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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통약 달고 산다면, 위 검사부터 받아‥

    두통약 달고 산다면, 위 검사부터 받아‥

    청소년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두통을 오장육부 중 위장과 관련이 깊다고 보고 있다. 실제 두통약을 달고 사는 환자 가운데 만성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다. 지난 2010년 이스라엘의 한 전문의가 발표한 SCI 논문에 따르면, 과민성 장증후군이 두통,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 근육통, 피로, 어지럼증과 섬유근통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만성골반통, 성기능 장애, 불면 등 여러 가지 위장관 외 기능성 질환들과 연관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위장은 '제2의 뇌'라 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다. 우리 몸의 약 79%를 차지할 정도로 방대한 면역기관이 있고, 뇌와 연결되어 활동하는 신경세포가 뇌 다음으로 많고 척수 신경보다도 5배가 많다. 소화효소는 물론 전신으로 영양분과 에너지를 보내주는 혈관 그물망, 다양한 호르몬 등이 뇌와 연결되어 소화, 흡수, 배설, 면역 등의 역할을 한다.위장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급식, 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패스트푸드 및 유해 음식 섭취 등을 하면 위장에 독소가 발생할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이것을 담(痰)이라고 한다. 담 독소가 위나 장의 외벽에 쌓여 마치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이것이 '담적병(痰積病)'이다. 이렇게 위장에서 생성된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를 통해 신경계에 영향을 주거나 혈액이 노폐물로 탁해져 뇌에 영향을 주게 되면 두통을 유발하고 어지럼증, 빈혈, 건망증까지 생기게 된다. 또한 목이나 머리 주위의 근육에도 영향을 미쳐 담 결리듯 잘 뭉치게 하여 두통을 유발하거나 개인별 체질별로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화병, 감기 등의 다른 원인 등과 결합해 다양한 양상의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한의학적 치료는 근본적으로 담적 등 병독을 제거하여 치료하므로 두통뿐 만 아니라 각종 소화불량 증상, 어지럼증, 건망증, 집중력 저하, 건망증, 목이나 어깨가 뭉치는 것, 팔다리 저림 등 혈액순환장애, 만성피로, 피부질환, 화병, 우울증 등 두통 외 다른 수반 증상들도 호전시킬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4 09:37
  • 살빼려고 간식 포기?‥ 맛있는 '이것' 먹으면 오히려 좋아!

    견과류의 건강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미국에서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했을 때 복부비만·당뇨병·고혈압 등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은 1.8kg, 허리둘레는 1인치, BMI지수는 1 정도 낮았다.이 연구에 대해 루이지애나주립대 캐롤 오닐 교수는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만 위험이 22%, 복부비만 위험이 17% 정도 낮아진다"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는 160 정도로 낮은 편이다. 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B6, 망간, 구리 등이 함유돼 있으며, 30g 정도를 먹으면 하루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의 12% 정도를 충족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14 09:36
  • 코골이는 흉 아닌 병‥성기능 장애도 유발

    코골이는 흉 아닌 병‥성기능 장애도 유발

    춘곤증의 계절이지만,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유난히 졸음을 참을 수 없다면 주간졸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주간졸림증은 코골이가 원인으로, 코골이는 단순한 흉이 아니라 병이다. ◇기상 직후 찌뿌둥하고 머리 아프면 코골이 의심 몸이 나른하게 처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계절과 일상에 변화가 많은 시기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았거나 과로와 피로가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난다.만약 아침에 깨어났을 때 몸이 상쾌하지 않고 두통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춘곤증이 아니라 코골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코골이는 잘 때 입천장의 근육이나 혀 목젖 등이 뒤로 처지면서 공기가 기도를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긴다. 공기가 좁아진 통로를 지나면서 떨리는 소리가 얼굴 안쪽의 동굴 같이 빈 공간인 부비강을 통해 울려퍼지는 것이다. 코를 골면 산소가 폐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당장 다음날 피곤해진다. 낮에 꾸벅꾸벅 졸기 일쑤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4 09:35
  • 독감 막으려 손 자주 씻었더니, 알레르기가‥‘헉'

    독감 막으려 손 자주 씻었더니, 알레르기가‥‘헉'

    직장인 송모(39·경기 안양시)씨는 늦게까지 유행하는 독감을 막기 위해 평소 시간만 나면 화장실에서 손을 씻었다. 그냥 씻으면 효과 없다는 얘기를 들어, 꼭 비누를 쓰거나 손 전용세정제를 사용했더니 하루 지나 울긋불긋한 알레르기가 일어났다.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14 09:22
  • 젊어지는 습관, 밤 9시 뉴스는 누워서 봐야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젊어지길 희망한다. 젊어지기 위한 노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활 속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다.특히 밤 9시 뉴스는 누워서 봐야 한다. 통상 반듯한 자세로 앉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시간마다 다르다. 밤 9시 뉴스가 시작될 무렵엔 직장일도 마치고 씻고 편안히 쉴 때이니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좋다.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는 혈액이 가장 많이 모이는 시간이며, 이때 간은 해독 작용이나 영양소 합성 같은 중요한 일을 한다. 간세포가 많이 증식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때 누워있으면 혈액이 간에 많이 모여 해독 작용을 도울 수 있다. 눕지 않고 놀러 다니면 피로가 빨리 오고, 피부에 트러블이 오기 쉽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14 09:21
  • 뚱뚱한 아내의 임신, 이 병 각별히 조심해야

    뚱뚱한 아내의 임신, 이 병 각별히 조심해야

    5大 임신 질환 관리법 1 임신성 당뇨흑룡의 해 임신 계획 있으면 주목하세요 !* 임신 중 여성에게는 수많은 변화가 생긴다. 신진대사가 증가되면서 기초체온이 높아져, 땀 등 분비물이 많아진다. 평소와 완전히 다른 여성호르몬 분비 패턴과 자율신경계 변화로 혈압의 증감폭이 크고, 소화불량이나 우울증 등이 초래되기도 한다. 또 태아가 있는 자궁과 하지에 혈액이 몰리느라 뇌에 혈액이 덜 가게 되며, 이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진다. 태아가 자라면서 위와 방광이 눌려 소화불량과 빈뇨가 초래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연스런 변화와 임신 중 생길 수 있는 질환은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 임신 중 생길 수 있는 5大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임신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로 임신 후반기에는 임신성 당뇨병이 잘 생긴다. 임신 기간에는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슐린 작용이 억제돼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중 일부 임신부는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임신성 당뇨병이 생긴다. 임신부에게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췌장에서 충분히 분비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부 100명 중 1~2명에게 생긴다.비만과 고령 임신부일수록 주의뚱뚱한 여성이나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는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다. 임신 전 축적된 지방의 양이 많으면, 임신 중 증가된 지방 조직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에 축적되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당연히 임신부의 나이가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은 증가한다. 한편 국내에선 고령 임신부가 증가하면서 임신성 당뇨병 환자도 늘고 있다.지난해 제일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은 2003년 3.7%에서 2009년 4.8%로 늘었다. 실제 임신 전 정상 체중(체질량지수·BMI 23 미만)인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4.6%이었으나, 과체중(BMI 23 이상) 임신부는 11.5%, 비만(BMI 25 이상) 임신부는 16.6%였다. 또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임신부의 평균 나이는 34세로 정상 임신부(32세)보다 두 살 많았다.합병증 없도록 반드시 치료임신성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임신성 고혈압, 감염, 산도손상이나 제왕절개술 증가, 양수과다증과 이로 인한 심폐기능장애, 산후출혈 증가, 다음 임신 시 임신성 당뇨병 위험 증가 등이 초래된다. 또 신생아는 합병증으로 저혈당증, 저칼슘혈증, 황달, 적혈구과다증, 신생아 호흡곤란증, 중추신경계 발달장애, 신생아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정상 임신부는 태아에게 당을 제공한 후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당이 떨어지지만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태아에게 지속적으로 당이 공급돼, 태아의 몸이 비대해지므로 초우량아를 낳게 된다. 임신성 당뇨병일 때 제왕절개 분만율이 높아지는 이유다.골반이 아무리 큰 산모라도 4kg 이상 우량아를 자연분만하면 신생아에게 호흡곤란증, 팔 어깨 부위 골절과 신경손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실제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의 사망률이 정상 산모의 4배나 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 임신부는 분만 후 지속적인 체중 증가로, 다음 임신 시에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정기적 검사와 예방이 중요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선별검사를 한다. 식사에 상관없이 50gm 의 당 용액을 마신 후 1시간 뒤에 혈액으로 포도당 농도를 측정해 검사한다. 혈당이 130mg/dL 이상이면 임신성 당뇨병을 의심한다. 이후 확진을 위해 100gm의 당 용액을 마신 후 시행하는 검사를 하고, 산부인과와 내분비내과 진료를 같이 받게 된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부가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않고 폭식하거나 단 것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을 가질 때 높아진다. 검진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 여부를 확인한 후 인슐린 치료나 식이요법으로 당 조절을 하고 비만을 막기 위해 적절한 식이요법을 하면 출산 때 우려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13 09:19
  • 소금, 나쁘기만 해? 몸에서 이런 기능을!

    소금, 나쁘기만 해? 몸에서 이런 기능을!

    세상에 없으면 안 될 만큼 가치 있는 것을 가리킬 때 흔히 ‘빛과 소금’이라는 말을 쓴다. 과연 소금은 어떤 일을 하기에 인간에게 중요한 걸까. 소금이 체내에서 하는 기능을 정리해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3 09:19
  • 영화 ‘인셉션’이 현실로, 불황 속 잠만 자는 사람들

    영화 ‘인셉션’이 현실로, 불황 속 잠만 자는 사람들

    2년 째 취업 재수생의 길을 걷고 있는 박모(29·서울 동대문구)씨는 지나칠 정도로 잠을 많이 잔다. 반나절은 기본,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잘 때도 있다. 박씨는 졸업 당시만 해도 의욕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몇 군데 면접을 봤지만 수십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점차 자신감을 잃어갔다. 고시원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외에는 자는 일 밖에 없는 박씨.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13 09:18
  • "하이킥3 윤유선은 폭발성장애‥"

    "하이킥3 윤유선은 폭발성장애‥"

    인기 시트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유선은 남편 안내상에게 화나면 짚이는 대로 잡고서 때린다. 윤유선 동생 윤계상은 누나의 상태를 보고 ‘분노조절장애’라고 진단하는데, 실제로 있는 병일까?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는 “분노조절장애는 정확한 의학 명칭은 아니고 의사가 임의로 진단한 것이며 일종의 홧병”이라며 “정신과에서는 1차적으로 우울과 불안 증상을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나누고, 극 중 윤유선처럼 화났을 때 과도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를 2차적으로 ‘폭발성장애’라고 진단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13 09:18
  • 방귀 하루 20회 내외가 정상, 더 난다면‥

    사람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소리를 낸다. ‘윙~’ ‘딸꾹’ ‘꺼억’ ‘꼬르륵’ ‘뿌드득’ 등의 소리가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가정의학과 전재우 과장의 도움을 받아 ‘소리’로 살펴볼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   ◇‘딸꾹’,‘딸꾹’,딸꾹질딸꾹질은 횡경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횡경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된다. 주로 과식, 과음, 탄산음료를 마신 후 위의 공기주입 등에 의한 복부팽만으로 인해 딸꾹질이 발생하거나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딸꾹질은 수분에서 수 시간 사이에 멈추지만  48시간 이상 딸꾹질 증상이 계속될 경우에는 신체적 질환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딸꾹질을 유발하는 질환은 위염, 늑막염과 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한다. 멈추지 않는 난치성 딸국질은 영양결핍, 체중감소, 피곤, 기진맥진, 탈수, 심부정맥, 불면증, 역류성 식도염 등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비약물적 방법으로 인두, 혹은 비인강을 자극하는 방법, 물로 가글하는 방법, 차가운 물을 조금씩 마시는 방법, 설탕 한 스푼을 삼키는 방법, 레몬을 깨무는 방법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공복엔 ‘꼬르륵’, 식후엔 ‘꺼억’위와 장에서 들리는 ‘꼬르륵’소리는 장기의 연동운동에 의해 나타난다. 대략 위는 분당 3회, 십이장은 분당 12회, 대장은 분당 3~12회 정도 연동운동을 하며, 이 과정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는 신체의 장기가 제대로 기능을 다하고 있다는 신호다. 하지만 ‘꼬르륵’소리가 빈번하거나 복부의 팽만감, 경련, 설사를 동반할 경우에는 위식도 역류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 등의 위장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꼬르륵’소리와 함께 하루 3~4회 정도 자주 듣는 소리가 ‘꺼억’하는 트림 소리다. 트림은 위나 장의 가스가 아니라 위 속에 고여 있던 공기가 역류해서 식도를 통해 나오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아무 냄새나 다른 증상이 없는 트림은 건강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식사와 상관없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생각해서 의식적으로 트림을 하는 것은 잘못된 습관일수도 있다. 다만 트림할 때마다 신물이 올라오거나 쓴 맛을 느낀다면, 혹은 트림을 할 때 신물이 올라오면서 목이 답답하고 기침, 구역질까지 함께 난다면 위십이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질환의 가능성도 있다. 기관지 천식, 축농증, 비염이 있어도 코가 목 뒤로 넘어가 트림을 자주 유도하게 된다.   ◇시도 때도 없이 ‘뿡뿡’가장 익숙한 소리인 '방귀' 소리는 항문을 통해 가스가 한꺼번에 배출될 때 발생한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13회~25회 정도 배출한다. 방귀는 우리 몸의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며 평소보다 가스배출의 빈도나 양이 많아졌다면 규칙적 식습관과 함께 음식 섭취시 천천히 잘 씹기, 또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콩이나 채소, 과일, 과일, 생식, 유제품 등을 줄이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다만 식습관의 변화 없이 갑작스럽게 방귀의 빈도가 늘거나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나 변비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볼수도 있으며 당뇨병에 의한 장기능저하, 진통제나 지사제의 과다복용으로 장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쉰 목소리, ‘역류성 식도염’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목소리의 변화는 위의 소화액이 식도로 역류하여 성대에 자극을 줘 쉰 목소리가 나는 것이다.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 낮 이 되면 호전되기도 한다. 입 냄새가 심해지고 목에 가래가 끼어 있는 느낌과 함께 헛기침,  구역질을 느낄 수 있다. 평소와 달리 음식을 섭취 할 때 식도가 불편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전해지며 가슴에 뜨거운 것이 치미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전 과장은 “역류성식도염은 과식, 불규칙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등이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며 위식도접합부의 기능이 약한 노인들에게서도 쉽게 발생한다. 또한 장기간의 약물복용이나 일부 천식약, 근이완제, 과민성 방광 치료제, 편두통 치료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와 항우울제 등도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3 09:18
  • 하산할 땐 무릎 더 굽혀야 통증↓‥봄철 산행 요령

    하산할 땐 무릎 더 굽혀야 통증↓‥봄철 산행 요령

    바람에도 봄내음이 묻어나는 요즘, 산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아직 산 곳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은 곳도 있고 지반이 불안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저녁 큰 일교차 또한 유념해 등산에 나서야 한다. ◇평소 무릎 아프면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을 더 굽혀야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하길 반복하는 요즘은 아직 인대나 근육의 경직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이때 등산을 하다보면 오르막보다 내리막에서 자세가 불안정해지면서 등산 후 무릎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안산 튼튼병원(안산·안양·일산·대전·제주 네트워크) 관절센터 김호중 원장은 “내리막길에서는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평지보다 3배 이상으로, 올라갈 때보다 무릎을 더욱 굽히게 돼 무릎관절에 부담이 커지게 된다”며 “이 때문에 울퉁불퉁한 산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돌을 헛디뎌 발목을 삐끗하는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 일도 흔하다”고 말했다.평소 무릎 통증을 느끼거나 무릎이 불편한 상태라면 내리막길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자세는 무릎을 평상시보다 더 굽히는 것이 좋다. 무릎을 굽히고 허리는 펴되,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허리를 살짝 젖혀주는 것이 좋다. 내려올 때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깊숙이 구부려 주면 앞쪽 다리의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다.◇식사는 저지방·저단백, 간식은 고열량으로 준비통상 등산을 하기 전에 열량을 비축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지방·고단백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식사는 소화과정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산행 중에 갈증이나 탈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등산 전에는 소화가 잘되는 저지방·저단백의 고 탄수화물식의 식사가 좋고,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를 최소한 산행 2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김호중 원장은 “중간 중간에 먹을 간식은 고열량을 낼 수 있는 초콜릿, 사탕, 에너지바 등을 챙겨 체온이 떨어질 때를 대비한해야 한다”며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은데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면 근육 속의 피로물질들의 체외 배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등산 후 근육통을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등산 전 꼭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흡연과 음주다. 흡연은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 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심장에 부담을 더하고, 음주를 하면 평형감각을 잃어 부상의 확률이 높아지면서 알코올로 인해 저체온증과 탈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이, 당, 귤 같은 과채는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권장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13 09:17
  • 물방울 vs 복숭아, 남심 끄는 가슴성형은?

    물방울 vs 복숭아, 남심 끄는 가슴성형은?

    최근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이 합법화되며 가슴성형에 때아닌 서열경쟁이 붙었다. 기존의 보형물은 둥근모양이 전부였지만, 물방울 모양은 가슴 밑선으로 삽입해 유두 아래쪽은 두툼하면서 위쪽은 편평한 원추모양을 나타내게 만든다.그러나 물방울 보형물은 서 있을 때 자연스럽게 예쁜 모양을 내지만, 누웠을 때는 부자연스럽고 좌우비대칭으로 보일 수도 있다. 따라서 가슴성형은 숙련된 전문의에게 자신의 체형에 맞는 보형물을 골라야 한다. 보형물 외에 자가지방이식으로 만든 ‘복숭아’ 모양의 가슴도 가능하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복숭아 모양의 가슴을 만들려면 옮겨진 지방의 생착률이 높아야 가능한데, 지방을 흡입과 동시에 이식하는 하베스트젯 장비를 활용한 뷸리테크닉 가슴확대 기술이 개발된 후부터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지방 세포가 깨지지 않도록 강력한 워터젯을 이용해 한 알한 알 털어내듯 지방을 채취하는 방식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3 09:17
  • 출산보다 더한 고통, 요로결석! 미리 예방하자

    출산보다 더한 고통, 요로결석! 미리 예방하자

    [헬스조선 건강TV] 며칠 전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30대입니다. 맹장염을 의심했지만 원인은 요로결석이었습니다. 방원석 (가명) / 요로결석 환자 : 갑자기 옆구리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처음에는 맹장이 터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병원에 와보니까 요로결석이라고 합니다.요로결석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만들고 저장하는 공간인 콩팥, 요로, 방광, 요도에 돌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결석은 주로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로기관을 따라 내려오다가 통증을 유발합니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12 16:43
  • 지긋지긋한 비듬‥ 원인은 바로 '이것'

    중앙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 피부과학교실 김명남 교수,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비듬의 원인 규명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비듬에는 ‘필로바시디움’ 곰팡이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지금까지는 말라세치아(Malassezia) 곰팡이 때문에 비듬이 생기거나 악화된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는 비듬의 병증을 5단계로 분류하고 비듬 환자와 정상인의 두피에 존재하는 모든 곰팡이들을 메타지노믹스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정상인에서는 아스코마이코타(Ascomycota) 문에 속하는 아크레모니움(Acremonium) 곰팡이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비해, 비듬 환자에서는 바시디오마이코타(Basidiomycota) 문에 속하는 필로바시디움(Filobasidium) 곰팡이들이 우세함을 규명했다.김원용 교수는 “비듬환자에서 기존에 원인으로 알려졌던 말라세치아가 낮은 비율로 발견됐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비듬의 예방 및 치료약을 개발하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16:20
  • 책상에 엎드려 잤는데, 귀가 ‘윙’‥‘헉’

    책상에 엎드려 잤는데, 귀가 ‘윙’‥‘헉’

    봄철, 춘곤증과 함께 ‘이명’ 주의보가 울리고 있다. 춘곤증으로 인한 이명은 졸음자세가 문제가 돼 발생한다. 책상에 엎드려 불편한 잠을 자다보면 척추가 틀어지고, 목이 돌아가며 머리 밑에 팔을 받쳐 손목관절이 눌리게 돼 허리와 목, 어깨 통증이 동시에 발생한다. 이렇게 목이 틀어진 상태로 오래 눌리다보면 귀로 공급되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마포소리청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책상에 엎드려서 쪽잠을 자면 목과 어깨 사이의 ‘흉쇄유돌근’이 경직되고 한의학적으로는 귀를 지나가는 경락의 순환이 저해되면서 ‘이명’이 발생하게 된다”며 “평소 어깨부근의 근육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하고 만약 이명정도가 심하다면 침과 약침으로 경락을 순환시키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13:36
  • 스튜어디스 되려면 탈모쯤은 각오해야?!

    스튜어디스 되려면 탈모쯤은 각오해야?!

    엄마들은 어린 자녀에게 활동하기 편하도록 머리를 하나로 꽉 묶어주곤 한다. 얼핏보면 깔끔해보이지만 아이 이마를 넓게 하는 지름길이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아이를 보면, 머리카락이 얼굴을 당기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도 이마나 눈을 움직일 때 머리가 아프다. 초이스피부과 세이퍼모발이식센터 양용제 원장은 “아이 머리를 매일 하나로 꽉 묶다보면 이마가 넓어지는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며 “주로 장시간 반복적으로 머리를 꽉 묶어야하는 스튜어디스나 발레리나에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마가 넓어지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으며, 머리를 꽉 묶은 시간과 몇 년 이상 반복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밖에도 머리를 꽉 묶으면, 머리가 숨을 제대로 못 쉬게 돼 당사자도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 머리를 지속하면 모발이 가늘어져 푸석푸석해질 가능성이 높다. 양 원장은 “스튜어디스나 발레리나는 머리를 질끈 묶지 않아도 되는 연습시간, 일상생활에서 머리를 느슨한 머리끈으로 묶어줘야 한다”며 “일반 아이들에게는 한 두 번은 괜찮지만 매일 머리를 꽉 묶어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12 13:35
  • 천재는 악필? 되레 지능 떨어진 것일 수도

    천재는 악필? 되레 지능 떨어진 것일 수도

    ‘천재는 악필’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글씨를 예쁘게 쓰지 못하는 아이를 내버려둬야 할까?영국 더타임즈에서는 어린이가 손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하면 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학업 성취도도 높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는 “보고, 듣고, 직접 쓸 때 다양한 감각이 발달돼 지적 능력이 풍부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진다”며 “손을 움직이면 뇌의 측두엽이 자극돼 뇌가 활성화되는데, 키보드로 타이핑할 때는 점점 손이 자동화돼 뇌 활동이 직접 글씨 쓸 때보다 둔해진다”고 말했다. 키보드를 두드릴 때는 손글씨 쓸 때보다 힘이 덜 들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이 줄어드는 것이다.그러나 이 교수는 “글씨는 예쁘게 쓰는 것은 남들 보기에도 좋고, 성격도 차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손글씨 모양보다 글 안의 단어 개수”라며 “글씨를 예쁘게만 쓰지 말고 다양한 단어를 예쁘게 쓰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12 09:22
  • 비지, 영양은 좀 떨어져도‥다이어트 ‘올킬’

    비지, 영양은 좀 떨어져도‥다이어트 ‘올킬’

    콩을 물에 불리고 나서 간 다음 가열, 여과 한 것이 두유이고, 이 때 거즈에 남은 고형의 물질이 비지다. 두유와 비지는 동시에 태어난 쌍둥이와 같은 셈. 비지는 영양 만점의 훌륭한 음식이다. 어떤 점이 그럴까. 콩이나 두부보다는 성분적인 면에서 약간 떨어지지만, 칼로리가 낮고 맛도 훨씬 담백한 것이 비지의 장점이다. 비지를 이용하면 칼을 댈 필요가 없어 조리 과정이 아주 간단해지고, 다진 고기와 섞어 햄버거를 만들거나 쿠키나 도넛 반죽에 섞는 등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요리할 수도 있다. 부피감이 있어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안성 맞춤이다. 빼어난 비지의 성분 중 하나는 식이섬유인데, 비지 100g 중 식이섬유가 11.5g 이나 들어있다. 이는 우엉의 두 배 정도다 비지의 식이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여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르며 장의 움직임을 돕는다. 또 장 속을 깨끗하게 정비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21
  • 요구르트, 식후 먹어야 피부가 ‘촉촉’

    요구르트, 식후 먹어야 피부가 ‘촉촉’

    봄이 찾아 왔지만, 피부는 여전히 까칠하고 오히려 더 건조해 졌다는 사람들도 많다. 밤에 술도 안마시고 잤는데 얼굴엔 기름기가 돌기도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이럴 때 식생활을 점검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봄철, 피부 노화를 늦추는 음식을 알아봤다.◇울긋불긋 여드름 피부엔 ‘양배추’와 ‘브로콜리’여드름 피부라면 야채 가운데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가까이 하는 게 좋다. 양배추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또한 유황성분은 살균작용뿐 아니라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지성피부나 여드름 상처로 고민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로콜리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브로콜리에 있는 풍부한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세균 감염을 막아준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여드름 치료와 피부 미용에 좋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뀌기 때문에 프로 비타민 A로 불린다. 베타카로틴은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도 막아준다.◇까칠한 건조피부엔 ‘당근’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낮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당근에 포함된 비타민은 지용성이므로 즙을 내서 먹는 것보다 식용유에 살짝 볶아서 먹는 것이 체내흡수율이 더 높다. 이렇게 하면 영양소 파괴는 없고 비타민 A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C가 많은 야채들과 섞어서 먹거나 조리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간질간질 아토피 피부엔 ‘유산균’과 ‘들깨’유산균은 면역기능과 소장기능을 증가시켜 아토피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유전적으로 아토피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아이가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발병 확률을 낮춰준다. 유산균은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식전에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있어 위산에 의해 유산균이 파괴되기 때문. 그리고 아토피에 가장 효과적인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이다. 알파리놀렌산은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로 아토피 환자의 몸에서 일어나는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성분이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들깨에는 다른 씨앗류에 비해 많은 양의 오메가-3가 들어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경우, 대체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피하는 게 상식이므로 들깨를 많이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들깨는 딱딱한 껍질 때문에 알피리놀렌산 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갈아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20
  • 최장수 국가의 다이어트 식단, 비밀은?

    최장수 국가의 다이어트 식단, 비밀은?

    비밀이 있다! 세계의 건강 다이어트 식단 탐구북유럽인·그리스인·프랑스인·일본인, 그들이 장수하고 날씬한 데는 이유가 있다. 장수식이자 다이어트식으로 알려진 나라별 식습관을 살펴보자.Case 1>> Nordic 북유럽식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유럽 북부 국가들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장수국으로 꼽힌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안 아스트럽 교수 팀이 유럽인 133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비만 인구가 영국보다 4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든 것은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명한 북유럽 식단에서 기인한다. 북유럽 식단은 생선, 순록고기, 블루베리, 유채기름, 배추류 등이 중심을 이룬다.양배추, 케일, 싹눈 : 양배추 양배추와 케일, 싹눈양배추 같은 배추류는 북유럽의 추운 날씨에서도 잘 자라는 채소다. 혈액응고 역할을 하는 비타민K의 좋은 공급원이다.보리, 오트밀, 호밀 : 담백한 맛의 보리, 오트밀, 호밀은 북유럽인들의 주식이다.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된다. 특히 호밀빵 섬유소에 들어 있는 ‘리그난’이라는 물질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블루베리, 베리류 : 북유럽은 블루베리 최대 생산 국가다. 베리류에는 생선만큼의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심장병, 뇌졸중, 암의 위험을 줄인다.카놀라유 : 유채씨를 개량한 카놀라의 오일을 저온 압착한 것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다.청어, 연어, 대구 : 북유럽 식단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연어, 송어, 대구, 청어 같은 생선은 양질의 오메가 3지방산을 공급한다.Case 2>> Grec 지중해식 그리스인들은 가공 정도가 낮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기며, 쇠고기나 양고기 같은 육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닭고기나 생선 등의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 식물성 지방은 올리브오일, 올리브, 견과류, 아보카도 등을 많이 섭취한다.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미국인보다 심장병 발병률이 3분의 1 이하로 낮다. 전체 지방 섭취량은 미국, 영국 등과 비슷하지만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적고 대체로 날씬하다.그릭샐러드 : 양젖으로 만든 페타치즈와 올리브, 토마토, 양상추 등의 신선한 채소에 소금과 후추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만으로 맛을 낸 샐러드다. 그리스인의 식습관이 잘 나타난 음식이다.토마토 : 토마토는 온화한 지중해 기후에서 잘 자라는 채소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발사믹 식초 : 발사믹 식초는 지중해의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강한 신맛이 난다. 식초의 유기산이 에너지 생산을 활발하게 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젖산을 분해한다.그리스식 요구르트 : 양과 염소의 젖을 섞어 발효시킨 것이다. 2008년 미국 <헬스>지는 세계 5대 건강식품에 한국의 김치와 그리스의 요구르트를 선정했다. 면역체계와 뼈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항암 및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올리브오일 :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올리브 : 그리스는 올리브의 대수출국으로 세계 올리브 나무의 80% 이상이 그리스를 포함한 지중해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올리브는 그리스 식단에 항상 오르는 식품으로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육류 요리 등 지중해 요리 대부분에 들어간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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