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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30]달콤한 키스, '탐나는' 입술 만들기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30]달콤한 키스, '탐나는' 입술 만들기

    겨울철 수시로 당기고 건조해지는 얼굴과 몸에 신경 쓰느라 놓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인 입술일 것이다. 입술에는 땀샘과 모공이 없어 자체적으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질과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다. 그래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특히, 아침저녁 입술 주위에 닿게 되는 치약, 맵고 짠 음식, 짙은 립스틱, 건조할 때 마다 본인도 모르게 침을 묻히는 습관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입술피부에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모든 피부관리의 시작이 올바른 생활습관이듯 입술도 마찬가지다. 입술처럼 자그마한 부위에도 주의할 점이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피부에 비해 두께가 절반밖에 되지 않아서 쉽게 건조해지고 찢어질 수 있으므로, 입술에도 항상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주 1회 정도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입술 팩을 하면 좋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꿀을 미지근하게 데워 입술에 도포한 후 랩으로 덮어 10분 정도 그대로 두거나,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1의 비율로 섞어 입술과 입가를 마사지한 후 랩으로 입술을 덮고 10분 후 닦아내는 것은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부여해주어 건강한 입술로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또한,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립 케어 제품을 사용해 입술 보습력을 높이는 습관을 들인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듯, 립 케어 제품 역시 자신의 입술 상태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건강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파파야, 자몽 등 수분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열대과일 성분이나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이 입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자외선이 강한 곳에 노출된다면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립밤을 선택해 생활 자외선 차단까지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건강한 입술을 위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침 바르기와 각질 뜯기이다. 입술이 마를 때 침을 바르는 습관은 잠깐은 촉촉해서 좋을지 몰라도, 침이 마르면서 입술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더욱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세균이 많은 손으로 각질을 무리하게 뜯으면 입술 피부에 자극을 주고, 주위의 건강한 피부까지 손상할 수 있다. 입술의 각질은 너덜너덜하더라도 잡아떼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10 14:44
  • 청소년 성경험, 안되는 의학적인 이유

    청소년 성경험, 안되는 의학적인 이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 1007명 중 성관계를 경험한 학생이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생의 성경험도 3.6%로, 지난해에 비해 0.4%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성경험을 한 학생의 비율이 조사 결과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청소년의 성경험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낳을 수 있다. ◇성교전파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성교전파성 질환은 배우자가 아닌 불특정 다수와 성관계할 때 요도염, 매독,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사면발이 감염 등과 같은 성병을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잘못된 성생활로 인한 성병은 요도 협착이나 불임을 유발한다. 요도가 좁아지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부고환에 염증이 생기면 고환에서 나온 정자가 염증이 생겨 막혀버린 부고환을 통과하지 못해 불임이 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골반에 세균이 감염돼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현준 교수는 “청소년은 성지식과 의학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성병에 노출될 위험이 성인에 비해 훨씬 높다”며 “또, 성병에 걸려도 창피해 병원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위험한 체위 모방박현준 교수는 “청소년들이 성관계를 배우게 되는 경로는 주로 야동과 같은 음란물로부터다”며 “이 때문에 자극적인 체위나 행위가 정상적인 성관계라고 오해하기 쉽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점점 자극적인 방향으로 성행위를 하면 나중에 성인이 돼 결혼했을 때 배우자와의 성관계가 즐겁지 않고, 오히려 부부관계를 피하게 되는 성적 불감증에 빠질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0 14:43
  • 잠 안 올 때 술보다 좋은‥수면의 본능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수면에 대한 상식은 의외로 잘못된 것이 많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수면을 유도하다가는 오히려 불면증을 키울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왕연 교수에게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불면증 상식에 대해 들어봤다. ◇불면증은 술 한잔 마시고 자면 해결된다? 술을 한잔 정도 마시고 자면 불면증이 나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술은 여러가지 면에서 수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먼저, 잠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깊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 술을 마시고 자면 이 중 깊은 잠이라고 할 수 있는 3단계 및 4단계의 잠이 줄어들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기 때문에 자고 나도 피곤하다. 술을 마시면 새벽에 일찍 깨며, 잠을 자기 위한 지속적인 음주는 간질환, 위장질환, 심장질환은 물론 알코올 중독과 같은 정신질환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술은 마시는 것은 수면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없다. ◇수면제는 중독되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면제는 중독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복용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에 매달리는 것은 문제지만 중독이 무섭다고 무조건 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도 현명하지 못하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수면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환자의 증상과 원인, 나이 등에 따라 다른 수면제가 처방된다. 적절한 수면제 또는 수면보조제를 선택한다면 불면증의 고통도 줄이고 치료를 하는데 훌륭한 보조수단으로 쓸 수 있다. 최근 수면제 중 일부는 중독이나 습관성의 위험도 상당히 개선되어 예전 약제에 비해 더욱 안전하다. ◇하루에 잠은 7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평균적으로는 하루에 7시간 내지 8시간 정도를 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하루 4시간부터 10시간까지 필요한 수면의 양은 다르다. 수면은 단계에 따라 깊이가 있으며 깊은 잠을 자게 되면 조금만 자도 피로가 풀릴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몇 시간을 자야지만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음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잠이면 충분하다.◇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깊은 잠이 줄고 자주 깨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노인의 경우 밤잠이 줄어들고 낮잠이 늘어난다. 결국 밤잠과 낮잠을 다 합치면 젊은 사람들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나이가 들어도 필요한 수면시간은 별로 줄지 않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저녁에 일찍부터 졸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대개 65세가 넘으면 잠자는 시간이 평균 90분 정도 앞당겨진다. 노년기의 정상적인 생리 변화로 수면 유지와 숙면이 어려워지고 수면리듬이 앞당겨지는 경향이 생긴 것이다. 노년기 불면증의 가장 큰 특징은 젊은 성인에 비해 이차성 불면증 즉 신체질환이나 정신질환에 의해 생기는 불면증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이가 많으면 원래 잠을 못 자는 것이라고 병을 키워선 안된다.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고 이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불면증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 없다?불면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거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불면증에 대한 자가 치료나 의사의 처방 없이 약을 사용하는 것은 불면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전문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10 09:14
  • 요즘 과일에도 농약이? 식초에 씻으면‥'오~'

    요즘 과일에도 농약이? 식초에 씻으면‥'오~'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보충하기 위해선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혹시나 묻어 있을 지 모를 농약과 방부제는 피해야 하는 게 상식. 종류별로 세척 방법을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0 09:13
  • 美人되려 허벅지 살 찌우는 여성들‥왜?

    美人되려 허벅지 살 찌우는 여성들‥왜?

    겨울에 일부러 살을 찌우는 여자들이 있다. 바로 지방이식을 통해 가슴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서다. 보형물 성형과 달리 자가지방이식은 부작용이 덜하지만 허벅지나 복부에서 흡입할 지방이 적다면 그야말로 낭패다. 더구나 생착률이 최대 30%에 그쳐 2~3차례의 시술을 더 필요로 하는 탓에 위치를 옮길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노력해서 살이 찌기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본래 마른 사람들은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게 더 어렵다. 오는 3월 말 지방이식 가슴확대를 앞두고 있는 회사원 이주연(26)씨도 그 중 한명이다.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고칼로리 식사를 하는데도 체지방 변화는 희미하다. 오히려 더 피곤하고 건강만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속상할 뿐이다. 운동을 하면서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을 들었지만 왠지 가슴만 더 작아지는 것 같아 망설여진다.  무턱대고 살을 찌우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찾을 수 없을까. 일부 성형외과 원장들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확대를 권장한다. 지방을 뽑은 후 그 지방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시켜 지방과 섞어 가슴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적은 지방으로도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반면, 일각에서는 줄기세포지방성형이 국내에서 활성화된 기간이 길지 않아 안전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가슴이 석회화 돼 굳었거나 암과 유사해 보이는 기형종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한다. 이에 최근에는 독일 기술인 하베스트젯 장비를 활용한 뷸리테크닉 가슴확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생착률’이 무려 76%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 세포가 깨지지 않도록 강력한 워터젯을 이용해 한알한알 털어내 듯 지방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지방을 흡입하는 동시에 이식을 한다. 아직까지 뷸리테크닉에 대한 부작용 논란은 없지만, 뭉침 현상과 더불어 부분적인 생착 여부에 따라 가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아무리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쓰더라도 지방이식을 할 때 고르게 분사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잘 선택하고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또 본인에게 채취할 수 있는 지방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가슴확대는 지양해야 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10 09:13
  • 자우림 김윤아가 내성적? 뻣뻣함이 부른 '병'

    자우림 김윤아가 내성적? 뻣뻣함이 부른 '병'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을 한 자우림. 당시 자우림 보컬 김윤아는 강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목디스크가 재발해 목에 지지대를 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압박감이나 긴장감이 심한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 또 화를 잘 내거나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목디스크는 발병하기 쉽고 재발하기도 쉽다. 왜 그럴까?◇전투태세 갖추면 교감신경 흥분해 목근육 뻣뻣. 공포나 분노, 위기상황을 느끼면 사람의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 흥분된 교감신경의 명령은 근육을 수축시키고,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심장 박동을 빠르게 만든다. 이런 몸의 변화는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늘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과도한 교감신경의 흥분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목디스크도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정기호 원장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의 영향으로 목 주변과 어깨의 근육이 뻣뻣하게 굳게 되는데, 충분한 이완 없이 이런 상태가 계속 유지돼 목근육이 경직되면, 경추도 근육의 힘으로 인해 1자로 뻣뻣하게 굳는다”며 “C자형의 커브 모양은 목이 충격을 흡수하기 가장 효과적인 구조인데, 목이 1자로 변해 유연성을 잃으면 보행의 충격을 제대로 분산하지 못해 목 뼈 속의 디스크로 쏠려 목 디스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 화를 잘 내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많이 이유도 이 때문이다. 목의 근육뿐만 아니라 혈관도 함께 수축하기 때문에 목디스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 순환이 나빠져 다른 사람들보다 디스크의 퇴행도 빨리 일어나게 된다.◇좋아하는 운동, 숙면으로 정신적 여유도 함께 지켜야이렇게 신경이 예민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소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7~8시간의 충분한 숙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잊도록 한다. 더불어 긴장을 유발하는 초콜릿이나 커피, 흡연하는 습관은 중지하는 것이 좋다.목과 목근육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운동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억지로 하는 운동이나, 테니스나 마라톤 같이 신체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 자신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부담되지 않는 운동이 좋다. 걷기, 요가, 수영 같은 운동은 근육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신체를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노인들의 경우는 그룹으로 모여 하는 게이트볼 같은 스포츠도 권장할 만하다.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생활 자세다. 특히 스마트폰, 모니터를 응시하는 자세와 수면자세가 중요하다. 뭔가를 응시할 때 고개를 뒤로 지나치게 젖히거나, 앞으로 목을 쭉 빼고 숙이는 자세는 목의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를 약하게 만들어 목의 구조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 더불어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20분 정도 집중해서 모니터를 보았다면 5분 정도는 가볍게 목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목디스크가 심하지 않을 때는 보존적 치료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거나, 신경 증상으로 인해 배뇨의 어려움, 사지의 감각이상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디스크를 교체하는 인공디스크 수술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약3~4㎝정도의 절개구를 통해서 현미경으로 환부를 보며 수술한다. 수술 후 약 5일에서 1주일 정도 입원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10 09:12
  • '사랑·낮잠·여행=건강'‥Happy virus 20

    '사랑·낮잠·여행=건강'‥Happy virus 20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2012년엔 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하면 몸도 건강해요!행복전도사들은 행복은 가까이 손에 잡힐 거리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그만큼 주위에 많다는 것이다. 행복감을 느끼면 건강해지지만, 반대로 건강해야 행복하다. 오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으로 밝혀진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2012년 2월 현재, 당신은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해야 한다.행복감은 어떻게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가? 뇌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체내 면역력이 높아진다. 또 행복하면 뇌의 좌측 전두엽이 발달한다. 실제 여러 연구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의 뇌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관찰한 결과, 전두엽에서 당 대사와 산소대사가 증가해 기억력과 사고력 등이 좋아졌다.Happy Virus 1 웃음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은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과 면역세포가 활성돼 수명이 이틀 연장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18년 동안 웃음을 연구한 리버트 박사는 웃는 사람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본 오사카대학원 신경기능학팀이 웃음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웃으면 병균을 막는 항체인 감마 인터페론의 분비가 증가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이 됐다.웃음은 편두통이 심할 때 도움이 된다. 웃음이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려 주고, 웃을 땐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 엔케팔린,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특히 한바탕 크게 웃고 나면 온몸 근육에서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 체내 대사율이 증가하며, 관절 범위의 유연성이 10% 증가한다. 심장 박동수와 엔도르핀이 증가돼 건강에 도움을 준다.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어도 뇌는 실제 웃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Happy Virus 2 요가추위로 몸이 경직되는 겨울에 배우면 좋은 실내 운동이다. 요가는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과 두려움을 감소시킨다. 또 경직되고 비뚤어진 관절을 바로잡아 주고 온몸의 근육을 유연하게 해준다. 요가를 하면 자연스레 명상에 빠져 마음도 안정된다. 요가 전문가들은 요가 동작과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과 같은 내면의 근육을 키워 주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Happy Virus 3 따뜻한 목욕따뜻한 물에서 즐기는 목욕은 근육 및 신경이완에 도움을 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한다. 목욕하면서 머리·목·어깨·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근육 긴장이 완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떨어진다.Happy Virus 4 나가서 걷기 걷기운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일본의 뇌과학자 오시마 기요시 박사는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책에서 걷기는 뇌를 살리는 행복한 건강법이어서 즐겁게 걸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을 해소하는 행복한 습관도 걷기에서 비롯된다고 역설했다. 매일 꾸준히, 즐겁게 걷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음악을 들으며 걷거나 웃으며 걷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걷기는 건강뿐 아니라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한 대학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0~11세 아동이 1주일에 3회 정도 느긋하게 걸으면 학습능력이나 집중력, 추상적 사고 능력이 15% 향상됐다. Happy Virus 5 명상과 심호흡명상은 산소 소모율은 적으면서 뇌파 중 알파파를 증대시킨다. 조용하고 쾌적한 장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5분 동안 하면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명상할 때는 한 가지 단어를 생각하거나, 해변 같은 평화로운 광경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부드러운 음악은 평온한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호흡과 함께 점진적으로 근육을 이완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심호흡을 하면 팽창된 허파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부교감 신경계가 작동되면서 몸이 이완되고 답답함이 진정된다. 긴장 상황일 때 3~5분간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만으로 맥박과 호흡이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뇌의 알파파가 증가한다.Happy Virus 6 일광욕 또는 산림욕 일광욕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 준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겨울에 우울증이 많은 것은 세로토닌 부족과 관계가 있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쬔다. 산림욕을 하는 것도 행복에 도움이 되는데, 산림이나 폭포 주변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는 음이온은 부교감 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Happy Virus 7 친구와의 수다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특히 마음에 맞는 친구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을 얘기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진짜 좋은 친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가끔 메신저나 소셜 네트워크로 친구나 가족 외에 직장상사, 동료, 후배의 안부를 묻는 것도 소통을 원활하게 해줘 삶에 활력을 준다.Happy Virus 8 초콜릿, 우유 등의 음식 초콜릿 속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는데, 기분을 좋게 하고 황홀감을 증가시킨다.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 성분은 뇌의 행복중추를 자극한다. 초콜릿은 여성의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생리 전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유 한 잔은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시켜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허브차는 이완효과가 있는데, 허브 종류에 따른 약리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녹차도 항불안 및 진정 효과가 있다. 채소 수프와 같은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킨다. 또 바나나 속 부포테닌 성분이 기분을 상승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준다. 비타민C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며, 비타민B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흔히 단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에 된다고 알고 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耐性)이 저하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Happy Virus 9 음악, 영화, 스포츠 등 문화생활슬픈 음악을 듣거나 눈물이 쏟아지는 슬픈 영화를 보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되어 행복해진다. 사람들과 어울려 스포츠를 관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응원을 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도 행복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뉴에이지 음악은 사람의 심장 박동과 템포가 비슷해 ‘치유음악’이라 불리기도 한다.Happy Virus 10 사랑사랑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도파민이 늘어나면 즐겁고 유쾌해지는데,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 분비가 늘어난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이 노인 남성을 대상으로 7주간 배우자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을 매일 하게 했다. 그 결과 매일 이 말을 반복한 그룹은 혈액 내 산화성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했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이 외에 우울증이 개선되고 심장 박동이 안정됐다. 보통 사랑하면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에 덜 걸리고 감기나 배탈 같은 가벼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가족끼리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 암도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흡연과 음주를 덜하며,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다.
    특집기사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10 09:12
  • 새학기 D-day, 우리 아이 '왕따' 안당할려면‥

    새학기 D-day, 우리 아이 '왕따' 안당할려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둔 부모는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 지'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할 지' 등에 대해 걱정이 많다. 학교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가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둬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학교 규칙 거부‥ 타당성 설명해야 사회의 일정한 틀 안에 들어가는 과정을 '규칙의 내면화'라고 하는데, 부모는 이 곳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 '벌칙'이 아닌 '교육'의 일부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는 "아이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객관적인 것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다"며 "이 과정을 어떻게 겪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학교생활은 물론 아이 인생의 전반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자녀가 사회의 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면 규칙이나 규범에 대해서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니', '그러면 친구는 힘들어하지 않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규범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함께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친구들과의 교류 부재‥ 전문가 도움 받기도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는 집에서와는 다른 자아상을 갖는다. '내가 반에서 제일 웃겨', '난 잘 도와주는 편이야' 등의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된다. 반대로 친구가 적거나 없는 아이들은 위축감을 느끼고 부정적 자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형윤 교수는 "부모와의 관계가 사회성의 시작이라면, 친구와의 관계는 사회성의 발달 단계"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ADHD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만큼, 아이가 사회성 면에서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 ◇외모 콤플렉스‥ 성조숙증 의심 키가 작거나 뚱뚱한 것도 왕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채현욱 교수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비만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데, 비만한 아동일 경우 따돌림의 위험도 높지만 이후에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동반한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을 호소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다. 최근에 성조숙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 2차 성징이 또래에 비해 많이 빠르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정상적으로는 여아는 만 8세, 남아는 만 9세 이후에 2차 성징이 나타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10 09:11
  • 부러질 것 같은 개미허리가 건강에 좋다고?

    부러질 것 같은 개미허리가 건강에 좋다고?

    허리둘레가 20인치밖에 안 되는 루마니아 여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로나 스팬겐버그(30)는 키 167㎝, 몸무게 38㎏, 엉덩이 둘레 32인치이지만 허리둘레는 CD 둘레와 약 12㎝밖에 차이나지 않는 20인치다. 로나는 “음식을 조금만 많이 먹어도 복통이 생긴다”고 말했다. 안쓰러울 정도의 개미허리 여성, 그의 건강은 괜찮을까.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김보람 과장은 “20인치는 CD 둘레와도 별 차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얇은 편”이라며 “아무리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도 피하지방을 뺄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루마니아 여성 로나는 코르셋처럼 허리를 조여주는 거들을 반드시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거들로 허리를 조이는 경우, 혈액순환이 안 돼 요통이 생길 수 있고 복강의 볼륨도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되기도 힘들다. 또, 단단한 거들이 척추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면 근육을 안 쓰게 돼 나중에는 허리를 잘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의 잘록한 허리는 오히려 건강에 좋다. 김보람 과장은 “허리에 지방이 많을수록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가 커져 요통이 심해진다”며 “또 나이가 들면 척추 마디 사이의 관절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비만인 사람들은 관절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디스크나 관절염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마른 허리는 그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0 09:10
  • 몸의 불균형 바로잡는 쉬운 요가동작 15

    몸의 불균형 바로잡는 쉬운 요가동작 15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몸이 비뚤어진 이들이 많다. 이를 방치하면 척추·관절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요가는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비뚤어진 몸과 마음을 바로 세운다. 불안정하고 불균형한 몸을 바로잡아 줄 따라 하기 쉬운 요가를 소개한다.요가로 부위별 신체 교정현대인은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체중을 한쪽 다리에 싣고 서 있거나 다리를 꼬고, 등이 구부정해 가슴은 함몰된 상태를 자주 취한다. 이런 습관은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척추가 비뚤어지고 허리가 틀어져 몸의 토대를 잃기 쉽다. 요가는 어긋난 몸 관절 등을 교정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이다. 좌우의 신체발달을 돕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고 균형감각을 키운다. 송다은의 아로마 요가 제너럴매니저 최서희 씨는 “요가를 꾸준히 하면 불균형한 몸매를 개선해 주고종아리 등 전체 몸매 라인을 매끄럽게 잡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몸의 경직된 모든 관절과 근육을 이완하고 내장기관을 마사지해 준다. 신체 유연성을 회복해 균형 있는 몸을 만들고 싶다면 요가를 활용한다”라고 말했다.요가할 때 참고하세요!집에서 쉽게 따라 하는 요가 스트레칭 동작들이다. 동작은 순서대로 하며, 모든 동작은 3~5초간 유지해야 스트레칭 효과를 준다.
    다이어트피트니스진행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09 18:31
  • K팝스타 폭풍 성량의 비밀‥성대보단 근육

    K팝스타 폭풍 성량의 비밀‥성대보단 근육

    각 방송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은 노래 잘하는 지원자들로 넘쳐난다. 반면 노래방에 갈 때마다 주눅이 드는 음치도 있다. 과연 노래 잘하는 목은 타고 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노래를 할 때에는 근육 400여 개가 함께 움직여서 소리를 낸다. 이 중 목 안 성대와 후두에만 50여 개의 근육이 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지의 여부는 얼마나 이 근육들을 조화롭게 움직여서 원하는 소리를 뽑아 내느냐에 달려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대중 음악, 오페라 등 노래 장르에 따라 사용되는 근육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다. 마치 수영선수 박태환이 수영에 최적인 근육을 발달시키고 축구 선수 박지성은 축구에 유리한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한편, 목 관리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란 노른자를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성대는 보통 말할 때 남자는 1초에 150번 정도, 여자는 1초에 200~250번 정도 진동한다. 그런데 노래를 할 때 성대는 1초에 3000번 초고속으로 진동한다. 이 진동을 견디기 위해 목에서는 묽은 윤활유가 분비된다. 이 묽은 윤활유는 99%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노래를 하기 전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끈끈한 계란은 오히려 노래하는 데에 방해가 된다. 특히 흰자의 경우 성대가 진동하는데 이물질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피하는 게 좋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9 13:09
  • [건강단신]제 15회 범석의학상, 윤보현·이상훈 교수 선정 外

    ■제 15회 범석의학상, 윤보현·이상훈 교수 선정제 15회 범석 의학상에 서울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윤보현 교수, 논문상에 한양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범석학술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는 범석 의학상에는 세계 최초 조산의 주요 원인으로 태아감염 및 염증을 제기한 윤보현 교수에게 돌아갔다. 또 논문상에는 역분화 줄기세포 이용 파킨슨병 환자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이상훈 교수가 선정됐다. 범석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며 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이며 현 을지재단 명예회장인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가 평생을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고자 1997년에 설립했으며, 학술장려를 위한 연구비지원 및 교육기관 도서지원, 범석상 시상사업, 그리고 매년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화병 환자 명상 치료 효과 임상시험자 모집강동경희대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김종우 교수팀은 화병 환자를 대상으로 ‘명상’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임상시험은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남녀로, 화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명상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사소통 능력에 장애가 없어야 하며, 의학적으로 심각한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또한 최근 1년 내 음악치료, 기공, 요가, 명상 등 유사 치료 수단을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했거나, 최근 1개월 이내에 다른 임상 시험에 참가하신 경우에도 참여할 수 없다. 항우울제나 신경안정제, 호르몬제 및 기타 약물을 화병 증상과 관련하여 복용 중인 경우에는, 최근 1개월 이내에 복용량이나 횟수 등의 변화가 없으며, 임상시험 기간 중에도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전화 상담 및 사전 면담을 통해 임상시험 참가가 확정되면 2개월 간 매주 1회씩, 총 8회의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되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된다. 임상시험 중의 명상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임상시험 담당자(02-440-7133~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9 11:26
  •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복부에는 지방을 저장하는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로 발산하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복부비만자는 흰색 지방세포수가 많고 갈색 지방세포는 잠을 자고 있다. 때문에 계속 살이 찌는 것이다. 복부비만자의 몸에서는 저장된 지방을 끊임없이 간과 혈관으로 내보낸다. 이 때문에 지방간이 되어 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다. 또 심장 혈관이 파괴되어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뇌동맥이 파괴되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의 미세 혈관이 파괴되어 시력이 약화되기도 한다.의학학술지 <NEJM> 2009년 4월호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복부비만과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은 갈색 지방세포가 ‘비활동 상태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복부비만자의 갈색 지방세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이유는 첫째, 갈색 지방세포를 자극해 지방을 태우는 담즙산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둘째, 운동을 안 해서다. 셋째, 지방을 계속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넷째, 노화의 영향이다. 다섯째,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무엇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무사태평하기 때문이다.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시켜 복부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건강정보기획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09 11:20
  • 다이어트에 좋고, 뼈도 튼튼‥영양만점 '팔방미인'

    다이어트에 좋고, 뼈도 튼튼‥영양만점 '팔방미인'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 재팬’에서 세계 ‘악취음식’ 2위로 홍어를 뽑았다. 홍어는 일반적으로 겨울부터 3~4월까지가 제철이며, 이 때 가장 영양분이 풍부하고 육질이 좋다. 외국에서도 인정한 홍어의 모든 것을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안전과 윤나영 연구사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9 09:05
  • 저혈압으로 어지럽다면 잘 때 머리 15도 올려야

    저혈압으로 어지럽다면 잘 때 머리 15도 올려야

    김영래(73·서울시 중랑구)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질병을 앓고 있지 않지만, 최근 아침에 일어 날 때마다 고역을 치르고 있다. 김씨는 “몸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눈앞에 형광등이 뻔쩍하는 느낌을 받는다”며 “어떨 때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 때도 눈앞이 하얗게 되며 정신이 혼미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누운 자리 혹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날 때 체위 변환에 의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다.일반인들은 웬만한 체위 변화에 의해 혈압이 변화하지 않거나 약간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지만 기립성 저혈압은 생활 속 체위 변환만으로도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주로 눈앞이 하얗게 되거나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을 받아 그 자리에 주저 앉는 경우가 많다.기립성 저혈압은 누운 자세와 선 자세에서 혈압의 차이를 비교해, 누워서 잰 혈압보다 일어나서 2분 후 잰 혈압이 20㎜Hg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눕거나 앉은 상태에서는 하지에서 심장까지 혈액이 도달하는데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지만, 갑자기 일어서게 되면 하지에 몰린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신경과 부선희 과장은 “기립성 저혈압은 노인에서의 실신 원인중 1/3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이로 인해 낙상할 경우 골절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며 “평소 혈압약이나 이뇨제, 항우울제 등을 장기 복용할 경우나 당뇨, 알코올 등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 특발성 기립성 저혈압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어지럼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노년층은 평소 만성질환으로 여러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립성 저혈압에 노출되기 쉽다. 약물에 의해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을 대체하거나 잠시 끊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누워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나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잠 잘 때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자면, 이른 아침에 저혈압 증세가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또 식후에 저혈압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식사를 소량씩 수회 나눠 하고, 과도하지 않을 정도의 짠 음식도 도움이 되며, 낙상에 의한 골절을 예방하기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편 기립성 저혈압뿐 아니라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중추신경계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뇌에 많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노인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9 09:04
  • 관절 갈아 끼는 게 쉽다고? 궁금증 풀기

    관절 갈아 끼는 게 쉽다고? 궁금증 풀기

    관절수술에 대한 진지한 고민, 인공관절치환술- 부민서울병원 관절센터 김필성 전문의의 궁금증 풀이 노화가 원인인 퇴행성관절염은 심해지면 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바꿔 끼워야 한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최후 방법인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한 궁금증을 부민서울병원 관절센터 김필성 과장이 풀어줬다.Q 인공관절치환술이란 무엇인가?심하게 손상되어 못 쓰게 된 관절을 잘라내고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손상된 관절과 뼈를 제거하고, 인공관절의 모양에 맞게 뼈를 다듬은 후 이식한다. 관절면이 손상되면 관절 연골의 깨진 부위가 자극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깨진 부위를 모두 없앤다. 특히 한국인은 안쪽 무릎에 관절염이 많이 생기는데, 좌식생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무릎 안쪽에 부하가 걸리고 손상되는 것이다. 인공관절치환술을 할 때는 고관절 중심에서 무릎 중심을 거쳐 발목에 이르도록 무게중심축에 맞게 관절을 이식한다.Q 인공관절은 어떤 종류들이 있는가?무릎은 충격을 많이 받는 관절이라 고관절에서 주로 쓰는 세라믹은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티타늄 재질의 인공관절과, 강화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플라스틱 베어링으로 구성된 인공관절을 사용한다. 뼈 크기나 결손 등에 따라 적절한 크기의 인공관절을 선택한다.Q 무릎관절질환의 70~80%는 비수술치료를 한다. 수술치료 대상, 그중 인공관절치환술 적용 대상은 어떻게 구분하는가?퇴행성관절염은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1~4기로 나눈다. 초기와 중기는 보존적 치료법을 시행한다. 관절 연골 손상이 아주 심하지 않으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연골재생술을 한다. 나이가 절대 기준은 아니지만 65세 이상이고, 연골이 닳아 없어지고 관절 간격이 좁아져 통증이 극심한 4기 환자에게 인공관절치환술을 적용한다. 인공관절의 구조적 특징을 고려해 활동량이 많은 65세 이하의 환자에게는 최대한 비수술치료를 권한다. 초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재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인공관절의 수명을 고려한 것이다. 관절을 감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류머티즘관절염도 관절 손상이 심하면 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Q 인공관절 이식을 하면 통증은 없는가?관절염에 의한 통증은 사라진다. 통증과 염증의 원인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때문이다. 수술 후 급성 통증은 있다. 3일 정도 심한 통증이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신경차단술을 시행하면 수술 후 급성 통증이 감소된다. 신경차단술은 무릎 관절 주변을 지나는 좌골신경과 대퇴신경에 관을 삽입하고 신경 차단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Q 신체 일부가 아닌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합병증은 없는가?인체공학적으로 체내에 들어갔을 때 부식되지 않고,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물질로 만든다. 다만 뼈를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이 있다. 초기 합병증으로 저혈압에 의한 쇼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자가 수혈을 준비한다. 인공관절을 뼈에 접착할 때 골 시멘트를 사용하는데, 뼈 찌꺼기나 시멘트 덩어리가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혈관을 막는 ‘색전’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의사들이 걱정하는 합병증은 염증이다. 염증이 너무 심하면 이식한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항생제 치료를 충분히 한 후 다시 치환수술을 해야 한다.Q 최소 절개 인공관절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기존 인공관절치환술은 15cm 내외를 절개했던 반면 최소절개인공관절수술은 8cm 내외를 절개한다. 수술할 때 근육, 혈관, 신경 등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흉터를 적게 남긴다. 외부 환경 노출 면적과 시간을 짧게 해주어 수술 후 염증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Q 수술 후 회복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가?수술 후 1~2주면 퇴원할 수 있다. 수술 부위의 실밥을 뽑으려면 통상 2주일 정도 걸리는데, 상처소독과 염증반응 모니터, 그리고 재활 가이드 교육에 필요한 시간이다.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면 최소 3개월은 걸린다. 관절염과 수술 후 통증은 사라지지만 관절치환 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공관절치환술에서 수술치료가 ‘50’이라면 재활치료가 ‘50’임을 명심한다.Q 운동 능력은 얼마나 회복되는가?젊은 사람이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수술 환자는 대부분 연령이 65세 이상이기 때문에 보통 노인 운동 범위로는 회복된다. 걷기는 물론이고 가벼운 조깅도 가능하다. 단, 무리한 운동을 하면 인공관절과 뼈 사이의 베어링이 마모되므로 주의한다. 기존 인공관절은 120도 정도만 구부러져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좌식생활 특성상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엔 그에 맞는 인공관절이 나왔다.Q 인공관절 수명은 얼마나 긴가?10~15년으로 본다. 인공관절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플라스틱 베어링이 닳는다. 몸에 금속물질이 들어 있으면 면역체계가 이를 공격하기도 한다. 금속물질이 손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금속에 붙어 있는 뼈가 마모되기도 한다. 인공관절 적용 환자의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잡는 것도 수명과 관련 있다. 초기 이식수술은 비교적 쉽지만 수명을 다한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다시 이식하는 수술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Q 수술이 최선인가?가급적 보존적 치료를 실시하고 인공관절치환술은 최후의 치료법으로 남겨 둬야 한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관절 손상 정도를 고려해 결정한다. 아픈데도 무조건 참으면 고통만 증가한다. 반대로 보존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 수술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Q 인공관절 이식을 고려하는 무릎 질환자에게 조언을 한다면?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하는 환자의 연령이 높다 보니 고혈압,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사전 검사와 환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수술을 결정한다. 인공관절치환술은 생명을 좌우하는 질환이 아니고 기능성 수술이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안정성이 입증된 수술이므로 미리 겁먹을 필요 없다. 환자 상태에 따라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2/09 09:03
  • 체지방 감소에 좋은 '이 껍질' 추출물

    국내에도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일이 일반화 됐지만, ‘마냥 좋다’고만 인식할 뿐 성분을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28종과 인삼·알로에·오메가3 등 우리 몸에 특별히 좋은 부분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55종을 기본으로 만든다. 이런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한 원료 또는 성분을 갖고 정해진 기준과 규격에 맞게 제조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83종의 건강기능식품 성분 외에 안전성과 기능성 등에 관해 식약청에 별도로 인정받는 성분이 있는데, 이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성분’이라고 한다. 시중에 나온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다양하지만, 시장성에 있어 체지방 감소와 관련한 것들이 많다. 원료로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 공액리놀레산(CLA), 녹차 추출물, 그린마떼 추출물, 대두배아 추출물, 레몬 밤 추출물 혼합분말, 중쇄지방산 함유유지,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 히비스커스등 복합 추출물, 깻잎 추출물,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식물성 유지 디글리세라이드 등 모두 13가지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식약청장이 고시한 원료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과 공액리놀레산, 녹차추출물이고 나머지는 별도로 심사해서 인정된 성분이다.이들 성분 가운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으로 명시된 성분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이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는 성분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있는데 식약청은 ‘~에 도움을 줌’과 ‘~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그리고 ‘~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관련 인체적용시험이 미흡함’ 등으로 표기를 세분화 하도록 했다. 이런 등급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제품에 표기되고 있지는 않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이 들어간 식품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데 씨제이나 대상, 비타민하우스, 유니베라 등 유명 회사에서도 제품을 내놓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 ‘건강나무’ MD 유일석 팀장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은 1960년대부터 해외에서는 논문이 나오기 시작했고, 오래 전부터 출시된 제품 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해 가격도 2만원에서 1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의 하루 권장섭취량이 750㎎에서 2800㎎ 사이인 만큼 가격과 함량 모두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병행돼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올 수 있고, 어린이와 임신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9 09:03
  • 배꼽에 낀 때, 빼? 말아?

    배꼽에 낀 때, 빼? 말아?

    배꼽은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다. 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인데, 출산 후 탯줄이 떨어지고 그 흔적이 오목하게 남아 배꼽으로 남지만 실질적인 기능은 없다. 예를 들어, 수영장에서 배꼽을 담갔을 때 복압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것은 물의 양이 많고 적음의 차이지 의학적인 근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배꼽에 관한 궁금증을 모아봤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9 09:03
  • 겨울에 빨개지면 성형한 코‥속설 best 3

    겨울은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계절이지만, 요즘처럼 영하의 기운 때문에 수술 부위에 후유증이 생기지는 않는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겨울 성형의 속설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겨울에 코 고치면 코끝이 빨개진다?코성형을 받지 않았어도 기온이 떨어지면 코끝은 빨개진다. 추운 날씨에 밖에 있을 때는 혈관이 수축하는데, 수축한 혈관으로 혈액이 몰려 있다가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면 혈관이 늘어나게 돼 코끝이 빨개지는 것이다. 그러나 간혹 무리하게 큰 보형물을 삽입해 코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코끝이 빨개지는 증상도 있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경험이 풍부한 믿을만한 병원과 전문의를 찾아 안전하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겨울에 턱 수술 하면 뼈에 바람이 든다? 보통 나이가 들고 신체 노화가 진행되면 뼈가 시큰해지는 데, 이를 뼈에 바람이 들었다고 표현한다. 특히 겨울 찬 바람으로 무릎이 시리듯 얼굴뼈에도 바람이 들어 시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뼈에는 감각신경이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다만, 수술 후 평소에 없던 시린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뼈 이상이 아니라 치아나 근육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안면윤곽수술은 정밀하고 복합적인 사전 계측이 이루어진 후에 얼굴뼈 절제가 이루어진다. 환자가 아무리 외모개선 측면을 위해 원한다고 해도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신체 조건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진단될 경우 수술을 제한한다.◇가슴성형 겨울에는 안좋다?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받는 여성들은 날씨가 추우면 피부나 근육이 긴장해서 '보형물이 딱딱해지거나 그밖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한다. 가슴성형 후 마사지와 사후 관리를 얼마나 잘 했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계절과는 상관없다. 한편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시 안전을 위해 보형물의 사용이 중요한데, 수술 전 정부기관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보형물인지에 대한 확인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9 09:02
  • 들러붙은 껌은 식용유로‥의외로 더러운 머플러 관리

    들러붙은 껌은 식용유로‥의외로 더러운 머플러 관리

    겨우내 하고 다니느라 좀처럼 세탁하기 힘든 머플러에 관심을 가져보자. 잘 빨지 않으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는 목도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없이 많은 미세먼지가 존재하고, 목 부분에 착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침 등의 오염물질이 달라붙기 쉽다. 겨울에도 틈틈이 세탁해야 하지만 겨울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세탁해 보관한다.Know-how 1>> 소재별 머플러 세탁법 양모 소재 머플러는 미지근한 물에 차 숟가락 1개 분량의 초산이나 레몬즙, 홈드라이클리닝 세제를 넣어 20~30분간 담근 후 물속에서 손으로 살살 두드리듯 세탁한다. 두 번 정도 맑은 물로 헹구고 구연산을 조금 풀어 5분 정도 담갔다 물기를 빼준다. 물기 뺄 때는 머플러를 비틀어 짜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후 늘어지지 않게 건조대 또는 바닥에 눕혀 말린다. 퍼 소재는 베이비파우더를 털 사이에 골고루 뿌리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 잘 퍼지게 한 다음에 턴다. 파우더에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 함께 제거된다. 가정용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전문 세탁업소에서 하는 드라이클리닝으로 오염요소를 제거하기 힘들 때 대체할 수 있는 물세탁 세제다. 세탁할 때는 미지근하거나 상온의 물을 이용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 홈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Know-how 2>> 보풀이 생겼을 때 면도기를 이용해 결을 따라 면도해 주면 제거된다. 잘못 세탁해서 줄었을 때 구연산이나 암모니아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 후 적당히 당겨 원래 모양대로 만든 다음 건조시킨다. Know-how 3>> 얼룩 생겼을 때 산소계 표백제는 일반 표백제나 세제와 달리 인체나 환경에 거의 무해하며 얼룩제거에 탁월하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하나쯤 준비해 두면 좋다. 얼룩 부위에 발라 두고 10분 정도 경과 후 따뜻한 물에 헹군다. 단 면 소재 같은 천연 섬유에 발라두고 너무 오래 방치하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Know-how 4>> 연필, 잉크, 프린터 카트리지 가루, 먹물 묻었을 때 밥풀이나 감자를 문지른다. 마른 상태에서 지우개로 문질러 얼룩의 색이 최대한 묻어 나오도록 충분히 비빈다. Know-how 5>> 진흙이 묻었을 때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얼룩 부분을 문지른 뒤 세탁하면 진흙이 깨끗하게 빠진다. 혹은 잘 말린 뒤 손으로 비벼 떨어낸 다음 식빵을 뭉쳐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으면 없어진다. Know-how 6>> 껌이 붙었을 때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댄다. 껌이 단단해진 다음 손으로 조금씩 떼어내면 천이 상하지 않는다. 또는 껌이 붙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서 제거하거나 칫솔에 올리브오일을 묻혀서 솔질한다. 마요네즈를 바른 후 주물러도 없어진다.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2/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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