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과도한 스트레칭이 관절 망가뜨린다?

    과도한 스트레칭이 관절 망가뜨린다?

    신체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적절한 스트레칭은 뭉쳤던 근육을 이완시켜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줄이고, 몸의 좌우 균형을 맞추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칭도 과하면 관절·인대를 약하게 해 통증·​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관절은 뼈와 뼈가 서로 맞닿는 부위이며, 두 뼈는 인대로 연결돼있다. 인대는 뼈가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잡아준다. 하지만 과한 스트레칭으로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뼈가 흔들리는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절 내 손상이 일어난다. 더불어 인대 자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뼈 사이 연골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이 빨리 올 위험이 있다. 손상된 부위가 제대로 아물지 않으면서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인대가 늘어나 제 기능을 못하면 주변 근육이 관절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경직되는데, 이로 인해 신경이 압박받아 통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스트레칭할 때 펴지지 않는 관절에 강한 힘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지그시' 눌러줘야 한다. 관절이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게 적당하며 아플 정도로 늘리면 안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20:00
  • 걱정마… 마음껏 먹어도 살 안찌는 '식품'

    걱정마… 마음껏 먹어도 살 안찌는 '식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껏 음식 한 번 먹어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는 식품이 있다는 것. 비만이라면 식품 칼로리 계산을 철저히 하고 적당한 양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비만 환자라도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있다.  대한비만학회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음료(보리차, 녹차, 홍차, 블랙커피 등), 채소류(상추, 양배추, 양상추, 오이, 배추, 샐러리, 당근 등) 버섯류,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우무 등), 곤약, 천사채 등이다.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과량을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채소에 드레싱을 뿌리거나,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조미김을 마음껏 먹으면 안된다. 칼로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미역 등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다. 미역의 경우 100g에 10kcal 내외 수준이다. 미역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도 잘 느낄 수 있다. 비만의 주범인 중성지방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소한 도토리묵도 추천한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달지 않은 토마토, 파프리카, 콜라비 같은 식품도 괜찮다. 이들 식품은 먹는 양 대비 칼로리는 적다. 방울 토마토의 경우 350g 섭취 기준 50kcal로 적다. 다만 단마토 같이 달달하게 개량된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서는 안된다.이런 식품들은 비교적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도 많이 주는 식품이므로,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귤·포도·바나나 같이 칼로리나 당분이 높은 식품을 대신해서 먹으면 좋다.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배가 안고픈데 먹기 보다는 배고플 때 음식을 먹는 습관은 들여야 한다. 식사 전에 채소류를 먼저 먹으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9:30
  • 올해 미국인 퇴사 원인 1위 '○○○'… 일상 속 예방법은?

    올해 미국인 퇴사 원인 1위 '○○○'… 일상 속 예방법은?

    번아웃에 의해 퇴사를 이미 했거나 퇴사를 고민 중인 미국인의 숫자가 올해 사상 최대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자 CNN 보도에 따르면 프리딕티브 인덱스(Predictive Index) 컨설팅 기업은 15개 이상 산업 분야의 약 2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원의 63%가 내년에 퇴사를 생각하고 있고, 이들의 퇴사 주원인이 '번아웃'인 것으로 밝혀졌다. 번아웃이란 직업과 관련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발생하는 심리적 증후군이다. 피로, 두통, 위장 장애, 불면증 등 각종 신체적 증상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9년 직장 내 '번아웃'을 합법적인 의료 진단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최근 번아웃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이 꼽힌다.번아웃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난 자신의 성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결정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번아웃은 전문적인 치료 없이도 극복할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업무 중간에 휴식 시간을 가지거나 취미를 통해 일상 속 재미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9:00
  • 조르단 코리아, 러닝 기부 캠페인 ‘하트런 챌린지’ 실시

    조르단 코리아, 러닝 기부 캠페인 ‘하트런 챌린지’ 실시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하트런(HEART RUN)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하트런 챌린지는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비대면 러닝 기부 캠페인으로 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만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하트런 챌린지를 통해 조르단 코리아는 인증 인원 수만큼 친환경 칫솔 조르단 그린클린을 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하트런 챌린지 참여 완료 인증자 중 추첨을 통해 53명에게 지구를 위한 친환경 제품, 나를 위한 건강한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휴대폰에 ‘런데이(RunDay)’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앱에서 조르단 하트런 챌린지 들어가 참가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러닝&워킹에서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등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 후 운동을 시작한다. 하트모양 코스로 달린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원하는 코스로 자유롭게 운동 후 하트런 스티커를 붙여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르단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조르단 코리아는 지난 7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라이브 그린 클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7:01
  • '이런 성격' 보유자… 치매 더 잘 걸려

    '이런 성격' 보유자… 치매 더 잘 걸려

    일부 성격이 알츠하이머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실하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낮았고 신경증적이면 그 반대였다.플로리다 주립대학 안토니오 테라치아노 교수는 먼저 설문을 통해 3000명이 넘는 참가자의 성격 요인을 나눴다. 성격 요인은 심리학과에서 인용하는 'BIG5 성격 요인'을 기반으로 성실성, 친화성, 신경증성, 개방성, 외향성 5가지로 구분됐다. 또 저자는 참가자의 뇌에 지난 1년 동안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PET 스캔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알츠하이머의 병리적 특성과 성격 요인 간의 연관성을 조사한 12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성실한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낮았고, 신경증적인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성격 요인이 만들어낸 생활 방식 때문이었다. 성실성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신체 활동, 흡연, 수면, 우울증, 인지 자극 등의 측면에서 더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반대로 신경증성 수치가 높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정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만들어냈다. 연구 저자 안토니오 테라치아노는 "성격은 알츠하이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SCI 국제학술지 'Biological Psychiatry'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7:00
  • "○○ 충분히 하면, 성적도 오른다"

    "○○ 충분히 하면, 성적도 오른다"

    수면의 질이 높은 학생들은 성적이 더 우수할 뿐 아니라 강한 행복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캠퍼스 내 1학년 학생 97명의 첫 학기 수면 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그들 중 가장 안정적이고 일관된 수면 패턴을 보고한 학생은 평균 3.66의 성적을 얻었지만, 가장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보고한 학생은 3.21의 성적을 받는 데 그쳤다. 게다가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가진 학생들은 더 강한 행복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워싱턴대 팀 보노 교수는 "향수병, 룸메이트와의 문제, 건강 문제, 심지어 우울증과 같은 요인보다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있어서 학업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모두에게는 생체 리듬 시계가 있는데,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자신의 생체 리듬 사이클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7~8시간의 잠을 자는 것이 최적”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Psychology, Health &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6:00
  • 의협 "정부 위드 코로나 기준, 과학적 근거 없어"

    의협 "정부 위드 코로나 기준, 과학적 근거 없어"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안)'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정부의 계획이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이라며, 전문가 단체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29일 '위드 코로나에 대한 우려와 대책 수립' 권고문을 발표했다. 의협은 백신접종률만으로는 위드 코로나를 시작해서는 안 되며, 과학적이고 질적인 방역수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의협은 개인방역수칙과 지역사회 수칙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 준수를 보다 강조해야 할 때이지, 위드 코로나를 시작할 때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의협 측은 "백신 접종 후에도 돌파 감염이 10% 이상 발생하고 있고 델타, 델타플러스 등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증가하고 있어 현재 유럽국가에서 대유행이 재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백신별 돌파감염률과 돌파 감염의 사망률, 백신 접종 후 중환자 발생의 원인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단순히 숫자와 업소 종류에 따라 구별되는 방역이 아닌, 방역지침 수준과 감염신뢰 영역으로 구별하여 방역지침을 수정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밀집된 지하철은 가능하지만, 식당은 불가하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기준이란 것이다. 의협은 "이미 함께 일하거나 가족인 사람들이 접종/미접종의 방역 기준으로 다른 처분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협회는 대안으로 '감염신뢰버블(함께 밀접하게 생활하는 이들 중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킴으로써 형성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그룹)', 접촉자 통보 등 합리적으로 방역수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5차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의료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6주 단위로 평가하고 단계를 조정한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은 2주 단위로 변화하는 만큼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전국에 약 1000병상이 있고 비상시에 약 2000병상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이를 뛰어넘는 환자 수 발생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병상만 늘리는 것이 아닌 중환자를 볼 수 있는 인력 보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협회 측은 "환자 급증 시 의료기관 마비, 의료체계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재가치료에 대한 철저한 준비, 실질적인 치료가 가능한 생활치료소 개선, 자가검사키트 사용 통제, 백신 접종 이후 합병증 사망 재난지원금 예산 편성 등을 제안했다.의협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은 "사회 전반의 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이 마련돼야 하는 시점이나, 이에 대한 전제조건은 개인 및 지역사회의 방역수칙 준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가의 방역대책 및 감염병 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의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5:43
  • "'이것' 직후, 부부금슬 좋아진다"

    "'이것' 직후, 부부금슬 좋아진다"

    자연재해 직후에 부부의 금슬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은 231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허리케인 직후 부부 관계 만족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관계 역학 조사를 통해 허리케인의 출현으로 생기는 신혼부부의 감정 변화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허리케인 직후 부부의 관계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연재해로 인해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날 때 파트너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 저자 한나 윌리암손 교수는 "커플이 자연재해를 겪지 않고도 비슷한 방식으로 파트너의 중요성을 깨우친다면 이에 대한 치료적 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비드(Covid)'와 '디보스(Divorce· 이혼)'를 합친 '코비디보스(Covidivorce)'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급증했다. 이럴 땐,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서로의 장점 보기 ▲감사 표현하기 ▲솔직히 대화하기, 3가지가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상대방의 장점에 맞춰 "고맙다"는 말을 자주하고 화날 때 3분간 천천히 호흡해 감정 폭발을 자제시키는 '3분 참기'를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세이지 저널(SAGE Jour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4:50
  • 잠 부족한 사람, '○○ 능력' 떨어진다

    잠 부족한 사람, '○○ 능력' 떨어진다

    수면 시간이 걷기 능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MIT와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연구팀은 대학생 자원자 30명을 수면 시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눴다. 매일 6시간만 자는 그룹, 주중에는 6시간을 자지만 주말에는 늦게까지 잘 수 있는 그룹, 수면 시간에 제한은 없지만 실험 마지막 날엔 잘 수 없는 그룹이다. 연구팀은 2주간 실험이 끝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연구팀이 설정한 메트로놈의 박자에 맞춰 러닝머신 위를 걸었다. 메트로놈 속도는 미묘하게 변했고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뒤꿈치가 러닝머신에 닿는 타이밍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보행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참가자들은 전날 밤을 샌 그룹이었는데 박자를 맞추지 못하거나 경고음을 놓치는 횟수가 많았다. 가장 뛰어난 보행 능력을 참가자들은 매일 6시간을 자면서도 주말에는 늦잠을 잘 수 있었던 그룹이었다. 연구의 저자 에르마노 크랩스는 "이상적으로는 매일 8시간을 자는 게 가장 좋고, 그럴 수 없다면 주말에라도 더 자야 한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네이처의 자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최근호에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4:33
  • 내주부터 수도권 10명까지 모임… 식당·카페 시간 제한없어

    내주부터 수도권 10명까지 모임… 식당·카페 시간 제한없어

    전 국민 접종률 70%가 달성된 가운데 11월부터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다. 단체·협회, 지자체 자율권을 확대한 방역을 시작하되,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 등 '백신 패스' 제도를 통해 미 접종자·취약계층 전파를 차단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안)'을 발표했다. 방역조치는 3차례에 걸쳐 분야별로 각각 완화한다.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1차 개편에서는 생업시설의 운영제한이 완화된다. 2차 개편에선 대규모 행사가 허용되고, 3차 개편에선 사적모임 제한까지 해제된다.◇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까지 모임 가능
    생활습관일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3:30
  • 길병원, 수술실 그대로 재현한 360도 VR 수술 콘텐츠 제작

    길병원, 수술실 그대로 재현한 360도 VR 수술 콘텐츠 제작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가 지난 28일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성과발표 및 VR수술 동영상을 이용한 수술 트레이닝 세미나’를 유튜브 중계를 통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360도 VR 수술 교육 콘텐츠는 수술실의 전 공간을 촬영해 집도의와 참여자가 각자의 영역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다. 특히 수술실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어, 수술실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360도 VR 수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사례 발표로 이뤄졌다. 첫 강연은 ‘AR 기반의 수술 항법 시스템 소개 및 활용’을 주제로 가천대 IT학과 정윤현 교수가 발표했고, 이어 ‘360도 VR 수술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발표’를 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신경외과 손성,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가 발표했다. 기존의 수술 교육은 소수의 전공의 및 일부 학생들만 참관해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좁은 시야에서 수술 필드를 잘 볼 수 없는 한계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360도 VR 수술 콘텐츠는 가상현실 기기인 VR을 이용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어졌다. 또 엑스레이, CT, 내시경 카메라 등이 수술실 안에 배치돼 있어 사용자는 집도의와 같은 시점에서 각종 영상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김선태 센터장은 “유튜브 등 영상 플렛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유하고 수술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해 환자와 보호자 등 수술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수술을 360VR 영상 콘텐츠화해 수술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미래형 수술교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의료기기융합센터는 현재 총 7개의 360도 VR 수술 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완료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개두술 및 종양 제거술(신경외과 이기택 교수) ▲복강경 저위 전방 절제술(외과 백정흠 교수) ▲무절개 전방십자인대제거술(정형외과 심재앙 교수) ▲Da Vinci 로봇 자궁절제술(산부인과 이승호 교수) 등이 있다. 또 ▲최소침습 측방 및 후방 유합술 및 추간공경유 내시경적 추간판제거술(신경외과 손성 교수) ▲만성부비동염환자에서 네비세이션을 이용한 부비동내시경수술(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 ▲3D 디지털 고해상도 백내장 수술(안과 남동흔 교수) 등이 개발된 상태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과제 성과 발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 콘텐츠는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3:22
  •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내년 1분기 국내 도입… 머크 20만명·화이자 7만명 분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내년 1분기 국내 도입… 머크 20만명·화이자 7만명 분

    '위드 코로나'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언급되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계약이 완료, 내년 1분기부터 국내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재택치료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확진자를 조속히 치료할 수 있도록 경구용 치료제도 적극 도입‧활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머크(MSD), 화이자, 로슈 등 3개 제약사와 총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선구매할 예정이다. 치료제는 글로벌 공급일정에 맞춰 2022년 1분기부터 공급이 가능하다.  현재 정부는 머크와 지난 9월 20만 명분 구매계약, 10월에 화이자와 7만 명분의 선구매 약관을 각각 체결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앞으로도 다국적 제약회사 임상진행상황과 허가당국의 승인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13만4000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경구용 치료제는 기저질환 및 고령 등 고위험 요인을 가진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에 처방될 예정이며, 이후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식약처 사용 승인 후 결정된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1:29
  • 내시경 통해 조기 식도암 정복, 환자 부담 낮추고 치료 효과 높인다

    내시경 통해 조기 식도암 정복, 환자 부담 낮추고 치료 효과 높인다

    주로 50대 이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도암은 여성에 비해 남성의 발병률이 10배 높다. 대장암, 폐암, 위암 등에 비해서는 발병 빈도가 낮지만, 예후가 나쁘고 식도가 좁아져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지는 만큼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암 중 하나다.식도암 수술은 암 병변을 절제한 후 남아 있는 식도를 위나 대장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심장과 폐 수술을 담당하는 흉부외과에서 주로 진행하며, 가슴과 복부를 열고 진행되는 광범위한 수술인 만큼 수술시간이 길고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특히, 식사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까지 6개월 이상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보호자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과정이다.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통상적으로 조기 위암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내시경 점막하 절개박리술(ESD)이 대장암과 식도암까지 치료범위를 넓혀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내시경을 통해 삽입한 특수 전기칼로 암 병변을 도려내는 방법으로 시술시간은 평균 1시간 이내며 상처나 흉터가 남지 않고 재발이나 합병증 위험 또한 상대적으로 낮아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감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모든 식도암에 적용할 수 없다. 대상은 점막층에 국한된 표재성 식도암으로 이 중에서도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조기 식도암이다. 연하곤란과 함께 지속적인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신속히 방문해 식도암 유무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다. 시술 전에는 초음파 내시경, CT, PET 검사를 통해 림프절 전이 여부를 사전 확인한다.장재영 교수는 “기다랗고 좁은 원통 구조인 식도의 경우, 위나 대장에 비해 벽이 얇고 주요 장기가 인접해 있다 보니 자칫 잘못하다간 출혈, 천공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의술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해당 시술은 대개 수술실에서 전신마취하에 시행하지만, 경희대병원은 첨단 환자감시장치 등 전신마취가 가능한 쾌적한 내시경 수술실을 구비하고 있어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난이도가 높은 조기 식도암 내시경 점막하 절개박리술을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1:26
  • 클론성조혈증, 코로나19 중증 위험도 약 2배 높여

    코로나19에 더 치명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교수팀은 클론성조혈증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약 2배 높다고 29일 밝혔다.클론성조혈증은 혈액 생성을 담당하는 조혈모세포에 후천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돌연변이가 누적되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 클론성조혈증 여부를 검사한 고형 종양 환자 1,636명 중 코로나19에 양성을 보인 413명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3차 의료기관 4곳에 코로나19로 입원한 암이 없는 건강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코로나 중증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산소포화도 94% 이하, 1L 이상의 보충 산소가 필요한 저산소증이었다.연구 결과 클론성조혈증은 코로나19 중증 진행 위험을 약 1.85배 높였다. 특히, 암 유발 돌연변이가 없는 클론성조혈증 환자도 코로나19 중증 발생 위험도가 2.01배 높았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그간 심혈관질환과 암의 바이오마커로 주목받던 클론성조혈증이 코로나19 중증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클론성조혈증을 코로나19 중증 진행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에서 유전정보 분석을 담당한 지놈오피니언의 임호균 박사는 “지놈오피니언은 클론성조혈증이 다양한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클론성조혈증 진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향후 진단에 그치지 않고 치료적 접근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1:25
  • 고소한 '이것'… 노화 예방에 혈압 조절까지

    고소한 '이것'… 노화 예방에 혈압 조절까지

    참깨는 각종 건강 효과가 풍부한 식품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홍만선은 '참깨는 신선이 먹는다는 선약에 가까운 식품'이라 극찬했고, 양나라 도홍경은 '참깨가 여덟 가지 곡식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식품'이라 소개한 바 있다. 참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고혈압 예방 참깨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리그난 성분 중 세사민은 악성 콜레스테롤(LDL)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 상승을 낮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평소 참깨를 충분히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항산화 효과 참깨에는 필수아미노산 중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가진 리그난과 기능성 성분 셀레늄(Se)이 많이 함유돼 천연 항산화제로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뼈 건강 증진참깨 100g에는 975mg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는 데다 비타민(B1, B2, E), 인, 철분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기운 보충참깨는 100g 당 572kcal의 고열량식품으로 예로부터 영양 강장제로 쓰여 왔다. 특히 '깨죽'은 병을 앓은 후 회복 음식으로 애용될 만큼 몸의 기운을 회복하는 작용을 한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1:16
  • 뇌졸중 후 초기 재활치료, 기능 회복·삶의 질 바꾼다

    뇌졸중 후 초기 재활치료, 기능 회복·삶의 질 바꾼다

    뇌졸중 발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장애 정도를 결정한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질병관리청은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정책용역연구’의 10년간 성과로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뇌졸중 발병 5년 시점까지도 환자의 24.4%는 독립적 일상생활동작수행 장애가 있었고, 환자의 발병 초기 3개월째 기능상태가 발병 후기 장애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한 인자로 확인됐다.연구를 보면, 뇌졸중 발병 후 3개월 동안 전 영역에서 기능이 회복되나, 고점에 이르고 나서 기능 저하가 나타났다. 특히, 고령과 기능장애가 심한 환자는 발병 3년 이후 여러 영역의 기능 저하가 진행됐다.다만, 뇌졸중 발병 초기에 집중 운동재활치료를 받은 경우, 발병 12개월 시점까지 운동기능(FMA), 보행기능(FAC), 전반적인 장애정도(MRS), 일상생활동작수행(K-MBI)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뇌졸중 발병 3개월 시점의 운동, 이동, 삼킴, 언어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준은 발병 후 5년까지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뇌졸중 집중재활치료는 기존의 일반적인 재활치료에 비해 운동, 언어, 인지 등 기능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며, 비용효과 측면에서도 우월했다"고 말했다.한편,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뇌신경 후유장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25만 명에 달한다.
    뇌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1:04
  • 암환자 숨통 트인다…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보험 적용

    암환자 숨통 트인다…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보험 적용

    항암제 투여로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중증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를 11월부터 건강보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롤론티스의 치료비용은 연간 약 260만원에서 약 9만원으로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미약품의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 에플라페그라스팀)'와 한림제약의 '브론패스정'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중증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다. 중증 호중구 감소증은 고형암 등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항암제)을 투여받은 환자의 혈액 내 호중구(백혈구의 일종)가 감소하는 것으로, 롤론티스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투약하는 약이다. 상한금액은 1주당 48만9796원으로 책정됐다.브론패스정은 숙지황·목단피·오미자 등이 함유된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다. 상한금액은 1정당 183원으로 책정됐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부담 연간 비용은 6000원에서 1300원으로 줄어든다. 약 67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이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난임치료시술(보조생식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추가로 확대됐다. 오는 11월 15일부터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2회, 동결배아 2회에 대해 추가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한 만 45세 미만 여성에 대해서는 인정 횟수 안의 범위에서 종전 30∼50%의 본인부담률을 30%로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현재는 혼인관계(사실혼 포함)에 있는 난임 부부의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에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장성 확대 방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정책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0:43
  • 고대구로병원-구로구, 돌봄SOS센터 건강지원서비스 MOU 체결

    고대구로병원-구로구, 돌봄SOS센터 건강지원서비스 MOU 체결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28일 구로구와 퇴원환자 대상 ‘돌봄SOS센터 건강지원서비스’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돌봄SOS센터 건강지원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제공하는 건강돌봄서비스로 의료기관과 지역구 간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해, 돌봄이 필요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보건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식은 고려대구로병원 한승규 원장과 구로구 이성 구청장을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퇴원 예정 환자 중 희망자 대상, 종합평가 후 서비스 제공 의뢰 ▲의뢰 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진행·관리 등 구로구 돌봄복지 증진을 위한 돌봄SOS센터 연계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한승규 원장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공백 최소화와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구로구민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0:37
  • 난소암 치료 효과 높이는 물질 나왔다

    난소암 치료 효과 높이는 물질 나왔다

    난소암에서 치료제가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에만 반응하게 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물질이 나왔다.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윤효진 교수, 산부인과학교실 김성훈·이정윤·정영신·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난소암 치료제를 난소암세포까지 운반해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이를 마우스 모델에 적용해 실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현재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는 없다. 이로 인해 대부분 환자가 난소암을 말기에 발견하는데 말기 난소암의 5년 생존율은 30% 정도로 치료 성적이 좋지 않다.그동안 난소암의 경우 종양을 수술로 제거하고 남은 종양에 대해서 약물치료를 진행했다. 약물 치료제 종류가 제한돼있는 가운데 환자마다 약물치료 반응이 달라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실정이다. 약물 치료제 또한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파괴하는 문제가 있었다.성학준·김성훈·이정윤 교수 연구팀은 암세포만 파괴하도록 치료제를 수송하는 물질인 암세포 유래 ‘나노베지클’을 만들었다. 나노베지클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실제 인체와 같은 인공 환경을 조성한 후, 난소암 조직에서 추출한 난소암을 배양해 난소암 칩을 개발했다. 난소암 칩을 마우스 모델에 적용해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먼저 연구팀은 난소암세포를 필터링을 통해 압출해 나노베지클을 생산했다. 난소암세포 유래 나노베지클은 세포와 세포 간 단백질·리보핵산(RNA)을 운반하는 드론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엑소좀 모방체다. 나노베지클을 활용하면 난소암세포를 표적으로 치료제의 정밀한 운반이 가능하다. 나노베지클이 암세포 표면의 단백질 정보를 그대로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연구팀은 나노베지클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실제 난소암이 발생한 환경을 재현했다. 3차원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틀을 만들고 고분자 섬유를 용해시켜 실제 혈액이 흐르는 것과 같은 환경을 구현했다. 연구팀은 이를 ‘3차원 미세혈관 네트워크’라고 이름 붙였다. 3차원 미세혈관 네트워크에서는 세포와 같은 생체 물질을 배양할 수 있고 연구 목적에 따라 혈액량 등을 조절할 수 있다.이어 연구팀은 3차원 미세혈관 네트워크에 실제 난소암 조직을 배양해 동물 또는 인체 이식 가능한 난소암 칩을 개발했다. 난소암 칩의 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실제 난소암의 반응과 같은지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와 동일한 약물을 투입해 결과를 관찰한 결과, 배양한 난소암 조직 반응이 환자 예후와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3차원 미세혈관 네트워크를 통해 나노베지클의 효능을 확인하는 과정도 거쳤다. 정상 조직과 난소암 조직을 3차원 미세혈관 네트워크에 배양한 후 난소암 치료제를 탑재한 나노베지클을 투입했다. 나노베지클은 정상 조직에는 반응하지 않았지만 난소암 조직에서만 반응했을 뿐만 아니라 치료제를 단독으로 투입했을 때보다 조직에서 암세포 수를 줄이는 치료 효과가 1.4배 좋았다. 나노베지클의 효과는 마우스 모델에서 교차 검증됐다. 연구팀은 개발한 난소암 칩을 마우스에 이식해 치료제 단독 투여 결과와 치료제를 실은 나노베지클 투여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나노베지클을 투여했을 시에 암세포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1.8배 향상됐다.성학준 교수는 “이번에 만든 난소암 칩은 치료제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며 “난소암 칩과 더불어 개발한 나노베지클은 치료제의 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해 치료 효과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0:31
  •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삶의 끝에서 진정 중요한 것' 캠페인 개최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삶의 끝에서 진정 중요한 것' 캠페인 개최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21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캠페인을 펼쳤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일주일간 사진전과 마음종이 전시회를 열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입원기간 동안 환자와 가족들이 돌봄행사와 요법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 '삶의 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을 주제로 병원 직원들이 각자의 생각을 담은 '마음종이'를 전시,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언숙 완화의료센터장은 "누구나 한 번은 맞이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인 임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생의 끝자락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 등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2017년 8월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총 9병상의 독립 병동을 운영 중이다. 의사와 함께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조활동 인력, 전문치료사(미술, 음악, 원예, 아로마 등), 종교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다양한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29 10:28
  • 3041
  • 3042
  • 3043
  • 3044
  • 3045
  • 3046
  • 3047
  • 3048
  • 3049
  • 30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