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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슈진단, KIMES 2024에서 당뇨관리 솔루션 선보여

    한국로슈진단, KIMES 2024에서 당뇨관리 솔루션 선보여

    한국로슈진단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 (이하 키메스)’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로슈진단은 당뇨 관리를 위한 혈당측정기, 채혈기, 검사지 등을 포함하는 혈당측정 전문 브랜드 ‘아큐-첵(ACCU-CHEK)’의 가이드 제품과 패스트클릭스 제품을 선보이며 당뇨환자들에게 건강한 당뇨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로슈진단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룰루메딕과 공동으로 참가해, 아큐첵 혈당측정기 사용 방법과 룰루메딕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여 방문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자가 혈당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환자 중심의 당뇨 관리 접근 방식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혈당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환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3/14 16:41
  • 봄나물 ‘씀바귀’, 써도 먹는 이유… ‘이런 효능’ 있어

    봄나물 ‘씀바귀’, 써도 먹는 이유… ‘이런 효능’ 있어

    씀바귀는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즐겨 먹던 봄 제철 나물 중 하나다. 쓴맛 때문에 씀바귀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쌉쌀한 맛을 자랑하지만, 그 효능만큼은 확실하다. 씀바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씀바귀는 들판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지역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쓴맛을 내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과거 한의학에서는 씀바귀를 약재로 자주 사용했다. ‘동의보감’에서는 씀바귀에 대해 ‘심신을 편하게 하니 항상 먹으면 좋다’고 평했고, 민간에서는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황달, 속병, 악창 등을 다스리는 약초로 썼다. 찬 성질이 강해 봄철에 씀바귀를 많이 먹으면 여름철 더위를 대비하는 데 좋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씀바귀는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나 비타민, 인, 철분 등의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어 소화 기능 강화에 좋다. 씀바귀 속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나로사이도 성분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알싸하고 쓴맛은 컨디션 저하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씀바귀는 잎이 싱싱하면서 선명한 녹색이어야 한다. 뿌리에 잔털이 없고 길게 쭉쭉 뻗은 씀바귀는 맛도 더 좋다.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씀바귀는 보통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차가운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쓴 맛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참기름이나 고추장과 버무려 먹으면 입맛을 돋우고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가 먹는 방법도 있다. 가끔 씀바귀는 생즙으로 먹기도 하는데, 쓴맛은 강하지만 건강에는 더욱 좋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3/14 16:40
  • 유두에 여드름 생기고, 악취까지… ‘몽고메리 결절’ 아세요?

    유두에 여드름 생기고, 악취까지… ‘몽고메리 결절’ 아세요?

    유두 주변에 여드름처럼 오돌토돌 올라와 정체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유두에 여드름 곪은 것 같은 게 있어요” “모유수유 중 유두에 여드름이” “유두 주위에 오돌토돌 뭐가 올라왔어요” 등의 질문들이 많다. 유두 주변, 유륜에 오돌토돌 올라온 여드름의 정체는 몽고메리 결절일 수 있다. 몽고메리 결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호르몬‧타이트한 속옷이 원인일 수도몽고메리 결절이란 유두 주변에 위치한 작은 융기나 돌기를 말한다. 이들은 피부의 선(腺)으로 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유륜에 있다. 몽고메리 결절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자연스러운 윤활제 역할을 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영준 교수는 “몽고메리 결절은 정상적인 유방의 구조 일부로, 대부분의 여성과 임신 중인 여성에게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몽고메리 결절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며 “임신 중이나 수유 기간 동안 윤활 및 항균 물질을 분비하는데, 몽고메리 결절이 유두를 보호하고 수유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임신 중이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몽고메리 결절이 유독 두드러져 보인다면, 타이트한 속옷이 원인일 수 있다. 강영준 교수는 “타이트한 속옷이 몽고메리 결절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유두와 유방 주변의 피부에 압력을 가해 몽고메리 결절을 더욱 두드러지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몽고메리 결절이 남성에게서 생기는 경우는 왜일까. 강영준 교수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이나 수유 중인 여성한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몽고메리 결절이 덜 눈에 띈다”며 “다만 남성도 유방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3/14 16:07
  • 루트로닉, 'KIMES 2024'서 신제품 'XERF' 최초 공개

    루트로닉, 'KIMES 2024'서 신제품 'XERF' 최초 공개

    루트로닉은 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4)'에서 신제품 '루트로닉 세르프(XERF)'를 최초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XERF는 두 가지 주파수가 결합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다. 두 주파수의 결합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회사 측 관계자는 "XERF는 'eXperience Exponential RF'의 약자로, 완전히 다른 틀로 접근하는 경험적 RF라는 뜻"이라며 "빠르고 효과적인 시술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XERF는 병원에서 만나는 제품이지만 이 경험을 병원 밖에서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각도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진행하는 등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KIMES 2024는 XERF가 펼쳐갈 루트로닉의 미래를 보여주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의료장비신은진 기자2024/03/14 15:58
  • 낮에도 '이 가는 사람', 전체의 20%… 점점 사각턱 된다면 의심

    낮에도 '이 가는 사람', 전체의 20%… 점점 사각턱 된다면 의심

    잘 때 습관적으로 이를 가는 사람이 있다. 이를 '야간이갈이증'이라 한다. 그런데 반대로 수면 중이 아닌 깨어 있는 낮에도 이를 갈 수 있는데, '주간이갈이증'이라 부른다. 이갈이증은 이를 자주 악물거나 옆으로 가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야간이갈이증은 보통 수면 중 발생하는 미세각성에 의한 수면장애가 원인인데, 주간이갈이증은 스트레스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본다. 간혹 목이나 어깨, 안면 부위 근육이 뭉쳐 있어 생기는 통증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부위의 근육이 뭉쳐 생기는 은근한 통증에 대한 반응으로 이를 악물거나 갈 수 있다. 턱운동이상증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턱운동이상증은 턱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수축하거나 이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입을 벌리거나 꽉 물고, 이를 갈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턱운동이상증은 뇌 속 중추신경계 중 근육운동을 조절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실제 턱운동이상증은 뇌졸중이나 뇌손상, 뇌염 등 신경학적 질환을 앓은 이후 생기기도 한다.주간이갈이증의 유병률은 의외로 야간이갈이증 유병률보다 높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0%가 주간이갈이증의 일종인 주간이악물기 증상이 있다. 여기에 비해 야간이악물기는 약 6~10%, 야간이갈이는 6~12% 정도다. 이갈이는 대개 10대부터 30~40대까지 높은 빈도로 나타나다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여성에게 이악물기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갈이에 대해서는 남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이갈이증에 의한 이악물기 강도는 최대 이악물기 강도의 60% 정도다. 이갈이의 경우에는 전체 이갈이 시간의 65% 정도에서 평균 씹는 강도보다 더 높은 강도를 보인다. 이 때문에 이갈이증이 지속되면, 치아·잇몸·근육·턱관절 등에 부담이 될 수 있다.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의 씹는 면이 마모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치아에 염증이 생기면 치통과 치아 시림이 생긴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이 마모되면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깨지기도 한다. 이를 악물거나 갈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 혀나 볼의 점막이 치아 사이로 빨려 들어가 눌린 자국이 남기도 한다. 근육이 붓고 비대해지면서 사각턱이 되기도 하며, 두통이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아래턱이 움직일 때 어긋나거나 걸리면서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등의 이상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 중 주간이갈이증 환자가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턱관절 문제다.주간이갈이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 ▲위험요인 조절 ▲​구강장치요법 ▲​행동수정요법이 있다.▷위험요인 줄이기=안면부 근육이 뭉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위 근육을 이완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 전체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면 좋다. 안면부에 찜질하는 것도 근육을 이완해 도움이 된다. 단순히 안면부뿐 아니라 어깨나 목 등에도 찜질하는 게 좋다. 안면부 주변 근육의 통증도 주간이갈이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구강장치요법=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전체 치아를 덮는 단단한 레진으로 제작한 교합 안전장치를 착용하게 된다. 일종의 마우스피스인데, 이갈이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치아나 근육, 턱관절 등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행동수정요법=이갈이증 습관을 의식적으로 감시해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다. 평소 이를 악물거나 뺨의 안쪽 살이나 혀 깨물기, 혀로 치아 안쪽 밀기 등 안면근육을 긴장시키는 습관을 규칙적으로 감시·교정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실제로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소에는 두 가지를 실천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 째는 입을 70%가량 벌린 후 그 상태를 10~20초간 유지하는 것이다. 안면 근육을 늘려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는 입을 1~2cm 정도 벌리고, 그 상태에서 손을 턱 아래쪽에 받쳐주는 것이다. 손은 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힘을 가해주고, 입은 벌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안면부 근육을 이완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킨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03/14 15:55
  • 메드트로닉코리아-대한통증학회, 술기교육 업무협약 체결

    메드트로닉코리아-대한통증학회, 술기교육 업무협약 체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대한통증학회와 술기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를 통증의학 교육센터로 지정,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통증치료 술기 실습과 관련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대한통증학회는 통증의학에 관한 올바른 최신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신경조절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통증을 연구하는 젊은 의료진이 한 단계 도약하고, 신경조절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최고의 통증의학 연구학술단체인 대한통증학회와 통증 치료의 발전을 고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의료진과 환자의 파트너로서 통증 전문가들의 술기 함양과 환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단신신은진 기자 2024/03/14 15:49
  • "당뇨병 여성의 자녀, 발달 늦어"[밀당365]

    "당뇨병 여성의 자녀, 발달 늦어"[밀당365]

    당뇨병이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정상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정신적 발달이 늦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정신 운동 수행 능력은 아동이 생후 첫 5년 동안 습득하는 인지적‧정서적‧운동적‧사회적 능력을 말한다. 아동이 이 중 하나 이상의 발달 영역에 도달하는 속도가 지연되거나 느리게 진행될 경우, 이를 정신 운동 지체 또는 발달 지연이라고 일컫는다.호주 에디스 코완대 연구팀이 2023년 8월까지 당뇨병이 있거나 없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발달 결과를 보고하는 7개의 연구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정신 운동 발달 지수’ 또는 ‘정신 발달 지수’ 등의 키워드로 논문을 검색해 데이터를 수집했다.분석 결과, 당뇨병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정상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정신 운동 수행 능력 점수가 낮았다. 임신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정신 운동 수행 능력 점수도 낮게 보고됐다. 이 결과는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에게 두드러졌다.연구팀은 혈중 높은 포도당 수치가 케톤체를 비정상적으로 증가시켜 뇌에 대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고 뇌세포의 화학 반응을 변화시키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연구팀은 모성 당뇨병이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모성 동반 질환 ▲부모와 자녀 관계 ▲사회 경제적 지위 등 상호 의존적 맥락에서 고려한 향후 연구를 계획 중이다.연구를 주도한 다이애나 아라비엣 박사는 “기존에 당뇨병이 있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더 큰 발달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며 “추후 당뇨병의 종류와 혈당 조절 수준에 따른 발달 지연 정도를 구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임신최지우 기자2024/03/14 15:48
  • GC지놈, 해외 6개사와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체결

    GC지놈, 해외 6개사와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체결

    GC지놈은 중동 및 아시아 지역 업체 6곳과 진단검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지놈은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파키스탄 등에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GC지놈 기창석 대표는 "중동은 지역 문화상 유전 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필요성이 크다"며 "의료진이 적어 스크리닝이나 진단 목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동의 입지 조건을 활용해 유럽 등 더 여러 국가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GC지놈은 고형암 환자의 유전적 진단과 치료에 대한 검사인 '그린플랜 고형암 검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 검사' 등의 신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3/14 15:25
  • 뉴오리진, rTG오메가3 순도 높인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 출시

    뉴오리진, rTG오메가3 순도 높인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 출시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3세대 오메가3로 불리는 rTG오메가3는 자연의 오메가3 형태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흡수율이 높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뉴오리진 오메가3 제품에서 rTG순도를 최대 90% 이상 보장해 흡수율을 높였다. 산패 규격 역시 GOED(국제오메가3협회) 기준을 적용해 더 엄격해져 산패를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제품 캡슐보다 43% 작아진 초소형 사이즈로 섭취 용이성을 높였다.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의 알티지 오메가3는 rTG 최대 순도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엄격해진 산패도 기준과 초소형 캡슐 사이즈로 제품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둘 다 잡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중금속, 방사능과 같은 해양오염의 걱정에서 벗어난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라며 "국민 모두의 건강은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출시된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는 14일부터 뉴오리진 온라인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기자2024/03/14 14:52
  • 일어날 때마다 눈앞 깜깜… ‘이 음식’으로 증상 없앨 수 있어

    일어날 때마다 눈앞 깜깜… ‘이 음식’으로 증상 없앨 수 있어

    앉았다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면서 눈앞이 깜깜할 때가 있다. 이는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기립성 저혈압은 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따라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을 느끼는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60세 이상 노년층에게 많이 나타난다. 보통 눈앞이 깜깜해지거나 심한 경우 주저앉을 정도로 어지러움을 겪는다.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시금치·당근·견과류 먹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시금치=기립성저혈압 예방에는 시금치를 먹는 게 좋다. 시금치나 양배추 같은 녹색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중년에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면 노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40% 높다. 그런데 시금치 속 비타민K, 루테인, 엽산, 베타카로틴 등은 뇌를 젊게 유지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당근=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혈류를 개선해 기립성저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아 당근을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어렵다면 갈아먹는 것도 방법이다.▷견과류=견과류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기립성 저혈압을 막는다. 우선 호두에는 알기닌, ALA, 비타민E 등이 들어있어 몸 안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자극한다. 이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 벽 노화를 늦추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아몬드는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나 설사가 생길 수 있어 하루에 한 줌(23개) 정도가 적당하다.◇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평소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조금 쉬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 움직이는 게 좋다. 만약 증상이 심하면 다리에 압박 스타킹을 신고, 배에 복대를 착용한다. 잠을 잘 때 머리를 약간 높여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 물 2L 마시기 ▲음식 천천히 먹기 ▲과음하지 않기 ▲하체 근력 운동하기(걷기, 스쿼트, 계단 오르기 등) ▲충분히 휴식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4 14:29
  • 전공의 협회장, 국제노동기구에 긴급 도움 요청… 중대본 "도움 대상 아냐"

    전공의 협회장, 국제노동기구에 긴급 도움 요청… 중대본 "도움 대상 아냐"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 등 퇴직 전공의들이 국제노동기구(ILO)에 강제노동 금지 관련 긴급 도움을 요청했으나, 정부가 전공의는 ILO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전공의가 제출한 사직서는 민법상 사직서 자동수리대상에 적용되지 않는다고도 했다.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은 국제노동기구(ILO)의 규약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대표 임현택)과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박단 위원장 등 26명의 전공의는 ILO에 부당한 근로 처우를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긴급 개입요청 서한을 13일 자로 발송한 상태다.박민수 조정관은 "ILO 제29호 협약은 국민 전체 또는 일부의 생존이나 안녕을 위태롭게 하는 상황이나 우려가 있는 경우, 강제노동 적용 제외를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 상황은 국민의 생존, 안녕을 위협하는 행위이기에 ILO 제29호 협약의 적용 제외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식으로 요청이 접수되면 필요한 조치들이 ILO에서 있을텐데, 의사 결정까지는 상당한 기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정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설명토록 하겠다”고 했다.더불어 정부는 전공의의 사직서는 자동수리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박민수 조정관은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지나면 효력을 발휘한다는 주장은 민법 제660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약정이 없는 근로계약에 해당하는 조항이다"고 했다. 그는 "전공의들은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이기 때문에 동 조항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박 조정관은 "정부가 지난 2월 20일을 전후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의료법상 진료유지명령이 지금도 유효하게 발휘되고 있다"며 "한 달이 지나면 사직서가 효력을 발휘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14 14:28
  • 신애라, 갱년기 관절 통증에 ‘이것’ 먹기 시작… 어떤 효과 있을까?

    신애라, 갱년기 관절 통증에 ‘이것’ 먹기 시작… 어떤 효과 있을까?

    배우 신애라(55)가 갱년기 증상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신애라는 “1년 전부터 갱년기가 와서 관절이랑 위장이 다 너무 아프더라”며 “건강을 위해서는 외식하는 것 보단 집에서 본연의 재료들로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집에서 단백질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콩인데, 그 중 검은콩을 가장 즐겨 먹는다”며 “검은콩을 24시간 불려서 볶아서도 먹고, 조림도 해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즐겨 먹는 검은콩은 갱년기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콩, 갱년기 여성에게 좋아… 검은콩은 더 효과적콩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골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글리시테인은 오직 검은콩의 껍질에서만 발견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 또한 들어있어 암세포 분열·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대표적 식물 단백질 식품인 검은콩은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은 우리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물질을 만드는 필수 영양소로, 매일 충분한 양을 섭취해줘야 한다. 검은콩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도 풍부해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모발 성장을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모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검은콩, 삶거나 갈아서 ‘콩물’로 먹으면 좋아콩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물질인 트림신 저해제, 헤마글루티닌 등이 함유돼 있어 쉽게 소화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소화력이 약하다면 콩을 삶아 먹거나 갈아서 콩물로 만들어 먹는 것을 권한다. 콩물은 소화 흡수가 빨라 소화력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콩물로 만들면 내부 세포벽이 깨져 영양소 흡수율 또한 높아진다. 콩을 삶으면 영양소가 증가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삶은 검은콩은 조리하지 않은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6~7% 높았다. 콩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역시 콩을 삶았을 때 증가했다.
    푸드전종보 기자2024/03/14 14:26
  • 락스가 무독성? 금지된 표현에 생활화학제품 오남용 지속

    락스가 무독성? 금지된 표현에 생활화학제품 오남용 지속

    락스, 차량용 워셔액, 캡슐 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의 오남용에 따른 위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4년간(2020~2023)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생활화학제품 중독 관련 위해사례는 총 358건이다. 주요 위해요인은 삼킴(153건, 42.7%), 안구·피부접촉(125건, 34.9%), 오용(75건, 20.9%) 등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생활화학제품 50개(락스 8개, 차량용 워셔액 10개, 부동액 9개, 순간접착제 6개, 캡슐형 세탁세제 17개)의 어린이보호포장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제품에 무독성·친환경·무해 등 금지된 표현이 사용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50개 중 14개 제품의 포장 또는 온라인 광고에 화학제품안전법에서 금지한 문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르면 표시·광고에 사람이나 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등의 문구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14 14:00
  • 설마 내 몸속에 기생충이? 질병청, 장내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설마 내 몸속에 기생충이? 질병청, 장내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질병관리청이 간흡충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39개 시·군 주민 2만42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기생충 감염실태를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결과는 올해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2004년 제7차 전국민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에서 간흡충 등 식품매개 기생충 감염 증가를 확인하고, 2005년부터 조사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실태조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간흡충을 포함한 유행지역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2012년 9.4%에서 2023년 3.7%로 크게 감소했으며, 간흡충 감염률은 2.0%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간흡충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간흡충 및 장흡충은 식품매개기생충으로 감염은 민물고기 생식 습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간흡충은 담도에 기생하며 담도를 확장시키고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하는 주요한 생물학적 발암원인체로 알려져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유행지역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는 6개 도(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총 39개 시·군에서 검사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마다 최소 200명에서 최대 2000명까지 지자체 보건소에서 대상자 검체를 수거한다. 2024년 8월까지 수집을 완료하고, 10월까지 감염 분석을 마칠 예정이며, 11월 평가대회를 통해 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조사지역을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 간흡충 양성자관리시스템(Clo-net)을 통한 투약 및 완치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장내기생충 감염률이 지속적인 감염지역 관리사업과 생활여건 행상 등으로 과거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감염이 높다”며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 등 위험요인에 노출된 주민들은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3/14 13:58
  • 50대 극강 미모 이영애, 아침마다 '이것' 쪄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50대 극강 미모 이영애, 아침마다 '이것' 쪄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배우 이영애(53)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먹는다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보그 코리아)'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애는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윈터 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방문했다. 보그 촬영팀이 "보통 아침에는 어떤 걸 먹냐"고 묻자, 이영애는 "아침에는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물을 마시면) 뜨끈하게 혈액순환을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마토, 양배추, 당근, 그리고 브로콜리를 찐다"며 "거기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를 뿌려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영애가 공개한 식단엔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따뜻한 물아침 공복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땀이나 호흡으로 방출된 수분을 채울 수 있다. 수분은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들어 아침에 잘 발생하는 심근경색·뇌경색 위험을 줄인다. 또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대소변을 보게 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단 찬물은 주의하는 게 좋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체온이 떨어져 다시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토마토토마토가 가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춘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아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었다. 또 토마토는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아침에 먹기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걸 권장한다. ◇양배추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양배추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막는다. 실제로 미국 미시건 주립대‧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양배추를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섭취한 여성들은 1회만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당근당근은 식욕을 돋우고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신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역할을 한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소화흡수율이 높아진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한다. 특히 브로콜리에 든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브로콜리 100g에 함유된 비타민C는 114mg으로 레몬의 두 배로 많다. 게다가 비타민B와 칼슘까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14 13:49
  • 인도 20대 男, 오른팔만 9kg 달할 정도로 커… 무슨 일?

    인도 20대 男, 오른팔만 9kg 달할 정도로 커… 무슨 일?

    어릴 때부터 오른팔이 거대하고 울퉁불퉁하게 자란 20대 인도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13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가지푸르 출신 말릭 아프타브(26)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무거운 기형 오른팔을 가졌는데, 이는 몸의 다른 부분과 균형이 맞지 않을 만큼 크고 울퉁불퉁하다. 팔의 무게는 9kg으로, 벽돌 3개 무게와 맞먹는다.아프타브는 어렸을 때부터 기형 오른손 때문에 여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의사들은 아프타브의 증상을 봤음에도 확실한 진단을 내리지 못했다. 또 아프타브는 가족들이 자신의 기형 오른팔을 치료하기 위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아프타브는 그의 오른팔로 인해 고통스럽고 피곤한 경험을 수도 없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아프타브는 "많은 사람이 나를 발견하면 눈을 감거나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걷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 준 몇몇 사람들 덕분에 질환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했다. 아프타브는 "어떤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의사들은 아프타브의 정확한 질환을 진단하지 못했지만, 그의 증상으로 미루어 볼 때 프로테우스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프로테우스 증후군이란 신체 조직들이 비대칭으로 발달하는 희귀 질환이다. 프로테우스 증후군 환자들은 특정 신체 부위가 과도하게 자라는데, 이는 ▲뼈 ▲피부 ▲내장 ▲혈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나타난다. 프로테우스 증후군의 증상은 평균 생후 6~18개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로 ▲시력 상실 ▲경련 ▲지능 저하 등으로 이어지며, 심할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이 생길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하지의 정맥에 혈전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혈전이 폐동맥으로 흘러가 폐동맥을 막으면 폐색전증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한편 프로테우스 증후군은 AKT1이라는 유전자의 모자이크 돌연변이(부모로부터 유전되지 않고 수정란·태아 시기에 발생해 신체 일부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한다. AKT1은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세포 성장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 프로테우스 증후군은 완치법이 없다.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 정도를 시도할 수 있는데 뼈나 피부가 과도하게 성장한 상태면 수술로 절제하기도 한다. 다만 수술 중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3/14 13:36
  • 다이어트 때문에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오히려 살찐 이유

    다이어트 때문에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오히려 살찐 이유

    다이어트 중 살이 찔까 봐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아메리카노는 약 5~10kcal로 다른 커피보다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 아메리카노를 마음껏 먹어도 괜찮은 걸까?열량이 낮아도 많이 마셨다간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살이 찔 수 있다. 기본적으로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몸속에 들어오면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을 유발한다. 이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난다.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진대사 균형이 무너져,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음식을 찾게 되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셔 다량의 카페인은 섭취하면 지방이 잘 분해되지 않을 수도 있다. 코르티솔이 지방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분해되지 않은 지방은 몸에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특히 복부의 지방 세포가 다른 신체 부위 지방 세포보다 코르티솔에 반응하는 코르티솔 수용체가 최대 4배 많아 복부에 지방축적이 잘 된다. 장기간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빨라졌던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이뇨 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체내 독소 배출이 잘되지 않는다. 이렇게 독소가 쌓이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아무리 열량이 낮다 하더라도 카페인 섭취량을 고려해 아메리카노도 적당히 마셔야 한다. 한 잔 정도 마시면 카페인이 에너지 소비율은 늘리면서, 코르티솔은 크게 활성화시키지 않는다. 식약처가 제시한 성인 일일 카페인 섭취량 400m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한편 아침밥도 먹지 않고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성분이 위 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또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크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모닝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14 13:19
  • 양보 없는 정부… "변호사·약사도 정원 놓고 협상한 적 없어"

    양보 없는 정부… "변호사·약사도 정원 놓고 협상한 적 없어"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2000명 증원'은 절대 협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하는 사례는 없다"며 "변호사, 회계사, 약사, 간호사 등도 마찬가지다"고 했다.복지부는 소통창구는 열려 있다면서도,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협상은 불가하다고도 했다. 박민수 차관은 "협상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식의 제안에는 더더욱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차관은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며 "의료개혁이 잘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제안은 어떠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복지부는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 현재 의대 지역인재 비율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으나 40% 수준이다. 박민수 차관은 "지역 의료기관이 우수한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인재 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대폭 확대하고, 새로 증원된 신규 인력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의료계의 우려 중 하나인 의대 교육 질 관리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의대생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실효성 높은 의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의대생 실습 지원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의대생에게 필수의료 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대생은 여름·겨울 방학 동안 수련지정병원 등 공모 기관에서 2주간 필수의료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외상, 소아심장, 감염, 신경외과, 공공, 일차 의료 등 6개 필수의료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는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지역 병원 육성도 병행한다.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을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수준으로 향상하고, 지역 거점병원의 임상과 연구,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 박민수 차관은 "국립대병원이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도록 총액 인건비와 총 정원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14 13:17
  • 소아마비로 '통' 안에서 70년 살던 미국 남성… 지난 11일 세상 떠나

    소아마비로 '통' 안에서 70년 살던 미국 남성… 지난 11일 세상 떠나

    6살에 소아마비에 걸린 후 70년 이상 철제 산소통(아이언 렁·iron lung) 안에서 살아온 미국 남성이 지난 11일 사망했다.고펀드미(GoFundMe) 치료비 모금 페이지에 따르면 '소아마비 폴'이라고 불리던 폴 알렉산더가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모금 활동가 크리스토퍼 울머는 11일 "폴, 당신은 그리울 것이지만 항상 기억될 것"이라며 "당신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공유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폴 알렉산더의 남자 형제인 필립 알렉산더도 12일 오전 페이스북에 "어젯밤에 내 형제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하고 싶다"며 "(내가) 그처럼 존경받는 누군가의 인생 일부였다는 것은 영광이었다"고 했다. 폴 알렉산더의 사망 원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 26일, 알렉산더의 틱톡 계정에는 알렉산더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폴 알렉산더는 6살에 소아마비가 발생해 며칠 만에 몸을 사용할 수 없게돼 1952년부터 아이언 렁을 사용해야 했다. 커다란 실린더 모양의 아이언 렁은 내부 압력을 높이거나 낮춰 환자의 폐를 확장하거나 수축시켜 호흡하게 한다. 이 기구는 1920년대에 발명됐는데, 소아마비 백신이 1955년에 널리 보급된 후부터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알렉산더는 아이언 렁 안에서 약 70년을 보내 공식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에 실린 그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물리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개구리 호흡'을 배운 후 일정 기간은 장치에서 나와 움직일 수 있었다. 목 근육을 사용해 공기를 폐로 밀어 넣고 한 번에 한 입씩 공기를 삼키는 방식으로 호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밤에 잠을 자기 위해 아이언 렁으로 돌아와야 했다.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익숙한 아이언 렁을 택했다.한편, 그는 신체 한계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한 '불굴의 의지'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그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마비된 몸을 똑바로 지탱하는 특수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서 의뢰인을 변호했다. 모든 대륙을 여행하기도 했고 펜을 입에 물고 글을 써 회고록을 출간하기도 했다. 알렉산더는 사망 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야기는 당신의 과거나 심지어 장애조차 당신의 미래를 정의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예"라고 말한 바 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3/14 11:34
  • 가수 안녕하신가영, 1년 만에 혈액암 4기 완치… ‘버킷림프종’ 뭐길래?

    가수 안녕하신가영, 1년 만에 혈액암 4기 완치… ‘버킷림프종’ 뭐길래?

    가수 안녕하신가영(36)이 혈액암이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 안녕하신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완치 소식을 밝혔다. 그는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이고 완전 멀쩡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4기 암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건강해진 것처럼 누구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안녕하신가영은 2023년 3월 원인불명으로 계속 아파 입원했다가 4월 버킷림프종 4기를 진단받았다. 안녕하신가영이 앓은 버킷림프종은 어떤 암일까?버킷림프종은 백혈구 중 B 림프구에서 기인하는 혈액암으로, 림프계에 발생한다. 버킷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에 속해서 빠르게 진행되는 공격형 림프종이다. 림프종은 백혈구 중 하나인 림프구가 악성 세포로 변한 종양이다. 버킷림프종이 생기면 대부분 전신에 발열이 나타나고 체중 감소를 겪는다. 버킷림프종은 골수나 혈관, 복부 기관 등으로 침범할 때가 많아 침범 부위에 따라 두통이나 구토, 복부 비대가 나타나기도 한다. 버킷림프종은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전 세계 발생률이 낮으며,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 중 1~5%가 겪는다.버킷림프종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중앙아프리카 등에서 발생하는 풍토성 버킷림프종은 말라리아나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가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크다.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복용한 사람에게도 발생하기 쉽다.버킷림프종은 고용량 항암 치료와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치료한다. 항암 치료는 항암제가 전신을 순환해 림프종 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항암 치료로 종양 세포를 최대한 제거한 후 떨어진 골수 기능을 회복할 때 진행한다. 미리 채취한 환자의 말초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것이다.버킷림프종은 공격적이고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 내에 사망할 위험이 있지만, 다행히 치료에 반응이 좋은 질환이다. 버킷림프종은 약 20~30%의 확률로 중추 신경계에 침범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환자는 중추신경계 예방치료도 받아야 한다. 만약 복부에 부피가 큰 병변이 발견되거나 혈액검사에서 높은 LDH(젖산탈수소효소) 수치가 나온다면 예후가 좋지 않다. LDH 수치가 높으면 급성이나 만성 세포 손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3/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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