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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7/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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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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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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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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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오상훈 기자2024/07/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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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한희준 기자 2024/07/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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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환자는 응급실을 가면 안 된다. 응급실은 말 그대로 생사를 다투는 '응급' 환자가 찾는 곳으로, 경증 환자가 갔다간 응급 환자를 치료하는 응급실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값도 비싸게 치러야 한다. 응급 의료 관리료 전액을 본인 부담해야 하고 가산료도 내야 해 5만 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 하지만 간혹 응급실에 갈 만큼 급한 증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응급실이 아니라면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도 고민이 된다. 이땐 119에 전화해 '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든 응급처치 지도, 질병 상담, 병의원 안내 등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센터)를 폐지하면서 도입됐다. 다만 지난해 발표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2022년 대국민 응급의료 서비스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이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19에 전화해 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구급 상황 관리 상담 요원에게 전화가 이관돼 통화가 연결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구급 전문 자격을 가진 구급대원, 구급 상황 관리사가 상담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질병 상담, 병의원과 약국 안내, 처치지도 등을 한다"고 했다. 지난 2023년 기준으로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74만 8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 처치 지도(41만 8796건), 질병 상담(29만 1164건)이 뒤를 이었다. 병원은 신고자의 증상·기저질환, 의료기관의 진료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해 진료가능한 병원을 안내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7/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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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에 외식비도 오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냉면의 평균 가격이 지난 5월 1만 1692원에서 6월 1만 1923원으로 올랐다. 냉면 중에서도 가격대가 높은 평양냉면은 필동면옥 1만 4000원, 을지면옥·을밀대 1만 5000원, 우래옥·봉피양은 1만 6000원에 팔리고 있다.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평양냉면이 매력적인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건강상의 이점에 있다.평양냉면의 상징인 ‘연하고 무른 메밀면’은 메밀가루와 감자 전분을 약 5대 1로 섞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재빨리 반죽해 만든다. 메밀은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 함량이 낮아 찰기가 부족하다. 메말로만 면을 만들면 잘 끊어지므로 보통 점성이 있는 감자 전분을 약간 넣어준다.메밀은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뛰어나다. 우선 식물성 식품치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탈지분유와 달걀분말의 각각 92%, 81.4%에 달하는 양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었다. 이 밖에도 밀이나 쌀보다 마그네슘·칼슘이 2~4배, 칼륨이 2~2.5배 풍부하다. 쌀, 밀, 보리, 잡곡 등 화곡류에 없는 비타민 B 함량이 높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잇몸 염증을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메밀엔 ‘비타민 P’라고도 불리는 루틴도 풍부하다. 루틴은 혈액 속 지질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뇌출혈·고혈압·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 질환 예방에 이롭다. 메밀에 든 루틴을 최대한 많이 섭취하려면 면을 삶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루틴은 수용성이라 메밀 삶은 물에 우러나기 때문이다. 한림대와 춘천전문대 연구팀이 발표한 ‘메밀국수와 루틴 함량 분석’ 논문이 밝힌 바로, 끓는 물에 오래 조리할수록 메밀면 속의 루틴 함량이 줄어든다. 면을 오래 삶았다면, 면을 오래 삶은 물로 육수를 만들어서 루틴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평양냉면은 다양한 건강 이점이 있지만, 메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메밀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중에서도 급성 쇼크를 일으킬 위험이 큰 편이다. 메밀을 조리한 도구에 닿았던 식품을 섭취하기만 해도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면역계가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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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신소영 기자 2024/07/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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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 비해 유독 방귀 소리가 큰 사람이 있는데, 항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치핵 있으면 방귀 소리 커방귀 소리는 장에서 발생한 가스가 항문을 통해 배출될 때 주변 피부와 괄약근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다. 방귀 소리가 커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항문 질환이 생기면 가스가 배출되는 통로가 좁아져 소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항문에 작은 혹이 생긴 치핵 환자의 경우 항문 주위 피부질환, 통증과 함께 항문이 좁아져 방귀 소리가 커지기도 한다. 치질 의심 증상이 있고 방귀 소리가 커졌다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방귀 참으면 변비 위험방귀 소리가 크다고 해도 방귀를 오래 참으면 안 된다. 방귀를 참는 습관은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방귀를 계속 참으면 제때 가스를 배출하지 못한다. 물론 가스의 일부는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장 내에 축적되고, 복부 팽만을 일으킨다.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면서 대장이 부풀어 오른다. 이로 인해 장의 운동기능이 약해져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 생길 수 있고,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방귀는 참지 말고 배출해야 건강에도 좋고, 변비도 예방할 수 있다.◇심한 냄새는 음식 때문한편, 유독 방귀를 자주 뀌거나 최근 방귀가 많아졌다면 식습관 때문일 수 있다. 양배추, 콩, 브로콜리 등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잘 찬다. 식이섬유는 몸에 좋지만, 장에서 가스를 잘 만들어내 방귀가 많아지기 쉽다. 우유,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먹었을 때도 방귀 횟수가 늘어날 수 있다. 유당분해효소가 적어서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과식 역시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하는 데 오래 걸려 방귀를 자주 뀌게 만든다. 몸을 잘 움직이지 않거나 한자리에 오래 앉아도 위장 운동이 떨어져 가스가 잘 찬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7/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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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 2024/07/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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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다행인 것은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알아두면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신경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17%는 뇌졸중 당일, 9%는 하루 전 날, 43%는 한 주 전에 ‘미니 뇌졸중’을 경험했다. 미니 뇌졸중은 뇌 혈관의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전문 의학 용어로는 ‘일과성뇌허혈발작’이다. 미니 뇌졸중 발생 3개월 이내에 4명 중 1명은 사망하거나, 뇌졸중을 겪거나, 미니 뇌졸중을 다시 겪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증상은 마비, 발음 이상, 시야 장애, 두통, 어지럼증이 주를 이룬다. 이런 증상이 수 초에서 수 분간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사라진다.미니 뇌졸중을 겪었다면 곧바로 종합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고 MRI(자기공명영상), 뇌CT, 경동맥초음파 등으로 뇌 혈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미니 뇌졸중으로 진단 되면 뇌경색과 동일한 치료가 시행된다. 항혈소판제가 일차적으로 처방되며, 심장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경우는 와파린·항응고제를 투약한다. 경동맥협착증 때문에 나타났을 때는 스텐트나 내막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미니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졌어도 근본 원인까지 사라진 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필수다. 이미 뇌혈관이 좁아졌거나 혈전(피떡)이 뇌혈관을 막고 있을 확률이 크다.한편 급성 뇌졸중이 왔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급성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다. 대한뇌졸중학회 홈페이지 등에서 뇌졸중센터를 확인할 수 있다.
뇌질환한희준 기자2024/07/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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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한희준 기자2024/07/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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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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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개발 기업 힐백스가 노로바이러스 백신의 영유아 대상 임상시험에 실패하면서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힐백스는 2800명 이상의 건강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백신 'HIL-214'의 효능·안전성·면역원성을 위약 대조 임상 2b상 시험 'NEST-IN1'의 데이터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힐백스는 지난 2021년 다케다가 프레이저 헬스케어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노로바이러스 백신 전문 제조사이며, HIL-214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등도~중증 급성 위장염(AGE)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 중인 바이러스 유사 입자(VLP) 기반 백신 후보물질이다.임상 결과, HIL-214는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기존 연구 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지만, 효능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 HIL-214는 위약 대비 5%의 효능을 보이는 데 그쳤으며, 1차 평가변수였던 GⅠ.1 또는 GⅡ.4 노로바이러스 유전자형으로 인한 중등도~중증 급성 위장염에 대한 치료 효과도 충족하지 못했다. 힐백스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HIL-214 백신의 추가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로바이러스 백신의 개발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힐백스 롭 허쉬버그 CEO는 "임상시험에서 주요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임상에서 여러 새로운 GII.4 균주가 출현한 것이 영유아 대상 효능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는 음식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쉽게 퍼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으나, 소아의 경우 주된 증상이 구토로 나타나는 반면 성인의 경우 설사가 주된 증상이다. 또 노로바이러스는 GⅠ, GⅡ, GⅢ, GⅣ, GⅤ 등 5개의 유전자형이 있는데, 이 중 GⅠ과 GⅡ 유전자형이 식중독을 유발한다. 국내의 경우 GⅡ 유전자형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90% 이상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