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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말기 암 환자라고 속이며 연인에게 거액을 받아내고, 성형과 여행 등 하고 싶은 일에 돈을 모두 탕진한 영국 30대 '사기꾼 여성' 사연이 보도됐다.영국인 로라 맥퍼슨(35)은 존 레너드(44)라는 남성과 2011년부터 진지한 연인 관계로 만난며 수년 행복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맥퍼슨은 2017년 레너드에게 자신이 암 판정을 받았다고 없는 사실을 사실인 양 속이기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너드는 암 자선단체에 수백만 파운드를 기부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남성이었다. 맥퍼슨은 이후로 5년간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에 레너드에게 총 2만5000파운드(한화 약 47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아냈다. 2018년에는 특정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하면서 레너드를 설득해 3만파운드(한화 약 56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선물받기도 했다. 맥퍼슨은 해외까지 오고 가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뒤늦게 알고 보니 맥퍼슨은 자궁적출수술을 받으러 오스트리아 마이어사립병원에 간다고 해놓고, 유명 체중 감량 센터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었다. 이때도 레너드는 맥퍼슨이 주장한 수술 비용 지불한 상황이었다. 맥퍼슨은 거짓말이 탄로나지 않게 하기 위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갈 때 레너드나 친구들이 함께 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다. 일례로, 2021년 새해 전날 레너드에게 암 치료를 위해 로열더비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결국 입원 이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맥퍼슨의 거짓말이 탄로난 것은, 그가 멘체스터 사립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기 위해 7000파운드(한화 약 13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레너드에게 요구했을 때다. 레너드가 수술비 지급을 위해 맥퍼슨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 의사에게 전화했는데, 의사가 암수술이 아닌 가슴확대성형을 하기로 돼있다고 말한 것. 결국 법정에 선 맥퍼슨에게 판사는 2017년 3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각종 사기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며 유죄 판정을 내렸다. 이에 맥퍼슨은 2년간의 사회복지 명령과 함께 보호관찰관과 30일간 생활하게 됐다. 만약 조건을 뒤반하면 즉시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된다. 맥퍼스는 법정에서 "어떤 종류의 암도 겪은 적 없다"고 말했고, 이에 판사는 "사악하고 교활한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퍼스는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암 투병 중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친구와 가족들은 그간 맥퍼슨에게 수많은 꽃, 선물, 카드를 보냈었다. 레너드는 맥퍼슨에게 당한 사기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특히 사람과 관계 맺고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자궁적출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맥퍼슨은 작년에 또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커피숍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맥퍼슨 같은 '사기꾼'들은 과연 어떤 심리로 범죄를 저지르는 걸까? 우선 이들은 노동의 대가에 대한 가치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근면‧성실하게 일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두지 않고, 남을 이용한다는 우월주의가 깔려 있을 수 있다. 남을 속여 수백, 수천억대 피해의 큰 사기를 치지만 죄책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존중감이 부족한 탓이다. 이들은 많이 가질수록 본인의 능력을 과신하고 승리했다고 여기는 마음이 크다. 사기 사건에는 거짓말이 기본이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아 사기 피해 규모가 커지기도 한다. 이처럼 병적인 거짓말을 하는 데는 다양한 심리적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남을 기만하는 것 자체로 쾌감을 얻어 보상으로 작용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에게 없는 부‧권력‧명예 등을 본인이 만든 허위적인 신념 체계 안에서 가동시키면서 자신의 결핍을 충족하는 게 목적인 경우도 있다. 반사회적인 인격 성향 때문에 병적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주장도 있다. 사기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기범들이 작정하고 접근한다면 근본적으로 피해를 막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세상에는 내가 노력하지 않고 벌 수 있는 돈은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낫다. 다만, 자신에게 이유 없이 돈, 수익이 생긴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사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많은 만기 때문에 접근하는 사람에 관한 철저한 조사도 필요하고, 주위 다른 전문가들과 상담도 해보고, 다른 사기피해 유사사례들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세 줄 요약!1. 영국 35세 여성이 암 환자라 속이며 연인에 수술비 등을 요구해 거액을 챙김.2. 사기 혐의로 유죄 판정 받음.3. 사기 피해 막기 쉽지 않음. 접근하는 사람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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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저씨'로 유명한 개그맨 이양승(72)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90년대 추억의 스타 '통아저씨' 이양승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양승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로 몸무게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 체중계에 표시된 그의 몸무게는 43.8kg이었다. 이에 이양승은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며 "인생 최대 몸무게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그는 "라켓 공연하려면 (살이 찌면) 안 된다"며 "운동 안 하면 체중이 자꾸 나가서 큰일 난다"고 한탄했다. 72세 이양승은 키 159cm에 몸무게 43.8kg으로, 체질량지수(BMI)는 약 17.3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상 저체중(BMI 18.5 미만)에 해당한다. 60대 이후 저체중은 건강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인 저체중은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60대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근육량과 골밀도가 감소하는데, 저체중이면 이런 변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근감소증은 낙상·골절 위험을 높인다. 골절된 부위가 고관절일 경우 거동이 어려워지고, 장기간 누워 지내면서 폐렴이나 욕창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저체중 노인은 체내 지방이 부족해 체온 조절이 어렵고, 기초 대사량이 낮아 영양 흡수율도 떨어질 수 있다.면역력 저하도 중요한 문제다.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면 몸이 충분한 에너지를 비축하지 못해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고,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 노인의 경우 정상 체중 노인보다 폐렴, 패혈증 등의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장기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과 치매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 또한, 영양 결핍으로 인해 ▲빈혈 ▲골다공증 ▲근육 약화 등이 동반될 수 있어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된다.나이 들어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필수다. 식단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생선 ▲두부 ▲달걀 등을 중심으로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유제품이나 잎채소를 통해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유산소보다는 근력 운동과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아령 운동이나 스쿼트, 필라테스 등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 된다. 따라서 저체중 노인의 경우 단순히 체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세 줄 요약!1. ‘통아저씨’로 유명한 개그맨 이양승(72)이 43.8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 기록했다고 밝힘.2. 60대 이후 저체중은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함.3. 나이 들어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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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 MBN 프로그램 ‘알약방’에 출연한 이의정은 뇌종양 치료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계속 두통이 있어 한의원에 가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며 “그래도 난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의정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쓸개 괴사, 고관절 괴사 같은 후유증에 시달렸다. 투병 생활이 길어지면서 체중도 30kg 증가했다. 이의정은 “완치될 때까지 15년 걸렸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이의정은 “관리를 안 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의정이 겪은 뇌종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 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작,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병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눈다. 양성 뇌종양은 1·2등급에 해당하며, 악성 뇌종양은 3·4등급이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이의정이 겪은 것처럼 정상 조직이 괴사하기도 한다. 뇌종양은 종류별로 예후가 다르다. 악성도가 낮으면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 정도다. 완치된 뇌종양 환자는 운동 장애만 없으면 곧바로 운동해도 된다. 합병증이 없다면 일주일 내 일상생활 재개가 가능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는 게 좋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배우 이의정(49)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함.2.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치료 후유증으로 뇌부종이나 조직 괴사 등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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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고양이처럼 보이고 싶어 코를 제거하고 눈동자와 얼굴에 문신을 새긴 이탈리아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이탈리아 여성 아이딘 모드(23)는 11살 때부터 외모를 바꾸고 싶어 했다. 특히 고양이와 비슷한 외형을 갖고 싶어 했다. 그는 15세에 혀를 반으로 갈라냈다. 이후 코를 절단하고 얼굴에 고양이처럼 줄무늬 문신을 새겼다. 또한 이마에 보형물을 삽입해 고양이 귀와 같은 모양을 만들었다. 아이딘은 “나는 신체 변형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느낀다”며 “바뀐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최근 눈동자에도 문신을 해서 이제야 완벽히 좀비 고양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딘처럼 자신의 신체를 일부러 훼손하며 쾌감을 얻고 스스로 건강하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질환의 일종인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일 수 있다. 환자들은 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타인에게 절단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할 경우 스스로 절단하기도 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팔, 다리, 손가락, 눈, 귀 등을 없애고 싶어 한다. 가장 많이 절단하려는 부위는 팔이나 다리라고 알려졌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신체 인지를 담당하는 뇌의 한 부위에 구조적 문제가 생긴 것을 원인이라고 추정한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절단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를 없앤 뒤, 합병증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스스로 절단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환자들은 감염, 신경 손상, 극심한 통증, 과다출혈 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환상지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상지통은 이미 절단해서 상실한 팔다리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끼고 그곳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치료는 환자가 스스로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의료진은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이 자기 몸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한편, 아이딘이 받은 눈동자 문신은 눈의 공막(안구 대부분을 싸고 있는 흰색 막)을 영구적으로 염색하는 것이다. 문신 바늘로 공막 여러 부분에 잉크를 주입하면 잉크가 퍼져 공막을 덮는다. 이는 영구적이며 한 번 하면 되돌릴 수 없다. 눈동자 문신은 눈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미국안과학회(AAO)에 따르면, 눈동자 문신을 할 경우 ▲시력 저하 ▲망막 박리 ▲눈 염증 ▲빛에 대한 민감성 ▲잉크가 이동해 주변 조직 착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실제 눈동자 문신을 받고 실명해 눈을 적출한 사례도 있다. 2017년 앨버타대 폴 프룬드 박사와 마크 그레베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한 24세 남성이 눈동자 문신을 받는 동안 시력을 상실했다. 이후 치료를 위한 여러 시술을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눈을 적출했다. 세 줄 요약!1. 고양이처럼 보이고 싶어 코를 제거하고 눈동자‧얼굴에 문신을 새긴 이탈리아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됨.2. 여성처럼 신체 일부를 없앤 뒤, 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신체통합정체성장애’라고 함.3. 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환자의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해 치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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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계명대동산병원, 강의 듣고 ‘치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 즐기세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3월 28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방사선종양학과 최은철 교수의 ‘환자 중심의 방사선 치료’ 미니강의 후, 음악 치유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충북대병원, 3월의 암 강좌충북대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소그룹 심리지지(14일, 21일) ▲직업복귀 준비(18일) ▲상지·하복부 기능 개선운동(26일) ▲영양식생활(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43-269-7690, 7691)를 통해 가능합니다.암 환자를 위한 ‘구강 관리’ 강좌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의 구강 관리·치과 치료’ 강좌를 개최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권도현 교수가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3월 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9로 전화하면 됩니다.칠곡경북대병원, 여성 암 생존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여성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제5기 여성 암 생존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바른 걷기, 영양 요법, 이완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됩니다. 3월 21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편안한 운동 복장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53-200-3561, 3562) 또는 카카오톡 채널(대구경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딸기 케이크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대구, 부산, 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텃밭 브라우니를, 대구·경북 지역은 딸기 티라미수를, 부산·경남 지역은 초코 수건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딸기 케이크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3월 17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 053-253-7672,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아미다해, ‘밥! 함께 먹어요’암 환우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밥! 함께 먹어요’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환우와 함께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3월 19일 오후 12시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2센터(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세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열 명의 암 환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아미다해 공식 인스타그램(@amidahae_official) DM으로 가능합니다.‘암, 의사에게 자세히 묻다’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암, 의사에게 자세히 묻다’가 출간됐습니다(세종서적 刊). 최준석 과학 칼럼니스트가 암 치료 분야 국내 전문가 50명과 나눈 내용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암 발생 원리와 진단, 치료법, 치료 과정 속 어려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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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갈 때 챙기기 딱 좋은 ‘묵은지 참치말이’ 준비했습니다. 묵은지의 신맛과 참치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입맛 돋웁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묵은지 참치말이묵은지를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찬물에 20분간 담가두면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중화되고 염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염분이 걱정된다면 끓는 물에 상추나 케일을 데친 뒤 묵은지 대신 사용해보세요.뭐가 달라?영양가득 잡곡밥흰쌀밥 대신 잡곡밥 활용해 혈당·열량 부담 덜었습니다. 잡곡밥 등 통 곡물 밥을 먹으면 에너지양은 유지하면서 섬유질, 미네랄, 단백질 등의 섭취량은 늘릴 수 있습니다. 잡곡밥을 지을 땐 잡곡을 너무 많이 섞기보다 다섯 가지 정도만 선택해 조리하세요. 8곡밥이나 16곡밥보다 5곡밥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새콤한 묵은지묵은지는 오랜 발효 기간을 거친 김치로 특유의 신맛으로 인해 기호도가 높은 종류 중 하나입니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장 건강에 유익한 30여 종 이상의 유산균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오래 익힐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너무 오래 묵은 김치는 오히려 영양학적 가치가 떨어집니다. 부산대 김치 연구회 박건형 교수 연구에 의하면, 3% 염도로 담가 섭씨 5도 정도에서 2~3주 숙성한 김치의 기능성이 가장 뛰어났습니다.참치 통조림으로 간편한 단백질 보충참치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혈관 건강 개선에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참치 캔은 제조 과정에서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리 전 통조림 속 기름을 따라내는 게 좋습니다. 기름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체에 밭쳐 기름을 뺀 뒤 따뜻한 물을 약간 끼얹으면 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잡곡밥 1.5공기(300g), 참치 통조림(소) 2개, 묵은지 6-8장, 마요네즈 2큰 술, 후추 약간, 깻잎 10장 내외, 들기름, 통깨 약간, 소금 약간1. 묵은지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2. 참치 통조림은 기름을 제거한 후 마요네즈와 후추를 약간 넣고 골고루 섞는다.3. 밥에 소금, 통깨를 약간 넣고 골고루 비빈다.4. 김발 위에 묵은지를 겹쳐서 넓게 깐 후 밥, 깻잎, 참치 순으로 올려 돌돌 만다.5. 돌돌 만 묵은지 위에 들기름을 약간 바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6. 그릇에 담은 후 깨를 살짝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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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식을 짜게, 혹은 많이 먹은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붓곤 한다. 염분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체내 염분이 많으면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배출이 잘 안 돼서다. 그러나 특별한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자주 얼굴과 몸이 붓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얼굴이 붓는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돼 부종이 심해진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분비되며, 체내 염분 대사를 방해해 얼굴을 붓게 만든다.잘못된 생활습관도 부기를 유발한다. 이를 특발성 부종이라고 한다. 특히 아침에 유독 붓는다면 베개가 원인일 수 있다. 베개를 안 베거나 베개가 너무 낮으면 심장이 얼굴보다 위에 있어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또한,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다리에서 심장으로 체액을 올려보내는 정맥 내 판막 기능이 떨어지고 미세 림프관이 막혀 부종이 생길 수 있다.부기가 잦다면 생활습관부터 개선해보자.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면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하는 게 좋다. 베개 높이는 대부분 6~10cm, 베고 누웠을 때 얼굴과 베개의 각도가 5도 정도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 부기가 신경 쓰인다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호박 ▲바나나 ▲다시마 ▲미역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이 음식들은 체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한편,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부기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건강상의 문제도 의심해봐야 한다. 급성 사구체신염, 신부전, 신증후군 등이 있으면 체내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고 쌓여 몸이 잘 붓는다. 심장질환이 있어도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붓기 쉽다. 갑상선 기능저하증도 부기를 유발한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줄어들면 피부 진피의 ‘점다당질’ 성분이 분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점다당질은 수분을 끌어들여 피부를 붓게 한다. 또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중 단백질인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수분이 혈액에 남아 다양한 부위에 부종을 만든다. 만약 이유 없는 심한 부기가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두 줄 요약! 1. 짠 음식 외에 스트레스, 너무 낮은 베개,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부기를 유발한다.2. 습관을 개선해도 부기가 계속된다면 신장·심장·갑상선·간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오래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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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목적이 희미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오늘날, 그래도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상당수 학생들은 ‘전문성’을 이야기한다. 학위를 받고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돼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내가 전공하는 심리학 분야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학부 과정만으로는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정도다.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전문가에 대해 두 가지 상반된 의견이 존재하는 것 같다. 첫째는 ‘전문가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전문가들의 하소연이다. 전문가보다 비전문가의 말이 더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문가인 의사의 권고보다 민간요법에 귀가 쏠리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둘째는 정반대로 ‘전문가가 지나치게 대접을 받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전문가들이 뭘 모른다는 것이다. 학위나 자격증, 직업 등이 전문성을 전혀 담보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여기에 더해진다. 이 상반돼 보이는 두 의견은 하나의 현상을 지목하고 있다. 전문가의 말이 딱히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다.전문가. 기술, 예술, 기타 특정 직역에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있는 사람 또는 그 분야를 통달한 사람. 다양한 심리학 연구들은 전문가가 일반인에 비해 우수한 측면이 많다고 이야기 한다.우선 전문가는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일반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기억력을 보인다. 어떤 작업을 수행할 때 필요한 정보가 모여 있는 기억을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이라고 하는데, 그 용량에 한계가 있다. ‘매직 넘버 7’이란 말처럼 7개 안팎의 정보라는 주장도 있고, 4개 정도라는 주장도 있지만, 무한한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국을 첫수부터 마지막 수까지 틀림없이 복기하는 바둑 기사의 예처럼 전문가는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의 작업 기억 용량을 가진다. 용량 자체가 늘어난다기보다는 정보의 압축률을 높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한데, 군집화, 의미화 등의 방법을 이용해 저장할 수 있는 양을 늘리는 것이다. 즉, 바둑 기사는 바둑돌의 위치를 하나 하나 다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바둑 경기의 흐름을 기억해 많은 정보를 저장한다.전문가는 문제를 대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한다. 초보자들은 문제의 표면적인 특징에 집중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반면, 전문가는 개념적 원리와 같은 깊은 구조에 집중해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해결 방식을 찾을 때에도 일반인은 문제를 보고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나가는 반면, 전문가들은 목표(정답)를 설정하고, 필요한 단계를 거꾸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뇌과학 연구 결과를 봐도 전문가와 일반인의 뇌는 다르다. 예를 들면, 택시 운전기사의 경우에는 일반인에 비해 해마 크기가 더 크고, 통역사의 경우는 좌반구의 측두엽과 전두엽이 더 발달된다.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전문가의 능력은 인정돼야 함이 옳을 것 같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전문가의 말을 믿지 않을까? 전문가의 능력은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라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문제가 전문가의 능력은 영역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즉, 전문가는 자신이 전문성을 쌓은 영역에서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인에 비해 엄청난 기억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바둑 기사의 우수성은 바둑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만 적용된다.영역 한정성이 큰 문제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 누구도 바둑 기사에게 자동차 운전의 전문성을 기대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제대로 된 전문가만 찾아간다면, ‘뭘 알지도 못하는 전문가’란 소리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하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영역을 구분하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다. 심리학을 전공한 필자에게 사회학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은 없다. 그런데 간혹 필자에게 정신 질환을 물어보는 사람들을 만나면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심리학은 세부 전공의 분야가 매우 넓고, 매우 달라서 자신의 세부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알지 못한다. 심리학이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정신 질환이니 심리학 박사인 필자가 잘 알 것이라고 기대하겠지만, 필자는 인지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지 임상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니 ‘잘 몰라요’를 남발할 수밖에.거기에 더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전공한 인지 심리학의 경우, 미국의 큰 대학에는 수십명의 교수들이 있고, 그들은 각각 기억, 지능, 의사결정, 지각 등 인지 심리학에 포함된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 심리학과에서는 1~2명 정도의 인지 심리학 전공 교수들이 있고, 그들이 인지 심리학의 모든 분야에 대해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리라 여길 뿐이다. 전문가가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진짜 전문가를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사회가 발전할수록 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지금 우리 사회가 할 일은 전문가의 능력을 의심하고 필요 없다고 못 박는 것보다, 다양한 진짜 전문가들을 더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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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아침 쌀밥 먹기에 동참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하루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쌀밥으로 아침을 챙겨 먹는 건강 효과는 어떨까.◇아침 챙겨 먹는 습관, 에너지 공급·과식 방지 도움우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 건 건강에 좋은 습관이다. 아침 식사는 밤사이 긴 공복을 깨고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 식사를 해야 신진대사가 활성화돼 하루 동안의 칼로리 소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 과식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아침 식사를 한 중년은 그렇지 않은 중년보다 체질량지수가 낮았고 허리둘레가 2.5cm 작았다는 스페인 델 마르 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다.◇쌀밥보다는 잡곡밥 먹어야다만, 혈당을 위해서는 쌀로만 밥을 짓기보다는 잡곡을 넣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특히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신체 대사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근육이 감소한다.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이후 식사의 섭취량을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잡곡밥은 흰쌀밥보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2~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대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흰 쌀밥을 많이 먹고 잡곡밥을 적게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 더 높았고, 흰 쌀밥 식이 패턴이 잦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졌다. 연구팀은 정제된 흰 쌀보다 통곡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다섯 종류 이내로만잡곡밥은 다섯 가지 곡물을 넣어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어 밥을 하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 실제 한국우석대 연구팀이 5곡, 8곡, 16곡, 17곡, 20곡, 25곡의 혼합 잡곡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5곡의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효과가 가장 우수했다.백미를 과도하게 줄이지 않는 것도 좋다. 잡곡과 흰쌀의 비율은 4대 6~3대 7 정도면 적당하다. 만약 잡곡밥을 섭취한 후 아이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섭취를 중단하고 다른 곡식으로 대체하거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잡곡밥이 소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두 줄 요약!1.NH농협은행이 아침 쌀밥 먹기에 동참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2.혈당을 위해서는 쌀로만 밥을 짓기보다는 잡곡을 넣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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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54)이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은 가볍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홍석천이 먹고 있는 아침 식단이 담겼다. 식단으로는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달걀, 요거트 등 다이어트 음식이 풍부했다. 한편,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홍석천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12kg 감량에 성공한 바도 있다. 홍석천의 아침 식단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양이 들어 있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들어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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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78)의 피부색이 화제다.지난 6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는 지난 수년 동안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더 미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12년 이후 지금까지 공식 석상에 나서기 전 얼굴을 주황빛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가 주황빛 피부로 보이기 위해 ‘태닝’을 하거나 태닝한 피부처럼 보이게 하는 ‘스프레이 태닝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이크업을 맡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크리스 블레븐스는 “트럼프의 메이크업을 여러 번 해 봤기 때문에 때때로 그의 (메이크업 전) 얼굴이 다른 부위보다 주황빛으로 보였다는 사실을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제 추측으로는 플로리다에 살면서 건강하다고 느낀 특정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셀프 태너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4년째 받고 있는 태닝 의혹, 피부에 어떤 효과와 부작용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태닝, 자외선 노출되면서 피부색 짙어져태닝(tanning)이란 자외선이나 인공적인 방법을 이용해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색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세포 생성이 증가해 피부색이 짙어진다. 태닝은 크게 햇빛이 잘 드는 야외에서 하는 ‘자연 태닝(natural tanning)’과 태닝 기계나 제품을 활용한 ‘인공 태닝(artificial tanning)’으로 구분한다. 자연 태닝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할 수 있지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인공 태닝에 해당하는 ‘태닝 베드(tanning bed) 태닝’은 날씨나 시간과 관계없이 태닝을 할 수 있고 원하는 피부색을 만들기 용이하지만, 자연 태닝과 마찬가지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는 한계점을 가진다. 한편, ‘스프레이 태닝(spray tanning)’은 태닝한 피부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피부 위 각질층에 색상을 입힌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피부 각질층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DHA 성분이 결합하면 피부가 태닝한 피부처럼 어두워진다.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지 않고도 태닝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프레이 태닝의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다. 또 색이 벗겨지는 과정에서 고르지 않게 벗겨져 스프레이 태닝 사용 사실이 드러나기 쉽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얼굴 부위별로 얼굴색이 달라 스프레이 태닝 사용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시각적 효과 있지만, 피부암 주의해야한편, 태닝은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가진다. 태닝을 하면 근육이 더 선명해 보인다. 보디빌딩 대회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태닝을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또한, 태닝을 하면 사람이 더 건강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태닝을 하면 밝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가 더 건강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미의식에 가까워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태닝을 즐겨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게다가 적당한 태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감을 개선하거나 비타민D 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태닝을 할 때 너무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건강이 악화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가속된다. 또한, 자외선 A는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를, 자외선 B는 심할 경우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태닝을 하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에 태닝을 너무 자주 하거나 장시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민감한 피부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 후 태닝을 진행해야 한다. 광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 역시 태닝을 피해야 한다. 세 줄 요약!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년째 태닝 의혹을 받고 있음.2. 태닝은 근육이 더 선명해 보이게 하거나 건강해 보이게 하는 등의 효과를 가짐. 3. 다만, 태닝을 잘못하면 피부 노화를 경험하거나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