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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헬스조선 3월호 발행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한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3월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에서는 '탈모 탈출법'을 특집으로 다뤘다. 탈모에 관한 설문조사, 탈모 원인과 치료법, 탈모 전문 클리닉 소개, 탈모 관련 상식 등을 총망라했다.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금연 보조제 정보도 상세히 담았다. 전자식 금연보조제, 니코틴 패치, 금연껌, 금연초 등을 직접 체험한 이들의 신랄한 평가가 눈길을 끈다.화상 환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치료로 유명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팀을 집중 조명했으며, 'CEO 건강법'은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의 생활 속 건강법을 소개한다. 헬스조선 3월호는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애독자 선물로 '일양 속~편한 비타민C' '웰리브 모아진 효소' '한국바이오인더스트리 참비타'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됐다.
책/문화
2015/03/04 09:17
女 흡연자, 피임약 먹으면 혈전(血栓) 위험
김모(26)씨는 3년 전 생리통이 심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먹는 피임약 3개월치를 처방받았다. 그녀는 약을 먹은 이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느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피임약을 먹은지 2개월째, 김씨는 갑자기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폐혈전 색전증'이었다.피임약은 여성들이 흔히 먹는 약이지만, 김씨처럼 혈전이 생겨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는 "피임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해 먹는데, 만성질환이 있거나 흡연자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 피임약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피임약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중 가장 위험한 게 혈전이다. 피임약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는데, 이로 인해 혈전이 생기기 쉽다. 우리나라에 시판되는 먹는 피임약은 모두 에스트로겐을 포함하고 있다.35세 이상 흡연 여성은 피임약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피임약을 먹고 혈전이 생기면 혈관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5세 미만의 비흡연 여성만 먹는 피임약을 쓸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성신 교수는 "35세 이하라고 해도 흡연을 한다면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혈압 환자도 먹는 피임약을 피해야 한다. 에스트로겐은 몸 속에서 심박수를 늘려 혈압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간질환이 있거나 자궁근종이 있어도 마찬가지다. 몸에 들어온 약물은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는데, 간질환이 있다면 매일 먹는 피임약이 무리가 될 수 있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이 근종의 크기에 예측 불가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여성일반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3/04 09:17
熟眠(숙면)의 기술, 목·허리 곡선을 받쳐라
건강하려면 숙면(熟眠)이 필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숙면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에 익숙해 있다. 이 때문에 숙면을 도와주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눈 베개'(눈을 지긋이 눌러 안정감을 주는 안대), '베개 향수'(숙면을 돕는 아로마 오일이 든 향수), '보디 베개'(옆으로 누울 때 몸을 편하게 받쳐주는 베개)라는 것도 있고, 지난해에는 해먹에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한 '낮잠 카페'까지 등장했다.하지만 숙면 제품의 도움은 제한적이다. 수면 습관을 바꾸는 게 최선이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굳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수면 환경'만 적절히 바꾸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숙면을 가능케 하는 수면 환경 개선법에 대해 알아본다.◇침구류 이용해 목·허리 곡선 유지자세가 불편하면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 베개와 침대 매트리스·요를 잘 선택하면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게 목과 허리의 곡선 부분을 침구류로 빈틈없이 채우는 것이다. 양쪽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하고, 똑바로 누웠을 때 목의 C자형 곡선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하므로 베개는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 된다.
종합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5/03/04 09:17
공기청정기 완전 정화 안 돼… 하루 세 번 앞뒤 창문 열어야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 공기를 완전히 정화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환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오염 물질을 거르는데 반해, 환기는 오염 물질을 집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 바람을 통해 커튼·카펫 등에 붙어있는 먼지까지 떼낸다. 단, 환기는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이 불게 한 상태에서 하루 세 번, 20~30분은 해야 오염 물질이 충분히 배출된다.
종합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3/04 09:17
黃砂(황사)보다 무서운 실내 공기… 오염 물질 흡입 위험, 실외의 1000배
3월에 '대형 황사'가 올 수도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황사 전용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평소의 7~10배 이상 팔리고, 예정된 실외 행사가 연기되는 움직임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들이쉬는 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실내 공기'의 위험성은 간과되고 있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공기 오염이 원인이 돼 사망하는 사람은 700만 명 정도인데, 이중 약 61%(430만 명)가 실외 공기가 아닌 '실내 공기' 탓에 사망한다.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는 "황사에도 오염 물질이 많지만 황사는 가끔 오고 사람들이 잘 대처하는 편"이라며 "실내 공기는 요리 등을 하며 쉽게 오염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온종일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더 나쁘다"고 말했다.
종합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3/04 09:16
신수지도 선택한 볼링, 무작정 즐기면 안 돼
신수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직 체조선수였던 신수지가 프로볼러로 데뷔하며 첫 경기에 나섰다. 신수지는 3일 오후 서울공릉볼링장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 참석해 경기에 임했다. 체조선수였던 신수지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선택한 볼링은 운동 효과는 물론 핀을 쓰러뜨릴 때의 재미도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 사이에서 항상 인기가 높은 스포츠다. 볼링은 특히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으로 볼링을 꾸준히 즐기면 하체가 단련될 수 있다. 볼링을 할 때는 무작정 즐기면 안 된다. 정확한 자세를 익히고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볼링공을 선택해야만 부상을 막을 수 있다. 공을 굴릴 때 어깨를 과도하게 돌릴 경우 어깨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자세를 먼저 익히는 게 중요하다. 지나치게 무거운 볼링공을 선택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무게의 공은 손가락이나 어깨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10% 정도의 무게를 선택하면 적당하다. 볼링을 하기 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볼링은 주로 한쪽으로만 허리를 회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을 경우 허리가 돌아가면서 경직돼있던 주변 인대나 근육이 파열돼 천장관절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관절 손상도 주의해야 한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8:02
봉태규 10월 결혼, 품절남 되기 전 꼭 해야 할 일은?
만나 시간을 보냈고, 상견례도 이미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위해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받는 예비부부들이 점차 늘고 있다. 봉태규와 같은 예비 신랑이 결혼 전 해야 하는 검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임신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5:33
따뜻한 차 한잔, 비 내리는 쌀쌀한 오후에 딱
봄날이 다가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3월이 시작되며 온화해졌던 햇살이 사라지고 쌀쌀해진 오늘, 오후에는 차 한 잔으로 몸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 쌀쌀한 날에는 따뜻한 호박차만 한 게 없다. 호박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호박차의 재료가 되는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늙은 호박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 A 성분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봄철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 및 염증, 피부 노화에 따른 기미와 잔주름 예방에 효과가 크다. 호박차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늙은 호박을 적당하게 잘라 말린 뒤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대추, 생강 등을 넣고 다리면 된다. 호박과 설탕을 함께 넣고 졸여 마시거나 호박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 마셔도 좋다. 달콤한 코코아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해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다. 코코아의 단맛은 엔도르핀 분비를 자극해 우울한 기분을 날려준다. 이뿐 아니라 코코아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플라바놀은 암·심장질환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동시에 개선해 기억력장애가 있는 조기 치매 환자에게도 좋은 음료다. 코코아는 천연 코코아 분말을 사서 저지방 우유에 타 먹으면 칼로리를 낮추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녹차를 마시는 게 좋다. 녹차는 함께 먹는 음식의 당지수(GI)를 낮추고, 중성지방을 배출하게 한다. 마테차를 마셔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테차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허브차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차에 사용되는 허브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은데, 허브는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허브차는 다양한 허브 중 원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는 허브를 골라 차를 끓어 먹으면 된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에 걸릴까 걱정된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 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 페퍼민트, 진피(탠저린), 생강(진저)도 감기 예방에 좋은 차다. 피부 노화가 걱정된다면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면 된다. 히비스커스에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잠을 잘 못 잔다면 라벤더 차가 좋다. 단,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차를 마시면 특정 성분이 위를 자극할 수 있다. 하루에 머그잔으로 한 잔 정도를 아침·점심·저녁으로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푸드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3/03 14:49
보일러만 세게 틀어도 새집증후군 걱정 뚝!
새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즐겁다. 낡은 가구, 눈에 익은 공간에서 벗어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새 집에 도착해 문을 여는 순간, 부푼 마음은 사라지고 숨 막히는 냄새에 얼굴이 절로 찌푸려진다. 두어 시간 정도 집 안에 있으면 머리까지 아프다. 이는 익히 알고 있는 새집증후군 때문이다.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일반적인 방법은 '베이크아웃(Bake Out)'이다. 보일러를 세게 튼 후 실내 온도를 높여 오염물질을 날려버리는 것. 현관과 창문을 모두 닫고 오염물질이 잘 빠져나오도록 가구의 문과 서랍을 전부 연다. 실내 온도를 35~40℃까지 올려 6~10시간을 유지한 뒤 1~2시간 정도 환기시킨다. 이런 과정을 3~5회 반복한다. 하지만 베이크아웃 효과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난방 시스템만 과열된다고 혹평하는 이들도 있다. 장판이 들뜬다고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어쨌거나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고 싶다면 의심하지 말고 일단 베이크아웃을 하자. 베이크아웃은 분명 효과가 있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오염물질은 대부분 휘발성이라 상온에서도 잘 휘발되기 때문이다. 온도가 높으면 당연히 휘발이 더 잘 된다. 난방비가 걱정이라면 방법을 달리하면 된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는 "3일 정도 실내 온도를 24~25℃로 맞춰놓으면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은 대부분 날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크아웃이 싫다면 입주를 좀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완공 직후에 서둘러 들어가지 말고 한 달 정도 있다 들어가면 된다. 이때 창문을 열어두면 효과가 더 좋다. 간혹 편백나무 수액을 대량으로 사서 바닥과 가구 등에 뿌려야만 새집증후군을 해결할 수 있다는 속설이 떠돌기도 했다. 하지만 홍 교수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새집증후군이란? 집을 짓거나 가구를 만들 때 사용한 방부제, 접착제 등에서 화학물질이 나 와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 포름알데히드, 크실렌, 벤젠 등의 화 학물질이 눈이나 코 등을 자극해 안구건조증,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피 부염, 두통 등을 유발한다.
건강정보
에디터 김하윤
2015/03/03 13:48
가족, 쉼, 힐링이 있는 괌 마라톤 여행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탐하라! 오감만족 괌 마라톤 축제 여행을 떠나자.전 세계인이 찾는 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괌. 헬스조선은 괌에서 해변 휴양으로 피로를 풀고 이색 축제도 즐기는 ‘가족, 쉼, 힐링이 있는 괌 마라톤 여행’을 기획했다. 괌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힐링의 섬’이자, 매달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의 섬’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괌 국제 마라톤’ 코스 중 5㎞를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른 아침 새벽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걷다보면 머릿속이 상쾌해진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에 축제를 즐기려고 괌을 찾고있다. 도착 지점에서 열리는 전통요리 체험과 축하공연은 흥겨움을 더해준다.
여행
에디터 김련옥
2015/03/03 13:37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피부 되려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해 '신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는 백옥 같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처럼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지만, 봄철에는 피부가 내 맘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트러블도 더 심해진다. 봄에도 오연서처럼 피부를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세안부터 신경 써야 한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피부 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비누사용을 신중히 하고, 자극성이 낮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보습 로션은 피부 조건에 따라 묽은 것과 짙은 것을 구별해 써야 효과적이다.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해야 한다. 잦은 목욕은 피부의 지질 성분을 감소시켜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상하게 한다. 특히 사우나나 목욕 시 때 수건으로 피부의 때를 벗겨내는 것은 금물이다. 간단한 샤워 정도가 좋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 특히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는 게 좋다. 외출하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아야 한다. 봄에는 겨울철보다 자외선이 더 강해진다. 자외선은 피부 화상과 기미, 검버섯, 주근깨, 피부 주름 등 색소 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될 수 있으면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충분히 발라 자외선의 노출을 줄이도록 하는 게 좋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도 피부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자극성 강한 음식이나 술, 담배를 피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당근, 버터,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치즈,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등 습진 피부를 갖고 있거나 당뇨 등 내과 질환 환자, 노인 등은 봄에 건성 피부가 되기 쉬우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충분한 수분 공급에 신경 쓰는 게 좋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3:22
삼겹살데이, 맛있는 삼겹살 고르는 방법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는 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기 위해서는 먼저 육질 등급(1+, 1, 2, 등외등급)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질 등급은 삼겹살의 상태, 고기의 색깔, 지방의 침착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색깔은 옅은 선홍색을 띠면서 흰색의 비계층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지방 색이 진한 암적색이나 누런색을 띠고 탄력이 좋지 않은 고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지방이 너무 두껍게 있어도 좋지 않지만, 반대로 너무 지방이 너무 얇아도 구워서 먹을 때 퍽퍽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비계 색이 지나치게 창백한 것도 마찬가지다.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혈액이 말라붙어 있는 것은 도축 시 세척이 불량한 것으로, 세균 오염의 위험이 있다.
푸드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1:28
인격 행동장애 증상, 20대 남성 크게 는 이유는?
인격 행동장애 증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격 행동장애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증상에 따라 지나친 의심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인격장애'와 병적 도박, 방화, 도벽 등을 보이는 '습관 및 충동장애'로 구분한다. 환자 스스로는 자신의 인격 행동장애 증상을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각종 돌발행동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정신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0:33
고산병 증상, 어지러움 하찮게 여기다 혼수상태 빠질 수도
고산병 증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산병은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였을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해발 2500~3500m 고도에서는 예민한 몇 명이 고산병 증상을 느끼며, 3500m 이상이 되면 전문 산악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이 고산병을 경험한다. 이 높이에 오르면 뇌 호흡 중추의 작용 때문에 평상시보다 3~7배 정도 호흡이 증가하고, 혈액 내 헤모글로빈은 50% 정도 증가한다. 초기 증상은 어지럽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개 등산 후 1~6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두통, 메스꺼움, 식욕저하, 구역, 구토, 소변량 감소, 수면장애, 실조증, 의식저하, 혼수, 마른기침, 호흡곤란, 청색증, 거품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권태감, 위약감, 소변량 감소, 수면장애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고산병의 증상이 심해지면 고산뇌수종이라고 하는데 고산뇌수종이 발생하면 실조증과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12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고산병 증상이 느껴지면 초기에 등산을 멈추고 낮은 지대로 내려가는 게 좋다. 고산병 증상을 예방하려면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몸이 고지대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 기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고산 적응을 위해 등산 2~3일 전에 이뇨제 ‘다이아목스’나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 등을 복용하기도 한다. 히말라야구조협회 의료 진료실은 다이아목스를 아침과 저녁에 125㎎씩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고지대를 등산할 때는 하루에 최대 300m 정도 올라가는 게 좋으며 고지대를 등산하기 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알코올이나 담배고 삼가야 하며 습관성 약도 먹지 않는 게 좋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3 10:32
커피 한국인 심장건강에도 효과 있네
한국인을 대상으로 커피가 심장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처음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장유수 교수팀은 심장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2만5000여명을 하루 커피 섭취량에 따라 1잔 미만, 1~3잔, 3~5잔, 5잔 이상 등으로 나눠 이들의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비교했다.연구결과 하루 3잔 이상~5잔 미만(1잔 150mL 기준)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았고, 관상동맥석회 수치비는 41% 적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5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관상동맥석회 수치비는 전산화 단층촬영(CT)로 측정하는데, 조직학적으로 동맥경화반(혈관에 지방, 염증반응 등으로 노폐물이 쌓인 것)의 총량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관상동맥질환을 예측하는 데 쓰인다.커피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어떤 과정을 거쳐 효과를 내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연구팀은 커피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커피 속 항산화물질이 인슐린 감수성과 췌장의 베타세포의 기능을 개선시키고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했다.장유수 교수는 "증상이 없는 성인이 적당량의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관상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커피를 마시라고 할 수는 없다"며 "심장 부정맥 같은 카페인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대표적 심장관련 학술지인 '심장(Heart)'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푸드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3/03 09:52
봄나들이 패션? 건강 챙기는 아이템 활용법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봄은 겨우내 묵혀뒀던 옷·가방·신발 등을 입고 신을 수 있는 시기지만 관절보호, 혈액순환 유지 등을 위해 조심해야 할 사항도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봄철 건강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3/03 07:00
연세견우병원, '연세건우병원'으로 개명
관절 척추 병원인 연세견우병원이 3월부터 ‘건강한 친구’ 연세건우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연세건우병원은 족부 질환의 권위자 박의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중심으로 족부, 무릎, 척추, 어깨 등의 질환에 베테랑인 6명의 의료진이 포진돼 있다. 독보적인 수술법과 임상 경험, 최첨단 장비,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높은 치료 실적을 자랑한다. 특히 족부 질환은 '중증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병원'으로 통할 만큼 이 분야에서 명성이 높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5/03/02 15:07
공승연 '우결'합류… 닮고 싶은 공승연 허벅지 비결은
공승연의 몸매가 화제다. 배우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새 출연진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승연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얇지만 탄탄해 보이는 허벅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굵지 않으면서도 탄력있는 허벅지는 예쁜 다리의 기준으로 꼽힌다. 그러나 연예인들의 허벅지처럼 날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우리 몸은 체지방이 증가할 때는 허벅지, 엉덩이, 복부의 순서로 살이 찌지만 체지방이 감소할 때는 얼굴, 복부, 가슴이 먼저 살이 빠지고 허벅지 부위는 마지막으로 빠진다.
피트니스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02 14:47
비만, 자궁질환 때문에 생길 수도 있어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평생 과제다.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여성들의 상당수가 적정 체중, 혹은 표준 이하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대부분이 다이어트를 하면 어느 정도 체중이 줄어들지만,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거나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여성도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지 않거나 도리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체중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3/02 14:23
독감 환자 급증…손 씻고 비타민C 먹어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지난달 8일부터 14일까지 독감 의심 환자로 보고된 환자는 1000명당 41.6명으로 확인됐다. 2월 첫째 주에 해당하는 29.5명보다 12.1명이 늘어난 수치다. 독감 감염자 중엔 아동, 청소년이 특히 많았다. 실제로 병원을 찾은 아동ㆍ청소년 외래환자 10명 중 1명 정도가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새 학기를 시작한 전국 초·중·고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인 만큼, 독감이 전파되는 속도가 빨라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 독감은 열이 서서히 시작되는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갑작스레 고열 증상이 나타나며, 전신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만약 1주 이상 심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독감은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데, 그 이전에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독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접종한 백신의 바이러스의 종류와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른 경우에도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실내 온도를 20~22도로 맞춰야 한다. 또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함유 식품을 섭취하고,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채기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것도 독감 예방법에 해당한다.
내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3/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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