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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 방사능 피해 회복에 효과적

    홍삼, 방사능 피해 회복에 효과적

    일본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국내에서 검출된 뒤 다시마 등 방사능 피해를 막아준다는 식품 판매량이 늘었다. 이와 함께 홍삼 등이 방사능 피해를 줄여준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사능의 특성상 실험 대상이 대부분 동물(실험용 쥐)로 한정돼 있지만, 인체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대 수의대 김성호 교수팀은 홍삼을 일정기간 투여한 쥐 그룹(홍삼 쥐)과 투여하지 않은 쥐 그룹(일반 쥐)을 나눠 방사선 노출 전후의 인지 기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일반 쥐는 방사선에 노출된 뒤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 반면, 홍삼 쥐는 방사선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쥐와 같은 기억력을 보였다. 홍삼 쥐는 방사선에 노출된 일반 쥐에 비해 신경줄기세포 손상도 30% 이상 적었다.외국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오사카 방사능센터 요네자와 박사팀은 방사선에 노출된 쥐의 30일 생존율 연구를 통해 인삼 추출물이 방사선에 의한 출혈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혈소판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점을 밝혀냈다. 인도방사능·암연구센터와 일본 시가의대 분자유전학부는 지난해 "공동 연구 결과, 인삼 추출물이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는 효과를 증가시킨다"고 발표했다. 경북대 수의대 김태환 교수는 "삼이 인체 내의 림프구를 증식시키는 사실이 확인돼 있다"며 "이는 삼이 사람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세포 손상을 줄여 준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의료생명대 김시관 학장은 "방사능이 인체에 들어오면 골수의 조혈기능을 망가뜨리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생식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며 "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등은 이런 문제를 억제해 준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효과를 보려면 인삼을 직접 먹거나,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된다. 홍삼 제품 등을 구입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홍삼은 인삼산업법시행규칙에 따라 품질이 나눠진다. 1등급은 천삼, 2등급은 지삼, 3등급은 양삼, 4등급은 절삼이며, 구입할 때 확인할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5
  •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위원장을 역임한 3명의 정형외과·내과 전문의가 건강 등산 안내서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비타북스刊)를 냈다. 등산 준비부터 산행, 하산 뒤 마무리까지 건강 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산악인 엄홍길의 주치의이자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참가했던 '준 프로 산악인'인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공저자)는 "산에 다니다가 관절에 손상을 입거나 심장에 무리를 받아 병원에 오는 사람이 많다"며 "모든 운동과 마찬가지로 등산 역시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냈다"고 말했다.1장부터 3장까지 '등산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 '잘못 알고 있던 등산 상식', '건강하게 등산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4장부터 7장까지는 노년기 등산법, 등산 준비 방법, 등산 도구 사용법, 등산 전후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응급처치법 등을 소개한다. 공저자인 제일병원 내과 윤현구 교수는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산에 갈 때 더 꼼꼼하게 준비하고 주의해야 한다"며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예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썼다"고 말했다.
    책/문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4
  • 황사 땐 매일 물 1.5L 마셔야… 삼겹살은 효과 없어

    황사 땐 매일 물 1.5L 마셔야… 삼겹살은 효과 없어

    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가 일으키는 증상은 음식물을 적절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 >>섬유질 듬뿍 먹고 외출 전 물 2잔황사가 오는 날은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자. 우선 외출 전에 물 2잔(300~500㎖)을 마시고, 작은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입이 마르거나 코가 건조할 때마다 수분을 섭취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코나 입을 통해 들어오는 황사 먼지는 기도와 기관지의 섬모가 붙잡았다가 기침·호흡·콧물 등을 통해 배출해야 하는데,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면 섬모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혈액에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 황사에 묻어 들어온 중금속 혈중 농도가 어느 정도 낮아지며, 소변을 통해 빨리 배출된다"며 "그러나 커피 등 이뇨 효과가 있는 음료는 몸을 탈수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고 말했다.섬모가 제 기능을 해도 황사를 모두 걸러내지는 못한다. 기도와 식도를 통해 폐와 위장으로 들어간 황사는 최대한 빨리 체외 배출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채소, 잡곡, 과일, 해조류 등이 대표적이다. 알레르기 때문에 마른기침이 나면 꿀에 잰 배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한방차, 수분 섭취에 더 도움수분 섭취는 한방차를 통해서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호흡기 보호에는 도라지, 맥문동, 오미자 등을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조재흥 교수는 "도라지는 가래를 묽게 만들고 기침을 통해 기도 등에 쌓인 미세먼지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을 도와주며, 동시에 세균의 성장을 막고 염증을 치료해 준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맥문동은 폐를 가습시켜서 황사먼지가 호흡기를 자극해 나오는 마른 기침을 가라앉히고, 오미자는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말했다.영지버섯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체내 열을 내려준다. 녹차는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며, 생강은 콧물과 재채기를 억제해준다. 결명자는 눈의 충혈이나 가벼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한방차는 물처럼 수시로 마셔야 효과를 본다.>>삼겹살이 황사 배출한다는 근거 없어돼지고기는 황사 배출에 도움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황사 때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지방이 황사 속 지용성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시킨다는 속설 때문으로, 광부들이 탄광에서 들여마신 석탄가루를 배출하기 위해 삼겹살을 많이 먹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종선 교수는 "돼지고기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는 주장은 전혀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히려 돼지고기·오리고기 등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 지용성 중금속의 흡착률만 높이고 배출은 시키지 않아 건강에 더 나쁠 수 있다. 조재흥 교수는 "지방 성분이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을 어느 정도 흡착시킬 수는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흡착된 중금속이 배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지, 위장관에서 소화·흡수돼 몸 안에 쌓이는지는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권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4
  • [건강단신] 암 극복 생활학교 10일부터 외

    암 극복 생활학교 10일부터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인 '암 극복 생활학교' 11회 행사가 10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말기 대장암과 신장암을 극복하고 10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 박사가 암을 이기는 식생활요법을 알려준다. 그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암을 이기는 체질을 기르는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2인실 기준 1인당 98만원이며, 함께 온 가족은 40% 할인받는다. 문의 1588-9983'희망愛 손' 사진·수기 공모전대한류마티스학회는 '희망愛 손'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및 가족, 의료진, 환자와 관련이 있는 일반인이 대상이며, 마감은 13일이다. 대상 1명에게 순금 5돈 상당의 골드링을 수여하고, 사진 부문과 수기 부분으로 나눠 백화점상품권 등을 준다. 문의 (02) 318-8762'OQ서포터즈' 모집오랄-비는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OQ캠페인'을 응원할 7명의 'OQ서포터즈'를 모집한다. 5월 24일까지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campaig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7명은 OQ홍보대사인 김명민과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 모두에겐 오랄-비 크로스액션 칫솔이 들어있는 OQ키트를 준다.
    기타2011/04/06 09:04
  • [고혈압 신약 트렌드] '한 알'에 여러 효과 담고 동반질환 치료도 함께 해

    [고혈압 신약 트렌드] '한 알'에 여러 효과 담고 동반질환 치료도 함께 해

    지난 2009년말 현재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529만명(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이다. 고혈압약은 혈압을 내려 주는 기전이 다른 여러 계열이 있다. 최근 신약 트렌드는 서로 다른 기전을 조합한 ‘복합제’와 고혈압에 흔히 동반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다목적 약’ 등 두 가지다. 고혈압약은 모두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므로 환자가 골라서 사 먹을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어떤 원리이며, 장점과 부작용은 어떤 것인지 알아둘 필요는 있다.◆원리: 소변량 늘리거나, 혈관 풀어주거나, 교감신경 억제고혈압약은 작용 원리에 따라 '~계열' 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한다. 이름이 조금 복잡하지만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특징을 정확히 알려면 어느 계열 약인지 알아둬야 한다.
    고혈압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4
  • [메디컬 포커스] 생체 폐이식 허용해야

    [메디컬 포커스] 생체 폐이식 허용해야

    지난해 7월, 28세 일본 여성이 어머니와 이모로부터 폐의 일부를 기증 받아 양쪽 폐에 하나씩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여성은 양쪽 폐 기능이 모두 상실되어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상황이었다. 30여명의 의료진이 동시에 3개의 다른 수술방에서 9시간에 걸친 수술을 한 결과 공여자와 수여자 3명 모두 무사히 수술이 끝났고, 환자는 현재 건강하다. 일본에선 1998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생체 폐이식 100건이 시행되었다. 폐의 일부를 기증한 공여자 사망은 없었으며, 생체 폐이식의 5년 생존율은 81.4%다. 뇌사자 폐이식의 71.2%보다 우수하다.이 여성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우리나라는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 중 유일하게 폐의 기증만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뇌사자의 폐를 기다리다가 서서히 죽음을 맞았을 것이다. 어머니는 자신의 폐를 나눠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딸의 사망을 지켜봐야 했을 것이다.폐이식은 말기 폐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현대 의학의 꽃이다. 다른 장기와 달리 폐는 기도를 통해 외부에 노출돼 있어 감염이 잘 된다. 따라서 뇌사자의 폐 중 이식할 수 있는 것은 10~15% 뿐이다.폐암을 비롯한 우리나라 폐 수술 성적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간·심장이식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 그러나 폐이식은 세계 수준과 차이가 있다. 뇌사자보다 훨씬 예후가 좋은 생체 폐이식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생체 폐이식이다.생체 폐이식을 결정하면, 건강한 폐를 가진 두 사람이 자신의 폐의 약 20%를 각각 기증하여 수여자의 양쪽 폐로 이식한다. 뇌사자 폐이식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갑자기 통보 받아 응급으로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생체 폐이식은 공여자와 수여자를 철저히 사전 조사한 뒤 안정된 상태에서 수술하므로 결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지난달 23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전부개정령안'이 보건복지부에서 입법 예고되었다. 국립장기이식센터와 많은 폐 이식 전문가들이 생체 폐이식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이번 개정령안에 포함되지 않았다.우리나라 폐 이식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생체 폐 이식을 대비한 준비를 해 왔다. 이 원고를 쓰고 있는 도중에도 중환자실에서 "폐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와 있다"는 연락이 왔다. 가족들은 "나의 폐를 나눠줘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폐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에게 생명의 숨소리를 전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 바란다.
    종합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폐센터장2011/04/06 09:04
  • [급증하는 대장암] (下) 암세포만 죽이는 표적치료제로 말기 환자도 수술 가능

    [급증하는 대장암] (下) 암세포만 죽이는 표적치료제로 말기 환자도 수술 가능

    대기업 부장 김모(54)씨는 올해 초 회사 정기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직장암 2기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먼저 한 뒤 수술을 나중에 하겠다”는 주치의 말을 듣고 수술할 수 없을 정도로 암이 퍼졌나 걱정했다. 그러나 주치의는 “전통적인 방법대로 수술부터 할 수도 있는 상태지만, 항암치료를 먼저 해서 암의 크기를 줄여 놓고 수술하는 것이 최근 패턴”이라고 설명했다.◆항암치료부터 하면 재발률 절반으로원래 항암제·방사선 등을 이용한 항암치료는 수술 뒤 남아 있을지 모르는 미세한 암세포를 제거해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시행한다. 대장암의 경우 다른 곳에 전이돼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전이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이 가능한 2~3기 직장암 환자도 수술하기 전 미리 항암치료부터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중배 교수는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먼저 하면 나중에 국소 전이나 재발 위험이 줄어들며, 직장암의 경우는 항문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종양이 침범된 정도가 깊거나 주위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항암제를 4주 간격으로 투여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5~6주 하면 국소 재발율이 절반 정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대장암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4
  • 크론병·게실·궤양성대장염… 용종 없으면 암으로 발전 안 돼

    대장암 외에 대장에 생기는 질환은 변비, 치질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대장염, 대장게실, 크론병 등 다양하다.궤양성 대장염과 대장게실은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으로, 대장점막과 대장벽에 궤양이나 꽈리 같은 주머니가 생기는 병이다. 약물 또는 수술로 치료한다. 크론병은 자가면역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소화기관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설사·복통·미열 등과 함께 치루·치핵을 흔히 동반한다. 항염증제, 면역억제제 등으로 치료하지만 완치법은 아직 없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으로 아랫배가 불편한 증상과 함께 변비 또는 설사가 지속되거나, 변비와 설사가 며칠 간격으로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심리적인 원인, 즉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직장에서 설사를 자주 하고 배가 아프다가도 휴가 중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증상이 사라지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수개월 동안 증상이 없어졌다가 스트레스를 받은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대장용종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런 대장 질환이 직접 대장암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대장질환을 예방하려면 지방이 많은 음식·육류·술·카페인 섭취는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콩·잡곡·해조류를 자주 먹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이다. 배변 습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유산균이 도움된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보인 성인 7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유산균 발효유 섭취와 증상 변화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유산균 복용 그룹은 배변 시 불편함을 비롯해 전체적인 대장증후군 증상이 57% 감소했다.
    대장암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4/06 09:03
  • [건강단신] 중앙대학교병원 건강강좌 및 검진 外

    ■ 중앙대학교병원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30분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건강한 콩팥 만들기’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혈압, 혈당, 고지혈증, 소변검사 등의 검진과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 6299-1365■ 동국제약-LG생명과학,로렐린데포주사 제휴동국제약은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과 지난 4일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및 중추성사춘기조발증 치료제인 로렐린데포주사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동국제약은 기존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유지하고, LG생명과학은 동국제약의 로렐린데포주사를 소아청소년과에 중추 성사춘기조발증(성조숙증) 적응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을지병원 당뇨병 무료 건강강좌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당뇨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을지병원 당뇨센터 민경완 교수가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당뇨병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연 4회에(4/8-당뇨병, 6/10-뇌졸중, 8/19-퇴행성관절염, 10/14-요실금) 걸쳐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5 16:47
  • [건강단신]차바이오앤, 천식치료제 개량신약 국내 임상 허가!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의 새로운 제형인 '몬테루카스트 OTF' 제제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식약청은 몬테루카스트 OTF의 비임상 연구자료, 품질자료, 임상시험계획서 및 임상시험자료집 검토와 임상시험 계획의 적절성, 안전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뒤 임상승인을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예정대로 임상 승인 및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추가임상 없이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의 국내특허 만료 시기인 올 12월을 전후해 몬테루카스트 OTF를 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이에 앞서 작년 12월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허가신청 사전면담을 통해 몬테루카스트 OTF 제형의 미국 내 품목허가절차를 개량신약으로 진행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차바이오앤의 몬테루카스트 OTF는 새롭게 개발한 경구용제제로 환자 복용의 편의성과 휴대성, 복약순응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5 15:09
  • 4시간 이상 학원 다니는 아이 30%, '우울'

    4시간 이상 학원 다니는 아이 30%, '우울'

    지나친 사교육이 자칫 우울한 아이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현주 교수팀은 군포시 5개 초등학교의 1학년 생 761명을 대상으로 아동정신건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사교육 시간이 많은 아동에서 우울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모가 평가한 소아행동평가시스템(BASC 2)를 통해 측정한 아동의 정신건강과 사교육을 받은 시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하루 4시간 이하 사교육을 받은 경우에는 10% 정도 아동만이 우울증상을 보였으나, 4시간을 초과하는 사교육을 받은 경우 우울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3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에 4시간을 초과해 사교육을 받은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하여 3배 이상 많은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흥미로운 점은 하루에 4시간 이상의 사교육을 받는 아동의 경우 사교육에 할애하는 시간이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함께 보낸 시간,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아이의 정신건강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홍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나친 사교육은 어린이 우울증의 위험인자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어린 시절 우울증은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릴 때 사교육 시간보다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학원에서의 사교육은 치열하고 융통성 없는 분위기 때문에 아이들 간의 자율적인 관계 형성이 어렵고 아이들과 어른들 간의 의사소통도 방해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5 08:55
  • 엄마의 나쁜 경험 저체중아 위험 높여

    어린 시절 나쁜 경험으로 고통 받은 여성은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릴 적 겪은 엄마의 경험이 자녀 건강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진은 아기를 낳은 13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겪은 환경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감정적, 육체적, 성적 학대나 빈곤을 경험한 여성일수록 저체중아를 가질 위험이 높았다. 그리고 이런 여성일수록 임신 기간 중 흡연, 음주 혹은 약물사용 가능성이 많았다.저체중아는 태내 성장이 너무 느려 체중이 2.5kg 이하를 말하며 현재 미국 내 저체중아 비율은 약 8%다. 저체중아는 신체적, 생리적 미숙 상태가 될 위험이 높고 성장 발달에도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연구진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는 1년이 되기 전 사망할 위험과 만성적 건강문제를 가질 확률이 높다”며 “의사들은 어린 시절 고통 받은 예비 엄마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약물에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청소년 건강(Adolescent Health)’ 저널에 게재됐으며,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이 31일 보도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05 08:55
  • 봄맞이 집먼지진드기 퇴치법

    봄맞이 집먼지진드기 퇴치법

    매일 열심히 빨고 털고 청소를 해도 지금 베고 덮는 베개와 이불에 집먼지진드기가 수만 마리 살고 있다면? 침구류, 패브릭 가구, 장난감, 카펫류 등에 사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퇴치법을 알아보자.Allergy-Place 특히 침실을 주의하세요!집먼지진드기는 집 안에 엄청난 수가 서식하고 있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 특히 침구류, 카펫류, 패브릭 가구 등에 많다. 헨켈홈케어코리아 R&D팀 장호현 부장은 “집먼지진드기는 먼지 1g 속에 최대 1만 마리가 들어 있다. 침대에 1만 마리가 넘는 진드기와 200만 개가 넘는 배설물 덩어리가 들어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먹이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 집 안의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이다. 즉 사람 몸에서 떨어지는 피부각질 1g이 집먼지진드기 100만 마리의 하루 양식이다. 특히 침실에 많이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는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는 일상적인 행동에 의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먼지에 붙어 집 안을 돌아다니며 최소 30분 동안 공중에 떠 있다가 커튼이나 휘장, 카펫처럼 집 안 곳곳에 내려앉는다. 집 안의 카펫은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장호현 부장은 “집먼지진드기의 수는 3개월마다 5~8배 증가하므로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하면 침실 곳곳이 집먼지진드기 서식처로 변한다”고 말했다.집먼지진드기, 무엇이 문제일까? 집먼지진드기는 거미강(거미·응애·진드기 등)에 속하는 동물로, 크기가 0.1~0.3mm로 아주 작다. 주로 인체에서 떨어진 피부각질, 식물섬유, 집 안의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을 먹는다. 집먼지진드기는 물거나 침으로 찌르지 않고 질병을 퍼뜨리지 않아 그 자체는 전혀 해가 없다. 집먼지진드기의 배설물과 사체 잔해에 포함된 단백질의 한 종류인 구아닌(Guanine) 성분이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가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Solution 1 실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한다집 안에 집먼지진드기가 얼마나 많이 사는지는 얼마나 철저하게 쓸고 닦느냐보다 실내 습도와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은 습도 55% 이상, 온도 25~30℃로 고온다습한 환경이다. 집 안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수를 줄이려면 공기의 습도를 조절하고, 집 안의 온도를 25℃보다 낮게 유지한다. Solution 2 매트리스, 침구 등을 자주 털고 햇빛에 말린다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기면 약 70%는 내장파열로 죽는다. 매일 이불을 햇빛에 말리고, 걷을 때 가볍게 두들겨 먼지나 진드기를 털어내면 40~50%는 없앨 수 있다. 반드시 밖에서 털고 말리며, 베란다에서는 창문을 열고 턴다. Solution 3 진드기 구제용 침대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차단 커버는 매트리스와 침구의 천에 들어 있는 진드기 알레르기 항원에 접촉하는 것을 막아 준다. 매주 차단 커버의 표면을 젖은 천으로 닦아내 진드기와 사람 몸에서 떨어진 피부각질을 없애야 한다. 진드기 살충제가 들어 있는 침구용 면 커버는 사용된 화학약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진 바 없으며,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항원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있다. 오는 3월 바퀴벌레약으로 유명한 컴배트가 국내 최초로 집먼지진드기를 없애는 데 효과 있고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식약청에서 기능성 인증을 받은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는 시트 타입 의약외품을 내놓을 계획이다.Solution 4 패브릭 제품·카펫류 자제한다패브릭 가구는 되도록 가죽이나 비닐 커버의 가구로 교체하고, 천 인형은 침대 위에 두지 않는다. 침구류는 1주일에 1번씩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Solution 5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생활화한다알레르겐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집을 청소하기 쉬운 환경으로 꾸미는 것도 방법이다. 실내에 너무 많은 물건이 바깥으로 나와 있으면 알레르겐이 모여 있기 쉽고, 먼지가 쌓이기 쉽다. 먼지가 쌓이기 쉬운 가구나 선반 위는 최소 1주일에 2회 청소한다.Solution 6 침구 전용 청소기를 쓴다.침구 전용 청소기 제품으로 부강샘스의 ‘레이캅’과 한경희생활과학의 ‘침구 킬러’가 있다. 레이캅은 영국알러지협회에서 인정받은 3단계 알러지 케어 시스템으로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 이상 살균·청소해 주는 자외선 살균 청소기다. 침구 킬러는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으로 제품 바닥에 부착된 열판이 120℃로 달궈진다. 직접적인 열을 가해 침구류 손상 없이 집먼지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한다.Solution 7 집먼지진드기 살충 제품을 쓴다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매일 침구류를 들고 나가 털고 햇빛에 말리거나 세탁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주부 혼자 부피가 큰 매트리스를 청소하기는 쉽지 않다. 베란다, 다용도실에서 털거나 말리기도 어려우므로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는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 살균 청소기 등 관련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효과를 볼 수 없는 것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집먼지진드기를 없애는 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컴배트의 매트리스, 카펫, 패브릭 소파 전용 제품 ‘컴배트 진드기싹 시트형’과, 뿌리기만 하면 3분 이내 각종 인체 유해균 99.9%를 제거하는 ‘컴배트 진드기싹 스프레이형’이다. 천연 허브향의 스프레이형 제품은,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재료를 사용해 인체에 안전하게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식약청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무향·무색소·무방무제 성분의 친환경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진드기싹 시트형’은 침대 매트리스 밑, 소파 밑, 카펫 밑면에 상하좌우 적당한 간격을 두고 제품을 깐다. 이때 제품의 함침 면이 바닥을 향하도록 놓고 그 위에 침대커버, 패드 등을 덮는다. 제품은 1회 사용분인 4개가 들어 있으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9990원이다. ‘진드기싹 스프레이형’은 진드기가 번식하는 대상물로부터 약 30cm 거리에서 표면이 촉촉해질 때까지 적당량 분무한다. 분사 3시간 후 환기시키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죽은 진드기를 제거한다. 제품 용량은 290mL로 가격은 79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3월부터 일반 마트,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길보민 기자2011/04/05 08:54
  • 100세 건강을 위한 ‘닥터 유’의 선택

    100세 건강을 위한 ‘닥터 유’의 선택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면 유태우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다》의 저자이며 ‘반식 다이어트’의 주인공이 유태우 박사다. 3년 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시절엔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닌 한국형 스탠다드에 맞춰 영양소가 설계된 식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웰빙과자 ‘닥터 유’를 만들어 냈다.국민 주치의 유 박사는 100세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그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터득한 생활법을 전수해 보자.>>스스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아프면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일종의 진리였다. 질병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땐 여느 의사와 조금 다르다. 《유태우의 질병완치》라는 책에서 강조하듯이, 그는 ‘스스로 치료법’을 이야기한다. 근본적인 치료는 “병의 원인인 내 몸과 삶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평생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늙는 것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그의 일침은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먼저 선택하라는 것이다. “의사가 할 일은 환자를 평생 병원에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과 고통을 완치해 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내 몸 훈련은 질병의 증상만 치료하는 일시적 처방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스스로 기르는 겁니다.” >>어떤 몸과 삶을 원하는지 생각한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원래 죽을 때 투병 과정 없이 바로 죽게 되어 있어요. 동물이 투병생활을 하다가 죽었단 이야기 못 들어보셨죠? 사람에게 나타나는 노화현상이 대부분 지극히 정상인 줄 알지만, 여기엔 이유가 있고 이는 분명 정상이 아닙니다. 사람도 죽을 때까지 늙는 줄 모르고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유태우 박사는 인간이 나이 들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건강하지 못한 노년을 보내는 이유를 대뇌피질에서 찾는다. 즉, 동물은 대뇌피질이 작은 반면 사람은 쓸데없는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해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노출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내 몸과 삶은 분명 내가 원하는 대로 됩니다. 먼저 어떤 몸과 삶을 원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방법이 잘못되면 원해도 안 되지만, 안 되는 진짜 이유는 사실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은 원치 않는 것이며, 속으로 딴 것을 원하거나 서로 상반되는 두 개를 동시에 원하는 것이지요. 삶의 태도를 ‘활기차게 살겠다’ 선택하세요. 그다음 생활습관을 교정해 주면 100세 시대를 축복 속에 살 수 있어요.” >>무엇이든 규칙적인 것이 중요하다유태우 박사의 하루 일과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참고할 만큼 완벽하고 특별한 것이 없다. 한마디로 일할 땐 집중해서 일하고, 그외 시간엔 확실히 놀기가 포인트. 저녁 9시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병원으로 출근한다. “반드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건 아니에요. 지금 제 라이프 패턴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본인 실정에 맞게 규칙적으로 하면 됩니다.” 병원까지는 스쿠터를 타고 출근한다. 시간이 절약되고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병원에 도착하면 베이글 반 쪽, 우유, 치즈, 사과 반 쪽으로 아침식사를 천천히 한다. 오후 5시 이후엔 완전히 노는 시간으로 구성한다. 책을 읽고 글도 쓰고, 다큐멘터리나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완전히 빈둥거린다. 대뇌에 휴식을 취한다. 특별한 건강식을 챙겨 먹진 않는지 물었더니 “내 몸속에 6개월치 식량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신의 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먹으면 그 여분이 몸 속에서 기름으로 바뀌어 축적됩니다. 먹은 것이 남아서 생긴 기름은 남녀가 서로 다르게 몸안에 축적되는데 남자는 주로 뱃속, 즉 내장 주위에 축적되어 내장비만이라 하고, 여자는 주로 피부 밑 피하지방으로 축적되지요. 그러니 더 챙겨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Health Tip 유태우 박사가 제안하는 내 몸 바꾸기 훈련내 몸 바꾸기 훈련을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칠 수 있다. 고혈압의 원인은 비만, 몸의 민감함, 운동부족, 짠 음식, 술인데 암의 원인과 같다. 결국 내 몸을 바꾸면 다 치료되는 것이 포인트다.1 삶의 태도를 선택한다 생활습관 개선보다 마음가짐이 먼저다. 일단 ‘활기차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겠다고 생각한다면 생활습관 개선도 작심삼일에 그치기 쉽다. 비참한 노인이 될지, 평범한 노인이 될지 활기찬 노인이 될지는 선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2 생각 중지 훈련을 한다 명상하고 비슷해 보이지만 명상은 생각을 안 하는 것이고, 생각 중지 훈련이란 많은 생각이 날 때 내 맘대로 생각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방해받지 않는 공간에서 면벽을 하고 머릿속으로 ‘생각 중지’라고 외친다. 생각을 중지하려고 노력하면 약 3초간 생각이 멈춘다. 그러다 이내 또 잡다한 생각이 떠오른다. 다시 생각을 멈춘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머릿속은 뒤죽박죽이 되지만 2주 정도 연습하면 10분 정도 생각을 중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짧은 시간에 대뇌에 큰 휴식을 주는 훈련법이다. 3 몸 둔감 훈련을 한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이는 체질이 아니지만 체질이라 해도 바꿀 수 있다. 남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경쟁하지 않는다. 생각이 바뀌면 스트레스도 즐거움으로 바뀐다. 실패를 기본으로 생각한다면 오늘 하루 이루지 못한 것이 전혀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4 숙면 훈련을 한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첫째 방법은 일단 몇 시간을 자야 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다. 그 생각 자체가 대뇌의 일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을 자야 하는지는 몸이 스스로 결정하고 개인차가 있다. 누구는 3시간 자도 상관없고, 누구는 10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린다.
    피플취재 노가화 기자2011/04/05 08:54
  • 유독 밤만 되면 음식 찾는 백씨, 무슨 문제 있길래…

    유독 밤만 되면 음식 찾는 백씨, 무슨 문제 있길래…

    직장인 백모 씨(24)는 낮엔 식욕이 없다가 유독 밤만 되면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에 빠진다. 직장에서 귀가 후 샤워를 하고 습관적으로 TV를 켜면 ‘출출한데 냉장고 속에 무슨 음식이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을 수 없는 허기가 몰려온다. 밤에 음식을 자꾸 먹으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결국 건강상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야간식이증후군, 혹시 당신도?야간식이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이란,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잠을 자다 일어나 음식을 먹는 ‘증후군’을 말한다. 한 마디로 낮에는 식욕이 없다가도 유독 밤만 되면 식욕이 증가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저녁식사 이후 섭취하는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한밤중에 깨어나 스낵류 등의 고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해야만 다시 잠이 온다면 야간식이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밤에 섭취량이 많은 야식경향을 갖고 있으며, 100명 중 1명은 야간식이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야간식이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일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울증, 불안, 신체이미지 왜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일반적으로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 촉진이 요구된다. 코티졸 호르몬의 역할 중 하나가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하여 신체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므로 식욕이 증가하게 되고, 세로토닌 분비 촉진을 위한 재료로 포도당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손이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특히 달콤하거나 짭짤한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된다. ◆야식, 각종 위장장애, 비만 초래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산의 분비가 줄어든다. 따라서 과하게 섭취한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해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고,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짜고 매운 음식 등은 위에 자극을 주어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야식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밤에 먹으면 살이 찔 위험이 훨씬 더 높다. 신체 움직임이 낮보다 밤에 현저하게 줄어들어 에너지를 소비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또 낮에는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에서 대사가 이루어지지만,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지배적이므로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고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축적되려고 한다. ◆저녁시간을 아예 늦추는 것도 도움야간식이증후군인 경우,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저녁식사 시간을 아예 8시경으로 늦추는 것이 좋다. 그래도 무언가가 먹고 싶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 선에서 소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물이나 우유 한 잔, 오이, 당근 등은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도 적고 칼로리도 적어 적당한 밤참이 된다. 과일을 밤참으로 먹을 경우 당분이 적은 수박이나 토마토 등이 좋으며, 따뜻한 호박죽, 깨죽 등과 같은 죽 한 그릇은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밤참을 찾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필수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먹는 생각을 잊을 수 있는 자신만의 오락거리나 운동, 음악 감상 등을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5 08:54
  • 남성 절반은 발기부전, 10명 중 1명만 병원 와

    90년대 말부터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 등장인물 중 샬롯은 결혼 전날 밤 남편이 발기부전임을 알게 된 후 남편의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남편은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내 문제는 내가 더 잘 안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거부한다. 이 문제는 결국 둘을 별거에 들어가게 하고 이혼에까지 이르게 하는 단초가 됐다. 허구의 내용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처럼 많은 남성들이 발기부전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의사에게 상담을 받거나 진료 받는 것을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 대한남성과학회가 전국의 40~80세 남성 총 1,57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국내 발기부전 대규모 역학조사(2004)’ 결과에 따르면 40대의 33.2%, 50대 59.3%, 60대 79.7%, 70대 82%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한민국 40대 이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처럼 발기부전 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환자 10명 중 1명만이 실제 병원을 찾아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인식이나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아내의 권유로 어렵사리 필자의 병원을 찾아온 A씨(55세)는 직업이 택시 운전기사로 2년 전부터 성기능이 저하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92킬로그램으로 살이 찐 편이지만 2년 전만해도 힘 하나는 좋은 편이라 자신 있었는데 최근 마음처럼 발기가 안 되고 발기가 되더라도 일을 끝내기도 전에 사그라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진료 결과 A씨는 발기부전 문제만 있는 게 아니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소변 때문에 택시 운전 일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비만에 혈중 콜레스테롤도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발기부전 치료와 함께 전립선 비대증과 비만 등 동반 치료를 함께 시작했고 A씨는 신체 전반의 건강도 되찾고, 발기부전 문제도 해결해 병원을 처음 찾을 때와 놀라우리만치 다른 활력 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변화했다. 흔히 발기부전을 나이가 들면 으레 나타나는 증상이라거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여기기 쉬우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이유 외에도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혈관질환 또는 당뇨 등의 혈관, 신경계 질환 등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기질성 발기부전, 또는 이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발기부전이 발병되는 가능성도 높다. 발기부전의 치료는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출시되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아그라가 처음 출시된 이후, ‘발기부전 치료제=비아그라’로 통용될 만큼 일반인들에게 대표적인 발기부전치료제로 인식이 되어 있어, 종종 사적인 자리에서도 비아그라 처방에 대해 물어오는 분들이 많다. 비아그라와 같은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는 기계적인 발기 현상을 유도하는 음경보형물, 자가 주사법, 요도 주입법 등의 치료 방법과는 달리 복용 후 적절한 성적 자극이 있어야만 반응이 일어나도록 해 자연스러운 성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 발기부전 환자들의 압도적인 선호를 받고 있다. 발기부전은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의사와의 상담과 진료를 통해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자신을 위해 그리고 배우자를 위해 신경 써야 할 중요한 건강관리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야 한다. 발기부전 치료는 환자의 건강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생활 속 활력과 자신감을 찾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치료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외에도, 발기부전 치료가 배우자에게도 만족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가정의 행복과 나아가 국가의 번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05 08:54
  • 봄에 숲에 들어가면‥감염질환 예방까지?

    봄에 숲에 들어가면‥감염질환 예방까지?

    최근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심적 안정과 휴식을 줄 뿐 아니라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톤치드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 여기에는 폐렴이나 질염 등을 일으키는 균을 죽이고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어 각종 감염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좋다. 리솜포레스트 구자용 과장은 "피톤치드는 혈압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 숲에는 도시보다 10배 이상 많은 음이온이 방출되는데,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불면증을 없애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피톤치드의 방출량은 어떤 나무에 많을까? 나무의 종류에 따라 피톤치드를 보유하고 있는 양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활엽수보다 침엽수가 피톤치드 양이 훨씬 많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박덕규 환경 연구사가 충북지역의 자연휴양림 피톤치드 분포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상록 침엽수> 낙엽 침엽수> 낙엽 활엽수 순으로 피톤치드 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록 침엽수는 남부지역에 비해 강원도와 중부지역에 많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충북 제천은 70%가 산으로 구성돼 있고, 타 지역에 비해 상록 침엽수가 많아 피톤치드 양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런 이유로 제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 등지에서는 피톤치드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숲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ip>산림욕 똑똑하게 하는 방법정오 무렵 산 중턱 소나무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시면 나무와 숲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톤치드를 흠뻑 마실 수 있는 산림욕 방법을 소개한다. ▲ 가을보다는 봄, 여름을 이용한다. 숲이 내보내는 피톤치드 양은 봄부터 증가하여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최대치에 달한다. 예를 들어 편백나무의 100g당 피톤치드 함량은 여름에는 4.0mL이지만 겨울에는 2.5mL밖에 안 된다. ▲ 아침·저녁의 상쾌한 기분에 속지 말 것. 침엽수, 활엽수 모두 기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에 방출량이 최대치에 달한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공기 유동이 빨라져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소나무의 시각별 피톤치드 방출량은 아침 6시 2.71ppb, 저녁 6시 6.9ppb이지만 낮 12시엔 9.74ppb나 된다. ▲ 출발 전엔 계곡, 호수가 있는 산림욕장인지 확인한다. 음이온은 빛에 의해 물 분자가 산화할 때, 물 분자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 물 분자가 공기와 마찰할 때 주로 생성되기 때문에 물 근처에 가장 많다. 또 계곡이 있으면 계곡에 흐르는 물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피톤치드도 계곡으로 몰린다. 숲의 치유효과를 확실히 느끼고 싶다면 계곡이나 호수가 있는 산림욕장으로 가자. ▲ 산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좋다. 지형적으로 산 밑이나 산꼭대기보다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으므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바람이 강한 산 밑이나 산 꼭대기에는 나무나 식물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지만 공기의 이동이 빨라 발생된 피톤치드가 모두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5 08:54
  • ‘어좁이’는 없다! 콤플렉스 해결하는 이색성형

    ‘어좁이’는 없다! 콤플렉스 해결하는 이색성형

    신체적 콤플렉스는 남 보기엔 별 것 아니라도 당사자에겐 사람 만나고 외출을 꺼릴 정도의 스트레스다. 이런 콤플렉스를 날려주는 이색성형술이 등장 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다리’ ‘어좁이’ ‘납작 엉덩이’의 콤플렉스를 보기 좋게 해결해 줄 성형술에 대해 알아본다. ◆머리 커 보이는 ‘어좁이’: 어깨성형술남성이 어깨가 지나치게 좁으면 면접할 때 자신감이 없고 위축돼 보인다. 겨드랑이를 5㎝정도 절개해 삼각근 부위를 벗겨내고 근육 모양의 실리콘 보형물을 집어넣는 ‘어깨성형술’로 어깨 너비를 최대 6~7㎝정도 늘릴 수 있다. 이보다 더 늘리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이브성형외과 정윤재 원장은 “수술 후 이틀째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3일 동안은 압박붕대를 해야 한다”며 “이물감이 심하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 보형물을 빼내면 원상회복된다”고 말했다. Tip: 보형물이 자리 잡는 기간인 수술 2주일 뒤까지는 팔을 90도 이상 들거나 심한 팔운동을 하면 안 된다. 비용은 320만원선.◆스커트 못 입는 ‘무다리’: 분지차단술단정한 투피스 치마 정장을 입고 면접장에 가고 싶지만, 튀어나온 종아리 근육 때문에 바지를 입어야 하는 여성은 ‘종아리 분지차단술’로 해결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근육의 중요한 신경 분지를 차단한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근육을 없애거나 손상을 입히지 않고 근육 부피만 서서히 줄어들게 하는 방식”이라며 “3개월 정도 지나면 종아리 둘레가 1~4㎝정도 가늘어진다”고 말했다. 시술시간은 1시간 정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몇 해 전 유행하던 종아리 축소술과는 방식이 달라 까치발 부작용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Tip: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150만~300만원선.◆옷맵시 안사는 ‘납작 엉덩이’: 힙업 성형술엉덩이가 납작하고 처진 사람은 면접이 끝나고 뒤돌아서 나갈 때 신경이 많이 쓰인다. 체형이 전체적으로 빈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자가지방이식술’이나 ‘보형물삽입술’을 이용한 힙업(hip-up) 성형술을 고려해볼 만하다. BR바람성형외과 홍윤기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술은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채취해서 주사 형태의 관을 통해 엉덩이 근육 밑에 삽입한다”며 “지방을 채취한 부위와 엉덩이에 1㎝ 정도 흉터가 남는다”고 말했다. 보형물 삽입술은 지방이 충분하지 않은 마른 체형인 경우 적용하며, 양쪽 엉덩이가 만나는 부분을 5㎝정도 절개해 보형물을 대둔근 속에 삽입한다. 흉터는 엉덩이 안쪽에 있어 가려진다. 두 시술 모두 1주일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Tip: 압박복이나 거들을 한달쯤 착용해야 체형이 원하는 모양으로 자리 잡는다. 600~800만원선.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05 08:53
  • 정상체중인 사람 4시간만 재웠더니…300kcal 더 먹어

    정상체중인 사람 4시간만 재웠더니…300kcal 더 먹어

    정상체중인 사람이라면 잠을 적게 자면 안 되겠다. 정상체중일 때 잠을 적게 자면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이 정상체중의 남성과 여성 각각 13명씩을 대상으로 처음 6일은 4시간만을 자게 했고, 다음 6일은 9시간을 자도록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의 식습관을 조사했더니, 수면시간이 4시간이었던 때가 9시간이었을 때보다 남성은 하루 동안 263칼로리를, 여성은 329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초과된 칼로리는 대부분이 포화지방에 의한 것으로 허리둘레를 굵게 만들 수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정상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수면부족이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들고, 이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지(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05 08:53
  • [건강단신]정식품,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 출시

    [건강단신]정식품,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 출시

    정·식품은 과로 및 음주로 인해 간 건강이 위협 받기 쉬운 30~40대 성인 남성들을 위한 신제품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을 출시했다. 정·식품의 기능성 두유 시리즈 중 ‘간 건강 프로젝트’로 개발된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에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1,250mg이 들어 있다. 또한 간 기능 개선 및 혈중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미배아대두 발효 추출물과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을 비롯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같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직장인들의 간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두유다. 정·식품 홍보팀 김재용 팀장은 “간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가득 담긴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30~40대 남성들의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추천한다” 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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