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JW홀딩스, 보건용 마스크 ‘1억5000만장’ 공급한다

    JW홀딩스, 보건용 마스크 ‘1억5000만장’ 공급한다

    JW홀딩스가 ​국내외 ​KF94 보건용 마스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JW홀딩스는 한다헬스케어와 보건용 마스크를 국내외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다헬스케어는 2021년 5월까지 총 5000만장의 KF94 마스크를 JW홀딩스에 공급한다. JW홀딩스는 글로벌사업과 B2B사업 부문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JW홀딩스는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 유통사 와이제이랩스와 200만장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이 물량은 미국 시장에 수출될 계획이다.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MB필터, 부직포를 사용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도 이날 대성글로벌과 계약을 맺고 3중 필터를 적용한 ‘일회용 마스크’ 1억 장을 12월까지 공급받기로 했다.JW생활건강은 이번 계약에 앞서 국내 유통업체와 2000만장의 ‘일회용 마스크’ 판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JW생활건강은 앞으로 등교개학 시작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로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할 방침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마스크 시장 공급은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수출 비율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JW홀딩스의 글로벌과 B2B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스크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0:27
  • [속보]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 59명… 수도권 42명·대전 7명

    [속보]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 59명… 수도권 42명·대전 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9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257명이며, 이 중 1만800명(88.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5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4명, 경기 15명, 대전 7명, 충남 3명, 세종, 전북 각 1명이다. 해외 유입은 8명으로 검역에서 4명, 지역별로 서울, 대구, 인천, 세종 각 1명이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0:22
  • 웰에이징 시대, 남성 시니어들도 ‘골다공증’ 주의해야

    웰에이징 시대, 남성 시니어들도 ‘골다공증’ 주의해야

    최근 평균수명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들의 발생률도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시니어들 사이에서는 아름답게 늙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무조건 오래 사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주요한 가치를 두는 것이다.사람은 늙어가기 마련이지만 건강 관리와 노력에 따라 현격한 개인차를 보인다. 요즘 시니어들은 당뇨,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들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조절, 체중관리, 소식, 금연, 금주 등을 실천 중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우리 몸을 지탱하고 이는 ‘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뼈도 점차 약해진다. 뼈의 구조가 엉성해지고 밀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진 상태가 되면 ‘골다공증’으로 분류하게 된다.골다공증은 조그만 충격에도 골절을 입기 쉽고 척추가 뒤쪽으로 굽는 척추후만증을 야기시키는 등 삶의 만족도를 크게 저하시킨다.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은 각각 26.2%, 12.8%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중년 이후라면 질환이 진행되기 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여성들의 경우 폐경기를 거치면서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어 골다공증을 겪기 쉽다. 반면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지속적으로 생성돼 상대적으로 골 약화가 더디게 진행된다. 지난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 총 107만9548명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94%에 달했다. 때문에 골다공증은 여성들 만의 전유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남성들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남성도 30대 중반부터 성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대략 1년에 1% 정도 서서히 감소하는데,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여성 갱년기에 비해 부담이 적을 뿐 남성도 갱년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남성 골다공증 환자는 나이가 들수록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50세 이상 남성 10명 중 5명이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증상을 겪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골다공증 예방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이 필수다. 뼈에 적절한 부하를 안기는 운동은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골격근과 뼈의 밀도는 비례관계인 만큼 근력을 키울수록 뼈도 건강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다면 스쿼트와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알맞으며 골다공증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격한 운동이 오히려 골격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걷기, 조깅 등이 추천된다.자기 관리를 시작했음에도 노화로 인해 골다공증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에 주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한약 치료를 시행한다. 허약해진 장기의 기능을 돕고 골밀도 감소를 억제하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기혈과 혈액 순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전반적으로 건강이 향상되도록 돕는다.대표적인 한약이 연골보강환(JSOG-6)이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와 서울대 약대 천연물과학연구소는 공동연구를 통해 연골보강환이 조골세포의 분화와 성숙도를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유발인자의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험연구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다면 이왕지사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는 소망일 것이다. 노후 건강에 대한 시니어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뼈에도 관심을 기울여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전문칼럼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0/06/18 10:16
  • 한여름에도 시원… 안다르, 첫 슬랙스 론칭

    한여름에도 시원… 안다르, 첫 슬랙스 론칭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처음으로 슬랙스를 론칭한다.지나 16일 안다르가 최초의 슬랙스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어스트’는 안다르에서 독자 개발한 우븐 스트레치 원단이다. 가벼운 중량감, 우수한 신축성, 뛰어난 습기 흡수 및 빠른 건조 기능이 있는 소재다.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에어스트 슬랙스 시리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지퍼, 단추, 훅 등 여밈을 위한 부자재를 제거해 착용 시 편리하다. 일반 슬랙스와는 달리 얇은 심지형 고무밴드를 개발해 허리 부분에 적용했다. 에어스트 원단의 신축성 덕분에 주름 없이 깔끔한 구조를 완성했다. 기장과 핏감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화했다. 슬림핏, 부츠컷, 세미와이드핏 세 가지 스타일의 슬랙스를 기장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컬러 구성까지 제공한다.‘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는 핏, 기장, 컬러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슬랙스 위에 여름용 재킷, 니트와 함께 착용하면 출근룩,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고, 여유 있는 핏의 셔츠, 티셔츠에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런 이지룩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신축성이 강조된 에어스트 소재는 편안한 착용감을 줘 애슬레저룩으로도 손색없다.안다르 관계자는 "레깅스, 데일리 팬츠 등에서 느꼈던 안다르의 편안한 착용감을 슬랙스로 만나보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안다르의 첫 슬랙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여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인생 슬랙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안다르는 첫 슬랙스 론칭을 기념해 최대 41%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안다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와 신상 퍼포먼스 웨어 ‘리얼 캡숄더 슬리브리스’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0:14
  • 동화약품,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기부

    동화약품,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기부

    동화약품이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19년 발매된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OTC 총괄사업부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네팔 다일렉(Dailekh) 지역의 물과 위생 사업’에 지원되며, 식수 공급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 확대와 지속적인 위생·시설 관리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교육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은 “네팔의 다일렉 지역은 수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며 “활명수와 함께 지역민들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동화약품 김대현 상무는 “유례 없는 감염병 사태로 전 세계적인 위기를 맞은 시기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활명수의 가치와 정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화약품 활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0:13
  • 아주대의료원, 코로나19 치료제 '랄록시펜' 개발 임상 주관

    아주대의료원, 코로나19 치료제 '랄록시펜' 개발 임상 주관

    아주대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지난 15일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해 아주대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책임자는 감염내과 허중연 교수다. 아주대의료원은 경기도의료원, 고려대 안산병원과 함께 랄록시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아주대의료원은 2020년 내 랄록시펜의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허중연 연구책임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이 진행중이지만, 기존 치료제를 대상으로 하거나 한국인에게 치료효과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다”며 “반면 랄록시펜은 경기도 ‘메르스 치료물질 개발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를 특이적으로 억제하고,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V)에 대한 억제 효과를 입증한 약물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임상시험을 주관하는 아주대의료원은 임상시험 계획수립, 코로나19 임상연구 수행과 검사·검진, 데이터관리와 결과분석 등을 통해 2020년 12월 내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목표하는 대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국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제 조기 개발 ▲​‘코로나19’ 치료제의 국산화로 의약주권 확립 및 수입대체 효과 기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한편 랄록시펜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메르스 치료물질개발 지원 사업(경기도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양대학교)’을 통해 발굴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인 허가물질 4개 중 하나다. 지난 4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의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의료원, 경기도의료원,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효능과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랄록시펜을 선정한 바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9:55
  • 목디스크 완화, 거북목 교정?… '베개' 살 때 주의

    목디스크 완화, 거북목 교정?… '베개' 살 때 주의

    거북목 교정 효과 등을 내세운 베개 온라인 허위광고 약 600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부터 공산품 베개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1635건을 점검한 결과, 거북목 교정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광고 610건을 적발하고 광고시정 또는 접속차단 조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요즘,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이에 편승한 허위 광고를 단속하기 위해 실시됐다. 적발 내용은 ▲거북목․일자목 교정(415건) ▲목디스크 완화(77건) ▲통증완화(19건) 등의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한 광고들이다.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의료기기 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의료기기 오인 광고사례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9:53
  • 국산 보톡스 ‘메디톡신’ 씁쓸한 결말… 식약처, 허가취소 확정

    국산 보톡스 ‘메디톡신’ 씁쓸한 결말… 식약처, 허가취소 확정

    메디톡스가 ​2006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보톡스) ‘메디톡신’이 결국 씁쓸한 최후를 맞이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에 대해 25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메디톡신 허가 취소에 따라 메디톡스 매출은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메디톡신은 지난해 8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메디톡스 전체 매출(2059억원)의 42.1%를 차지했다. 단, 메디톡신 200단위는 허가취소 대상이 아니므로 계속 판매된다.​ 메디톡스는 식약처 처분에 행정소송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허가취소 조치는 가혹하다”며 “허가취소 집행정지 본안소송 및 가처분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선 식약처의 메디톡신 판매중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명령 취소’ 소송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한 상태다. 지난달 22일 대전고등법원은 식약처의 메디톡신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지 명령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서류조작 등 약사법 위반…“국민 보건 기만했다”식약처는 4월 17일자 해당 품목의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왔다.메디톡스는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마치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허위기재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해당 의약품을 시중에 판매했다는 혐의다.이에 식약처는 메디톡스에게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은 허가 취소 ▲‘이노톡스주’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하는 과징금(1억 7460만원)을 처분했다.또 법률 위반으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메디톡스에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폐기토록 명령하고, 보관 중인 의료기관 등에는 회수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다행히 메디톡신의 안전성 우려는 없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사용현황과 보툴리눔 제제에 대한 국내외 임상논문, 일정 기간 효과를 나타낸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성 등을 종합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이번 사건 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9:46
  • 세계인의 내장 지방 잡은 비법 담은 책 <기적의 ABC주스>

    세계인의 내장 지방 잡은 비법 담은 책 <기적의 ABC주스>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주치의가 제안한 ABC주스. ABC주스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5일 동안 마시고 5kg를 감량했다고 알려지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최근 국내에서도 여러 매체에 소개가 됐지만 효능과 레시피는 정리된 바가 없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이자 가정의학과 교수인 유병욱가 ABC주스의 효능과 레시피를 소개한 책 ‘기적의 ABC주스’를 펴냈다.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ABC주스는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항암, 항염증효과가 있다고 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4주 간 음용으로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책에서는 내장 지방, 피하 지방,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우리 몸의 지방,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알려준다.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 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도 공개한다. 당뇨병, 고혈압, 각종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ABC주스 레시피도 수록돼 있다. 여름을 앞두고 내장지방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건강서적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9:30
  • 의사는 투석해야 한다는데… 망설이고 있나요

    의사는 투석해야 한다는데… 망설이고 있나요

    당뇨병 등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의사가 투석을 권하면 대부분 거부 반응을 보인다. 혈액투석, 복막투석 등을 받으면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않고, 평생 투석을 받는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그러나 투석을 미루면 오히려 사망 위험이 커질 위험이 있다. 투석은 의사가 권하는 시점에 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다.1038명 대상 연구, 응급 투석 사망률 더 높아최근 아주대학교 의학과에서는 1038명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응급 투석’ 위험성을 살핀 바 있다. 응급 투석은 계획을 통해 투석 치료를 시작한 게 아니라, 투석을 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돼 급하게 치료를 시작함을 뜻한다. 연구 결과, 응급 투석을 하는 환자는 투석 후 사망률이 계획 투석 환자에 비해 1.45배 높다고 나타났다. 이는 환자가 가진 여러 동반질환을 통계적으로 보정한 결과다. 또한 심부전, 급성심근경색, 말초동맥폐색질환 병력이 있다면 여러 합병증 위험이 커 조기 투석을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급 투석 하는 사람, 대부분 미루다가”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신규태 교수는 “응급 투석을 하게 되는 환자는 크게 세 부류”라며 “자신에게 신장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각종 증상이 발현돼 응급실로 와 급히 투석하거나, 이미 신장 건강이 좋지 않아 투석을 시작해야 하는데 투석을 미루고 있던 사람, 검사 상 체내 전해질에 문제가 있거나 대사성산증(혈액의 pH농도가 7.35 미만)이 나타날 때”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중 투석을 미루고 있던 사람이 가장 많은 케이스”라며 “신장이 일정 부분 나빠지면 투석을 준비하고 계획 하에 시작해야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투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러지 않는 환자가 꽤 있다”고 말했다.신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각종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요독증). 이때 몸이 심하게 붓거나, 숨이 찬다. 식욕이 없고 속이 불편하다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신장 대신 노폐물을 걸러주는 치료법인 투석이 필요한 이유다.응급 투석을 했을 때 사망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뭘까. 신규태 교수는 “투석이 필요한데도 계획하지 않고 미루면 요독증도 방치하게 되고, 미리 수술을 통해 투석용 혈관(동정맥루)을 만들어둘 수도 없다 보니 목이나 쇄골에 카테터를 사용해 급하게 투석해야 한다”며 “몸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응급으로 투석하다보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건 당연지사”라고 말했다.
    당뇨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8:30
  • 갱년기 불면증, 노화도 앞당겨… 4가지 '생각 훈련' 도움

    갱년기 불면증, 노화도 앞당겨… 4가지 '생각 훈련' 도움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을 잘 겪는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를 몸의 진액이 고갈되는 시기로 보는데, 수면 시간이 너무 늦거나 부족하면 진액의 고갈 속도가 빨라지면서 갱년기 증상이 악화된다. 적어도 11시 이전에 잠들고 자정 무렵 잠을 자고 있는 게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노화를 막고 재생을 돕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때 잠을 못 자면 노화가 더 빨라지게 된다. 갱년기 불면증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낮에 충분한 활동을 해야 한다. 이현숙 원장은 "한 번에 모든 생활패턴을 바꿀 수 없으니 아침에 알람을 맞춰 일어나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자려고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생각을 단순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원장은 다음 4가지를 실천해보라고 했다.▲불쑥 어떤 생각이 들면 '감사합니다'를 되뇌며 그 생각을 누른다. ▲낮에 너무 많은 생각에 휩싸이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앞에 있는 것,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한다.▲'이럴까? 저럴까?'로 갈등하기보다는 '맞다, 아니다'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어떤 생각이 들 때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본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멈추는 것이 필요하다. 숙면을 돕는 음료를 마셔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평소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잠자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꿀을 타서 마셔보자.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숙면을 촉진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한다. 꿀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해소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카모마일차도 좋다. 자기 전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신경을 이완해 숙면을 돕는다. 이현숙 원장은 "위를 편안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소화 기능이 떨어진 갱년기 여성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참고서적=《갱년기 직접 겪어 봤어?》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8:00
  • 마스크 쓰며 알게 된 '고약한 입 냄새'… 편도결석 탓일 수도

    마스크 쓰며 알게 된 '고약한 입 냄새'… 편도결석 탓일 수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몰랐던 자신의 고약한 입 냄새를 인식하는 많아졌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는 "평소에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서 자기 입 냄새를 느끼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다"며 "입 냄새의 원인은 다양한데 충치 등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 냄새가 심하고,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면 편도염이나 편도결석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오래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코로 호흡하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 내 세균감염 위험이 증가해 편도염과 편도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편도염은 입안 목 주위와 코 뒷부분에 있는 림프기관인 구개편도, 설편도 등의 편도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염이 발생하면 초반에는 목 건조감과 발열, 연하통, 연하곤란, 두통, 사지 통증과 요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편도가 부어 크기가 커진다. 급성편도염인 경우는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목이 아프며 열이 나고 몸이 춥고 떨리며 머리도 아프고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것처럼 아프면서 간혹 귀의 통증을 동반한다. 편도염이 반복되면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져 그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는 환경이 되고, 이 세균들이 뭉쳐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며 '편도결석'이 돼 심한 입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이 형성되면 목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것 같은 이물감이 들고, 양치질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거나,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까지 생길 수 있다.편도염은 진통제,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로 완화될 수 있다. 더불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취해야 한다.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병원에서 빼낼 수도 있다. 하지만 1년에 3회 이상 여러 차례 편도염이 재발하면 편도선 절제술을 고려한다. 민현진 교수는 "마스크를 오래 쓰면 입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편도염, 편도결석을 예방하려면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시고, 양치와 가글로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편도결석 의심 증상 7가지 1.양치질과 가글을 꼼꼼히 하는데도 마스크를 쓰면 입 냄새가 느껴진다.2.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침을 삼키면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3.목이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이 생긴다.4.거울에 목 안을 비추면 목젖 양옆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5.재채기를 할 때 작은 노란 알갱이가 나온 적이 있다.6.비염, 편도염, 축농증을 자주 앓는다.7.손등에 침을 발라 냄새를 맡아보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7:30
  • 소량의 음주로도 간 딱딱해진다

    소량의 음주로도 간 딱딱해진다

    가벼운 음주로도 간이 딱딱해지는 심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2~2017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비알코올 지방간이 없는 19만 48명을 4.1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량의 음주로도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이 발생했다. 그동안 과음이 간 질환에 해롭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미치는 영향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지방간 발생 및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연구팀은 19만 48명을 ▲비음주(0g/일),▲가벼운 음주(1~10g/일 미만),▲적당량 음주(남:10~30g/일 미만, 여: 10~20g/일 미만), 그룹으로 나누었다. 지방간의 진단은 복부초음파 검사상 지방간 소견을 보이는 경우로 정의했으며, 간 섬유화 진행 정도는 FIB-4, NFS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 이어 이들을 추적 관찰해 지방간 발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섬유화가 동반되지 않은 단순 지방간 발생 위험 비는 비 음주군과 비교하여 ▲가벼운 음주군=0.93배 ▲적당량 음주군=0.90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의 발생 위험 비는 비 음주군에 비해 ▲가벼운 음주군=1.15배 ▲적당량 음주군=1.49배로 나타나 음주량 증가에 따라 심한 지방간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는 “알코올 섭취로 인한 단순 지방간의 경우 수일~1주의 일시적인 금주로도 좋아질 수 있다”며 “그러나 단순 지방간을 넘어 섬유화가 된다면 일시적인 금주로 호전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한 지방간으로 볼 수 있는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의 경우, 소량 음주로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소량의 음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조용균 교수는 “지방간 섬유화의 경우 실제 간 경화와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음주를 피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간 학회 대표 학술지인 Hepatology에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7:19
  • 검진 미뤘더니… 코로나19 이후 유방암 환자 15% 급감

    검진 미뤘더니… 코로나19 이후 유방암 환자 15% 급감

    코로나19 유행 후 유방암 환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생이 감소했다기 보다는 환자가 진단을 안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림성모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유방암 진단 지연 실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침윤성유방암 및 유방상피내암 산정특례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5월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05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9년에 비해 14.6% 감소한 수치이다. 해당 건수에는 산정특례 종료 시점에서 재발 또는 전이로 기간을 연장하는 경우는 제외했기 때문에 유방암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 수가 전년 대비 현저히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침윤성유방암 등록건수는 2019년 5788건에서 2020년 4880건으로 908건 감소해 15.7%가 낮아졌다. 유방상피내암은 1454건에서 1305건으로 149건이 줄어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7:06
  • 가려움이 '병' 때문에 생길 때

    가려움이 '병' 때문에 생길 때

    가려움증은 보통 단순 피부 건조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당뇨병 같은 내과 질환도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가려움이 온몸에 걸쳐 나타나면 병을 한 번쯤 의심하고 검사받아보는 게 좋다.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안되며 말초혈관 손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사소한 자극에도 감각신경이 흥분해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콩팥병이 있다면 콩팥 기능이 떨어져 몸에 노폐물이 남고,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느낀다.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표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피부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 쉽게 가렵다.빈혈 환자도 체내 철이 부족한데,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가려움을 잘 느낀다.혈액암도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혈액 속에는 히스타민 등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다. 혈액암이 생겨 혈액 세포가 급증하면 가려움 유발 물질도 함께 늘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한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 부족일 때 피부 가려움이 나타나기도 한다. 긴장이나 공포상황에서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 가려움증이 심한데 원인을 전혀 못 찾을 경우 항우울제 같은 정신과 약물을 쓰면 가려움증이 감소하기도 한다. ​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20/06/17 17:02
  •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파주시,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파주시,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파주시와 1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공동 사업 발굴 및 보건의료 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바이오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병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메디컬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클러스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강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운정신도시 인접 지역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되며, 이중 혁신의료연구센터는 연구 중심의 민간과 공공이 결합한 개방형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6:13
  •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교통공사가 17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15일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7일) 2명이 확진됐다"며 "모두 노인 남성이고,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해 온 분들"이라고 말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확진자 3명 중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는 환자(부천 149번)가 가장 먼저 15일에 확진됐다.그는 12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이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81세 남성(안양 52번)이 16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가 17일에 양성으로 나왔다. 안양시는 이 환자의 동거 가족 1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이날 중 검사를 받도록 했다.17일에 확진된 나머지 1명은 경기 성남시 거주자로 알려졌으나, 상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서울교통공사는 15일 첫 환자가 나온 후 내진설계보강과 석면제거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인 시청역 역사 내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방역 소독했다.공사 관계자는 "관련자들은 모두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5:57
  • 뒷목에 살이 쪘다고? '버섯증후군'이야

    뒷목에 살이 쪘다고? '버섯증후군'이야

    목 뒤에 유독 살이 붙은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비만으로 전신에 살이 찐 게 아니라, 목 뒤만 퉁퉁하다면 어떨까. '버섯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버섯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이나 혹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상태다. 거북복이나 일자목 때문에 생긴다.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심하게 흐트러지면 목 아래쪽 7번 경추에 위치한 뼈인 '극돌기'가 도드라진다. 극돌기는 원래 약간 튀어나와있지만, 거북목 악화로 극돌기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기면 혹처럼 튀어나와 보이거나 목에 유난히 살이 쪄 보일 수 있다. 버섯증후군은 목을 지나치게 아래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고 일하는 사람이 잘 생긴다. 프로그래머, 치과의사, 건축가 등이다. 버섯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목을 앞으로 구부리고 오래 있는 자세는 피한다.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동작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허리는 바르게 세우고, 목은 당긴 자세를 유지해야 좋다.배드민턴은 피한다.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원장은 "버섯증후군이 있다면 배드민턴 운동은 금물"이라며 "항상 고개를 젖혀 하늘을 보는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증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나 신경차단술 등이 필요하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5:40
  •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완벽주의' 나도 혹시?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완벽주의' 나도 혹시?

    모든 일을 100% 완벽하게 해내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완벽주의'일 확률이 크다.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불안, 스트레스를 느끼고 악화되면 '번아웃'에 빠진다. 번아웃을 예방하려면 내가 혹시 완벽주의가 아닌지 확인해보고, 증상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브레대학교에서 보건 심리학을 가르치는 엘케 반 호프 교수의 저서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바탕으로 완벽주의의 14가지 신호를 알아두자.완벽주의의 14가지 신호▲ 저지른 실수를 종종 다시 떠올린다.▲ 매우 경쟁적이며, 다른 사람처럼 잘하지 못하면 견디기 힘들다.▲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 주위 사람도 완벽하기를 바라며, 이런 기대가 무너지면 매우 괴롭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불완전하거나 유약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 내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포기한 일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항상 성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새로운 과제가 생기면 압박감을 느낄 때가 많다.▲ 시작한 일을 끝내기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남의 실수가 잘 보이고, 잘못하면 고쳐 주려 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잘 인식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하면 몹시 부끄럽다.▲ 항상 틀에 잡힌 삶을 살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목록 만들기, 계획 짜기, 청소, 수리 등에 많은 시간을 쓴다.▲ 이미 성취한 성공을 즐기는 시간은 거의 없다. 다음 해야 할 일에 뛰어드는 것이 속 편하다.▲ 위의 항목들에서 오류를 발견했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려면 나를 '평가받는 존재'로 여기지 말고 자신이 주인공인 삶을 살아야 한다. 흑백사고도 버려야 한다. 완벽주의자들은 '해야만 한다'고 되뇌며 '반드시' '항상' '전혀' 등의 단어를 쓰고, A 아니면 B라는 흑백논리를 펴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일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말고, 실수나 후퇴 없이는 어떤 진정한 배움도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 매일 적어도 1가지씩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완벽주의자들은 모든 일에 경직되고 금욕적이어서 일상 중 즐거움을 찾는 일은 뒷전으로 미루기 때문이다. 참고서적=《스트레스와 번아웃》​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4:31
  • 염증약 ‘덱사메타손’…“코로나19 사망률 크게 낮춰”

    염증약 ‘덱사메타손’…“코로나19 사망률 크게 낮춰”

    염증치료용 제네릭 스테로이드제제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최대 40%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리커버리(RECOVERY)'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2000명에게는 소량의 덱사메타손을 사용했고, 4000명에게는 투약하지 않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덱사메타손을 투여받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는 중증환자의 사망 위험은 최대 40%, 기타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최대 25%까지 감소했다.또 코로나19 환자 20명 중 19명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호전됐고, 입원한 사람 중에서도 대부분은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 없이 완치된다고 전했다.연구팀은 “상태가 나빠져 산소호흡기 등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덱사메타손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가벼운 증상을 지닌 환자들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전성 입증되고 저렴한 덱사메타손…“당장 환자 치료에 쓰여야”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승인된 치료제나 백신은 없다.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사망률을 높이고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제로 부적합하며,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회복 시간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영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덱사메타손을 사용했다면 최대 5000명의 사망자를 줄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덱사메타손을 당장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를 진행한 옥스퍼드대 마틴 랜드레이 교수는 "산소호흡기 등을 단 환자가 덱사메타손 치료를 받는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특히 놀랄 만큼 저렴한 비용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약가격은 영국에서 1개당 5파운드(약 7600원) 정도다.현재 긴급사용이 승인된 '렘데시비르'의 경우에도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투자은행 SVB 리링크는 이달 초 렘데시비르의 시장 가격이 최소 환자 1인당 2000달러(243만6800원)에 책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공동 연구자인 피터 호비 교수는 “덱사메타손은 수년간 사용됐고,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덱사메타손은 현재까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는 효과를 보인 유일한 약품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에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호흡에 문제가 있는 환자 8명에게 약을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40 파운드(약 6만원)에 불과하다”며 “거의 모든 환자들이 약을 복용해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1:42
  • 3701
  • 3702
  • 3703
  • 3704
  • 3705
  • 3706
  • 3707
  • 3708
  • 3709
  • 37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