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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꿀피부 위해 ‘이 방법’으로 세안한다… 강조한 두 가지는?

    유이, 꿀피부 위해 ‘이 방법’으로 세안한다… 강조한 두 가지는?

    배우 유이(35)가 꿀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는 ‘유이 | 서프라이즈 가족여행과 육아전쟁(?) | 피부관리 | 세안법 | vlog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유이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제 피부에 자극을 안 주기 위해서 물 세안만 하거나 거품을 이용한 세안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녁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편”이라며 세안 후 수건으로 톡톡 물기를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가 밝힌 세안법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물‧거품 세안아침 세안을 할 때는 유‧수분 균형이 맞는 피부라면 클렌징폼을 꼭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한 피부도 마찬가지다. 클렌징폼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존재하는 각질층의 각질까지 필요 이상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장벽의 방어막이 깨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클렌징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할 때는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않아야 한다.◇물기 가볍게 눌러 없애기세안이 끝난 후엔 부드러운 수건으로 얼굴 주위를 살짝 눌러 물기를 없애주는 게 좋다. 표면이 거친 수건을 위아래로 문질러 얼굴을 닦으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전에 사용해 축축한 수건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했을 수 있으니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염된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없앴다면,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4/11 11:11
  •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바이오그룹 – 싱가포르 국립대 의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바이오그룹 – 싱가포르 국립대 의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차의과학대학교와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를 지난 9일 체결했다.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행사는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내정자, 윤호섭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과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정엽생(Chong Yap Seng) 학장, 츤위주(Chng Wee Joo) 생명과학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 과학·기술·학술 정보 교환 ▲ 건강과 생식의학에 관한 교류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 연구 협력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 공동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 8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상위권 대학 중 하나다. 세계적인 난임 생식의학 의료진과 연구진을 보유한 차 의과학대학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학술 교류를 통해 의과학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두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지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활용하면서 글로벌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총장의 임기는 15일 시작된다.윤호섭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하버드, UCLA 등 최고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라며 "최고 수준의 대학과 네트워크를 쌓고 학술 교류를 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정엽생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세계 최고의 난임의학 의료진과 연구원을 보유하고 생식 의학, 세포치료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차 의과학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두 대학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고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날 두 대학은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생식 건강 및 난소 노화 지식 교류'에 관한 국제 교류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열었다. 국내·외 난임 생식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난소 노화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 새로운 치료법 등을 논의하며 생식의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두 대학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제 심포지엄 등을 열며 학술 교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4/11 11:09
  • 피지컬 100, 화제된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 '이곳' 다치기 쉬워 주의

    피지컬 100, 화제된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 '이곳' 다치기 쉬워 주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두 번째 시즌이 최근 종영했다. 이번 시즌도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시청자 수를 돌파하고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의 다양한 배경,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 기상천외한 퀘스트(단계별 미션)와 같은 여러 요소는 종영을 했음에도 시청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의 퀘스트를 따라 달리기나 스쿼트를 하는 챌린지 영상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 참가자들의 퀘스트를 무작정 따라 하다간 쉽게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강도현 원장의 도움말로 부상 없이 피지컬: 100 퀘스트 시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4/11 10:55
  • 티젠, 콤부차 슈퍼세일 이벤트 진행…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

    티젠, 콤부차 슈퍼세일 이벤트 진행…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PPL 기념으로 17일까지 티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슈퍼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슈퍼마켙 소라 PPL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슈퍼세일 이벤트는 다양한 콤부차를 최대 56%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돼, 지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유튜브 방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방송에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진인 배우 하도권, 가수 케이윌,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티젠의 콤부차 신제품을 맛봤다.티젠 관계자는 "해당 방송의 이미지가 가볍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티젠 콤부차와 잘 맞아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1 10:51
  • 매출 하락에 임상시험 지연까지… '의대 정원 파장'에 속타는 제약계

    매출 하락에 임상시험 지연까지… '의대 정원 파장'에 속타는 제약계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길어지면서 환자들만큼이나 속 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제약업계다. 환자 수 감소는 단순히 약 사용자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신약 출시의 필수 단계인 임상시험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 임상시험을 책임지는 의대 교수들은 사표까지 던진 상태다. 제약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항암제·신약 임상 타격 커… 기약없는 임상시험 개시현재 전공의 이탈,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에 타격을 받은 제약사는 대부분 항암제나 신약의 비중이 높은 글로벌 제약사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부 회사에선 임상시험 무기한 연기까지 걱정하고 있다.대표적인 곳은 치매 신약 '도나네맙'을 보유한 ‘일라이 릴리’다. 본래 도나네맙은 5월 중 환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6월 중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진료축소로 환자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임상시험 시작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일라이 릴리 관계자는 "도나네맙 임상시험이 무산되진 않을 것이다"며 "물론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건 사실이라, 사실상 임상시험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임상시험 개시에 어려움은 있다"고 밝혔다.항암제를 다수 보유한 제약사의 사정도 비슷하다. 익명을 요구한 또다른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는 "항암제는 타과 협진이 필요한 절차가 있어 전공의 파업이 임상 개시와 등록에 영향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타과 협진 의뢰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 환자가 클리닉 등 다른 병원에서라도 검사할 수 있도록 본사와 긴밀히 소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직은 괜찮다'고 보는 곳도 있다. 글로벌 제약사 A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교수의 사직이나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이 중단되거나 임상시험 종료 시점을 변경해야 하는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의대교수들의 사직서가 실제로 수리되고, 전공의 복귀 지연이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B사 관계자도 " 임상시험은 교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거라 전공의나 인턴 이탈이 있다 해도 큰 영향을 받진 않았고, 사직으로 임상시험이 어렵다는 뜻을 밝힌 의대 교수도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들도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보는 거라 본사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교수들이 사직하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을 텐데, 부디 집단 사직이 현실화하지 않고,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임상시험 중단 위험은 낮다고 보고, 당장의 매출하락이 더 걱정이라는 제약사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수익이 대학병원에서 나오는 글로벌 제약사 몇 곳은 이 상황이 한 달만 더 지속해도 영업·마케팅 부서를 절반으로 감축해야 할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항암제를 다수 보유한 C사 관계자는 "임상시험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매출이 더 걱정인 상황이다"고 했다. 그는 "암 등 중증진료 시스템은 거의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암환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으니 지금까지 매출엔 큰 영향이 없었다"며 "문제는 신규 환자 감소가 매출로 이어지는 시기가 다가온다는 거다"고 했다.◇"환자 못 떠나" 의사들도 고민 커실제 임상시험을 맡은 의대교수들의 상황은 어떨까? 사직서를 제출했더라도 상황 개선을 기다리며 예정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의대 교수들은 자신을 믿고 임상시험 참여를 결정한 환자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다. 다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글로벌 제약사의 임상을 진행 중인 D 대학병원 교수는 "의대생이 증원될 경우 도저히 정상적인 연구와 진료를 이어갈 수 없고, 업무 과중 상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계가 온 상태다"며 "사직 생각이 간절하지만, 임상시험에 참여해 약 투여만 기다리는 환자를 생각하면 병원을 박차고 나갈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임상시험을 중단하거나 포기하면 국내에서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이 늦어진다"며 "사직서 제출을 망설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사직하면 임상시험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단 점이었다"고 밝혔다.모 약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E 대학병원 교수도 "수리가 된 건 아니지만,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라 제약사에서도 계속 문의를 하는데,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기에 일단은 임상시험에만 집중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이 약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다"며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 대학병원 교수는 "병원이 심각한 적자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더 걱정이다"며 "빨리 상황이 해결되어 임상시험은 물론, 진료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한편, 의대 증원 문제로 의정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빅5'(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대학병원의 적자는 심각한 상태다. 대한병원협회가 전국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50곳을 대상으로 경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병원당 의료수입은 평균 84억7670만 원 감소했다.특히 10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수입은 전년 대비 19.7% 줄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한 달 간 511억 원 손실을 봤고,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순손실만 4600억 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11 10:43
  •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에어슬립' 제품군 리뉴얼 출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에어슬립' 제품군 리뉴얼 출시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에어슬립 제품군을 리뉴얼 출시했다. 에어슬립은 지난해 이브자리가 처음 선보인 제품 라인으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중 가장 단단한 점이 특징이다. 누웠을 때 푹 꺼지지 않고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허리가 불편한 사용자에게도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적 특징으로 여름철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좋다. 먼저 이브자리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했던 에어슬립 토퍼를 삼단 접이식과 일체형 2가지 형태로 리뉴얼해 실용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존 커버 분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지퍼를 부착하며 세탁 편의성도 높였다.또한 이브자리는 에어슬립 베개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이 베개는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 소재의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내부는 3D 매쉬 소재를 6겹 쌓은 구조로 이뤄져 있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춰 조절 가능하다. 더불어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면 소프트 패드를, 지지감을 원하면 하드 패드를 위쪽으로 사용 가능해 충전물 특성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다.한편, 이브자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어슬립 토퍼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특별 체험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리 성분을 활용해 항균, 소취 기능을 강화한 쿠잠 제품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4/11 10:38
  • 아이소이, 피부 각질·노폐물 한 번에 잡는 '파하 딥 클렌징폼' 출시

    아이소이, 피부 각질·노폐물 한 번에 잡는 '파하 딥 클렌징폼' 출시

    유해의심성분 없는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봄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줄 '파하 마일드 딥 클렌징폼'(이하 '파하 딥 클렌징폼')을 출시했다.아이소이 '파하 딥 클렌징폼'은 아이소이 파하 라인의 각질 케어 효능을 그대로 담아 노폐물부터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끝내는 원스텝 클렌저다. 한 가지 제품으로 피부 각질 및 피부결 정돈, 모공 딥클렌징, 보습까지 4중 케어가 가능하다. 황사·미세먼지 등 노폐물로 인한 피부 자극 및 들뜨고 갈라지는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봄·여름철 사용하기 좋다.'파하 딥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아하(AHA), 바하(BHA)가 아닌 밀크 슈가에서 추출한 파하(PHA) 성분과 천연 유래 과일산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순하게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1회 세안만으로 묵은 각질과 피부결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준다. 물세안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세안 시 제품에 함유된 보습캡슐이 톡톡 터지며 5겹 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채워줘 클렌징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풍성한 생크림 타입의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고,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4/11 10:31
  • 잠복 결핵균 치료하지 않으면 결핵 위험 12배… “검진 대상자 적극적으로 치료”

    잠복 결핵균 치료하지 않으면 결핵 위험 12배… “검진 대상자 적극적으로 치료”

    질병관리청이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치료관리를 제시하는 안내서를 발간했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에 감염됐으나 결핵균이 면역력에 억제되어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이번에 발간된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질병관리청에서 ‘결핵 안심국가 실행 계획’에 따라 실시한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안내서에는 국내 연구 결과,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약 12.4배 결핵이 더 발생하고, 치료할 경우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65세 이상에서도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며, 치료할 때는 위험과 이득을 따져 결정하고 부작용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안내서는 기존 ‘결핵예방법’, ‘국가결핵관리지침’, ‘결핵 진료지침’으로 흩어져 있던 잠복결핵감염 법률적, 행정적, 의학적 내용을 한번에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민들께서는 잠복결핵감염 검진 대상자일 경우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고 잠복결핵감염자로 진단된 경우에는 치료하면 결핵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으니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안내서의 발간이 보건소 및 민간 의료기관에서 결핵예방관리를 수행하는데 유익하게 활용돼 결핵 퇴치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내서는 4월 11일부터 질병관리청, 결핵ZERO,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등의 누리집에 게재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쇄본은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자체·민간의료기관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11 10:02
  • [카드뉴스] 빨아도 옷에서 냄새난다면? 세탁기 ‘이곳’ 확인해 보세요!

    [카드뉴스] 빨아도 옷에서 냄새난다면? 세탁기 ‘이곳’ 확인해 보세요!

    빨아도 옷에서 냄새난다면?세탁기 ‘이곳’ 확인해 보세요! 1. ‘세제 칸’ 찌꺼기 청소하기항상 물기가 닿는 세제 칸은남은 세제 찌꺼기가 눌어붙고 세균·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따라서 1주일에 한 번은 세제 칸을 분리해청소 솔로 세제와 먼지 찌꺼기를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솔이 닿지 않거나 물때로 인해 변색된 부분은락스 물에 담가 때를 빼야 합니다.세탁조도 내용물을 뺀 뒤 과탄산수소를 한 컵 붓고따뜻한 물을 세탁조의 80%까지 채워표준세탁으로 작동시키면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습니다. 2. ‘배수 필터’에 낀 보푸라기 제거하기배수 필터에 보푸라기, 실밥 등이 낀 채로 계속 사용하면배수 필터가 막혀 배수펌프가 과열되고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배수 필터는 뚜껑을 잡고 돌려 분리한 후,칫솔을 활용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닦고,완전히 건조한 뒤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3. ‘고무패킹’ 닦아주기드럼 세탁기를 사용 중이라면 세탁기 입구의 고무패킹도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누수를 막는 과정에서 물이 고여찌꺼기가 끼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마른 천에 치약을 묻혀 닦고,물기가 마를 때까지 충분히 건조해야 합니다.심하게 오염된 경우 키친타월을 2장 정도 접어고무패킹의 접히는 부분에 끼우고, 락스를 뿌린 뒤헹굼·탈수 기능을 이용해 세척하면 됩니다.4. 사용 안 할 땐 ‘뚜껑’ 열어두기세탁기에 곰팡이·세균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내부에 물이 고이거나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두고,가급적 습도가 높은 화장실 대신공기가 잘 통하는 베란다에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또한, 수시로 거름망에 구멍이 나 있는지 확인하고,거름망이 없는 세탁기는 더욱 신경 써서 세척·관리해야 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4/11 09:30
  •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는데…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어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는데…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어

    얇아진 입술 두께는 노화의 상징이다. 입술은 피부가 얇아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얼굴 부위이다. 입술이 얇아지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노화하면서 윗입술 얇아져나이 들며 입술, 그중에서도 특히 윗입술이 얇아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바로 ▲입술 표피와 진피의 두께 감소 ▲입 주변 근육의 두께 감소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 감소다. 윗입술은 아랫입술보다 피부 두께가 얇고 더 민감하다. 수분함유량 역시 적어 윗입술이 노화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편이다. 나이가 들면 윗입술의 큐피드 궁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데, 이로 인해 입술이 더 납작하고, 평면적이고, 얇게 보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입술은 얇고 입술 표면의 가로, 세로 주름이 증가한다는 LG생활건강 R&I 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다.◇입술 오므리는 습관도 주름 유발해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돼 입술에 주름이 많아지기도 한다. 빨대나 담배를 입에 물기 위해 입술을 오므리는 게 대표적이다. 입가 피부는 얇고 섬세한 조직이라 얼굴 다른 곳보다 주름이 쉽게 진다. 입술을 자주 오므리면 세로 주름이 짙어질 수 있다. 실제로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입술 주름이 잘 생기는 편이다. 이 때문에 흡연자들의 입술에 생긴 세로 주름을 ‘스모커스 라인’이라 일컫기도 한다. 주름 역시 아랫입술보다 윗입술에 잘 생긴다.◇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비타민A, C, E 복용입술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통해 노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이 노화를 부추기는 만큼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발라주면 좋다. 특히 입술이 건조하거나 입술 주변에 피부염이 일어나면 입술 경계부가 모호해져 더 얇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립밤을 통해 입술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한다. 만약 입술이 가렵거나 따가워지는 등 피부염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한다.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금연하는 게 좋다. 빨대를 물 땐 입에 힘주고 입술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에 입을 대고 마시는 게 최선이다. 또한 평소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특히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A, C, E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뷰티김서희 기자 2024/04/11 09:00
  • [아미랑]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 그 사랑을 표현하려는 노력

    [아미랑]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 그 사랑을 표현하려는 노력

    암에 걸렸어도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거동할 수 있는 상태라면 직접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자리보전’이라는 말처럼 누워 지내거나 꼼짝도 안 하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점점 더 위축돼 힘들어질 뿐입니다.환자는 스스로를 환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의지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위암 수술을 받았다면 ‘위가 환자이지, 내 정신은 환자가 아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강건하게 해야 합니다. 단지 몸이 부실한 뿐 정신이 부실한 것은 아니라는 정신적 의지를 다져야 합니다.환자들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심리가 있습니다. 모든 요구를 자기중심적으로 들어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이는 환자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환자라는 이유로 모든 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환자라고 해서 가족들이 모든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가족의 처지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습니다. ‘평생 동안 가족을 부양하고 자식을 키운 내가 암에 걸렸다’ ‘이제 자식과 가족은 내가 한 것처럼 나에게 헌신해야 한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물이 먹고 싶다면 직접 따라 먹도록 하세요. “찬물!”하고 보호자에게 요구하면 처음에는 기꺼이 들어줍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심부름을 하다 보면 보호자도 지칩니다. 환자 역시 보살핌을 요구하다 보면 점점 더 자립심이 없어집니다. 무기력해지고 환자 특유의 소심함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그러면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도태되기 쉽습니다.자립심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는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는 겁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불평과 불만이 줄어듭니다.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불안하지 않으면 투병 중 일상생활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낼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을 때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이것저것 요구하고 싶습니다. ‘가족이 나를 아직은 버리지 않았구나’하고 생각하려는 겁니다.사랑에 대한 갈망이 무리한 요구를 부릅니다. 가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세요. 투병을 즐겁게 하려면 스스로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가족의 입장에서 환자가 사랑을 갈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환자의 마음이 놓이도록 충분히 그 사랑을 표현해주는 게 좋습니다.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고, 손을 잡아주세요. 무관심, 무표정, 무신경이 환자에게 가장 나쁩니다. 같은 잔소리를 하더라도 신경질적인 마음은 내려놓고 애정을 담아 표현하세요.암을 이제 막 진단 받은 가족이라면 환자가 암이라는 걸 받아들여 분노와 우울을 넘기고 타협의 단계에 이르기 전에 보호자가 암을 적극적으로 극복해내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 보여준 가족의 확신이 환자에게는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환자보다 늘 한걸음 앞서서 보호자가 환자를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환자도 투병에 대한 의지뿐 아니라 가족이 자신을 끝까지 지켜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투병 생활을 해나갈 겁니다.모든 것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보호자가 지치지 않도록 환자는 정신적 의지를 매일 다져야 하고, 환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보호자는 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가 되세요. 한 팀이 되세요. 협동해서 투병하면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4/04/11 08:50
  • 젊은 층 암 증가는 ‘노화’ 빨라진 탓

    젊은 층 암 증가는 ‘노화’ 빨라진 탓

    더 이상 암은 중장년층에서만 흔한 질환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50세 미만 젊은 암 환자가 증가 추세다. ‘BMJ 종양학’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지난 30년간 세계 204개국의 50세 미만 젊은 암 환자 수는 79.1% 증가했다. 젊은 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젊은 세대의 노화 가속화로 인해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워싱턴 의과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 활용해 14만8724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혈중 9개 바이오마커(▲알부민 ▲알칼리성 인산가수분해효소 ▲크레아티닌 ▲C-반응성 단백질 ▲포도당 ▲평균 적혈구 용적 ▲적혈구 분포 폭 ▲백혈구 수 ▲림프구 비율 )를 분석해 참여자들의 생물학적 나이를 계산했다. 생물학적 나이는 식단이나 신체활동, 정신건강,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높은 사람은 노화가 가속화된 것으로 정의했다.분석 결과, 1965년 또는 그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1950년에서 195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보다 가속 노화 가능성이 17% 더 높았다. 노화 가속화의 표준편차 증가는 젊은 폐암 발병 위험 42%, 젊은 위암 발병 위험 22%, 젊은 자궁암 발병 위험 36%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연구팀은 젊은 세대가 다양한 환경적 위험 요인에 더 빨리 노출돼 노화 속도가 가속화됐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루이톈 박사는 “생물학적 나이가 암 발병과 관련이 있으며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기 위한 개입이 암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단, 위 연구는 모든 참여자가 영국인이라는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팀은 다른 ▲유전적 배경 ▲생활방식 ▲환경 노출을 가진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2024 미국암연구협회 연례회의’에서 최근 발표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4/11 08:00
  • ‘트로트계 동안 미녀’ 숙행, 관리 비결 대공개… 살뺄 때 ‘이것’ 만큼은 절제 [셀럽人터뷰]

    ‘트로트계 동안 미녀’ 숙행, 관리 비결 대공개… 살뺄 때 ‘이것’ 만큼은 절제 [셀럽人터뷰]

    ‘트로트계 동안 미녀’로 유명한 숙행은 지난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미스트롯 이후에는 2022년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건강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엔 약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숙행쇼’를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트로트계 팔방미인 숙행을 만나 그의 건강 비결에 대해 물었다.-최근 근황 어떻게 되나?신곡 준비를 계속 하고 있고, 최근에는 직접 만든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페어전 준비로 정신이 없었다. 활동이 조금 뜸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음원 준비 중이라 음악에 집중하면서 재밌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4/11 07:15
  • 다가오는 시험기간, 'ADHD 약' 써볼까 고민한다면

    다가오는 시험기간, 'ADHD 약' 써볼까 고민한다면

    중·고등학생 중간고사 기간이 가까워지면서 집중력을 높일 목적으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 복용을 고민하는 학생과 보호자들이 또다시 늘고 있다. 시험기간만 되면 관심이 치솟는 ADHD 치료제는 환자가 아닌 사람이 복용하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ADHD 치료제로는 ▲메틸페니데이트 ▲클로니딘 ▲아토목세틴이 있는데, 세 종류 모두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복용했을 때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ADHD 치료제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두통, 불안감, 환각, 망상, 공격성, 자살시도 등 각종 정신과적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장애나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식약처는 올해 초 메틸페니데이트의 신경계 이상반응에 '운동 및 언어 틱'과 '안압 상승 및 녹내장'을 추가했다. 운동틱은 눈을 계속 깜빡거리거나 입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특정 근육이 움직이는 상태를, 음성틱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걸 말한다.클로니딘의 경우, 피로, 두통, 어지럼증, 혈압· 심박동 수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또, 아토목세틴은 두통, 불면, 졸림, 다한증, 구강 건조, 오심, 식욕부진, 복통, 구토, 변비, 발기부전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단, 이 약들이 진짜 ADHD 환자에겐 매우 유용한 약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ADHD는 약물치료 반응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약물 치료효과가 매우 좋은 질환이다.ADHD 환자라면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함부로 약을 중단해선 안 된다. ADHD 환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았더라도 식욕부진, 불면증, 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부작용이 생기면 의사와 상의해 약물 용량이나 투약 시간을 조절해 부작용을 줄여나가야 한다. 부작용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끊으면 더 심한 부작용을 겪거나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정신질환신은진 기자 2024/04/11 07:00
  • 여성 몸속 '이곳'서 바퀴벌레 발견돼 경악… 어떤 사연일까?

    여성 몸속 '이곳'서 바퀴벌레 발견돼 경악… 어떤 사연일까?

    온두라스의 한 유명 의사가 자신의 환자 질 내부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던 사례를 공유해 충격을 자아냈다.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근무하는 부인과 의사 마르코 칼릭스 박사는 희귀하고 충격적인 진료 사례들을 공유하는 영상을 틱톡에 게시해 약 38만 명 이상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칼릭스 박사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여성이 생식기에서 불편함을 넘어서는 께름직한 기분이 들어 그의 병원을 찾았다. 이에 칼릭스 박사가 여성의 환부를 내부 검사용 질경으로 관찰한 결과, 바퀴벌레 사체가 발견됐다. 그는 "질 안에 있는 바퀴벌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섹스토이나 콘돔 등은 질 내에서 자주 발견됐지만, 벌레가 발견된 사례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퀴벌레가 질 내부로 들어간 경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이 시골 지역에 거주했으며 벌레를 질 내부에서 꺼냈을 때 이미 죽어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퀴벌레 등 벌레가 질 속에 발견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설령 바퀴벌레가 몸에서 발견되더라도 주로 귀에서 발견된다"고 덧붙였다.실제 여성 질 내부에서 벌레가 발견되는 경우는 거의 보고된 바 없다. 다만 생식기에 사마귀 등 피부 질환을 앓았던 환자의 질 내부에서 구더기가 발견된 사례가 알려져 있다. 이 환자는 사마귀로 인한 감염 부위가 크게 곪아 구더기가 생긴 것으로 추정됐다. 또, 드물지만 위생 상태가 불량하면 음모에 이가 생길 수는 있다. 칼릭스 박사는 질 내부는 벌레가 생존하기 어려운 약산성 환경이지만, 벌레가 안에서 죽는다 해도 사체가 남아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질 내부에 벌레가 들어가면 부정 출혈과 부기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수면 환경이 깨끗한 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4/11 06:15
  • 벚꽃 날리는 4월이면 눈은 즐겁지만… 확 증가하는 '이 질환'

    벚꽃 날리는 4월이면 눈은 즐겁지만… 확 증가하는 '이 질환'

    벚꽃이 피면서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4월엔 눈은 즐겁지만 호흡기는 괴롭다.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급증하기 때문.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월과 3월에는 약 73만 2000명과 약 76만 5000명 수준인데 4월에는 약 100만 명을 넘기며 3월 대비 35% 이상 증가했다. 또 이 기간 천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 역시 3월 약 14만 9000명에서 4월 약 16만 1000명으로 8.2%가량 늘어났다.인천힘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류혜승 과장은 “봄철 자주 발생하는 미세먼지, 황사 등은 입자가 작아 코 점막과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기침과 호흡곤란, 기관지염,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고령층, 영유아, 면역력 저하자, 만성 호흡기 환자들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알레르기 비염, 주변 환경 신경 써야봄철에는 꽃가루,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 때문에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에 시달리기 쉽다. 코나 눈이 가렵거나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반복되고, 눈 충혈, 두통, 후각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는 쉬운 알레르기 비염은 천식, 부비동염, 중이염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항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에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콧속에 분무하는 스프레이제나 콧물과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가 주로 쓰인다.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써 호흡기를 보호해야 한다. 코 점막이 건조할수록 알레르기 비염이 유발되기 쉬우므로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서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코 점막이 쉽게 자극되지 않고 체내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꽃가루에 알레르기, 천식 기침 주의황사는 봄철에 가장 심하다. 황사는 입자 크기가 1~10µM, 미세먼지는 2.5~10µM, 초미세먼지는 2.5µM 미만이다. 봄철 꽃가루에 황사, 미세먼지와 중금속들까지 결합하면 더욱 강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천식은 폐 속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환절기 콧물과 코막힘, 발작적인 기침, 가슴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기 쉽다.기침과 함께 호흡할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천명, 호흡곤란, 가슴을 죄는 답답함 등이 천식의 대표적 증상인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가족 중 천식을 앓고 있다면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알레르기 항원(꽃가루, 집 먼지, 애완동물, 곰팡이 등), 공기오염, 흡연 등을 들 수 있다. 천식은 방치할 경우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는 천식 발작이 생겨 말하기 힘들 정도의 기침과 호흡곤란을 겪을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폐 기능 검사 또는 기관지 유발 검사로 진단하며 천식으로 판명 나면 우선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천식 치료에는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내에 완화시키는 증상 완화제와 알레르기 염증을 억제해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질병 조절제가 주로 쓰인다.류혜승 과장은 “천식은 완치가 되지 않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큰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간혹 증상이 나아졌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성적으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호흡 발작이나 기도 염증이 자주 생길 수 있다”라고 했다.
    알레르기일반이금숙 기자 2024/04/11 06:00
  • 대충 씻는 것 같지만… ‘이렇게’만 세척해도 잔류농약 제거

    대충 씻는 것 같지만… ‘이렇게’만 세척해도 잔류농약 제거

    과일은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로 먹는 게 가장 좋다. 혹시라도 과일 표면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농약이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농약은 생각보다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별 농약 제거법을 알아본다.사과는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 식품이다.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은 뒤 헝겊으로 닦아 껍질째 먹으면 좋다. 단, 사과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은 상대적으로 농약이 많이 잔류하므로 이 부분은 잘라내고 먹는 것이 안전하다.포도는 알을 다 떼어낸 후에 물에 일일이 씻는 경우가 많다. 송이째로 씻으면 농약이 남아있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송이째 물에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또 포도 표면에 있는 얼룩덜룩한 흰 점을 농약으로 착각할 수가 있으나 이는 유기산이 배어 나온 것이다. 그냥 먹어도 문제가 없다.딸기는 잿빛 곰팡이가 잘 피는 편이라 곰팡이 방지제를 뿌릴 때가 많다. 딸기를 먹기 전, 꼭지를 떼지 않은 채로 물에 담가났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 준다. 딸기 역시 꼭지 부분에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떼고 먹는 게 좋다.배추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브로콜리는 송이가 빽빽한데다가 꽃봉오리 부분에 기름 막이 있어 내부까지 잘 세척되지 않는다. 브로콜리를 제대로 세척하려면 거꾸로 뒤집은 채로 물에 오래 담가, 꽃봉오리가 열리며 그 속의 이물질이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후 물을 교체하고 다시 브로콜리를 뒤집어 담근 채로 여러 번 흔들어 남은 불순물을 제거한다.상세 세척법을 기억하기 어렵다면 ‘담금물 세척법’만 외워둬도 된다. 과일과 채소를 1분간 물에 담가뒀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후, 흐르는 물에 다시 30초 정도 헹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 대부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산물은 깨끗한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일이나 채소를 식초, 소금, 숯을 담근 물 등으로 씻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식약처 실험 결과, 물로만 씻는 것과 농약 제거 효과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4/11 05:00
  • 남규리도 앓고 있는 '이 질환'… "게임 많이 해서 생겼다"

    남규리도 앓고 있는 '이 질환'… "게임 많이 해서 생겼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최근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씨는 게임을 많이 해서 손목터널증후군이 왔다며 손목 통증으로 인해 기타도 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장 흔한 손목 통증의 원인 중 하나며, 손가락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 질환이다.우리 몸의 손목 앞쪽에는 뼈와 인대로 형성돼 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있다. 수근관으로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간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이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해 통로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손상되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손목터널증후군은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하며 중년 이후의 여성, 비만인 사람, 당뇨병 환자,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임신 중에 이 증후군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서도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6만명이었으며 남성 4만 4000명, 여성 12만명으로 여성이 3배 정도 많았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골절 및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절된 뼈가 잘못 붙거나 붙지 않는 후유증으로 처음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및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이 나타난다.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다. 심한 경우에는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껴 손목을 터는 동작을 하면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운동 마비 증상도 나타난다. 엄지 쪽의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발생하기도 하며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 쓰기도 한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날씨가 추우면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도 흔하게 관찰된다. 또한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리고, 팔을 올렸을 때 팔목에서 통증이 발생한다.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된다.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는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환자에게 가능하다. 수술 치료를 받으면 저린 감각과 야간통은 곧 사라진다. 그러나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앓아왔거나 근위축이 심하다면 회복이 느리고 일부 증상이 남기도 한다.세란병원 홍경호 상지센터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팔, 어깨, 목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목 디스크 등의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한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다”며 “진료 시에는 감각이상의 위치와 정도, 운동기능 약화 정도를 확인한다”고 했다.홍 센터장은 “손을 사용하는 작업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좋아지지만 초기에 증상이 미약해 환자가 못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며 “장기간 방치할수록 엄지 쪽 뿌리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고, 평소 꾸준히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기자2024/04/10 22:00
  • 혀에 생기는 설암… '이 습관' 때문에 발생 위험 높아져

    혀에 생기는 설암… '이 습관' 때문에 발생 위험 높아져

    암은 종류를 불문하고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그 중에서도 얼굴 외관을 크게 변형시켜 예후가 더 무서운 암이 있다. 바로 구강암이다. 구강암은 잇몸, 혀,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암인데 특히 혀(구강암 전체의 약 30% 차지)에 주로 발생한다. 이를 '설암'이라 한다. 우리나라 설암(혓바닥의 악성신생물, 혀의 기타 및 상세불명 부분의 악성 신생물) 환자는 2022년 기준 5605명이나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구강암 중에서 유독 설암 발생이 흔한 이유는 뭘까? 구강암 중 설암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혀가 치아에 잘 씹히기도 하고, 치아 마모, 충치, 보철물 등에 쓸려 쉽게 자극받기 때문이다. 특히 자극을 잘 받는 혀 좌우 측면에 암이 잘 발생한다. 혀 위쪽은 자극에 잘 견디는 편이고 혀 밑은 큰 자극을 받지 않도록 가려져 있다. 혀의 염증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암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의 설명이다. 혀에 생긴 염증성 궤양, 백색을 띠는 백반증, 붉은 반점 등이 3주 이상 없어지지 않거나, 병변 범위가 크거나, 출혈이나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조직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턱이 붓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입이나 혀가 마비되는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설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 발생한다. 흡연, 씹는 담배, 음주, 영양결핍,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등이 영향을 미친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면 구강암 위험이 약 15배로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설암은 남성에서 더 잘 발생하는데(국내 2022년 기준, 남성 3741명, 여성 2072명) 그 이유도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과 음주를 더 많이 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설암이 발생하면 보통 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결손 부위가 크지 않은 초기에는 추가적인 재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미 많이 진행된 설암은 방사선 치료가 병합된다. 수술로 결손이 크면 팔, 다리, 등, 배 등 다양한 부위에서 필요한 피부, 근육, 골조직 등을 구강 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재건수술을 고려한다.설암을 포함한 구강암을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제대로' 하는 게 기본이다. 치아 사이 틈까지 깨끗이 닦아야 한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자기 전 칫솔질은 필수다. 자는 동안 입안에서 균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칫솔이 닳으면 바로 바꿔주고, 가글도 하는 게 좋다. 평소 너무 뜨거운 음료나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다. 입안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이것이 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암일반이해나 기자 2024/04/10 20:00
  • 술 마신 다음 날 ‘이런 냄새’ 심하다면… 간 건강 주의

    술 마신 다음 날 ‘이런 냄새’ 심하다면… 간 건강 주의

    술 마신 다음 날 술 냄새가 심하게, 오래 난다면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섭취한 알코올이 해독되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간 기능 저하가 주요 원인이다.간은 알코올을 분해·해독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까지 술 냄새를 풍기곤 하는데, 이는 과도하게 섭취한 알코올이 미처 해독되지 못하고 호흡, 땀을 통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알코올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술 냄새가 오래, 심하게 난다.간의 알코올 해독 능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약해질 수 있다. 잦은 과음은 물론, 간경화·간부전 등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져 알코올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은 사람 또한 알코올 분해 능력이 약해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술 냄새를 풍기며, 얼굴 역시 쉽게 붉어진다. 이런 사람들은 음주를 자제하는 게 좋다.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술을 마셔야 한다. 아무리 알코올 해독 능력이 좋아도 자주 과음하면 간, 위, 심지어 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금주까진 아니더라도 음주량을 조절할 필요는 있다.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고, 한 번 마실 때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 술자리에서는 자주 물을 마셔 알코올을 희석시켜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 마시는 간격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해외에서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몸에서 저절로 알코올이 생성되는 ‘자동양조증후군’ 환자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 자동양조증후군은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드는 균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다. 에탄올이 몸속에 흡수되면 혈중알코올농도가 올라가고, 술을 마신 것처럼 어지럼증, 졸음,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다.
    간질환전종보 기자 2024/04/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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