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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 망치는 물질 '호모시스테인'… 생성 막으려면?

    혈관 망치는 물질 '호모시스테인'… 생성 막으려면?

    심장·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2, 3위를 다투는 위험 질환이다. 이는 모두 혈관 건강이 나빠져 생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혈관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것이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이다.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이 혈액에 지나치게 쌓이면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막고 혈관 벽을 손상시킨다. 그러나 이외에도 주목해야 할 위험 물질이 '호모시스테인'이다. 호모시스테인이란 무엇일까?호모시스테인은 몸속 대사물질 중 하나이다. 육류·계란·우유·치즈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몸에 들어온다. 메티오닌은 비타민과 반응해 시스테인으로 바뀌는데, 몸속 비타민이 부족하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돌연변이 물질로 변한다.호모시스테인은 다른 혈관 노폐물과 마찬가지로 혈관 내벽을 손상시킨다. 또 혈전을 만들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맥컬리박사의 연구 결과, 호모시스테인의 체내 농도가 5mol/L씩 증가할 때 말초혈관질환·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각각 7.8배, 2.3배, 1.8배로 증가했다. 또 호모시스테인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치매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외에도 골다공증·지방간 등의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몸에 호모시스테인이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메티오닌이 호모시스테인으로 변하지 않으려면 특히 엽산과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 엽산은 시금치 등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B군은 생선·고기·우유 등에 풍부하다.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든 육류에는 메티오닌이 많으므로 되도록 적게 먹는 게 좋다. 항경련제나 항간질약 등 약물은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높이므로, 이 약을 먹는 사람은 엽산과 비타민B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0 13:21
  • 케어놀로지,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출시

    케어놀로지,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출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가 자외선 차단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케어하는 자외선 차단제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을 출시했다. 수련꽃에서 추출한 특허성분인 '세피캄'이 홍반, 다크스팟 등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블루위두씨오일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치아씨 추출물과 스쿠알렌이 자외선에 손실된 피부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뷰티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30 13:20
  • 직장인 SNS피로감 심각… 스마트폰 病 예방하려면

    직장인 SNS피로감 심각… 스마트폰 病 예방하려면

    직장인 70%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전문기업 휴넷이 직장인 82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로는 원하지 않는 내용이 많이 보여서,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돼서 등이 꼽혔다. 이러한 SNS피로감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가장 먼저 무리가 가는 신체 부위는 눈이다. 출퇴근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등 눈은 쉬지 않고 화면을 바라본다. 오랜 시간 가까운 거리를 바라보면 눈의 모양체 근육에 피로가 쌓인다. 근거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탓이다. 눈에 피로가 쌓이면 노화가 빨라져 노안·약시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노안은 보통 40대가 넘어 생기지만, 이처럼 눈에 문제가 생기면 30대의 이른 나이에 노안이 찾아올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게 가장 좋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눈에 온찜질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체온보다 약간 따뜻하게 데운 수건을 눈 위에 올리면 된다.한편,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면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이나 근근막통증증후군(거북목증후군) 등이 생길 수 있다. 고개를 숙인 채로 오래 있으면 목 주변 근육과 신경에 자극이 가기 때문이다. 목뼈가 눌려 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면 목디스크가 생기는데, 목·어깨의 통증과 손·팔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거북목증후군도 목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목이 앞쪽으로 굽는 질환이다. 자세가 비뚤어질 뿐 아니라 목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두통까지 올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눈높이 10도 위로 올려다보는 게 좋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지 말고 1시간에 한 번씩 자세를 바꿔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0 11:20
  • 뚱뚱하면 소변 새는 '요실금' 잘 생긴다?

    뚱뚱하면 소변 새는 '요실금' 잘 생긴다?

    의도치 않게 소변이 새는 것을 '요실금'이라 한다. 요실금은 주로 40~50대 여성에게 생기는데, 젊은 여성이나 남성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이유로 요실금을 겪을 수 있다. 요실금이 심해지면 대인기피증이 생길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돼 주의가 필요하다.요실금을 예방하려면 비만과 변비를 예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살이 많이 찌면 여성 요실금의 80~90%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이 생기기 쉽다. 복압성 요실금은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소변이 새는 것인데, 살이 많이 찌면 복압이 높아지는 게 문제다. 변비가 심해도 복압이 올라가 요실금이 잘 생긴다. 또 장이 만성적으로 확장돼 방광을 자극하면서 소변을 더 자주 보게 해 요실금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이 탄산음료, 우유와 유제품,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제품, 토마토 함유 식품, 매운 음식, 꿀 등이다. 이중 자신의 요실금 증상을 악화하는 음식이 뭔지 알아내 집중적으로 조절하는 게 좋다.증상이 심하면 약을 써볼 수 있다. 요도괄약근을 긴장시키는 약을 써 복압이 상승해도 소변이 덜 새게 하거나, 방광의 수축을 억제해 소변을 좀 더 참을 수 있게 하는 약 등이 쓰인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30 11:15
  • 손 저릴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3가지

    손 저릴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3가지

    손발 등 몸 곳곳이 저리는 것은 누구나 겪는 흔한 일이다. 대부분 혈액순환 탓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질병의 신호일 위험이 있다. 손이 자주 저릴 때 의심해야 할 질병을 알아본다.▶손목터널증후군=손이 저리면 의심해야 할 대표적인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뼈와 인대 사이의 좁은 신경 통로가 눌려 신경이 압박돼 생기는 질환이다. 손목과 손바닥·손가락까지 손 전체에 저림과 통증이 번진다. 심하면 손이 타는 듯한 작열감이 들기도 한다. 손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가 잘 걸린다. 손을 털면 신경 통로가 일시적으로 넓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든다. 염증을 줄이는 소염제를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대개 회복되나, 심한 경우 신경을 누르는 인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말초신경병증=양쪽 손발이 대칭적으로 저리다면 말초신경병증 증상일 수 있다. 말초신경병증은 신경 전체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주로 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긴다. 온몸이 저리지만 특히 손이 가장 심하다. 손의 감각이 떨어지고 근육에 힘이 줄어들어 물건을 놓치기 일쑤다. 증상이 심하면 어지러움·보행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신경을 직접 치료하기보다 검사를 통해 원인 질병을 치료하는 게 우선이다.▶목디스크=목에 문제가 있어도 손이 저릴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인데, 잘못된 자세 등으로 경추에 무리가 가면 디스크가 탈출해 통증이 생긴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손·팔가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유독 네 번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저리는 게 특징이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왔다면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0 10:21
  • 비온 뒤 모기 기승 '일본 뇌염' 주의… 완벽 차단법은?

    비온 뒤 모기 기승 '일본 뇌염' 주의… 완벽 차단법은?

    폭우가 내리고 나면 모기가 늘어난다. 물이 말라 서식지가 줄어들었던 모기 개체 수가 비로 인해 물웅덩이가 늘어나며 다시 늘기 때문이다. 모기는 단순한 가려움증 외에 치명적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에 걸린 돼지의 피를 빤 후 사람을 물면 감염된다. 주로 8~11월에 발생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게 물려도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한다.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한다. 급성 뇌염으로 진행되었을 때는 고열과 함께 경련·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망률이 30%에 이른다. 더구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보존적인 치료법만 있어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선빈 교수는 “모기에 물리고 39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경련‧혼수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당장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모기를 잡기보다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게 효과적이다. 모기는 2㎜의 작은 구멍도 통과한다. 가정에서의 모기를 예방하려면 방충망 정비는 기본이며, 창틀 가장자리 물구멍도 잘 막아야 한다. 아파트의 경우 간과하기 쉬운 곳이 베란다 배수관이다. 배수관을 거름망 등으로 막고, 화장실 하수관도 정비해야 한다.모기가 많은 숲 등에 들어갈 때는 밝은색 긴 상·하의를 입는 게 좋다. 되도록 맨살을 드러내지 말고 곤충기피제를 수시로 뿌린다. 잘 때는 모기장을 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0 10:04
  • 조아제약 잘크톤, ‘베트남 기능성식품협회 골든 어워즈’서 금상

    조아제약의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이 베트남 기능성 식품협회 VAFF(Vietnam Association of Functional Foods)에서 주관하는 Golden Awards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VAFF Golden Awards는 베트남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별하는 취지로 베트남 현지에서 신뢰를 인정받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 가운데 조아제약 잘크톤이 한국산 수입 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잘크톤은 ‘Golden Award’ 로고 사용권을 획득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잘크톤은 2013년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만병 이상 판매되며 어린이 성장과 두뇌 발달을 위한 대표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16년에 출시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디노’와 키 성장을 돕는 ‘롱디노’ 등 베트남 전용 어린이 음료와 함께 키즈 라인업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조아제약 정호석 베트남 사무소장은 “베트남 식품협회에서 공인하는 ‘Golden Award’ 로고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조아제약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잘크톤 관련 시리즈 제품 개발 및 타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베트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8/30 10:01
  • 항산화 물질 편식은 毒… 다섯 종류 함께 먹어야

    항산화 물질 편식은 毒… 다섯 종류 함께 먹어야

    건강을 위해 비타민A·C·E, 코엔자임Q10 같은 항산화 물질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항산화 물질을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하다.◇"비타민C 꼭 먹어야"항산화 물질이 몸에 좋은 이유는 활성산소에 의해 몸속 세포가 산화(酸化)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이를 항산화 기능이라 하는데, 항산화 물질이 항산화 기능을 하고 나면 독성이 남는다. 서울대의대 해부학교실 이왕재 교수는 "독성으로 변한 항산화 물질을 다시 원래 상태로 돌려줘야 한다"며 "이때 필요한 게 다른 종류의 항산화 물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7년에 비타민A·E,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영양소 섭취가 오히려 암 위험을 높였다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덴마크에서 발표된 적이 있다"며 "독성을 없애주는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말했다.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을 하고 산화되더라도 독으로 작용하지 않는 유일한 항산화 물질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9:05
  • '찐담배'에도 발암물질… 유해성 비슷

    '찐담배'에도 발암물질… 유해성 비슷

    '찐담배'라고 불리는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6월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는 특수 담배에 불을 붙이지 않고 350도 정도로 가열을 해 니코틴이 함유된 증기를 흡입하는 담배이다. 담배 냄새와 재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제조업체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는 일반 담배 연기에 비해 국제 기관들이 정한 유해물질이 90% 적게 포함돼 있다. 이런 업체 분석 때문에 건강에 덜 나쁜 담배를 피우고자 하는 흡연자나 담배를 끊기 위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궐련형 전자담배는 불에 태우지 않아서 발암물질이 일반 담배에 조금 적게 들었을 뿐, 여전히 유해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 의학협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에는 살충제 성분인 아세나프텐이 일반 담배의 3배 수준으로 많이 포함돼 있으며, 발암물질인 아크롤레인,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담배와 비슷하게 함유돼 있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홍관 회장은 "궐련형 전자담배는 독극물을 물에 좀 희석시킨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건강에 유해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개인의 흡연량을 고려하지 않고 개비 당 유해물질 함유량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서홍관 회장은 "미국 연구에 따르면 저타르·저니코틴 담배를 피운 사람과 일반 담배를 피운 사람의 폐암 발생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며 "니코틴 같은 중독 물질이 적게 포함돼 있으면 담배를 더욱 자주 많이 피우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궐련형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이 주로 들어있는데, 니코틴은 혈관 건강에 독이다. 최근 웨스트 버지니아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전자담배 증기에 단 5분만 노출돼도 쥐의 동맥 혈관이 30%가량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연은 니코틴 중독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이므로 어떤 형태의 담배든 끊어야 한다. 현재 전국에 있는 금연치료 의료기관 7700곳에서는 12주간 무료로 금연보조제를 지원해주는 등 금연 치료 혜택을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9:04
  • 손가락 반응 느린 老人, 조기사망·낙상 위험 2배

    손가락 반응 느린 老人, 조기사망·낙상 위험 2배

    일정 시간 동안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노인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는 노인보다 신체 기능이 떨어져 낙상이나 조기 사망 등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 433명을 대상으로 노인들이 검지 손가락으로 1분간 측정판을 몇 회 두드리는지 측정했다. 그리고 대상자들을 '손가락을 빨리 움직인 그룹(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많은 상위 50%에 속하는 그룹)'과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인 그룹(손가락 두드림 횟수가 적은 하위 50%에 속한 그룹)'으로 분류하고, 5년 후 해당 노인들의 낙상 발생,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인 사람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낙상이나 조기 사망 등을 겪을 위험이 2.2배로 높았다(노인의학회지). 백남종 교수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뇌나 근육 등 신체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활동"이라며 "손가락을 빨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운동 명령을 내리는 대뇌나 신체를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근육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해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커지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도 떨어져 낙상 위험이 커진다.병원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손가락과 시계를 이용해 신체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10초 동안 검지 손가락으로 책상을 최대한 빨리 두드렸을 때 30회를 채우지 못한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백남종 교수는 "손가락을 10초간 두드린 횟수가 30회 이하라면 신체 기능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회 이상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9:03
  • 소금 섭취하면 혈압 크게 오르는 '소금민감성' 아세요?

    소금 섭취하면 혈압 크게 오르는 '소금민감성' 아세요?

    소금을 섭취하면 혈압을 높이는 것은 확실하지만, 사람에 따라 혈압 상승 정도가 다르다. 특히 소금을 조금만 먹어도 혈압이 높아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를'소금민감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보통 저염식사 후 고염식사를 할 때 혈압이 5~10% 이상 변하는 사람을 소금민감성이 높다고 보는데, 이들은 상대적으로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에 걸리거나 이 때문에 사망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소금민감성 자체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1980년대 소금민감성 개념이 대두된 이후부터 소금에 더 민감한 사람을 찾으려는 시도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소금민감성은 유전적인 요인이 커 최근 학계에서는 소금민감성을 높이는 변이 유전자를 찾는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금민감성은 유전자 외에 콩팥 기능이 떨어지거나 여성호르몬 분비 저하 때문에도 높아질 수 있다.◇특정 유전자가 콩팥의 나트륨 재흡수 기능 떨어뜨려소금민감성은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 원래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으면 콩팥에서 나트륨을 흡수해 소변으로 배출한다. 그러나 소금민감성을 높이는 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작용을 잘 못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 내 나트륨이 계속 높은 상태로 있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혈액량이 늘고, 혈압도 올라간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소금민감성을 유발한다고 밝혀진 유전자들은 변이된 STK39 유전자나 ATP2B1 유전자, SLC12A3 유전자 등이다.
    고혈압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9:01
  • 나트륨이 혈액량 늘려 심장 박동 강해진 탓

    소금을 먹으면 왜 혈압이 높아질까? 소금의 주 성분인 나트륨이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나트륨은 장(腸)에서 흡수돼 혈관 속으로 들어간다.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농도가 다른 두 액체가 만나면,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이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나 혈관 주변 세포에 있던 수분(물)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 혈액량이 갑자기 증가한다. 심장은 갑자기 많아진 혈액을 온몸에 보내기 위해 평소보다 강하게 박동(搏動)하면서, 혈압이 증가한다.또다른 이유는 항이뇨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나트륨 농도가 짙으면 콩팥에서 소변을 적게 내보내는 항이뇨 호르몬을 분비해 우리 몸은 최대한 수분을 보관하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 양이 늘어나 혈압이 올라간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9:01
  • [힐링 여행] 하늘 아래 첫 봉우리 '에베레스트' 품에 안기다

    [힐링 여행] 하늘 아래 첫 봉우리 '에베레스트' 품에 안기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등산을 즐기는 중장년을 위한 맞춤식 '에베레스트 로열 트레킹'을 11월 20~28일(7박 9일) 진행한다. 쿰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코스 중 에베레스트와 아마다블람, 로체 등 히말라야 설산의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는 '에베레스트 뷰 코스'를 5일 동안 걷는 일정이다.  
    여행2017/08/30 08:59
  • [알립니다] 중장년 남성의 '비뇨기 질환 고민' 풀어드립니다

    [알립니다] 중장년 남성의 '비뇨기 질환 고민' 풀어드립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하는 '2017 실버리본 캠페인' 공개 건강강좌가 오는 9월 8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명은 '지속적인 남성 건강을 위한 비뇨의학'이다.1부는 '고개 든 남성'을 주제로 ▲당뇨와 성기능의 관계(성균관의대 박흥재 교수) ▲심장병과 성기능의 관계(부산의대 박현준 교수) ▲내게 맞는 발기부전치료제(경상의대 감성철 교수)의 강의가 열린다. 2부는 '남성을 남성답게'가 주제이며 ▲남성과 여성과 같은 갱년기가 있나요(고려의대 문두건 교수) ▲남성의 갱년기를 이기는 방법(한림의대 이원기 교수) ▲남성 건강에 도움되는 치료법(인제의대 민권식 교수)에 대한 질환 정보를 전달한다. '나도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싶다'를 주제로 하는 3부에서는 ▲전립선이 생기는 질환(인하의대 류지간 교수) ▲전립선비대증은 극복될 수 있나(골드만비뇨기과 조정호 원장) ▲밤마다 힘겨운 야간빈뇨(건양의대 장영섭 교수)를 강의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건강 인생을 위한 암검진'을 주제로 ▲전립선암 예방법(울산의대 문경현 교수) ▲국가암검진과 예방(제주의대 허정식 교수)에 대해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강의 내용을 담은 초록집을 나눠준다.
    비뇨기과2017/08/30 08:58
  • 수인성질환·인수공통전염병…여행과 관련된 아리송한 용어들

    수인성질환·인수공통전염병…여행과 관련된 아리송한 용어들

    30대 남성 이모씨는 이번 추석 연휴에 부모님을 모시고 동남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너도 나도 긴 연휴에 여행 가기 바빠 비행기표를 간신히 구했는데, 여행 정보를 모아둔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수인성질환’, ‘수양성설사’, ‘인수공통전염병’ 등 알 수 없는 질병 용어가 가득해 갑자기 겁이 덜컥 났다. 여행과 관련 있는 다양한 질병 용어를 알아보자. 수인성(水因性)질환수인성질환은 물 수(水) 자로 짐작할 수 있듯, 수분이 원인인 질환이다.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독성물질로 오염된 깨끗하지 않은 물을 마셔 생기는 것을 말한다. 수인성질환 하면 여름철에만 생긴다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열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9월에도 수인성질환의 위험성은 계속 이어진다.물 말고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도 수인성질환을 일으키는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질환’으로 한데 묶기도 한다.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먹으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의학적으로 설사는 하루 3회 이상 대변을 보거나 하루 200g 이상 대변을 볼 때다. 또한 묽은 변이나 물 같은 변도 설사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수양성(水樣性)설사’란 무엇일까? 수양성에도 물 수(水) 자가 들어간다. 즉 물같은 설사를 수양성설사라고 한다. 수양성 설사 중에서도 쌀뜨물 같은 형태로 변이 나온다면 콜레라를 의심해봐야 한다. 수양성 설사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수양성설사라는 표현 대신 이해하기 쉽게, ‘물 같은 설사’로 쓰면 어떨까 싶다. 인수공통감염병(人獸共通感染病)한동안 조류독감, 즉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 살처분이 사회적 이슈가 돼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을 인수공통전염병이라 한다. 인수(人獸)에서 수는 짐승 수, 즉 야수(野獸)란 단어를 쓸 때의 글자와 같다.결국 글자 자체로 보면 인수공통전염병은 사람과 동물이 공통으로 감염되는 질병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해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전염병이라는 의미로 쓰인다.탄저병, 공수병(광견병), 일본뇌염, 살모넬라증, 브루셀라증, 톡소플라스마증,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인간 광우병), 라임병 등이 인수공통감염병에 속한다. 또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종 인수공통전염병인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웨스트나일바이러스뇌염,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헨드라바이러스감염증 등도 포함된다. 새로 등장하는 신종 전염병의 50~70%는 인수공통전염병일 정도로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질병의 수가 계속 늘고 있다. 해외 여행 인구가 늘어날수록 인수공통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은 커진다. 낯선 곳에서 질병을 옮길 수 있는 모기, 진드기, 벼룩, 쥐, 박쥐 등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예방백신이나 예방약이 있는지 확인해 미리 챙기는 것이 현명하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열이 나면 바로 보고하는 것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의학박사)2017/08/30 08:00
  • [HEALING & CULTURE] 디즈니 인 콘서트 외

    [HEALING & CULTURE] 디즈니 인 콘서트 외

    Concert 디즈니 인 콘서트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싱어들의 연기, 노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2014년 첫 내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낮 공연과 저녁 공연이 있다.일정 9월 10일 장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뷰티라이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0 08:00
  • 건강 망치는 '트랜스지방'… 하루 최대 섭취량은?

    건강 망치는 '트랜스지방'… 하루 최대 섭취량은?

    지방도 다 같은 지방이 아니라 종류가 다양하다. 화학적인 구조에 따라 크게 포화지방·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있다. 종류마다 섭취 시 몸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 그중 가장 나쁘다고 여겨지는 지방이 바로 트랜스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을까?트랜스지방은 상온에서 액체상태인 불포화지방에 인위적으로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굳힌 지방이다. 맛과 향이 좋고 유통기한도 길어 각종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된다. 트랜스지방은 몸속에 쉽게 쌓이고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혈전(피떡)이 생기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킨다. 실제로 트랜스지방의 섭취가 2% 증가하면 심장병 사망률이 2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트랜스지방은 혈관 내벽에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현재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식품에 트랜지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트랜스지방은 빵·과자·햄버거·튀김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한국은 2007년부터 모든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 함량을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법안을 만들었지만, 햄버거·피자 같은 즉석조리식품에 든 양은 알 수 없으므로 이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국심장학회가 정한 1일 트랜스지방 섭취 권고량은 2g이다. 일반적으로 치킨 두 조각에 0.5g, 머핀 한 조각에 0.4g 정도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
    푸드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8/29 17:56
  • 안경 렌즈, 흠집 없이 관리하는 4가지 방법

    안경 렌즈, 흠집 없이 관리하는 4가지 방법

    안경 쓰는 사람은 안경 렌즈가 최대한 손상되지 않게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렌즈가 손상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치면서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안경 렌즈를 손상 없이 유지하려면 우선 렌즈를 닦을 때 반드시 전용 천을 사용해야 한다. 티슈, 수건, 옷 등으로 렌즈를 닦으면 렌즈가 미세하게 긁힌다. 렌즈에 흠집이 나면 사물이 왜곡돼 보이거나 빛의 난반사로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렌즈를 온도가 높은 곳에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사우나, 찜질방 등에 오래 두면 렌즈 표면 코팅이 벗겨지기 쉽다. 코팅이 벗겨지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등 렌즈가 시야를 방해해 눈이 피로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안경은 최대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사우나나 찜질방에는 착용하지 않고 들어간다.여름에는 염분으로 오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특히 땀과 바닷물을 주의한다. 염분은 안경테의 금속 부분을 부식시키고 안경테와 맞닿은 렌즈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때는 중성 세제를 물에 풀어 안경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전용 천으로 닦는다.안경을 한 손으로 벗는 습관도 없애야 한다. 한경의 한쪽 다리만 늘어나면서 안경테가 뒤틀릴 수 있다. 렌즈를 보관할 때는 다리가 바닥을 향하게 해 케이스에 넣어 놓는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29 17:46
  • 여성 70% 겪는 '질염'… 원인균 간단히 없애려면

    여성 70% 겪는 '질염'… 원인균 간단히 없애려면

    여성의 70% 이상은 일생에 한 번 이상 '질염'을 겪는다. 질염은 자궁과 외부를 잇는 생식기관인 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염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질염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세균과 칸디다 곰팡이이다. 이는 전체 질염의 70~80% 정도를 차지한다. 꽉 끼는 옷을 입거나 질이 청결하지 않으면 통풍이 안 돼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질염이 잘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생리·성관계 전후 등 질 내 환경이 바뀌는 경우에도 질염이 생기기 쉽다. 또 질은 PH 4.5 정도의 산도를 유지해 유익한 정상 세균총을 만드는데, 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증식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질염에 걸리면 분비물이 늘고 비릿한 냄새가 난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심해 배뇨 시 불편을 겪고 심하면 자리에 앉기도 힘들어진다. 질에 있던 세균이 자궁 안쪽과 골반까지 침입하면 자궁내막염·골반염 등의 합병증을 겪는다. 또 질과 요도가 가까워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이동하면 방광염에 걸릴 확률도 높다.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경우 난임·불임의 위험성도 커진다.질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통풍이 잘 되게 해야 한다. 평소 꽉 끼는 바지를 피하고,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는 2~3시간마다 교체한다. 생식기를 청결히 씻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는 비누보다 여성용 청결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이라 질의 산도를 바꿔 유익균을 죽일 수 있다. 단, 여성용 청결제도 지나치게 사용하면 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므로 주 1~2회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질염 초기에는 질염 치료제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질 내 산도를 유지해 유익균을 늘려 질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항염증제 등 약물을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29 17:25
  •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에 김용식 교수 임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 21대 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김용식 신임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교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대한고관절학회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7년 부터 세계적으로 회원이 60여명 뿐인 국제고관절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밖에 미국인공관절학회의 국제위원,  2007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엉덩이관절 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 2003년 세계최초로 근육을 절제하지 않는 인공고관절 수술법을 개발 하여 현재까지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였다. 탈구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새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의사들이 매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2년부터 인공관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2003년에는 전량수입하고 있는 인공관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2009년에는 인공관절 표면을 뼈와 비슷한 구조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 고관절학회에서 아시아  처음으로 최고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꽃인 3D 금속프린터로 인공관절 표면을 코팅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유럽 정형외과학회에서도 2016년 수상자로 선정됐다.한편 취임식은 9월 13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8/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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