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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5/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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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5/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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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할 때 양치질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샤워기로 입을 헹굴 때가 있는데,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하는 게 좋다.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이 호흡기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샤워기,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 감염원 중 하나샤워기와 폐질환의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의 서식지가 될 수 있다.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지는 않지만,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침투해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염원으로는 호수, 강, 토양 등의 자연 환경과 샤워기, 가습기 등의 가정환경, 오염된 의료기기 등이 있다. 중앙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구강모 교수는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은 균의 특성상 샤워기 호스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바이오 필름(물 때)에서 형성되고 증식할 위험이 있어 감염의 빈도를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샤워기는 물이 오랫동안 저류될 수 있어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의 서식지가 될 수 있으며 샤워 과정에서 이 균이 물과 함께 밖으로 분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기저 폐질환, 면역 저하자는 주의해야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은 환경에 상재하는 균으로 누구나 노출될 수 있지만, 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모두 질병을 얻게 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기저 폐질환을 겪고 있거나 기저 면역이 약한 사람 등은 주의하는 게 좋다. 구강모 교수는 “기저 폐질환이 있는 사람이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에 노출되는 경우 폐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해당되는 폐질환으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기관지확장증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 교수는 “환자의 기저 면역이 약한 경우 역시 균에 노출되었을 때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장기이식을 받거나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특히 면역이 상대적으로 약한 암 환자들은 그 위험성이 높다. 이외에도 저체중인 경우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으로 인한 폐질환 발생 비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구 교수는 “과거 연구들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18.5kg/㎡ 미만인 저체중 군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으로 인한 폐질환 발생률이 높다”며 “물론 일부러 체중을 늘릴 필요는 없지만, 적절한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위험요인 없다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 없어다만 위험요인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구강모 교수는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의 모든 감염원을 현실에서 완벽히 조절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조절을 안 해도 평생 이 질환에 의해 고통 받지 않는 환자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구 교수는 “오히려 환경인자 조절에 너무 몰두해 나머지 일상생활을 못하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며 “따라서 일반인의 경우에는 실천 가능한 수준에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샤워기로 인한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을 확실히 예방하고 싶다면 샤워기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게 좋다. 구 교수는 “샤워기를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자주 청소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샤워기 청소 방법은 우선 샤워 헤드를 제거하고 최대한 분해하여 락스물에 넣고 모든 표면을 세척하면 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5/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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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이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사무실은 집보다 환기도 잘 안되고, 청소도 어려워 먼지나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사무실에서 자주 쓰는 물건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키보드·마우스우선 매일 만지는 컴퓨터와 마우스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변기보다 세균이 약 1.8배 많다. 대장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 박테리아가 번식할 위험이 크며,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됐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바닥의 온기가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피부 각질이나 음식 부스러기 등이 키보드 틈새로 들어가 세균이 많다고 알려졌다.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진 후 얼굴에 손을 대면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다. 그런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만져야 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손을 씻는 게 좋다. 그리고 소독용 에탄올 등을 이용해 깨끗이 닦고, 틈 속 먼지도 함께 제거하면 도움이 된다.◇스마트폰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도 세균이 많이 검출된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세균 수는 변기보다 10배 많았다. 특히 손이 자주 닿은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서식하기 쉽다. 이런 액정이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 모낭염 등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힘들다면 최대한 청결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항균 티슈나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매일 여러 번 닦아준다. 이때 100% 알코올을 사용하면 액정이 손상될 수 있고 휘발 속도가 빨라 살균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70%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칫솔사무실에서 칫솔을 보관할 때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 쪽에 두는 게 좋다. 먼지가 앉을까 걱정해 사용 후 축축한 칫솔을 바로 플라스틱이나 비닐케이스에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는 오히려 세균 번식을 더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씻은 칫솔은 햇빛이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서 깨끗하게 말려야 한다.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놓으면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5/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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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연구와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임명, 장기근속포상, 기념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며 "지금도 퇴원하는 환자들이 써준 편지와 말 한마디가 처음 의사가 됐을 때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심은 언젠가 닿는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연세하나병원은 더욱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연세하나병원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연구중심·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료진의 연구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환자를 위한 의료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0년 김포시 풍무동에 개원한 연세하나병원은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규열 의학박사가 설립했으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신경센터,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센터, 통증센터, 비수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간병인과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김포시민과 지역민의 부담을 줄이고 '하나사랑봉사단'을 발족했다. 하나사랑봉사단은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 지역민을 위한 의료지원과 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4/05/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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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최지우 기자 2024/05/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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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좌의 게임(2011~2019)’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소피 터너(28)가 과거 극심한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소피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소피 터너는 13살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외모에 대한 대중의 평가를 견디지 못해 폭식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시선과 관심을 받기에는 어린 여자아이로서 견디기 힘들었다”며 “그러다 보니 폭식증이 왔다”고 말했다. 터너는 폭식증을 극복하기 위해 한동안 SNS를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폭식증이 있을 때는 부어있다고 비난받았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으니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루머까지 생겼다”며 “결국 내가 스스로 내 외모를 결정하고,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피 터너가 겪은 폭식증에 대해 알아봤다.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은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 신경학적으로는 식욕을 담당하는 뇌 경로에 문제가 생겨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폭식증이 있으면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 후, 체중 증가를 걱정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런 이유로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구토를 하면 식도 등 소화기관 파열, 치아 손상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환자에 따라 설사약, 이뇨제 등을 남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극단적으로 감량하려는 모습도 보인다.폭식증을 치료하려면 우선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과 식습관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 영양사와 상담해 구조화된 식사 계획을 세우고, 폭식으로 이어지는 충동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음식과 관련된 강박 행동을 고치기 위해 상담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한편, 음식을 과하게 먹는 폭식증과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은 정반대 증상 같지만, 함께 나타날 때가 많다. 거식증 환자는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조차 섭취하지 않아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판단이 흐려진다. 뇌 회로 시스템이 망가지면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돼 폭식할 수 있다. 결국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어 전문가와 함께 상담 등을 진행하는 게 좋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5/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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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4/05/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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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기자 2024/05/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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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배우 서유리(39)가 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이혼 후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월에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서 제주도에 갔다. 멍하니 파도를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몇 번이나 절벽에 차를 몰고 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검사 결과 서유리는 무척 우울한 상태로, 우울증의 증상 중에 자살 사고가 있다”며 “우울하면 기억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대사가 많지도 않은데 대본이 외워지지 않았다”며 “의사에게 ADHD인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ADHD는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우울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가성 치매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서유리가 진단받은 가성 치매는 무엇일까?실제로 우울증 환자는 치매 환자처럼 인지 저하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가성 치매라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 치매의 특징은 인지 저하 외에도 ▲우울감 ▲불안 ▲초조 ▲불면 ▲식욕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치매는 사건을 떠올리는 양상도 다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겐 겪었던 상황에 대한 단서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성 치매 환자는 단서를 주면 해당 상황을 기억해 낼 수 있다. 가성 치매 환자는 실제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됐다기보다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뇌에 정보가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그 정보를 인식하거나 표출하지 못하는 것이다.다행히 가성 치매는 다른 치매와 달리 회복이 가능하다. 뇌 자체에 변형 등의 문제가 생긴 건 아니기 때문이다. 우울증 치료를 하면, 인지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실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한창수 교수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건망증을 동반한 우울증을 1년 정도 치료했더니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좋아졌다. 다만 회복이 가능하다고 그냥 방치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우울증이 만성화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우울증 재발 가능성도 높아져 인지 저하 능력 회복이 어려워진다.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대종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공동 연구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 저하가 2년 이상 만성화되거나 재발하면 6년 이내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12배, 악화하면 46배까지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먼저 혈관 관리, 사회활동이다. 뇌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관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과 금주, 금연을 해야 한다. 운동을 혈관 건강도 지키고, 우울증도 완화할 수 있는 필수 예방책이다. 운동 자체가 뇌세포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감소하지 않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회활동 등으로 사람과 교류하면 우울감이 훨씬 덜어진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5/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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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한 주류에서 경유 냄새가 나고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돼 위반사항을 조사했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 4일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식약처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조사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은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척‧소독 시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나, 특정일(▲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에 살균제 소진으로 세척제만 사용한 점이 확인됐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됐다. 식약처는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했다. 발견된 젖산균 'Pediococcus damnosus'는 위생지표균으로, 비병원선 균으로 혼탁, 응고물 생성 등 주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균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해 성상,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항목으로는 성상, 에탄올, 메탄올, 식중독균 17종이었다.식약처는 조사결과에 따라 제조과정 중 세척‧소독 관리가 소홀했던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해당 제품은 제조사 자율 회수로 16일 기준 118만캔(420톤)이 회수됐다. 품질 이상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 추가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참이슬 후레쉬’는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과정 중에 혼입되었을 개연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제품을 수거해 경유 성분을 검사한 결과, 제품 내용물에서는 경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제품 겉면에서만 경유 성분이 검출되었다.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 재질 차이로 완전한 밀봉이 어려우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실온→냉장)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되었을 수 있다고 봤다.식약처는 신고된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검사했고,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검사항목은 성상, 에탄올, 메탄올, 알데히드 등이었다.식약처는 "최근 식품 제조공정이 자동화되고, 배관 설비 등이 많아짐에 따라 세척‧소독 공정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소주 제품은 경유, 석유 등 휘발성이 강한 물질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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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61)를 향한 복근성형설이 제기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톰 크루즈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과 인터뷰한 미국 성형외과 의사 데이비드 힐은 “복부의 중앙에서부터 피부가 처지는 모습을 보면 복근성형이나 지방흡입술이 의심되긴 한다”며 “정상적으로 근육을 만들거나 살을 빼면 서서히 몸이 변하지만, 인위적으로 몸을 만들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동년배 배우 브래드 피트(60), 벤저민 브랫(60) 등과 대비되는 모습에 많은 사람의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톰 크루즈의 복근성형설은 어떤 수술일까?복근성형은 근육을 실로 묶어 모양을 만들거나, 지방을 제거하고 실리콘 등을 이식해 근육 형태를 선명하게 돋보이게 하는 수술이다. 복근성형은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수술은 1~2시간 걸린다. 미용 목적으로 시술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오목가슴(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을 완화하기 위해 복근성형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 복근성형을 받아 복부지방에 가려진 복근의 모양을 살릴 수 있다. 복근성형을 한 뒤에는 1~2주 동안 격한 운동을 삼가야 하며, 약 3~4주가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다.복근성형은 숨겨진 복근을 찾아준다고 하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 출혈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부기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지속되며, 체중이 증가하면 복근 모양이 다시 희미해진다. 피부 착색이나 처짐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이식한 실리콘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있다. 심한 경우 근육 경련, 신경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5/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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