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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애안과의원, 강남구청장 표창…해외환자 유치 우수 기관 선정

    ​첫눈애안과의원, 강남구청장 표창…해외환자 유치 우수 기관 선정

    첫눈애안과의원(대표원장 윤삼영)이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와 해외환자 유치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남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년 강남구의료관광협회 정기총회’에서 수여됐다. 행사에는 강남구청 및 강남구의료관광협회 관계자와 관내 주요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강남 의료관광 발전에 기여한 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첫눈애안과의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강남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해외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윤삼영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 진료 원칙과 꾸준한 의료 품질 개선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신뢰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첫눈애안과의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55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진료 시스템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단신김경림 기자2026/03/09 14:59
  • 남자들, 친구끼리 욕하며 부르는 이유… ‘이 감정’ 느끼게 하려고

    남자들, 친구끼리 욕하며 부르는 이유… ‘이 감정’ 느끼게 하려고

    남성들이 친구에게 무례한 별명이나 거친 말을 사용하는 것이 실제로는 친밀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4일 영국 미러는 맥주 브랜드 포스터스(Foster's)가 의뢰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9%는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속어 별명이나 장난스러운 욕설을 꼽았다.행동심리학자 조 헤밍스는 “남성들 사이의 농담 문화는 종종 잘못 해석된다”며 “과격한 별명이나 장난스러운 모욕, 가짜로 화내는 태도는 겉으로 보면 거칠거나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남성에게 유머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친밀감의 언어”라며 “놀림은 일종의 암호 같은 연결이 되고, 모욕은 ‘여기서는 네가 안전하다’는 소속감의 표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머는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도 애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며 “남성이 친구에게 ‘바보’라고 말할 때 실제 의미는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헤밍스는 이러한 언어적 상호작용이 감정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사는 포스터스가 멀어진 친구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진행한 ‘Love You Ca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사에서는 남성의 25%가 지난 5년 동안 친구의 절반 이상과 관계가 끊겼다고 답했으며, 61%는 다시 연락을 시도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심리김보미 기자2026/03/09 14:30
  • 불법 약물 사용, 뇌졸중 위험 높인다… 젊을수록 영향 커

    불법 약물 사용, 뇌졸중 위험 높인다… 젊을수록 영향 커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1억명 이상이 포함된 32개 연구와 전장유전체 연관 연구 통계 자료를 이용해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암페타민은 뇌졸중 위험을 12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카인과 대마는 각각 위험을 37%와 96% 높였다. 그러나 마약성 진통제와 뇌졸중 위험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분석 대상을 55세 미만으로 제한하면 암페타민에 의한 뇌졸중 위험 증가는 174%로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인과 대마에 의한 위험 증가는 각각 97%와 14%였다. 대마 사용과 문제성 음주 역시 뇌졸중 위험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암페타민은 관련 유전자 데이터세트가 부족해 뇌졸중과 인과적 연관성이 분석되지 않았다.연구 저자 에릭 하시필드 박사는 “이 연구는 약물 사용자의 다른 생활 습관 요인이 아니라 약물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는 물질 남용을 줄이기 위한 공중보건 정책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됐고,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대마, 코카인, 아편계 약물 등을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역시 마약 중독 환자 수는 2020년 557명에서 2024년 828명으로 48.7%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연구는 세계뇌졸중 기구(WSO) 학술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6/03/09 14:20
  • 강남베드로병원, 건강증진센터 확장 리뉴얼

    강남베드로병원, 건강증진센터 확장 리뉴얼

    강남베드로병원은 원내 건강증진센터를 확장, 리뉴얼하고 한층 고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프리미엄 건강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센터 규모를 확장하고 대기 및 검진 구역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으며 수검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동선 및 전체적 공간 구성도 더욱 개선했다.강남베드로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대학병원급 장비와 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연평균 1만9000건 이상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부터 종합검진, 채용검진, 뇌심혈관질환 고위험자를 위한 심층검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강증진센터에서는 71종 이상의 검사를 진행하는 혈액·소변 검진을 비롯해 수검자별 건강 상태와 목적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원스톱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도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수검자 편의 향상을 위해 QR코드 문진 시스템 도입, 검진 결과 디지털 발송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강남베드로병원은 최첨단 MRI(자기공명영상) 기기 마그네톰 비다 3T 등 고도화된 진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전문적 건강 검진 및 정밀 진단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건강증진센터 확장 리뉴얼을 통해 기업 검진 및 단체 검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수검자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건강검진 시스템은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지역 사회 건강 관리를 위한 중요한 핵심 인프라인 만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센터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수검자 중심 편안하고 체계적인 환경을 통해 정확하고 정밀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구교윤 기자 2026/03/09 14:09
  • “3개월만, 18kg 감량” 가희, ‘이것’ 끊으니 빠졌다… 뭐였을까?

    “3개월만, 18kg 감량” 가희, ‘이것’ 끊으니 빠졌다… 뭐였을까?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5)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가희는 “임신하고 18kg이 쪘었다”라며 “출산하고 다시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아이를 낳았으면 배가 들어가야 하는데 안 들어가더라”라며 “충격받아서 3개월 모유수유하고 6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끊고 운동했다”고 했다.가희가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탄수화물은 실제로 살을 찌우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특히 빵, 밥,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탄수화물은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3/09 14:07
  •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미니메드' 7400억 규모 나스닥 상장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미니메드' 7400억 규모 나스닥 상장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 당뇨병 사업부가 '미니메드(MiniMed)'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자본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미니메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종목 코드 'MMED'로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니메드는 주당 20달러에 2800만 주를 발행하며 총 5억6000만 달러(한화 약 74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는 증시 위축 속에서도 의료기기 업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상장 기록이다.이번 분사는 메드트로닉이 지난 2001년 미니메드를 인수한 지 약 25년 만에 결정한 전략적 행보다. 미니메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동시에 판매하는 기업으로 당뇨 관리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독립 법인 출범에 따라 미니메드는 기존 거대 조직인 메드트로닉 체제에서 벗어나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됐다. 큐 달라라 미니메드 CEO는 "40여 년의 역사를 토대로 이번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독립 기업으로서 신뢰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당뇨 솔루션을 더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장비구교윤 기자2026/03/09 14:03
  • ‘10kg 감량’ 박진영, 비결은 ‘이 음식’… “매끼니마다 먹었다”

    ‘10kg 감량’ 박진영, 비결은 ‘이 음식’… “매끼니마다 먹었다”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32)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로 닭가슴살을 꼽았다.지난 8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영은 “군대에서 80kg까지 살크업 했다”며 “전역하고 1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박진영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이 잔뜩 나왔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감량할 때 닭가슴살밖에 안 먹었다”며 “삼시세끼를 닭가슴살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먹기 위해 수프를 만들어 먹었다”며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해서 넣고, 믹스된 야채와 함께 먀녀 수프처럼 만들었다”고 말했다.박진영이 선택한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막아준다.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특성이 있어 체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은 섭취 에너지의 20~35%가 소화 과정에서 열로 발산되는 ‘식후 열발생 효과’를 보였다. 이는 지방(0~3%)이나 탄수화물(5~1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다만,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지나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식이섬유 부족으로 인한 변비를 유발한다.박진영처럼 채소와 함께 수프 형태로 섭취하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을 줄이고 수분 섭취량이 늘어 포만감도 높일 수 있다. 다만, 조리 과정에서 소금이나 조미료를 과하게 넣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식단만으로 체중을 줄이면 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다. 적절한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감량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09 13:58
  • 오정국 한의원장, 고려수지침 미국 한의사 보수교육 개최

    오정국 한의원장, 고려수지침 미국 한의사 보수교육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정국 원장(발보아 한의원)은 캘리포니아 한의사보드위원회에서 2025년 11월 고려수지침학회가 한의사 보수교육 프로바이더로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주 한의사보드위원회에서는 Koryo Hand Acupuncture Therapy Institute라는 이름으로 프로바이더 승인을 내렸다.이에 따라 수지침 전문 한의사 양성을 위해 2026년 2월 21일부터 수지침 강의가 시작됐다. 사우스베일로 한의대학과 공동으로 2월부터 고려수지침 전문 한의사 양성을 위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열린 교육에는 원근거리에서 많은 한의사들과 한의대생들이 참석해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약 4시간 동안 이어졌다.오정국 원장은 “얼마 남지 않은 현역 생활 은퇴를 앞두고 고려수지침 후진 양성을 위해, 또 교민과 미국에 사는 이웃들의 건강과 웰니스를 위해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려수지침·서금요법학회 캘리포니아 지회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침 전문 한의사들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캘리포니아 한의사 보드에 한의사 보수교육 프로바이더를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유태우 박사가 창시한 고려수지침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광활한 미국 땅에 뿌리내리고 인류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회장을 맡은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많은 한의사들과 한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려수지침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3/09 13:41
  • 복지부, 청년 주도 정신 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3기 모집

    복지부, 청년 주도 정신 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3기 모집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캠퍼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청년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신 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Link)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청년의 질병 부담 중 약 50%가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돼 있어, 청년기 올바른 정신 건강 인식 형성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영마인드 링크는 기존의 일방적인 인식개선 활동에서 벗어나 청년 정신 건강 위기 문제 진단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청년이 주도하는 혁신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106팀 44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166개의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2026년 영마인드 링크 3기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팀(3~5명)을 구성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청년 서포터즈'로 지원이 가능하며, 4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사전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회변화 방법론, 마음 건강 문해력 교육 등 실무적인 지식 전수와 전문가의 밀착 조언 등을 제공해 청년 정신 건강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선발된 50개 팀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며 ▲국가 정신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브랜드 "마주해요!" 확산을 위한 '청년 주도 캠퍼스 위크' 운영 ▲소속 공동체 정신 건강 이슈 진단 및 해결 프로젝트 수행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공식 조직 '영마인드 링크 지부'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총 17점의 시상과 1000만 원 규모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김일열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지난 2년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청년 주도의 영마인드 링크(Link)를 지원하고 일상적 정신 건강 관리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정신 건강은 우리 모두가 마주해야 할 공동의 가치다"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신소영 기자2026/03/09 13:29
  • 포낙, ‘2026 포낙보청기 리더십 세미나’ 성료

    포낙, ‘2026 포낙보청기 리더십 세미나’ 성료

    스위스 프리미엄 청각 브랜드 포낙이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포낙보청기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AI 기반 청각 기술 전략과 신제품을 공유했다.이번 세미나는 포낙의 최신 AI 청각 기술을 소개하고 보청기 센터 및 업계 파트너들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보청기 센터 관계자 및 임원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국내 환경 속에서 청력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AI 기반 청각 기술의 역할이 주요 화두로 논의됐다. 소노바코리아 이윤경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보청기 산업이 단순한 소리 증폭을 넘어 AI 기반 청각 솔루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기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체험형 핸즈온 세션(Hands-on)을 통해 포낙의 주요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Ultra Fit, Ultra Easy, Ultra Adaptive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 세션에서는 맞춤 제작 기술과 제품 설계, AI 기반 청취 환경 분석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Ultra Fit 세션에서는 포낙의 맞춤형 제작 기술인 RightFit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귀본 채취와 3D 스캔, 음향 설계 및 캘리브레이션 등 개인의 귀 형태와 청력 데이터를 반영한 제작 과정이 소개됐다.세미나에서는 포낙 최초의 충전식 맞춤형 보청기 ‘비르토 인피니오 R’도 공개됐다. 비르토 인피니오 R은 데이터 기반 맞춤 설계 기술인 RightFit 제작 프로세스를 적용해 개인의 귀 형태와 청력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해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청취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오 울트라 플랫폼 기반의 AI 청각 기술을 통해 다양한 소리 환경에서도 말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며 맞춤형 보청기의 착용감과 충전식 사용 편의성을 함께 제공한다.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세미나는 포낙의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비르토 인피니오 R을 비롯한 AI 기반 청각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 중심의 청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6/03/09 11:40
  • 소아흉부외과 의사가 선천성심장병 환자들과 히말라야에 오른 이유

    소아흉부외과 의사가 선천성심장병 환자들과 히말라야에 오른 이유

    올해 초 세계적 소아청소년과 분야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페디아트릭스’에 선천성심장병 환자들의 히말라야 등반기를 다룬 연구 결과가 실렸다. 해당 연구의 책임저자인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는 실제 2024년 2월 기능성 단심실, 폐동맥폐쇄 등과 같은 선천성심장병을 가진 환자들과 함께 해발 4130m에 달하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올랐다. 이들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침으로써, ‘선천성심장병 환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과 편견을 완전히 깨부쉈다. 지난 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만난 김 교수는 “선천성심장병 환자들도 잘 치료받으면 남들처럼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날 20시간에 걸친 밤샘 수술을 끝낸 그는 이날도 하루 종일 수술실과 진료실을 오가다 겨우 시간을 내 인터뷰에 임했다. 정년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구겨진 수술복 차림으로 주머니에 마스크를 욱여넣은 채 환자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목소리와 눈빛에는 이제 막 의사가 된 이들 못지않은 열정과 집념이 그득했다.
    심장질환전종보 기자2026/03/09 11:40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베트남국립화상병원과 화상치료 협력 강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베트남국립화상병원과 화상치료 협력 강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베트남 최고 권위의 화상 치료 기관인 레 흐우 찌악 국립화상병원(Le Huu Trac National Burn Hospital) 대표단과 만나 화상치료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선진 치료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베트남국립화상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가대표 화상전문의료기관으로, 화상 및 외상 치료, 성형·재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화상치료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양 기관은 ▲다기관 임상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전문 의료진 단·장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및 공동연구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화상 중환자 관리, 호흡기 화상 치료, 피부대체제 및 첨단 치료기술 등 고난도 분야의 학술 교류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대표단은 오전 실무 협의에 이어 오후에는 병원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화상외과 윤재철 교수의 안내로 최대 36인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를 비롯해 화상치료실, 화상중환자실 등 핵심 치료 시설을 둘러봤다.이어 성형외과 서동국 교수 및 재활의학과 주소영 교수와 함께 외래진료실, 레이저치료실, 피부재생치료실을 비롯해 첨단 로봇재활치료실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화상연구소, 진단검사의학과, 약제팀 등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지원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베트남국립화상병원 응우옌 누 람 병원장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다학제 진료시스템과 첨단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귀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자국의 화상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허준 병원장은 “연평균 2700건 이상의 급성기 화상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온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하게 교류해 양국 화상환자들에게 더욱 발전된 치료와 희망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갖춘 국내 유일의 화상전문 대학병원이다. 최근 고압산소치료 1만례를 돌파하며 화상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통합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 2026/03/09 11:29
  • 삼성메디슨, 치료용 초음파 기술 연계 확대… “美 히스토소닉스와 사업 협력”

    삼성메디슨, 치료용 초음파 기술 연계 확대… “美 히스토소닉스와 사업 협력”

    삼성메디슨이 비침습 초음파 기반 암 치료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와 협력으로 초음파 기술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히스토소닉스는 초음파로 절개 없이 종양 조직을 기계적으로 파괴하는 ‘히스토트립시’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에디슨’ 시스템은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하며 혁신 의료기기로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메디슨의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과 에디슨 시스템 간 실시간 연동 구현이다. R20에서 획득한 고해상도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에디슨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송출하는 기능을 구현했으며, 히스토트립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강도 음향 환경을 정밀하게 반영해 영상 신호 처리 아키텍처와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전면 재설계했다.연동된 에디슨 시스템은 히스토트립시 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부위에 초음파를 정밀 집속해 미세기포를 생성·붕괴시키는 방식으로 종양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절개가 필요 없는 비침습적 시술이 가능해 환자의 회복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한편, 히스토소닉스는 최근 기업가치 약 22억5000만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웰링턴 매니지먼트, 제프 베이조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등 주요 전략·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양사는 삼성메디슨의 정밀 진단 영상 기술과 히스토소닉스의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의료 솔루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마이크 블루(Mike Blue) 히스토소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양사가차세대 정밀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R20과 에디슨 시스템 통합을 통해 의료진이 최적화된 고해상도 영상 환경에서도 보다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층 향상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이번 협력은 초음파 기술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진단과 치료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오상훈 기자 2026/03/09 11:27
  • “치매 고위험군, 혈액 속 ‘단백질 청소기’로 알아낸다”

    “치매 고위험군, 혈액 속 ‘단백질 청소기’로 알아낸다”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고위험군에서 혈액 속 단백질 분해 기능 저하가 뇌 병리 및 인지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민재 교수팀은 연구팀은 혈액 속 ‘프로테아좀(proteasome)’ 활성도가 이러한 병리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프로테아좀은 손상되거나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제거하는 청소기 역할을 하는 체내 정화 시스템이다.이번 연구에는 정상인,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등 148명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3.0T MRI와 아밀로이드·타우 PET 촬영을 통해 이들의 뇌 병리를 정밀 분석하고, 유전자 검사와 함께 혈액 내 프로테아좀 활성도를 측정했다.그 결과, 알츠하이머병의 가장 강력한 유전적 위험 인자인 ‘아포지단백E 에타4형(APOE ε4)’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서만 의미 있는 연관성이 나타났다. ‘APOE ε4’ 보유자 가운데 혈액 속 단백질 분해 기능이 낮을수록 뇌에 아밀로이드와 초기 타우 단백질이 더 많이 쌓여 있었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크기도 더 작았으며, 전반적인 인지 기능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해당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특히 연구팀은 ‘매개분석’이라는 통계 기법을 통해, 단백질 분해 기능 저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인지 저하와 연결되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단백질 분해 기능이 낮을수록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더 많이 쌓이고, 이러한 병리 변화가 해마 위축과 인지 저하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단백질 분해 기능 이상은 알츠하이머 병리 물질 축적과 연결돼 있었으며, 이러한 병리 변화가 뇌의 구조적 손상과 인지 저하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특히 유전적 고위험군(APOE ε4 보유자)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혈액 검사로 측정 가능한 생체 지표가 특정 고위험군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과정을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노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혈액에서 측정 가능한 단백질 분해 기능이 유전적 고위험군에서 알츠하이머병 병리 물질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단백질 항상성 유지 기능의 이상이 알츠하이머병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사람 대상 연구에서 확인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질환오상훈 기자 2026/03/09 11:25
  • 장윤주, 몸매 비결은 ‘이 음식’… “먹으면 속 편하고 개운해”

    장윤주, 몸매 비결은 ‘이 음식’… “먹으면 속 편하고 개운해”

    모델 장윤주(45)가 백김치를 추천했다.지난 7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화 안 될 때 찾는 엄마표 백김치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주는 “백김치를 항상 엄마한테 받아먹고 있다”며 “나한테는 소화제 같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며 “소화가 안될 때는 백김치 국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날 장윤주는 무와 배추를 이용해 백김치를 만들었다.장윤주가 선택한 백김치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 백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풍부한 젖산균과 유기산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주재료인 무에는 천연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탄수화물 분해를 촉진하고 식후 더부룩함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고춧가루를 쓰지 않아 일반 김치보다 자극이 훨씬 적기 때문에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다.백김치는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백김치에 들어가는 마늘과 생강은 발효 과정을 거치며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져 면역 기능 강화에 기여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피부 건강에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한다.한편, 백김치처럼 소화를 돕는 음식은 다이어트에도 좋다. 소화가 원활하면 섭취한 영양소가 체내에 쌓이지 않고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돼 지방 축적을 막는다. 원활한 신진대사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고, 장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다만, 백김치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백김치의 핵심 성분인 유산균과 비타민 C는 열에 매우 취약해 섭씨 60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이다. 염도 조절도 필수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3/09 11:19
  • “심장마비 올 것 같을 때 ‘이것’ 씹어라” 흉부외과 전문의 조언은?

    “심장마비 올 것 같을 때 ‘이것’ 씹어라” 흉부외과 전문의 조언은?

    심장마비가 일어났을 때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증상만 있는 건 아니다.유튜브 채널 ‘건나물TV’에 ‘심장마비 전조 증상! 골든타임 30분, 생사를 가르는 응급대처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김태호 원장은 심장마비를 의심할 증상으로 ▲왼쪽 어깨 결림 ▲턱 통증 ▲명치의 답답함을 언급했다.드물긴 하지만 턱이 아파서 치과를 찾았는데, 혹은 소화가 안 되는 듯해서 내과를 찾았는데 알고 보니 심장마비 전조 증상인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일례로, 척수에는 몸 곳곳에서 온 신호들을 모아 뇌로 올려 보내는 일종의 ‘중개 센터’가 있다. 이곳에는 심장 신경뿐 아니라 팔과 어깨에서 오는 신경도 모인다. 문제는 뇌가 이 두 곳의 신호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 심장에서 통증 신호를 보냈는데 이를 평소 익숙한 팔이나 어깨의 통증으로 착각하는 것이다.턱이 아픈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심장과 뇌 사이에 있는 신경 회로는 얼굴, 턱 감각 신경과 목 위쪽에서 만난다. 심장에서 올라온 강력한 위험 신호가 얼굴 신경과 섞여서 전달되는 셈이다. 사실 심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인데 뇌는 치아나 턱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잘못 판단하게 된다. 멀쩡한 생니를 뽑고 봤더니 심장마비였던 사례도 있다.김태호 원장은 영상에서 “심장마비인지 아닌지 더 헷갈리는 건 소화기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심장의 아래쪽에서 심근경색이 발생할 경우, 뜬금없이 체한 것처럼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한다. 미주신경이 전신에 뻗어 있기 때문이다. 미주신경은 심장과 폐는 물론 위장 움직임까지 조절한다. 심장 아랫부분의 통증은 미주신경을 타고 뇌로 올라가는데 이때 위장에서 보내는 신호와 섞여 구토 중추를 자극한다. 때문에 명치가 답답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에 소화제만 먹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다가 심장 근육이 전체적으로 괴사하는 단계로 진입한다. 의학적으로 심장 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0분이다. 필요한 의료 조치를 다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관상동맥이 막히고 30분이 지나버리면 심장 세포 안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 퉁퉁 부어오르다 터져 버린다. 위급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초기대응으로 김태호 원장은 아스피린을 씹어서 삼키는 것을 꼽았다. 아스피린을 씹어서 복용하면 입안 점막과 위장 접촉 면적이 넓어져 약효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진다는 것이다. 김태호 원장은 “혈전 억제 작용 시간이 아스피린을 삼켰을 때 약 12분, 씹어 먹으면 약 5분 안에 약효가 돈다”며 “이렇게 먹으면 혈액 흐름을 미세하게라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미국심장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심장마비가 오고 있다고 판단될 때 아스피린을 물로 삼기키보다 씹어서 복용했을 때 혈전 억제 효과가 빨리 나타났다. 다만, 이때도 치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119에 신고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09 11:16
  • “주량 줄었다” 쯔양, 낮술로 ‘소주 세 병’… 주량, 식사량과 관련 있나?

    “주량 줄었다” 쯔양, 낮술로 ‘소주 세 병’… 주량, 식사량과 관련 있나?

    대식가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9)이 어마어마한 주량을 보였다.지난 7일 쯔양의 유튜브에는 ‘대식가는 술을 얼마나 마실까..? 떡볶이에 소주 먹고 취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쯔양은 서울의 한 유명 떡볶이집에 방문해 새로 출시된 소주를 곁들였다. 오후 3시라는 이른 시간부터 다양한 메뉴와 함께 소주를 마신 쯔양은 이날 총 세 병의 소주를 마셨다. 쯔양은 “원래 이것보다 더 마셨는데 주량이 줄어든 것 같아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사람마다 술을 마셨을 때 취하는 속도와 깨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간에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능력 차이 때문이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은 몸에 알코올의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알세하이드 탈수소효소(ALDH)가 적은 편이다. 이러한 ALDH의 차이는 주로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식가라고 해서 술을 더 잘 마시는 것은 아니다. 대식가들은 일반인보다 위장 크기가 크고 소화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지만, 알코올 대사는 전적으로 간에서 이뤄진다. 다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늦어져 덜 취한 거처럼 느낄 수 있다. 음식물이 알코올이 소장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에 따르면 음식물은 위장 아래쪽의 유문 괄약근을 막아 소화가 진행되는 동안 알코올이 소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연시킨다. 특히 기름지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가 어려워 위장에 오래 머물고, 알코올 흡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술을 빨리 분해하는 것은 아니며, 알코올이 혈관으로 들어가는 속도만 늦출 뿐이다. 따라서 쯔양이 많은 양의 소주를 마실 수 있던 것은 대식가라서라기보다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높은 체질일 가능성이 크다.한편, 의학적으로 알코올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과거에는 ‘적당한 음주는 괜찮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현재 의학계는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는 입장이다.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의학저널 ‘랜싯 공중보건’을 통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낮에 술을 마시면 숙취 등 건강상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알코올 흡수가 빨라질 수 있으며, 혈관 확장으로 두통과 피로도 더 쉽게 나타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낮술 후 나타나는 숙취는 밤에 마신 뒤 다음 날 느끼는 숙취와 달리 같은 날 저녁부터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 억제제로 기분을 일시적으로 좋게 만들지만 이후 불안감이나 우울감(행잉자이어티·Hangxiety)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최수연 기자 2026/03/09 11:14
  • 채소에 후추 뿌리면 ‘이런 효과’ 볼 수 있다

    채소에 후추 뿌리면 ‘이런 효과’ 볼 수 있다

    같은 채소라도 좋은 지방이나 향신료와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달라진다.지난 2일 박현진 영양학 박사는 유뷰브 채널 ‘건나물 TV’에 출연했다. 박 대표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흡수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채소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 박사가 소개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좋은 지방과 함께 먹기채소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개선할 수 있다. 당근, 토마토, 시금치 등에 들어 있는 주요 항산화 성분은 대부분 지용성 영양소다. 지용성은 말 그대로 지방에 녹는 성질을 가진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채소를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가 더 잘 된다. 지방이 들어가면 장내에서 ‘미셀’이라는 작은 운반체가 형성되는데, 이 구조가 영양소를 감싸 소장 세포를 통과하도록 돕는다. 박현진 박사는 “영양소는 미셀 안에 들어가야 장벽을 넘어 체내로 흡수될 수 있다”며 “연구 결과를 보면 지방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크게 증가하며, 많게는 15배까지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지방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국 퍼듀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샐러드에 건강한 기름을 추가해 섭취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지방을 넣지 않았을 때보다 베타카로틴·리코펜 등 카로티노이드의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특히 불포화지방을 함께 섭취할 때 카로티노이드 흡수 효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했다.◇후추 추가하기 채소에 후추를 추가해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영양소가 장에서 흡수되면 간의 대사 과정을 거친다. 대사 과정 중 유효 성분이 간의 해독 효소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면 혈액 속 농도가 충분히 유지되지 못할 수 있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후추다. 통후추에 들어 있는 ‘피페린’ 성분이 특정 대사 효소의 활성을 일시적으로 억제해 영양소가 더 오래 혈액에 머물도록 돕는다. 특히 비타민A·D·E·K 등 지용성 비타민과 셀레늄, 철분, 칼슘 등 미네랄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박사는 “효소 저해제 역할을 하는 피페린은 유효 성분의 대사 속도를 늦춰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며 “후추는 값비싼 재료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은 흡수 촉진 재료”라고 말했다.다만 후추의 영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추가하는 게 좋다. 요리 중 추가하면 열에 노출돼 피페린 성분이 줄어들 수 있다. 통후추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통후추는 후추나무의 열매를 말린 향신료로 껍질과 속씨가 온전히 남아 있는 형태다. 가루 형태의 후추는 공기와 닿으며 산화가 빨리 진행돼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영양 성분이 줄어들지만, 통후추는 껍질 속에 후추 본연의 향 성분이 그대로 보존된다. 통후추를 필요할 때마다 으깨거나 갈아 사용하면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3/09 10:59
  • 마약 중독 환자 4년 새 49%↑… 20대는 139% 급증

    마약 중독 환자 4년 새 49%↑… 20대는 139% 급증

    이재명 대통령이 마약 범죄를 '7대 비정상' 중 하나로 규정하고 정상화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국내 마약 중독 환자가 최근 4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마약 중독 환자 수는 2020년 557명에서 2024년 828명으로 48.7% 증가했다.이번 통계에서 환자 수는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동일 환자의 중복 진료를 제외한 실제 인원 기준이다. 질병 코드상 아편 유사제, 카나비노이드(대마), 코카인, 환각제 등의 사용에 따른 정신·행동 장애 환자가 포함됐다.연령별로 보면 20∼30대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다른 연령대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한 것과 달리, 이 연령대에서는 환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20∼29세 환자는 2020년 115명에서 2024년 275명으로 139.1% 급증했다. 30∼39세 환자 역시 같은 기간 118명에서 223명으로 89.0% 증가했다.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더 많았지만, 증가 속도는 여성에서 더 빠르게 나타났다. 남성 환자가 2020년 427명에서 2024년 606명으로 41.9% 증가한 반면, 여성 환자는 같은 기간 16명에서 266명으로 62.6% 늘었다.마약 중독 환자의 진료비 역시 증가했다. 2020년 약 5억 원 수준이던 진료비는 2024년 10억 원으로 두 배가 됐다.마약 중독은 대체로 20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뢰로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지난해 2월 24일∼3월 28일 마약류 사용자 29명을 심층 조사한 결과, 마약류를 처음 사용한 연령대는 20대가 58.6%로 가장 많았다.마약류를 사용하기 시작한 계기로는 '다른 사람의 권유'가 7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심평원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대표적인 마약류인 필로폰 중독의 경우 피해망상과 환청, 환시뿐 아니라 심각한 충동성과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헤로인이나 펜타닐 같은 아편계 마약은 내성이 빠르게 생겨 투여량이 점점 늘어나며, 급성 중독 시 호흡 마비로 사망할 위험도 있다.심평원은 "중독성 약물들은 심각한 수준의 우울, 불안, 공황장애, 기억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영구적인 정신병이나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기타장가린 기자 2026/03/09 10:55
  • 트럼프 “타이레놀·자폐 연관” 발언 후… 임신부 처방 10% 급감

    트럼프 “타이레놀·자폐 연관” 발언 후… 임신부 처방 10% 급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과 자폐증 간 연관성을 주장한 이후 실제 임신부 약물 복용이 급감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발언이 만든 불필요한 공포가 임신부 필수적인 의학적 처치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임신부 타이레놀 처방, 발언 직후 최대 20% 폭락최근 영국 의학 학술지 '랜싯(Lancet)'에 게재된 하버드대 제레미 파우스트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타이레놀 사용 자제를 권고한 9월 22일 전후 3개월간 미국 응급실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 타이레놀 처방 건수가 10% 감소했다.특히 15~44세 임신부 처방은 연구 초기 16% 줄었으며 3주 차에는 주간 최대 감소 폭인 20%를 기록했다. 반면 임신하지 않은 여성 처방 기록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는 대통령 발언이 임신부 집단에 집중적인 불안을 형성했다는 분석이다.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폐 아동 치료제로 언급한 폴린산 일종인 '류코보린(leucovorin)' 처방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5~17세 아동에 대한 외래 류코보린 처방은 해당 기간 71% 증가했으며 한때 처방률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제레미 파우스트 박사는 "수천 명의 임신부가 근거 없는 두려움에 응급실 처치를 기피했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부에게 가장 안전한 선택지임이 확인됐음에도, 정치적 발언이 보건 신뢰를 무너뜨려 유감스러운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후 세계 보건 전문 기관들은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은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출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자폐아 출산 사이 인과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미 산부인과학회(ACOG)와 산모·태아의학회(SMFM) 등 주요 의학 단체들도 임신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안전하다는 의견을 냈다.◇국내 보건당국·전문가 단체 "안전성 확인" 논란 일축미국발 발언으로 국내에서도 임신부 사이에서 타이레놀 안전성 논란이 처음 불거졌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단체는 신속하게 안전성을 확인하며 진화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전 세계적으로 임신부에게 일차 권고되는 해열진통제"라며 "적정 용량을 단기간 사용할 때 태아 발달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으며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대한의사협회 및 산부인과 전문의 단체 또한 성명을 통해 "임신 중 고열을 방치하면 태아 신경계 손상 위험이 더 크다"며 "검증되지 않은 주장에 현혹돼 필요한 약 복용을 거부하기보다 주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제약구교윤 기자 2026/03/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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