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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백과 TV] 임플란트 종류, 이 영상만 보면 한 번에 정리된다(feat.디지털 임플란트)

    [질병백과 TV] 임플란트 종류, 이 영상만 보면 한 번에 정리된다(feat.디지털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치아가 손상됐을 때 자연 치아와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다시 채워 씹는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시술법을 말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임플란트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보가 너무 많은 탓에 본인에게 맞는 시술법이나 종류를 선택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임플란트의 종류'. 크림치과 김정란 원장이 임플란트의 종류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원데이 임플란트는 수술 당일부터 임시로 쓸 수 있는 보철을 이용해 불편감을 최소화한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술 당일부터 아주 딱딱한 음식을 제외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1/27 15:32
  • 전기장판 트셨어요? 화상 안 입으려면 '이렇게'

    전기장판 트셨어요? 화상 안 입으려면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에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찜질기, 핫팩 같은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 나도 모르는 새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 피부는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노출됐을 때만 화상을 입는 것이 아니다. 그 절반도 되지 않는 40~45도의 열에도 오랜 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저온(低溫)화상'​이라고 한다.문제는 저온화상으로 피부가 손상됐을 때 바로 통증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 때문에 사람들은 화상 유발 원인에 길게 노출되고, 피부 손상도 그만큼 깊어진다. 실제 저온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80% 이상이 표피 밑 진피층까지 손상돼 피부 이식수술이 불가피할 정도로 상처가 깊다. 저온화상을 입으면 처음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에는 피부가 하얗거나 거뭇하게 변한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저온화상을 예방하려면 잘 때 가장 낮은 온도에 맞춰야 하고, 40도 위로 올려선 안 된다.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까지 덮으면 온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탓이다. 찜질기는 수건을 감싸서 사용하고, 피부가 간지러우면 피부 손상 신호일 수 있어 사용을 멈춰야 한다. 핫팩은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붙여서 쓴다. 미국화상학회에 따르면 피부가 50도의 열에 3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는다. 손난로는 주머니에 오래 넣어놓지 않는 게 좋다. 손난로가 닿는 허벅지 등 신체 부위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5:00
  • 한미헬스케어, 완전두유TM ‘서포터즈 1기’ 성공적 개최

    한미헬스케어, 완전두유TM ‘서포터즈 1기’ 성공적 개최

    한미헬스케어가 ‘완전두유TM’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0명의 완전두유TM 서포터즈는 출시 계획 단계의 완전두유TM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맛과 컨셉,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또 3개월간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소비자 시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하며 완전두유TM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두유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면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전두유TM1000’은 특허받은 유산균 사균체 1000억 마리가 함유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까지 추가한 ‘포스트바이오틱스’ 두유 제품이다. 특히 일반 두유 제품에 함유되는 설탕이나 향료가 완전두유TM1000에는 포함되지 않아 보다 건강하다.완전두유TM는 한미헬스케어의 고유 특허인 전두유® 공법을 통해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완전두유TM 시그니처(3종) ▲완전두유TM 프리미엄(7종) ▲완전두유TM 플레이버(6종) 3개 제품군의 1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한미헬스케어는 지난 9월부터 슈퍼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씨를 공식 모델로 선정해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전두유TM의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4:45
  • 겨울만 되면 턱 아파 못 살겠다? '6·6·6’ 운동 하세요

    겨울만 되면 턱 아파 못 살겠다? '6·6·6’ 운동 하세요

    겨울만 되면 턱관절 통증이 심해져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방치하면 두통, 불면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연구에 따르면 국내 턱관절질환 환자는 12~1월에 평균 33% 늘어난다. 주원인은 기온이 낮아지며 턱관절 주변 근육이 뭉치는 것이다. 낮은 기온에 의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관이나 신경을 수축·자극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턱관절 장애는 턱 통증 외에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것이 두통과 그로 인한 불면증이다. 턱관절 환자의 67%가 두통, 50%가 불면증을 겪는다는 국내 통계가 있다. 턱관절장애로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뇌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전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실제로는 문제가 없는 머리 근육이나 치아까지 아플 수 있다. 통증으로 잠을 못 자 불면증이 생기고, 음식을 충분히 씹지 못해 소화불량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는 이명을 겪는데, 턱관절에 생긴 염증이 청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턱관절장애 고위험군은 20~30대다. 젊을수록 턱관절 주위 저작근이 발달해 이를 무는 힘은 '저작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남성보다 여성에게 잘 생긴다. 여성의 근육과 남성의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인데, 여성의 근육은 남성보다 잘 뭉친다. 체내에서 통증을 전달하는 물질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생기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턱관절장애가 심해지면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빠져나오기도 한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빠져나왔다가 다시 끼어 들어가는 소리다. 심해지면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입이 안 벌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턱관절장애가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교정이나 간단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턱관절이나 디스크 손상이 많이 진행됐다면 치료 받아야 한다. 근육이 뭉치는 게 주원인이면 보톡스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한다. 관절 염증이 원인이라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함께 관절에 가하는 힘을 줄이는 구강 내 장치(마우스피스)를 활용할 수 있다.평소에는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의도적으로 피해야 한다. 추우면 자기도 모르게 이를 악물 수 있는데 미리 인지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악물지 않아도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실내로 들어가 따뜻한 물수건을 대는 것이 좋다. 추운 날 턱 부위를 목도리 등으로 충분히 감싸는 것도 중요하다. 또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일명 ‘6·6·6’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턱에 힘이 들어가고 턱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는다. 평소 한쪽으로 음식을 씹거나, 한쪽 턱을 괴는 습관도 줄이는 게 좋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4:09
  • 중대본 "겨울철 난방기 사용 시 수시로 환기해야"

    중대본 "겨울철 난방기 사용 시 수시로 환기해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동절기에 난방기 등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권고 사항을 담은 실내 환기 수칙을 27일 발표했다.이는 난방기 등을 통해 실내 공기가 순환하면서 자칫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더 넓게 퍼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우선 난방기 내부나 실내에 부유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난방기 사용 전·후로 창문을 열고 송풍 기능을 이용해 최대 풍량으로 30분 이상 환기한다.또 난방기나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수시로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한다.가정의 경우 하루에 3번, 10분 이상씩 환기하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3분 이상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다중이용시설 중 환기 설비가 갖춰지지 않은 곳은 2시간마다 자연 환기를 하며,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도 기계를 통한 환기와 자연 환기를 병행해야 한다. 난방기와 공기청정기의 필터 관리도 신경 쓰되, 필터를 교체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따라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3:39
  •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방십자인대까지 대체해야 안정성 높아"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방십자인대까지 대체해야 안정성 높아"

    맞춤형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후방십자인대를 보존하는 것보다 특수 장치로 후방십자인대의 기능을 대체하는 게 수술 후 무릎 안정성을 더욱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는 환자 맞춤형 무릎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면서 한쪽 무릎에는 후방십자인대 보존형 인공관절을, 다른 한쪽에는 후방십자인대 대체형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총 14건의 시신 연구를 시행했다. 고인준 교수가보존형 인공관절과 대체형 인공관절의 수술 후 무릎 기능 및 안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치환물간 수술 후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무릎에 외력이 작용했을 때 무릎의 비틀림이 방지되는 무릎 안정성은 대체형 인공관절이 더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무릎 관절 치환술은 중증 관절염으로 손상된 관절을 제거한 뒤 금속·플라스틱 재질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환자 고유의 무릎 형태에 맞춰 골절제를 시행하고 연부조직 긴장도는 그대로 유지해 최대한 환자의 생체역학을 보존하는 맞춤형 수술법이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맞춤형 무릎 치환술은 연부조직 긴장도 유지를 위해 후방십자인대 보존형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국내·외 의사들이 후방십자인대를 대체하는 인공관절 사용을 선호하고 있어 두 치환물간의 비교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은평성모병원 고인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 맞춤형 무릎 치환술 시 후방십자인대 대체형 인공관절을 사용해도 우수한 안정성이 제공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더욱 많은 환자의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독일정형외과학회 학술지 ‘Archives of Orthopaedic and Trauma Surgery’ 최근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고인준 교수는 무릎 치환술 분야 권위자로, 환자 맞춤형 무릎 치환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책 연구 수행자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3:15
  •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위축성 질염'… 해결책은?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위축성 질염'… 해결책은?

    폐경 여성이 주의해야 할 것이 '위축성 질염'이다. 위축성 질염은 폐경 이후 질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이 적어져서 생기는 질염을 말한다. 주원인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감소다. 여의도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폐경 이후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 생식기관"이라며 "위축성 질염은 이전 연령대에서 생겼던 질염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는 질뿐 아니라 방광 등 다양한 곳에 있다"며 "이로 인해 폐경기에는 질 건조, 질 작열감, 성교통, 성교 후 출혈 등의 증상 외에도 빈뇨, 급박뇨, 배뇨통, 요실금, 자주 재발하는 방광염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위축성 질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윤활제, 보습제 등의 사용만으로 통증이 완화된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국소적 호르몬 보충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 암 병력이 있어 여성 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없거나, 호르몬 치료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레이저 치료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조혜진 원장은 "얇아진 질 점막 두께를 세포층의 콜라겐 재생으로 두텁게 보충해 줌으로써 분비물이 원활하게 분비되게 하는 고주파 레이저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며 "치료용 고주파 레이저는 비비브, 쁘띠레이디, 질쎄라, 소노케어 등 종류가 다양해 증상과 경중에 따른 치료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위축성 질염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외음부를 너무 자주 씻지 말고, 알칼리성 세제인 보디샴푸나 비누보다는 질 내부를 적당한 산성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쓰는 것이 좋다. 평소 통기성이 좋은 면 속옷을 입고, 체중을 적정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1/27 13:12
  • 당뇨병 환자, 혈관 건강 위해 짧더라도 자주 운동해야

    당뇨병 환자, 혈관 건강 위해 짧더라도 자주 운동해야

    제2형 당뇨병은 환경적·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정상적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혈액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 건강을 위협하고 심혈관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제2형 당뇨병 환자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호주 멜버른 가톨릭대학 연구팀은 짧은 시간이라도 자주 운동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혈관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시험에 참여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운동 시간과 빈도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첫 번째 그룹은 8시간 동안 앉아있게 했으며, 두 번째 그룹에게는 30분마다 일어나 3분씩 스쿼트·다리 들어올리기 등의 운동을 하도록 했다. 세 번째 그룹은 1시간마다 일어나 6분씩 운동하게 했다.시험 결과, 운동을 한 그룹은 앉아있었던 그룹보다 혈관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30분마다 3분씩 운동한 그룹은 1시간마다 6분씩 운동한 그룹보다 개선 효과가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하면 혈관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프렌시스 테일러 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운동을 지속하는 시간보다 운동 빈도가 혈관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 심장 및 순환기 생리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Heart and Circulatory Physiology)’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3:09
  •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 '암 관련학회 협의체' 의장 선출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 '암 관련학회 협의체' 의장 선출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양한광 교수가 ‘암 관련학회 협의체 대표자회의’에서 제 2대 의장으로 선출됐다. 양한광 교수는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는 서울대병원 암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암 분야에 정통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암 관련학회 협의체는 국내 여러 암 관련 학회가 공동의 목소리를 낸다는 취지로 2017년 설립된 협의체다. 대한암학회를 비롯한 25개의 학회가 소속됐다. 구체적으로는 △비과학적 암 진료에 대한 공동 대응 △암 관련 교육, 홍보 및 연구 공동 수행 △국가 암 정책 공동 대응 △기타 암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매년 대한암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암 관련학회 협의체 학술 세션을 구성해 연자 및 패널로 참석, 암 관련 정책과 암 치료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고 올바른 암 의료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양한광 의장은 “암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지식들이 성행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간다”며 “협의체를 잘 이끌어 암 치료와 관련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1:42
  • 비타민D3, 전이성 암 발병 위험 17% 낮춰

    비타민D3, 전이성 암 발병 위험 17% 낮춰

    비타민D3 보충제를 섭취하면 암이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는 전이성(轉移性) 암 발병과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는 여러 종류 중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와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가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며, 비타민D3가 비타민D2보다 혈중 비타민D 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미국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5년간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3 보충제 복용 여부와 전이성 암 발병, 사망 위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비타민D3 보충제(2000IU)를 매일 섭취하게 했으며,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제공했다. 대상자들은 연구 초기 암, 심장병, 뇌졸중 등 병력이 없었지만, 연구 기간에 대상자의 6%가 암에 걸렸다.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이 가장 많이 발병했다.연구 결과, 비타민D3 보충제 섭취 그룹의 전이성 암 발병과 사망 비율은 1.7%인 반면, 위약 복용 그룹은 2.1%에 달했다. 또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비타민D3 보충제를 섭취하면 전이성 암 및 사망 위험이 4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비타민D3가 모든 종류의 암 전이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대상자들에게서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파울레트 챈들러 박사는 “이번 연구는 비타민D3가 암에 걸리지 않은 성인의 전이성 또는 치명적인 암 발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지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으며, 미국 통신사 UPI를 통해 보도됐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0:48
  • 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한미약품은 GC녹십자와 유전성 희귀질환 LSD(리소좀 축적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축적돼 심각한 대사질환을 유발하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희귀질환이다. LSD로 인한 대사질환 질병은 뮤코다당증 등 5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400여명의 환자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다.현재 LSD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 주사하는 ‘ERT(Enzyme Replacement Therapy) 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같은 1세대 치료법은 1~2주에 1회씩 내원해 장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양사는 반감기 개선은 물론, 복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한미의 장기 지속형 신약 개발 역량과 녹십자의 희귀질환 ERT 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업화까지 개발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지난 2월부터 구체적인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양사 역량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GC녹십자 허은철 사장 또한 “양사 협력이 환자들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0:05
  • [질병백과 TV] 무릎 관절, 건강하고 오래 쓰려면… '양반다리' 피하세요

    [질병백과 TV] 무릎 관절, 건강하고 오래 쓰려면… '양반다리' 피하세요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무릎질환 예방&관리법'. 바른세상병원 소상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무릎질환에 관해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에서 무릎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은 무엇인지, 무릎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법이 좋은지 소개한다. 한편 소 원장은 건강식품 섭취에 대해 "글루코사민, 초록 홍합 등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늦춘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1/27 09:47
  • 코로나 국내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 국내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69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52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887명이며, 이 중 2만7103명(82.4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7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경북, 제주 각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44명이다. 3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 5명, 인천 4명, 강원, 충북, 전남,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0명, 유럽 19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43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추가 검증 나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추가 검증 나서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효과 검증을 위한 추가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용량에 따라 백신 효과가 차이를 보이고 연령별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백신이 더 나은 효과를 보이는 방식을 발견한 만큼 이를 입증해야 한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면역 효과가 90%로 나타난 저용량 투약 방식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임상 기간에 대해서는 “이미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고, 소수의 환자가 필요한 만큼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추가 임상으로 인해 영국과 유럽연합(EU)에서 백신 승인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부 국가에서는 연내 승인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이 외국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한 백신, 특히 결과에 의문이 제기된 백신에 대해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유지하고 있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지난 23일 백신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70%의 면역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첫 번째 그룹에게 1차에서 2분의 1도즈, 1개월 후 2차에서 1도즈를 투약했으며, 두 번째 그룹에게는 1·2차 모두 1도즈를 투약했다. 그 결과 첫 번째 그룹은 90%의 백신 예방 효과를, 두 번째 그룹은 62% 효과를 보였다. 70%는 두 그룹의 예방 효과를 평균한 값이다. 당시 아스트라제네카 메네 팡갈로스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1회분의 절반을 접종한 것은 ‘행운’이었다”며 실수를 시인한 바 있다.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을 통해 “1회분의 절반을 먼저 투약한 후 1회분을 온전히 투약하는 방식을 추가로 조사하는 것에 큰 이점이 있다”며 “현재 데이터를 추가 평가 중으로,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41
  • "연골 손상, 관절염의 지름길… 시작되면 저절로 회복 안 돼"

    "연골 손상, 관절염의 지름길… 시작되면 저절로 회복 안 돼"

    우리 몸에서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되는 기관이 바로 ‘연골’이다. 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 연골 손상이 계속되면 결국 관절염으로 진행한다. 3~8mm 두께의 연골은 평생 아껴써야 관절염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최근 의료계에서 연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무릎 연골의 경우 완전히 닳게 되면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 전에 연골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을 만나 연골 손상의 위험과 최근 시도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09
  •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내년 상장 준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내년 상장 준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

    내년 상장을 앞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활발한 사업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 또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백신 기업으로 우뚝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즉시 임상에 돌입하는 한편, 후속 임상 시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내년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내년 기업공개(IPO) 추진 계획과 함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각각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상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낭보를 전해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코로나19 정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백신 기업이다. 자체 백신 개발 외에도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는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효과를 입증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위탁 생산과 이를 통한 백신 국내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NBP2001’ 뿐 아니라 지난 5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지원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해서도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미 한 차례 상장 흥행을 일으킨 SK바이오팜의 그룹사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6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기록,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적정 기업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 하에 IPO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백신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전 세계 민관 기구들과 협력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수요 증가와 국가 간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비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HK이노엔, 신약 판로 확대에 백신 사업까지 ‘동분서주’HK이노엔 또한 내년 상장을 앞두고 신약 판로 확대와 백신 유통 사업 진출 등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출시 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중남미 국가 등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몽골·싱가포르 제약사와 계약을 통해 판매국을 25개국으로 늘렸다.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기준 264억원대 수익을 올린 케이캡정은 올해 10월까지 지난해 2배를 넘어서는 577억원대 수익을 기록,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에 올랐다. 현재 HK이노엔은 케이캡정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 중이다.한국MSD와 손잡고 백신 사업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가다실·가다실9·로타텍 등 한국MSD가 보유한 백신 5개 품목의 공동 영업 마케팅과 함께, 해당 제품들을 포함한 7개 품목의 유통을 맡는다.내년 제약·바이오기업 상장 러시… ‘제2의 신라젠’ 우려도한편, 두 기업 외에도 내년 중 다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상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 제넥신 관계사 네오이뮨텍 등을 비롯해 7~8개 회사가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중소형 바이오기업의 상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장 후보로는 기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사들과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꼽힌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제2의 신라젠, 헬릭스미스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코로나19 이슈와 맞물리며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으나, 이로 인해 충분한 검증 없이 상장될 경우 또 다시 유사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술 특례 상장이 많은 바이오기업 특성 상 장기적인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장이 이뤄질 수 있다”며 “기업은 물론 소액 투자자들도 피해를 입는 이슈인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 당국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04
  • 10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이란?

    10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이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면서,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관해 우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공식품 중 특히 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식품으로 과자, 음료, 즉석편의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청소년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Atlanta) 연구팀은 2007~2016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12~19세 4532명의 초가공식품 섭취와 심혈관질환 위험도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섭취하는 초가공식품의 열량을 조사하고, 미국 심장협회(AHA)에서 발표한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Life `s Simple 7)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 점수를 매겼다. 이 가이드라인은 총 7개인데 ▲육체적 활동 ▲체중 관리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저혈당 ▲건강에 좋은 식단 ▲금연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에서 매일 섭취하는 열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건강 점수는 약 0.13점씩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청소년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장기적으로 커진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제펑 장 교수는 “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설탕, 나트륨,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대신 식이섬유와 다른 영양소가 적다”며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심장질환 위험을, 고나트륨 식단은 고혈압 가능성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카고 아동병원(Ann & Robert H. Lurie) 소아 예방 심장학 전문의 페락은 “초가공식품 대신 나트륨이 없는 견과류나 과일 한 조각 등을 간식으로 먹어야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훨씬 더 포만감이 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과학 세션 2020(Scientific Sessions 2020)’에서 최근 발표했다.한편, 미국심장협회의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은(Life`s simple 7)’은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나 75분 이상의 격렬한 유산소운동 하기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18.5~22.9로 유지하기 ▲야채·과일·통곡물·견과류·생선·껍질 없는 가금류 등을 즐기고, 나트륨·가공육·트랜스지방·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기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유지하기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하기 위해 식단, 운동 관리하고 의사 지시 따르기 ▲공복 혈당 100mg/dl 미만으로 유지하기 ▲금연하기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8:00
  • 기름은 다 나쁠까? 혈관에 '좋은' 기름 3가지

    기름은 다 나쁠까? 혈관에 '좋은' 기름 3가지

    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동물성 기름과 달리,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낸다. 향과 풍미도 좋아 요리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착한 기름 3가지를 소개한다.▶올리브유=올리브 열매를 압착해 만든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리브유 속 비오페놀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내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유는 산성도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0.8% 이하)과 버진(2% 이하)으로 나뉘는데, 엑스트라 버진이 향이 더 좋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에 사용할 때는 주의하는 게 좋다.▶포도씨유=포도씨유는 포도씨를 압착해 만드는 기름이다. 역시 불포화지방이 풍부한데, 특히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다. 이는 기름이 상온에서 산패(기름이 공기와 만나 맛·색·향 등이 변하는 현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카테킨' 성분도 들어 있어 기름의 산화를 막아 산패를 방지한다. 당뇨병 완화,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국제식품과학영양저널에 따르면 포도씨유를 먹은 비만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해 지방이 줄었다. 인슐린 저항성이 줄면 혈액의 당분이 몸에 잘 흡수돼 혈당이 낮아지고, 체중도 감소할 수 있다.▶카놀라유=유채꽃씨에서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카놀라유는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다. 카놀라유도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이뤄져 있는데,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특히 풍부하다. 리놀렌산은 혈관 노화·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환자가 카놀라유를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놀라유는 다른 기름에 비해 열에 안정적이다. 다만 지나치게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7:00
  • 소변 새어 나오는 요실금, 대변 나오면?

    소변 새어 나오는 요실금, 대변 나오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처럼 자신도 모르게 변이 배출되는 것을 ‘변실금’이라고 한다. 70세 이상 노인 5~10%에게 나타나지만, 요실금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변실금 환자들은 기침을 하거나 물건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등 일상생활에서 대변이 새어 나올 수 있다.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는 중에 대변이 나오기도 한다. 보통 이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나타나면 변실금으로 판단한다.괄약근·직장 기능 문제로 발생변실금은 괄약근 건강과 직결된다. 치루·치핵 등 항문질환 수술이나 분만으로 인해 괄약근을 많이 잘라냈을 경우,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며 변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괄약근에는 문제가 없지만 당뇨병이나 대사성 질환에 의해 괄약근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이 손상됐을 경우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 외에 직장 탄력이 저하돼 대장에 찬 대변 양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도 변실금이 생길 수 있다. 변이 가득 찼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해 긴장감을 놓기 때문이다.일상생활까지 영향… 즉각 치료해야변실금은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기저귀를 착용한 채 생활하는 것은 물론, 냄새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변실금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되는 만큼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진단 시에는 항문 괄약근 압력과 예민도·손상도, 골반근육 등을 확인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만으로도 개선 가능하다. 괄약근 손상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손상 부위를 치료하기도 한다.꾸준한 케겔 운동으로 완화 가능‘케겔 운동’은 가정에서 변실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된다. 요실금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케겔운동은 항문·질·요도 근육을 수축·이완해, 항문 괄약근을 단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케겔 운동 시에는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양손으로 허리를 짚고, 숨을 들이마시며 10초간 항문·질·요도를 당기며 수축한다. 이후 숨을 천천히 내쉬며 10초간 느린 속도로 이완한다. 1회 운동 시 이 같은 동작을 30~50회 반복하고, 운동 주기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6:00
  • [소소한 건강상식]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되나요?

    [소소한 건강상식]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되나요?

    샤워할 때 빠지지 않는 샴푸와 보디 워시. 둘 다 거품이 나는 세정제인데,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될까?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따로 쓰는 것이 추천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채상균 수석 연구원은 "샴푸와 보디 워시는 공통적으로 계면활성제 같은 세정 성분이 들어 있지만, 각각의 목적에 맞게 만들어졌다"며 "샴푸에는 세정 성분과 함께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 실리콘·폴리머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보디 워시로 사용하기에는 미끈거리고 물로 씻어내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만약 지성 피부를 가졌다면 실리콘 등의 성분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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