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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예방 '위·아래 삼각형' 체조 해보세요

    치매 예방 '위·아래 삼각형' 체조 해보세요

    치매 환자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으로 무기력, 무감동이 있다. 이로 인해 우울증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앞쪽 뇌'에 문제가 생겨서다. 치매와 가장 연관이 깊은 부위로 손꼽히는 앞쪽 뇌를 강화하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앞쪽 뇌 강화 운동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01 05:30
  • [건강 신간] 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건강 신간] 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척추·관절 전문병원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신간을 냈다. 단순히 통증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허리나 관절이 아프면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진호 병원장은 "잘못된 자세가 척추·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그로 인한 통증은 '근육 불균형'이 가져온 결과이므로, 무조건 겉으로 보이는 자세만 교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이 책에는 결리고 뻐근한 목, 묵직한 허리, 뭉치고 뻣뻣하게 굳은 등·가슴·어깨,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고관절·엉덩이·무릎은 물론 최근 들어 점점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손목·발목 등 전신의 척추와 관절 부위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위별 스트레칭 55가지가 담겨있다. 또한 흔히 겪는 척추·관절 질환 17가지를 정리해 각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과 함께 자생력 스트레칭 45가지를 소개한다. 비타북스 刊, ​412쪽, ​1만 9500원.​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8/31 17:01
  • '얼죽아'만 주의? '쪄죽따'도 위험합니다

    '얼죽아'만 주의? '쪄죽따'도 위험합니다

    최근 젊은 층에선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쪄죽따(쪄 죽어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와 같은 신조어가 유행이다. 추워도 커피는 차게 먹어야 맛있고, 더워도 따뜻한 물로 샤워해야 피로가 풀릴 것 같다는 의미로 생긴 말이다. 하지만 이 둘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워 주의해야 한다.‘얼죽아’ 혈관‧치아 건강 위협혈압은 기온에 큰 영향을 받는데, 겨울이 아니어도 여름철 냉방이 심한 곳에선 체온이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이 올라간다. 이럴 때, 얼음이 든 차가운 음료까지 마시면 혈관 수축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수족냉증·두통·어지러움·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음료에 든 얼음을 씹어 먹으면 치아에 균열이 발생해 통증을 느끼는 ‘치아균열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점차 찌릿하거나 시큰거리는 통증이 발생한다. 방치하면 치아가 깨지고 부서지는 치아파절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날씨가 춥거나 냉방이 심한 곳에선 찬 음료 대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셔 혈관을 보호해야 한다. 얼음이 든 음료를 마신다면 얼음을 씹어 먹지 말고 천천히 녹여 먹어 치아를 보호한다.‘쪄죽따’ 숙면 방해, 피부 건조 악화 더운 여름밤에도 따뜻한 물, 심하면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몸에 열이 오르면서 각성효과가 발생한다. 즉, 이후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또한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피부의 수분과 유분이 날아가 몸이 건조해진다. 그렇다고 찬물로 샤워해서도 안 되는데,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이후 물기를 닦을 땐 피부가 상하지 않게 부드러운 수건으로 조심히 닦는다. 보습 제품도 발라줘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지키는 것도 바람직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6:41
  • 아이쿱-블루비커 3D 환자 교육 콘텐츠 제휴

    아이쿱-블루비커 3D 환자 교육 콘텐츠 제휴

    메디컬 ICT 플랫폼 스타트업 ‘㈜아이쿱’(iKooB)이 메디컬 일러스트 업체 ‘㈜블루비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해부학 콘텐츠를 임상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공동 개발 및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이쿱은 올해 안에 환자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아이쿱클리닉’에 블루비커에서 제작한 각종 3D 해부학 콘텐츠를 연동할 예정이다. 아이쿱클리닉에 블루비커의 3D 콘텐츠가 도입되면, 아이쿱클리닉 교육이 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술 및 시술, 검진 결과를 입체적인 해부학 콘텐츠를 통해 직접 보여주며 설명할 수 있어 환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과 같은 부분부터 심장이나 귀 내부와 같은 복잡한 장기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며 환자에게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이외에도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콘텐츠 아이디어 공유 ▲3D 콘텐츠 사용성 및 의료진의 사용 패턴 분석 등의 R&D 협력 ▲임상 현장 및 연구, 의학교육 콘텐츠 제작 등 서비스 유통부터 사업전략, 마케팅 등에 대한 부분도 협력해 진행한다. 아이쿱은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매개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오픈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의사가 진료할 때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환자를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인 ‘아이쿱클리닉’과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인 ‘올튼’이 대표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 1천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 중이다. 의사는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진료실에서 PC나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보며 필기하거나 녹음하며 환자 교육을 진행한 후, 해당 자료를 환자의 스마트폰에 메신저를 통해 공유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6:11
  • 독일 명품 청소장비 브랜드 ‘헤프터 크린테크' 국내 공식 런칭

    독일 명품 청소장비 브랜드 ‘헤프터 크린테크' 국내 공식 런칭

    독일 명품 청소장비 브랜드 '헤프터 크린테크(HEFTER Cleantech)'가 국내에 공식 런칭을 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헤프터 크린테크는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 위치한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청소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올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인 바이에르 뮌헨의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도 산업용 청소기를 공급했다.독일 외에도 전세계의 경기장, 의료시설 및 연구시설, 창고ㆍ물류센터, 할인ㆍ유통매장, 주차장, 공장, 호텔 등에 청소장비와 청소차를 공급한다. 대표적으로 함부르크역, 켈하임 병원 및 스페인에 위치한 까르푸 등 유럽 전역에서 가리는 장소 없이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헤프터 크린테크는 4가지 첨단 기술인 ▲TURNADO®, ▲VARIOTECH®, ▲QUICK-CHANGE®, ▲BLUESAVE®를 통해 청소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TURNADO®는 브러쉬 회전을 통해 각진 코너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타청소장비가 큰 몸체를 통째로 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공간활용의 제한성을 극복한다. VARIOTECH®는 브러쉬 폭을 최대 41cm 조절할 수 있는 기술로 좁은 통로와 넓은 공간을 모두 청소할 수 있어 장비 한 대만으로 두 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QUICK-CHANGE®는 배처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게 돕고, BLUESAVE ®​는 환경친화적이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대표 모델로는 습식청소장비인 보행식의 TURNADO 38, TURNADO 55와 탑승식 청소차 FS 112 가 있다.  헤프터 크린테크 공식 유통·판매 업체 ㈜류테크 관계자는 “한국 런칭을 기념해 202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할인'과 '무료시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류테크는 청소장비 전문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청소장비와 고객중심의 서비스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내세우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0/08/31 16:11
  • 3주씩이나... '무증상' 청소년들의 은밀한 코로나19 전파

    3주씩이나... '무증상' 청소년들의 은밀한 코로나19 전파

    어린이·청소년 코로나19 환자들이 최대 3주간 증상이 없는 채 바이러스를 퍼뜨려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무증상, 경증 어린이·청소년들이 2~3주에 걸쳐 바이러스를 내뿜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28일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회지(JAMA) 소아과’에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종현 교수·서울대병원 소아과학교실 최은화 교수 등 22개 병원 공동연구팀은 2월 18일~3월 31일 19세 미만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어린이 환자 5분의 1(22%)이 무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57명(63%)이 가족 접촉 감염, 해외유입은 15명, 집단감염은 11명이었다. 4명은 다른 경로로 감염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 경로가 불투명했다. 증상이 나타난 나머지 58명은 검사 당시 기침, 복통, 설사, 미각·후각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다.연구팀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많은 어린이를 놓쳐 지역 사회에 급속히 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무증상으로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특성을 고려해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청소년 환자 대부분은 무증상이거나,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나타났다. 관찰 결과, 91명 중 20명은 완치가 될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유증상자 71명 중 47명은 코로나19 진단 시점에 증상을 몰랐고, 18명은 증상이 진단된 후 발생했다. 증상이 나타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6명에 불과했다.아이들이 바이러스를 ‘장기간’ 배출한다는 점도 문제였다. 아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균 17.6일간 바이러스를 배출했다. 콧물, 재채기 등 상기도 감염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18.7일간 바이러스가, 호흡곤란, 발열, 기침 등 하기도감염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19.9일간 바이러스를 배출했다.무엇보다 연구팀은 증상이 없는 아이들도 바이러스를 배출한다는 점을 경고했다. 연구팀은 “무증상 환자 중 5분의 1은 3주가 지나도 바이러스를 배출했다”며 “무증상 환자는 확진 판정 이후 바이러스 유전자(RNA)가 평균 14.1일간 검출됐다”고 말했다.미국의학회지는 논평에서 “무증상 어린이 환자의 수가 많다는 점과 경증을 앓는 아이들이 수 주간 증상이 유지된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며 “RNA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들이 장기간 바이러스를 흘리며 잠재적인 전파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어린이는 무증상과 경증인 경우가 많아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없이 증상만으로 코로나19를 진단하기 어렵다”며 “진단 검사로 감시를 강화해야 확인되지 않은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감염병을 전염시키는 아이들의 잠재적 역할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5:55
  • 5시간 동안 6곳 헤맨 끝에 ‘음성’... 확진자였다면?

    5시간 동안 6곳 헤맨 끝에 ‘음성’... 확진자였다면?

    코로나 검사 한 번 받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고열에 마른기침 증상까지 보이던 고령의 할머니와 우리 가족은 토요일인 지난 29일, 5시간 동안 보건소와 병원 등 선별진료소를 돌았다. 거절당하고, 기다리기를 반복했다. 몸살까지 도진 할머니는 장시간 차 안에 있으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약 확진자였다면 의도하지 않게 바이러스를 이곳저곳 뿌리고 다닌 셈이었다.AM 11:00 - 파주시 소재 개인병원고열, 마른기침, 몸살, 소화불량 등 증상을 보여 처음으로 찾은 곳은 가까운 개인병원이었다. 열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고 했더니, 우선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밖에서 체온을 잰 후 38도가 넘자 진료를 해줄 수 없다고 했다. "무조건 코로나 검사를 우선 받고 오라"는 말만 할 뿐, 코로나 검사에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도 써주지 않았다. 막연한 마음으로 선별진료소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AM 11:20 - 일산서구보건소파주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거리가 가장 가까운 일산서구보건소로 향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하자 돌아온 대답은 황당했다. "열이 있으면 검사를 해줄 수 없다."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열이 있으면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니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여기선 약을 처방해줄 수 없으니 가까운 '일산복음병원'으로 가기를 권했다. 광화문 집회 방문자나 밀접 접촉자 등 문자 안내를 받은 사람만 검사해주는 듯했다.AM 11:40 - 일산복음병원오전 마감이 끝났다고 했다. 언제 와야 하느냐고 물었다. '월요일'에 오라고 했다. 곳곳에 병원이 있는데 고령의 할머니는 극심한 고열과 불안 속에서 이틀을 지내야 하나. AM 11:50 -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막막했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발열이 있을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물었다.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는 알 수 없습니다."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선별진료소 몇 개를 알려줄 뿐이었다.AM 11:55 - 일산동구보건소(전화)다급했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선 발열이 있어 검사를 받지 못했지만, 혹시 상황이 다를까 일산동구보건소에 전화를 걸었다. 검사가 가능한지 물었다. 서구보건소에서 발열을 이유로 검사를 거절했을 리 없다며 확인 후 연락해준다고 했다. 동구보건소 측은 잠시 후 “확인했더니 사실인 것 같다”며, 다른 대학병원 선별진료소나 주민등록 거주지 상의 보건소로 가볼 것을 권했다. PM 12:20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검사를 받을 수 있느냐고 미리 전화로 문의했더니 가능하다고 해 방문했다. 점심시간 10분 전에 방문했음에도 점심시간이니 1시간 후에 오라고 했다. 1시간을 대기한 후 접수를 마쳤다. 그런데 응급실 진료를 위해서는 검사까지 2시간 정도를 대기할 수 있다고 했다.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할머니를 2시간 동안 대기시킬 수 없어, 코로나 검사만 받을 수 없냐고 물었다. 가능하지만, 코로나 검사 역시 2~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할머니는 불안해했다. PM 3:00 - 파주시 보건소자포자기한 마음으로 파주시 보건소로 향했다. 간단한 접수 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검사를 마쳤다. 이렇게 간단히 끝날 검사를 위해 5시간을 돌아다닌 것이었다. 파주 시민은 파주에서 진단을 받아라? 그런 것도 아니었다. 보건소에선 거주지를 묻지 않았다. 그저 ‘무원칙’이었을 뿐이다.검사를 받고 15시간 정도가 지난 후 결과를 통보받았다. 음성이었다.선별진료소, 일관된 검사 시스템 필요해정부는 코로나 감염 의심자가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동선을 숨기는 등 방역을 방해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며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그런데 감염 의심자가 검사를 받기조차 어렵고, 어쩔 수 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또한 선별진료소에서 '선별 진료'를 받을 수 없다면 시민들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 걸까.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5:22
  • 탈모 1000만 시대, 젊을 때부터 모발 사수해야 하는 이유

    탈모 1000만 시대, 젊을 때부터 모발 사수해야 하는 이유

     국내 탈모 인구 1000만.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하는 탈모인(人)이 많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빠져서 모낭이 위축되기 시작하면 '약'으로도 해결이 안되므로 미리 관리해야 한다. 간단하게 탈모를 자가진단 하는 법이 있다. 엄지를 뺀 4개의 손가락이 이마를 다 가리지 못하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탈모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탈모 약은 성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 걸까?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에게 물었다. 영상을 통해 해답을 들어보자.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5:11
  • 미국서도 코로나 재감염… '25세 남성' 증상 더 심해져

    미국서도 코로나 재감염… '25세 남성' 증상 더 심해져

    홍콩에서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재감염 환자가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미국 네바다대학 리노의학대학원·네바다주 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은 네바다주 리노에 사는 25세 남성이 코로나19에 두 차례 감염됐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저널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SSRN)’에 게재했다.이 남성은 첫 감염 때인 4월, 가벼운 증상을 보인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치료 후 두 차례 실시한 검사 결과에선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월, 남성은 전보다 더 심한 폐렴 증상을 보이며 병원에 입원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연구팀은 남성에게 첫 번째 감염과 두 번째 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유전적 계통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초 감염 때 몸속에 남은 바이러스 때문에 코로나19에 다시 걸렸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연구를 진행한 마크 판도리 공중보건연구소 소장은 “재감염은 드문 일이지만,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됐다고 해서 완전히 면역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 재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들은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지난 25일 홍콩에선 33세 남성이 재감염된 사례가 있었다. 홍콩대학 연구팀은 남성이 3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완치됐다가 4개월 만에 염기서열이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재감염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벨기에, 브라질 등에서 재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49
  • 쿠팡 서초 1캠프 폐쇄, 배송직원 코로나 확진

    쿠팡 서초 1캠프 폐쇄, 배송직원 코로나 확진

    쿠팡 서울 서초1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캠프가 폐쇄됐다.쿠팡은 서울 서초1 배송캠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캠프를 폐쇄했다고 31일 밝혔다.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8일까지 대형 물품 차량을 운행했지만 고객 배송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쿠팡은 캠프 근무자와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로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쿠팡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배송 업무를 하지 않았다"며 "인근 배송캠프를 활용해 고객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27
  • 밀접 접촉자, 14일 격리 후 '코로나 검사' 받아야 확산 막는다

    밀접 접촉자, 14일 격리 후 '코로나 검사' 받아야 확산 막는다

    확진자 밀접 접촉자나 해외 입국자는 14일 간의 자가격리 후에 받는 PCR 검사가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밀접 접촉자는 통상 확진환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력 등을 고려해 증상발생 2일전(무증상자의 경우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부터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해당된다.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고광필 교수팀과 인천광역시 감염병지원단, 질병관리본부의 협업으로 인천광역시에서 2020년 2월 11일부터 7월 5일까지 해외 귀국자 또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만9296명을 분석했다. 이들은 14일간의 거주자의 집이나 정부가 지정한 장소에서 자가격리를 했는데, 자가격리 해제 후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시행했다.  분석 결과, 자가격리자 중 총 56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이 56명 중 20명은 증상보고를 통한 검사로 확진됐고, 나머지 32명은 격리 해제시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된 PCR검사에서 확진됐다.무엇보다 의무적으로 격리해제전 시행된 PCR검사에서 확진된 32명 중 14명은 경증, 18명은 무증상을 보였다. 특히 자가격리가 해제된 사람 중 2명은 처음 결과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이후 증상이 보고돼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가족에서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즉, 14일간의 자가격리 후 PCR 검사는 격리 해제 후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무증상자도 18명이나 확진으로 판정된 만큼, 밀접 접촉자의 자가격리 해제 전 PCR 검사는 코로나19 확산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고광필 교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격리기간은 잠복기 후 증상이 발현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제 전 반드시 PCR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또 잠복기가 더욱 긴 환자의 경우 14일간의 격리가 끝난 후에도 양성으로 판정받는만큼 자가격리 해제자를 대상으로 증상 기반 감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14일 간의 자가격리 해제 조건으로 필수 PCR 진단 테스트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현재 COVID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최대 19일에 이르는 것으로 연구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검사는 필수적으로 콧구멍 깊숙이 면봉으로 분비물을 체취하는 상기도 검사가 이뤄지며, 가래가 있는 환자의 경우 깊이 기침해 가래를 체취하는 하기도 검사가 이뤄진다. 검사는 통상 6시간이 소요되며, 검체 이송 대기 시간 등을 고려하면 결과는 1~2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수시로 깨끗이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26
  • "10분 내로 진단"…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10분 내로 진단"…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새로운 진단키트를 추가하며 총 5가지 제품군을 확보했다.GC녹십자엠에스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한다.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진단키트 수요가 높아진다는 점이 주목된다.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포함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7000만개의 코로나19 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GC녹십자엠에스는 “이러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 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19
  • 인도네시아에도 '변종 코로나' 출현…​ 전염력 10배 강해

    인도네시아에도 '변종 코로나' 출현…​ 전염력 10배 강해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10배로 강한 코로나바이러스 'D614G'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발견됐다. ​D614G라는 이름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 단백질에 있는 614번 아미노산이 아스파르트산(D)에서 글리신(G)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붙여졌다.인도네시아 일간 자카르타포스트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에이크만 분자생물학연구소는 "인도네시아에서 분석한 코로나바이러스 총 유전자 염기서열(whole genome sequencing) 22개 가운데 8개에서 D614G 변종이 발견됐다"며 "변종에 의한 감염자 비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국 대부분 환자 사이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D614G 변종은 1월 말 독일에서 처음 검출됐고, 미국·유럽지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도 지난 17일 "인도와 필리핀 등에서 입국한 이들로부터 D614G 변종이 발견됐다"며 "원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10배가량 강하기 때문에 슈퍼전파자에 의해 쉽게 옮겨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에이크만 연구소는 "D614G 변종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10배 강하다는 것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세포 시험에 한정한다"며 "인간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되는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2719명), 28일(3003명), 29일(3308명)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30일 2858명으로 내려왔다.인도네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17만2053명, 누적 사망자는 7343명이며 인도네시아 국립대 역학자 샤흐리잘 샤리프는 연말까지 실제 감염자가 50만명까지 늘 수 있다고 예상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16
  • [깐깐한 미식일기] 전복의 비애, 완도의 불안

    [깐깐한 미식일기] 전복의 비애, 완도의 불안

    8월 하순, 완도에 내려가 전복을 먹었다. 회로 먹고, 찜으로 먹고, 죽으로 먹었다. 맛났다. 그리고 슬펐다. 오랫동안 완도 주민인 사촌 누이와 매형이 폭염을 뚫고 남하한 동생 가족을 위해 마련해준 부둣가의 성찬이었다. 전복에 관한 대화는 멀리서 시작했다. 사촌 누이가 운을 뗐다. 완도 어때?시골이네. 그런데 완도 사람들 부자야. 전복 양식 크게 하는 사람들 많거든.
    푸드이지형 헬스조선 취재본부장2020/08/31 14:12
  • 이것 잘못 먹었다가, 피임 효과 떨어져… 옥스퍼드大 연구​

    이것 잘못 먹었다가, 피임 효과 떨어져… 옥스퍼드大 연구​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때 항생제를 먹으면 피임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피임약을 먹는 여성 중 항생제나 다른 약(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등)을 복용한 17만325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항생제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원치 않은 임신을 할 확률이 6.7배로 높았다. 특히 에스트로겐 분해 촉진 효소를 생성하는 항생제를 복용한 그룹은 원치 않은 임신을 할 확률이 13배로 컸다. 연구팀은 에스트로겐 분해 효소를 유발하는 항생제를 먹으면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 피임 효과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단, 연구팀은 에스트로겐 분해 효소를 만들지 않는 항생제가 피임 효과를 떨어뜨리는 이유에 관해선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를 진행한 제프리 에런슨 교수는 “피임약을 복용할 때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다른 피임 조치를 더 해야 원치 않은 임신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BMJ)이 발간하는 ‘증거중심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4:03
  • "유산균 섭취, 지방간 지방량·중성지방도 낮춘다"

    "유산균 섭취, 지방간 지방량·중성지방도 낮춘다"

    유산균이 장내 미생물 활동에 영향을 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간내 지방량, 중성지방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안상봉 교수는 3개월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68명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위약을 무작위로 투여했다. 특히 MRI를 이용해 유산균 섭취 전과 후의 체지방 변화, 간내 지방량을 정확히 측정했다. NGS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 변화도 파악했다. 그 결과, 유산균을 복용한 환자 그룹에서 체중과 전체 지방량이 감소했다. 간내 지방량도 대조군에 비해 2.61% 감소했으며, 중성지방도 평균 34mL/dl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장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지방간이 좋아지는 환자에게서 유산균이 증가하는 확인했다. ​그동안 유산균 역할에 대한 실험적 연구들은 있었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없었다. ​안상봉 교수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급증하는 지방간 환자는 그동안 체중조절, 운동치료, 식이요법을 통해 지방량을 줄이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유산균 섭취가 간내 지방량, 중성지방을 낮춘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입증됐고, 향후 지방간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장에서 흡수한 지방은 주로 중성지방 형태로 혈액 내에 존재하고, 간이나 복부에 축적된다. 간내 지방량이 증가하면 간염 발생률도 높아질 뿐 아니라 일부 환자에서는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따라서 지방간 환자는 간내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3:11
  •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이름을 내건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가 최근 새로운 에세이를 펴냈다.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상담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솔한 응원과 그의 바람을 담은 책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이다. 김병수 원장은 책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 ▲우울, 무기력, 번아웃이 매일같이 반복되는 사람 ▲무한 불안과 무한 걱정에 빠진 사람 ▲더 단단한 자아를 가지고 싶은 사람 ▲사랑받고 싶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상담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매일 걱정과 고민을 거듭하며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책이다. 달 출판사 펴냄, 212쪽, 1만4000원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8/31 11:34
  • 박태준 완치 "체력 약해졌지만, 코로나19 후유증 없다"

    박태준 완치 "체력 약해졌지만, 코로나19 후유증 없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웹툰 작가 박태준(37)이 완치돼 퇴원했다.박태준은 31일 자신의 SNS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 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돼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 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제가 퇴원하는 날 의료진들은 새 환자를 받을 준비를 하셨다. 의료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지난 20일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처음 알린 바 있다. 코로나19 회복 후 후유증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만성피로와 여러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무증상 또는 경증 상태로 회복한 274명을 조사한 결과 35%가 피로·기침·미열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후유증이 보고됐다. 이탈리아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후유증으로 만성피로·호흡곤란·관절 통증·가슴 통증 등이 나타났다. 따라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를 꼭 쓰고 손 씻기·손 소독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됐다 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 주의하며 자신의 몸 상태를 지속해서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1:29
  • 우울한 요즘, 기분 좋게 만드는 의외의 음식

    우울한 요즘, 기분 좋게 만드는 의외의 음식

    최근 태풍 '바비'가 지나가고, '마이삭' 상륙까지 예고되면서 비 내리는 날이 지속되고 있다. 날이 흐리면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에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줄면서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세로토닌은 뇌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약도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다.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아 체내 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요즘처럼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지기 쉬울 때는 운동을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특정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바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이다. 미국영양학회에서 올해의 인도주의상을 받는 신경의학 전문의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행복의 화합물질 세로토닌이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이어서 모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펄머터 박사는 "트립토판 함량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기분을 향상시켜 줄 뿐 아니라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코르티솔의 양도 낮춰준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펄머터가 소개한 트핍토판이 풍부한 음식은 다음과 같다. ▲참깨 ▲해바라기씨 ▲아마씨 ▲피스타치오 ▲캐슈넛 ▲모차렐라 치즈 ▲양고기 ▲소고기 ▲칠면조 ▲시금치 ▲닭고기 ▲참치 ▲게 ▲귀리 ▲렌틸콩 ▲달걀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1:18
  • 말 많고 탈 많은 '크릴오일',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 가능

    말 많고 탈 많은 '크릴오일',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 가능

    시중에서 유통되는 크릴오일에서 일부 항산화 성분 등이 안전 기준량을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는 크릴오일 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에 들여올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릴오일에 대해 에톡시퀸 및 잔류용매 5종 검사(헥산, 아세톤, 메틸알콜,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등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명령은 현재 훈제건조어육(벤조피렌) 등 16품목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사명령은 크릴오일 제품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헥산 등 추출용매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한 조치다.한편, 식약처는 크릴오일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므로 질병 예방‧치료 효과 등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없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8/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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