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식품업계 이모저모] 수입식품 해외공장 등록서류, AI 기술로 검토 시작 外

    ■ 수입식품 해외공장 등록서류, AI 기술로 검토 시작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등록 서류 자동검토 시스템’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민원 담당자가 직접 검토하던 민원서류를 AI 머신러닝 기반 광학 문자 인식(AI-OCR), 업무처리 자동화(RPA) 기술 등을 활용해 등록 신청인 정보, 해외제조업소 소재지 등 기초정보를 검토하고, 수출국 정부 증명서 등 다국어 서류를 자동번역·비교한다. 이를 통해 신청 정보 일치 여부, 중복업소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해외제조업소의 주소를 위‧경도 체계로 변환하여 지도 앱(구글맵)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도 검증한다. 식품관련 사고나 질병·재난 등 위험지역 내에 위치한 업소를 신속하게 파악해 수입식품 검사 등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민원 처리 기간은 3일에서 하루로 단축된다.■ 오비맥주, 이천·청주·광주 3개 생산공장 태양광발전 설비 모두 완공오비맥주는 지난 13일 이천공장에서 ‘태양광발전 설비 준공식’을 개최하며, 이천·청주·광주 3개 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3개 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약 2,8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재생에너지 추가 도입을 위해 전력구매계약(PPA)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등을 통해 향후 맥주 생산에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소비자 소통 강화 위해 네이버 블로그 오픈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섭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4일 네이버 블로그 ‘건강기능식품으로 더하는 건강한 일상’을 개설했다.■ 농심 신라면 툼바, 동남아시아 성장 가속농심은 최근 말레이시아 1위 온라인 플랫폼 틱톡이 운영하는 ‘틱톡샵’에 라면 최초로 브랜드샵을 오픈, 본격적인 신라면 툼바 판매에 나섰다. 농심은 말레이시아 인기가수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신라면 툼바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업체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농심은 최근 로터스(Lotus’s), 이온(AEON), 자야 그로서(Jaya Grocer) 등에 신라면 툼바를 입점을 확정했다.■ 피자헛,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 3월 한정 출시한국피자헛이 쿠팡이츠와 손잡고 오직 쿠팡이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쿠팡이츠 스페셜 세트’ 2종을 3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포테이토, 베이컨, 마요네즈로 고소한 맛이 가득한 ‘포테이토 스페셜 피자’와 불맛 가득 깊고 진한 풍미의 ‘스모키미트 스페셜 피자’로 구성돼 있다.■ 공차코리아, 봄맞이 ‘KT 달달혜택 프로모션’ 진행공차코리아가 봄을 맞이해 KT 멤버십 고객 대상의 ‘KT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공차의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행사 대상 음료 중 동일한 음료 2잔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도미노피자, 연장 영업 매장 변경·확대도미노피자는 연장 영업 매장을 기존 동서초점, 삼성점에서 압구정점, 신사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번동점과 연희점을 신규 연장 영업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영업 매장의 영업시간은 기존 저녁 9시반에서 11시로 1시간반 연장 운영된다. 해당 매장은 포장 뿐 아니라 배달도 도미노피자의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할리스 혼마치점, 오픈 일주일만 3000명 돌파할리스가 지난 6일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인 혼마치에 오픈한 일본 2호점이 오픈 일주일만에 약 3000명 고객이 다녀갔다. 그중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바닐라딜라이트크림 라떼'가 음료 제품군 전체에서 2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일본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약과 크림라떼’와 ‘행운이 쑥쑥라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닭곰탕 맛 라면” 하림, 이마트와 ‘백제면’ 출시하림과 이마트가 협업을 통해 하얀 국물 라면 ‘백제면’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백제면은 우사골로 국물을 내는 사골곰탕과 달리, 닭고기와 돈사골, 우사골을 모두 넣고 끓인 고기 육수에 새우, 조개를 넣어 해물의 시원함까지 담은 제품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3/17 10:03
  • [밀당365] 저혈당 아닌데 왜 어지럽지? 뜻밖의 이유 있었다

    [밀당365] 저혈당 아닌데 왜 어지럽지? 뜻밖의 이유 있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변화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린다면 단순 컨디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무심코 넘겼다가 합병증 신호를 놓칠 수 있어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느끼는 이유는 크게 당뇨병이 원인일 때와 아닐 때로 나뉩니다.2. 증상 반복되면 병원 내원해 적절한 검사 받고 생활습관 철저히 관리하세요!혈당 변화가 주된 원인당뇨병 환자가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겪는 이유는 크게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나뉩니다. 당뇨병과 관련된 대표적인 원인은 혈당인데요. 저혈당과 고혈당 모두 어지럼증을 부릅니다. 혈당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이 오면 뇌로 가는 포도당 공급이 줄면서 어지럽고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혈당일 때도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동반한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심한 고혈당(식후혈당 300 이상)이 지속되면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되는 대사성 산증이 발생해 피로감,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납니다.타 질환이 영향 미치기도만약 혈당 수치가 정상인데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당뇨병 합병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원영준 교수는 “당뇨병은 혈액순환에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미치는데 이로 인해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이 생기면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병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손상된 경우에도 균형 감각이 약해져 이런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외에 당뇨병과 관련이 없는 빈혈, 이석증 등에 의한 증상일 때도 있습니다.증상 반복되면 검사 받아야원인이 다양한 만큼 정확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원영준 교수는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기저질환, 합병증 발생 유무, 복용 중인 약제 점검 등을 거쳐 의심 요인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구토 ▲말이 어눌해짐(발음 장애) ▲마비 ▲시력 장애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자율신경검사 ▲신경병증검사 ▲경동맥/심장 초음파 ▲심장혈류검사(관상동맥조영술) ▲뇌혈류검사(뇌혈관MRA) 등의 검사를 시행해 원인을 진단합니다.일상 속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영준 교수는 “어지럼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했다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병행해야 한다”며 “몸 상태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 혈당을 관리하며 기저질환도 틈틈이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5/03/17 08:40
  • “골반 부위 작게 절개해 肝 떼어내… 기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골반 부위 작게 절개해 肝 떼어내… 기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졌다.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은 B형 간염 바이러스인데, 다행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감염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간 이식은 만성 간염, 혹은 간경변증을 동시에 치료해 암의 제거와 함께 간의 기능도 정상화된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생체간이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그 성공률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간암과 간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간 이식의 명의로 꼽히는 중앙대병원 간담도췌외과 서석원 교수에게 물었다.-술을 안 마셔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던데. 발병 원인은 어떤 게 있나?"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간경변증을 동반하는데, 그 주요 원인이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염이다.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세포의 손상과 재생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점차 간 조직에 섬유성 변화가 생겨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이 되고, 결국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주나 흡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 유전성 혈색소증, 원발성 담즙성 간견병증 등이 간암의 원인이다."-간암의 의심 증상은?"간암은 초기나 진행된 경우에도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암이 진행된 일부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거나, 피부나 눈의 흰자 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간암을 진단하기는 어렵다.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적인 감시 검사가 중요하다."-간암의 치료 방법은?"간암의 국소적 치료는 ▲간절제술 ▲고주파 열치료 ▲경동맥 화학색전술이 대표적이다. 간 절제술은 조기 간암에서 간 기능이 좋은 환자에게 고려되는 근치적 치료법이다. 고주파 열치료는 종양에 전극을 삽입해 열을 가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것이다. 간 기능이 비교적 좋은 환자에서 3cm 미만의 간암이지만 수술이 어려운 경우 시행한다. 경동맥 화학색전술은 암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간동맥을 막아 암을 치료하며, 진행된 간암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간암을 치료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나?"간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엔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수술 후 간암의 재발률은 높게는 40~50%까지 보고되고 있다. 간암의 원인이 되는 간경변증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3~4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인 추적 감시 검사가 필요하다."
    암일반신소영 기자2025/03/17 08:30
  •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빈속에 드세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빈속에 드세요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효과가 미약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약의 용량을 올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전에 언제 어떻게 약을 먹었는지부터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몇 시간 전에 먹었는지, 빈속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했는지, 음식의 양이 많거나 기름진 고기를 많이 먹었는지 등에 따라 체감상 약효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비아그라’, ‘팔팔’ 등 실데나필 성분 약은 빈속에 먹어야 한다. 비아그라나 팔팔을 빈속에 복용하면 30분 내로 발기력 향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0~120분 사이에 최대 발기력을 나타낸다. 그래서 약국에서도 성관계 30~60분 전에 복용하라고 복약지도를 하고 있다.반대로 식후에 비아그라나 팔팔을 복용할 경우 90분 이상 지나야 최대 발기력 효과가 나타난다. 성관계가 예상돼 식후 발기부전 약을 먹고 약 1시간 후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발기가 되지 않아서 실패했을 경우, ‘약이 효과가 없었다’고 느낄 수 있다. 90~120분 후 약효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빈속에 복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발기 강도가 30% 정도 약해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현상은 식사의 양이 많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두드러진다. 특히 식사 직후에 발기부전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늦게 발현되거나 강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비라그라, 팔팔 등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위장 안에 내용물이 없는 빈속에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음식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발기부전 치료제로는 바데나필 성분도 있다. 제품명은 ‘야일라’다. 야일라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복용하면 최대 효과가 60분 추가로 지연되고, 최대 약효 또한 18% 감소한다. 타다라필 성분인 ‘시알리스’의 경우 기본 특성이 성행위 2시간 전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다. 음식과 함께 섭취해도 약효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약 복용 후 1시간 이내에는 효과가 부족하다. 2시간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빈속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빈속에 복용하면 약효만큼 부작용도 빠르고 강하게 나타난다.비아그라, 팔팔, 야일라 등의 실데타필, 바데나필 성분 약을 지나치게 복용할 경우 두통, 혈압저하로 인한 어지러움, 소화불량, 시야 흐림 등이 나타나고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 시켜주는 약인데, 성기의 혈관 뿐 아니라 뇌의 모세혈관까지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두통이 발생한다. 온몸의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내려가서 어지럽거나 소화가 안 되고, 확장된 혈관으로 펌프질을 해야 하는 심장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눈의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신호를 민감하게 만들어서 눈부심 등 시야 이상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을 느끼는 사람은 빈속에 복용했을 때 부작용도 더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부작용이 그리 심하지 않고 견딜만한 경우에는 빈속에 복용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타다라필 성분 시알리스는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부작용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타다라필의 부작용은 요통, 목 뒤 어깨 쪽 통증이다. 3일 정도 근육통이 지속될 수 있다. 이외에 부작용은 경미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타다라필은 순간적인 약효 세기가 약한 대신 36시간 동안 약효가 유지되는 약이라서 부작용도 약한 강도로 나타난다.
    칼럼엄준철 약사 2025/03/17 08:12
  • [소소한 건강 상식] 곱슬머리 불만인데, 직모가 될 순 없을까?

    [소소한 건강 상식] 곱슬머리 불만인데, 직모가 될 순 없을까?

    누구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누구는 쭉 뻗은 직모(直毛)를 갖고 있다. 사람마다 머리카락 모양이 다른 이유는 뭘까.곱슬머리인지 직모인지는 머리카락이 자라 나오는 ‘모낭’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모낭은 피부 아래 진피층에서 털을 만드는 기관으로, 모낭 통로 입구 모양이 원형이면 직모가, 타원형이면 곱슬머리가 자라난다.타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이 구불구불하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 겉면을 구성하는 섬유단백질인 케라틴이 구불구불한 모양을 따라 배열된 상태로 자라 곱슬머리가 된다. 타원 모양이 납작할 수록 곱슬은 더 심하다.원형 모낭은 모낭 안쪽 부분이 직선 형태로 돼 있어, 케라틴이 곧은 형태로 자라나와 직모가 된다. 모낭 모양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03/17 07:33
  • “너무 아프다” 김미려, 안타까운 근황…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너무 아프다” 김미려, 안타까운 근황… ‘이 질환’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개그우먼 김미려(42)가 건강 이상을 고백하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1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턱대고 찾아오는 우울감 때문인지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가는 한의원이지만 갈 때마다 원장님은 나의 온몸과 마음을 구석구석 봐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계절 때문인지 비염 알러지 증상이 올라와서 얼굴에 냅다 침이 꽂혔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가 앓고 있는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코막힘, 콧물, 기침, 가려움증,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잘 알려진 비염에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계절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계절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 주로 특정 계절에 정도가 심해지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동물의 털이나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유래한 공기 중 항원에 의해 발생한다. 일상 속 특정한 상황에 의해 발현되는 비염으로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 있다. 혈관 운동성 비염은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실 때 발생한다. 갑자기 주변 온도가 바뀌거나 특정 향을 강하게 맡았을 때 콧속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해 나타나기도 한다.비염 수술은 코막힘을 줄여주는 수술로 비염 원인에 따라 수술 방식이 다르다.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이라면 고주파, 레이저, 초음파 등을 통해 코점막을 태우는 수술을 한다. 코점막을 태워 알레르기 항원 수용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코 안쪽을 넓혀서 숨쉬기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점막하비갑재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이 비염의 원인이면 코 안으로 기구를 넣어 휘어진 비중격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는 것이다. 비중격이 휘면 코 하비갑개 점막이 점점 두꺼워져 코가 막히는 비후성 비염이 생길 수 있다. 수술하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지나 매연이 많은 환경은 되도록 피하고 실내는 수시로 환기한다.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된다. 비염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악화되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정신적인 피로나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두 줄 요약!1. 개그우먼 김미려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힘.2.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5/03/17 07:03
  •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또 안타까운 소식” 英 유명 모델, 오토바이 사고로 ‘기억 상실’… 누구?

    영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모델이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을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모델 메르세데스 발렌타인(25)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시간을 좋아해 오토바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성인이 된 후 그는 직접 오토바이를 몰기 시작했는데, 작년 여름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를 질주하다가 비둘기가 갑자기 날아와 급하게 오토바이의 방향을 바꿔야 했다. 균형을 잃은 발렌타인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한 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도로에 추락했다. 다행히 발렌타인의 뒤에서 따라오던 그의 부모와 언니는 모두 의료인이어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사고로 인해 발렌타인은 갈비뼈 네 군데에 골절이 생겼고 코와 두개골, 어깨가 부러졌다. 오른쪽 눈에도 외상을 입었으며, 골반 골절도 겪었다. 기적적으로 생존한 그는 사고 후 한 달간 병원에 머물면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고 후 나타난 기억상실증이었다. 사고 한 달 전 기억부터 사고 당일까지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발렌타인은 “매일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다”며 “아침에 가끔 나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있을 땐 기억 상실의 심각성을 많이 못 느꼈는데 퇴원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더라”라며 “빠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아직까지도 얼굴에 사고 흉터가 남아있지만 완전히 회복하면 오토바이를 다시 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사고는 운이 안 좋았던 우연이다”며 “비둘기만 더 일찍 또는 늦게 날았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운전할 것이다”라며 “이렇게 살아남고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17 06:30
  • 소리 없이 망가져, 이식 외엔 답 없기도… '야간뇨' '피로' 등 증상은 경미한 '이 질환'

    소리 없이 망가져, 이식 외엔 답 없기도… '야간뇨' '피로' 등 증상은 경미한 '이 질환'

    만성콩팥병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15만7583명이었던 환자 수는 10년 만인 2023년에는 32만6736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만성콩팥병이 진행되면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합병증으로 자칫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 특히 말기 심부전으로 발전하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콩팥은 몸의 필터 공장으로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전해질 및 산과 염기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콩팥이 장기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는데, 병 자체도 위험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콩팥의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한다. 국내 성인 인구의 약 8.4%가 앓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은 “만성콩팥병은 신장이 점점 손상돼 기능을 잃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라며 “유병률이 높은 고령층의 경우 정기적인 사구체 여과율 검사로 콩팥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로 콩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전체 환자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장질환, 자가면역질환, 결석 및 전립선 비대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요로폐쇄, 반복적인 신우신염과 신장 결핵 등에 의한 감염, 신독성 약물 사용 등도 원인이 된다.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기능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거나 식욕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특히 야간뇨가 반복된다면 만성콩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몸이 발과 발목부터 시작해 다리, 심하면 전신이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 소변색이 검붉게 변하거나 거품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만성콩팥병은 사구체 여과율을 기준으로 콩팥 기능 감소 정도에 따라 1~5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는 정상 기능이지만 다른 지표나 증상으로 손상의 징후가 나타나며, 2단계는 경도의 기능 저하 상태로 손상의 기타 징후와 함께 나타난다. 3단계는 중등도의 기능 저하 상태로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기 시작하며, 4단계는 중증의 기능 저하 상태로 빈혈과 뼈, 미네랄 질환 등 합병증이 악화된다. 마지막 5단계는 말기로 투석 또는 이식이 필요한 상태다.만성콩팥병의 치료는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부터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로 진행된다. 약물치료는 신장 기능 소실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독성 약물은 피해야 한다. 말기 상태가 되면 구역, 구토, 호흡곤란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져 투석치료, 신장이식 등의 수술이 필요하다.콩팥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만큼 증상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 등 꾸준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특히 고령자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실제 2023년 기준으로 전체 만성콩팥병 환자 중 60대 이상이 81.5%나 차지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장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정기적으로 혈액 및 소변검사를 받아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고 혈청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평소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와 흡연은 신장 기능을 저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금연과 금주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식이조절이 필수인데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로 나트륨 배출이 어려워 혈압 상승과 부종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제품은 피하고, 칼륨, 인 등이 많이 함유된 채소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류, 당분이 높은 과일 등의 섭취도 조절해야 한다.이지은 센터장은 “콩팥에 이상이 없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여러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다”며 “신장 기능은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은 최소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말했다.
    신경질환한희준 기자2025/03/16 23:02
  • 소변 줄기 세면, 정력도 셀까?

    소변 줄기 세면, 정력도 셀까?

    소변 줄기는 정말 '정력'의 상징일까? 일정 부분 맞다. 남성의 소변 줄기가 약해지면 십중팔구가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다. 전립선은 정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사정(射精)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소변과 정액은 모두 요도를 통해서 나오는데, 요도를 도넛처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과 정액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상 남성의 절반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데,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김재웅 원장은 "과거에는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은 단순한 노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질병·노화로 인해 손상된 신경·혈관이 전립선과 발기 조직에 모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며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성욕감퇴·발기부전이 생기도 한다"고 말했다.소변 줄기가 갑자기 약해졌다면 전립선 건강을 확인해보자.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는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킨다.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려면 수술을 해야 한다. 
    비뇨기질환한희준 기자2025/03/16 22:09
  • 피곤해서 ‘뒷목’ 주물렀을 뿐인데… 몸에 나타나는 변화

    피곤해서 ‘뒷목’ 주물렀을 뿐인데… 몸에 나타나는 변화

    두통이 느껴지거나 목이 뻐근할 때마다 뒷목을 주무르게 된다. 목 혈액 순환을 개선돼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뜻밖의 효과도 있다. 바로 스트레스 완화다. 목 근육이 경직돼 생긴 두통이나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에는 뒷목 주무르기가 도움된다. 목에는 목빗근(흉쇄유돌근), 후두하근, 사각근 등 근육이 있다. 이러한 근육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C자형 커브를 이루는 목뼈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 화면을 보는 등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근육들이 과도하게 경직돼 그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한다. 그러면 목이 뻐근하거나, 목과 연결된 머리에서 두통을 느낄 수 있다.이때 10~30초 가볍게 뒷목을 주물러주면 두통이나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 뭉친 근육을 쥐었다 풀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허혈성 압박 마사지’의 원리도 이와 같다. 또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면 근육 등 연부 조직에 열이 발생하는데, 수축하고 경직된 근육이 온기에 풀리며 신경 압박도 완화된다.뒷목 주무르기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콘스탄츠대 연구팀은 마사지가 정신적, 육체적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자 60명을 ▲목을 주무른 19명 ▲어깨를 주무른 22명 ▲가만히 쉰 19명으로 나눈 다음 비교했다. 목이나 어깨를 주무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었던 사람보다 고주파 심박변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심박변이도는 스트레스, 불안, 근심이 있는 상태에서 낮게 나타난다.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마사지한 참가자들이 더 편안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마사지 과정에서 미주신경 등이 자극돼 행복감을 느끼는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셀프 마사지가 생각보다 효과적인 것은 맞지만, 통증이 만성적인데도 셀프 마사지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럴 땐 통증 원인이 단순 근육 뭉침이 아닐 수도 있다. 특히 두통의 경우, 목 근육이 경직돼 생기는 긴장성 두통 이외에도 편두통이나 다른 병 때문에 이차적으로 생기는 두통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들은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사라지는 두통이므로 마사지로 버틸 게 아니라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두 줄 요약!1. 목 뒤를 주무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풀리며 두통과 목 통증이 완화된다.2. 목 주무르기가 미주신경을 자극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03/16 21:09
  • 중년 접어들었을 때, ‘엉덩이’ 큰 사람이 치매 위험 낮아… 왜?

    중년 접어들었을 때, ‘엉덩이’ 큰 사람이 치매 위험 낮아… 왜?

    중년기에 ‘허리-엉덩이 비율’이 높을수록 노년기 때 인지기능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허리-엉덩이 비율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비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허리는 가늘고, 엉덩이 둘레는 상대적으로 두꺼워야 치매 위험이 낮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중년의 ‘허리-엉덩이 비율’과 노년기 인지기능 간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과 치매의 연관성은 분명했지만 비만 관련 지표와 치매의 연관성은 불분명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1985년부터 1만명 이상의 영국 공무원을 추적한 ‘Whitehall II’ 연구에서 21년 간 5번의 허리-엉덩이 비율 측정에 참여한 664명의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런 다음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들을 대상으로 뇌 영상 및 인지 평가를 시행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70세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에 허리-엉덩이 비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노년기에 ‘백질 무결성’이 광범위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신경섬유가 손상 없이 보존되는 상태를 뜻하는 백질 무결성이 감소한다는 건 곧 뇌 기능이 저하됐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중년기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작업 기억력, 실행 기능, 전반적인 인지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백질 무결성도 보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괴테대 샤르밀리 에드윈 타나라자 박사는 “비만과 열악한 식단은 치매 관련 공중 보건 문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성인의 약 43%와 어린이의 20%가 과체중인 전 세계 비만율의 악화는 효과적인 인지 건강 전략을 구현하는 데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의학협회저널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3/16 20:04
  • ‘백설공주’ 갤 가돗, 매력 ‘여왕’으로 변신… 직접 밝힌 몸매 관리법은?

    ‘백설공주’ 갤 가돗, 매력 ‘여왕’으로 변신… 직접 밝힌 몸매 관리법은?

    영화 ‘백설공주’가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편, ‘여왕’ 역할을 맡은 배우 갤 가돗(39)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갤 가돗은 매혹적인 빌런 ‘여왕’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누리꾼들은 “여왕이 너무 예쁘다” “주인공보다 예쁜 여왕” “갤 가돗 악역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기 활동 중 처음으로 악역 역할을 맡은 갤 가돗은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일주일에 5일 운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러닝머신과 스쿼트, 랫 풀 다운 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한다고 알려졌다. 갤 가돗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운동▷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스쿼트를 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빼면 된다. 스쿼트는 20회씩 2세트를 하는 게 가장 좋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동작이다.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지중해식 식단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심장, 뇌, 장 등 모든 건강 측면에 유익한 효과를 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졌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올리브오일은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통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땐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40%는 올리브 오일, 연어 등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야 하며, 이는 약 67~88g의 양에 해당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은 5:2:3이 적당하다. 1주일에 3회는 콩류, 견과류, 씨앗류를 적절히 골라 섭취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6 19:05
  • “7kg 감량 성공” 혜은이, 바지도 헐렁하다는데… 직접 밝힌 ‘비법’은?

    “7kg 감량 성공” 혜은이, 바지도 헐렁하다는데… 직접 밝힌 ‘비법’은?

    가수 혜은이(70)가 최근 살이 빠진 근황을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는 ‘혜은이 캐리어 최초 공개, 꼭꼭꼭 가지고 다니는 여행필수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은이는 캐리어에 있던 바지를 꺼내며 “저는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 (딱 붙는) 스키니진도 잘 입고, 부츠컷도 입는다”라며 “허리 사이즈가 현재 28인데, 배만 조금 살이 쪘고 다른 데는 완전 정상은 아니지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입는 바지 사이즈가 다 66 사이즈인데, 살이 조금 빠지니까 커져서 자꾸 방송을 하다가도 바지를 들어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혜은이는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리며 “몇 달간 메밀전을 먹고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메밀에는 인슐린처럼 혈당을 조절하는 루틴‘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또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관을 강화해 뇌출혈‧고혈압‧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게다가 메밀에는 비만을 예방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메밀엔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식이섬유 5g을 함유한다. 칼륨·엽산·마그네슘·섬유질을 비롯해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으며 비타민B군도 풍부해 쌀이나 보리가 든 다른 곡식보다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B군 중 비타민B1은 피로 해소에, 비타민B2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메밀의 코린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메밀은 메밀국수, 메밀차, 메밀전,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메밀국수는 100g에 100kcal, 메밀전병은 167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다만, 메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메밀 섭취를 삼가야 한다. 메밀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중 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다. 메밀을 조리한 조리들과 접촉한 식품을 섭취해도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면역계가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는 메밀을 먹기 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세 줄 요약!1. 가수 혜은이가 최근 살이 빠져 입던 바지가 크다고 밝힘.2. 과거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혜은이는 그 비법으로 메밀전을 꼽음.3. 실제로 메밀은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게 좋음.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16 18:03
  • “다이어트 힘들어 은퇴 고민까지” 설현, ‘112kg’ 들어 올리는 괴력 과시… 무슨 운동?

    “다이어트 힘들어 은퇴 고민까지” 설현, ‘112kg’ 들어 올리는 괴력 과시… 무슨 운동?

    배우 설현(30)이 중량 112kg을 들어 올렸다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다.14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12.5kg 무게추가 걸려 있는 운동 기구가 보였고,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도 첨부됐다. 설현은 워너비 몸매로 유명한데, 과거 “다이어트 때문에 걸그룹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그는 근력 운동과 클라이밍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설현이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3/16 17:03
  • 봄 왔다, 꽃가루 알레르기 두렵다면… 지금부터 ‘이것’ 해야

    봄 왔다, 꽃가루 알레르기 두렵다면… 지금부터 ‘이것’ 해야

    큰 일교차 속 미세먼지와 황사가 계속되고 있다. 곧 꽃가루까지 날리기 시작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각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될 전망이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지금부터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봄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물 대부분은 나무다. 국내 봄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참나무·오리나무·자작나무·삼나무 등이 있다. 꽃가루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공기 중에 날린다.꽃가루 알레르기는 실내 환경 조절과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차단해 증상을 개선한다.히스타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침입한 물질이 유해하지 않음에도, 우리 면역체계가 과하게 반응하면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난다. 항히스타민제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막아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다.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꽃가루가 날리기 2주 전쯤부터 미리 약을 복용하는 ‘초기 요법’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복용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3월 중순이나 말부터 약 한 달간 약을 복용해두면 한창 꽃이 피는 4월에도 증상을 억누를 수 있다.알레르기 환자가 약을 먹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졸음이다. 조금 덜 졸린 항히스타민제를 원한다면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2세대 항히스타민으로는 세티리진, 로라타진, 펙소페나딘 성분이 있다.만일 항히스타민만으로도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코 안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형태의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우수하고, 먹는 스테로이드에 비해 부작용도 아주 적다. 하지만 치료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2~3주 정도 후에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다.두 줄 요약!1.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다면 지금부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2. 졸림 부작용이 덜한 건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데 그럼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면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3/16 16:02
  • 붉은 빛 ‘이 과일’, 여섯 종류 암 예방한다

    붉은 빛 ‘이 과일’, 여섯 종류 암 예방한다

    ‘수퍼 푸드’로 불리는 과일 석류가 여섯 종류 암(대장암, 방광암, 유방암, 전립샘암, 폐암,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건강 포털 더헬시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의 약학·영양학·화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석류가 암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동물 실험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석류는 암세포의 독성을 낮추고 성장·증식을 억제하며, 각종 신호 전달 경로를 바꿔 항종양 및 항염증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석류 속 폴리페놀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타닌 성분이 만성 염증을 조절하며 종양 발생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했다. 이런 풍부한 영양분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샘암, 방광암, 폐암, 피부암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석류와 함께 각종 채소를 식단에 포함하면 암 발병률을 2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을 보면 석류는 암 관련 각종 신호 전달 경로를 바꿔 항종양과 항염증 등의 특성을 갖는다”며 “그렇게 되면 매년 암 관련 사망자를 20만명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석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석류 속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안면홍조, 열감, 수면장애, 우울감 등을 완화한다. 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은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 풍부하다. 함유량은 1kg당 17mg이다. 석류의 신맛이 강할수록 천연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AHA 성분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다만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석류 과잉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자궁근종이나 난소 낭종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식품 과학 및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3/16 15:02
  • 윤아, 환절기 목 관리 위해 ‘이것’ 두르고 잔다는데… 뭘까?

    윤아, 환절기 목 관리 위해 ‘이것’ 두르고 잔다는데… 뭘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34)가 환절기 목 관리법을 소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하인드 | 설화수 컬러만 먹고 싶어요 | 설화수 광고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아는 “요즘 감기 걸렸냐는 말 되게 많이 듣는다”며 “목소리가 목이 잠길 때가 있고 코 맹맹할 때가 있고 진짜 감기일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환절기 목 관리법을 묻자 윤아는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아는 “가습기 틀고 물 많이 마신다”며 “목이 아픈 기운이 있으면 목을 따뜻하게 하려고 스카프를 두르고 잔다”고 말했다. 윤아가 밝힌 환절기 목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가습기 틀기가습기는 실내 공기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 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을 자극하고, 기침과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가습기로 공기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면 기관지염이나 비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구로 인해 실내 공기가 매우 건조해져 가습기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게 도움 된다.◇물 마시기수시로 물을 마시면 가래를 완화하는 데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가래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져 점도가 낮아진다. 특히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 세포가 싸우면서 염증 반응이 생겨 찌꺼기가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생긴다. 이때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쉽게 쓸려 내려간다. 물을 마실 때는 너무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낫다.◇스카프 두르기스카프로 목을 감싸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선 정상 체온인 36.5~37.2도를 유지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정도 낮아진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되기 때문이다. 목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으면 찬 공기에 그대로 노출돼 체온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특히 목에는 경동맥 등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몰려 있다. 추위로 이 혈관이 갑작스레 수축하면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고령층에게 좋지 않다. 다만, 스카프를 사용할 땐 깨끗한 스카프를 사용해야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두 줄 요약!1.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34)가 환절기 목 관리를 위해 가습기를 틀고 물을 자주 마시고 스카프를 두르고 잔다고 밝힘.2. 환절기 목 관리를 위해선 건조하지 않게 하고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6 14:05
  • “다이어트에 최고” 이영자, 밥에 ‘이것’ 넣었다… 뭔가 봤더니?

    “다이어트에 최고” 이영자, 밥에 ‘이것’ 넣었다… 뭔가 봤더니?

    개그우먼 이영자(57)가 밥에 다시마를 넣으며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각 잡고 준비한 덱스를 위한 특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덱스를 위한 다시마 솥밥을 준비했다. 불린 쌀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은 이영자는 “다시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라며 “혈관 개선에도 좋고,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밥에 넣어 먹은 다시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바다의 채소’라 불린다. 특히 해조류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푸코잔틴은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다량 들어 있으며 항비만‧항산화‧항노화 효능을 지녔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해조류를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20% 낮았다. 게다가 해조류는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 된다.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페놀, 비타민C‧E,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뇨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다시마는 염분을 충분히 빼고 요리하는 게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염분을 쏙 빼고 다른 양념과 양파, 당근 등을 넉넉히 넣어 조리하면 좋은 반찬이 된다. 다만, 해조류에는 섬유질이 많은 만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은 잘게 잘라 먹거나 꼭꼭 많이 씹어 삼키는 등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두 줄 요약!1.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에 다시마를 넣어 만드는 모습을 공개함.2.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6 13:03
  • 아이에게 매 주 ‘이것’ 두 번 먹여라… 성격에 놀라운 변화 나타난다

    아이에게 매 주 ‘이것’ 두 번 먹여라… 성격에 놀라운 변화 나타난다

    생선을 1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사교적이고 친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브리스톨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7~9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생선 섭취와 아이들의 행동 및 IQ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참여자들은 ▲1주일에 2회 미만 섭취(생선 190g 미만) ▲1주일에 2회 이상 섭취(생선 190g 이상) ▲생선을 전혀 먹지 않음 그룹으로 분류됐다.분석 결과, 생선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아이는 매주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는 아이보다 행동 발달이 지연될 확률이 35% 높았다. 행동 발달 측면 중에서도 특히 또래와 잘 어울리고 배려하며 나누는 등의 친사회적 행동이 결여됐다. 7세부터 생선을 섭취하지 않은 아이가 9세가 되면 행동 발달 지연 가능성이 43% 높아졌다. 즉, 어린 시절 생선 섭취가 부족하면 친구와 잘 어울리고 배려하며 타인을 돕는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기능 저하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셀레늄, 요오드 등이 뇌 발달 및 인지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영국국립보건서비스(NHS)는 주 2회 이상 생선을 먹되 연어, 고등어 등 기름진 생선을 최소 한 번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 연구를 주도한 캐롤라인 테일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가이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두 줄 요약!1. 1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먹지 않는 아이, 친사회적 행동 발달 지연된다.2. 매주 최소 한 번 이상 기름진 생선을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3/16 12:03
  •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카레, ‘이렇게’ 먹었다간 이 누레진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카레, ‘이렇게’ 먹었다간 이 누레진다

    카레는 맛있고, 몸에도 좋다.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건강 효능이 숨어있다. 먹은 후에 치아가 누레진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단점이다. 단점을 이겨내고 카레를 즐길 방법이 없을까?◇카레 속 커큐민, 항암 효과 있고 뇌에도 좋아카레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효과가 있다.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 염증 생성을 막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총 1943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 식품 중 강황의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커큐민은 정상적 세포에는 독성을 띠지 않으면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또 카레의 원료인 강황, 정향, 펜넬, 쿠민, 훼누그릭 등 향신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이 NF-kb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카레는 두뇌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이롭다. 커큐민이 뇌혈관 염증을 줄여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리는 덕이다.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먹은 노인은 6개월에 한 번 먹은 노인보다 인지 기능 저하 정도가 절반 정도 낮았다는 싱가포르 국립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 커큐민은 지방 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기도 한다. ◇카레 먹은 후 바로 이 닦거나 물로 입 헹궈야이렇듯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카레지만, 자주 먹긴 꺼려진다. 치아 착색이 걱정돼서다. 카레를 먹은 후 치아가 변색되는 것은 카레 속 커큐민이 분해된 물질이 치아 안쪽 상아질에 쌓이기 때문이다. 누렇게 변한 상아질 색이 투명한 법랑질에 비쳐서 치아가 누렇게 변색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식품에 의한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색소가 치아에 침투해 축적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카레를 먹은 뒤 그대로 두면 치아가 누레질 수 있다. 카레를 먹은 후 최대한 빨리 이를 닦고, 이를 당장 닦기 어렵다면 물로 입을 여러 번 헹군다. 후식으로 당근, 셀러리, 사과 등 단단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과일과 채소 속 섬유질이 치아에 마찰할 때 치아 표면에 들러붙은 것들을 제거한다. 이미 변색된 치아는 과산화수소 등 치아 미백제를 사용하는 치아 미백술을 받아야 되돌릴 수 있다.두 줄 요약!1. 카레 속 커큐민은 항암 효과, 항염증 효과, 지방 세포 증가 억제 등 효능이 있다.2. 치아 착색이 고민이라면 카레를 먹은 직후에 이를 닦거나 물로 입을 헹구고, 이것도 어렵다면 단단한 과일·채소를 먹는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3/16 10:49
  • 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