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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화보 촬영 중 당 충전하기 위해 과일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 화장품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 쉬고 있는 모습이었다. 12시간 동안 촬영을 강행한 윤아는 “당이 떨어졌다”며 “화장품 광고를 찍고 있어서 귤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윤아가 간식으로 먹은 귤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귤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좋으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도 좋다. 귤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건강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귤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해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귤에 함유된 천연 당분은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 신체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귤은 산도가 높은 과일이므로 위가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속쓰림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이 있는 경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절한 양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귤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체내 베타카로틴이 과다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귤 섭취량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외에도 귤의 천연 당분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어 당뇨 환자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귤은 하루 2~3개 정도가 적정 섭취량이며, 위가 약하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1~2개로 조절하는 것을 권장한다. 세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화보 촬영 중 당 충전하기 위해 귤을 먹음.2. 귤은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개선, 혈액순환 촉진,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과일임.3. 귤은 위산 과다, 카로틴혈증,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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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35)가 국제 이사를 하면서 생겼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선예가 출연했다. 그는 “국제 이사는 우리나라처럼 하나하나 다 싸주는 포장 이사가 없어서 그게 좀 힘들었다”며 “10년 묵은 살림을 정리 좀 해야 해서 그 작업이 2~3개월 걸렸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교포라 한국 관련된 일을 전혀 모른다”며 “남편은 한국어만 할 줄 알지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다 해야 했다”고 말했다. 선예는 “한국에 오자마자 급성 신우신염에 걸렸다”며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신장과 요관을 연결하는 부위)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한다. 급성 신우신염의 증상,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선예처럼 급성 신우신염에 걸리면 열이 나고 등 뒤의 늑골척추각(맨 아래 갈비뼈와 척추가 만나는 부위)을 살짝만 쳐도 통증을 느낀다.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아 소변을 눌 때 아프거나, 혈뇨가 나타난다. 또한 배뇨한 뒤에도 또 소변을 보고 싶어지는 증상이 자주 생긴다. 급성 신우신염의 원인은 주로 세균(박테리아) 감염이다. 세균이 방광이나 혈류를 통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는 감염이 대부분이다.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발생하고, 소변이 아래에서 위로 역류하는 이상 현상이 생기면 세균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신우신염이 유발한다. 특히 대장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항생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항생제 내성균의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급성 신우신염은 소변 검사, 소변균 배양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급성 신우신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약물 치료의 경우 일반적인 항생제를 사용한다. 배양 검사의 결과에 따라 약물을 변경한다. 증상에 따라 경구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입원하여 정맥주사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다. 치료 기간은 환자의 상황과 병력,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7~14일이 걸린다. 신우신염의 심한 형태인 신장 농양이 발생한다면 농양 배액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를 6주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급성 신우신염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거나 만성 신우신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우신염이 만성적으로 이어지면 빈혈, 고혈압, 성장 부진, 대사성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한 반복적인 신우신염은 신장 손상을 초래한다. 급성 신우신염 합병증으로 신장 농양이나 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세 줄 요약!1. 가수 선예가 국제 이사를 하면서 급성 신우신염에 걸렸다고 밝힘.2. 급성 신우신염에 걸리면 발열, 늑골척추각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남.3. 급성 신우신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패혈증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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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신경요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다른 말로 심신의학이라고 합니다. 환자에게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암에 걸렸으니 나는 죽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는 암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고 치료에 임하면 그 결과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마음의 자세입니다.‘나는 나을 수 있다’ ‘암에 걸렸으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남을 생애를 더 열심히 살아보자’ ‘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는 죽을병에 걸린 환자가 아니라 단지 종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용기 있는 자세라면 어떤 치료도 두려움 없이 받아나갈 수 있습니다.마음가짐은 수치화, 데이터화할 수 없지만 암 치료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사람은 질그릇처럼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간단한 병이라도 선고를 받으면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가지는 암을 선고받았다면 더더욱 마음이 약해질 것입니다. 이럴 때 심신 요법을 통해서 용기를 얻는다면 암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심신 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심상유도 요법(상상 요법)상상을 통해 정신적인 이완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환자들에게 면역세포들이 암을 공격하는 상상, 실제로 암이 몸에서 빠져 나가고 병이 없어지는 상상을 하게 합니다. “나는 낫는다” “나는 치유됐다” “나는 이제 건강하다”라는 말을 따라해 보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상상해보세요.사이몬톤 요법사이몬톤 박사가 30년간 연구한 것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마음을 건전한 신념으로 바꾸기 위해 실행하는 일종의 신념 치료입니다. ‘암=죽음’이라는 불건전한 생각을 버리고 암에서 자신이 치유 받은 신념을 갖게 해 치유력을 증가시킵니다.묵상(명상 요법)마음과 육체가 떨어져 있지 않다는 데 근거해 마음의 번뇌와 불안을 제거하면 몸도 긴장이 풀려 편안해진다는 것이 기본 원리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병이 다 나아 앞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묵상하세요. 암에 걸린 나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게 아니라, 나를 치유하실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습니다.태극권300년 이상 전래돼 온 무술인 태극권은 중국 노인들의 건강 유지 운동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과격한 무술과 달리 느리고 부드럽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암 환자도 태극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힘이 무리하게 들지 않으면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조화롭게 하는 운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음악 요법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들뜨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음악치료사가 있어서 환자에게 필요한 음악을 잘 선택해 감상하게 하거나, 예술 작업 중에 음악을 들려주거나 악기를 같이 연주함으로써 환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불안한 마음과 우울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랠 수 있습니다.이완 반응 요법스트레스를 받으면 몸도 따라 경직됩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대사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때 몸을 적당히 이완시키는 점진적 근육이완 훈련이나 자율신경 훈련과 같은 이완 운동이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두통, 불면증, 만성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다소 효과가 있습니다.오락 요법환자를 억지로라도 웃게 하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오락 활동을 하게 하면 치료 효과가 커집니다. 스스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치료에 동참하면 더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취미나 소질에 따라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하기, 춤추기, 그림 그리기, 꽃 가꾸기, 서예, 연극 등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이런 심신의학적인 요법은 다른 요법과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가 큽니다. 의사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치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료 효과는 높으면서 비용은 덜 들어갑니다. 무엇보다 환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의지를 갖게 해주고 환자의 마음을 다스린다는 관점에서 환자에게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만드세요.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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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맛도 좋고 조리법도 쉽다. 커다란 솥에 끓인 미역국만 있어도 여러 끼니가 해결된다. 그러나 미역국 과다 섭취는 생각보다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 요오드 과다 섭취 위험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일반 성인의 요오드 일일 권장 섭취량은 150μg, 일일 상한 섭취량은 2400μg다. 이 점을 고려하면 미역은 요오드가 지나치게 많다. 말린 미역을 10g 먹으면 요오드를 1160μg이나 섭취하게 된다. 미역국에 넣은 미역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미역국 한 그릇엔 약 700μg의 요오드가 들었다. 하루 세끼 다 미역국으로 해결하면 약 2100μg을 섭취하게 돼 상한 섭취량에 다가선다. 대한갑상선학회자료에 따르면 우유 한 잔(200g)만 마셔도 약 160.8μg의 요오드를 더 섭취하게 된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김, 홍합, 멸치, 새우, 달걀노른자 등에도 요오드가 들었으므로 상한 섭취량을 넘기는 것은 순식간이다. 게다가 권장량보다 요오드를 더 먹는 사람이 이미 많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417μg, 중앙값은 129μg이다.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해 국민의 요오드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다. 오랫동안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요오드 섭취량이 과도해지면 인체는 갑상선의 요오드 흡수·합성·분비를 잠시 억제한다. 갑상선 자가 면역이 있는 사람은 이 상태가 지속되다가, 멀쩡하던 갑상선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본인이 과거에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다면 갑상선 자가 면역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히 요오드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출산을 마친 산모도 마찬가지다. 임신 중엔 하루 220μg, 출산 후엔 하루 290μg의 요오드를 먹는 게 적당하다. 일반인 권장 섭취량보다 많은 것은 맞다. 그러나 매 끼니 미역국을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미역국을 꼭 먹겠다면 하루 반 그릇에서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 상한 섭취량인 2400μ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두 줄 요약!1. 미역국 한 그릇만 먹어도 요오드 일일 권장 섭취량을 넘치게 충족한다.2.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멀쩡하던 갑상선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상한 섭취량을 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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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1000만 시대다. 탈모 샴푸나 앰플 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0일, 한 탈모 샴푸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자마자 헤어 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탈모 샴푸와 앰플. 정말로 탈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걸까?◇모발·두피에 영양 공급하지만, 탈모 개선에는 역부족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탈모 완화 제품은 ▲탈모 효능이 입증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허가받지 못 한 화장품 두 가지로 분류된다. 의약외품은 식약처에 고시된 탈모 방지 기능성 성분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등의 성분이 핵심 성분으로 포함돼 있다.다만 아무리 핵심 성분이 든 의약외품이라 하더라도, 샴푸는 씻어내는 제형으로 탈모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내기에는 역부족이다. 탈모 샴푸 등은 세정 기능에 비타민, 미네랄, 항염증 물질 등이 추가돼 있지만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를 개선한다는 효과를 입증받지는 못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탈모용 샴푸는 모발이나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 및 코팅 효과를 주는 제품”이라며 “모발 건강에 일부 도움을 줄 뿐 근본적인 탈모 치료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두피는 외부 물질이 쉽게 통과할 수 없는 피부로, 샴푸나 앰플을 바른다고 해서 유효 성분이 큰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지루성 두피염 방지에는 도움다만, 탈모 샴푸가 지루성 두피염 방지에 효과를 낼 수는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머리 등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두피의 염증과 가려움 때문에 모발이 약해져 일시적으로 머리가 많이 빠지며 홍반 증상도 나타난다. 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박상현 교수는 “탈모 샴푸 속 성분인 살리살릭애씨드와 징크피리치온은 각각 항균과 곰팡이 성장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지루성 두피염을 완화한다”며 “머리의 기름기나 두피에 쌓이는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탈모 없을 때 모발·두피 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탈모 샴푸나 앰플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서동혜 원장은 “탈모 완화 제품은 모발에 영양분을 주며 일부 도움을 준다”며 “피부과에서 탈모 치료를 받으면서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탈모가 없는 사람의 경우, 모발이나 두피 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한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고, 과도한 염색이나 파마는 자제한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좋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계획해야 한다.이미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했다면 탈모 완화 제품에 기대기보단 원인을 최대한 빨리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박상현 교수는 “탈모 치료는 시작 시기가 빠를수록 효과가 크다”며 “탈모 진단 여부와 함께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약물 복용 등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머리카락이 평소의 두 배 이상 빠지거나 ▲탈모 증상이 3개월 이상 진행되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피부과를 찾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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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2)가 폴댄스에 푹 빠져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풀리니 이제 다시 열심히 #운동 시작 한 달 만에 #폴댄스. 물구나무서면 얼굴이 작아진대요~ 집에서나 헬스장 거꾸리 #pole 다 좋아요”라며 “폴태기 와서 폴 그만두려다가도 오랜만에 와서 스트레칭하고 폴 타면 뭔가 건강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느낌이라 그만둘 수가 없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가 포기하지 못한다는 폴댄스, 어떤 운동인지 자세히 알아봤다. 폴댄스는 몸매 관리와 피부 건강에 모두 도움 되는 운동이다. 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살이 잘 안 빠지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이는 하체 비만이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고 셀룰라이트 지방을 없애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피부가 좋아진다. 특히 폴댄스 동작 중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를 좋게 한다. 폴댄스는 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폴댄스 전에 스트레칭과 가벼운 워밍업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폴댄스 초보자의 경우 멍이 잘 들고 손목이나 어깨, 갈비뼈 등에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나이가 많다면 멍이나 부상이 생겼을 때 회복력이 더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동작을 배워야 하고 부상을 느끼면 바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폴댄스는 그 기술을 오른쪽 한 번, 왼쪽 한 번을 번갈아 가면서 해야 좌우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만약 한쪽이 더 쉽다고 다른 방향으로 동작을 연습하지 않으면 좌우 비대칭을 겪을 수 있다. 평소에 허리 디스크 등으로 인해 허리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폴댄스를 과도하게 하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미나는 평소 폴댄스 외에도 몸매 유지를 위해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일 아침에 삶은 달걀 2개를 꼭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달걀은 근육 성장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달걀 하나의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고, 지방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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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알레르기가 있다면, 평소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음식 알레르기 반응으로 혀에 이상 반응이 일어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영국 요빌지역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76세 여성이 민트 초콜릿을 먹은 후 왼쪽 혀에 통증을 느끼고 부어오르는 증상을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기가 심각하게 퍼졌고, 음식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궤양(염증으로 인해 상피가 탈락하면서 조직표면이 함몰된 것)까지 발생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은 그는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편측성 설염(혀가 충혈되고 부어서 매끈해지는 혀의 염증)을 진단받았다. 알레르기를 유발한 음식은 민트 초콜릿 속 민트였다. 그가 진단받은 설염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길 수 있는데, 다른 경우보다 증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편측성 설염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잘못하면 기도를 막을 수도 있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소 알레르기 반응으로 판단돼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클로르페니라민 약물을 투여했다”며 “환자는 3개월간의 치료 끝에 부기와 통증은 사라졌지만, 궤양이 발생했던 만큼 그 흉터는 남아있는 상태”라고 했다.한편, 음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달걀, 우유나 유제품, 어류,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대두 등이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특정 식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시약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피부 반응 검사’나 특정 식품 섭취 후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유발 검사’, 특정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 뒤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제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음식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록해 의심되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이 사례는 의학저널 ‘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보고됐다. 두 줄 요약!1. 70대 여성이 민트 초콜릿을 먹은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편측성 설염을 진단받음.2. 음식 알레르기 의심 증상이 생긴다면, 매일 기록해 어떤 음식인지 찾아보는 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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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0대 남성이 20년 동안 속 쓰린 증상을 방치했다가 뒤늦게 말기 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브 쳐터는 30세부터 속이 쓰린 증상을 겪었다. 당시 그는 직장 스트레스가 쌓이고 매운 카레를 먹은 게 원인이라고 여겨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속이 쓰린 증상은 20년 동안 지속했고, 2006년 52세였던 그는 음식을 삼킬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쳐터는 “음식을 삼킬 때마다 어려움을 겪자 심각성을 느껴서 바로 병원에 갔지만 다들 ‘젊은데 설마 암이겠어?’ 하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쳐터는 식도암을 진단받았고 9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쳐터는 “즉시 수술을 진행해야 했고, 위장의 75%와 식도 대부분을 절제했다”라고 말했다.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돼 예후가 안 좋았지만, 쳐터는 기적적으로 회복해 현재 식도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데이트 쳐터가 겪은 식도암은 식도에 생긴 암으로, 위치에 따라 경부 식도암, 흉부 식도암, 위-식도 연결부위암으로 구분된다. 세포의 형태에 따라 편평세포암, 선암, 육종, 림프종 등으로도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도암은 편평세포암으로, 전체 식도암의 95% 정도를 차지한다. 편평세포암은 식도 점막의 상피세포에서 생기는 암으로, 보통 식도의 중부와 하부에 발생한다.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암이 작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다면 이미 식도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통증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식사하기 불편해지고 식사량도 자연적으로 줄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될 수 있다. 식도암이 식도의 내강을 거의 막아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되면 식사 후에 먹었던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이때 입으로 올라온 음식물 때문에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식도암은 잦은 음주와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 채소, 과일 등이 부족한 식습관을 보인 사람도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도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식도암 환자는 2954명으로,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하는 희귀암의 일종이다. 남녀의 성비는 7.7: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식도암은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수술적 절제로 치료한다. 식도를 절제한 후에는 입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식도-위 연결을 복원한다. 수술 전후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원격 전이가 있는 식도암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한다. 식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0% 정도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다만, 다른 장기로 암이 확산되거나 여러 림프절로 암이 전이된 환자는 수술 후 1~2년 사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두 줄 요약!1. 데이브 쳐터는 20년 동안 속이 쓰린 증상을 방치했다가 음식을 잘 못 삼켜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식도암을 진단받고 9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음.2. 식도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수술적 절제로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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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산업이 증가하면서 간호사, 경찰, 소방 공무원, 아파트 경비원, 배송 업체 직원 등 다양한 직군이 교대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 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작업 현장의 20~60%가 교대 근무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불규칙한 근무 형태는 근로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특히 수면 장애를 주의해야 한다. 수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교대 근무자 3명 중 1명은 수면 건강에 문제우리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다. 크게 중추시계과 말초시계로 나뉘며, 이 둘이 동기화되어 함께 깨어 활동하고 쉬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 비만, 위장관 장애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 및 뇌 질환 위험이 2~3배 증가하며, 불안 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도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교대 근무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문제는 수면 부족과 생체 리듬 교란이다. 수면 패턴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낮 동안 졸리거나 밤에 불면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몸은 빛, 움직임, 식사 시간 등의 요소로 생체 리듬을 조절한다. 교대 근무로 이 과정이 방해받으면 신체가 혼란을 겪는다. 특히 생체 시계는 하루에 최대 한 시간 정도만 조정될 수 있어, 급격한 근무 시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 달 이상 지속된 교대근무로 인해 불면증, 졸림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면, ‘교대근무 수면장애(SWSD)’로 진단할 수 있다.교대근무자 10명 중 3명은 극심한 수면장애를 겪는 것으로 보고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 신원철, 변정익 교수 연구팀이 교대 근무자 6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면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32.2%(201명)이 교대 근무 수면장애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가 많고 여성이 많았으며, 불면증, 주간 졸림증, 우울증, 피로 점수가 높게 나왔다. 이에 대해 신원철 교수는 “교대 주기가 한 달 이내로 변경되는 경우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했다”라며 “온도, 빛, 소음 중 하나 이상이 불량한 수면 환경을 경험한 비율도 높아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무 스케줄 조정 및 수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근무 순서 바꾸고, 바나나·우유 등 섭취해야교대 근무자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근무 스케줄을 조정하고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근무 형태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신 교수는 “근무 순서를 오전, 오후, 야간 순으로 시계 방향으로 배치하면 생체 리듬의 적응을 도울 수 있다”라며 “또한, 같은 시간대 근무를 1~2주 이상 길게 유지하면 신체가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야간 근무 시에는 조도를 높여(LED, OLED 활용) 신체가 밤을 낮처럼 인식하도록 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주간 근무 시보다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하다.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교대 근무는 불가피한 경우가 많지만, 습관은 조정할 수 있다. 수면 패턴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고, 빛과 식사 시간을 조절해 생체 리듬을 안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퇴근 후에는 강한 빛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암막 커튼을 활용해 실내를 어둡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을 피하고, 최소 3~4시간 후에 취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원철 교수는 “매일 7~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물을 충분히 섭취하되 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피하고 취침 1시간 전에는 멜라토닌 보충제나 바나나, 견과류, 우유 등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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