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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G로 암 급소만 골라 공격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것"

    "NSG로 암 급소만 골라 공격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것"

    NGS는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다.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을 만나 활용 방안을 물었다.―NGS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는."범죄자를 잡기 위해 프로파일링을 하듯, 암을 잡기 위해서도 프로파일링이 필요하다. 예전엔 단서가 적었다. 이젠 NGS로 암의 정체를 낱낱이 파악할 수 있다. 적을 잘 알게 됐으니 싸움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크다.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로 암의 급소만 공격할 수 있게 됐다."―NG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조기·경증 암은 치료율이 상당히 향상됐다. 그러나 중증 암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우리 병원의 목표는 여기에 있다. NGS라는 새로운 무기를 이용해 중증 암 치료에 집중할 것이다. 치료하기 어려운, 중증 중에서도 중증인 환자를 치료하려고 한다."―NGS는 전 세계적 추세다. 서울아산병원만의 특징이 있다면."아무리 좋은 무기도 적절한 전략이 없으면 빛을 못 본다. 우리에겐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가장 큰 규모의 임상데이터가 있다. 중증 암 환자 치료를 위해선 NGS를 이용한 항암치료와 수술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수술 실력도 최고라고 자부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수술을 하고 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2
  • [건강 서적] 최강의 야채 수프 외

    [건강 서적] 최강의 야채 수프 외

    최강의 야채 수프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일본인들이 열광한 노벨화학상 후보 일본 구마모토대 마에다 히로시 명예교수의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최강의 야채 수프'는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에서 32주간 1위를 기록한 책이다. 수십년간 항암제를 연구하던 히로시 박사는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혔다. '왜 식물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그는 식물에 다량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파이토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외선과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려 만드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야채를 가열해 수프로 먹으면 파이토케미컬 등 유효 성분이 통째로 녹아 나온다는 게 책의 내용이다. 야채를 수프로 먹으면 샐러드로 먹을 때보다 항산화 효과가 최대 100배로 강해진다. 어떤 채소를 어떻게 수프로 만들지에 대한 레시피를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비타북스 刊, 144쪽, 1만2000원.    
    책/문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2
  • 'NGS'로 癌 정체 낱낱이 파악… 암 치료 성적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NGS'로 癌 정체 낱낱이 파악… 암 치료 성적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암의 위치와 크기가 같은 두 환자가 있다. 같은 방법으로 치료해도 결과는 다르다. 한 환자는 예후가 좋은 반면, 다른 환자는 암이 빨리 증식하고 재발·전이가 잦다. 두 환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전자'다. 어떤 유전자 변이가 암을 유발했는지에 따라 치료 성적은 하늘과 땅 차이다.최근 암 치료의 트렌드는 이 유전자 변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치료에 적용하느냐로 바뀌고 있다. 핵심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이라는 유전자 검사법이다.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한결 활발해졌다. 의료계에서는 NGS가 암 정복의 마지막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에선 서울아산병원이 이 검사를 기반으로 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30
  •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 선착순 500명 할인 행사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 선착순 500명 할인 행사

    뉴트리는 8월 20일부터 5일간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은 우리땅의 기력을 품은 100% 유기농 원물만을 고집해 특별 제조 방법을 통해 정성스럽게 진액으로 만든 제품이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발효시킨 것이다. 마늘 특유의 아린 향과 매운 맛 등 자극을 줄였다. 흑마늘은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다. 한국의 기력 유기농 통흑마늘 진액은 남해산 유기농 흑마늘만 사용, 열을 가하거나 물리적으로 갈아내는 방법이 아닌 특별한 제조 기술인 효소추출공법을 통해 유기농 흑마늘의 맛과 영양을 제대로 담아냈다. 남해 마늘의 경우 타지역에 비해 무기질이 높은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풍부하며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더 풍부하고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천혜의 조건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까지 추출했다. 일상의 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거나 더운 날씨 등 갑작스런 계절 변화가 걱정이 되는 경우, 체력이 필요한 수험생, 등산·골프·낚시 등 운동 및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하루 한 포로 기력을 충전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기자2018/08/20 10:29
  •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선착순 500명 한정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선착순 500명 한정

    종근당건강은 27일까지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최초의 어린이 키 성장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한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어린이 키 성장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의 섭취군 어린이의 신장, 신장SDS(표준편차), 키 백분위수, IGFBP-3(성장인자결합단백질)이 증가된 것이 확인됐다.이러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주원료로 담은 '아이커'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1일 1회, 1포를 우유 200㎖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린 성장기 어린이, 성장판이 열려있는 10대 청소년에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아이커'를 유통최저가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판매는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28
  • 속에 좋은 건 아는데 맛이… 양배추즙, 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

    속에 좋은 건 아는데 맛이… 양배추즙, 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

    늘 속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불규칙한 식사, 과음, 폭식의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식습관은 특정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식습관이기도 하다. 이렇게 속이 불편한 사람들은 증상 완화를 위해 양배추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맛이 비리고 먹기 힘들어서 꺼려한다. 이때 CJ제일제당의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 섭취를 고려해볼 만하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로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과 냄새는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디메틸설파이드가 원인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이용해 35~5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양배추를 농축함으로써, 양배추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시켜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을 잡고 영양은 고스란히 살렸다. 또한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욱 먹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속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주원료로 속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양배추즙과 달리 옛 고서에서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던 창출과 진피까지 더해 품질을 더욱 높인 점이 눈에 띈다. 국내에서 생산한 100% 무농약 양배추를 사용해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을 없앴고, 진피·창출·케일·매실·사과 등의 부원료도 100%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즙을 집에서 일일이 만들어 먹기가 번거로웠던 사람과 양배추 특유의 향과 맛을 꺼려했던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CJ제일제당은 8월을 맞아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콜센터를 통한 전화주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28
  • 발소리 들으며 걷는 길 情 넘치는 '미야기올레'

    발소리 들으며 걷는 길 情 넘치는 '미야기올레'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올레' 정신이 일본 미야기현으로 이어진다. 미야기올레는 일본 규슈, 몽골에 이은 제주올레의 세 번째 해외 자매길이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6~9일 개장식에 참관해 현지인과 어울려 함께 걷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날 전날 하루 휴가를 내면 3박 4일로 다녀올 수 있다.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혼자 걷기도 좋지만, 때때로 누군가와 동행하는 걷기도 의미가 있다. 타박타박 함께 걷는 발소리만으로도 외로움은 물러가고 치유의 기운은 배가 된다.일본 동북지방의 관문인 미야기현은 서쪽으로 1000m가 넘는 고산준봉이, 동쪽으로 태평양에 맞닿아 있어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게센누마 가라쿠와 코스(11㎞)와 오쿠마츠시마 코스(10.5㎞)는 모두 바다를 낀 산책길이다. 코스가 어렵지 않아 기분 좋게 오감을 열고 자연을 느껴볼만 하다.개장 행사라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일 테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국의 잔치 분위기는 색다른 흥을 선사한다. 길 중간 중간 현지 주민들이 나와 차와 간식을 건네는데, 말은 통하지 않아도 따뜻한 정(情)은 만국 공통이다.두 개의 올레를 걷고 나서 260여 개의 섬이 모여 있는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와 자오 국정공원의 산정호수 오카마 등을 관광한다. 온천호텔 숙박, 1인 1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7
  • 눈에 필요한 주요 영양성분 함유 '아이클리어 올케어'

    눈에 필요한 주요 영양성분 함유 '아이클리어 올케어'

    종근당건강이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클리어 올케어에는 눈 건강에 필요한 각종 주요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눈 피로 완화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메가3지방산, 황반색소를 유지하는 루테인이 들었다.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망막 혈류를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는 망막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눈물분비량을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밖에 안구 세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비타민E도 들었다. 따라서 아이클리어 올케어는 나이가 들며 눈이 침침해져 불편함을 느끼거나, 눈이 건조해 뻑뻑하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거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PTP 개별포장 방식을 적용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제품이 쉽게 산패되는 것도 막았다. 1일 2회,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종근당건강은 8월 20~27일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구매 문의나 판매는 전화로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2018/08/20 10:27
  • 끝이 보이지 않는 '단풍의 바다'… 낭만이 넘실댄다

    끝이 보이지 않는 '단풍의 바다'… 낭만이 넘실댄다

    우리보다 가을이 빠른 캐나다의 별칭은 '단풍국'이다. 국기에도 빨간 단풍 문양이 들어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 로드(단풍 도로)와서부의 '로키 단풍'을 모두 감상하는 '캐나다 밴프와 동부 메이플 로드' 프로그램을 10월 9~18일(8박 10일) 진행한다.동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 시티까지 장장 800㎞의 메이플 로드는 설악산이나 내장산 단풍과는 차원이 다르다. 도로 양편으로 빨강, 주홍, 노랑, 검붉음 등 총 천연색 단풍 옷을 입은 숲이 펼쳐져 있다.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등 메이플 로드 주변 관광지를 찾는데, 킹스턴 지역 천섬(Thousand island)은 정말 예쁜 곳이다.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1800여 개의 섬이 떠있는데, 가을에는 호수 안까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다. 해질 무렵 선셋 크루즈에 오르면 일몰, 단풍, 호수, 별장이 어우러져 몽환감을 느낀다.서부 로키 지역의 단풍은 동부와 분위기가 다르다. 이곳에서는 눈의 초점을 좀 더 멀리 맞춰야 한다. 어느 탐험가가 "스위스를 100개 합쳐 놓은 것 같다"고 칭송한 거대한 로키의 산들은 동부가 붉은빛으로 물들 때 완연한 황금빛을 띤다. 곤돌라를 타고 2000m의 설퍼산 정상에 서면, 로키의 노란 가을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로키에서는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영혼의 호수' 미네완카 호수, 요호 국립공원의 산군 등을 느긋하게 걸으며 감상한다. 1인 참가비는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힐링이야기2018/08/20 10:26
  • "가슴부터 마음까지 치료 유방암 이후의 삶 생각하죠"

    "가슴부터 마음까지 치료 유방암 이후의 삶 생각하죠"

    "우리 병원은 유방암 환자의 삶까지 생각하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한세환 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유방암 수술 성적은 왠만한 병원이 비슷하다"며 "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환자의 치료 후 삶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한 점에서 센터 내 의료진들은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환자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잊지 않는다. 한 센터장은 "환자들은 유방암에 걸리면 죽음을 떠올리는데, '당신은 죽지 않는다'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며 "우리 센터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를 열심히 참여하는 이유도 환자의 치료 후 삶까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치료 과정 중 생기는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유방암센터 교수들은 분기마다 유방암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한세환 센터장은 "의료진들이 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다보니 최근 4년새 환자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 센터장은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훌륭한 의료진을 채용해 센터의 규모를 2배가량 키우겠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5
  • 유방암 치료 실력은 기본… 입원 기간 짧고 비용은 합리적

    유방암 치료 실력은 기본… 입원 기간 짧고 비용은 합리적

    유방암 환자는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잃는다는 상실감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거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내와 엄마의 역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가정에 위기가 오기도 한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90% 이상인, 걸려도 대부분 죽지 않는 암이다. 환자의 심리적인 상실감이나 치료 후 생활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이 그 어떤 암보다 중요하다. 전인적(全人的)인 치료가 필요한 암인 것이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치료에 있어 전인적인 치료를 실천하고 있다. 유방암 치료 성적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같은 규모의 다른 병원에 비해 입원 일수가 짧고 진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유방암 환자, 치료 후 삶까지 케어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조기 유방암 환자라고 해도 환자가 원하면 여러 과(科) 의료진이 모여서 진료를 해주는 '다학제 진료'를 한다. 다학제 진료는 암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의료진까지 모여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삶의 질적인 부분까지 조언을 해준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한세환 센터장은 "다학제 진료를 한다고 의사들이 모여 앉아 전문 용어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환자들은 더 경직되고 불안해 한다"며 "환자에게 설명을 늘어놓기 보다 환자 이야기를 먼저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진료 스타일 덕분에, 유방암센터의 환자들은 다른 센터 환자에 비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상담 진료나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더 잘 받고 있다.일례로 아주대병원에서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하는데, 환자의 90% 이상이 유방암 환자다. 유방암센터 의료진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환자를 많이 보내기 때문이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는 암 치료 후 합병증 및 후유증 관리, 운동·영양·피로 개선·성기능 장애·통증 등 신체 건강, 우울·불안·인지기능 저하 같은 정신건강, 직업 및 학업 계획, 경제적인 부분까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유방암 환자, 상실감·우울증 위험 커신체·정신·경제 상담 통해 극복 도움조기 암이라도 원하면 '다학제 진료'無전이 생존율 90.3%… 5년 연속 '1등급'입원 기간, 동급 병원의 절반에 불과◇5년 생존율 90% 이상, 우수한 치료 성적유방암 치료 성적도 높다. 2000~2017년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받은 유방암 환자 3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병기를 포함한 5년 무전이 생존율은 90.3%였다. 5년 무전이 생존율을 병기별로 분류한 결과, 1기 유방암은 97%, 2기 유방암은 91.1%, 3기 유방암은 77.2%로 높았다. 병기별 재발률도 1기 5%, 2기 11%, 3기 23%로 전국 평균 재발률과 비교할 때 1기는 비슷하고 2기와 3기는 재발률이 낮았다.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는 "우리 병원은 유방암의 악성도가 높은 젊은 여성 환자와, 유방암 2·3기 환자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이 점을 감안할 때 우수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유방암 진료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심평원의 유방암 평가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 1등급을 받고 있다.◇유방암 진료비 저렴… 퇴원도 빨라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는 같은 규모의 다른 병원에 비해 입원 일수가 짧고 진료비도 저렴하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에서 수술한 유방암 환자의 평균 입원 일수는 4일로 나타나, 같은 규모인 상급종합병원 8일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진료비도 아주대병원은 266만5000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387만9000원에 비해 121만4000원이나 저렴했다. 정용식 교수는 "진료비가 저렴한 이유는 입원 기간이 짧은 것도 있지만 꼭 필요한 검사만 하기 때문"이라며 "수술 전 검사와 치료 계획을 정밀하게 세우고 수술을 하다보니 대부분 환자는 수술 후 2일 이내 퇴원한다"고 말했다.아주대병원은 입원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유방암 전문 간호사와 유방암 코디네이터가 수술 상처 관리는 물론 환자의 불편함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퇴원 후 가정간호 시스템도 잘 정비돼 있다. 가정간호 전담간호사가 퇴원 후 환자 가정으로 방문해 수술 상처 관리 등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정용식 교수는 "수술이 잘 됐다면 빨리 퇴원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에 좋다"며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인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더 안정되고 회복을 돕는다는 객관적인 연구는 여럿 나와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에서는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는 내원 당일 영상 검사와 조직검사를 진행한다. 유방암을 진단 받은 환자는 3주 이내 수술을 할 수 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21
  • 여름 내내 열 받은 내 몸, 체력 보강을 위해… 활성산소 잡는 흑기사 '黑마늘', 마늘 효과의 10배

    여름 내내 열 받은 내 몸, 체력 보강을 위해… 활성산소 잡는 흑기사 '黑마늘', 마늘 효과의 10배

    계속되는 폭염(暴炎)으로 체력이 바닥났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높은 기온에 계속 노출되면 피로, 짜증, 현기증 같은 열 스트레스 반응을 겪는다. 열 스트레스란 기온이 32도 이상일 때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액 내 염증 물질도 증가한다. 열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열사병이나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 외에 뇌기능 이상,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여름 내내 받은 열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체력 증진법을 알아봤다. ◇물 충분히 마시고, 에너지 보충을 폭염 때문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물을 마시는 것이다. 우리 몸은 하루 평균 600~700㎖의 땀을 흘린다. 여름철에는 이보다 2배 더 많은 땀을 흘린다.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1.5L인데, 여름철에는 권장량의 두 배인 2~3L를 마시는 게 좋다. 땀을 많이 흘렸는데 수분 보충을 안 하면 만성탈수 상태가 되기 쉽다. 수분 보충을 통해 몸속 수분량을 늘려야 한다. 다만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수시로 조금씩 마셔야 한다.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도 추천한다. 수분과 함께 에너지도 보충해야 한다. 땀을 배출하는 일에는 의외로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 땀 1L를 배출하는 데 580㎉가 소모된다. 땀 배출이 많아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는데, 그만큼 몸의 부담도 크다. ◇마늘, 항산화·항염 효과로 체력 증진에 도움 여기에,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먹으면 좋다. 체력 증진에 좋은 식품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늘은 기원전부터 체력 증진을 위해 먹기 시작한 식품이다. 히포크라테스, 알렉산더 대왕, 파스퇴르, 슈바이처 등이 체력 보강식으로 마늘을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마늘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미네랄 13.4%로 구성돼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다량의 비타민C와 다양한 유기산 및 황화합물들을 포함했다. 마늘 속 알리신은 항균·살균작용을 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세균 속으로 들어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알리신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설펜산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와 매우 빠르게 반응해 이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부추나 양파에도 알리신과 유사한 항산화 물질이 있지만, 마늘에 비해 분해될 때 생기는 설펜산의 양이 작다(캐나다 퀸즈대 연구). 생마늘의 황화 아릴류(allyl sulfur compounds)도 항산화, 항균, 항암, 동맥경화 예방, 지질대사 개선,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를 낸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마늘을 식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마늘을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흑마늘 속 좋은 성분 풍부… 매운맛 줄어 먹기 편해 위가 약한 사람이 마늘을 그냥 먹으면 속이 쓰리다. 마늘의 매운맛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흑마늘이 도움될 수 있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과 품종이 다른 게 아니라, 껍질을 까지 않은 생마늘을 섭씨 60~80도에서 1~3개월간 숙성발효시킨 것이다. 달고 새콤한 맛이 난다. 마늘을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자극적인 매운맛이 줄어들어, 위 자극이 덜하다. 또한 수분이 줄어, 마늘 자체가 가진 페놀화합물·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 함량이 응축된다. 같은 양을 먹는다면 일반 마늘보다 흑마늘에 항산화 성분이 많은 셈이다. 특히 아시아산 흑마늘은 유럽에 전파돼 신비로운 식재료로 여겨진다. 흑마늘은 숙성 과정 중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게 된다. S-아릴시스테인은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효과를 낸다. S-아릴시스테인 효과와 관련한 논문만 3000편 넘게 나와 있다. S-아릴시스테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10배로 높다. 흑마늘을 먹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흑마늘은 효소 추출 공법으로 만든 즙 형태로 먹으면 좋은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흑마늘 세포의 영양소 파괴가 덜 하기 때문이다. 특히 흑마늘 속 식이섬유,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16
  • [알립니다]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알립니다]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 발굴… 헬스조선이 '좋은병원'을 찾습니다

    헬스조선이 전국 의료기관(요양병원 포함)을 대상으로 '헬스조선 좋은병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실력 있고, 친절하며, 환자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의료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좋은병원 선정은 전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합니다.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좋은병원에 선정됩니다. 선정된 의료기관에게 '헬스조선 좋은병원' 인증 마크와 인증패를 증정합니다. 헬스조선 홈페이지 내 '좋은병원' 페이지에 의료기관을 등재합니다. 조선일보 헬스플러스 섹션을 통해서도 선정 사실을 공지합니다. 심사는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시로 진행합니다. 전국 의료기관의 관심 바랍니다. ●신청 자격: 전국 의료기관 ●신청 및 좋은병원 소개: 헬스조선 홈페이지 내 '헬스조선 좋은 병원' 페이지.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8/08/20 10:12
  • [이금숙 기자의 헬스톡톡] 당뇨병에 취약한 한국인… 과식이 '작은 췌장' 더 망가뜨린다

    한국인은 당뇨병에 취약하다.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췌장의 크기가 작고, 그에 따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이 체격과 연령이 비슷한 한국인과 서양인 각각 43명을 대상으로 췌장 크기와 기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크기가 12.3% 정도 작았으며, 인슐린 분비능은 36.5% 정도 떨어졌다. 췌장의 크기가 작으면 베타세포 개수가 적다. 베타세포는 혈당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세포로, 베타세포 개수가 적으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안 이뤄져 당뇨병이 발생한다. 임수 교수는 "베타세포는 췌장의 소도라는 세포 무리에 포함돼 있으며, 소도에 포함된 세포 가운데 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껴서 잘 써야 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베타세포를 망가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과식이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면 혈당이 올라가 이를 조절하기 위해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해야 한다. 임수 교수는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 여력은 보통 식사의 3배 정도"라며 "그 이상 섭취하면 베타세포에 과부하가 걸려 스스로 파괴되는 자가괴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베타세포 기능과 영양소에 대해 평가한 결과에서도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베타세포 기능 저하와 관련 있었다.과식으로 췌장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세포에서 염증 유발 물질이 나와 베타세포를 파괴시키고 췌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줌으로써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췌장에 낀 지방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임수 교수는 "밤에 수면을 잘 못 취하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는데,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면 혈당이 높아진다"며 "혈당을 낮추기 위해 베타세포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고 말했다. 술도 더 많은 인슐린을 필요로 해 베타세포에 부담을 준다. 베타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당뇨병 약도 있다. 혈당을 낮출 뿐 아니라 췌장에 낀 지방의 독성을 감소시켜, 베타세포의 사멸을 예방하고 베타세포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당뇨이금숙 기자2018/08/20 10:11
  • 발에 생긴 '결절종', 크거나 통증 있으면 제거 고려를

    발에 생긴 '결절종', 크거나 통증 있으면 제거 고려를

    결절종은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이다. 종양이라고 해서 암이 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결절종은 피부 밑에 위치한 연부조직에 생기는 낭종성(주머니 모양의 혹) 종양으로, 그 내부는 투명하며 액체 혹은 젤라틴 성분의 액체로 채워져 있다. 결절종은 우리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특히 발등과 발가락, 발바닥에도 발생하는데 학계에 통계에 따르면 발생 빈도는 15% 내외로 그 환자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발에 생긴 결절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결절종 크기가 크지 않고, 신발을 신거나 움직일 때 특별히 자극되지 않는다면 해당 부위가 자극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혹 때문에 통증이 있고, 크기가 큰 경우와 군인·운동선수·승무원·교사 등 많이 걷거나 서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 등산·러닝·축구 등 생활 체육을 즐기는 사람은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발에 지속적인 마찰과 압박이 가해지면서 혹이 점점 커져 혈관 주변의 신경을 자극, 심한 통증이 생기면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보행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보행 불균형은 발목염좌, 골절 등의 외상에 쉽게 노출되도록 하며 이로 인해 인대 파열, 연골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 되도록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 결절종으로 치료를 계획할 때 유념해야 할 것은 발 결절종은 족부의사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특히 종종 비전문의사의 잘못된 진단으로 섬유종증, 신경점액종, 세포종양 등을 결절종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발 결절종의 경우 종괴가 신경에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임상경험과 전문성이 없다면 수술 후 신경이 손상 돼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족부의사의 전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종합박의현 연세건우병원 병원장2018/08/20 10:09
  • 허리 아픈 사람 10명 중 1명만 수술 필요… 운동·非수술 단계별 치료해야

    허리 아픈 사람 10명 중 1명만 수술 필요… 운동·非수술 단계별 치료해야

    전모(74)씨는 3년 전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진단을 받은 이후로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지만 증상은 크게 좋아지지 않았다. 다니던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다. 그러나 전씨는 '허리에 칼을 댄다는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수술을 포기했다. 통증으로 다른 병원을 찾은 전씨에게 의사는 "수술만 방법은 아니다"라며 "현재 상태라면 비수술 치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씨는 직경 약 1.3㎜의 가느다란 관을 통해 척추관을 넓혀주는 시술인 풍선확장술을 받았고, 지금은 가벼운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20 10:08
  • [영양소 100% 조리법 ⑦]얼린 바나나는 노화 방지에 탁월

    [영양소 100% 조리법 ⑦]얼린 바나나는 노화 방지에 탁월

    건강에 좋은 채소도 잘못 요리해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채소 속 좋은 성분들은 조리 과정 중에 쉽게 손실된다. 그래서 영양소를 지키며 조리하는 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이왕 먹을 채소, 영양소를 남김 없이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나나 보관법바나나는 레드와인과 녹차에 이어 폴리페놀이 많은 식품이다. 폴리페놀은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폴리페놀을 남김 없이 섭취하려면 바나나를 냉동하는 게 좋다. 바나나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완숙됐다는 신호다. 이때 당도가 최상이고 폴리페놀도 배로 많은 상태다. 그러나 검은 반점이 생긴 이후로는 바나나가 금방 산화된다. 폴리페놀의 활성화도 둔해진다. 따라서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바로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랩이나 비닐 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된다. ※이 기사의 내용은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비타북스 刊)에서 발췌했습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08:30
  • 중장년 복근, 침대에서 만들어라

    중장년 복근, 침대에서 만들어라

    중장년이 되면 살이 잘 찌고 빠지지는 않는다. 특히 뱃살은 가장 빼기 힘든 부위 중 하나다. 중장년층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복근 만드는 운동법을 알아봤다.◇지방 같이 빼야 복근 선명해져복근 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복근의 선명도는 체지방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줄여야 피부와 근육의 거리가 가까워져 복근이 선명하게 보인다. 하지만 선명한 복근을 만들려고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오히려 수분이나 근육이 빠져나가 제대로 복근을 만들 수 없다.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이 분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허리에 힘 들어가면 통증 유발복근 운동을 할 때 허리 힘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허리 반동을 이용해 복근 운동을 지속하면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에 통증이 유발되고, 복근 집중도는 떨어져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 복근 운동을 할 때는 허리 힘을 이용해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는 허리 힘이 들어가지 않고 복근 힘으로 할 수 있는 강도로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시간과 횟수에만 집착해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운동해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집에서 하는 간단한 동작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이 있다. 앉아 있을 때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요추와 경추를 C자 곡선을 유지하며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있으면 된다. 몸통 근육들이 긴장하면서 뱃살이 덜 찐다.침대나 바닥에 누워 있을 땐 두 다리를 15~20cm 정도 든 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다. 이 자세는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을 키울 수 있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하면 복부에 있는 복사근과 복직근을 키울 수 있다. 등과 다리 근육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씩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점차 늘린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08:00
  • 근육통, 구강궤양, 식욕부진… 원인 알고 보니 '희귀질환'

    근육통, 구강궤양, 식욕부진… 원인 알고 보니 '희귀질환'

    단백뇨, 혈뇨, 객혈, 관절통 등 불편한 증상은 여럿 있는데 원인을 못 찾겠다면 '혈관염'을 의심하고 류마티스내과를 찾자. 혈관염은 몸속 면역체계가 신체를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고, 피부나 장기 등 신체조직까지 손상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혈관염 중에서도 ANCA(항호중구세포질항체)연관혈관염의 경우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병을 발견해야 하는데, 진단을 제대로 받지 못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환자 사례가 많다. 희귀난치성질환인 ANCA연관혈관염에 대해 알아봤다. ◇ANCA연관혈관염이란?ANCA연관혈관염이란 ANCA라는 항체가 혈관에 존재하다가 면역조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혈관벽을 공격해 염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혈관염은 침범하는 혈관 크기에 따라서 분류하는데, ANCA연관혈관염은 주로 작은 크기의 혈관, 즉 모세혈관, 세동맥, 세정맥을 침범하는 혈관염이다. ANCA연관혈관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포도상구균 감염, 항갑상선제 등 약물, 규소 산화물 등으로 인해 생겼을 것이라 추정한다. 병원균이나 원인 물질을 청소하기 위해 백혈구가 작용하는 과정에서 ANCA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혈관에 손상을 입는다는 것이다. ◇증상은?ANCA연관혈관염 증상은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서 생길 수 있다. 고열,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주로 나타나는데, 피부에는 주로 팔과 다리에 작은 크기의 붉거나 푸른 발진이 생긴다. 구강 궤양과 성기 궤양도 유발된다. 이 경우, 베체트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별 진단을 위해 세심한 진찰이 필요하다. 기관지를 침범하면 가래가 많아지거나 숨을 쉴 때 휘파람 소리가 나기도 한다. 폐에 결절이 발생하면서 흉막액이 찰 수 있다. 심혈관계에는 판막성 심장질환, 부정맥, 심막염, 심근염에 따른 심부전,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등이 생긴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면 심한 두통, 뇌수막염, 간질발작, 뇌졸중, 척수염 등이 생기고, 말초신경계를 침범하면 감각이상이나 운동장애가 온다. 신장에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단백뇨와 혈뇨다. 이렇듯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환자들이 여러 진료과에 산재돼 있어서 정확한 치료를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ANCA연관혈관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혈관염연구회'가 발족됐다.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원 교수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ANCA연관혈관염 등 혈관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전문가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라며 "이를 극복하고 혈관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러 대학교수님들과 함께 혈관염연구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진단은?ANCA연관혈관염을 진단하는 단일 검사 방법은 없다. 전문가에게 문진을 받고 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영상검사, 조직검사 등을 시행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혈관 안쪽의 협착이나 폐색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혈관벽 염증이 의심되는 장기 침범의 경우 PET-CT를 찍기도 한다. 조직검사가 주로 시행되는 부위는 신장, 폐, 부비동, 신경, 피부다. 진단이 어려운 병인 만큼 숙련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게 중요하다. ◇치료는?치료는 주로 약물을 통해 이뤄진다. 스테로이드로 알려진 부신피질호르몬을 초기부터 쓰며, 면역억제제도 사용한다. ANCA연관혈관염은 난치성 질환이기는 하지만, 치료를 꾸준히 받고 관리하면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이상원 교수는 "ANCA연관혈관염은 심장, 폐, 신장 같은 주요 장기를 침범해 심각한 손상을 유발하므로 빠르고 정확히 진단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증상이 다양한 만큼, 혈관염이 의심될 경우 포괄적이고 전문으로 진료·치료할 수 있는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을 찾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20 08:00
  • 아침에 우유 한 잔, 식사 대체하려면 '이것' 함께 먹어야

    아침에 우유 한 잔, 식사 대체하려면 '이것' 함께 먹어야

    아침에 출근 준비로 바쁜 직장인은 우유 한 잔으로 끼니를 떼우곤 한다. 과연 우유 한 잔이 식사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걸까?우유에는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고 열량도 충분해서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다. 우유 한 잔은 보통 200~240mL 정도로 공복에 마시더라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하지만 섬유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빠르게 소화되고, 그만큼 공복감이 빨리 느껴진다. 우유에는 젖당이 함유돼 있는데, 동양인의 90% 정도가 젖당 분해효소가 부족해 우유나 유제품 섭취 시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겪는다. 우유의 유지방은 과량 섭취 시 전립선암, 난소암 등 악성 종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400mL 이하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위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의 경우도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궤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따라서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시려면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 빵, 시리얼 등과 함께 먹는 게 바람직하다. 지방이 적게 든 저지방·무지방 우유를 마시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가공된 기능성 우유를 먹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8/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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