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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오상훈 기자2026/03/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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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수연 기자 2026/03/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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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6/03/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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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O에 ‘동체시력 훈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타석에 서기 전이나 더그아웃에서 손가락을 눈 앞에 가져다 댄 선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화이글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한화 문현빈은 “(동체시력 훈련 루틴을) 24년도 일본 교육리그에서 알아 왔다”며 손가락을 눈 앞이나 양 옆에 두고 눈동자만 움직여 초점을 맞추는 등의 동체시력 훈련법을 소개하기도 했다.◇속도를 따라잡는 시선, 동체시력 동체시력이란 움직이는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으로, 눈의 해상도를 의미하는 시력과는 다른 개념이다. 시력은 물론 눈 근육의 운동 능력, 근육의 신경, 뇌의 정보 처리 속도 등이 전반적으로 향상돼야 동체 시력이 좋아진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대표원장에 따르면, 동체시력이 뛰어난 사람은 움직이는 물체를 정교하게 추적한다. 일반인은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면 눈이 물체를 따라가는 속도가 뒤처졌다가 갑자기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반면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은 이 간격이 매우 짧고 안정적이어서 눈이 움직이는 물체를 부드럽게 따라간다. 물체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뇌가 이를 인식하고, 눈 근육에 신호를 보내 반응하기까지의 시간도 훨씬 짧다.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망막의 황반에 물체의 상을 정확히 유지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0.4초 안에 구질을 판단하고 스윙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타자들이 동체시력 훈련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동체시력은 훈련으로 강화할 수 있다. 김부기 원장은 “동체시력은 안구 자체의 물리적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안구 근육의 협응력과 뇌의 시각 정보 처리 효율을 높이는 신경가소성의 영역이다”라고 했다. 신경가소성이란 뇌의 뉴런과 신경망이 새로운 자극에 반응해 이전 상태와는 다른 방식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미국 대학 야구선수 19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격자무늬를 보면서 특정 모양과 각도를 찾는 훈련을 한 결과, 양안 시력이 증가하고 스트라이크 아웃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부기 원장은 이를 “시각 자극 훈련이 동체시력을 향상시켜 실제 경기 환경에서의 수행 능력이 향상됐음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거도 하는 동체시력 훈련법은?김부기 원장은 동체시력 강화 훈련으로 ▲근거리-원거리 교대 주시 ▲도약 안구 운동 ▲안구 회전 운동 ▲안구 추적 훈련을 꼽았다. 근거리-원거리 교대 주시 훈련은 엄지손가락을 코 앞에 두고 응시하다가 먼 곳을 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수정체 조절 근육이 단련되고 초점 전환 속도가 빨라진다. 도약 안구 운동은 시선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연습이다. 양쪽 검지 손가락을 세운 채 양 팔을 벌리고, 머리가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눈동자만 사용해 왼쪽과 오른쪽 손가락을 최대한 빠르게 번갈아 응시한다. 비슷한 방법으로 머리는 고정한 채 눈동자만 상하좌우, 대각선 끝까지 회전시키면 눈 근육이 강화된다. 안구 추적 훈련은 숫자나 글자를 무작위로 적은 공을 던진 뒤 눈으로 내용을 식별하는 것이다. 실제로 16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뛴 추신수는 테니스공에 숫자를 적은 뒤, 타석에서 날아오는 공에 적힌 숫자를 읽는 훈련을 했다. 김부기 원장은 “단순히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추출해야 하기 때문에 시각적 탐색과 인지 처리 속도가 동시에 높아진다”며 “뇌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이미지 속에서 세밀한 부분을 포착하도록 강제하는 고강도 시력 훈련”이라고 했다. 빠른 판단이 필요한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가까이 다가오는 물체를 끝까지 바라보는 훈련 ▲눈을 감지 않는 훈련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부기 원장에 따르면 물체가 다가올 때는 두 눈이 안쪽으로 모이는데, 물체를 끝까지 보면 안구 근육인 내직근을 단련하고, 초점을 맞추는 협응력이 극대화된다. 거리가 변하는 물체에 즉각적으로 초점을 맞추기 위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반응 속도도 빨라진다. 팔을 뻗어 엄지를 세우고, 손톱에 시선을 고정한 채 손가락을 코 앞 5~10cm 거리까지 가져왔다가 멀리 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이 때 속도가 너무 빨라지지 않도록 조절하고, 손톱이 흐릿해지지 않도록 집중해야 한다. 위협을 감지했을 때 우리는 본능에 의해 눈을 깜빡이게 된다. 0.1~0.15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 동안 시각 정보가 차단된다. 셔틀콕이나 스펀지 공 같은 가벼운 물체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연출해 깜빡임을 억제하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물체가 다가올 때 물체 너머의 특정 지점에 시선을 고정하면 효과가 있다. 다만,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투명한 아크릴판을 눈 앞에 두거나 보호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3/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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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제1회 암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이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나의 건강 점수 체크’ 코너에서는 구체적인 자가 진단 문항을 통해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절주 실천 ▲하루 한 끼 이상 채소나 과일 섭취 ▲싱겁게 먹고 탄 음식 피하기 ▲주 3~5회 이상 땀이 나는 활동 하기 ▲최근 1년간 적정 체중 유지 ▲B형 간염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확인 ▲안전한 성생활 실천 ▲유해 물질 노출 피하기 ▲정기적인 검진 실시 등 10가지 핵심 문항을 체크하며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했다.점수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됐다. “이미 절반은 잘하고 있어요(4~6점)”라는 격려부터 “좋은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고 계시네요(9~10점)”라는 응원, 그리고 낮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지금부터 하나만 시작해도 충분합니다(0~3점)”라는 조언이 전달돼 건강 관리 실천 의지를 높였다.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균형 식단 조합’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탄수화물 1가지, 단백질 1가지, 채소 2~3가지, 제철 과일 1가지, 유제품 1가지 등으로 구성된 식단 카드를 직접 조합하며 암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을 체험했다.이 밖에도 ‘건강지킴 스트라이크’, ‘상식 OX 퀴즈’, ‘건강 JUMP!’, ‘힐링 블록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내원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행사장 곳곳에는 “담배 연기는 가장 가까운 위험입니다”, “술은 ‘적당히’보다 ‘안 마시기’가 안전합니다”, “접시에 색을 더하면 몸이 건강해집니다” 등 생활 속 건강 수칙 메시지가 게시돼 암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행사 첫날인 19일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 예방 수칙 전시와 암정보교육센터 홍보 행사가 진행됐고, 20일에는 대한외래 인술제중광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체험 부스와 암예방 캠페인 포토부스가 운영돼 교직원과 내원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이어졌다.김동완 암진료부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이 교직원과 환자 모두에게 암은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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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오상훈 기자2026/03/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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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20대 유명 인플루언서가 림프종을 근육통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출신 인플루언서 왕웨이첸(29)은 2021년 겨드랑이 부위의 부종과 통증을 처음 느꼈다. 그는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근육에 무리가 생긴 것으로 여겼지만, 이후 해당 부위에서 멍울이 만져지자 병원을 찾았고 결국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그는 치료 과정에서 탈모 등 화학요법 부작용을 겪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병 일상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다른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그러나 치료에도 종양은 지속적으로 커졌고, 지난해 12월 31일 새해 인사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이후 지난 2월 초 지인의 추모글이 올라왔으며 최근 그의 사업 운영사가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림프종은 혈액암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면역 세포들이 종양화돼 조절을 받지 않고 증식하는 여러 종류의 림프계 암을 통칭한다. 크게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며, 비호지킨 림프종이 약 5~10배 더 흔하다.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비호지킨 림프종은 20대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202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악성 림프종은 전체 암의 약 2.2%를 차지하며, 남녀 비는 약 1.4대 1로 남성에서 더 많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25.8%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70대(21.4%)와 50대(17.2%)가 뒤를 잇는다.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 등 일부 바이러스와 면역 이상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기이식 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 선천성 면역결핍증,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 면역 기능이 저하된 경우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 없는 림프절 비대로, 환자의 약 70%가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단단한 멍울이 서서히 커지는 양상이 흔하다. 이 밖에도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피로감, 가려움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원인 불명의 발열과 밤에 식은땀이 나는 증상, 6개월 사이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는 경우는 ‘B 증상’으로 불리며, 이 경우는 림프종이 전신으로 퍼져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치료는 악성도와 병기에 따라 달라지며, 주된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다. 혈액암의 특성상 수술적 치료는 제한적으로 시행되며, 재발하거나 고위험군인 경우, 고용량 항암 치료 후 조혈모세포를 이식하여 완치율을 높인다.
암일반최수연 기자 2026/03/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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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가짜 보충제(플라시보)를 복용한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신체와 인지 기능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참가자들이 해당 약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이탈리아 사크로 쿠오레 가톨릭대 연구진은 건강한 노인 90명을 ▲아무 처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 ▲'효과 있는 약'이라고 속이고 준 기만 위약군 ▲'효과 없는 가짜 약'이라고 알린 공개 위약군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참가자들은 3주간 복용 전후로 스트레스, 심리적 안녕, 졸림, 피로, 자기 효능감 등을 설문으로 평가하고, 단기 기억력, 집중력, 신체 능력도 측정했다.그 결과, 약이 가짜임을 알고 있던 공개 위약군은 대조군과 기만 위약군보다 스트레스가 더 낮고, 단기 기억력도 개선됐다. 두 플라시보 그룹 모두 인지·신체 기능이 좋아졌지만, 특히 공개 위약군에서 효과가 가장 두드러졌다.구체적으로 신체 기능은 기만 위약군에서 7%, 공개 위약군에서 9.2% 향상됐다.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은 기만 위약군에서 12.6~14.6%, 공개 위약군에서는 6.9~21.5%까지 개선됐다. 졸림 증상도 줄어들었고, 공개 위약군에서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특히 컸다.연구를 이끈 프란체스코 파그니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노화 과정에서 마음의 역할을 분석한 것"이라며 "심리적 요인이 신체와 뇌 기능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라시보가 신체, 뇌, 심리 기능을 모두 개선할 수 있으며, 공개 위약은 속임수 없이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안전하고 윤리적인 건강 노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 및 건강 심리학 국제 저널'에 지난 21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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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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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마르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피로’인 것으로 나타났다.쇼그렌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에 염증이 생겨 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입과 눈의 건조 외에도 관절통, 전신 피로, 피부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 환자는 폐에 염증이 생겨 간질성 폐질환으로 진행되며, 드물게는 이로 인해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는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이 고통을 겪는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전신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92명을 대상으로 피로 평가 척도 등을 분석했다. 연구에서는 일차 쇼그렌증후군 환자,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연관(이차성) 쇼그렌증후군 환자, 그리고 쇼그렌증후군이 없는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비교해 피로의 특징을 분석했다.일차 쇼그렌증후군은 별도의 질환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연관 쇼그렌증후군은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전신홍반루푸스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연구 결과, 피로 평가 척도는 점수가 낮을수록 피로가 심한 것을 의미하는데, 쇼그렌증후군 환자는 최대 12점 더 낮은 점수를 보여 더 심한 피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차 쇼그렌증후군 환자와 연관 쇼그렌증후군 환자 간 피로의 정도는 유사했지만,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일차 쇼그렌증후군 환자에서는 통증, 건조감, 섬유근통, 관절염 등 환자가 직접 느끼는 증상이 피로와 밀접하게 연관된 반면, 연관 쇼그렌증후군 환자에서는 염증 반응을 반영하는 지표가 피로와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질환 유형에 따라 피로의 발생 기전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또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피로는 질병의 중증도와 뚜렷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아, 단순한 염증이나 질환 활성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증상임이 확인됐다.이경언 교수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피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제한하는 중요한 증상”이라며 “이번 연구는 피로의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Clinical Rheumatology에 최근 발표됐다.
희귀질환오상훈 기자2026/03/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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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6/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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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서희 기자 2026/03/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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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 2026/03/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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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50)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5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요즘 좀 먹어요”라는 말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홍진경이 올린 사진에는 병아리콩, 아보카도, 삶은 달걀을 식단으로 먹는듯한 사진도 있었다. 홍진경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에 등장해 완벽한 모델 몸매를 보여준 바 있다. 런웨이 후에도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는 듯한 모습이다. 각 음식의 효과와 조합에 대해 알아본다.아보카도는 과일, 채소 중 지방이 비교적 높지만 대부분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다. 특히 아보카도의 지방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올레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가고 체내 나트륨 배출,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병아리콩 100g에는 약 10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 중 병아리콩을 식단에 넣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소화 속도가 느리고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혈당 지수(GI)가 낮아 혈당 관리에도 좋다. 병아리콩을 섭취했을 때 감자나 밀보다 식후 혈당이 유의미하게 낮았다는 우석대 연구도 있다. 병아리콩 위주의 식단을 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다.삶은 달걀도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한 개에 5~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B, 셀레늄 등이 풍부해 대사 건강, 뇌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속 지방도 대부분 LDL 콜레스테롤 제거와 뇌 활성화를 돕는 불포화지방이다. 포만감도 커 다이어트 중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적합하다. 실제로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었을 때 같은 양의 베이글보다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미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이 밝힌 바 있다.이 세 가지 음식을 함께 먹으면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좋다. 통곡물빵, 고구마, 호박 등을 약간 더하면 탄수화물까지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병아리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설사, 복부 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00g 이하로 적당량 먹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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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조리 방법에 따라 열량과 영양 구성에도 차이가 생긴다. 대표적인 조리 방식별 영양 특성을 알아본다.◇수란수란은 비교적 영양 손실이 적은 조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끓는 물에 달걀을 깨 넣어 1~3분 짧게 익히는 방식으로, 기름이나 소금 등을 추가하지 않아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수란 한 개에는 열량 72kcal, 단백질 6.3g, 탄수화물 0.4g, 비타민A 80mcg, 비타민D 1mcg, 콜린 117mg이 들어 있다. 수란 형태로 섭취하면 단백질 흡수율이 높은 편으로 보고된다. 스페인 발렌시아 폴리테크닉대 연구에서도 수란이 완숙이나 오믈렛보다 단백질 이용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삶기·굽기달걀을 삶거나 굽는 방식은 영양 성분 차이가 크지 않다. 두 방법 모두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비교적 균형 잡힌 영양을 유지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삶은 달걀 한 개는 열량 77kcal, 탄수화물 0.56g, 단백질 6.26g, 지방 5.28g이며, 구운 달걀은 열량 73kcal, 탄수화물 0.38g, 단백질 6.26g, 지방 4.95g 수준이다. 체중 관리를 할 때 활용하기 좋은 조리법이다.◇계란 프라이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는 계란 프라이는 다른 조리 방식보다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지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계란 프라이 한 개는 열량 약 89kcal, 탄수화물 0.43g, 단백질 약 6g대, 지방 약 6g 수준이며, 사용되는 기름의 종류와 양에 따라 열량은 더 증가할 수 있다.◇스크램블 에그스크램블 에그 역시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열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기본 조리만으로도 약 100kcal 내외이며, 여기에 우유나 치즈를 추가하면 열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달걀을 기름에 조리할 때는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은 식용유보다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지방 섭취 관리에 도움이 된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6/03/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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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소영 기자 2026/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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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3/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