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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이 몰린 것 같아요."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가 사시는 아닐까 한두 번쯤 고민을 한다. 아이를 안과에 데려오는 이유가 시력 다음으로 사시라고 안과 전문의들은 말한다.사시란 양쪽 눈이 한곳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두 눈이 나무를 바라봐야 하는데, 한 눈이 나무를 보지 않고 안쪽으로 몰릴 때는 내사시, 밖으로 돌아가면 외사시, 위로 올라가면 상사시라고 한다. 사시 유병률은 1.5~2%다. 그렇게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사시로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은 이유는 사시에 대한 오해가 많기 때문이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백승희 센터장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어릴 때 사시였는데, 커서 없어졌다고 알고 있는 것"이라며 "이 경우는 대부분 처음부터 사시가 아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콧대가 낮아 코 쪽 눈꺼풀이 흰자위를 가려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린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나이가 들어 콧대가 높아지면 정상으로 보인다. 사시가 아닌 경우도 많지만, 사시가 맞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사시 어릴 때 치료받아야… 시력 보존사시는 눈동자를 잡고 있는 근육이나 눈을 움직이는 신경에 이상이 있을 때 온다. 그러나 대부분 근육이나 신경이 정상임에도 사시가 나타난다.사시 진단은 의사가 외관 진찰과 검사로 판별을 한다. 일단 두 눈의 초점이 맞지 않고, 아이가 졸릴 때나 딴 생각을 할 때 한 눈이 다른 곳을 보는 증상이 더 뚜렷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사시는 어릴 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미용상 보기도 좋지 않지만, 방치하면 안경을 써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약시가 생길 수 있고, 한 눈만 계속 쓰기 때문에 입체감을 느끼는 입체시가 떨어질 수 있다.사시 치료법은 ▲가림법 ▲안경 ▲수술 등 세가지가 대표적이다. 먼저 가림법은 약시가 있는 경우 시력이 좋은 눈을 가려서 나쁜 눈으로만 보게 해 그 눈의 시력이 점차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다.안경도 사용한다. 원시를 동반한 내사시인 경우는 반드시 안경 착용이 필요하다. 가림법·안경으로 사시가 조절된다면 수술을 하지 않는다. 백승희 센터장은 "만약 약시가 나타나거나 입체시 기능이 떨어지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수술은 눈동자를 움직이는 6쌍의 근육을 밀고 당기며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내사시의 경우 안구를 코쪽으로 당기는 근육을 뒤로 밀고, 외사시의 경우 안구를 밖으로 당기는 근육을 뒤로 미는 수술을 한다. 소아 환자 수술을 할 때는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 사시는 한 번 수술 후 많이 호전되지만,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사시가 재발하거나, 부족교정, 과교정의 경우에도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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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을 맞아 집중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허가를 받지 않은 기억력 개선, 긴장 완화 목적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충제를 해외 직구 하는 방법까지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억력 개선을 표방하는 해외 직구 건강기능식품 일부는 오히려 반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주의가 필요한 성분들을 알아보자.◇빈포세틴페리윙클 추출성분인 '빈포세틴'은 기억력, 집중력 또는 지적 예민함 향상, 자양강장 등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빈포세틴을 의약품 성분으로 분류, 식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빈포세틴을 보충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빈포세틴의 부작용이 상당하기 때문이다.빈포세틴은 현기증, 두통,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태아에 악영향을 끼친다. 미국 FDA도 2019년부터 빈포세틴이 유산이나 태아의 발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임기 여성과 임신부가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카바카바남태평양 군도에서 서식하는 관목 식물 '카바카바'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시험기간 긴장 완화를 위해 카바카바가 포함된 보충제를 사려는 사람이 있는데, 카바카바는 유독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에 사용하면 안 되는 성분이다. 카바카바는 장기 섭취할 경우, 중독, 위장장애, 호흡 곤란, 피부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식약처는 "카바카바는 졸음, 기억력 문제, 떨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섭취 시 간 독성 사례가 있어 간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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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향미를 내는 전자담배가 흡연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은 전자담배의 향미가 흡연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평균 연령이 21세인 4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전자담배 사용 여부, 일반 담배 사용 여부, 지난 한 달간의 흡연 빈도, 자주 사용한 전자담배의 종류, 의존도에 대한 질문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무향' 또는 '일반 담배 향'의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을 제외한 344명의 조사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168명(49%)이 '아이스 향' 전자담배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과일/달콤한 향'(116명, 34%), 멘톨/민트향(60명, 17%)을 사용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아이스 향 전자담배 사용자는 멘톨/민트향 전자담배 사용자보다 지난 한 달 동안 일반 담배를 더 자주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향의 전자담배 사용자보다 지난 한 달간의 전자담배 사용 횟수가 많았다. 과일/달콤한 향 전자담배 사용자보다 높은 흡연 의존도를 보였고, 일일 전자담배 사용 빈도도 잦았다. 이때 아이스 향 전자담배 사용자는 고등학교 때 흡연을 시작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연구진은 아이스 향 전자담배가 흡연 및 니코틴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과일 향과 멘톨 향은 전자담배에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더해 거부감을 줄이고 매력을 높인다며, 아이스 향미는 달콤함과 시원함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이 향미에 대한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연구의 저자 리벤텔 이사는 "아이스 향 전자담배는 달콤함과 시원함을 모두 갖춰 매력적이다"라며 "따라서 지속적인 흡연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Tobacco Control'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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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할 때 눈꺼풀을 꼼꼼히 씻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꺼풀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속눈썹 속 모낭충이 눈을 공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진드기의 일종인 모낭충은 사람 몸에 존재하는 체외 기생충이다. 크기는 0.2~0.4mm며, 색이 없고 투명하다. 모낭충은 털이 있고 피지량이 많은 부위에 주로 서식한다. 특히 속눈썹(털)과 마이봄샘(피지)이 모두 있는 눈꺼풀은 모낭충에게는 ‘최적의 서식지’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속눈썹과 속눈썹 안쪽 피지샘에 기생하고, 모낭과 피지샘을 뚫고 들어가 영양분인 피지를 섭취한다. 모낭충이 있어도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위생 상태가 안 좋으면 모낭충 감염으로 눈 다래끼·충혈·안구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모낭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눈꺼풀 세안을 잘 해야 한다. 특히 눈 화장을 하는 사람일수록 노폐물이 축적되기 쉬우므로, 평소 세안할 때 눈꺼풀을 잘 씻어야 한다.눈꺼풀을 씻을 때는 PH 9~10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흔히 피부 관리를 위해 중성 세안제를 사용하는데, 지질을 닦아내는 데에는 알칼리성 비누가 더 효과적이다. 세안할 때는 비눗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 살짝 감은 뒤, 알칼리성 비누로 눈꺼풀 테두리를 2회 정도 가볍게 문질러주면 된다. 이 같은 방법은 안구건조증, 충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5~10분간 눈을 덮으면 눈꺼풀에 묻은 기름진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때 깨끗한 물에 적신 면봉으로 속눈썹을 닦아내면 된다. 수건, 면봉 모두 깨끗한 상태에서 사용하고, 눈꺼풀을 문지르거나 덮을 때는 눈 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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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다 잇몸에 생긴 상처를 발견할 때가 있다. 보통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심장병 환자의 잇몸에 생긴 상처를 방치했다간 '감염성 심내막염'을 진단받을 수 있다.감염성 심내막염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심장의 내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포도상구균, 진균, 연쇄상구균이 염증의 주요 원인이다. 선천성 심장 질환자, 판막 질환자, 판막 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감염성 심내막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 특히 치과 치료를 받거나 양치질을 할 때 입 안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 심내막염의 증상은 발열, 식은땀, 근육통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만성 심내막염은 오한, 발열, 체중감소, 근육통이 나타나며, 심부전이 생길 경우 몸이 붓고 분홍색 가래가 나올 수 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증상이 가벼운 경우가 많아 심장질환자가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진단법으로 혈액 배양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가 있다. 혈액 배양 검사는 감염성 심내막염의 원인균을 밝히는 검사로 혈액을 채취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판막의 상태와 세균 덩어리(우종)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밝히면 그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정맥으로 투여한다. 치료 기간은 6~8주로 입원 치료를 시행한다. 심장 판막에 심각한 손상이 생겨 폐쇄 부전증이나 심부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심장판막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재발률이 높아 평소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구강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선천성 심장 질환자, 판막 질환자, 판막 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치과 치료를 받기 전 의사에게 자신의 심장 질환을 알려 상담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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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스포츠 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 입장 인원이 확대되면서 육성 응원과 함성·합창, 취식 허용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와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유독 스포츠·공연업계만 강화된 방역지침이 적용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하루빨리 다른 지침 또한 완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감염 위험을 고려해 경기장·공연장 방역을 완화하는 데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야구장, 콘서트 등 입장인원 확대… 응원·함성은 금지보건당국은 다음 달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실외 스포츠 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 입장인원을 거리두기 개편안의 중간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라 수도권, 대구 등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실외 스포츠 경기장 전체 좌석 대비 관중 비중을 기존 10%에서 30%로, 비수도권 1.5단계 지역에서는 30%에서 50%로 늘릴 수 있게 됐다. 대중음악 공연장의 경우 클래식, 뮤지컬 등 다른 공연장과 동일한 공연장 방역수칙이 적용돼, 실내외 구분 없이 최대 4000명(기존 100명 미만)까지 입장 가능해진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위험도가 낮은 문화 활동은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방역수칙 조정은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입장인원 확대와는 별개로 ▲상시 마스크 착용 ▲경기장·공연장 내 취식 금지 ▲육성응원·함성 금지 ▲공연장 임시좌석 1m 거리두기 등 대부분 방역지침은 그대로 유지된다. 경기장·공연장 모두 방역수칙이 잘 지켜진다고 해도, 수백, 수천 명 이상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여전히 집단감염 우려가 남아있다는 판단이다.◇놀이공원 되는데 야구장만?… 업계·팬, 불만 한 목소리입장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불황의 늪’에 빠진 스포츠·공연 업계의 사업 운영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전체적인 방역수칙 완화를 고대했던 관련 업계와 일부 팬들은 이번 지침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입장인원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지침들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경기장·공연장 입점 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 여전히 다른 업계에 비해 스포츠·공연업계에만 고강도 방역지침이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계속해서 제기된다.KBO의 경우 일찌감치 문화체육관광부에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KBO 리그 위기 극복 요청서’를 제출했다. 요청서에는 이번에 시행된 ‘입장인원 확대 및 확대 지침 조기 시행’과 함께 ▲관중석 내 취식·육성응원 제한 완화 ▲고척스카이돔 관중 수용 기준 상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취식·육성응원 제한 완화’의 경우, 야구장 좌석 간 거리가 2m 이상 유지되고 모든 관중이 한 방향(그라운드)을 보고 있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만 준수한다면 일반 음식점보다 거리두기가 수월하고 감염 우려 또한 낮다고 설명했다. 또 실내 시설로 분류돼 관중 입장이 더욱 제한되는 돔구장과 관련해서는 “고척 스카이돔은 제트팬, 공기 조화기 등 최첨단 환기 시설을 통해 수시 환기를 시행 중으로, 실내 경기장 대비 면적이 넓어 감염 확산 우려 저조하다”고 주장했다.놀이공원 등 유사 업종과 형평성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다. 자체적으로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감염 확산 사례가 없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실외시설임에도, 야구장이 놀이공원보다 관중 수용 비율이 낮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 “아직 이르다… 마스크 벗고 음식 먹다 감염될 수도”그러나 전문가들은 갑작스럽게 육성응원과 함성·합창 취식을 비롯한 전체적인 방역을 완화해선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은다. 확산세가 줄어들 수 있는 시점에 섣불리 지침이 완화될 경우, 느슨한 방역으로 인해 또 다시 추가 확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놀이공원을 비롯한 다른 장소와 비교 역시 일부 특징만 놓고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설명한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입장인원 확대와 취식 허용 등의 방역완화 정책이 언젠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확진자 감소 기로에 있는 현 시점보다는 몇 주 정도 기다린 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300명대 밑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시기에 자칫 방역이 느슨해진다면, 다시 400~500명대에 정체될 위험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직은 방역수칙을 완전히 풀 시기는 아니다”며 “(방역 지침을)한 번에 완화하기보다 순차적으로 완화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 교수는 육성응원, 취식 허용과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괜찮을 수 있으나, 현재 접종 완료 비율이 높지 않고 유행 또한 지속되고 있다”며 “아직은 이르다”고 말했다.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 또한 “일상 복귀 신호의 일환으로 입장 인원을 확대할 수는 있지만, 마스크를 벗고 모여서 음식을 먹는 것은 감염경로가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재훈 교수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경기장에서 과거와 같이 취식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된다면 이 또한 일종의 인센티브 효과가 될 것”이라며 인센티브로서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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