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운동 효과 높이려면 좋아하는 음악 들어라!

    대학생 S(22)씨는 평소 달리기를 자주하는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할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다. 그런데 S씨는 이상하게도 음악을 듣지 않을 때의 운동량보다 음악을 들을 때의 운동량이 더 높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듣지 않을 때 달리기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음악을 들으며 달리기를 하면 1시간 30분이 넘는 경우가 많다. S씨는 음악을 들으면 평소 한계량보다 운동 효과가 더 높아지는 이유가 무척 궁금해졌다. 실제 음악은 신진대사, 근력, 호흡, 심박수 및 혈압과 내분비계 호르몬에 영향을 주며 생리적으로 근육의 반사작용을 일으키게 해 피로를 잊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즐거운 수준을 넘어선, 상당히 힘든 수준의 운동까지 해야 한다. 그런데 이때 음악을 들으면 운동에 대한 집중력을 증가시켜 힘든 운동도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음악을 들을 때 운동 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음악리듬에 따른 청각자극이 심폐 지구력 향상과 근육 운동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이런 효과를 높이려면 자신에게 익숙하고 선호도가 높은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활습관일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2 09:00
  • 툭하면 신경질… 성격 아닌 질병 탓

    툭하면 신경질… 성격 아닌 질병 탓

    대기업 부장 최모(52)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혈압에 스트레스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금연과 절주를 하고 식사량 조절로 체중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왜 고혈압인지 이해가 안됐다. 심리 상담 결과 '간헐적 폭발장애'라는 정신질환 탓이었다. 의사는 "별 일 아닌 것에 자주 화를 폭발해서 고혈압이 생겼을 수 있다"며 "잦은 화는 심혈관 질환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말했다.◇화를 잘 다뤄야 심신 건강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는 "우리 나라 사람은 화를 잘 다루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며 "자기 감정을 숨기고, 아랫사람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이 강한데다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탓"이라고 말했다. 화를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는 정신적,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너무 자주 내도, 무조건 참아도 문제가 된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장발작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높다(영국 런던대), 화를 잘 참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3.5배 높다(독일 뒤셀도르프대)는 등의 연구가 많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은호 교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2~3배 높다"며 "또 스트레스 호르몬이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해마를 손상시켜서 인지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3
  • 척추 질환, 근본적인 치료는 코어근육(척추부근근육) 강화뿐

    척추 질환, 근본적인 치료는 코어근육(척추부근근육) 강화뿐

    척추 질환을 고치려면 시술 못지않게 운동치료가 중요하다. '척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운동치료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나누리병원 운동치료센터 문훈기 실장은 "척추 질환자 중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30% 정도"라며 "나머지 환자는 운동치료만 꾸준히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운동치료가 어떻게 척추 질환을 낫게 하는지,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본다.◇척추 압력 줄이고 염증물질 제거운동치료의 정식명칭은 '메디컬 트레이닝(Medical Training)'이다. 메디컬 트레이닝이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원리는 '압력 감소'와 '염증물질 제거'에 있다. 척추 질환이 생기면, 그 전과 똑같은 자세를 취해도 척추에는 부담이 많이 가해진다. 디스크·신경이 압력을 많이 받아 질환이 점점 악화된다. 메디컬 트레이닝을 3개월 정도만 하면, 척추 주변 근육(코어근육)의 힘이 강해져 척추·디스크·신경 등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킬 수 있다. 튼튼병원 운동치료센터 정희석 실장은 "코어근육이 강해지면 척추 사이의 공간이 넓어져 삐져나왔던 디스크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운동 과정에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혈액이 척추 주변의 혈관으로 잘 흐른다. 이 때 혈액 속의 산소, 면역세포, 영양분이 협착·유착 등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하고 쌓여 있는 염증 물질을 제거해준다.◇"피트니스와 운동 목적 달라"피트니스센터와 운동치료센터의 운동은 비슷하지만 목적은 다르다. 문훈기 실장은 "피트니스센터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근육을 크게 키우거나 지방을 태우는 게 목적이지만, 운동치료센터에서는 척추 주변 근육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운동치료센터는 피트니스센터보다 기구의 중량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대부분 눕거나 엎드려서 운동을 한다. 몸이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치료 부위에만 힘이 집중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 달에 한 번씩 근력과 척추 운동 범위를 측정하면서 운동 강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다.◇요통 줄이는 메디컬 트레이닝요통이 있는 사람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메디컬 트레이닝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3
  • [건강단신] 순천향대병원 건강걷기대회 외

    순천향대병원 건강걷기대회순천향대병원은 4일 12시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연다. 참가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간기능·콩팥기능 검사와 건강·영양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추첨을 통해 자전거, 혈당측정기, 혈압계, 만보계도 나눠준다. (02)709-9000간암 예방하는 간 관리법은강남세브란스병원은 9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 간암 전문 교수진이 '간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간 관리법', '간을 위한 건강한 밥상'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간암을 극복한 환자의 투병 체험담도 들을 수 있다. (02)2019-1225전립선암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을지병원은 3일 오후 1시 연구동 범석홀에서 전립선암 여부를 알 수 있는 전립선특이항원 검사(PSA)를 무료로 해준다. 3시부터는 '전립선비대증과 암'을 주제로 비뇨기과 조정만 교수가 강의를 한다. 웃음치료와 부부클리닉 상담 시간도 있다. (02)970-8307
    단신2013/05/01 08:52
  • [알아야 藥] 단순 근육통에 복용 금물… 간·위장에 부작용 많아

    [알아야 藥] 단순 근육통에 복용 금물… 간·위장에 부작용 많아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이때 통증을 없애기 위해 약을 먹는 경우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대표적인 약물 남용 사례로 본다.운동 후 근육통이 생겼을 때 제로(삼일제약), 렉스판(보령제약) 같은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를 많이 찾는다. 이 약에는 소염, 진통, 해열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단순 근육통보다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아파도 참고 뛰어야 하는 스포츠 선수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운동 전후에 한 두 알씩 가볍게 먹는 약이 아니다.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며, 단순히 통증을 잊게 할 뿐이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2
  • 일어서기만 하면 현기증… "꾀병 아닙니다"

    일어서기만 하면 현기증… "꾀병 아닙니다"

    고교 1년생인 이모(17)양은 지난해 '기립성 빈맥증후군'이라는 증상에 시달렸다. 학교 운동장에서 조회를 하던 중 두 번이나 실신하는 등, 앉았다가 일어서기만 하면 어지럽고 심장이 두근거려 자주 보건실 신세를 졌다.본인은 고통스러운데 친구들은 "일어선다고 기절하는 병이 있냐"며 꾀병을 부린다고 놀렸다. 부모님도 건강한 딸이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누워있는데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자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흉부검사, 심전도 검사, 뇌 자기공명영상(MRI)에서도 문제를 찾지 못했다. 기립경사 검사(환자를 테이블에 눕게 한 뒤, 테이블 각도를 점차 올려 실신 상황을 재현하는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테이블을 70도로 올린 뒤 10분이 지나자 이양의 맥박이 1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심해졌다.이양의 증상은 '기립성 못견딤증'으로도 불린다.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저혈압 상태가 되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심장, 내장 등에 분포해 감각 및 운동신경의 역할을 하는 신경)의 과한 작용으로 혈액이 뇌에 공급되지 않는 미주신경성 실신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빈맥이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일어난지 약 5분후 평소 자신의 맥박 수보다 30회 정도 늘어나있으면 기립성 빈맥증후군으로 진단한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아 증후군으로 분류된다.아주대병원 신경과 주인수 교수는 "주로 10~30대 학생·군인·직장인에게 나타나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 중 1년에 한두 명이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주 교수에 따르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뇌간(척수와 대뇌를 연결하는 줄기 부분)과 심장 박동에 영향을 주거나,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했을 때 생길 수 있다고 한다.주인수 교수는 "방치하면 (자율신경을 자극해) 누워 있는데도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며 "평소 일어선 채로 5분도 버티기 어려우면 기립경사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1
  • 부모 말 무시하고 짜증 잘 내는 자녀, 사춘기 아닌 '반항성 장애'일 수도

    부모 말 무시하고 짜증 잘 내는 자녀, 사춘기 아닌 '반항성 장애'일 수도

    주부 최모(34)씨는 아들 김모(10)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평소 김군은 청개구리처럼 정반대로 행동하고, 말 꼬투리를 잡아 빈정거렸다. 처음엔 참고 지냈는데, 강도가 점점 심해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 정신질환 중 하나인 반항성 장애"라고 말했다.주로 8~10세에 생겨 14~15세쯤 눈에 띄게 나타나는 반항성 장애는 사춘기적 반항과는 다르다. 이를 방치하면 우울증, 행동장애, 적응장애가 생기거나 반사회적인 인격장애로 발전,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다. 반항성 장애의 특징은 선생님, 가족, 친한 친구 등에게만 반항하고, 낯설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신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1
  •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 안 써도 무방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 안 써도 무방

    김모(33·서울 송파구)씨는 생후 19개월 아들과 함께 외출할 때마다 일반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게 겁이 나 '어린이용' 제품을 쓴다. 하지만 어린이용으로 팔리고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비싼 비용만큼 더 효과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화학성분, 인공 향, 방부제, 색소를 줄여 약간 덜 자극적일 뿐이다. 자외선차단제에는 PA, SPF 같은 차단 지수가 표기돼 있다. 각각 자외선 A와 B를 얼마만큼 차단하는지 나타낸다. 자외선 A는 피부 주름을 만들고, 자외선 B는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 PA는 + 개수로 나타내는데 +가 늘어날 때마다 차단력이 2배씩 커진다. SPF의 경우 SPF 15는 자외선을 15분의 1로, 30은 30분의 1로 줄인다는 의미다.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효과는 높지만 그만큼 성분이 강하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아이들은 PA++, SPF 15~30 정도면 무난하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피부는 약하고 바깥 활동량은 많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며 "어릴 때 햇빛 화상을 입으면 흑색종(피부암의 일종)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0
  • 20대 심장·혈관도 폭음엔 못 버텨

    심장, 혈관이 비교적 건강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20대도 폭음을 하면 뇌졸중, 심장마비,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나친 음주가 심혈관 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뇌세포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폭음이 2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한 달에 여섯번 정도 폭음하는 대학생과 술을 마시지 않는 대학생을 나눠 조사를 했다. 연구 결과 폭음 습관이 있는 대학생은 혈류량을 조절하는 혈관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 경우 혈관이 굳고 혈류가 줄어 불순물이 혈관벽에 쌓인다. 이런 현상은 폭음 후 3~4일이 지나도 계속 나타났다.연구를 진행한 물리치료학과 쉐인 필립스 교수는 "폭음 때문에 젊은이들의 혈관이 변하면 죽상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어 이런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 온라인판에 지난 24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50
  •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58세 남성, 비결은?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58세 남성, 비결은?

    50대 후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자랑하는 D(58)씨. 아침마다 조깅을 하고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그를 친구들은 ‘슈퍼맨’이라 부르며 부러워한다. 그뿐 아니라 D씨는 얼굴까지 동안으로 어느 곳을 가던 사람들에게 30대 후반~40대 초반 정도로 여겨지며 실제 나이를 말하면 모두 믿지 않는다.
    푸드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1 08:05
  • 화창한 봄날 잠만 잘자도 '자살' 막는다

    화창한 봄날 잠만 잘자도 '자살' 막는다

    기분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은 화창한 봄날엔 아이러니하게도 자살률이 가장 높다.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는 봄 시기에는 정서와 관련된 계절성 우울증이 잘 생기면서 자살 위험을 높이는데, 특히 봄철 자살률이 치솟는 데는 수면장애가 한 몫을 한다고 한다. 수면장애가 우울이나 불안을 야기하고, 결국 정신적인 문제가 될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01 08:05
  • 외출 급격히 뜸해진 부모님 '이 병' 때문입니다

    외출 급격히 뜸해진 부모님 '이 병' 때문입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에서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6년 10만5000명에서 2011년 31만2000명으로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치매는 인구가 고령화되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 크게 요즘 늘고 있다. 그러나 치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신경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5
  • 목 속 이물감, 식도에 위산 차오르는 병 탓

    직장여성 한모(여·43세)씨는 3개월 전부터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반복적으로 기침을 해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병원 진료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최근 업무스트레스로 이와 같은 증상들이 더욱 악화되자‘혹시 목 안에 무언가 생긴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감에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했고, 약을 처방해줬다. 하지만 본인의 정확한 상태가 궁금했던 한씨는 다시 소화기내과를 찾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역류성 식도염의 상태가 심해 4주간 약을 복용한 후 증상이 호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씨와 같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최근 5년간 69%나 급증했고 이중 40~50대 중장년층 환자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조혜진 과장은“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에서 벨브 역할을 하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 이상이 원인”이라며“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돼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위와 연결된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잘 조절돼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다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는다. 하지만 식도 괄약근의 조절 기능 약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거나, 위산분비가 과하거나, 복압이 상승하면 강한 산성의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위 점막과는 달리 산성에 약한 식도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한다. 이 병을 앓는 사람은 대개 명치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타는 듯한 느낌, 화끈거림, 쓰린 느낌, 생 목 오름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절반 정도의 환자들에서는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증세, 일부에서는 만성 기침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식사 후 바로 누웠을 때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역류성 식도염 또한 검사를 통해 염증의 정도 및 범위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조혜진 과장은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며“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상태뿐만 아니라 궤양, 출혈, 식도 협착 등의 동반된 합병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시 조직검사를 요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위내시경 검사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하기가 쉽게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교정이다. 우선 음주, 담배, 과식, 밤늦게 먹는 것, 식사 후 바로 눕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기름기 많은 음식, 커피, 초콜렛, 신 과일 쥬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등도 직접적으로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는 잠잘 때는 머리 쪽을 올려 주어 위산 역류를 덜 일어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때에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나 식도와 하부식도 괄약근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약 등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01 08:05
  • 하루 커피 2잔이면 유방암 재발 막는다

    하루 커피 2잔이면 유방암 재발 막는다

    커피가 유방암 재발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유방암에 걸린 사람은 20~30%에서 다시 유방암이 재발하기 때문에, 재발 예방 목적으로 유방암 환자는 보통 약을 투여하는 데 하루 커피 두 잔이 이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다.  스웨덴 룬드대 의대 연구팀은 유방암으로 타목시펜(여성호르몬 억제제)을 복용하는 환자 300명을 5년간 조사하면서, 커피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살폈다. 연구 결과,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타목시펜을 투여하면서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신 유방암 환자는 타목시펜만 투여한 유방암 환자보다 유방암 재발률이 50% 더 낮았다. 연구팀은 “커피가 타목시펜을 더욱 활성화시켜 유방암 재발억제 효과를 더 강화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타목시펜은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유방암 치료제로, 유방암 재발을 막는 데 사용되고 있다. 유방암 환자는 보통 수술·항암 치료 후 5년간 ‘타목시펜’을 복용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타목시펜이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일 수 있기에 반드시 산부인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연구는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유방암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5/01 08:05
  • 씨스팜…혈관 건강 안 좋은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딱'

    씨스팜…혈관 건강 안 좋은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딱'

    직장인 김형빈(36)씨는 부모님의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아보고 걱정이 생겼다. 두 분 모두 동맥경화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병원 치료와 함께혈관 건강과 기력 증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사드리고 싶은데, 어느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다. 김씨같은 경우라면 부모님에게 씨스팜의 'PME88 멜론SOD'를 선물해보자. 혈관 건강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김성완피부과, 눈밑지방, 레이저로 흉터없이 제거

    김성완피부과, 눈밑지방, 레이저로 흉터없이 제거

    과거에는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식품, 안마기 등을 선물했지만 최근에는 피부과 시술과 같은 '젊음'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검버섯, 주름 시술을 많이 받았지만 요즘에는 눈밑지방 제거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김영수병원…삐져나온 디스크, 내시경으로 보면서 레이저로 없애

    김영수병원…삐져나온 디스크, 내시경으로 보면서 레이저로 없애

    회사원 김모(28·서울 강남구)씨는 올 여름 수영장에서 멋진 몸을 뽐내고 싶어 지난 1월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그런데 지난 달 평소 들던 무게보다 10㎏ 정도 무거운 역기를 들다가 허리 통증이 생겼다. 쉬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지만 통증은 다리까지 번졌다. 김씨는 진통제로 버티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통증이 생긴지 한 달 만에 병원을 찾았다. 추간판탈출증이었다.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디스크)가 삐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중년 이상에서는 만성 퇴행성으로 진행되지만 김씨처럼 젊은 사람은 사고나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한 급성 질환이 많다.김씨는 김영수병원에서 고주파내시경 치료를 받았다. 이 치료는 특수하게 제작된 내시경을 척추에 넣어 손상된 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하며 고주파 레이저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것이다. 지름 7mm의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만 째면 되므로 흉터나 상처가 거의 없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제일정형외과병원, 확 낮춘 인공관절 수술비, 효과는 그대로

    제일정형외과병원, 확 낮춘 인공관절 수술비, 효과는 그대로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김모(75)씨는 몇 년 전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300만원이 훨씬 넘는 수술 비용이 자식들에게 부담될 것 같아 수술을 미뤘다. 하지만 일반가격의 3분의 1가격에도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있다는 얘기를 최근 듣고 제일정형외과 병원을 찾았다.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을 받은 뒤 김씨는 통증 없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비급여항목 줄여 수술비 절감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연세견우정형외과] 초음파로 어깨 통증 없애고 힘줄도 재생

    [연세견우정형외과] 초음파로 어깨 통증 없애고 힘줄도 재생

    주부 강모(56)씨는 6개월 전부터 어깨 통증 때문에 매일 잠을 설쳤다. 강씨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생각해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운동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 최근 딸과 함께 연세견우정형외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오십견을 동반한 어깨 충돌증후군'이었다. 강씨는 관절수동술과 체외충격파 시술을 받고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어깨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오십견 때문이라고 지레 짐작한다. 그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연세사랑병원] 퇴행성관절염, 수술 대신 자가 줄기세포 넣어 치료

    [연세사랑병원] 퇴행성관절염, 수술 대신 자가 줄기세포 넣어 치료

    주부 이모(59·서울)씨는 최근 몇달 동안 양쪽 무릎이 시큰거리면서 쿡쿡 쑤시고, 걸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져 힘들었다. 수술을 받기가 겁이 나 통증을 참던 이씨는 결국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방법을 찾던 이씨의 자녀들은 연세사랑병원에서 자가 지방 줄기세포 치료를 받게 했다. 이씨는 수술 후 "무릎 통증 때문에 장을 보기도, 모임에 참여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외출하는 게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5/01 08:00
  • 5741
  • 5742
  • 5743
  • 5744
  • 5745
  • 5746
  • 5747
  • 5748
  • 5749
  • 57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