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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3/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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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는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즐겨 먹던 봄 제철 나물 중 하나다. 쓴맛 때문에 씀바귀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쌉쌀한 맛을 자랑하지만, 그 효능만큼은 확실하다. 씀바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씀바귀는 들판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지역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쓴맛을 내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과거 한의학에서는 씀바귀를 약재로 자주 사용했다. ‘동의보감’에서는 씀바귀에 대해 ‘심신을 편하게 하니 항상 먹으면 좋다’고 평했고, 민간에서는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황달, 속병, 악창 등을 다스리는 약초로 썼다. 찬 성질이 강해 봄철에 씀바귀를 많이 먹으면 여름철 더위를 대비하는 데 좋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씀바귀는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나 비타민, 인, 철분 등의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어 소화 기능 강화에 좋다. 씀바귀 속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나로사이도 성분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알싸하고 쓴맛은 컨디션 저하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씀바귀는 잎이 싱싱하면서 선명한 녹색이어야 한다. 뿌리에 잔털이 없고 길게 쭉쭉 뻗은 씀바귀는 맛도 더 좋다.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씀바귀는 보통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차가운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쓴 맛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참기름이나 고추장과 버무려 먹으면 입맛을 돋우고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가 먹는 방법도 있다. 가끔 씀바귀는 생즙으로 먹기도 하는데, 쓴맛은 강하지만 건강에는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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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3/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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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신은진 기자2024/03/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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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습관적으로 이를 가는 사람이 있다. 이를 '야간이갈이증'이라 한다. 그런데 반대로 수면 중이 아닌 깨어 있는 낮에도 이를 갈 수 있는데, '주간이갈이증'이라 부른다. 이갈이증은 이를 자주 악물거나 옆으로 가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야간이갈이증은 보통 수면 중 발생하는 미세각성에 의한 수면장애가 원인인데, 주간이갈이증은 스트레스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본다. 간혹 목이나 어깨, 안면 부위 근육이 뭉쳐 있어 생기는 통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부위의 근육이 뭉쳐 생기는 은근한 통증에 대한 반응으로 이를 악물거나 갈 수 있다. 턱운동이상증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턱운동이상증은 턱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수축하거나 이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입을 벌리거나 꽉 물고, 이를 갈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턱운동이상증은 뇌 속 중추신경계 중 근육운동을 조절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실제 턱운동이상증은 뇌졸중이나 뇌손상, 뇌염 등 신경학적 질환을 앓은 이후 생기기도 한다.주간이갈이증의 유병률은 의외로 야간이갈이증 유병률보다 높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0%가 주간이갈이증의 일종인 주간이악물기 증상이 있다. 여기에 비해 야간이악물기는 약 6~10%, 야간이갈이는 6~12% 정도다. 이갈이는 대개 10대부터 30~40대까지 높은 빈도로 나타나다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여성에게 이악물기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갈이에 대해서는 남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이갈이증에 의한 이악물기 강도는 최대 이악물기 강도의 60% 정도다. 이갈이의 경우에는 전체 이갈이 시간의 65% 정도에서 평균 씹는 강도보다 더 높은 강도를 보인다. 이 때문에 이갈이증이 지속되면, 치아·잇몸·근육·턱관절 등에 부담이 될 수 있다.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의 씹는 면이 마모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치아에 염증이 생기면 치통과 치아 시림이 생긴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이 마모되면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깨지기도 한다. 이를 악물거나 갈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 혀나 볼의 점막이 치아 사이로 빨려 들어가 눌린 자국이 남기도 한다. 근육이 붓고 비대해지면서 사각턱이 되기도 하며, 두통이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아래턱이 움직일 때 어긋나거나 걸리면서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등의 이상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 중 주간이갈이증 환자가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턱관절 문제다.주간이갈이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 ▲위험요인 조절 ▲구강장치요법 ▲행동수정요법이 있다.▷위험요인 줄이기=안면부 근육이 뭉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위 근육을 이완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 전체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면 좋다. 안면부에 찜질하는 것도 근육을 이완해 도움이 된다. 단순히 안면부뿐 아니라 어깨나 목 등에도 찜질하는 게 좋다. 안면부 주변 근육의 통증도 주간이갈이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구강장치요법=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전체 치아를 덮는 단단한 레진으로 제작한 교합 안전장치를 착용하게 된다. 일종의 마우스피스인데, 이갈이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치아나 근육, 턱관절 등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행동수정요법=이갈이증 습관을 의식적으로 감시해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다. 평소 이를 악물거나 뺨의 안쪽 살이나 혀 깨물기, 혀로 치아 안쪽 밀기 등 안면근육을 긴장시키는 습관을 규칙적으로 감시·교정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실제로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소에는 두 가지를 실천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 째는 입을 70%가량 벌린 후 그 상태를 10~20초간 유지하는 것이다. 안면 근육을 늘려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는 입을 1~2cm 정도 벌리고, 그 상태에서 손을 턱 아래쪽에 받쳐주는 것이다. 손은 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힘을 가해주고, 입은 벌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안면부 근육을 이완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킨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03/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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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기자 2024/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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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면서 눈앞이 깜깜할 때가 있다. 이는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기립성 저혈압은 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따라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을 느끼는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60세 이상 노년층에게 많이 나타난다. 보통 눈앞이 깜깜해지거나 심한 경우 주저앉을 정도로 어지러움을 겪는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시금치·당근·견과류 먹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시금치=기립성저혈압 예방에는 시금치를 먹는 게 좋다. 시금치나 양배추 같은 녹색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중년에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면 노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40% 높다. 그런데 시금치 속 비타민K, 루테인, 엽산, 베타카로틴 등은 뇌를 젊게 유지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당근=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혈류를 개선해 기립성저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아 당근을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어렵다면 갈아먹는 것도 방법이다.▷견과류=견과류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기립성 저혈압을 막는다. 우선 호두에는 알기닌, ALA, 비타민E 등이 들어있어 몸 안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자극한다. 이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벽 노화를 늦추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아몬드는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나 설사가 생길 수 있어 하루에 한 줌(23개) 정도가 적당하다.◇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평소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조금 쉬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 움직이는 게 좋다. 만약 증상이 심하면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신고, 배에 복대를 착용한다. 잠을 잘 때 머리를 약간 높여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 물 2L 마시기 ▲음식 천천히 먹기 ▲과음하지 않기 ▲하체 근력 운동하기(걷기, 스쿼트, 계단 오르기 등) ▲충분히 휴식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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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차량용 워셔액, 캡슐 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의 오남용에 따른 위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4년간(2020~2023)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생활화학제품 중독 관련 위해사례는 총 358건이다. 주요 위해요인은 삼킴(153건, 42.7%), 안구·피부접촉(125건, 34.9%), 오용(75건, 20.9%) 등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생활화학제품 50개(락스 8개, 차량용 워셔액 10개, 부동액 9개, 순간접착제 6개, 캡슐형 세탁세제 17개)의 어린이보호포장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제품에 무독성·친환경·무해 등 금지된 표현이 사용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50개 중 14개 제품의 포장 또는 온라인 광고에 화학제품안전법에서 금지한 문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르면 표시·광고에 사람이나 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등의 문구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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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간흡충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39개 시·군 주민 2만42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기생충 감염실태를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결과는 올해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2004년 제7차 전국민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에서 간흡충 등 식품매개 기생충 감염 증가를 확인하고, 2005년부터 조사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실태조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간흡충을 포함한 유행지역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2012년 9.4%에서 2023년 3.7%로 크게 감소했으며, 간흡충 감염률은 2.0%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간흡충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간흡충 및 장흡충은 식품매개기생충으로 감염은 민물고기 생식 습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간흡충은 담도에 기생하며 담도를 확장시키고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하는 주요한 생물학적 발암원인체로 알려져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유행지역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는 6개 도(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총 39개 시·군에서 검사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마다 최소 200명에서 최대 2000명까지 지자체 보건소에서 대상자 검체를 수거한다. 2024년 8월까지 수집을 완료하고, 10월까지 감염 분석을 마칠 예정이며, 11월 평가대회를 통해 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조사지역을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 간흡충 양성자관리시스템(Clo-net)을 통한 투약 및 완치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장내기생충 감염률이 지속적인 감염지역 관리사업과 생활여건 행상 등으로 과거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감염이 높다”며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 등 위험요인에 노출된 주민들은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3/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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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3)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먹는다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보그 코리아)'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애는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윈터 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방문했다. 보그 촬영팀이 "보통 아침에는 어떤 걸 먹냐"고 묻자, 이영애는 "아침에는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물을 마시면)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며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영애가 공개한 식단엔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따뜻한 물아침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땀이나 호흡으로 방출된 수분을 채울 수 있다. 수분은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들어 아침에 잘 발생하는 심근경색·뇌경색 위험을 줄인다. 또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대소변을 보게 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단 찬물은 주의하는 게 좋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체온이 떨어져 다시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토마토토마토가 가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춘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아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또 토마토는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아침에 먹기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걸 권장한다. ◇양배추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양배추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실제로 미국 미시건 주립대‧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양배추를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섭취한 여성들은 1회만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당근당근은 식욕을 돋우고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신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한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소화흡수율이 높아진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한다. 특히 브로콜리에 든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브로콜리 100g에 함유된 비타민C는 114mg으로 레몬의 두 배로 많다. 게다가 비타민B와 칼슘까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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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3/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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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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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2000명 증원'은 절대 협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하는 사례는 없다"며 "변호사, 회계사, 약사, 간호사 등도 마찬가지다"고 했다.복지부는 소통창구는 열려 있다면서도,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협상은 불가하다고도 했다. 박민수 차관은 "협상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식의 제안에는 더더욱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차관은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며 "의료개혁이 잘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제안은 어떠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복지부는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 현재 의대 지역인재 비율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으나 40% 수준이다. 박민수 차관은 "지역 의료기관이 우수한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인재 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대폭 확대하고, 새로 증원된 신규 인력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의료계의 우려 중 하나인 의대 교육 질 관리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의대생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실효성 높은 의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의대생 실습 지원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의대생에게 필수의료 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대생은 여름·겨울 방학 동안 수련지정병원 등 공모 기관에서 2주간 필수의료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외상, 소아심장, 감염, 신경외과, 공공, 일차 의료 등 6개 필수의료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는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지역 병원 육성도 병행한다.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을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수준으로 향상하고, 지역 거점병원의 임상과 연구,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 박민수 차관은 "국립대병원이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도록 총액 인건비와 총 정원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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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3/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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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3/14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