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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재생 신기술 나왔다… 인공진피 대신 본인 지방세포 쓴다

    피부 재생 신기술 나왔다… 인공진피 대신 본인 지방세포 쓴다

    국내 연구팀이 재생 속도가 빠르고 흉터 수축이 적은 '피부 재생 신기술'을 개발했다.현재 피부암 절제 부위 재건에는 국소피판술이나 자가피부 이식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은 복잡한 수술 과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에게는 수술적 부담이 크다. 또 국소피판술은 흉터나 얼굴 구조 변형을 발생시킬 수 있어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자가피부 이식도 피부 채취부위에 흉터와 통증이 생기는 한계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진피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흉터 수축을 완벽히 막기는 어려웠다.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 연구팀은 기존 치료법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노지방(미세지방)을 사용해 피부암 제거 부위를 흉터 수축이나 변형을 최소화해 재건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국소마취 후 환자의 복부에서 약 7~10mL 가량의 지방조직을 채취한 뒤, 미세분쇄기구를 사용해 나노지방으로 잘게 분쇄한 후 인공진피와 혼합해 ‘나노지방 조직공학적 진피’를 만들어 결손부위에 이식한다. 나노지방에는 줄기세포 등의 세포성분, 콜라젠, 성장인자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상처 재생을 촉진시키고 흉터를 최소화한다.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지방 조직공학적 진피의 효과를 기존의 인공진피와 비교분석한 결과, 나노지방 조직공학적 진피 이식그룹은 기존 인공진피 이식그룹보다 상처 치유 속도가 4일 빨랐고 흉터 발생도 적었다. 특히 흉터가 약 30% 덜 수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인공 진피를 이식했을 땐 얼굴구조의 변형 현상이 발생했으나, 조직공학적 진피를 이식한 환자들은 이런 변형이 훨씬 적어 얼굴 윤곽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었다.한승규 교수는 “재생을 촉진시키는 세포 치료를 활용할 때, 세포배양 등 복잡한 절차 없이 20분 만에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상적용이 용이해 향후 피부암 후 재건술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나노지방을 활용한 조직공학적 진피가 다른 피부손상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공학·재생의학분야 국제학술지인 ‘바이오엔지니어링(Bioengineering)’ 최신호에 게재됐다.
    피부질환이슬비 기자2025/03/10 18:32
  • 의대생 ‘1학년’만 7600명… “교육의 질 담보할 수 있나”

    의대생 ‘1학년’만 7600명… “교육의 질 담보할 수 있나”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3월 내 ‘전원 복귀’를 조건으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동결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집단별, 분야별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업을 거부 중이던 24학번과 이번에 입학한 25학번을 한 번에 교육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월, 대다수 의대생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에 동맹 휴학에 들어갔다. 1년여가 지난달 28일까지 전체 의대에서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1만3698명으로 전체 의대생 1만8793명의 73%에 달한다. 교육부 조건대로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하게 된다면 문제는 의예과 1학년이다. 기존 정원의 2.5배가량인 2024학번 휴학생과 2025년 신입생 7600명이 같은 수업을 받아야 해서다. 매년 49명을 선발하다 올해 121명을 모집한 충북대는 3배 이상의 1학년을 교육해야 한다. 부실 교육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의대 교육 시나리오 모델 4가지를 발표했다. 24학번의 학사 일정 기간을 다학기제, 계절학기 등으로 압축해 25학번보다 한 학기 먼저 졸업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외에도 ▲기존 교육 과정대로 두 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고 졸업하는 방안 ▲24학번 의예과 2년 과정을 1.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 ▲24학번 본과 2학년부터 4학년까지 교육 과정을 압축하는 방안 등의 해결책을 제시한 상태다.교육 과정 단축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출입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12학기 동안 배울 교육과정 충실히 이수하는 방안”이라며 “압축적으로 진행되지만 절대 배워야 할 걸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나 의료계의 회의적인 시선은 여전하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이선우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입장문을 내고 “5.5년제 역시 24, 25학번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며 “언젠가는 동시에 본과 임상 수업과 병원 실습을 해야 하는데 학교에 교육 여건이 마련돼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또 졸업 후 동시에 전공의 수련을 받아야 하는데 제대로 된 전공의 수련이 가능한가”라고 밝혔다.의료계가 가장 우려하는 건 교육의 질 저하다. 의대 교육은 예과 1학년부터 실습이 포함 돼 있다. 기초과학이나 일부 교양 과목은 교육부 제안처럼 분반이나 계절학기 등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해부학처럼 학생들이 실습하는 수업은 수강자가 늘면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렵다. 이들이 본과로 진학해도 전공의 취득, 수련병원 확보 등의 과정에서 인력이 과잉돼 원활한 교육과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교육의 질은 증원 규모가 큰 지방 의대에서 가장 크게 떨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사직 전공의 A씨는 “지방 의대에선 카데바 한 구에 학생 9~11명씩 붙어서 실습하는데 여기서 2~3배씩 늘어나면 교육 환경이 수직 낙하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나중에 임상 실습이나 실기 같은 경우에도 교수 한명에 따라 붙는 학생 수가 늘면서 결국엔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 지방 의대는 학생들을 가르칠 교수 인력를 구하는 데도 애를 먹고 있다. 실제로 충북대는 의대 교수 채용에서 당초 모집 인원(39명)의 70%(27명)밖에 채우지 못했다. 본래 올해 1학기부터 강의할 의대 기초의학 교수 6명, 임상 교수 33명을 모집하겠다고 공고했지만, 기초의학 교수 2명과 임상 교수 10명 등 12명 미달인 상황이다. 강원대 의대는 당초 26명의 교수를 추가 모집하기로 했으나 4명이 미달됐다.  다만, 이번에도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내년에 예과 1학년이 3~4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대학은 의대생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 의대 백무준 학장은 지난 8일, 의대생과 학부모, 교수들에게 의대생 학업 복귀를 호소하는 서신을 보냈다. 연세대 의대 최재영 학장도 ‘학생, 교수님, 학부모님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달 24일까지 의대생들이 반드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지역에선 학장단이 직접 기숙사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업에 복귀하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3/10 18:12
  • 내장지방 많은 남성, 폐 기능도 안 좋다

    내장지방 많은 남성, 폐 기능도 안 좋다

    몸속 근육과 내장지방의 양이 폐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성인 1만5827명의 복부 CT 영상과 폐활량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연구팀은 먼저 복부 CT 영상을 활용해 지방이 적은 건강한 근육량과 내장지방 면적을 산출했다. 이후 연령과 체질량지수를 고려해 가장 적은 최하위 그룹(최저 25%)부터 가장 많은 최상위 그룹(최고 25%)까지 각각 네 개 그룹으로 분류했다.이를 바탕으로 골격근량과 내장지방이 노력성 폐활량(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뒤 힘껏 내뱉은 공기량, 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폐활량 측정 시 처음 1초 동안 배출된 공기량, FEV1)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3/10 18:00
  •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지난 2월 28일 대구광역시 선수단 의료지원을 위해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수부상에 따른 의료지원 및 다양한 의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건국대병원 정석원, 이동원 교수와 조승익 실장은 대구스포츠과학센터의 의무지원 위원으로 활동한다. 선수들의 빠른 부상 회복 및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부상 예방을 위한 교육과 강의를 제공하고 관련된 연구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방침이다.오경수 스포츠의학센터장은 “선수들이 부상을 예방하고 보다 신속하게 회복하는데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홍창배 대구스포츠과학센터장은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와의 협력으로 지역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2025/03/10 17:50
  • FDA, 최초 2형 황반부 모세혈관 확장증 신약 '엔셀토' 승인

    FDA, 최초 2형 황반부 모세혈관 확장증 신약 '엔셀토' 승인

    미국 바이오기업 뉴로테크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2형 황반부 모세혈관 확장증 치료제 '엔셀토(성분명 레바키나진 타로레트셀)'를 승인했다고 6일(미국시간) 발표했다.2형 황반부 모세혈관 확장증은 망막에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일종으로, 되돌릴 수 없는 시력 손상으로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엔셀토는 캡슐화 세포 치료 기술을 활용한 신약으로, 외과적으로 유리체 안에 삽입하면 망막 부위에 섬모신경영양인자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춘다. 2형 황반부 모세혈관 확장증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얻은 치료제는 엔셀토가 처음이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2건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엔셀토는 임플란트 이식 후 24개월 동안 환자의 황반부 광수용체 손실을 눈에 띄게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뉴로테크는 올해 6월부터 미국 내에서 엔셀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로테크 토마스 아버그 최고의료책임자는 "이번 승인으로 이 질환의 영향을 받아 왔던 환자와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시력 손실을 늦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10 17:48
  • “큰 가슴 필요 없다” 英 유명 방송인… 약혼 파기 후 ‘이것’ 제거 결심 고백, 왜?

    “큰 가슴 필요 없다” 英 유명 방송인… 약혼 파기 후 ‘이것’ 제거 결심 고백, 왜?

    영국의 유명 방송인이 약혼 파기 후 가슴 보형물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여성 방송인 케리 카토나(44)는 최근 약혼을 파기 당했다. 그는 “슬퍼서 아무 것도 안 먹었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며 “가슴살도 빠지고 모양이 안 예뻐졌다”고 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위해 큰 가슴을 만들었는데 이젠 필요 없다”며 “예전에 가슴 확대술을 받았는데, 그 안에 넣었던 보형물을 제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카토나는 이번 달 안에 보형물 제거술을 받는다거 밝혔다. 그는 “보형물 제거 상담도 받았다”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하고, 원래 내 가슴을 되찾고 싶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0 17:38
  •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에크모(ECMO) 사용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에크모(ECMO) 사용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권성욱 교수 연구팀이 심장성 쇼크(이하 심장마비)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장치, VA-ECMO)의 적용 시점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에크모는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후 다시 몸속으로 돌려보내는 장치다. 중증 심부전이나 호흡부전 환자의 심장과 폐 기능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한다.연구팀은 2014~2018년까지 국내 12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치료받은 환자 중 에크모를 사용한 207명의 30일 생존율을 비교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심장마비 발생 후 에크모 치료를 먼저 적용한 후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행한 그룹(89명)과 PCI를 먼저 시행한 후 또는 시행 중 에크모를 사용한 그룹(118명)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심장마비 발생 후 100분 이내에 치료한 환자의 경우 PCI를 먼저 시행한 그룹의 생존율이 더 높았다. 반면, 심장마비 발생 후 100분이 지난 뒤 치료한 환자들은 에크모를 먼저 적용한 그룹의 생존율이 더 높았다.이번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성 쇼크 환자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에크모와 관상동맥중재술 적용 순서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조직이나 장기로 가는 혈류가 부족한 저관류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에크모를 우선 적용하는 것이 생존율 개선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확인됐다.권성욱 교수는 “쇼크 지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에크모를 먼저 적용하는 것이 혈액순환을 안정시키고 장기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에크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쇼크 발생 시점과 환자 상태를 고려한 전략적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할 계획이며 병원에서는 보다 신속하고 최적화된 에크모 적용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JACC: Asia) 최신호에 게재됐다.두 줄 요약!1. 심장마비 발생 후 에크모 적용 시점에 따라 생존율 다르다.2. 쇼크 발생 시점,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3/10 17:37
  • [제약계 이모저모] 시지바이오,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外

    ■ 시지바이오,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시지바이오는 서울 용산세무서에서 열린 ‘제 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용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시지바이오가 지속적으로 성실 납세를 실천하고, 바이오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모범납세자로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기업은 세정상 혜택으로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1년간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우대 혜택으로 철도 운임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의료비와 건강검진 할인, 금융 우대 혜택 등도 제공된다.■ 유유제약, 충북 기업 민생 현장 간담회 개최유유제약은 지난 7일 제천 공장에서 충청북도 소재 기업들의 기업 경영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소재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개최했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유제약 천준희 공장장, 한정철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개최에 앞서 김수민 부지사를 비롯한 간담회 참석 인원들은 유유제약 의약품 생산 공정을 시찰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 충북도 경제정책, 기업지원 시책 발표와 기업 애로사항 청취, 토론이 진행됐다.■ 휴온스, 갱년기유산균YT1 ‘메노락토’ 3종 컬리 입점휴온스는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 3종을 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엘루비 메노락토는 중년여성 건강을 위한 갱년기유산균 제품이다.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을 사용했다.컬리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메노락토 프리미엄(3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9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30일분)’이다. 컬리 전용 구성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징코 프리미엄(30일분)’ 구매 시 12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단독 입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약품-GC녹십자웰빙, ‘원프렙1.38산’ 런천 심포지엄 성료건강약품과 GC녹십자웰빙은 지난 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원프렙1.38산 런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사랑병원 김호일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장항문외과 관점에서 장정결제 리뷰, 원프렙1.38산의 주요 특징과 복약순응도 개선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10 17:35
  •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10일 동참했다.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의료기관을 비롯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병원장으로부터 참여를 제안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과 한양대병원 이형중 병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추천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인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식하고, 물리적, 정서적으로 학대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어른들이 더욱 관심을 갖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10 17:33
  • “지구를 맛있게 구하는 방법” 3D 프린팅 배양육, 어디까지 왔나? [푸드 테크 스타트업]

    “지구를 맛있게 구하는 방법” 3D 프린팅 배양육, 어디까지 왔나? [푸드 테크 스타트업]

    '푸드'가 있어야 삶이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 궤도에 오르자, 전도유망한 분야로 '푸드테크'도 뜨기 시작했습니다. 배양육, 스마트 농업, AI 푸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이 등장했지만, 막상 현실은 변한 게 없습니다.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 지금 개발한 기술들이 어떻게 식문화를 바꾸고 있는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푸드테크의 현재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3/10 17:30
  • ‘이 영양제’ 먹으면, 커피 잠깐 참아야… 효과 뚝 떨어진다고?

    ‘이 영양제’ 먹으면, 커피 잠깐 참아야… 효과 뚝 떨어진다고?

    건강 전문가가 커피 속 카페인이 영양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 보도에 따르면 커피와 함께 섭취했을 때 특히 더 안 좋은 영양제가 있다. 건강 정보 커뮤니티 livestrong의 건강 전문가 니콜라 패리 박사는 “많은 사람이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카페인은 비타민D와 칼슘 흡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카페인이 두 성분에 미치는 영향과 카페인 부작용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카페인은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한다. 사이언스다이렉트(ScienceDirect)에 실린 크레이튼·마이애미대 공동 연구진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뼈 생성을 담당하는 세포의 비타민D 수용체의 발현을 감소시켜 비타민D가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게 한다. 또한, 그 정도는 카페인 수치가 높을수록 더 심해진다.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도 방해한다.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한 칼슘이 체내에 덜 흡수되게 하며 이뇨 작용을 촉진해 뼛속 칼슘이 소변으로 배출되게 한다. 커피와 칼슘대사 사이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커피 1잔당 약 4~6mg의 칼슘이 손실된다고 한다. 세계 골다공증 저널에 실린 뉴욕대 연구진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뼈 손실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골절이나 골다공증 환자는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뼈 건강과 직결되는 비타민D와 칼슘이 카페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에 300㎎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다면 카페인이 체내로 유입됐다가 다시 배출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카페인을 섭취했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영양제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음품별 카페인 함유량을 인지하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커피나 초콜릿 등의 음식에만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일부 스포츠 음료, 일부 차 종류, 각종 디저트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을 수 있다. 따라서 섭취 전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면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 줄 요약!1. 영양제를 먹기 전후로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영양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2. 특히 뼈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카페인 섭취에 주의해야 함.3. 카페인 섭취량과 시간을 조절하거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됨.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3/10 17:28
  • “‘이것’ 삼킨 2살 남아”… 장 일부 제거하고 인공항문 주머니까지, 무슨 사연?

    “‘이것’ 삼킨 2살 남아”… 장 일부 제거하고 인공항문 주머니까지, 무슨 사연?

    영국 2살 남자 아이가 자석 금속 구슬 19개를 삼켜 장의 일부를 제거하고 인공항문 주머니를 착용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온 플라워스(2)의 어머니 캐시 디남(34)은 플라워스가 고열 증세를 보이자 그를 데리고 전문의를 찾았고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그런데, 플라워스는 점점 기운을 잃고 잠만 잤다. 디남은 아들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여러 번 병원을 방문했지만,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했다. 이후 만성 변비를 겪어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땐 X-ray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소장에서 자석 구슬 19개가 발견됐다. 자석 구슬은 디남이 플라워스의 누나에게 사준 장난감의 일부였고, 디남이 모르는 사이에 플라워스가 삼킨 것이었다. 의료진은 “플라워스의 장은 자석 구슬로 인해 심각하게 꼬이고 구멍이 난 상태여서 즉시 수술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플라워스는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고, 장 일부를 절제한 뒤 인공항문 주머니를 착용해야 했다. 디남은 “이제 플라워스는 평생 장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플라워스는 X-ray 검사 후 원인을 찾기 위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검사가 취소되면서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만약 MRI 검사가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MRI의 강한 자기장이 자석 구슬을 갑자기 움직이게 해 장기를 찢거나 심각한 내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영국의 의료 전문가들은 자석 구슬의 사용을 금지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디남도 자석 구슬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경고하며 “이 제품은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아임민영 기자2025/03/10 17:21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디캣 위크’ 참가… 존림 대표, 파트너십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디캣 위크’ 참가… 존림 대표, 파트너십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7~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은 해를 제외하고, 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림 대표도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론자, 써모피셔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CDMO 기업들과 함께 디캣 위크의 메인 만찬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다”며 “행사장 내 배너와 홍보물을 통해 글로벌 CDMO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10 17:19
  •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허가 획득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옴리클로는 앞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유럽(EC), 한국, 영국, 캐나다 등에 이어 미국에서도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았다. 동시에 미국에서 ‘인터체인저블(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로 인정받아, 향후 의료진의 처방 변경 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대체 처방이 가능할 전망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출시 초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옴리클로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6조원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 시장 규모는 약 3조7050억원(24억7000만스위스프랑)으로 추산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0 17:12
  • EU, BMS 면역항암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간세포암 1차 치료로 승인

    EU, BMS 면역항암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간세포암 1차 치료로 승인

    글로벌 제약사 BMS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절제 불가능한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승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옵디보와 여보이는 모두 BMS의 면역항암제다. 옵디보는 항 PD-1 면역항암제로, 암세포 표면의 PD-1 단백질을 억제해 면역체계의 활성을 유도함으로써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유도한다. 여보이는 옵디보와 달리 면역관문 CTLA-4(세포독성 T림프구 관련 항원-4)를 표적으로 한다.이번 승인 결정은 임상 3상 시험 'CheckMate–9DW'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1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기간(OS)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평균 전체 생존기간은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군이 23.7개월이었고, 렌바티닙(제품명 렌비마) 또는 소라페닙(제품명 넥사바) 투여군은 20.6개월이었다. 또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군의 전체 반응률(ORR)은 36.1%로 렌바티닙/소라페닙 투여군의 13.2%보다 높았다.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이전에 보고된 결과와 일관됐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BMS 다나 워커 옵디보 글로벌 프로그램 책임자는 "이번 승인은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을 연장할 수 있는 중요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시한다"며 "이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이 유럽연합 내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미국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진행성 간세포암종 2차 치료제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1차 치료로의 적응증 확대 심사에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8월 2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10 17:10
  • 얼굴 95% 털로 뒤덮여, 기네스북 등극… ‘늑대소년 증후군’, 무슨 질환?

    얼굴 95% 털로 뒤덮여, 기네스북 등극… ‘늑대소년 증후군’, 무슨 질환?

    인도의 한 소년이 얼굴에 난 털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6일(현지시각) 기네스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억 명 중 한 명 비율로 존재하는 ‘늑대인간 증후군’을 가진 인도 십대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얼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하는 라리트 파티다르(18)는 1㎠당 201.72개의 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접한 파타르는 “말문이 막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파타르는 “학교 입학 첫날에는 친구들이 나를 무서워했는데 점차 나를 알게 되며 내가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른 친구들과 겉모습이 다를 뿐이지 내면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부분의 사람이 내게 친절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며 얼굴 털 제거를 제안하는 이들을 향해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파타르가 앓고 있는 선천성 과다모증은 어떤 질환일까? 
    희귀질환이아라 기자2025/03/10 16:51
  • “모발이식 받았다가, 이마에 ‘평생 흉터’”… 英 50대 남성, 안타까운 사연 공개

    “모발이식 받았다가, 이마에 ‘평생 흉터’”… 英 50대 남성, 안타까운 사연 공개

    영국 50대 남성이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이마에 흉터가 남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스위니(57)는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을 겪었다. 스위니는 “요즘 해외에서 더 저렴하게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아져서 국내(영국)에서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스위니는 6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해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시술 과정에서 이식 부위에 과도한 자극이 가 시술 후 부종이 발생했고 사라지지 않았다. 스위니는 “이 시술은 내 인생을 통째로 망가뜨렸다”라며 “사람들이 다 내 이마를 볼까 두려워 항상 모자를 써야 하고 사람들 눈을 쳐다보지도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의 이마에는 부종과 함께 큰 흉터가 남았다. 스위니는 잘못된 이식 시술을 바로잡기 위한 치료비를 모으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충격으로 우울증이 발병해 이에 대한 치료도 진행 중이다. 그는 “이 상태로는 일할 수도 없어 식당 일도 그만둬야 했다”며 “다들 시술을 받을 때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위니가 받은 모발이식 시술에 대해 알아봤다.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많은 부위의 두피나 모낭을 떼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심는 시술이다. 시술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먼저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 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개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비절개식은 모낭을 채취하는 부위를 삭발하지 않아 시술 직후에도 티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비절개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0 16:25
  • “햄버거 3kg 먹었더니, 위 거대하게 늘어나"… 췌장까지 으스러져 응급실, 단순 '폭식' 때문이었다고?

    “햄버거 3kg 먹었더니, 위 거대하게 늘어나"… 췌장까지 으스러져 응급실, 단순 '폭식' 때문이었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때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과한 과식과 폭식은 위와 장 건강에 치명적이다. 실제로 햄버거를 먹다가 배에 음식이 가득 차 응급실에 실려 간 사례가 보고됐다.싱가포르 국립대 응텡펑 종합병원 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30세 건강한 남성이 햄버거를 빨리 먹는 대회에서 단 30분 만에 3kg에 달하는 양을 섭취했다. 몇 시간 후 그의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구토와 함께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응급실에 실려 간 남성은 소화되지 않은 물질로 배가 가득했고, 위는 심각하게 늘어났다. 이에 주변 장기인 췌장 역시 으스러진 것을 발견했다. 의료진은 “이렇게 위가 너무 많이 늘어나면 혈류가 차단돼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복부로 누출돼 감염이나 장기 부전의 위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남성의 CT 사진에는 갓난아기 크기만큼 위의 상부에 음식이 꽉 차 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위 세척을 수행했고, 다행히 가스가 배출되기 시작하면서 체내에 있던 음식들이 이동해 그는 5일 후 퇴원할 수 있었다.실제로 과식은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 먼저 과식하면 주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체내에 과도하게 많아진다. 우리 몸은 이 영양소들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영양소를 에너지 연료로 사용하고도 남으면 몸에 ‘지방’ 형태로 저장한다. 정해진 숫자의 지방 세포에 더 이상 지방을 저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지방 조직이 커지면서 비만이 된다. 동시에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진다.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부족한 줄 알고 더 열심히 인슐린을 생성한다. 결국 과부하가 걸려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과식은 장 건강도 해친다. 장내 세균 조성이 바뀌면서 촘촘하던 장 점막이 느슨해지는데, 이때 외부 이물질은 장 내부로 들어오고 장 속 독성 물질은 장 밖으로 나가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특히 간문맥(위장관과 비장에서 나온 혈액이 간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통해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식으로 간에 지방이 껴있는 지방간일 가능성이 큰데, 장에서 넘어온 독성 물질은 염증 반응을 촉진해 간세포를 사멸시킨다. 간세포는 죽으면 딱딱한 섬유처럼 변하는데, 증상이 악화하면 건강한 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간경화가 유발된다. 폭발적인 과식은 만성적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위험하다. 위는 원래 크기보다 몇십 배 정도 늘어날 수 있다.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섭취해 위가 커지면 소장 등 복부 장기와 횡격막에 압박이 가해진다. 이로 인해 호흡이 힘들어지고 하대정맥 등 복부에 있는 혈관이 눌려 혈류가 흐르기 어려워지면서 소‧대장이 괴사할 수도 있다. 게다가 폭식은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도 힘들다. 뇌 속 쾌락 중추가 활성화해 쾌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중독 회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로 인해 도파민 등이 활성화하면 장과 위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보내도 무력화된 채 계속 먹게 된다.이 사례는 ‘위장병학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0 16:01
  • 모델 이혜정, “과거 ‘이것’ 때문에 난임까지”… 얼마나 말랐었길래?

    모델 이혜정, “과거 ‘이것’ 때문에 난임까지”… 얼마나 말랐었길래?

    모델 이혜정(40)이 과거 난임을 판정받았던 이유를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 4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45)과 함께 출연해 과거에 심각한 저체중으로 난임을 판정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난 솔직히 아이를 시험관 시술로 힘들게 가졌다”며 “3년 동안 시도해서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에게 3년이 짧을 수 있지만, 난 모델 활동을 하다 보니 ‘아기를 가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나올 피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21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모델 활동 당시 키 180cm에 몸무게가 46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정이 겪은 저체중과 난임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저체중은 체질량지수(BMI)가 18.5 이하인 상태로, 정상 범위보다 낮은 몸무게를 의미한다. 저체중의 원인으로는 ▲영양 부족 ▲과도한 운동 ▲질병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나 식사의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저체중은 ▲면역력 약화 ▲뼈 건강 악화 ▲피로감 ▲두통 ▲생리불순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심혈관계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다. 장기적인 저체중 상태는 체내 대사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저체중은 난임과 깊은 연관이 있다. 저체중인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배란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 임신을 위한 환경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자궁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아 정상적인 착상이 어려울 수 있다. 저체중인 남성 역시 정자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정자의 질과 수도 영향을 받아 난임을 겪을 수 있다.난임을 예방하려면 저체중부터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영양 섭취를 실천해야 한다. 칼로리가 부족한 식사는 피하고,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고루 포함된 식단을 먹어야 한다. 과도한 운동은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량을 유지한다. 근력 운동처럼 체중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 되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체중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난임을 극복하려면 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통해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생식 건강에 관한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여성은 배란 주기를 점검하고, 여성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남성은 정자 검사와 건강 관리를 통해 정자의 질과 수를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도움 된다.세 줄 요약!1. 모델 이혜정이 과거 심각한 저체중으로 인해 난임을 판정받음.2. 저체중은 여성의 배란 장애를 유발해 난임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화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동반될 수 있음.3. 저체중 극복을 위한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호르몬 치료와 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병행하는 게 난임 예방과 극복에 중요.
    임신임민영 기자2025/03/10 15:59
  • “성형발 진짜 안 받아”… 미자, 수술 ‘부작용’ 고백, 성형 재수술 주의할 점은?

    “성형발 진짜 안 받아”… 미자, 수술 ‘부작용’ 고백, 성형 재수술 주의할 점은?

    개그맨 미자(40)가 성형 수술 부작용을 공개했다.지난 8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지 다 물어보기”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얼굴 고치고 싶은 데는 없냐”고 물어봤다. 이에 미자는 “쌍꺼풀이 또 풀렸다”며 “성형발 진짜 안 받는다”고 했다. 이어 “20대 때 코 수술했다가 피부가 얇아서 네 달 만에 실리콘 비쳐서 제거했다”며 “뭘 해도 피부 두꺼운 게 짱이다”고 말했다. 미자가 겪었던 쌍꺼풀 수술‧코 수술의 부작용과 재수술할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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