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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치료 후 통증 없는데… 치아 꼭 씌워야 할까?

    신경치료 후 통증 없는데… 치아 꼭 씌워야 할까?

    최근 심한 충치로 인해 최근 아래 어금니의 통증을 느끼던 이모(35)씨는 치과 진료 후 신경치료를 시작했다. 수차례의 신경치료 후 치아를 씌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씨. 치료 후 통증이 사라져 아프지도 않은데 굳이 치아를 깎아내고 비용을 들여 치아를 씌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금니 신경치료 후 치아를 씌우는 이유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7:30
  • 난임부부 주목! 임신 잘 되게 돕는 식품 4가지

    난임부부 주목! 임신 잘 되게 돕는 식품 4가지

    최근 평균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부부가 늘고 있다.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임신 전 부모의 영양 상태는 임신 가능성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난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식품 섭취 가이드를 알아본다.◇ 비트·아보카도, 착상 확률 높여비트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은 노화로 인한 난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트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질산염 또한 풍부하다.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자궁의 혈액 흐름을 도와 배아의 착상 확률을 높인다. 아보카도는 미네랄, 비타민, 필수지방산,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로 무장한 고영양 식품이다. 특히, 아보카도는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서 배아의 착상을 돕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아보카도는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태어날 아기의 신경관 결손을 막는다. 아보카도는 얇게 썰어 샌드위치 재료로 넣거나 올리브유를 사용한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런 성분은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높여주며 여성의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한다. 또,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막는 함암 성분이 들어 있다.석류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인들 사이에서는 생식 능력의 상징이었다. 한 연구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임산부가 석류 주스를 마시면 아이의 뇌 손상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석류에는 비타민C, 비타민K, 엽산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생식능력 향상 외에도 항노화, 항암, 항염증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단백에 저탄수화물 식사, 난임 여성 임신 성공률을 높여한 연구에서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 성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고단백에 저탄수화물 식사는 임신 성공률을 높인다고 보고한 바 있다. 특히, 매일 섭취하는 총칼로리 중 탄수화물 섭취량을 40% 밑으로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25% 이상으로 늘리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단백질이 난자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기 때문이다.◇건강기능식품을 잘 챙겨먹는 것도 방법남성의 경우 엽산, 셀레늄, 아연이 정자의 질을 좋게 해준다. 사무직인 남성들은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데, 비타민D 결핍시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 또한 비타민D 결핍시 자궁내막에 영향을 줘 임신율이 저하될 수있으므로 비타민D는 꼭 챙겨야 하는 영양소다. 더불어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4:57
  • 질본, 메르스 늑장 대응… "보건소 현장 대응력 제고할 것"

    질본, 메르스 늑장 대응… "보건소 현장 대응력 제고할 것"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UAE)국적의 환자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분류되고도 격리를 거부하며 진료 도중 병원을 나섰다. 해당 환자는 4시간 후 인근 호텔에서 발견됐다. 환자 소재 파악 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의 이송이 4시간 가까이 지연돼 보건소의 초동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해당 환자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4:34
  • 관절도 피부처럼 평소에 관리하세요

    관절도 피부처럼 평소에 관리하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할 수 없는 질병 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이다. 말 그대로 노화가 원인이므로 영구적인 해결책은 없지만, 적극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100세 시대에는 필수 과제다.퇴행성관절염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과 이와 관련된 2차적인 변화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으며, 초기 내원 시 호소하는 증상은 국소 관절의 통증인데, 활동 시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의 경과가 심해지면 지속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6/04/15 14:19
  • 생리, 원래 주기보다 빨리 시작하면 病일까?

    생리, 원래 주기보다 빨리 시작하면 病일까?

    여성이라면 매달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이 예상보다 빨리 시작돼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경 주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8일~32일 전후다. 원래 자신의 월경 주기보다 월경이 빨리 시작됐다면 다음 원인을 의심해봐야 한다.◇사춘기, 폐경기 여성 월경 불규칙적일 수 있어월경은 여러 가지 호르몬이 자궁 내막에 작용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사춘기 때는 이 호르몬 시스템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첫 월경 후 6년 동안은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다. 또한, 폐경에 접어드는 여성도 월경이 빨라질 수 있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시기다. 폐경기는 보통 40대 후반에 시작되며 폐경기 여성은 월경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불규칙적일 수 있다.◇피임약 사용 후 일시적인 월경 주기 변화 있을 수 있어피임약을 먹으면 주기보다 일찍 월경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사후피임약인 레보노르게스트렐을 먹으면 다음 월경이 원래 주기보다 빨리 나올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월경 주기가 일정했던 여성의 15%가 피임약 사용 후 주기가 빨라지거나 늦춰졌다는 것을 보고한 바 있다.◇호르몬 관련 질병도 월경 주기 변화시켜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 역시 월경 주기보다 빨리 나오게 할 수 있다. 월경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물혹이 생겨 난포 자극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질병으로 가임기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약 5~10%일 정도로 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는 것으로 월경 주기와 관련된 호르몬 신호에 문제를 줘 월경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월경이 주기보다 빠른 경우가 어쩌다 한 번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자주 지속하거나 통증, 과다출혈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1:50
  • 암 예방 하려면 당뇨부터 관리하세요

    암 예방 하려면 당뇨부터 관리하세요

    암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이나 과음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졌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많아지는 등의 요인 탓이다. 이러한 요인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당뇨병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4/15 11:42
  •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 전·후 건강 수칙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외출 전·후 건강 수칙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15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25%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사망자 수가 1.2%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안 좋을 때는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지름의 5분의 1도 되지 않는 크기를 가진 황사, 꽃가루 등으로 구성된 입자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과 조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좋음(대기오염 관련 질환자 군에서도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 보통(환자 군에게 만성 노출 시 가벼운 영향을 주는 수준), 나쁨(환자군 및 노약자와 어린이 등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고 일반인도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매우 나쁨(환자군 및 민감 군에게 급성 노출 시 심각한 영향을 주는 수준)으로 구분한다.미세먼지 농도가 오늘같이 '나쁨' 이상일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좋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더욱 삼가야 한다. 외출을 피할 수 없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도록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방법에 따라 뜨는 부분이 없이 얼굴에 밀착해서 사용하도록 한다.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코를 자주 씻어야 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서 체내 중금속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땐 하루에 8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1:12
  • [카드뉴스] 썸타고 싶은 봄 튼살이 발목 잡네

    [카드뉴스] 썸타고 싶은 봄 튼살이 발목 잡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15 10:33
  • [건강단신]대한여성성의학회 오는 17일 출범

    대한여성성의학회가 오는 17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창립·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여성성의학회는 고민환 을지의대 산부인과 교수를 회장으로, 현재 산부인과·정신과·비뇨기과 전문의 30여 명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성성의학회는 사회문화 속 성에 대한 편견·선입견을 없애고 올바른 성 지식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 폐경 후 여성의 성 관리 방안과 여성 성기능장애 치료법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25
  • 중이염 증상… 코로 마신 미세먼지도 유발 가능

    중이염 증상… 코로 마신 미세먼지도 유발 가능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중이염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 온 각종 균이 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 연구팀은 코를 통해 귓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공기를 차단하고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면역 조절 장애나 귓속점막염증반응이 중이염의 주요 원인이라는 기존연구와는 다른 결과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24
  • 내 몸에 뿌린 향수 냄새, 나는 못 맡는 이유?

    내 몸에 뿌린 향수 냄새, 나는 못 맡는 이유?

    외출 전에 향수를 뿌렸는데 몸에서 향기가 나지 않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이는 향이 빠르게 날아간 것보다 후각이 둔해진 탓일 수 있다 냄새를 느끼는 감각 세포인 후세포는 역치가 매우 낮아 여러 냄새가 섞여 있어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예민하여 냄새에 쉽게 피로해지므로 1분 이상 같은 냄새를 맡기 어렵다. 이를 '후각 피로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냄새를 못 맡는 것은 아니다. 해당 냄새만 못 맡을 뿐, 다른 냄새는 식별할 수 있다. 이는 '선택적 피로 현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주변의 새로운 냄새는 맡을 수 있지만 몸에 뿌린 향수에는 둔감해져 향수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이다. 기존의 냄새에는 무뎌지지만 새로운 냄새에는 예민한 이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상한 음식의 냄새나 해로운 물질의 냄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냄새에 대한 반응 시간은 0.2~0.5초, 순응 시간은 15~30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몸에 뿌린 향수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경우, 코를 잠시 막은 후 다시 맡아보면 된다.한편, 향수를 사용할 때 건강을 위해 주의할 점도 있다. 첫째, '프탈레이트 프리' 향수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향수 첨가물질 중 '프탈레이트'는 생식기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발암물질로 분류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독성, 생물분해가능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둘째, 얼굴에 향수를 뿌리지 않도록 한다.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예민해서 가려움증, 트러블,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유통기한을 지켜야 한다. 오래된 향수는 색이나 향이 변하기 때문에 향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오래된 향수에서 알코올 향기만 남은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10:00
  • 폐경 후에도 '갱년기 증상'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법

    폐경 후에도 '갱년기 증상'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법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 49~50세 사이다. 대한폐경학회는 2030년에 이르면 전체 여성의 43%가 폐경기 여성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폐경은 난소 호르몬 생성 기능의 소실로 월경이 영구적으로 중지된 것을 뜻한다. 폐경 후에는 불면증·전신 근육통·관절통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을 겪는 여성이 많다. 폐경 후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5 09:00
  • 허리가 아픈데 X-ray는 정상? '디스크내장증' 의심

    허리가 아픈데 X-ray는 정상? '디스크내장증' 의심

    경기도 분당에 사는 서교진 씨(41세 남)는 봄을 맞아 아이와 나들이를 나섰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 아이를 목마를 태운 채 한참을 걷고 집에 들어온 날 저녁부터 원인 모를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참을만했던 통증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만큼 심해지자 결국 병원을 찾은 서씨. X선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혹시나 해서 몇 군데 병원에서 재검사를 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 통증은 있는데, 원인을 모르니 치료도 받지 못해 서 씨는 답답하기만 하다.서 씨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전문의들은 이럴 경우 '디스크내장증'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디스크내장증은 경미한 허리통증으로 시작돼 초기에 본인조차 몰라 병을 키우거나, 통증이 있어도 X선 검사로 진단이 어려워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 박성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허리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편” 이라며 “겨울철 경직된 허리를 갑자기 사용하거나 야외운동 시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 내부가 손상될 경우, 진단장비로 파악이 어려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크내장증은 척추 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외부 충격으로 손상돼 면역체계와 신경 등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디스크 내부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X-ray나 MRI상으로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고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근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저린 증상도 없다.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주로 교통사고와 같은 급작스런 외상(外傷),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자주 삐끗하는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충격이 축적돼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쌓이고 쌓인 만성통증은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할 때 더욱 증상이 악화되고, 엉덩이와 목,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허리디스크처럼 앉아 있는 것이 힘들고,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와 달리 감각마비나 근력약화 등 신경증상이 없고, 누워서 다리를 편 채로 들어올려도 정상 소견을 보이기도 한다.디스크내장증을 정확하게 알아내려면 일상생활 할 때처럼 허리에 걸리는 무게를 최대한 반영한 환경에서 진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누운 자세에서 특수 조끼를 착용하고, 조끼를 압력계에 연결해 몸무게에 맞춰 압력을 조절하여 서서 통증을 느낄 때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진단장비를 활용한다. 이럴 경우 서 있을 때와 누울 때 달라지는 척추 압력 차이를 없애 자세 변화에 따른 척추 진단 착오를 줄여 디스크내장증을 진단할 때 유용하다.디스크내장증의 치료는 일단 정확한 진단 후 약물치료로 염증을 없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한 허리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디스크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박성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디스크 내장증은 방치하면 허리디스크 발생 전 단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미세한 허리통증이라도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편하게 걷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허리 주변 근육을 유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15 08:00
  • 멀쩡한 치아 빠지게 하는 ‘과잉치’ 아세요?

    멀쩡한 치아 빠지게 하는 ‘과잉치’ 아세요?

    정상적인 치아의 개수는 위아래 4개의 사랑니를 포함해 32개이지만, 치아가 발육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개수를 초과하는 치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러한 치아를 과잉치라고 하며, 과잉치는 정상적인 치아보다 작거나 모양이 다를 수 있다. 잇몸 밖으로 자라지 않고 매복한 과잉치는 인접한 치아의 뿌리에 영향을 미쳐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15 07:00
  • 하비(하체비만) 원인은 다리부종, 평소 관리해야

    하비(하체비만) 원인은 다리부종, 평소 관리해야

    하루 종일 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의 경우 하체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하체부위 혈액 순환 정체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쉽다. 하체 부종은 굵은 발목과 종아리를 만들고 하체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식습관을 통해서도 하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바로 싱겁게 먹는거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혈액 속 염분농도를 증가시켜 갈증감을 높이고 과다한 수분이 세포조직 사이에 스며들어 부종을 유발한다. 한식 식탁에 항상 오르는 국물 음식에는 다량의 염분이 들어 있어 부종과 하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사용하는 식습관을 들이면 국물을 적게 마시게 돼 자연스럽게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감자, 바나나, 토마토, 아보카도를 섭취하고, 커피 대신 옥수수 수염차나 율무차를 수시로 마시면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하루 종일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하체 혈액 순환을 돕는 다양한 방법으로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책상 밑에 받침대를 놓고 다리를 올려놓거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다리로 피가 쏠리는 현상을 덜어 부종이 완화된다. 하체 비만과 골반 통증의 원인으로 오랫동안 지적 받아 온 ‘다리 꼬기’가 의외로 하체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쪽 다리를 위로 올린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자주 자세를 바꿀 경우 어느 정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그러나 하체 부종은 하지정맥류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 하기 전, 지압봉이나 손을 이용해 발바닥을 풀어준 뒤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종아리를 마사지 할 때 발목에서 무릎까지 쓸어 올렸다가 양 손을 이용해 비틀어주고, 무릎 안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하이힐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혹사 당한 아킬레스건 부위에 자리잡은 만성 염증은 발목 부종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는 운동이 되려 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근막염과 부종 완화를 위한 염증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다리 부종 치료 시기를 놓쳐 종아리나 발목에 지방이 축적된 경우, 미세고주파 근육퇴축과 미세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미세지방흡입은 기존의 전신 지방 흡입에 비해 시술 부위와 축출 지방의 양이 적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며 마취가 간단하다.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반재상 원장은 “하체는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노력 대비 가장 빼기 힘든 신체 부위 중 하나”라며, “하체 비만의 주요 원인인 다리 부종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치료와 함께 꾸준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8:10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수면장애 건강강좌 개최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수면장애클리닉은 이번 달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수면장애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수면장애클리닉 소장 채규영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소아 수면장애의 진단 및 치료(소아청소년과 이선경 교수) ▲성인 수면장애(불면증)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신정원 교수) ▲코골이 수면무호흡의 이비인후과적 검사 및 치료(이비인후과 안재철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수면장애 환자 및 보호자를 비롯하여 건강한 수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031)780-5480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7:02
  •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치료,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

    초음파 기기를 이용한 치료가 전체적인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를 통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Effect of high intense focused ultrasound on skin and subdermal tightening of the body: a pilot study)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김범준․최선영 교수팀은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해 얼굴과 팔, 다리, 복부에 리프팅 치료 후 피부 탄력도 측정기(cutometer)로 각각의 부위에 탄력도를 측정한 결과, 통증 등의 부작용 없이 피부 탄력이 모두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복부 피부 탄력도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험에 사용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는 피부층에 초음파열을 가해 열변성을 일으켜 콜라겐을 재생시킴으로써,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 깊숙이 에너지가 전달되어 효과 또한 오랫동안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레이저 및 고주파 치료보다 치료 효과도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해 반복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로 인해 다양한 환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원하는 부위의 탄력 개선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가 피부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저널인 ‘유럽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6:58
  •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요?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요?

    남자아이를 둔 부모라면 포경수술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것이다. 수술이 아이의 결정 아닌 부모의 판단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포경수술은 꼭 필요한 것일까? 어릴 때 하는 게 좋다는 말이 사실일까? 포경수술의 오해와 진실을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육승모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성장해가면서 대부분 자연포경이 된다?남성의 성기는 포피라는 피부로 덮여 있는데 이 상태를 포경이라 한다. 그리고 이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이 포경수술(음경꺼풀절제술)이다. 선천적으로 포피와 귀두의 일부분은 유착돼 있는데, 음경의 성장에 따라 자연적으로 조금씩 분리돼 자연포경이 된다. 서양인의 경우 약 89%가 만 3세 전에 자연 포경이 이뤄지지만, 우리나라 남아는 만 3세까지 약 80%가 포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선진국에서는 포경수술을 안한다?포경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은 과거 음경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최근 들어서는 성병, 특히 면역 결핍성 질환에 따른 이차 감염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로 인해 비 포경 시 음경 등에 대한 이차감염의 문제가 제기돼 포경수술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 1970년대 미국에서 85% 정도 시행되다 반대 여론으로 60% 정도로 감소했던 포경수술은 최근 다시 증가해 80% 정도 시행되고 있다.◇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신생아와 소아에서의 수술 적응증은 분명하다. 발기를 해도 귀두 포피가 전혀 젖혀지지 않는 진성포경, 포피가 젖혀진 뒤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 귀두와 포피에 염증이 재발되는 귀두포피염 등은 반드시 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반대로 요도가 음경 끝에 있지 않고 비정상적인 위치에 생긴 요도상열 및 요도하열, 거대요도, 함몰음경 등과 같은 음경기형이 있는 경우와 림프부종 성향이 있는 신생아는 절대 수술을 하지 말아야 한다.◇포경수술은 어릴 때 하는 게 좋다?수술 시기는 아이가 어느 정도 수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하는 포경 수술은 성인이 되면서 음경 피부가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성기의 발달 정도와 포피 탄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초등 고학년 이후부터 포경하는 것이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수술을 하면 성기능이 떨어진다?성기능과의 문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음경포피가 성 감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있지만 조루증에는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보고도 있다. 수술 방법도 중요하다. 수술은 크게 포피 전체를 잘라 버리는 방법과 포피의 피부하부 조직을 최대한 살리면서 피부만을 제거하는 방법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후자는 수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성적 감각의 저하가 없고 남아있는 포피 조직으로 음경의 두께를 최대한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경의 손상이 없기 때문에 성감각도 떨어지지 않는다.◇포경수술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의학적 측면에서 포경수술의 가장 큰 이점은 요로감염의 예방이다. 포피를 벗기지 않으면 매일 소변을 볼 때마다 여분의 포피에 소변이 묻기 때문이다. 포경수술을 한 아이보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아이에서 요로감염이 10배 정도 많게 나타나며, 병원균이 포피에 전이 증식돼 발생하고 있다.암의 예방 효과도 일부 있다.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야기된 성매개 질환과 관련이 깊으며, 포경이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경수술이 보편화된 유태계에서 여성의 자궁경부암 빈도가 낮고, 포경수술이 잘 시행되지 않은 나라의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의 빈도가 높아 서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관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처럼 포경수술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지만 위생상의 문제로 포경수술을 권한다. 매일 소변을 볼 때마다 여분의 포피에 소변이 묻어 악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인 또는 배뇨 장애가 동반된 경우는 악취 유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즉 자연 포경이 되더라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5:49
  • 100세 건강을 위한 최고의 비책, '약보다 울금 한 스푼' 발간

    100세 건강을 위한 최고의 비책, '약보다 울금 한 스푼' 발간

    '서재걸의 해독주스', '슈퍼유산균의 힘'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국내 최초 자연치료의학 인증 전문의 서재걸 박사의 새 책 '약보다 울금 한 스푼'이 나왔다. 서재걸 박사는 해독 주스를 최초로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고, 우리 몸에서 유산균의 중요성을 알려 국내 유일의 ‘유산균 박사’로 불린 바 있다. 그는 특별한 약 없이, 의사 없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다 ‘울금’이라는 최고의 해답을 찾아 이 책을 집필했다.서재걸 박사는 책에서 특별한 약과 의사 없이 오직 울금 하나만으로 건강해지는 비법을 담았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수천 편의 논문과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낸 울금의 무궁무진한 효능을 알려준다.딱히 질병이 있는 건 아닌데, 속이 더부룩하고 배 속이 부글거리는 경우,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 몸속의 염증이 낫지 않고 끊임없이 재발하는 경우 대사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대사장애가 위험한 이유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의 질병도 대사장애로 발병한다. 그렇다면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화 작용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항산화·항염·항균 작용이 강력한 물질을 섭취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서재걸 박사는 '약보다 울금 한 스푼'에서 울금의 유효성분과 효능을 밝히고, 울금 속 커큐민의 슈퍼 파워, 질환별·증상별 울금 처방전을 소개한다. 여러 가지 울금 레시피와 더불어 함께하면 좋은 운동도 소개하고 있다. 울금을 활용한 레시피와 피부 미용을 위한 다양한 울금 활용법까지 꼼꼼히 챙겼다. 소화불량, 항암치료의 부작용, 간수치 회복, 화폐상습진, 불면증과 만성피로 등 갖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에게 '약보다 울금 한 스푼'은 꼭 맞는 건강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4:54
  •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제대로 고르고 자주 덧발라야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제대로 고르고 자주 덧발라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 때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챙기는 사람이 많은데, 자외선차단제도 바르는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바르게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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