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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의료진,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효과 입증

    국내 의료진,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효과 입증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팀이 하지정맥류에 사용하는 고주파 치료의 효과를 논문을 통해 입증했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질환명은 '만성정맥부전'으로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이 원인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심장으로 가야 하는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유병률도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는 2013년 기준 약 15만 명으로 10명 중 3~4명 꼴이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약 2배로 높다.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다. 두 방법 모두 병변이 일어난 정맥을 태워 치료한다. 박상우 교수는 만성정맥부전 재발로 재치료를 받은 28명(37개 다리)을 대상으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레이저와 고주파 치료법을 비교 분석했다. 비교 항목은 통증과 개선 정도, 치료 후 멍의 분포 등 치료 효과다. 그 결과, 치료 후 증상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VCSS점수가 980mn레이저는 2.55, 1470nm레이저는 2.59, 고주파는 3.56으로 나타났다. 점수가 높을수록 치료 전과 비교해 통증과 부종,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증상이 많이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멍든 정도를 비교하는 조사에서도 980nm레이저는 2.24, 1470nm 레이저는 1.00, 고주파는 0.33으로 고주파가 다른 레이저에 비해 멍이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박상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주파가 레이저보다 통증과 멍이 적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회복기간도 레이저는 4~5일인데 반해 고주파는 2~3일이면 충분하다"꼬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아직 고주파 치료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환자들이 치료를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상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3
  • 중앙대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열어

    중앙대병원이 지난 5일 병원 다정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열었다.국가건강보험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병동은 병원에 입원할 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을 통한 전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이다. 간호사·간호조무사가 한 팀이 돼 환자를 24시간 전담해 돌본다. 중앙대병원 다정관 5층에 오픈한 간호·간병통합병동은 59병상으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환자간호를 위해 환자상담실·전동침대·에어매트리스·중앙모니터링 시스템·낙상감지센서·서브스테이션 등을 마련했다. 효율적인 방문객 관리를 위해 방문객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허용된 면회시간 외에는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으로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간호 및 입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로써 환자가 조기에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2
  • 운전 중 스마트폰 2초만 사용해도, 졸음 운전과 사고 위험 비슷

    운전 중 스마트폰 2초만 사용해도, 졸음 운전과 사고 위험 비슷

    전 세계적으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 3만 5092명 중 약 10%인 3477명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의 주의산만이 원인이었다. 이는 전년도 사망자 3197명에 비해 약 8.8%나 증가한 수치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운전자가 눈을 감고 도로주행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시속 60km로 주행 중 2초간 스마트폰 화면 액정을 확인한 경우 차량은 약 34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졸음운전과 비슷한 수치로 사고 위험도가 높게 나온 셈이다.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클리닉 신예슬 원장은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DMB를 보면 운전자의 반응시간은 현저히 낮아진다"며 "미국 도로 교통안전국에 의하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혈중 알콜농도 0.08% 수준에 달해 이로 인한 중상 가능성도 4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부주의도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보행 중 음향기기 사용이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주위 분산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평균 속도가 초속 1.31m로 '비주의분산 보행자'의 평균 속도(초속 1.38m)보다 느렸다. 스마트폰의 사용은 경적소리와 같은 주변 소리에도 더욱 둔감하게 만든다. 도로교통공단이 20~30대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걷게한 결과 55%(11명)는 자동차 경적소리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애요소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 원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111건으로 5년새 2.5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예측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 대부분은 두 군데 이상의 복합부위 통증과 '편타손상' 발생 확률이 높다.편타손상이란 갑자기 몸이 강하게 젖혀지면서 인대와 근육에 타격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목 통증 뿐 아니라 허리, 어깨 등 복합부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클리닉 김노현 원장은 "예측되지 않은 충격 탓에 몸 전체 통증이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간 이어질 수도 있다"며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가 편타손상으로 인한 교통사고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31
  • 인천성모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인천성모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6년 제11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11월 28일~12월 1일)을 맞아 열린 올해 행사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환자안전, 우리함께 시작하는 감염관리’를 주제로 개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의 축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감염관리 UCC 발표, 심폐소생술(CPCR) 상황극, 응급의료센터 이운정 교수의 심폐소생술 모의훈련(CPCR Mock survey),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병원 전 직원 모두가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기준이자 원칙”이라며 “이번 행사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1:27
  • 노년층 영양 불균형 심각...'단백질' 충분히 먹어야

    노인들의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른 식습관 대신 김치나 국 등 단조로운 식단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방이나 단백질 섭취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된 것. 특히 노인들의 33%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육량을 감소시켜 골절을 부를 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반면 나트륨 섭취는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경우 미각 세포가 둔해져 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결국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건강 살리는 실버푸드, 노인들에게 적합 CJ프레시웨이는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버푸드 메뉴를 제공해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인 환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당뇨와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보유한 경우가 많고, 뼈와 근육이 약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CJ프레시웨이 메뉴개발 담당 셰프들은 이점을 착안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소화가 잘되는 음식 ▲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영양이 풍부한 음식 ▲ 당뇨, 고혈압 조절 음식 등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를 구성해 약 70여가지 메뉴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견과류나 바나나 요거트 등의 웰빙 간식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민병철 셰프는 “노인인구 증가가 가속화하면서 실버푸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지거나 저작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음식 섭취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균형 잡힌 음식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06 11:15
  • MRI로도 못 찾은 두통 원인, 턱관절이 문제라고?

    MRI로도 못 찾은 두통 원인, 턱관절이 문제라고?

    직장인 서모(26)씨는 최근 두통이 잦아져 진통제를 자주 먹는다. 하지만 약을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질 뿐, 곧 다시 머리가 지끈거려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서씨는 두통의 원인을 찾으려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신경과를 돌아다녔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최근 치과병원 구강내과(口腔內科)를 찾았다가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두통은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다. 여러 진료과를 거치면서 CT, MRI 등 필요한 검사를 다 했음에도 두통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보고 치과를 찾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서 발생한다. 턱이 아파서 입이 크게 안 벌어지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지거나, 턱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턱이 자주 빠지는 습관성 탈구, 턱관절 뼈의 변형이 일어나는 퇴행성 관절 장애가 생길 위험도 있다.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턱을 받치는 등 턱에 힘을 가하는 자세를 취할 때 가장 많이 생긴다. 특히 겨울에는 날이 추울 때 습관적으로 이를 악물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이를 악 물지 않아도, 낮은 기온 탓에 턱관절 주변 근육이 잘 경직되는 것도 겨울 턱관절 장애가 늘어나는 원인이다. 한편 잘 때 이를 갈거나, 질긴 음식을 먹거나,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목과 어깨 사이에 낀 채 사용하는 것도 턱관절 장애의 위험을 높인다. 모두 턱관절 주변 근육을 뭉치게 한다.따라서 두통이 자주 생기는 환자 중 턱이 자꾸 뻐근하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진단 결과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약물로 통증을 줄이고, 물리치료를 병행한다. 증상이 심하면 치아에 끼웠다 뺏다를 반복할 수 있는 장치를 씌울 수 있고, 주사치료를 하기도 한다.한편 신촌다인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동국 과장은 “치아에 끼우는 장치를 쓸 때는 탄성이 없는 딱딱한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며 "탄성이 있는 장치를 쓰면 아래윗니가 잘 물리지 않는 교합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0:48
  • 박스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자원봉사

    박스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자원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는 지난 2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임직원들은 총 1500Kg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아, 지역 내 190여 가구와 장애인 보호시설,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박스터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종로 중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의 이병인 센터장은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지역 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김장 기부가 많이 줄었는데, 박스터 임직원들이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뜻 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지난 85년간 전 세계에서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원봉사를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박스터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스터 임직원들은 김장 나눔 활동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종로 중구 내 이웃들을 위한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며, 매년 10월 모든 임직원이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016년, 연간 박스터 전체 직원의 자원봉사 시간은 약 900시간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2/06 10:26
  • 12월 첫 주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주간 선정, 복부 비만 가장 위험

    12월 첫 주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주간 선정, 복부 비만 가장 위험

    지난 5일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이 매년 12월 첫 주간을 '대사증후군 주간'으로 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가 대사증후군 주간이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만성적인 대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다. 운동 부족,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이 되는데,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환자가 느는 추세다. 허갑범 회장은 선포식에서 "보건당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다섯 명 중 한 명이 대사증후군이고, 30대 이상에서는 3명 중 한 명이 대사증후군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으로 진료 받은 사람이 991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선포식에서는 '모든 만성병의 뿌리, 대사증후군을 퇴치하자'는 주제로 선포 배경을 설명하는 취지문 낭독과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이 발표됐다. 이어 아주대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대사증후군 관리,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김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는 복부비만인데, 집에서도 간단히 허리둘레를 재 복부비만을 예측할 수 있다"며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라면 적극적인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은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자 ▲규칙적인 생활운동을 습관화하자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섭취를 늘리자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리자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자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자 ▲술을 절제하자 ▲금연하자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자 등이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0:24
  • “12시간 걸린 췌장암 절제 수술, 견뎌내고 나니 삶의 희망이 보여요”

    “12시간 걸린 췌장암 절제 수술, 견뎌내고 나니 삶의 희망이 보여요”

    큰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받지 않는 환자는 없다. 이때 환자와 보호자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주치의다. 주치의와 잘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환자·보호자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해진다. <헬스조선>은 환자와 의사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홉 번째 주인공은 췌장암을 이겨낸 고령 환자 김차연 씨 그리고 주치의 경희대병원 외과 김범수 교수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2/06 10:15
  • [카드뉴스] 우리 그냥 뽀뽀하게 해주세요

    [카드뉴스] 우리 그냥 뽀뽀하게 해주세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금.넘치는 사랑을 주체 못하고 매일매일 반려견과 진한 러브 신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출근하기 전에 ‘쪽’,퇴근하고 와서 ‘쪽’,함께 tv를 보는 중에도 ‘쪽’,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에 대한 애정 표현 ‘입맞춤’그런데 이 애정표현에 대해 세균 감염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네요.개의 침이나 소변에 의한 알레르기,개의 피부와 털에 기생하는 여러 기생충….개와 뽀뽀하면 정말 세균에 감염될 수 있을까요?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건국대 수의대 전염병학 연구실 이중복 교수팀이 반려견과 주인 4쌍,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2명의 입안에서 세균 뭉치인 세균총을 채취 및 분석한 결과 개와 사람의 구강 세균총 염기서열이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염기서열 : DNA의 기본단위 뉴클레오티드의 구성성분 중 하나인 염기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놓은 것특정 세균총은 그에 맞는 특정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특성이 있죠.개와의 입맞춤으로 그 입안 세균이 사람의 입안에 들어온다 해도,개의 세균은 전혀 다른 환경 탓에 제대로 정착할 수 없습니다.때문에 서로 다른 구강 세균총을 가진 개와 사람의 입속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막연한 두려움으로 우리 집 강아지에게 그동안 뽀뽀할 수 없었다면,이제부터라도 마음껏 애정을 드러내 보시죠.사랑은 표현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법이니까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2/06 10:10
  • 태반주사, 박 대통령 맞은 것 인정… 대체 어떤 효과 있길래?

    태반주사, 박 대통령 맞은 것 인정… 대체 어떤 효과 있길래?

    청와대가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를 처방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 출석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은 "백옥주사, 태반주사, 감초주사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놓은 것이 맞냐"는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고,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며 "하지만 미용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차움의원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한 의사 김상만(54)씨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주사제 '라이넥'(일명 태반주사)과 '감초주사', 글루타치온(백옥주사) 등을 처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태반주사는 태반의 혈액·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 약제다. 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해 영양 공급·가스 교환·노폐물 배출 등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태반주사의 효능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피로 회복이나 미백(美白), 피부 재생 효과를 낸다고 홍보하면 처방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간기능이 저하되는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으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이다. 장시간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없다.한편 감초주사는 간 기능 개선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칼륨혈증이 생기면서 전신마비·부정맥이 올 수 있고, 혈압 상승 위험도 도사린다.백옥주사는 간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성분으로 된 주사인데,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로 이름 붙었다. 미용 효과를 강조하는 일부 피부과·성형외과에서는 글루타치온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막아 피부를 희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칙칙한 혈색을 밝게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든다는 광고를 하며 한 번에 3~7만원 선의 비용을 받는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글루타치온의 부작용과 관련, 필리핀식품의약품청(FDA)은 2011년에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주사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백반증, 저색소증, 피부위축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09:52
  • 병원에서 치료하기 힘든 환자

    병원에서 치료하기 힘든 환자

    병의원을 찾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몸에 기능 장애를 나타낸다. 그리고 상당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이 증상을 토로한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머리가 어지러우며, 요통이나 복통 등 온몸 어딘가에 불편한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원인이 무엇인지 여간해서는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의학계에서는 마음의 고통이 몸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잦다고 설명한다. 이와 관련하여 얼마 전 영국에서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증상의 환자를 3년 동안 추적한 연구>라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의원에서 상당기간 치료를 받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긴 18~65세 환자 400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다. 환자들이 주로 호소한 증상은 복통이나 배변습관의 변화, 두통, 흉통, 유방통, 골반통, 요통, 관절통, 피로감, 요실금, 호흡곤란, 안구불편증상 등 다양하다. 이 환자 가운데 일부 정신과 치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환자 증상이 상급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증상’을 가진 환자가 늘어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우선 사회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일반 환자의 병상 사용기간이 월평균 1일 이내에 비해 이 환자들은 월평균 3~4일 입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따라서 직장 결근일이 많아 생산성이 감소했다. 한편 병인을 찾기 위해 광범위한 진단과 치료가 수반되는데, 이런 불필요한 진료로 국가의 의료 재정과 병원 자원을 소모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기대수명 증가 및 경쟁적 사회환경이 주요 요인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통합기능의학 관점에서 접근해보기로 한다.
    특집기사글 신현종(제네신의학연구소 소장)2016/12/06 09:00
  • 겨울철 '소변 찔끔' 증상 반복되면, 혹시 나도 요실금?

    겨울철 '소변 찔끔' 증상 반복되면, 혹시 나도 요실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 소변 마려운 느낌이 자주 들고, 기침할 때 소변이 새는 요실금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활동량과 땀 분비가 줄어드는 겨울에는 소변량이 늘고 감기 등에 의한 기침도 흔한데, 방광에 소변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 복압이 증가하면서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복압성 요실금은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소변을 흘리는 것을 말한다.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요실금을 폐경 증상의 하나로 알고 젊은 나이에 소변이 생기 시작하면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출산 직후부터 시작되는 요실금이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고령 임신 및 출산이 늘면서 요실금 연령 역시 빨라졌다. 자연분만한 고령산모는 몸조리 후에도 골반근육 회복이 더디고 더 약해지기 때문이다. 재채기나 기침 때 소변이 새는 초기 요실금도 방치하면, 폐경기 전후에 더 심해져 주의해야 한다. 조병구 원장은 "가벼운 요실금에는 케겔운동(골반근육 강화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케겔운동은 처음 3초 동안 대소변을 참을 때처럼 항문주위 근육을 조이고, 1~2초를 쉬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점차 늘려 10초 동안 근육을 조이고 그 다음 10초 동안 이완시키는 방식으로 틈틈이 하루 5번씩 시행하면 이러한 치료로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고, 요실금에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요실금TOT 수술이나, 질 축소성형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요실금과 질 이완증에 대한 수술은 전문가의 진료가 필수다. 수술의 필요성 및 수술 효과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고, 성공확률을 높인다. 따라서 전문병원에서 진료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진찰받고, 환자의 근육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종합적인 진단 후 맞춤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요실금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거나 쥐어짜듯이 소변을 보는 등의 나쁜 배뇨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일찍 케겔운동을 시작하고,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을 조절하며, 쪼그리고 앉아 일하는 것도 가급적 피한다. 요실금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맵고 짠 자극성 음식과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2/06 09:00
  • 겨울에 심해지는 피부건선… 각질 하얗게 덮이면 의심

    겨울에 심해지는 피부건선… 각질 하얗게 덮이면 의심

    겨울의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미세주름·건선·아토피·안면홍조·열성홍반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악화한다. 그중에서도 피부에 붉은 반점·하얀 각질을 만들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건선'은 겨울철에 유독 증상이 더욱 심해져 주의가 필요하다.건선은 피부에 작은 반점이 생기면서 그 위에 피부 각질이 하얗게 덮이는 질환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피부의 붉은 점이 커지면서 각질을 동반하는데, 얼굴·두피·몸통·팔다리·엉덩이 등 다양한 부위에 증상이 생긴다. 건선이 생기는 원인은 피부면역세포가 활발해져 분비한 면역물질이 피부 각질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고, 과다한 증식작용을 유발해 끊임없이 각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건선 초기에는 발진 위에 피부 각질이 새하얗게 덮인다. 그러다 발진이 생긴 피부가 두꺼워지고 발진들이 합쳐지면서 병변이 커진다. 더 발전하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뻣뻣해지고 부을 수 있다.간혹 각질이 보기 싫다고 억지로 벗겨내는데, 각질을 떼어내면 상처가 생긴 자리에 건선이 발생하는 퀘브너(Koebner)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2차 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병변이 가렵다면 긁지 말고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가벼운 건선은 연고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호전된다. 그러나 심하면 치료약을 먹거나 레이저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법은 증상의 정도와 활성도, 병변 형태, 발생 부위, 환자 나이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건선은 면역 체계 교란이 주요인이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물론 스트레스와 과로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각종 난방, 온열기구 사용과 같은 과도한 난방 역시 피부의 수분함량을 떨어뜨려 건선을 악화할 수 있다. 실내 온도는 18~22℃, 실내 습도는 60%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고,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거나 화초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건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루 2~2.5L 정도의 물을 마시고, 샤워 후 바디로션 등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08:00
  • 폐경기 여성 노리는 고혈압, 혈압 안정시키려면…

    폐경기 여성 노리는 고혈압, 혈압 안정시키려면…

    올 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고 있다. 문제는 혈관 건강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 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센터장은 "고혈압 환자의 겨울철 사망률은 여름에 비해 30%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온이 낮을수록 혈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6 07:00
  • 제 5차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 9일 서울서 열려

    제 5차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ACS)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각막학회 학술대회는 2008년 싱가폴에서 처음 개최돼, 2년마다 아시아에서 각막질환을 전공분야로 하는 전문의들이 참가하는 최대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52개의 세션 490여 개 연제가 발표되며 24개국 120여 명의 초청 연자가 초빙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다. 온라인등록을 이미 마감한 현 시점에 이미 30여 개국 1000여 명의 등록자가 확보됐다.이번 학회에서는 학술적 교류, 정보 교환 및 친목 도모의 기회 제공뿐 아니라, 후원 및 전시 참여 의료 기기 및 제약사들를 통해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30여 개국에서 참석하는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 기기 및 제약사가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한다.12월 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5차 아시아 각막굴절교정학 콘택트렌즈학회(AOSLC 2016)와 한국외안부학회 주관의 Film Festival 이 병행해 개최된다.학회 관련 세부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www.acs2016seoul.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05 17:44
  •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 대처법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 대처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공기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계절은 겨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야 한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5 16:28
  • 술자리 많은 연말… 건강 해치지 않는 음주습관

    술자리 많은 연말… 건강 해치지 않는 음주습관

    술자리 많은 연말, 잘못된 음주습관은 건강을 해친다. 과음은 간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불러올 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폐해도 일으킨다. 건강하게 술 마시는 법을 알아본다.12월 연말에는 평소보다 술자리가 많기 마련이다. 하지만 1주일에 2회 이상 술을 마실 경우 간이 쉽게 피로해져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일일 적정 알코올 섭취량(소주: 남자 5잔·여자 2.5잔 이하)을 넘지 않고, 과음할 경우 최소한 2~3일의 회복기를 두는 것이 좋지만 연말에는 지키기가 쉽지 않다.따라서 연말 술자리에는 술은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한다. 체중 60kg 성인이 하루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80g 정도로, 소주 1.5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음주습관을 알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고 폭탄주는 피해야 한다. 또 빈속에 마시지 않고, 술잔을 돌리지 않아야 한다. 원치 않을 때는 거절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단숨에 술잔을 비우기보다는 여러 차례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건강한 음주는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술자리에 앉자마자 ‘첫잔은 원샷’이라는 말에 술을 단숨에 들이켜면 위장관 내 흡수율이 높아져서 빨리 취하게 된다. 또 여러 가지 술을 섞는 폭탄주나 잔을 돌려마실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쉽사리 과음을 할 수 있다. 과음은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 하루에 소주 7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정맥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특히 알코올 분해하고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지방 분해를 방해해 살을 찌게 만든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술자리에서 소주 10잔을 마신다면 2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각종 대사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며,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 또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과 심징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현명한 음주가 중요하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5 16:16
  • 경희의료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 4위

    경희의료원은 2016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병원서비스분야 4위를 기록했다. 경희의료원은 올해 78점을 획득했다. 1위와의 점수 차는 단 2점이다. 의료원은 민원코디네이터 시스템을 정착하고 3不(불편·불만·불안) 없는 병원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3不 병원민원코디네이터 시스템은 대부분의 병원 이용자들이 경험한다는 3가지 부정적 심리요소인 불편, 불만,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한 제도다. 그 성과로 이번 조사에서 고객 불평률을 1.0%p 낮춘 바 있다.CS업무를 총괄하는 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은 “2012년 CS전담부서 신설 이후 CS업무를 체계적으로 세팅시키면서 구성원들의 병원서비스 개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05 15:26
  • 엉덩이·다리 자주 '찌릿' 하면, 무조건 허리디스크?

    엉덩이·다리 자주 '찌릿' 하면, 무조건 허리디스크?

    신입사원 김모(16)씨는 앉아있을 때마다 엉덩이 뒤쪽과 허벅지가 심하게 저렸다. 김씨는 갓 입사한 회사에 적응하며 생기는 긴장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특히 딱딱한 바닥에 앉을 때 증상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엉덩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신경을 압박하는 '이상근증후군'이라고 했다.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릿한 통증이 생기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실제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다리로 뻗쳐나가는 방사통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허리 통증이 심하지 않고,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된다면 엉덩이 근육 중 하나인 '이상근(梨狀筋)' 문제일 수 있다.이상근증후군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있는 이상근이 수축해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압박받는 신경이 허리부터 발끝까지 퍼져있기 때문에 통증이 하반신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다.엉덩이 근육이 빈약해 납작한 엉덩이를 가진 사람은 이상근증후군 발생 위험이 더 높다. 동탄시티병원 김세환 원장은 “바깥쪽 엉덩이 근육과 안쪽 엉덩이 근육이 역할을 나눠 맡아야 하는데, 바깥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안쪽 근육인 이상근에 과한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며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나 운전자는 특히 엉덩이 바깥쪽 근육의 약화로 이상근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리꼬는 습관이나 팔자걸음도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상근증후군은 대부분 신경을 차단하는 주사로 치료된다. 하지만 꾸준한 스트레칭만 해도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상근과 연결된 넓적다리 관절(골반뼈·넙다리뼈 사이 관절)을 중심으로 하체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선 채로 두 다리를 번갈아 바깥쪽으로 들었다 내리기 ▷낮은 의자 위에 발 올리고 발끝·손끝을 맞닿게 하기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한쪽씩 뒤로 접었다 펴기 등이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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