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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흡연율, 실제 소변 검사해보니 두 배 높아

    우리나라 성인 여성 흡연율은 남성에 비하여 크게 낮으며 서구 여러 나라의 성인 여성 흡연율과 비교하여도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흡연에 대하여 스스로 보고하는 조사 방식 때문이며, 소변 측정을 통한 실제 흡연율은 알려진 것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최근 울산대 의대 조홍준 교수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성분을 소변에서 측정한 결과, 한국 여성의 경우 소변 코티닌으로 측정된 흡연율은 13.9%로 나타났다. 이는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5.9%)의 2.4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특히 30대 미만인 여성의 실제 흡연율은 23.4%로 높았는데, 역시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11.6%)의 2배가 넘었다. 남자의 경우에는 코티닌 측정 흡연율과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 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다. 조홍준 교수는 "그동안 한국 여성의 흡연율이 낮은 것은 응답자가 자신의 흡연율을 숨기면서 과소보고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변 검사를 통해 실제 여성 흡연율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을 숨기는 사람이 6배 높았고, 대졸 이상인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에 비하여 2.1배 높았으며, 기혼이면서 배우자와 함께 사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에 비하여 1.5배 흡연을 더 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홍관 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흡연율이 10%를 넘지 않아 여성을 목표로 하는 금연정책이 강력하게 펼쳐지지 못했다"며 "여성 흡연율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인한 만큼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하며, 소변 코티닌을 이용한 여성 흡연율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6:57
  • 수능과 함께 "여드름도 안녕~"

    11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는 기대감에 젖어들기 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등으로 생긴 여드름의 흔적이다. 새하얀피부과방배점 배은영 원장은 “수험생들의 경우 체력적으로 무리한 생활 패턴,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과다한 스트레스 등이 누적된 상태"라며 "성장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피지분비의 변화와 염증으로 인해 생겨난 여드름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피부가 좋아하는 생활습관여드름은 노폐물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땀의 분비가 많은 여름보다는 요즘처럼 선선한 시기를 치료 기간으로 선택하는 것이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청소년기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체력적 부담으로 여드름 치료에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큰 이유이다. 여드름 치료는 여타의 질환 치료와 마찬가지로 초기에 조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학업을 비롯한 기타 여건 상 지금까지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면, 수능 직후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유로운 시간 투자가 가능한 지금이 최적의 기회이다.◆효과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충분한 수면과 휴식, 고른 음식섭취와 적당한 운동 등 생활 패턴을 바꿔도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고 흉터가 남으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해본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전문 치료법을 찾아볼 수 있다. 배은영 원장은 “수능 직후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여드름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원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다”며, “수험생의 경우 지금처럼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이 가능한 시기에 전문 치료를 겸하면 더욱 빠르고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드름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각각의 시술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법으로는 각질 사이의 유분을 녹이고 제거하는 필링을 시작으로, 여드름균 살균, 불긋한 여드름 흔적을 없애주는 토닝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함으로써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잘 짜진 여드름 치료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빠른 기간 내에 더욱 큰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3:32
  •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궁금증 전격 해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궁금증 전격 해부!

    많은 독자들이 애독자 엽서를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왔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게 나타나는 암 가운데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다. 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보이사 백은정 원장이 알려주었다.Q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꼭 필요한가?40대 이상 중년 여성의 병으로 인식되던 자궁경부암의 발병 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은 1만7170명인데, 이 중 20~30대가 1891명이다. 젊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 증가 추세는 서구화된 성생활과 관련 있다. 성문화는 개방적인 데 반해 산부인과 방문이나 검진은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놓친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생리 이외의 출혈이나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으면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접종하면 암을 80~90% 예방할 수 있다.Q 어떻게 백신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가?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에 의한 지속적 감염으로 발생한다. HPV와 자궁경부암은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보다 500배 이상 높다. 백신으로 항체를 만들어 두면 HPV가 들어와도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Q 자궁경부암 백신의 종류는 무엇이며, 백신마다 기능이 다른가?시판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종류다. 서바릭스는 HPV 중 암을 유발하는 두 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집중적으로 차단해 높은 항체를 지속시킨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 및 외음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네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HPV는 성생활을 하는 여성의 약 80%가 평생에 한 번은 감염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예방효과가 장기간 지속되고, 강한 방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Q 예방접종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나이대가 정해져 있는가?9~55세 여성이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의 최신 권고안에 따르면 최적 접종 연령은 15~17세다. 적어도 초경 시작 뒤 신체 변화와 성적 정체성에 관해 자각하는 연령이 됐을 때 접종하는 것이 좋다.Q 성관계 경험이 있으면 예방 효과가 떨어지나?성관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접종해야 예방효과가 좋다. 이미 성관계 경험이 있거나 HPV에 감염된 여성도 백신을 접종하면 자궁경부상피내종양(CIN)을 91%까지 예방할 수 있다. HPV는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은 이미 감염됐을 확률이 높다. 콘돔을 사용해도 전염될 수 있다. 60~80%가 자연 치유되는데, 성관계를 지속하면 감염과 치유를 반복하게 된다. 예방접종을 하면 다음번 감염을 막을 수 있다.Q 가격은 얼마이며 한 번만 맞으면 되는가?1회 접종에 15만~20만원 선이며, 6개월 안에 총 3회 접종한다. 접종은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 하며, 먼저 전문의와 상담 후 접종을 결정한다. 서바릭스는 0·1·6개월차, 가다실은 0·2·6개월차에 접종한다. 어깨나 팔 윗부분에 근육 주사로 맞는다. 접종 시 또는 접종 뒤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다. 제품별로 권장된 접종 일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좋다. 접종 시기를 놓치면 빠른 시일 안에 스케줄에 따라 접종한다. 접종 시기가 1년 이상 지나면 1차부터 다시 접종한다.Q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나?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는 여성은 모두 접종 가능하다. 성관계나 결혼 유무,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관계 없다. 중증도 또는 중증 급성 질환이 있으면 질환이 회복된 뒤 접종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FDA 카테고리 B’에 속하는 백신으로 임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지만, 임신 중에는 모든 백신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수유 중에는 접종할 수 있다.Q 백신을 맞기 전에 특정 검사가 필요한가?성관계 경험이 있으면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HPV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예방접종의 필수사항은 아니다. 백신 접종이 모든 종류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니, 성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여성은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을 받는다.Q 예방접종 외에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방법은?흡연과 이른 나이에 시작하는 성관계, 장기간 경구용 피임약 복용, 면역체계 약화, 성관계 대상이 다수인 경우 등은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높다. 평소 건강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 외음부 위생관리와 균형 있는 식생활, 적절한 운동과 일, 금주와 금연으로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성관계를 시작하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과 조기검진에 대한 상담을 받고, 매년 정기검진을 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1/11/16 10:12
  • 이춘택병원_로봇인공관절수술 원조 독일을 뛰어 넘다

    이춘택병원_로봇인공관절수술 원조 독일을 뛰어 넘다

    2002년 10월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도입한 이춘택병원은 수술병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비수술 치료 환자가 많다. 2010년, 이춘택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총 14만1264명) 가운데 수술 환자는 5.1%(7090명)인데 반해, 비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는 94.9%(13만4174명)나 됐다.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로봇인공관절수술 실적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 치료의 최후의 수단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0:09
  •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학병원 왜 가나요? 전문병원이 있는데…

    전문병원 전성시대를 정부가 '공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국내 양·한방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전문병원 99곳을 지정·발표했다〈명단 D11면〉. 복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 초까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특화해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환자들이 너도나도 대형 종합병원으로 몰리는 실태를 바로잡기 위해서였다.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전문병원 선정 기준을 마련했고, 이번에 공식 선정한 것이다. 해당 질병에 대한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전문적인 의료진 및 시술 장비, 병상 보유 여부 등이 종합 평가됐다.전문병원은 질환별로는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9개 분야, 진료과목별로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9개 분야에 걸쳐 있다. 한방의 경우, 질환별로 중풍, 척추질환 2개 분야가 포함됐다. 해당 병원은 3년 뒤 재평가받아 전문병원 자격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은 대학병원 못지 않거나, 그보다 우수한 진료 수준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봐도 된다. 이들은 이달부터 3년간 간판과 광고에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이들 외의 의료기관은 '전문병원'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쓰면 안 된다. 그동안 한두 질환만 보는 많은 병·의원이 광고나 홍보를 할 때 '전문병원'이라는 말을 써 왔는데, 이제는 환자들이 옥석(玉石)을 가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세명기독병원] 정형외과 수술 가장 많은 병원 "포항에 있습니다"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세명기독병원] 정형외과 수술 가장 많은 병원 "포항에 있습니다"

    "포항은 공업도시라 관절 등을 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지역 의료 실정에 맞춰 우수한 정형외과 의료진을 확충한 것이 지방의 로컬 병원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이유입니다."(한동선 세명기독병원 이사장)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연세사랑병원] "자기 연골 최대한 오래 쓰게 해드려요"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연세사랑병원] "자기 연골 최대한 오래 쓰게 해드려요"

    가정주부 이모(61·서울 강남구)씨는 세 달 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팠다. '관절염이 찾아왔나, 수술을 해야 하나' 겁을 먹고 두 달 전, 관절전문병원을 찾았지만 이씨는 미세천공술을 받고 현재는 통증이 사라졌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관절염 말기가 아니면 연골재생술이나 PRP주사요법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시행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더조은병원] 7년간 5000명 수술, 의료사고는 '제로'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더조은병원] 7년간 5000명 수술, 의료사고는 '제로'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박모(97)씨는 10여년전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진 이후 앉아있지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서 지내야만 했다. 수술도 생각해봤지만 심장이 약화된 데다가 고령의 나이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수술이 힘들다는 답변만 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찾은 더조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박 씨는 수술 당일에 보행이 가능했고, 3년 후에는 등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도은식 대표원장은 “환자가 워낙 고령이라 가족과 환자가 수술을 망설였지만, 의료진의 자신있는 설득으로 지금은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80세 이상이 환자의 35%를 차지2003년 개원한 더조은병원은 서울 학동역에 있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에서 척추전문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더조은병원은 특히 고령환자의 척추수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80세 이상 환자의 경우 수술 위험이 높아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1년간 더조은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 중 80세 이상이 35%를 차지할 정도이다. 의료진은 대학병원 수준을 능가한다. 신경외과 원장 4명의 경력(전문의 기준)을 합치면 총 68년일 정도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더조은병원에는 현재 신경외과 6명, 정형외과 2명, 내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13명이 포진해 환자를 돌보고있다. 더조은병원은 수술적치료 못지않게 비수술적치료에도 많은 연구와 장비투자를 하고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무중력감압치료와 3차원 입체운동 치료기인 센타르, 척추기능 강화장비인 메덱스 등의 첨단장비는 물론 신경성형술 및 디스크성형술 등 최신 치료법도 시술하고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1
  •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윌스기념병원] 비수술 치료 90%… 수술은 6㎜ 내외 절개하는 최소침습으로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윌스기념병원] 비수술 치료 90%… 수술은 6㎜ 내외 절개하는 최소침습으로

    직장인 김모(47·경기 성남시)씨는 6개월 전, 사무실에서 볼펜을 주우러 허리를 숙이다가 삐끗했다. 이후 간헐적으로 통증이 지속돼 동네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두 달정도가 지나자 다리가 조금씩 저려왔다. 김씨는 순간 허리디스크를 직감했지만 수술 걱정부터 앞섰다. 지인의 소개로 윌스기념병원을 찾은 김씨는 다행히 비수술 치료인 경막외신경성형술을 두 번 받고 통증이 사라졌다.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은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으면 아직도 수술을 해야 하나 걱정하는 환자가 많다"며 "수술이 필요하다면 해야 하지만, 전문병원을 찾으면 90%는 비수술 치료가 적용된다"고 말했다.◇척추 환자 90% 비수술, 80% 만족윌스기념병원은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 가운데 경막외신경성형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이 시술은 MRI로 환부를 정확히 찾은 뒤, 방사선 영상장치로 보며 튀어 나온 디스크나, 달라 붙은 척추에 약물을 넣는 방법이다. 주사 바늘이 달린 지름 2㎜, 길이 40~50㎝의 특수 카테터를 집어 넣고, 고농도의 식염수와 유착방지제 등을 주입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등이 사라진다. 시술 시간이 20여분에 불과하고, 국소 마취로 하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 이 시술은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뿐 아니라 척추 수술 후 지속되는 급·만성 통증(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과 유럽은 연간 150만명 이상이 경막외신경성형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1
  •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부민병원] 무릎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특허 받아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부민병원] 무릎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특허 받아

    부산의 대표적인 관절전문병원인 부민병원이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에 이어 10월에는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부민병원은 척추, 관절, 내과 중심의 전문화된 433병상 종합병원으로 부산, 구포, 서울병원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병원협회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련병원 지정을 위한 평가를 마쳤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를 통해 국내외 의사 연수교육과 학술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1
  • [전문병원 공인시대][대장항문 질환_서울송도병원] 수술 후 생활교육까지 '일체형 암치료'

    [전문병원 공인시대][대장항문 질환_서울송도병원] 수술 후 생활교육까지 '일체형 암치료'

    대장암 환자들은 수술·항암·방사선 치료가 끝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암관리를 해야 재발을 막고 오래 살 수 있는지 잘 모른다. 1980년대 의사들이 기피했던 항문질환 치료에 선두로 나섰던 서울송도병원은 암관리를 위한 홀론(Holon) 힐링프로젝트로 대장암 완전 극복까지 노린다.
    대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0
  • "접수부터 귀가할 때까지 옆에서 모셔요"

    "접수부터 귀가할 때까지 옆에서 모셔요"

    이춘택병원은 끊임없는 자기 발전 교육과 모든 환자가 VIP라는 생각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교육:간호사 처치 연구실 마련"깁스는 골절된 부분이 잘 접합되면서도,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 또는 노인 환자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깁스 솜붕대를 한 번 더 감아줘야 하죠. 또, 발목 깁스를 할 때에는 다리와 발등의 각도가 90도가 돼야 합니다."지난 9일 오후 6시, 병원 3층에서 허준혁 진료팀장이 30여명의 간호사들에게 깁스 관련 '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두 달 전부터 실시된 처치교육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병원 진료가 모두 끝나면 일정표에 따라 한 명의 전문의가 20~30명의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허준혁 팀장은 "처치교육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자세로 이미 임상 의료지식을 갖춘 병원 내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며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간호사의 임상사례 등도 들을 수 있어 전문의 또한 교육이 된다"고 말했다.10월에는 아예 '처치 연구실'을 열었다. 연구실 안에는 실습을 위한 피부봉합 모형, 봉합 세트, 석고붕대, 견인기구, 환자 대용 마네킹 등을 갖추었다.병원은 이달 말 원내 학술대회에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처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서비스:전 직원이 진료예약 받아지난 10일, 어깨 통증으로 이춘택병원을 찾은 이모(56·경기 화성시)씨는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첫 방문이었지만, 직원이 접수부터 진료과 안내까지 동행하며 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이다. 모든 진료를 마치고 귀가할 때는 병원 정문 앞에서 '살펴 가시라'는 인사도 받았다.이춘택병원은 매일 직원 3명이 1층 안내데스크에 상주하며 '1대1 동행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직원이 돌아가며 담당하는 이 업무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고 돌아갈 때까지 옆에서 도우미 역할을 자처한다. 이춘택 원장은 "처음 병원을 찾은 환자는 불안과 혼잡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모든 환자가 VIP라고 생각하고, 전 직원이 환자에게 최대한의 만족감을 줘야 한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병원은 수납 창구 가장 왼쪽에 초진 환자를 위한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병원은 또 전 직원 누구나 진료예약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돼 있다. 어떤 원내 번호로 전화가 와도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돼 있다. 이 밖에 병원은 전문간호사 제도를 운영해 어려운 의학전문 용어를 쉽게 알려주는 등 입원 환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8
  • 나누리병원_구급차에 실려 온 디스크 환자, 수술 다음날 거뜬히 걷는다

    나누리병원_구급차에 실려 온 디스크 환자, 수술 다음날 거뜬히 걷는다

    척추질환의 수술·비수술 치료 모두 강점이 있는 척추전문병원이 나누리병원이다. 수술치료만큼 운동치료에 주목해 비수술치료를 선도해왔고, 새 수술·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모든 척추질환을 비수술치료로 접근한 뒤 꼭 필요할 때만 수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인천 나누리병원은 올해 처음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6개 진료과 의사 모여 수술 결정척추질환으로 병원에 가면 의사마다 다른 치료법을 내놓기도 해 환자들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는데, 나누리병원은 수술이 고려되면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마취과 의료진이 회의를 열어 수술 필요성과 방법 등을 논의해 수술을 최종 결정하기 때문에 그럴일이 없다. 장일태 대표원장은 "운동요법만으로 치료 가능성이 보이면 우선 운동처방만 한 뒤 경과를 보면서 치료 방향을 정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7
  • [전문병원 공인시대][대장항문 질환_한솔병원] 대장암 복강경 완치율 74% '국내 톱'

    [전문병원 공인시대][대장항문 질환_한솔병원] 대장암 복강경 완치율 74% '국내 톱'

    국내 대장항문질환 치료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이 있다. 한솔병원은 1990년 서울 송파구에 개원해 국내 최초로 레이저요법을 도입하고 대장암복강경수술센터를 설립했다. 1998년에는 소화기내과를 추가로 개설해 대장항문질환과 연관된 궤양성 대장염, 변비, 만성 설사 등의 질병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다.
    대장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7
  •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대학병원에서 고난도 수술 부탁하는 '병원 위의 병원'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대학병원에서 고난도 수술 부탁하는 '병원 위의 병원'

    경기도 부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병률(55)씨는 가슴이 조이는 극심한 통증을 느껴 세종병원 응급실로 갔다. 응급실로 들어서자마자 심전도 검사를 통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오른쪽 관상동맥이 거의 막혀 있었다. 곧바로 당직 중인 심장내과 전문의에게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혈류량이 확보되지 않아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켰다. 다시 수술실로 옮겨졌고 당직 중이던 흉부외과 전문의에게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았다. 병원에 도착해서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90분에 불과했다. 90분은 미국심장학회에서 환자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도착한 후 스텐트 시술을 받기까지의 권장 시간이다.  세종병원 순환기내과 박진식 과장은 "일반 대학병원 응급실에는 해당과의 전공의나 전임의가 대기하다 응급환자가 오면 수술을 주도하는 스탭에게 연락을 취한다"며 "그러나 세종병원은 당장 수술을 주도할 수 있는 심장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응급의학과 스탭이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필요하면 즉시 협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만큼 빠른 시간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고, 혹시 모를 응급 수술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7
  • 서울척병원_전문 간병인 지원… 치료 후 재활까지 책임져

    서울척병원_전문 간병인 지원… 치료 후 재활까지 책임져

    수술 없이 척추질환을 고칠 수 있는 병원이 있다.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척추 수술은 오히려 회복도 더디고 경제적 부담도 커서 환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서울척병원은 ‘비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한다. 김동윤 원장은 “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의 입장을 고려해 ‘비수술치료센터’를 개원 초기부터 갖췄고, 지금까지 척병원을 찾은 환자 25만여명 가운데 90% 이상이 비수술 치료로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FI주사치료'와 'PEN신경성형술'서울척병원 공동대표 김동윤·장상범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함께 다닐 때부터 고혈압, 당뇨병, 노인 환자의 경우 지병 때문에 수술 받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 뒤, 2006년 서울 길음동에 '비수술 치료 전문병원'을 설립했다. 서울척병원의 대표적 비수술 척추치료는 'FI주사치료'다. 이는 디스크 질환 및 초기 척추관협착증(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이 생기는 병) 치료에 많이 쓰인다. 우선 MRI(자기공명영상촬영)로 통증이 생기는 부위와 압박 정도를 판단한 뒤, 주사로 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한다. 이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조직에 자극을 줘 척추 기능을 회복시킨다. 단순 약물 복용은 약 효과가 몸 전체로 퍼져나가 소화불량, 위궤양,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FI주사치료는 염증이 일어나는 부위에만 약물을 넣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 이 치료는 2주 간격으로 2~3회 시행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서 한 번만 치료하기도 한다. 시술 후 10분 안정을 취한 뒤 바로 귀가할 수 있다. 두 번째 비수술 척추치료는 'PEN신경성형술'이다. 꼬리뼈 부위만 마취한 후 엑스레이로 보면서 특수 카테터를 넣어 신경이 눌리는 부위를 직접 찾아 염증, 유착, 부종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주사치료가 효과 없거나 수술하기에 시기적으로 이른 환자에게 주로 사용된다. 1박 2일만 입원하면 된다. 박찬도 비수술치료센터장은 "비수술치료는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령 노인과 같은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일상생활이 더 불편해질 수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7
  •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해외 환자도 심장 믿고 맡긴다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해외 환자도 심장 믿고 맡긴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는 자국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심장병 수술을 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환자가 많다. 한국의 작은 병원에 자신의 생명을 맡기는 고난도 수술을 하러 오는 이유는 바로 22년간 지속해 온 의료 나눔 활동 덕분이다. 세종병원은 1989년부터 23개국 1000여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다. 무료 수술의 혜택을 받은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들이 한국의 세종병원은 자국의 병원도 하지 못한 일을 해주는 '고마운 병원'이고, 심장 수술 실력도 뛰어나다고 '입소문'을 내주고 있다.세종병원 박진식 전략기획본부장은 "수년 전 러시아에 병원 설명회를 갔는데 현지 협조도 잘 되고 환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뛰어났다. 알고보니 세종병원의 의료 나눔 활동이 언론을 통해 수차례 소개돼 이미 유명한 병원이었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6
  •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심장병 아동 무료수술지금까지 1만2000명"

    [전문병원 공인시대] [심장_세종병원] "심장병 아동 무료수술지금까지 1만2000명"

    "개원 이후부터 지금까지 1만 2000여 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습니다"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사진>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대부분은 수술을 한번만 받으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며 "하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다행히 한국은 1990년대부터 초음파 기술이 발달하고 의료보험 혜택이 확대되면서 선천성 심장병과 치료를 못 받는 어린이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의료 후진국에서는 선천선 심장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그래서 해외 환아의 무료 심장 수술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월 7일에는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1000명'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박 회장은 "그 자리에 처음으로 무료 수술을 해줬던 해외 어린이 환자 중국의 강수월양이 깜짝 방문했다. 당시 5살 울보 꼬마 아이가 27세 어엿한 숙녀가 돼 근황도 알려주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그는 "1000명에 달하는 해외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해줄 수 있었던 것은 자선 단체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세계에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많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6
  •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장항문 질환_대항병원] 대장암 수술 회복 속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병원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장항문 질환_대항병원] 대장암 수술 회복 속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병원

    자영업을 하는 장모(64·서울 서초구)씨는 6년 전 대항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는 중 대장 점막에 암이 생긴 것을 발견해 내시경점막하박리법으로 제거했고,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시기가 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장씨는 올해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다시 용종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다행히 용종의 크기가 작아 내시경을 받는 중 간단히 떼어낼 수 있었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5
  •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장항문 질환_구병원] “치질 재발은 없다” 재수술률 0.5% 이내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장항문 질환_구병원] “치질 재발은 없다” 재수술률 0.5% 이내

    구병원은 대구에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병원은 복지부에서 대장항문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한 4개 병원 중 수도권에 위치하지 않은 유일한 병원이다. 구자일 원장은 “치질 수술을 하면 심한 통증이 있고, 활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지방 환자는 수도권으로 진료를 받으러 다니는 것이 쉽지 않다”며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20년 동안 대장항문질환을 특화한 병원은 구병원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대장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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