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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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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식단 조절이다. 그런데 살이 찌지 않는다 생각하고 무심코 먹게 되는 음식들 중 의외로 쉽게 살을 찌우는 음식들이 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생선회=단백질이 풍부한 데다 육류보다 상대적으로 지방 함유량이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 지방을 많이 함유한 것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어, 농어, 고등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지방 함량이 많고 열량도 높다. 연어는 100g당 160kcal, 농어는 100g당 152kcal, 고등어는 100g당 183kcal이다. 그중 연어는 100g당 약 13g의 지방이 함유돼있다. 참고로 생선회 100g은 써는 두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8~11점 정도다. 생선회를 먹을 때 같이 찍어 먹는 양념장도 열량이 높다. 초장은 1종지(약 30g)에 40kcal이다. 설탕과 올리고당이 들어 당도가 높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을 한다면 생선회를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특히 지방이 많은 어종은 20점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초장에 찍어 먹지 말고 간장에 찍어 먹어야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과일=과일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러나 과일도 당분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과일에 있는 당분인 '과당'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빨리 올리며,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된다. 과일은 하루에 2회만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좋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과일 1회 섭취 기준은 50kcal이다. 이는 사과 3쪽(100g), 배 2쪽(100g), 바나나 반 개(100g), 오렌지 반 개(100g), 포도 4분의 1송이(100g), 귤 4분의 3개(100g)에 해당한다.▷견과류=식이섬유가 많고 마그네슘도 풍부해 식사 중간에 간식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그러나 견과류도 생각보다 열량과 지방함량이 높다. 아몬드는 100g이 약 600kcal이고 여기에 지방은 약 41g 포함돼있으며, 호두는 100g에 열량이 652kcal, 지방은 약 60g 함유돼있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한 줌은 약 30g이다. 이는 아몬드 25개, 호두 6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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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업무를 열심히 하고 나면 지친다. 머리를 열심히 썼기 때문. 팔, 다리 등 다른 부위는 두고, 뇌세포만 사용했는데 왜 몸을 일으키기 힘들까? 최근 인지 피로를 느끼면 고기능 작업을 하는 뇌 부위에 독성 물질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신경전달물질 과량 쌓이면 독성 물질로 작용머리를 오래 너무 열심히 쓰면 글루타메이트라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 뇌 전전두엽 피질에 과도하게 쌓여 독성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전두엽 피질은 전두엽 앞부분을 덮고 있는 대뇌 피질로, 뇌 기능 중에서도 계획, 성격, 의사결정, 사회적 행동 조율, 발화, 언어 조율 등 고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다. 프랑스 파리뇌연구소(PBI) 연구팀은 정신적 피로가 왜 생기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대상자 40명을 모집해, 6시간에 걸쳐 과제를 해결하게 하고 자기공명 분광법(MRS)으로 뇌의 변화를 확인했다. MRS는 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확인하는 영상 촬영법이다. 연구팀은 24명에게는 더 어렵고 까다로운 과제를, 16명에게는 비교적 쉬운 과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어려운 과제로는 1.6초마다 컴퓨터에 글자를 표시한 뒤, 각 글자를 이전에 나타난 글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비교하도록 했다. 나머지 그룹에는 비슷하지만 푸는 방법이 더 쉬운 과제를 줬다. 과제 동안 뇌에 쌓인 화학물질을 분석한 결과, 어려운 과제를 한 그룹은 전전두엽에 글루타메이트 수치가 약 8% 증가했지만, 비교적 쉬운 과제를 한 그룹은 수치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어려운 과제를 한 그룹은 동공 확장 등 피로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지현 교수는 "글루타메이트는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전기적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기능을 해, 너무 없어도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도 "적당량 있으면 장기 기억을 돕는 등 좋은 역할을 하지만, 과량 축적되면 신경 세포 사이 통신을 방해하고 세포 독성을 일으켜 신경 세포를 죽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뇌졸중으로 뇌세포가 죽었을 때도 글루타메이트가 과량 분비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과하면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소 김영보 교수(신경외과)는 "글루타메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신경 전달 물질도 과하게 분비되면 수용체 반응이 둔해져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머리를 써 피곤하면 쉬는 등 항상 생체 조직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집중력 떨어지고 충동성 강해져연구에 참여한 피티에-살페트리에르대 마티아스 페실리옹 교수는 "피로감은 뇌가 정상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라고 보내는 신호"라고 말했다. 피로해도 무시하고 머리를 계속 쓰면 어떻게 될까? 단기적으론 정신을 집중해 일을 진행하거나, 의사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적절한 의사 결정을 하려면 글루타메이트와 반대 작용하는 물질인 가바(GABA)와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글루타메이트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오히려 정보 전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충동성이 강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피로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려고 추가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에게 소액의 돈을 당장 받을지, 아니면 나중에 더 많은 돈을 받을지 선택하도록 했더니, 어려운 과제를 한 그룹에서 즉시 소액의 보상금을 받겠다는 답이 많았다. 연구팀은 "글루타메이트가 뇌에 더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전두엽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거치지 않은 채 충동적인 선택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온종일 일을 한 뒤인 밤에 충동적 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은 밤에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잠 시간까지 줄이며 장기적으로 과로하면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질 수도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자는 동안 뇌내 피로 물질이 배출되므로 제대로 못 자면 글루타메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독성 물질도 쌓여 단기적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치매 발병률도 높아질 수 있다"며 "실제로 멀티작업을 너무 많이 하면 치매 유병률이 조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는 뇌를 혹사하며 빨리 업무를 끝내는 것을 찬사하고 조장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후유증 관리가 안 된 채 장기적으로 과로하면 뇌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과로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도 올라가 만성적으로 심장, 내분비계에 영향을 줘 불안장애, 비만 등도 유발할 수 있다.◇인지 피로 풀려면 잠 푹 자야가장 좋은 인지 피로 해소법은 숙면이다. 실제로 잠을 자고 나면 글루타메이트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안지현 교수는 "혈관 뇌 장벽에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자는 동안 활성산소, 글루타메이트 등이 여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푹 자고 나서도 피곤하고, 기존에는 할 수 있던 양인데 못하는 등 일의 효율이 떨어졌다면 이미 과로로 뇌 기능이 떨어졌을 수 있다. 이땐 업무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당장 피곤하다면 잠시간 멍때리며 인지 작업을 쉬어주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배승민 교수는 "잠을 잔 총시간보다 규칙적으로 자는 게 피로 해소에 더 중요하다"며 "인지 피로로 피곤하다면 잘 잘 수 있는 수면 환경을 만든 후 저녁 12시 이전에 규칙적으로 잠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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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으로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등 각종 감기약 수급 부족사태가 심화하자, 정부가 감기약 '사용량 약가연동제' 적용 완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약가 인하 우려 때문에 생산량을 조절하지 말고, 일단 약을 생산하라는 신호를 준 것이다.사용량 약가연동제란 의약품 매출이 전년보다 일정 비율 이상 증가할 경우 약가 협상을 통해 보험약가를 최대 10% 인하하는 제도이다. 즉, 올해 2~4월과 최근 코로나 재유행으로 지난해보다 사용량이 급증, 매출이 오를 수밖에 없었던 감기약들은 사용량 약가연동제로 인해 약가 인하 대상이 된다. 감기약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해도 제약사의 수급량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이다.이에 보건복지부는 17일 제약업계에 사용량 약가 연동제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복지부는 "감염병 치료 지원에 사용하는 약제는 사용량 약가 연동제 적용에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라며 "식약처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생산을 독려한 감기약을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대상으로 선정할 경우, 예외 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다만, 코로나 유행 전체 기간동안 사용한 모든 감기약에 예외 규정이 적용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협상참고가격 산출을 할 때, 코로나 치료에 처방된 사용량(청구량)을 제외하거나, 특정 시기(2~8월) 사용량을 제외하는 등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사용량 약가 연동협상 예시를 들었다. 보정방식은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관련 협회와 충분히 논의하겠다고도 전했다.제약업계는 이를 수용, 제약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협회차원에서 코로나19 증상 치료제의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 대상 제외를 건의한 바 있다"라며 "복지부에서 약가인하를 우려해 증산을 주저하지 않도록 안내했으니, 의약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한편, 민관협의체는 이달 말 개최될 예정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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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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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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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암 환자의 60% 이상이 60~70대이며, 남성 환자 수가 여성의 2배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위암'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위암, 4년 새 2.5% 증가… 남성이 여성의 2배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위암 환자 수는 지난 2017년 15만6128명에서 2021년 15만9975명으로 4년 새 3847명(2.5%)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0.6%였다. 남성은 2017년 10만4941명에서 2021년 10만7183명으로 2.1%(2242명) 증가, 여성은 2017년 5만1187명에서 2021년 5만2792명으로 3.1%(1605명) 증가했다.2021년 기준 위암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 인원(15만9975명) 중 60대가 33.4%(5만3465명)로 가장 많았고, 70대 27.6%(4만4167명), 50대 18.2%(2만9053명) 순이었으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에 비해 2.0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5.8%로 가장 높고, 70대가 29.0%, 50대가 17.8% 순이며, 여성의 경우도 60대 28.7%, 70대 24.9%, 50대 18.9% 순으로 나타났다.남성 환자가 많은 현상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최서희 교수는 "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암의 중요 위험요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률이 남성에서 높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예측된다"며 "다른 주요 위험요인인 잦은 음주나 흡연이 위암 발생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짠 음식, 탄 음식, 염장식품 삼가는 게 좋아 위암 유발 원인은 복합적이다. 다만,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위암 발생률이 2~6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위 내에 염증반응이 오래 지속되면서 위 점막의 정상적인 구조물들이 파괴되고 그 자리에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들로 바뀐 것) 등과 같은 위암 전구병변이 있거나 염장식품이나 가공식품의 섭취, 음주, 흡연 등 좋지 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위암 관련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다른 소화기 질환과 감별이 어렵다. 조기 위암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구토, 토혈, 복통, 혈변, 체중감소, 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위암을 예방하려면 짠 음식, 탄 음식, 질산염이 다량 함유된 음식(염장식품, 가공육류, 훈제식품 등)을 피하고 흡연과 음주도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 최서희 교수는 "위암가족력이 있거나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과 같은 소견이 있는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해야 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돼 있다면 제균치료를 받는 것도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위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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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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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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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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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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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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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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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총 44명의 소아 청소년이 사망했으며, 특히 9세 이하 소아 사망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소아 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기저질환이 있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소아·청소년(만18세 이하)의 사망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코로나로 인한 월별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는 올해 3월이 253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월별 사망자는 4월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보고된 소아 청소년 사망자를 보면, 9세 이하가 65.9%(29명)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10~18세 34.1%(15명)보다 많다. 사망한 소아 청소년의 52.3%에서 기저질환이 확인됐으며, 가장 많은 기저질환은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이었다. 비만,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기형 등이 그 뒤를 이었다.예방접종 여부를 기준으로, 5~11세 고위험군 및 12~18세 사망자 22명 중 미 접종자는 81.8%로 나타났다.중대본 관계자는 "소아·청소년이 확진된 경우 보호자는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고열, 경련, 탈수, 흉통, 의식저하, 지속적인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 악화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응급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진료 및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방역당국은 접종 대상에 포함된 소아 청소년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소아·청소년의 접종대상 및 기준은, 기초접종(1·2차)의 경우 12~17세 전체와 5~11세 고위험군, 3차 접종의 경우 12~17세 고위험군이 포함된다.예방접종이 적극적으로 권고되는 고위험군은 만성 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근육질환,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소아 등이다. 이 외에도 의사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고위험군도 접종 대상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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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균과 맞서 싸우는 ‘힘’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양한 방식으로 몸에 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무시한 채 면역력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잦은 배탈·코피, 면역력 약해졌기 때문?면역력이 떨어지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잘 날 수 있다. 식중독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장 점막에서 항바이러스 물질이나 면역 항체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병원성 대장균 등과 같은 균이 제거되지 않으면 장염과 같은 질환을 앓기도 한다.코피가 잘 나는 것 또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코피가 잘 나는데, 이는 수면량이 줄고 수면의 질이 낮아져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또한 몸속 철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평소보다 자주 코피가 날 수 있다.◇몸 이곳저곳 염증… ‘대상포진’까지면역력이 약해져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저항하지 못하면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대표적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술 주위·잇몸 물집과 함께 입 안에 혓바늘이 생긴다. 이밖에도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 아래조직이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에 감염돼 ‘봉와직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몸속에 잠복돼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을 앓게 될 수도 있다.◇면역력 높이려면?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최소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야 하며, 낮에는 햇볕을 쬐며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하면 자는 동안 바이러스를 없애는 백혈구 T세포가 활성화되고, 햇볕을 많이 쬐면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가 든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 영양소로,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기도 한다.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에는 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유제품과 시금치·브로콜리 등이 있다. 이밖에 베타카로틴이 함량이 높은 단호박, 고구마, 귤 등도 추천된다. 베타카로틴을 적절히 섭취하면 면역세포인 NK세포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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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이롭지만, 60세 이후로 갑자기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건강 상태를 한 번쯤 체크해봐야 한다. 60세가 넘어가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지방 조직이 증가하고 근육이 감소하면서 평균적으로 연 0.5% 정도 체중이 줄어든다. 더운 여름철의 경우에는 입맛이 없어지면서 음식물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활동량 감소, 포만감·공복감 등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활동의 변화로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음식 냄새나 맛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잘 씹지 못해 소화가 느려지는 등 기능 저하부터 치아 문제, 약물 부작용, 치매, 우울증 등 여러 원인으로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그러나 의도치 않게 평소 체중에 비교해 6∼12개월 동안 체중이 5% 이상 줄었다면 체중 감소가 건강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자신의 건상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특별히 원인이 없더라도 고령에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단백질, 에너지 부족에 의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폐렴 등 감염 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 또한 체중 감소로 인해 근력이 부족해지면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2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면 욕창이 빈번하게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따라서 원인 없이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절한 운동과 함께 영양분 섭취를 통해 체중을 늘리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김윤미 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면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있는 반면 나이가 들면 식욕부진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체중 감소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체중 감소는 악성종양부터 정신질환, 내분비 질환, 위장관 질환, 염증성 질환 등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고령층뿐 아니라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 감소를 인지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체중 측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중 감소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실제 체중계 몸무게가 기준이 되므로 평소 체중계를 두고 하루에 한 번 정도 체중을 측정해 자신의 정확한 체중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질병으로 인한 체중 감소의 경우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찰, 병력 청취, 검사 등을 통해 75%는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의사 판단 하에 3∼6개월 정도 영양 섭취 등을 통해 체중이 다시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한편, ▲체중 감소가 빠른 경우 ▲체중 감소가 10% 이상인 경우 ▲호흡곤란 ▲38도 이상 발열 ▲음식 거부 ▲심한 통증 ▲야간 식은땀 ▲만져지는 종괴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해야 한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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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7만857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86만129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70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813명(치명률 0.1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7만794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8349명, 부산 1만1142명, 대구 9914명, 인천 9088명, 광주 6712명, 대전 6044명, 울산 4201명, 세종 1408명, 경기 4만2378명, 강원 5605명, 충북 6285명, 충남 8318명, 전북 6949명, 전남 7567명, 경북 1만74명, 경남 1만1563명, 제주 234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33명이다. 3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98명은 지역별로 서울 26명, 부산 9명, 대구 19명, 인천 134명, 광주 25명, 대전 26명, 울산 9명, 세종 8명, 경기 57명, 강원 34명, 충북 21명, 충남 40명, 전북 34명, 전남 24명, 경북 51명, 경남 68명, 제주 13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49명, 아메리카 85명, 유럽 69명, 오세아니아 16명, 중국 12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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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2/08/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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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22/08/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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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화장이 인기다. 반영구 화장은 눈썹, 입술 등에 색소를 주입시켜 따로 화장하지 않아도 뚜렷한 눈매, 생기 있는 입술 등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눈썹문신, 알레르기 반응 나타나기도눈썹문신은 반영구 화장 중 가장 흔한 시술로, 눈썹 주변 라인을 정리해 말끔한 인상을 연출한다. 문신 기계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염료를 주입해 원하는 눈썹으로 디자인한다. 그러나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문신한 부위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렵다면 알레르기 반응을 의심할 수 있다. 단, 반응이 늦게 날 수 있어 2주간 지켜봐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눈썹은 염료 알레르기 반응이 뒤늦게 나타나는 ‘지연성 과민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예방하려면 문신 전에 알레르기 검사나, 피부 민감도를 검사받는 게 좋다. 또 켈로이드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문신하면 문신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올 수도 있어 눈썹문신을 최대한 삼가는 게 좋다. 켈로이드성 피부란 상처에 과민 반응해 회복 과정에서 피부 조직을 과도하게 생성하는 피부를 말한다.◇아이라인문신, 안구건조증 주의해야아이라인문신은 기름샘이 위치한 눈 점막에 바늘로 색소를 찔러 넣는 시술이다. 화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그러나 만약 눈꺼풀 안쪽의 마이봄샘을 자극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마이봄샘은 눈꺼풀에 있는 일종의 피지샘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안과 정영호 교수는 “아이라인 문신으로 마이봄샘이 막히거나 소실되면 눈물막 지질층이 얇아져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드물기는 하지만 눈썹이 쉽게 빠지거나, 눈꺼풀이 부분적으로 괴사하고, 눈꺼풀이 안팎으로 말리는 눈꺼풀 외반증‧내반증이 생길 수도 있다. 다만, 아이라인문신으로 안구건조증이 생기더라도 바로 문신을 지우면 안 된다. 정영호 교수는 “지울 때도 마이봄샘에 손상이 갈 수 있다”며 “안약 등의 항염증치료로 극복해야 하며, 전문가와 상담 후 구체적인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입술문신, 헤르페스 발현 우려 있어입술문신은 입술 표피층에 붉은색 염료를 넣어 입술을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드는 문신이다. 따로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그러나 입술문신은 헤르페스를 발현시킬 우려가 크다. 헤르페스는 헤르페스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문신이 입술 표피층을 건드리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면역력이 떨어져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발현되기 쉽다. 유화정 교수는 “입술은 문신 후에 헤르페스 감염이 잘 생기고 딱지도 잘 생기는 부위”라며 “헤르페스가 자주 발현되는 사람은 입술 문신 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신은 금속 바늘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 주의해야 한다. 또 시술을 하는 곳의 안전성이 확보됐는지, 시술도구의 오염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위생관리가 안 된 곳에서 문신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B형 간염, C형 간염, HIV, 포도상구균 감염, 파상풍, 결핵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