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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행사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행사

    가을철 눈 건강 관리를 위해 고민 중이라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를 추천한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20㎎(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최대 권장량)이 들었으며,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동시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한 구리를 함유하고 있다.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도 들었다.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10월에는 출시 11주년 기념 이벤트 일환으로 6개월분(6박스·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리턴업 발효플러스 비타민65' 1개월분(1병·120정)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2019/10/01 09:40
  • '건강 관제탑' 척수, 나쁜 자세만으로도 망가져

    '건강 관제탑' 척수, 나쁜 자세만으로도 망가져

    등을 따라 목부터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수는 기다랗게 생긴 '뇌(腦)'와 같다〈그래픽〉. 척수는 대뇌의 명령을 전달하면서도 위급 상황에서는 스스로 판단해 몸을 움직이고, 위장 활동, 생리 현상 등을 관장하는 우리 몸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척수가 무너지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도 나빠진다.◇온몸에 퍼져 건강 관장하는 척수길이 43~45㎝에 이르는 척수는 31쌍의 척수신경이 나와 온몸 곳곳에 퍼진다. 이를 따라 뇌에서 내려오는 정보를 팔다리, 장기, 피부 등에 전달한다. 또, 척수에는 자율신경이 들어 있어 갑자기 뜨거운 것을 만지는 등 위급 상황에서는 뇌를 대신해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심장, 위, 대장 등의 장기와도 연결돼 생리 현상을 관장한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21
  • 급성심근경색 항혈전제 신약, '출혈' 합병증 높게 나타나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되는 급성심근경색 치료 후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 1년간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항혈전제 신약 '티카그렐러 성분(제품명: 브릴린타)'을 복용하면 출혈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티카그렐러 성분의 약은 2009년 개발된 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돼 많은 환자가 처방받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박덕우 교수 연구진이 국내 10개 심장센터에서 급성심근경색 발생 후 티카그렐러 성분의 신약과 기존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 성분(제품명: 플라빅스) 약을 복용한 800명의 환자를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신약의 출혈 발생률이 기존 치료제보다 2배 이상으로 높았다. 기존 약에서는 1년간 출혈과 관련된 합병증이 5.3% 발생했지만 신약에서는 11.7%에서 발생했다. 심장이나 뇌의 출혈 등 생명과 직결된 출혈은 기존 약에서 4.1%, 신약에서 7.5%가 발생했다. 사망률이나 다른 합병증 발생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박승정 교수는 "티카그렐러 성분의 약은 지금까지 임상 현장에서 출혈 사례가 다양하게 보고됐다"며 "한국인에서의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고자 연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박덕우 교수는 "몸이 너무 왜소한 급성심근경색 환자 등 출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는 티카그렐러 성분의 약이 아닌 다른 약을 처방해야 한다"며 "출혈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국인에 맞는 신약의 적정 용량을 찾는 후속 연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18
  • [소소한 건강 상식] 유독 '꼬르륵' 소리 심한 날, 왜 그럴까?

    [소소한 건강 상식] 유독 '꼬르륵' 소리 심한 날, 왜 그럴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한다. 그런데 유달리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는 날이 있다. 왜 그럴까?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는 "꼬르륵 소리가 갑자기 많이 난다면 음식이나 식습관을 점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16
  • 쌀 위주 韓食, 이상지질혈증 위험 '뚝'

    쌀 위주 韓食, 이상지질혈증 위험 '뚝'

    쌀을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밀가루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은 심장병의 주요 원인으로, 남성에게 더 위험하다.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 연구진이 도시에 거주하는 40~64세 남성 5643명을 대상으로 한국게놈 및 역학연구(KoGES)에서 얻은 24시간 리콜 데이터를 이용, 식품 섭취량을 분석했다. 식품을 총 25개 그룹으로 나누고, 식품 섭취 정도에 따라 3가지 식이 패턴으로 다시 나눴다. 쌀·채소·생선·콩류·붉은 육류·고구마 및 감자 등으로 구성된 '쌀 기반 한국 음식 패턴', 밀가루·빵·국수·유제품·시리얼 등으로 구성된 '밀가루 기반 서양 음식 패턴', 라면·가공식품·계란·기름 등으로 구성된 '편의 식품 식이 패턴'으로 나눴다.분석 결과, 쌀 기반 한국 음식 패턴을 가진 사람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반면에 밀가루 기반 서양 음식 패턴을 가진 사람은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높았다. BMI, 혈압도 높았다. 편의 식품 식이 패턴을 가진 사람은 BMI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다.손정민 교수는 "쌀을 포함한 한식 위주로 먹으면 쌀과 함께 다양한 반찬을 섭취하게 된다"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채소 등 천연 재료를 섭취해 총콜레스테롤 같은 대사 지표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에 밀가루 식품은 대부분 반찬이 단순하고,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다량 쓰는 경우가 많아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 등 여러 대사 지표가 나쁘게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손 교수는 설명했다. 편의 식품 식이 패턴은 가공식품 섭취가 많은데, 총 열량 중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 섭취가 많은 사람은 BMI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손정민 교수는 "쌀과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한국 음식 패턴이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흰쌀 소비량이 2008년 205.3g에서 2016년 166.7g으로 8년새 약 40g 감소했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14
  • 술 마신 다음 날도 어질… 혹시 '알코올 저혈당'?

    술 마신 다음 날도 어질… 혹시 '알코올 저혈당'?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술 마실 때 안주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알코올 저혈당'이라 부른다.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70㎎/㎗ 이하인 상태다. 가벼운 저혈당이면 배고픔,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기운 없음, 손끝 저림 등이 나타난다. 저혈당이 지속되면 심한 피로감, 시력 이상, 졸음, 업무 집중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말이 어눌해지며, 의식이 흐려져 실신할 수 있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저혈당은 영구적인 뇌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12
  • 제5회 소화기암환자 바른 식단 캠페인

    대한소화기암학회와 한국임상영양학회는 10월 5일 오후 1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제5회 소화기암환자를 위한 바른 식단 캠페인'을 진행한다.충남대의대 문희석 교수(위암), 서울대의대 이현정 교수(대장암), 동국대의대 장동기 교수(췌장암)가 '우리나라 대표 소화기암과 영양관계'를 각각 발표하고 연세대의대 박승우 교수가 '소화기암 환자에서 왜 영양 문제가 중요한가?'를 강연한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가 '소화기암 환자의 영양 문제'를, 서울대 김영란 교수가 '소화기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의 실제'를 발표한다. 소화기암 환자와 가족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www.gicancer.or.kr)로 하면 된다.
    암일반2019/10/01 09:10
  • 알맞은 ‘칫솔’ 사용하면 치주질환 예방

    알맞은 ‘칫솔’ 사용하면 치주질환 예방

    내 몸에 알맞은 옷을 입는 것처럼 칫솔도 치아에 알맞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구석까지 닦을 수 있고 음식물을 제대로 제거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13년 1047만8365명에서 2018년 1574만9259명으로 약 50% 증가했다. 특히 20대 환자는 증가율이 60%로 다른 나이보다 크게 늘었다.강동경희대병원 치주과 박준봉 교수는 “치주질환은 잘못된 칫솔질과 음주‧흡연‧스트레스 등이 주요원인이다”며 “치주질환은 양치질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전문의와 상담해 알맞은 칫솔을 골라 제대로 양치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7:22
  • 자생의료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나선다

    자생의료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나선다

    ​자생의료재단은 27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국가보훈처 박삼득 처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함으로써 독립운동에 몸바친 선열들의 공훈을 기리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자생의료재단이 마련한 장학금의 규모는 총 3억원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100명의 고교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고교생 중 소득수준, 학년 등을 고려해 추천한다. 장학생들 가운데 고교 졸업 후 국내 한의대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입학금과 1년치 등록금을 재단에서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장학사업은 자생의료재단의 독립유공자 유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생의료재단은 올해 2월부터 재단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투입해,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의원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0명의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독립유공자유족회에 사재로 기탁한 1억원이 독립유공자 후손·유가족 13명의 학업과 생계지원금으로 전달되기도 했다.자생의료재단이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는 이유는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선친인 독립운동가 청파 신현표 선생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의사이자 한의사였던 신현표 선생은 1927년부터 중국 용정시에서 항일 무력 독립운동단체 대진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1931년경 경성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해방 이후에도 신현표 선생은 농어촌 의료봉사를 다니며 약자에 대한 연민과 인술(仁術)을 베풀 것을 강조했다.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생의료재단은 향후 독립운동 관련 지원사업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8:28
  • 바이엘코리아, 심장병 어린이 위한 지원금 전달

    바이엘코리아, 심장병 어린이 위한 지원금 전달

    바이엘코리아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지원금 514만원을 전달했다.이 기금은 8월부터 약 3주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이엘코리아의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총 514명의 전국 심혈관 전문의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바이엘코리아 심혈관질환 사업부가 그동안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이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약속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는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자 1인당 1만원이 모금되는 매칭 펀드 형식의 캠페인을 펼쳤다.바이엘코리아는 국내 심장질환 치료 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자동심장제세동기(AED)가 필요한 공공시설에 무상으로 설치와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바이엘코리아 심혈관질환사업부 이진아 총괄은 “과거 선천성 심장병은 매우 희귀하고 진단이 쉽지 않아 치료가 힘들었지만, 현재는 치료가 획기적으로 발달하여 복잡한 심장기형을 가진 경우에도 정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다말했다.선천성 심장병이란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나 주변의 혈관들이 제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인 질환이다. 우리나라 연간 출생아 1000명 중 2.5명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된다. 환자들은 출생 직후 사망하거나 성장하면서 자연치유되는 경우부터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까지 예후가 다양하나, 일부 복잡한 심장기형은 심장 수술 이후에도 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8:21
  •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 대마가 몸에 끼치는 영향은?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 대마가 몸에 끼치는 영향은?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출신인 홍정욱(49·사진) 전 헤럴드미디어 회장의 장녀가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인천지검은 30일 홍 전 회장의 자녀 홍모(19)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됐고, 인천지검에 인계됐다.홍씨는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세르산디에틸아미드) 등을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나눠 감춰서 들어오다가 공항 X-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대마는 60개가 넘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다.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를 손상하고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뇌 혈류량도 감소시키는데, 이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무기력증·환각·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 점이 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힌다. 담배에는 발암물질을 일부 걸러내는 필터가 있는데, 대마초는 불법으로 제조돼 제대로 된 필터가 없어 타르·니코틴 등의 발암물질을 그대로 흡입하게되는 점도 문제다. 하루 대마초 3~4개를 피우는 것은 하루 20개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정도의 기관지 점막 손상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 대마 연기에는 발암 유발 위험이 있는 탄화수소가 포함됐고, 담배보다 고환암 위험률이 2배로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대마는 술, 담배에 비해 중독으로 가기까지의 기간이 더 짧고, 어릴수록 중독될 확률이 높다. 대마를 한번 피우면 6개월 후에도 모발에 축척돼 검출되며, 소변을 통해서는 3~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7:25
  •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는 오는 10월 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서울대병원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조인을 체결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국립교통재활병원은 경기도 양평에 연면적 4만2506㎡, 총 201병상으로 운영되며 의사 15명 등 약 3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외래 환자 3만7182명, 입원환자 6만3418명, 주간 재활환자 9263명이 진료를 받았다.서울대병원과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출범식은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6:19
  • 경희대치과병원, 중국에 바이오급속교정 기술 수출

    경희대치과병원, 중국에 바이오급속교정 기술 수출

    경희대 치과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기술수출은 중국 하얼빈시의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의 첫 해외계약 건으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센터 및 클리닉 단위의 시스템 수출 계약 중 이례적인 규모로 2020년부터 5년간 인건비, 운영·컨설팅비 등을 포함한 예산은 약 20억 원 이상이다. 계약의 주요 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 및 전문 컨설팅, 의료진 교육 지원 등이다.바이오급속교정은 1979년,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최초로 개발한 치료법으로 기계적 원리를 단순화해 치료 속도를 높이고 건강한 치아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는 일반 교정과 수술 사이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최소한의 시술로 환자의 부담을 줄인다. 또한, 지난 4월에 치과종합검진센터는 의과계의 ‘건강의학센터’와 동일한 개념으로 정밀영상검사, 형광분석검사 등 종합검진을 통해 국가구강검진의 한계성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검진센터는 메디블록의 블록체인 기반의 EMR 시스템으로 환자 정보의 안정성을 높였다.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은 “2020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기술수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김성훈 교수는 “하얼빈시, 중국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및 하얼빈시제2병원과 함께하는 한·중 민관 의료협력의 성과라 의미가 크다”며 “경희대치과병원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치과종합검진센터 최용석 센터장은 “국내 최초의 치과종합검진센터를 개소한지 약 5개월 만에 해외 플랫폼 수출 계약까지 성사돼 보람을 느낀다”며 “중국하얼빈시에서도 치과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한 만큼 2020년 1월 개소 예정인 하얼빈시제2병원의 치과검진센터가 안정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중국하얼빈시제2병원은 1400병상 규모의 중국 대형종합병원으로 지난 4월 29일(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과종합검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5:55
  • 환절기 기승부리는 ‘폐렴’…예방하려면?

    환절기 기승부리는 ‘폐렴’…예방하려면?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관지염, 중이염, 뇌염 등 다양한 감염을 일으키는데 그중 ‘폐렴’을 주의해야 한다.2018년 국내 사망원인에 따르면, 폐렴이 작년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통계청 2018년 사망원인에 따르면 폐렴 사망률 및 질병 부담이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45.4명이다.폐렴은 ‘폐렴구균’에 의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폐렴은 사회 부담을 키우는데, 국내 총 입원 원인 중 3위인 폐렴은 평균 치료비용은 1인당 약 193만원에 달한다.당뇨병, 만성폐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렴구균성 폐렴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18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폐렴구균 폐렴에 걸릴 위험은 만성폐질환 환자는 9.8배, 당뇨병 환자는 3.1배, 만성심질환 환자는 5.1배로 밝혀졌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최선책폐렴은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자 치료방법인 만큼, 사전에 백신을 받아야 한다. 이를 고려해 정부에서는 매년 소아,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게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위해 국가접종 예산을 늘릴 계획이다.하지만 폐렴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에게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만 지원하고 있다. 현재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의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성인 접종 가능 폐렴구균 백신 종류로는 23가 다당질 백신과 13가 단백접합백신이 있다. 그중 13가 단백접합백신은 면역원성이 우수하고 생후 6주 이상부터 성인까지 13가지 혈청형(1,3,4,5,6A,6B,7F,9V,14,18C,19A,19F,23F)에 대한 예방효과가 검증됐다.대한감염학회는 만성질환자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65세 만성질환자는 13가 단백접합 백신을 접종하고, 23가 다당류 백신을 순차적으로 1회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폐렴구균 감염병에 대한 질병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폐렴구균백신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고위험군을 고려한 13가 단백접합백신이 도입된다면, 질병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5:50
  • 목조르기에 쓰러져 뇌전증까지… '뇌전증' 어떤 병일까?

    목조르기에 쓰러져 뇌전증까지… '뇌전증' 어떤 병일까?

    동갑내기에게 목이 졸려 쓰러진 고등학생이 뇌전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30일 국내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산에 사는 손군(18)은 동갑내기 A군에게 불려 나갔다가 친구들로부터 목이 졸렸다. 약 10초 동안 목조르기를 당한 손군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한 매체에서 공개한 CCTV 영상 속에는 목조르기를 당한 후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손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손군은 외상으로 인한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손군은 의사소통 능력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나빠지고 자해까지 시도하는 등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반복적인 발작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증상 다양해뇌전증은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만성화된 질환을 말한다. 손군과 같은 뇌 외상 후 뇌전증은 대부분 외상을 입고 1주일 이후에 경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다. 발작 증상은 뇌전증의 원인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크게 '부분발작'과 '전신발작'으로 구분한다. 부분발작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한쪽 손이나 팔을 까딱거리거나 입꼬리가 당겨지는 '운동발작', 얼굴과 팔다리 한쪽에 이상감각이 나타나는 '감각발작' 등이 있다. 전신발작은 대표적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청색증(피부가 청색을 띠는 상태)·근육수축이 나타나 몸을 떠는 '전신강직간대발작'이 있다.◇대부분 약물치료, 약물저항성 있으면 수술하기도뇌전증의 치료 방법은 대부분 약물치료로, 환자 60~70%의 발작을 조절할 수 있다. 약물 효과가 잘 나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 먼저 약물저항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 보통 2년 동안 최소 2가지 이상의 약물을 충분히 투여했음에도 재발한 경우 약물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수술치료를 한다. 대표적 부분발작인 측두엽뇌전증의 경우 65~85%까지의 성공률을 보인다. 수술치료가 불가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미주신경(감각 및 운동 신경)이나 대뇌 깊은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하는 방법을 고려하기도 한다.◇뇌전증 환자 주변인은 발작 대처법 숙지해야뇌전증 환자는 생활 리듬이 일정하지 않거나 큰 피로를 느끼는 등 컨디션이 나빠지면 발작이 올 수 있어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발작을 일으킬 때 가족, 동료 등 주변 사람들은 초기 대처도 중요하다. 발작이 나타나면 온몸이 경직되고 간대성 경련(갑자기 또는 불규칙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먼저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히고 고개를 돌려준 후 넥타이나 벨트 등을 느슨하게 해주어 숨 쉬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한다. 이후에는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5:24
  • 제약·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변질된 우회로 '제품설명회'?!

    제약·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변질된 우회로 '제품설명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의 약가를 인하하는 등 정부 규제 이후 제약사들이 학술대회, 기부금, 제품 설명회 등의 우회적 방법으로 의료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제약, 의료기기 업계의 ‘공정경쟁규약에 따른 경제적 이익 제공 현황’을 3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제약사 리베이트는 줄었지만 경제적 이익 제공은 늘었다. 제약업계보다 규모가 작은 의료기기업계에서 리베이트와 경제적 이익 제공 비용을 많이 쓴 것으로 분석됐다.연도별 불법 리베이트 적발은 제약업계에서 2015년 30건, 2016년 96건, 2017년 35건, 2018년 27건으로 점차 감소했다. 반면 의료기기업계는 2015년 2건, 2016년 8건, 2017년 6건, 2018년 16건으로 증가했다.적발된 리베이트 금액도 제약업계는 2015년 108억원, 2016년 220억원, 2017년 130억원, 2018년 37억원으로 점차 감소했다. 반면 의료기기업계는 2015년 3억원, 2016년 8억원, 2017년 228억원, 2018년 12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최근 4년간 제약과 의료기기업계 모두 의료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건수와 금액이 늘고 있었다. 학술대회 지원, 기부금, 제품설명회 등의 방식으로 비용을 지원하는 경우다.제약업계는 2015년 1979억원(8만3962건), 2016년 2208억원(8만6911건), 2017년 2407억원(9만3459건), 2018년 3107억원(12만3962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의료기기업계는 2015년 177억원(1802건)에서, 2016년 170억원(1932건)으로 다소 줄었다가 2017년 209억원(2263건), 2018년 249억원(2594건)으로 다시 늘었다.전체적인 금액과 건수는 제약업계가 더 많았지만 건당 금액은 제약업계가 250만원, 의료기기업계가 950만원으로 3.8배 많았다.제약업계와 의료기기업계가 가장 많이 활용한 통로는 제품 설명회였다. 두 업계는 4년간 제품설명회라는 명목으로 4175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제공금액의 40%에 해당한다.유형별로 제공한 금액을 살펴보면, 제약업계는 제품설명회(3630억원), 전시광고(2759억원), 기부금(2455억원) 순으로 많았다. 의료기기업계는 제품설명회(545억원), 학술대회(232억원), 기부금(29억원) 순으로 많았다.김승희 의원은 “약과 의료기기 등이 공정한 질서 속에 유통될 수 있도록 공정경쟁규약을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 주요 기업들의 참여가 미진한 게 사실”이라며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대형 기업들부터 경제적 이익 제공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5:19
  • 2014년 이후 온열·한랭질환 사망자 162명

    2014년 이후 온열·한랭질환 사망자 162명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로 온열·한랭질환을 겪은 환자가 2014년 이후 국내 약 1만5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사망한 사람 수는 같은 기간 162명에 달했다.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의원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폭염·한파 취약계층은 100만명을 넘었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2014년 73만7142명이었던 폭염·한파 취약계층은 올해 9월 기준 112만1996명으로 늘어났다. 2019년 9월 현재 폭염·한파 취약계층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20만4188명), 경북(15만300명), 전남(13만8289명) 순으로 많았다.2014년 이후 온열·한랭질환 환자는 1만4095명이었고, 162명이 사망했다. 이 중 온열질환 환자는 1만1678명(사망자 99명), 한랭질환 환자는 2417명(사망자 63명)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한랭질환 환자보다 5배 가까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질환별로 살펴보면 온열질환 환자 중 54.9%(6417명)가 열탈진, 23.2%(2707명)가 열사병이었다. 한랭질환 환자는 79.9%(1930명)가 저체온증, 15%(363명)가 동상이었다.시도별로는 경기(2031명), 경남(1234명), 전남(1091명) 순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많았고, 경기(472명), 서울(237명), 강원(208명) 순으로 한랭질환 환자가 많았다.연령별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부활동이 많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40~60대가 온열질환에 취약했다. 50대 환자는 2581명(22.1%), 40대 환자는 1866명(16.0%), 60대 환자는 1800명(15.4%)이었다. 한랭질환 환자는 50대(502명, 20.8%), 60대(404명, 16.7%), 80대(402명, 16.6%)순으로 많았다. 성별로 보면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모두 여성(25.1%)보다는 남성(74.9%)에게서 많이 발생했다.한편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약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9990건의 난방비를 긴급지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난방비만 지원하던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올해부터 냉방비 지원까지 확대하기도 했다.인재근 의원은 “폭염 및 한파가 자연재난으로 새롭게 규정된만큼 무더위·한파 쉼터 운영 점검 등 취약계층 폭염·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5:13
  • 86세 국내 최고령 장기기증자, 간 기증하고 영면

    86세 국내 최고령 장기기증자, 간 기증하고 영면

    86세 국내 최고령 장기기증자가 간을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이화의료원은 뇌사 판정을 받은 고 윤덕수(86)씨가 장기기증을 위한 간 적출 수술을 받고 영면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윤씨는 지난 23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왔다.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증상이 낫지 않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유가족은 평소 나눔을 좋아하던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다. 윤씨의 간은 고령임에도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 기증 절차를 밟았다.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홍근 센터장은 "고령이지만 연령에 비해 좋은 장기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간을 기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011~2018년 80세 이상 고령 기증자는 모두 16명으로 최고령 장기기증자는 83세였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은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면 고령일지라도 기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4:47
  • 만성 이명 환자, 인지장애 위험 높아

    만성 이명 환자, 인지장애 위험 높아

    심한 만성 이명을 보이는 고령 환자는 경도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 연구팀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개월 이상 만성 이명 증상을 보인 65세 이상 58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 '이명장애척도검사(THI)' 등을 실시해 이명의 중증도와 경도인지장애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7.2%에 해당하는 10명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됐다. 이들의 임상적 특징은 평균 연령이 70.9세로 대조군인 48명(평균 67.5세)보다 높다는 것과, 청력 역시 대조군보다 떨어져있다는 것이었다.이명장애척도검사 결과에서도 경도인지장애 그룹의 평균 점수는 33.6점으로 대조군의 평균 점수인 21.9점보다 10점 이상 높았다. 이명장애척도 점수는 30점 이상일 경우 이명으로 인해 성가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이명으로 인한 성가심을 느끼고 있는(THI≥30) 환자 비율을 비교해 본 결과, 경도인지장애가 없는 대조군의 경우 48명 중 10%에 해당하는 5명만이 이명으로 인한 불편함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데 반해, 경도인지장애 그룹은 전체 10명 중 절반인 50%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해 연구팀은 심한 이명 증상과 경도인지장애 사이에 유의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김영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 이명을 가지고 있는 고령 환자에서 심한 이명이 경도인지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 인자임을 확인했다”며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노년기에 심한 이명이 동반될 경우, 주의력 결핍이나 일시적인 기억 손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낮은 수준의 인지장애일지라도 노년층에게는 치매로까지 발전될 수 있으므로, 만성적이고 심한 이명 증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속히 병원에 내원하여 이명 및 인지기능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학지 ‘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발표됐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4:19
  • 가을야구 곧 개막, 건강 지키며 '직관'하는 법

    가을야구 곧 개막, 건강 지키며 '직관'하는 법

    10월 3일부터 2019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오랜만에 가을야구에 나서는 팀이 많아 직관을 고대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쌀쌀한 가을 날씨에 무턱대고 야구장에 나섰다가는 가을 자외선, 허리통증, 추위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쉽다. 건강하게 야구장 나들이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주간 경기는 가을철에도 강한 자외선 주의보통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주간 경기를 관람할 때에는 한낮의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 가을 자외선도 여름 못지않게 강하고, 피부손상 및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기 전 얼굴과 목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챙겨야 한다.◇5회 경기 끝난 후에는 일어나 스트레칭야구장에 있는 의자는 장시간 앉아있기에 매우 딱딱하고 불편하다. 오랫동안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또한 격렬한 응원 열기에 심취해 막대풍선 등의 응원 도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손목이나 팔 근육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회 경기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하는 시간인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보자. 팔과 상체를 숙여 무릎과 허리, 어깨를 풀어주면 된다.◇서늘한 저녁 추위 견디기 위해 겉옷 챙기기저녁에 시작하는 야간 경기에 간다면 서늘한 저녁 공기에 대비해야 한다. 주간 경기도 막바지 9회 말과 연장까지 이르면 날이 서늘해진다. 특히 10월에는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쌀쌀한 날이 많으니, 포스트시즌을 맞아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을밤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무릎 담요를 준비하거나 따뜻한 겉옷, 마스크 등을 챙겨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핫팩을 준비하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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