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홈
기획시리즈
프리미엄 칼럼
칼럼
명의인터뷰
사망 원인 1위, 뇌졸중 막으려면… '혈관 청소부' HDL 콜레스테롤 늘려라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뇌졸중'이다. 국내에서만 매년 약 1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20분에 1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다(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혈관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졸중은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결국 혈관이 막히며 발생하기 때문이다. 혈관을 깨끗이 하려면 몸속 혈관을 청소해주는'HDL 콜레스테롤' 양을 늘리는 게 효과적이다.◇혈관벽 청소하는 'HDL 콜레스테롤'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은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이중 LDL 콜레스테롤은 입자가 비교적 큰 'A형 LDL'과 입자가 작고 밀도가 높은 'B형 LDL'로 다시 나뉘는데, B형 LDL이 혈중에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벽에 달라붙으며 동맥경화가 잘 생긴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혈중에 남은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다시 돌려보내 분해시킨다. 뇌졸중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이다.실제로, 미국 콜럼비아 의과대학 랄프와 샤코 박사팀이 약 7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낮았다(미국의학협회저널, 2011). 2004년 미국 태평양보건연구원의 커브 박사가 노인 2400명을 대상으로 7년간 연구한 결과에서도,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7배 높았다고 한다.◇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려면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달리기·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과식을 피하면 높아진다. 그러나,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만으로도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성분이 든 건강기능식품이 대표적이다. 4주간 꾸준히 20㎎의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사람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이 11.3%, LDL 콜레스테롤이 22%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29.9%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쿠바국립과학연구소). 실제 쿠바에서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폴리코사놀을 약으로 처방한다.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생리활성기능 1등급'을 부여했다. 제품명에 '폴리코사놀'이 들어갔다고 해서 모두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산지가 쿠바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쿠바산 제품은 '폴리코사놀10(레인보우앤네이처)'이 있다. '폴리코사놀10' 봄맞이 할인 이벤트 레인보우앤네이처는 봄을 맞이해 3월 19일까지 폴리코사놀10을 30% 할인하는 '폴리코사놀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화점 레인보우앤네이처 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홈앤쇼핑 홈쇼핑 방송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앤네이처 홈페이지(www.rainbowe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033-2200
뇌질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6:00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백내장'… 방치하면 실명까지 유발
농부인 박모(82)씨는 몇 년 전부터 침침해진 눈 때문에 불편이 심했다. 농기구를 작동시키는 버튼이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흐릿하게 보였고, 길에서 만난 동네 사람의 얼굴을 몰라봐 오해를 사기도 했다. 박씨는 불편을 참다가 휴대전화의 메시지를 확인하기 힘들어진 뒤에야 안과를 찾았다. 의사는 "시력이 나빠진 게 아니라 백내장"이라며 치료를 권유했다.백내장은 노년층이 가장 많이 걸리는 눈 질환이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 입원 질환 1위(17만 9123명)가 백내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으로 진료받는 환자도 매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202만865명이었던 환자 수가 2011년 240만 2340명으로 4년간 18.88% 증가했다.
안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5:30
'욱신욱신' 등 통증, 목 디스크 탓일 수도
50대 주부 서모(56)씨는 3년 전부터 등이 욱신욱신 아팠다. 매일 손주를 포대기로 업고 살림을 하다보니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통증이 생길 때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그 때뿐이었다. 서씨는 최근 통증이 심해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악화된데다 통증 부위가 등에서 어깨까지 퍼지자 병원에 갔다. 의사는 "목 디스크가 통증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경추(목뼈)의 삐져나온 디스크에 고주파 열을 쏘아 디스크 크기를 줄이는 '디스크 고주파술'을 받고 나서 하루 만에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줄었다.◇성인 80%가 경험하는 '등 통증'등 통증은 성인의 60~80%가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대개 경직된 자세에서 장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육아와 가사 노동을 하는 주부나 한 자리에 앉아 일을 하는 사무직 종사자가 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등 통증은 통증의 발생 부위에 따라 의심 질병이 다른데, 등 통증이 날개뼈 안쪽(척추에 가까운 쪽)에 있으면 근육이 일시적으로 뭉쳐 생긴 근막통증을 의심할 수 있다.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 문동언 원장은 "이때는 근육이완제·소염제 등 약물 치료를 하면서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점차 호전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5:30
자궁근종, 초음파로 태워 자궁 지킨다
직장인 김모(32·대전 유성구)씨는 지난해부터 생리 양이 많아져서 빈혈 증세를 겪었다. 없던 생리통까지 생겨서 검사를 받았다가, 자궁근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의사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5㎝로 꽤 큰 편이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김씨는 수술을 해도 임신이 가능한지, 재발 가능성은 없는지 등 궁금한 게 많았다.◇신체 변화 살펴야 초기 발견 가능젊은 여성에게서도 자궁근종이 많이 발견된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근육 세포가 지나치게 증식해서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가임기 여성의 20%가 자궁근종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흔한 만큼 예방법에도 관심이 많지만,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므로, 근종이 한 번 발견된 여성이라면 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인삼·녹용·석류 등의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산부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5:00
어깨 신경에만 국소마취… 90세 할머니도 거뜬히 수술
주부 한모(68)씨는 10년 전부터 양쪽 어깨 통증에 시달렸다. 얼마 전부터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심해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 병원에서는 "어깨 관절 내에 심한 염증이 있고 회전근개(어깨 힘줄)가 파열돼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한씨는 심한 당뇨병을 앓고 있어 수술은 엄두도 못냈다. 어깨 수술을 하려면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데, 전신마취를 하는 동안 자발적으로 호흡을 못해 심폐기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른본병원 상지관절센터는 어깨에 국소마취만 하고 수술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깨를 지배하는 신경에만 마취제를 주입한 뒤 관절내시경으로 파열된 회전근개를 봉합해주는 수술이다. 한씨는 그 수술을 받고 지금은 통증에서 해방됐다.◇어깨 통증 의심되면 바로 검사받아야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반복적인 움직임과 노화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인대나 관절막이 손상돼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도 제한될 수 있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 회전근개 파열이나 석회성 건염이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이 찢어진 것으로, 누워 있거나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특히 심하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대표원장은 "회전근개 파열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파열된 근육이 말려 올라가 지방으로 변성될 수 있다"며 "진행 정도와 증상의 경중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석회성 건염은 어깨 인대에 이물질(석회)이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어깨 인대에 석회가 생기면 처음에는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며 활동이 불편해지다가 점차 진행되면 팔을 들 때마다 따끔한 느낌이 든다. 심한 경우 통증 때문에 팔을 움직이기조차 어렵게 된다. 종종 목 주변으로 통증이 뻗칠 수가 있는데, 목 관절 이상으로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받기도 한다. 바른본병원 상지관절센터 김승연 원장은 "석회성 건염은 엑스레이 촬영만 해도 석회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5:00
면역력·소화기능 저하, 효소로 보충
자영업자 최모(49·서울 광진구)씨는 불규칙한 식사가 일상이 됐다. 불경기 때문에 직원을 줄이면서 제때 밥 먹는 횟수가 더 줄었다. 끼니를 거르거나 몰아서 먹다 보니 소화기능이 떨어져 변비와 속쓰림이 더 잦아졌다. 최씨는 올 초 지인이 효소가 소화와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해 챙겨 먹기 시작했다. 보름 정도 꾸준히 효소를 먹었더니 변비 증상이 개선됐다.
기타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4:30
동맥경화 막으려면, 혈관벽 두께를 관리하라
축산업자 윤영만(61)씨는 3년 전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다. 동맥경화는 혈액이 지나가는 길인 동맥이 노화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탄력이 없어지고, 동맥 안에 이물질이 쌓여 좁아지는 질환이다. "혈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막혀 큰일 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윤 씨는 술·담배를 끊고, 하루에 30분씩 가볍게 운동했다. 최근 검사에서 윤 씨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졌지만 두꺼워진 혈관은 그대로였다. 윤 씨의 주치의인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두꺼워진 혈관까지 관리해 준다면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훨씬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4:30
원하는 대로 얼굴 볼륨 만드는 ‘필러’ 나와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도 성형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 바로 필러 시술이다. 팔자 주름을 펴거나 코·이마·볼에 볼륨을 넣는데 주로 사용되며, 시술 시간도 짧아 단 몇 분만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의 성분은 피부 진피층에 있는 인체 성분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시중에는 수십 종의 필러가 나와있지만, 최근 얼굴에 주입했을 때 원하는 모양으로 잘 만들어지면서 피부 탄성도(피부를 누른 후 제자리로 빨리 돌아오는 정도)가 높은 필러 제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필러, 인체 성분 사용해 안전필러로 가장 널리 쓰이는 성분은 바로 '히알루론산'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존재하는 물질로 체내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이어주고 증식시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보유하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필러를 얼굴에 주입하면 볼륨감이 6개월~1년 정도 지속된다.히알루론산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녹이는 제제(히알루로니다아제)도 있어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원상복구 할 수도 있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시술 시 절개나 봉합이 필요 없이 주사로 주입하기 때문에 시술 자국이나 부기·멍 등의 염려가 없고, 시술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되돌릴 수도 있어 환자 부담이 적다"며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고 시술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화장·세안 등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4:00
남성 난임, 집에서 간편하게 체크한다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 관계를 1년 동안 했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난임(難姙)'이라고 한다. 난임의 40% 정도는 남성에게 원인이 있는데, 정자 수가 적거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운동성이 떨어지는 등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남성 난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전문가들은 과거에 비해 정자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고 입을 모은다. 유럽 연구에 따르면 1940년대 정자 수는 정액 1mL당 1억 마리가 넘었는데, 1990년에는 660만 마리로 50년 새 60% 정도로 줄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는 "정자 수 감소는 난임과 불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불임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3/17 04:00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예방하려면 집 청소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와 황사가 코를 자극해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2013년 사이 알레르기성 비염 상반기 진료 인원은 황사가 심한 3월에 평균 20.4%로 많이 증가해, 5월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원인이 꽃가루였지만 최근에는 봄철 황사가 증가하면서 대기 중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늘어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가 더 심해지고 있다.
내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16 15:48
[건강 단신]분당차병원, 인도 최대 병원에 관절경 수술 전수
분당차병원은 정형외과 김재화 교수가 최근 인도 최초·최대 병원인 아폴로병원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아폴로 코스믹 2015’에 초청받아, 한국 관절경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화 교수는 ‘아폴로 코스믹 2015’에서 어깨 관절경 수술을 직접 시연해 현지 의료인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릎 관련 세션도 직접 주관했다. 김 교수는 “인도의 정형외과 의료진들에게 분당차병원의 앞선 관절경 수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향후 분당차병원과 인도 아폴로병원의 국제적인 교류에도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5/03/16 15:30
내향성 발톱 치료법, 발톱 어떻게 깎아야 하나?
내향성 발톱 치료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향성 발톱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올바른 내향성 발톱 치료법을 숙지해두는 게 좋다.
기타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16 15:16
[한 주의 HOT 헬스 뉴스]모바일 상에 피부·성형 광고는 불법이라고?
1. 모바일에 떠도는 불법 의료광고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 ‘콧대필러 50% 할인’, ‘IPL 레이저 3만 9000원’ 같은 문구를 담은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진료비 할인을 대대적으로 표방해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 또한 스마트폰 앱 업체들이 환자 유치 대가로 성형외과나 피부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불법이다. 이런 불법광고가 횡행하는 이유는 모바일 의료 광고는 사전 심의를 받지 않지 않기 때문. 현재 의료 광고는 심의를 하고 있지만 허점이 많다. 의료 광고 심의 대상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 신문·잡지나 교통시설 외부에 걸리는 경우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지만, 교통시설 내부나 모바일, 영화관 등은 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포털사이트는 심의를 받지만 병·의원 홈페이지는 심의 대상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곳에는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과장된 내용의 광고도 게재된다. 특히 인터넷이나 모바일은 서너 시간마다 광고를 바꾸어 모니터링하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모바일 부문 의료 광고도 제도를 정비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2.소아에서 약시가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9∼2013년 약시로 인한 진료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4세 이하로 연평균 14.3%씩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5-9세에서 연평균 5.7%씩 증가했다. 약시란 각막, 수정체, 망막, 시신경 등은 정상이지만 시력이 나쁘고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이 0.8이하이거나, 교정시력이 좋은 눈에 비해 두 줄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에 진단한다. 요즘 소아의 안과검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특히 영유아검진에서 시력검사를 하여 시력이 나쁜 경우 조기에 안과 검진을 받도록 하기 때문에 약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약시는 만 8세 이전에 약시인 것을 몰라 치료받지 못했거나, 알고 있음에도 방치하면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로 멈추어 평생 시력저하상태로 살아야 한다.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만 3-4세경에는 안과검진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약시 예방법과 치료법은 한 눈의 약시를 가진 소아는 반대편 좋은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만 3~4세경에는 안과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약시 치료는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 약시가 있는 눈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므로 강제로 사용하도록 좋은 눈을 가리는 가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가림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좋은 눈에 조절마비안약을 점안하여 가까운 거리를 주시할 때는 약시인 눈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약시는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정상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로 멈추어 평생 시력저하상태로 살아가야 한다. 3. 한국인 식단에 단백질이 부족? ‘천만에’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19세 이상 성인 5441명을 조사한 결과, 단백질 섭취량은 70세 이상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의 남녀가 권장량을 25~ 81% 초과 섭취했다. 단백질을 특히 많이 먹는 사람은 20~30대 남성으로, 이들은 각각 권장량보다 79%(19~29세), 81%(30~39세)를 더 먹었다. 단백질이 부족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 우리 국민들은 육류, 유제품, 생선, 계란 등을 자주 섭취하고, 주식인 쌀에도 단백질이 7%나 들어 있어 이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으러 가면 1~2인분은 기본으로 먹는데, 고기의 하루권장량은 2분의 1인분(80g)정도로 생각보다 적다. 단백질의 과다 섭취가 장기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단백질 식품에는 대부분 지방이 많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열량이 과다해 비만·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다. 단백질을 대사하면서 생기는 질소산화물은 콩팥으로 빠져 나가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콩팥에 과부하가 걸려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단백질을 적당히 먹으려면 고기 먼저 먹고 밥 먹는 습관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은 고기를 먹을 때 고기부터 먹고, 밥과 찌개를 나중에 먹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식습관은 고기로 배를 다 채우고 나중에 밥을 먹으면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할 뿐 아니라 열량도 초과하게 된다. 밥을 먹으면서 고기는 반찬으로 생각하고 먹어야 한다.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은 매끼 계란·두부·생선·육류를 번갈아가며 구성하는 것이다. 육류도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를 번갈아 먹어야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침은 두부 3분의 1모(160g), 점심은 생선 반토막(100g), 저녁은 손바닥 반만 한 육류(80g)를 단백질 반찬으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3/16 13:27
일부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서 감염 우려 큰 것으로 나타나
강남에 있는 일부 성형외과 병·의원의 수술실 환경이 매우 열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강남구보건소는 15일 지난해 11월∼12월 관내 120곳 성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일부 규모가 작은 의료기관은 수술 공간의 한계로 수술실과 준비실을 함께 사용하거나, 수술실 베드를 롤 스크린으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었으며, 수술실 내 소독기구와 장비 등을 함께 보관하기도 했다. 360여 곳의 성형외과가 밀집된 강남구 일대에 보건소 직원 2명이 직접 방문해 의료기관의 실태와 의료법 준수사항을 확인한 결과, 자외선 소독을 하는 병원은 2.5%(3개소)였으며, 에어샤워시설을 갖춘 곳도 1.6%(2곳)에 불과했다. 의료폐기물의 경우 상당수 병·의원이 전용 용기를 비치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부는 공간이 협소해 폐기물 용기를 환자용 수술 베드와 가깝게 배치해 감염 우려가 있었다. 응급상황 시 꼭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는 52개소(43.3%)만 보유하고 있었고, 응급키트와 호흡장치 보유율도 각각 50%(60개소), 74.1%(89개소)에 불과했다. 또한 수술실 내 물품관리와 근무자 복장은 대체로 양호했지만, 감염교육은 대부분 재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보건소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수술실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독법, 물품보관법 등 교육을 시행했다. 강남구 일대 성형외과 의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인 윤리 및 의료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명옥 보건소장은 "성형 사고를 예방하려면 로컬 병·의원의 감염관리 기준 등을 명시한 수술실 규정이 의료법에 포함돼야 한다"며 "이번 조사에서 빠진 병·의원은 추가로 지도 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5/03/16 11:36
그릭요거트, 한국엔 '진짜' 없다는데… '이 맛' 나는 제품 골라야
그릭요거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그릭요거트 대한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8개 제조사의 그릭요거트를 분석했는데, 그리스의 요고르 셰프와 불가리아의 미카엘 셰프가 8개의 그릭요거트 제품은 모두 진짜가 아니라고 평가해 충격을 주었다. 요르고 셰프는 "그리스에선 다른 나라보다 신맛이 더 많이 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들은 맛이 충분히 시지 않다"며 "놀라울 정도로 신맛이 없다"고 말했다. 그릭요거트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 선정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2배가량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근육과 골격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푸드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3/16 11:30
탈모, 네 정체가 궁금하다
머리 감을 때, 빗질할 때, 방청소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걸 발견하면 "나 탈모인가 봐!"라고 흔히 말한다. 이처럼 탈모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라는 건 알겠는데 얼마만큼 빠져야 병인 걸까.
건강정보
에디터 김하윤
2015/03/16 11:29
[건강단신]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몽골 현지 나눔진료 진행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3,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 헬스센터, 선긴하이르항 병원에서 현지 무료 나눔진료를 했다. 이번 나눔진료에는 2일 간 총 500여 명의 몽골환자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남유희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성훈 자궁근종센터장이 유방암을 포함한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산부인과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봤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번 나눔진료를 포함해 올해 4차례의 몽골 무료나눔진료를 계획 중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5/03/16 11:28
병원에서는 탈모를 어떻게 치료할까?
탈모를 치료한다는 병원은 수백 곳이다. 모두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할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같은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방법을 달리해 치료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윤헤어라인 [모발이식]여성 탈모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모발이식을 할 때 무삭발 비절개술을 한다.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에서 모근을 뽑아내 머리카락이 없는 곳에 심는 방식인데, 모근을 뽑아낼 때 두피를 절개하는 경우가 많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채취할 부위의 머리카락만 짧게 자른 뒤 두피에서 모근을 뽑아내 다른 곳에 이식한다. 헤어라인을 교정할 때는 이곳에서 고안한 벨루스 모발이식법으로 한다. 벨루스 모발이식법은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서 이마가 휑할 때 정수리와 뒤통수의 머리카락을 잔털부터 하나씩 앞으로 옮겨 심는 수술법이다. 수술 전 3D 페이스 스캔을 통해 헤어라인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측면에서 보이는 이마의 모양과 폭까지 고려한 라인을 만든다. 얼굴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뷰티라이프
에디터 강승미
2015/03/16 11:26
탈모 우린 이렇게 겪고 있다
22만 탈모인이 살고 있는 한국. 탈모가 있으면 일상생활도 제대로 하기 어렵고 여러 가지 신체적 문제도 생긴다고 한다. 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지 들어봤다. 결혼? 제겐 사치죠“40대 남성입니다. 20대 후반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좋다는 건 다 해봤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저는 점점 위축됐어요.사람들이 제 머리만 쳐다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동창회는 엄두도 못 냈죠. 사람들이 수군댈까봐 눈치만 보니 늘 불안해하고 짜증을 잘 내는 성격으로 변했어요. 그래서인지 5년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도 떠났습니다. 제가 너무 집착한대요. 제 성격에 지쳤다고 하더군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니 더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제게 결혼은 사치인 것 같습니다. 몇 안 되는 친구들이라도 제 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머리카락과 정력 중에 뭘 골라야 할까요“30대 중반 남성입니다. 탈모와 함께한 지 벌써 7년이 됐네요. 정수리 탈모와 M형 탈모가 함께 있습니다. 처음에는 탈모가 정력이 강하다는 걸 증명하는 지표라는 말을 들어서 ‘남자가 탈모 정도 있으면 어떠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그런데 정수리 탈모까지 함께 생기니 나이보다 너무 늙어 보여서 치료를 하고 싶어졌어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성기능이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약을 먹을수록 느낌은 확실해졌어요. 그래서 약을 끊었더니 1년 뒤부터 탈모가 다시 심해지는 겁니다. 성기능은 꼭 지키고 싶은데 ‘부장님’ 소리 듣는 것도 싫고.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환청이 들려서 회사를 못 다니겠어요“대머리가 되기 직전의 40대 남성입니다. 모자를 써도 옆머리가 없는 게 보일 정도로 많이 빠졌는데, 병원에서는 앞으로 더 빠질 수도 있다더군요. 요즘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회사에 다닐 때 가발을 쓰고 다녔기 때문에 탈모를 숨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해외 출장을 가다 공항검색대에서 가발을 벗으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들켰습니다. 그 후로 모든 직원이 제 머리만 보고 수군대는 것 같아요. 그동안 가발을 쓰고 다녔느냐면서 상사한테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다닐 수가 없어요. 머리카락 때문에 삶이 흔들리는 기분입니다.”
건강정보
에디터 강승미
2015/03/16 11:06
탈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봄바람이 불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강아지마냥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혹여 한 올이라도 더 빠질까 머리를 부여잡는 이들도 있다. 바로 머리카락 얘기다. 수챗구멍에 쌓인 머리카락을 보고 탈모를 의심한 적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것. 탈모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니까.
건강정보
에디터 김하윤
2015/03/16 10:54
5241
5242
5243
5244
5245
5246
5247
5248
5249
52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