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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잇숏] 당신이 살 찌는 이유… '가짜 배고픔'에 속기 때문

    [건강잇숏] 당신이 살 찌는 이유… '가짜 배고픔'에 속기 때문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짜 배고픔'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 배고픔에는 진짜 배고픔인 ‘생리적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인 ‘심리적 배고픔’이 있습니다. 진짜 배고픔은 신체 에너지원으로 쓸 영양소인 혈당이 떨어져 인슐린이 감소해 배고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없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겼을 때는 가짜 배고픔이 느껴집니다.그렇다면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은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진짜 배고픔의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이 점점 커지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어떤 음식이든 먹고 싶고, 음식을 먹은 후에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것입니다. 가짜 배고픔은 식사를 한 지 3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고, 특정 음식이 먹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음식을 먹어도 공허한 기분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배고픔은 잠깐만 참으면 억제됩니다.이제부터 가짜 배고픔에 조금은 단호하게 대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5/07 17:37
  • 50~6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의 효능 5가지

    50~6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의 효능 5가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블루베리'에 집중해보는 것이 어떨까.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 블루베리의 효능을 알아본다.시력 저하 예방블루베리에는 시력 향상에 효과적인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포도의 약 30배로,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으로 꼽힌다.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은 시력에 관여하는 자주색 색소체로,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해 물체를 볼 수 있게 돕는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 저하를 비롯한 안구질환이 생기는데, 안토시아닌이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이를 해결한다. 또한 단백질과 당의 결합을 억제해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이외에도 눈의 피로 개선, 당뇨망막증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노화 예방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 진행의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직접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는 심장병,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의 2.5배, 토코페롤의 약 6배 이상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억력 증진블루베리는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놀스는 뇌로 이동해 신경세포 간의 결합을 자극한다. 이렇게 세포의 신경이 자극되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미국 신시내티 의과 대학에서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노인들의 기억력 개선과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장암 예방미국 인간영양연구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산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 속 독소 생성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클로로렌산, 프로안토시아닌, 플라보놀 배당체 등 다양한 폴리페놀이 함유돼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정화한다. 비만 예방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학 연구진은 블루베리를 섞은 사료를 먹인 쥐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복부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2개월 동안 매일 생블루베리 350g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신 사람들의 혈압, LDL콜레스테롤, 지질 산화 파생물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들은 산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7 17:30
  •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국내 제약사에 이득될까?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국내 제약사에 이득될까?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백신 지재권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식재산권의 면제는 코로나 백신의 특허, 즉, 백신 개발·제조 비법 공유를 의미하기 때문이다.미국의 지재권 면제 지지 발표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상승했다. 백신 지재권 면제가 우리나라 기업에 이득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드러난 것이다. 정말 지재권 면제는 정말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까?◇미·EU,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추진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5일(현지시각) 세계무역기구(WTO)의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백신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백신 생산기술을 공유하는 방안에 동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미국의 지재권 면제 지지 발표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보건 위기를 해결할 기회" 연대를 제안했으며,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제약사들이 지재권과 제조 노하우를 함께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까지도 미국의 백신 지재권 면제를 추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지재권 면제 지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코로나 백신 지재권 면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U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미국의 제안이 목표 달성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EU의 우선순위는 글로벌 백신 접종자를 확대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라며, 지재권 면제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비치기도 했다. EU는 7~8일(현지시각) 코로나 백신 지재권 면제를 위한 비공식 회의를 앞둔 상황이다.하지만 지재권 면제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다. EU 집행위원장이 코로나 백신 지재권 면제 검토 준비를 알리긴 했으나, EU 주요국인 독일은 성명을 통해 "지재권 보호는 혁신의 근원이며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지재권 면제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현지 언론을 통해 "백신 공급을 제약하는 요소는 특허가 아니라 공급 능력과 높은 품질 기준"이라고 밝혔다.제약업계의 반발은 더욱 강력하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 백신 개발 기술을 보유한 제약사를 비롯해 30여개 제약사가 포함된 국제제약협회 연맹은 "제약사가 특허를 포기한다고 해서 백신 생산량이 증가하거나 보건 위기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재권 면제가 오히려 백신 품질을 낮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정부를 비판했다.◇지재권 풀려도 국내 생산 불투명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진 못했으나, 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덕에 코로나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지재권 면제로 백신 개발·제조 비법을 알게 된다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산 코로나 백신을 금방 개발해 수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 백신 지재권이 면제되면 정말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런 호재를 누릴 수 있을까?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 지재권이 면제가 우리나라와 국내 기업들에 큰 이익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재권 면제를 통해 특허 내용만 알아내면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고 현장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유명 요리사의 조리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같은 음식을 만들 수는 없단 것이다.약사출신으로 국내외 의약품 특허분쟁 소송을 다수 진행해 온 율촌 윤경애 변리사는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가 우리나라에게 이득을 제공할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경애 변리사는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은 품질이 굉장히 중요한데, 백신은 시설, 인력, 기술이 모두 갖춰져야 양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모두 갖추고 있더라도 실질적인 코로나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제조 노하우가 없다면 퀄리티 있는 백신 생산은 어렵고, 생산하더라도 품질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는 더욱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변리사는 "실질적인 백신 생산은 특허와 함께 기술 이전과 노하우 이전이 이뤄져야 가능한 일이며, 이는 각 제약사 간 계약을 통해 해결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백신 지재권 면제가 이뤄지더라도 현실적으로 볼 때, 국내 기업들이 당장 코로나 백신 제조·생산 경쟁에 뛰어들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윤경애 변리사는 "이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 백신 생산을 위해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하고 있어 추가 생산 여력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윤 변리사는 "화이자, 모더나의 mRNA 백신의 경우, 제조·생산을 위해 기존과 전혀 다른 시스템이 필요한데 국내 기업들이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며, 이는 단시간에 갖추기도 어렵고, 시스템을 갖춰도 품질문제를 해결하기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장기적 관점에서 백신 지재권 면제에 접근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우리나라가 수준급의 백신 생산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독보적인 백신 기술 보유국은 아니지만, 자체 코로나 백신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윤경애 변리사는 "특히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볼 때 기술 보유국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허법은 이미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 강제실시권 발동 요건이 마련되어 있기에, 산업기술 개발 촉진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특허 지재권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6:50
  • 바우젠, 코로나 시기 필수템 ‘HOCL제조기’ 패키지 출시

    바우젠, 코로나 시기 필수템 ‘HOCL제조기’ 패키지 출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이 철저해진 요즘 홈케어가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청담코퍼레이션의 HOCL제조기 브랜드 바우젠은 최근 가정 내 소독용 제품 ‘바우젠 HOCL제조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바우젠 HOCL제조기 패키지는 HOCL제조기와 앰플 4박스(총 120개 앰플), 300mL 휴대용스프레이(2개입)를 증정하는 구성을 더 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듀오 패키지로 선택 시엔 기본 싱글 패키지 구성에서 1000mL 피처를 추가해 넓은 범위의 소독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HOCL제조기는 앰플을 첨가해 전기분해를 이용하여 살균과 탈취 효과가 있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3분만에 제조하는 장치다. 수돗물에 소금을 첨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사용처에 맞게 제조할 수 있다.바우젠 HOCL제조기의 차아염소산 살균 소독수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식품 첨가물로 등록되어있는 순한 성분으로 피부와 유사한 미산성 pH5.0~6.5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자극, 섬유 탈색 우려는 적거나 없고 동일 농도의 살균제보다 살균력이 우수하다.미산성 차아염소산 즉 HOCL은 미생물에 광범위하게 유효하며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 및 체취 제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가정 내에서 다양하게 소독과 탈취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반감기(효과가 떨어지는 기간)가 제조, 개봉 후 1달 이내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즉시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주목해야 할 점은 바이러스 불활화(감염력 무력화) 전문 시험 기관인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의 실험 결과,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99.99% 불활화(감염력 상실)시키는 효과를 동일 업계 최초로 입증받았다는 것.차아염소산수인 HOCL은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인 백혈구에서 생성되는 살균성분과 같은 성분이다. 바우젠의 HOCL제조기는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되는 HOCL과 같은 성분으로 효과가 매우 높은 살균 소독 및 탈취 기능 수로 작용 후 물로 환원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한편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달 동안 계속되며 카카오톡 회원가입 시 10%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되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바우젠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1/05/07 15:01
  • '푸릇푸릇' 활력 찾아줄 5월 제철 음식 5가지

    '푸릇푸릇' 활력 찾아줄 5월 제철 음식 5가지

    벌써 푸른 잎이 자리 잡은 5월이다.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신선한 제철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오이, 갈증 해소에 도움오이는 찬 성질의 식품으로 해열효과가 탁월하다. 수분과 칼륨이 풍부해 갈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해열 효과가 있는 배와 궁합이 좋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이로 오이냉국, 오이무침, 샐러드를 만들면 맛이 훌륭하다. 특히 두부나 쇠고기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오이는 굵기가 일정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아스파라거스, 피로 해소에 좋아아스파라거스는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이 풍부해 지어진 이름이다. 아스파라긴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 피로 해소,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B,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많아 동물 단백질 급원 식품인 베이컨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더 좋아진다. 아스파라거스는 줄기가 곧고 튼튼하며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게 좋다.완두콩, 변비 예방에 효과완두콩은 콩 중에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해 변비, 대장암,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탄수화물,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고 쌀밥에 넣어 먹으면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완두콩에 풍부한 단백질과 밀은 상호보완 효과가 있어 영양이 배가 된다. 따라서 완두콩 전을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양 모두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완두콩은 짙은 녹색을 띠며 탄력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마늘종, 면역력 강화부터 항암 작용까지마늘의 꽃줄기인 마늘종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알리신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돼 수족냉증 치유에 좋다. 특히 마늘종을 데치면 알리신 흡수율이 45% 높아지고 맛도 좋아지기 때문에 데쳐서 먹는 게 좋다. 마른 새우는 마늘종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기 때문에 마른 새우와 함께 조리하면 맛은 물론 영양도 좋아진다. 마늘종은 줄기의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미더덕, 성인병 예방에 최고미더덕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콩나물은 미더덕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완하고 식감과 향미를 살려주는 식품으로 미더덕과 찰떡궁합이다. 미더덕은 몸이 통통하고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7 14:51
  • [질병백과 TV] 만성질환자가 잇몸병을 빠르게 치료해야 하는 이유

    [질병백과 TV] 만성질환자가 잇몸병을 빠르게 치료해야 하는 이유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치주질환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크림치과 김정란 원장이 치주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치주질환(잇몸병)은 구강 상태에만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입속에 있는 세균은 혈관을 따라 이동하며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컨대 치주질환은 치매, 뇌졸중, 협심증, 관상동맥 등 주요 심혈관질환 유병률을 높인다. 특히 치주질환은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고, 당뇨병이 있으면 치주질환이 잘 생기는 등 연관성이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김정란 원장은 건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치주 관리법을 함께 소개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5/07 14:48
  • '이것' 약한 여성, 심근경색 위험 80% 껑충

    '이것' 약한 여성, 심근경색 위험 80% 껑충

    뼈가 약한 여성은 심장병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2005~2014년 골다공증 검사를 위해 DXA 스캔(scan)을 찍었던 50~80세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당시 심장병이나 그 외의 심각한 질환이 있었던 사람을 배제한 1만2681명을 9년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468명(약 4%)의 여성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고, 237명(2%)는 사망했다.분석 결과, 허리, 대퇴경부, 엉덩이 뼈의 밀도가 낮은 여성은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최소 16%에서 최대 38%까지 높아졌다. 이는 심근경색, 뇌졸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나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여부, 과거 골절 경험 여부 등을 모두 고려한 결과다. 또한 공식적으로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여성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79%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약한 뼈와 심장병 발생 위험 사이 명확한 상관관계는 알 수 없다"며 "다만, 골다공증과 심근경색·뇌졸중을 유발하는 죽상동맥경화증은 모두 체내에 쌓인 염증과 누적된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이 영향을 두 질환 사이 관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Heart)'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4:46
  • 해외 미성년자 백신 접종 가시화… 한국은?

    해외 미성년자 백신 접종 가시화… 한국은?

    캐나다가 12~15세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한 가운데 조만간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들 연령에 대한 접종이 승인될 전망이다. 해외 각국이 미성년자 백신 접종을 추진하면서 국내 승인·접종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화이자는 한국에서도 접종 연령 변경 신청을 위해 자료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된다.◇캐나다, 12~15세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미국도 곧 승인할 듯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5일(현지 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승인이)어린이들이 일상생활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을 기존 만 16세 이상에서 12~15세까지 확대하는 움직임은 전 세계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 이르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중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보이며, 유럽의약품청(EMA) 또한 지난달 말 화이자로부터 접종 연령 확대 요청을 받아 검토에 착수했다. EMA는 다음 달 중 화이자 백신 12세 이상 접종 허용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3월 비만, 당뇨병, 폐·심장 질환, 면역억제 장애, 암 등을 앓고 있는 12~16세 약 600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도 했다.◇모더나·노바백스·얀센도 어린이·청소년 대상 효과 검증 착수현재까지 16세 미만 미성년자 접종을 승인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3월 미국 내 12~15세 청소년 226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위약(플라시보) 투여군에서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면, 백신 접종군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통증·발열·오한·피로 등 부작용은 기존에 진행한 16~25세 대상 임상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일부 참여자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한 달 후 항체 보유율도 16~25세와 비슷했다. 현재 화이자는 6개월~12세 대상으로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에서 효능·안전성을 확인할 경우 오는 9월 2~11세에 대한 FDA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6개월~2세 대상 긴급사용 승인 신청은 올 4분기로 전망하고 있다.화이자 외에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등도 어린이·청소년 접종을 위해 백신 효능·안전성 확인에 나섰다. 모더나의 경우 지난해부터 12~17세 청소년 대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이보다 어린 6개월~11세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면역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다면 올 3분기 이후 12~17세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얀센 또한 12~17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백신 효력을 시험한 후 17세 미만 전체 시험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노바백스는 12~17세 청소년 3000명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지난 2월부터 6~17세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나, 최근 일부 성인 접종자의 혈전 발생 사례가 나오면서 임상을 잠정 중단했다.◇한국 화이자도 접종 연령 변경 신청 예정국내에서는 언제부터 어린이·청소년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할까.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와 마찬가지로 16세 이상에게만 화이자 백신 접종을 허가한 상태다. 따라서 수험생을 비롯한 16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들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다만, 접종 순서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위험도가 높은 순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고령층부터 접종한 후 접종 가능하다.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 “18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접종은 전문가 자문,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접종 연령을 낮출지 여부를 추가로 검토해야 한다”며 “접종 시기는 성인들의 1차 접종이 완료된 이후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2~15세 접종의 경우 식약처에 허가변경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접종 여부를 검토·판단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6일 브리핑에서 “각국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확대)허가 변경 요청과 자료 제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한국 화이자가 자료 준비 후 허가변경 신청을 하면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근거 등을 보고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임상을 통해 백신 효과·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국내에서도 어린이·청소년 접종이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전 연령 접종이 필수적인 데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청소년 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백신학회 마상혁 부회장은 “화이자의 해외 임상을 통해 효과, 안전성인 확실히 검증됐다고 볼 수 있다”며 “비용대비 효과가 불분명하더라도 집단면역 형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독감 주사를 전 연령이 맞듯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4:30
  • 잇몸에서 피 철철… "비타민C 부족 탓"

    잇몸에서 피 철철… "비타민C 부족 탓"

    비타민C 섭취량이 부족하면 잇몸 출혈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치과 대학의 필립 후조엘 구강건강과학 교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건강 및 영양 설문 조사에 참여한 미국 거주자 8210명의 데이터와 6개국 15개의 임상 시험에서 발표한 114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잇몸 출혈, 장기 출혈, 망막 출혈이 혈류의 낮은 비타민C 수치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혈장 내 비타민C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비타민C 섭취를 늘리면 출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조엘 교수는 잇몸 출혈과 망막 출혈이 뇌, 심장, 콩팥 미세혈관 출혈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케일, 후추, 키위 등의 식품 또는 하루 약 100~200mg의 비타민C 보충제 섭취를 권고했다. 이어 고기를 먹을 때 살코기만 먹는 습관은 비타민C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잇몸 출혈과 비타민C의 연관성은 이미 30년 전부터 인식됐다. 미국 워싱턴 치과 대학의 전 학장 폴 로버트슨이 1986년, 1991년에 공동 집필한 두 연구에서 잇몸 출혈이 비타민C 부족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비타민C는 항산화 물질로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암, 치매,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급원 식품으로는 ▲붉은 피망 ▲파프리카 ▲딸기 ▲레몬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등이 있다.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 ▲잇몸부종 ▲만성피로 ▲우울증 ▲빈혈 ▲상처회복지연 등의 결핍증이 나타난다. 단, 비타민C를 과다 섭취하면 속이 쓰리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임신부의 경우 태아에게 비타민C 의존증이 생겨 출생 후에 비타민C를 충분히 공급하지 않으면 괴혈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성인을 기준으로 1일 상한 섭취량(20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이번 연구는 '영양학 리뷰(Nutrition Reviews)'에 게재됐다.
    치과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07 13:47
  • [카드뉴스] 몸에 좋으면 뭐든 좋다? 꼭 알아야 할 건강기능식품의 진실

    [카드뉴스] 몸에 좋으면 뭐든 좋다? 꼭 알아야 할 건강기능식품의 진실

    몸에 좋으면 뭐든 좋다? 꼭 알아야 할 건강기능식품의 진실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82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나와 가족의 건강’ 이라 응답했는데요.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는 만큼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그에 대한 오해도 존재하는데요.현대인들의 건강 필수품이 된 ‘건강기능식품’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함께 파헤쳐볼까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 ①우리 주변에 있는 건강 제품, 모두 건강기능식품이다?한 때 다이어터 사이에서 화제가 된 ABC주스심혈관 질환 예방과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 알려진 크릴오일이 둘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인데요.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등은모두 일반식품으로 분류돼,"건강기능식품과는 명백히 다릅니다."여기서 잠깐!건강기능식품은 정확히 무엇일까요?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 및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인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보장하는 1일 섭취량을 기준규격에 맞게 제조합니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 ②해외에서 구입한 제품도 국내 건강기능식품만큼 안전하다?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하지만, 해외직구로 유입되는 제품들은 정식으로수입통관을 거친 제품이나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과 달리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해당 국가에서 문제가 됐던 유해 성분이나국내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가 함유되어 있을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죠.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 ③삼시세끼 골고루 먹는 사람, 건강기능식품은 필요 없다?일부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면,영양제를 따로 챙길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하지만 과거에 비해 먹을거리는 많아졌어도,바쁜 일상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스턴트, 레토르트 식품 등 칼로리만 높아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먹는 것이 힘들다면식약처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영양소를 보충하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 구입 체크 포인트 301. ‘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마크 확인하기포장 겉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정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 체계적 절차를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야 문구 또는 마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02. 체험기 등 허위·과대광고 주의하기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의약품과는 다릅니다. 만병통치약처럼 효능을 과도하게 장담한다면 허위·과대광고이니 주의해야 합니다.체험기의 경우 금전적 대가를 받은 체험단의 후기로 광고하는 사례가 있어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03. 해외 제품은 한글 표시 사항 확인하기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제조)업체명·원재료명 등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으니, 해외제품을 구입할 때는 한글 표시 사항을 살펴봐야 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5/07 13:25
  • 비보존,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항불안·항우울 효과 확인

    비보존,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항불안·항우울 효과 확인

    비보존은 동물실험을 통해 혁신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VVZ-2471’ 항불안·항우울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실험은 비임상 위탁 전문기관 ‘나손 사이언스(Naason Science)’에서 진행됐다. 쥐를 이용한 ‘고가식 십자 미로 실험’에서는 미로에서 쥐의 움직임을 추적 관찰함으로써 항불안 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꼬리매달기 실험’에서는 쥐의 꼬리를 매달아 부동시간을 측정해 약물의 항우울 효과를 파악했다.VVZ-2471은 비보존의 핵심 기술인 다중-타깃 신약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로, 신경병증성 통증 제어 효과를 확인한 후 현재 비임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비보존 이두현 회장은 “VVZ-2471은 기존에 확인한 신경병증성 통증 제어 효과와 더불어 최근 확인된 약물 중독, 불안, 우울 제어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빠르게 비임상 시험을 완료한 후 임상시험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3:20
  • 레졸루트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1일 1회 투여 가능성 확인"

    레졸루트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1일 1회 투여 가능성 확인"

    레졸루트는 임상 1a상을 통해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RZ402’의 1일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RZ402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로, 앞서 레졸루트는 지난 4일 사람을 대상으로 최초 투여한 1a상 결과를 발표했다. 단일 용량을 경구 투여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RZ402의 1일 1회 투여뿐 아니라, 다음 단계인 1b상 다회 상승 용량 연구와 2상 임상 진행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1a상에서 테스트한 용량 모두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았으며, 용량 제한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는 단일 경구 용량으로 투여된 RZ402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약동학을 확인하기 위해 ▲단일 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 ▲단회용량 상승 연구로 진행됐다.레졸루트 수석 부사장 브라이언 로버트 박사는 “당뇨병성 황반부종이 눈 뒤쪽 미세혈관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를 유발하는 시스템에 작용하는 RZ402가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음 단계인 RZ402의 1b상 다회 상승 용량 연구는 올해 3분기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레졸루트는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로, 희귀·대사 질환에 대한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3:18
  • 오리온-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계약 체결

    오리온-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지노믹트리는 중국 내 임상시험·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맡는 등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오리온은 이번 기술도입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내 대장암 진단키트 상용화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임상을 위한 핵심 기술 관련 인력 충원을 완료했다”며 “이달에는 임상 추진을 위한 대행사 본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7월 중국 파트너사 ‘산둥루캉의약’의 생산 본거지인 산둥 지닝시에 대장암 조기 진단키트 양산을 위한 생산설비 구축을 시작하고 연내 임상 사전허가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합자법인을 통해 중국 주요 도시 대형 종합병원에서 1만여명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는 등 중국 내 임상시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했다.오리온홀딩스 허인철 부회장은 “지노믹트리와의 기술도입 본계약을 통해 대장암 진단키트의 중국 내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임상시험·인허가를 비롯해 진단키트 양산화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K-바이오의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1:30
  • 코로나 백신 맞으러 미국행?… 뉴욕시, 관광객 백신 접종 추진

    코로나 백신 맞으러 미국행?… 뉴욕시, 관광객 백신 접종 추진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주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맨해튼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브리지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승합차를 이용한 이동식 백신 접종소를 설치해 관광객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관광객에게는 두 번 접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 차례만 맞으면 되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다.뉴욕시장의 계획이 실현되려면 외부인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뉴욕주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뉴욕주는 현재 주 거주자와 유학생에 한해서만 백신 접종을 승인하고 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빠르면 이번 주말 주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승인이 나는대로 관광객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재까지 뉴욕시에서는 680만회분의 백신이 접종됐다. 약 360만명이 접종한 것으로 뉴욕시 성인 인구의 55%가 최소 1회 이상, 270만명(42%)는 완전 접종한 것으로 보고됐다. 뉴욕시는 다음 달 말까지 500만명에게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뉴욕시는 도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앤드로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9월 14일부터 브로드웨이 공연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공연이 중단된 이후 약 18개월 만의 개막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1:05
  • 봄만 되면 눈 시뻘건 당신… 알레르기 대책은?

    봄만 되면 눈 시뻘건 당신… 알레르기 대책은?

    20대 A씨는 환절기만 되면 눈이 가렵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눈이 따갑거나 충혈되는 경우도 많아 괴로운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병원을 찾은 A씨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단을 받았다. 상계백병원 안과 이지혜 교수의 도움말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 알아본다. ◇특정 계절 꽃가루, 나무 등에 반응눈의 점막은 외부에 노출돼 있어 대기 중의 특정 항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대부분 특정 계절에만 존재하는 꽃가루, 풀, 나무, 건초 등의 항원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실내 먼지,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이 계절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항원에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 통년성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는 일 년 내내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눈물이 코로 넘어가면 비염도 생겨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은 눈의 가려움, 따가움, 시림, 충혈, 눈물흘림, 분비물 분비, 결막부종 등 다양하다. 가려워서 눈을 비비거나 분비물을 닦다가 이차적으로 각막에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 염증이 눈물층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다. 항원이 눈물에 섞여 비루관을 통해 목뒤로 넘어가게 되면 코 점막에서도 염증반응이 생기면서 비염이나 인후자극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냉찜질 도움, 렌즈 착용은 삼가야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대기 중의 항원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특정 계절에 외출을 줄이거나 보안경을 착용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해 안구 표면에 남아있는 항원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긴 염증 물질을 씻어내는 게 좋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만세포를 안정시키는 알레르기 결막염 안약이나 단기간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 받아 점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지혜 교수는 "눈이 붓고 가려울 때 눈 주위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가렵다고 해서 눈을 심하게 비비게 되면 염증반응이 더욱 심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눈을 비비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콘택트렌즈 착용도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잠시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0:47
  • 70세 이상도 '성기능장애' 수술 가능할까?

    70세 이상도 '성기능장애' 수술 가능할까?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노년층의 건강한 성생활이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70대와 80세 이상의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4.7%, 8.8%인 것으로 집계됐다.문제는 성병뿐 아니라 발기부전으로 인해 원만한 성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고령층도 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적지 않은 노인이 발기부전을 겪음에도 병원을 찾아 치료받길 꺼린다. 발기부전 증상 자체가 창피하고 수치스러울 뿐 아니라 치료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이기 때문. 이에 대해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고령층이어도 보형물 삽입술 수술 등으로 인해 발기부전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보형물 삽입술은 '굴곡형 보형물 삽입술'과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 두 가지로 나뉜다. 굴곡형 보형물 삽입술은 간편한 시술 과정 및 반영구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은 자연 발기와 가장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 팽창·수축 펌프를 이용해 삽입된 실린더를 팽창시키는 원리로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육안으로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다는 것이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이무연 원장은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마트 발기부전 수술'은 수술 시간이 40분으로 짧고 염증 발생 확률도 1000분의 1 수준이어서 고령층이라 하더라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며 "단, 보형물 삽입술은 고난도 치료법인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5/07 10:27
  • 콩팥기능 떨어지면, 치매 위험 162% 증가

    콩팥기능 떨어지면, 치매 위험 162% 증가

    노년에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후안 카레로 역학·생물통계학 교수 연구팀이 스톡홀름 거주 65세 이상 노인 33만 명의 건강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조사 시작 때 치매 환자이거나 콩팥 이식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나중 이 가운데 6%인 1만8983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연구팀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콩팥을 통해 배출되는 크레아티닌의 혈중 수치를 근거로 이들의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했다.사구체 여과율은 콩팥 기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이는 혈중 노폐물인 크레아티닌이 콩팥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낮으면 콩팥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mL 이상이 정상이다.사구체 여과율이 중등도의 만성 콩팥질환에 해당하는 분당 30~59mL인 사람은 수치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7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구체 여과율이 분당 30mL 이하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162%나 높았다. 이 결과는 흡연, 음주, 고혈압, 당뇨병 등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다.콩팥 기능 저하가 치매 위험 상승과 연관이 있는 정확한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콩팥 기능은 조금만 나빠져도 심혈관질환과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콩팥 기능은 뇌와 관계가 있다는 증거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0:16
  • 전기 자극 이용… 난치성 이명 新 치료법 개발돼

    전기 자극 이용… 난치성 이명 新 치료법 개발돼

    난치성 이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새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하는 ‘경두개 자기자극술’과 ‘경두개 직류자극술’을 이명 치료에 접목한 것이다.이명은 외부에서 어떠한 소리 자극 없이도 본인의 귀에서만 느껴지는 소리 자극이다. 성인의 21%가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아직 정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탓에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 연구팀은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6개월 이상의 만성 이명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경두개 자기자극술과 경두개 직류자극술을 나눠 실시했다. 연구 결과, 경두개 자기자극술 치료 환자 중 17명(47%)과 경두개 직류자극술 치료 환자 12명(36%)에게서 치료 전 대비 20% 이상 이명 증상이 개선됐다.경두개 자극술은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흔히 시행하는 치료법이지만, 지금까지 이명 치료에 활용하는 사례나 연구는 많지 않다. 이명은 귀 자체의 문제로 시작되나 만성화가 되면 오히려 청각피질을 비롯한 대뇌의 이상 활성까지 초래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근거로 연구팀은 대뇌의 신경세포 활성을 조절하기 위해 경두개 자극술을 이명 치료에 활용했다.연구팀은 경두개 자기자극과 경두개 직류자극을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6개월 이상의 만성 이명 환자 33명과 36명에게 각각 실시했다. 두 치료는 5일 동안 매일 10분씩 시행됐으며, ▲치료 전 ▲치료 직후 ▲치료 1개월 후 시점에서 이명 증상 변화를 비교했다. 설문은 이명 증상 평가에 널리 사용하는 이명 설문지 검사 방식과 시각 아날로그 평가척도(VAS)를 사용했다.연구 결과, 두 치료 모두 이명 증상이 개선됐으며, 흥미롭게도 치료 1개월 후 이명 증상이 더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일간의 치료로 길게는 수개월 동안 치료 효과가 지속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문인석 교수는 "지금까지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이명 환자는 이명에 적응하거나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아야 했다"며 "새 치료법은 짧은 치료 기간에도 효과가 장기간 유지돼 난치성 이명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일반화된 치료법을 정립하고, 경두개 자기자극술과 직류자극술을 활용한 이명 치료를 대중화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비인후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0:11
  • '이 음료' 즐기면 대장암 위험 2배 급증

    '이 음료' 즐기면 대장암 위험 2배 급증

    설탕이 첨가된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의대 연구팀은 1991년부터 2015년까지 약 11만6500명의 여성 간호사의 건강을 추적한 대규모 연구 'Nurses 'Health Study II'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8온스(oz) 이하 적은 양의 설탕 첨가 음료를 마신 여성에 비해 하루 2회 이상 설탕 첨가 음료를 섭취한 여성은 50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로 높았다. 연구팀은 하루에 8온스씩 설탐 첨가 음료를 더 마실수록 대장암 위험이 16%씩 증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장·발달에 중요한 나이인 13~18세에는 하루 1회 설탕 첨가 음료를 추가로 먹을수록 50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32%씩 높아진다고 밝혔다.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당뇨병, 비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장암과의 관련성은 거의 드러난 바가 없다. 연구팀은 "음료 속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단 음료를 우유, 커피 같은 무가당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Gut'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07 10:02
  • 고려대의료원–현대차정몽구재단, CT검진버스 ‘온드림 모바일병원’ 출범

    고려대의료원–현대차정몽구재단, CT검진버스 ‘온드림 모바일병원’ 출범

    고려대의료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지난 6일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출범했다. CT검진버스는 국내 최초다.고려대 의대 본관 광장에서 이뤄진 출범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정희진 의무기획처장, 박건우 사회공헌사업추진단장, 장일태 고려대 의대교우회장 등 고려대의료원 참석자와 권오규 이사장, 최재호 사무총장 등 현대차정몽구재단 측 관계자들이 자리했다.온드림 모바일병원은 국내 최초로 CT를 버스에 탑재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확진자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CT촬영시 에어컨 등 냉난방기기로 인한 차내 감염 방지를 위해 특수 공조설비를 설치했다. 확진자의 동선이 의료진, 운전기사 등과 접촉이 차단될 수 있는 구조로 차량을 개조해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동이 불편한 환자를 고려해 휠체어 리프트 기기를 장착하여 편의성도 도모했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서울·경기지역에 두 곳의 생활치료센터와 경기도 이천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섰던 만큼 향후에도 정부와 지자체 등과 협력해 팬더믹 상황에서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려대의료원의 꿈씨봉사단과 기존에 운영 중인 순회진료버스와 함께 주기적으로 전국의 의료소외지역을 누빌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새로운 감염병 대응 체계가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 사회공헌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초일류 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넘어서서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같은 날 온드림 모바일병원 출범식을 기념하는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원광대학교병원 윤권하 원장이 ‘이동형 CT 개발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 뒤를 이어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찾아가는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진화, 의료 서비스의 가능성’, 고대안암병원 윤승주 의료플랫폼상생센터 단장이 ’모바일 하스피탈의 개발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좌장은 박건우 사회공헌사업추진단장이 맡았다.한편, 고려대의료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015년부터 ‘이웃과 함께하는 온드림 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총 42,000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했으며, 지난해부터 착수한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 사업’을 통해서 20,000명이 넘는 라오스 어린이들이 희망의 빛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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