 변색시키는 색소가 든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입을 헹구고 양치해야 한다. 흡연 또한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 표면에 치태와 미생물이 쌓이면 누렇게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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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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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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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가 서초구 및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함께 심리케어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돕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당당케어’ 효과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식은 5월 24일 오후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서초구 보건소 우선옥 소장, 사노피 배경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서초구, 사노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당뇨병 환자의 일상 속 심리케어를 통해 자기관리 체계구축을 돕고, 결과적으로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및 심리케어를 위한 앱 콘텐츠 개발 지원은 물론 효과성 연구에 대한 의학 자문을 제공하며, 서초구청은 연구에 참여하는 구내 당뇨병 환자의 모집 및 관리에 관한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사노피는 앱 콘텐츠 개발과 효과성 연구를 포함해 프로젝트 전반 운영을 지원한다.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정신건강 케어가 당뇨병 자기관리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당당케어’ 앱을 활용해 진행되며, ▲사전평가(앱 사용 전) ▲사후평가(앱 사용 종료 직후) ▲추후평가(앱 사용 종료 한 달 후) 크게 3단계로 구성된다.서초구 보건소는 6월 중 관할지역 내 경도-중등도 우울 증상을 동반한 30~70대 취약계층 2형당뇨병 환자 모집을 시작으로, 당당케어 앱 효과성 연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연구 종료 후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당당케어 앱을 개선해 내년 전국 배포할 예정이다.한편, ‘당당케어’는 일상적인 당뇨병 관리는 물론 당뇨인 스스로가 심리 상태를 돌볼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앱이다. 본 앱은 과학적으로 효과성이 입증된 행동활성화 이론을 기반으로, 단계별 맞춤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약 12주간 ▲당당케어 살펴보기 ▲일상활동 기록 및 점검 ▲가치중심활동 탐색 및 계획 ▲목표활동 실행 및 점검 ▲목표활동 문제 해결과 반복 ▲마무리하기 등 총 6개의 단계를 거쳐 당뇨병 자기관리 습관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식단과 운동 등 당뇨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당뇨병의 정석’ 영상 콘텐츠를 연동해 편의를 더했다.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심리케어 앱 ‘당당케어’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개선 과정을 거친 뒤 앱을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라며 “당당케어 앱 효과성 연구가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연구와 치료에 새로운 인식과 통찰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취약계층 당뇨병 환자의 신체 및 정신건강관리 통합 케어 앱인 ‘당당케어’의 효과성 연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궁극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노피는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뿐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회책임 활동을 통해 당뇨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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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기 마이크만으로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향후 진단 장비 없이 가정에서 환자 개인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면 중 호흡음을 측정하고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일시적으로 호흡이 멎거나 기도가 좁아져 적절한 호흡을 할 수 없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극심한 피로감을 비롯해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뇌졸중·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고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또한 될 수 있다.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하룻밤 머물며 ‘표준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검사 당일 상황에 따른 변동성과 환자 시간 부담, 건강보험 적용 제한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조성우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표준수면다원검사와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환자의 수면 중 호흡음을 녹음했으며, 이후 수면무호흡증 예측 가능 여부를 분석했다. 연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수면센터에서 검사받은 환자 4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소리 데이터를 가공하는 최적의 설정을 찾아냈으며, 정확도 82% 수준의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는 대부분 ‘적응형 잡음제거’로 소리 데이터의 특징적 요소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면 중 호흡음 녹음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향후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기술이 고도화될 경우 표준수면다원검사에 준하는 수면무호흡증 진단 검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추가 장비 없이 수면환경에서 수면 패턴과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가 일정기간 녹음한 수면 중 호흡음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표준수면다원검사 결과와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수면무호흡증의 정확한 진단·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성우 교수는 “과거에 비해 수면다원검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음에도 비용·시간 부담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았다”며 “이번 연구는 새로운 진단 기술 개발을 통해 질환을 조기 진단·치료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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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한독 퓨쳐 콤플렉스와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연면적 약 2만1837㎡에 지상 8층, 지하 3층으로 지어졌으며, 한독 중앙연구소와 한독의 자회사 이노큐브가 입주한다. 한독은 중화동과 판교로 분리됐던 제품개발연구소와 신약개발연구소를 한독 퓨쳐 콤플렉스로 통합해 R&D 역량과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사인 제넥신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노큐브를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임상 단계 협업이 주로 이뤄졌다면, 이노큐브는 초기 단계의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보다 진보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연구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신약 개발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는 제넥신·프로젠의 신사옥으로, 연면적 약 3만9075㎡에 지상 9층, 지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제넥신은 후기 임상단계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본사 이전을 통해 사업개발, 임상개발, 연구소를 한 곳에 모아 업무 효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넥신 우정원 대표는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한 공간에 자리 잡아 업무 협력과 창의적 논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독은 2014년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양사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에 공동 투자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해오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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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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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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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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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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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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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누구나 흔히 겪는 증상이다. 두통의 원인은 수백 가지가 넘고, 증상도 가지각색이다. 이마나 관자놀이, 후두부와 뒷목에 통증이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는데, 부위로 구분하기보다는 증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두통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증상을 구분해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두통, 자주 겪어도 문제 없을까두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심한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하지만, 두통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흔히 긴장성 두통이 전체 30~40%를 차지하는데 주로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두경부의 지속적 근육수축으로 발생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과장은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지 않고 다른 동반 증상 없이 일시적으로 머리 양쪽 조이는 것처럼 아프거나 묵직하게 아픈 경우는 대부분 긴장성 두통"이라며 "긴장성 두통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거나 단순 소염진통제 복용만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주로 한쪽에 증상이 나타나 이름 붙은 편두통은 머리 한쪽이 아픈 것 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양쪽에 다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부위가 아니라 증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관자놀이 쪽에 맥박이 뛰는 듯한 박동성의 두통이 반복성, 발작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편두통이다. 대부분 구역이나 구토가 동반되며 간혹 두통 전 시야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편두통을 자주 경험하기도 한다. 편두통으로 진단받지 않고, 반복되는 두통을 다스리기 위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은 약물과용 두통이라는 또 다른 두통을 일으킬 수 있어 가급적 지양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두통에는 벼락 두통이라고 터질 것 같은 갑작스러운 두통이 1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 뇌출혈 등을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뇌영상 촬영이 필요하다. 그 밖에 50세 이후에 새로 생긴 두통, 기침할 때 생기는 두통, 자세 변화에 따라 생기는 두통, 새로 생긴 두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두통, 체중 감소나 발열이 동반되는 두통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만성으로 악화되기 전에 치료해야 두통은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자주 반복되며 세기도 커지는 질환으로 단순 두통이 만성으로 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두통학회(IHS)는 주 2회, 한 달에 8회 이상 두통이 발생하면 위험신호로, 한 달에 15차례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통으로 진단한다. 만성 두통은 치료가 쉽지 않고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불편을 일으켜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만성 두통도 일차성 두통과 마찬가지로 만성 편두통과 만성 긴장성 두통이 제일 흔하다. 반드시 감별해야 할 질환인 약물과용 두통은 진통제를 끊어야 오히려 좋아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먼저다.만성 편두통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다.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가 필수적이다. 어려운 일이지만 되도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과도한 일이나 긴장감을 갖지 않는 노력도 필요하다. 또 술과 담배는 자제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만성 두통 치료는 두통 예방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두통 예방 약물은 새로 생길 두통의 세기와 횟수 감소를 목표로 뇌전증약, 우울증약, 혈압약 등이 효과적으로 쓰인다. 이런 약물치료에 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편두통 표적 예방 치료제로 두통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박정훈 과장은 "만성 두통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데 약물과 주사 등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증상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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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쓰러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배뇨 실신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음주를 한 다음 날 잘 나타나고 남성에게 흔하다.배뇨에 의해 감각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면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거나 일시적으로 심박동이 정지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실신할 수 있다. 특히 술을 먹으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떨어져서 실신 위험이 더 높아진다.배뇨 실신증은 남성에게 주로 발생해 일어서서 소변 보는 것과 관련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 등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한다. 또한 배뇨 실신증은 노인에게도 가끔 나타나는데, 넘어지면서 다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배뇨 실신증은 재발 위험이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음주를 절제하고, 음주를 한 다음 날 아침에는 변기에 앉은 자세에서 배뇨를 하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약제를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편, 실신 경험자의 90% 정도에서는 실신 전단계 증상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속이 메스껍거나, 온몸에 힘이 빠지거나, 하품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누워서 수분 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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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구강암 진단 모델을 개발했다.아주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1만2400장의 구강내시경 이미지를 이용해, 구강암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구강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 10위지만 먹고 말하는 데 필요한 혀, 볼 점막, 잇몸, 입술, 턱뼈 등에 생기며, 진행성 병기에 발견될 경우 치료를 하더라도 심각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해 치료 예후가 나쁜 매우 까다로운 암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진단은 비교적 간편하고 비용도 적은 구강내시경 검사를 통해 가능하지만,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두경부암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아주대병원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의 ’정상-암 분류 성능 지표(AUROC)‘와 진단 정확도는 내부 검증 데이터에 따르면 각각 96.0%, 91.0%였다. 외부 검증 데이터의 경우 89.5%, 83.0%로 구강암에 대한 일반화된 패턴을 도출해 높은 진단 성능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서 문제 제기되고 있는 데이터의 질에 대해 공신력 있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정상-암 분류 성능 지표는 구강내시경 이미지를 보고 암과 정상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별하는지 평가하는 지표다.연구팀은 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와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공지능 모델 ▲일반의(의사) ▲두경부암 전문의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암 진단을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민감도는 각각 81.1%, 77.3%, 91.7%였으며, 정확도는 84.7%, 75.9%, 91.2%로 나타났다. 두경부암 전문의, 인공지능 모델, 일반의(의사) 순으로 정확하게 구강암을 진단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인공지능 진단 모델이 1차 의료기관의 구강암 진단율을 높일 수 있는 보조도구로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철호 교수는 “구강암 환자의 경우 통증이 심해지기 전까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치료 예후가 매우 불량한 구강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이번에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탑재한 구강암 진단 및 관리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허재성 교수는 ”구강내시경 이미지는 기존의 CT, MRI 등의 표준화된 이미지와 달리 비정형성을 가지고 있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 어려웠으나,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표준화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등 양질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실용화·상용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5/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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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한욱 교수가 지난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5번 수상했다.매년 5월 23일 열리는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해 예방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가 제정한 날이다.유한욱 교수는 파브리병, 고셔병, 선천성 갑상선기능 저하, 터너증후군 등 희귀 유전질환 분야 개척자로, 고셔병 치료제 ‘글루세라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30여년 간 다양한 유전질환과 희귀 난치성질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유한욱 교수는 "희귀 유전질환은 진단과 치료, 예방에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며 "정확한 진단부터 맞춤 치료, 유전상담까지 개별화된 맞춤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분당차여성병원 임상유전체의학센터는 선천성기형증후군, 단일유전자질환, 염색체 이상, 유전성 안질환, 유전성 신경질환, 유전성 종양질환 등 착상 전 진단부터 다양한 산전진단, 증상 전 진단, 보인자 진단, 약물유전체 유전자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부터 예방 및 유전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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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만3956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01만7923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029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393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586명, 부산 1039명, 대구 1438명, 인천 998명, 광주 809명, 대전 843명, 울산 702명, 세종 254명, 경기 5258명, 강원 1150명, 충북 81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경북 1981명, 경남 1477명, 제주 58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1명이다. 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별로 충북 7명, 광주 5명, 경기 3명, 전북 2명, 대전, 경북 각 1명으로 나타났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아메리카 각 8명, 유럽 5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