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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존력 강한 특허 유산균 2종 함유…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출시

    생존력 강한 특허 유산균 2종 함유…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출시

    락토바이브(LACTO VIV')는 라틴어 "LACTO(유산균)"에 "VIV(살아있는)"와 "I'VE"(내가 가진)를 더한 브랜드 네임이다. 각자의 고유한 마이크로바이옴 세계와 조화롭게 공생하는,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를 제안한다. ▲장내 유익균 활성화 ▲장 건강의 근본적 개선 ▲유산균 안전성 유지를 모토로, 자신을 보호하는 대사산물을 만들어내는 특허 유산균 'EPS 균주'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최초로 전 품목에 적용했다. 캡슐 타입의 '프로'는 장 건강, 분말 타입 '패밀리'는 가족의 건강 관리에 특화돼 있다. 입속 미생물 관리를 돕는 '오랄 솔루션'과 질내 밸런스를 되찾는 '지노 솔루션'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락토바이브 전 제품을 최대 32% 할인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51
  • 고압 산소로 상처 치료, "화상 환자 사망률 낮출 것"

    고압 산소로 상처 치료, "화상 환자 사망률 낮출 것"

    “혈장에 녹아드는 산소의 양을 늘리면 말초혈관에도 산소가 녹아있는 혈액이 공급됩니다. 이러면 조직 활성도가 올라가고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들이 벌어집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압산소치료의 의학적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고압산소치료는 평상시보다 높은 기압을 만든 상태에서 고순도산소(농도100%)를 흡입하는 치료법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 전국 화상전문병원에서 시행하는데 이번에 한강성심병원이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고압산소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상처를 치유하는 데에도 산소가 필요하다. 상처 주위 혈관으로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돼야 상처 주위에 혈관이 늘어나고 염증물질이 괴사된 피부조직을 제거한다. 이 뒤에 상처 주위 세포들이 활성화돼 새살이 돋는다. 만약 화상 등으로 상처 주위의 혈관들이 망가지면 산소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다. 손상 부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회복 속도는 느려진다. 고압산소치료는 몸속에 들어가는 산소량을 평상시보다 크게 늘리는 치료법이다. 기압을 높이면 산소 분자가 적혈구와 결합하지 않아도 혈액 내 혈장 속에 녹아있게 된다. 기압을 높인 상태에서 100%의 고농도산소를 투여하면 산소들이 모세혈관을 타고 말초조직 내 세포 곳곳에 도달한다.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원리다. 자연치유로 4주 걸릴 상처가,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면 1주로 줄어든다. 통증, 흉터 등 후유증도 낮출 수 있다.고압산소치료 적용 질환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에서는 20여년 전부터 화상·외상·잠수병 치료에 사용하다가 최근엔 노화를 지연시킬 수단으로 지목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보험이 적용되는 상병으로는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식피술 또는 피판술, 일산화탄소 중독증, 가스색전증, 두개내농양, 혐기성 세균감염증, 급성기 중심 망막 동맥폐쇄, 고도 출혈에 의한 빈혈, 방사선 치료 후 조직괴사, 돌발성 난청 등이다. 허준 한강성심병원장 겸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은 “보험에서 인정하는 것 자체가 치료 효과가 뚜렷하다는 의미”라며 “화상 등 창상치료에 있어서는 환자의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고압산소치료는 기압을 낮추는 챔버 내부에서 이뤄진다. 대부분 병원들이 1인용 챔버를 활용한다. 다만 챔버가 관 크기로 좁다 보니 폐소공포증이 있는 환자들은 이용이 쉽지 않다. 한림대고압산소치료센터는 다인용 챔버 2대를 사용한다. 잠수함 같이 생긴 챔버 1대에는 한 번에 13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나머지 1대에는 공간 두 개에 8명, 4명이 나눠 들어갈 수 있다. 의료진이 함께 들어가기도 하며 내부 모니터링이 가능해 위급상황 즉각 대처할 수 있다.
    건강정보오상훈 기자 2023/08/30 09:48
  • 유산균 먹어도 효과 없었다면? 장에 착 붙는 'EPS 균주' 어떠세요

    유산균 먹어도 효과 없었다면? 장에 착 붙는 'EPS 균주' 어떠세요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장 건강이 걱정되면, 다들 한 번쯤 '유산균'을 찾는다. 장은 유해균과 유익균이 이상적 비율을 유지할 때 건강하다. 유해균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유산균을 통해 모자란 유익균을 보충하는 원리다. 좋은 유산균 제품이라면 장 내에 유익균을 잘 전달하고, 또 그 유익균이 장에 잘 자리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대부분은 '보장균수'가 많은 제품이 그런 제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보장균수가 많은 제품을 막상 먹어보면?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이유가 뭘까.'보장균수' 많은지보다 '잘 정착하는 균'인지 확인보장균수의 의미를 '이 제품을 먹으면 이만큼의 유산균이 살아서 장내에 도달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보장균수는 특정 유효기간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의 수를 뜻한다. 섭취한 유산균은 위산, 담즙, 췌장액 등에 의해 위와 십이지장에서 상당수가 사멸한다. 특정 유효기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균이래도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진 못할 수 있다. 게다가 우리 몸엔 약 39조개의 미생물이 있다. 균수가 아무리 많은 유산균 제품을 먹어도 바다에 물 몇 방울을 더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장내의 기존 미생물 체계에 섞여들지 못하면 체외로 배설되고 만다. 많은 보장균수를 자랑하는 유산균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이유다.보장균수만 봐선 안 된다.'살아서 장에 도달하고, 장에 잘 정착하는 균'을 먹는 게 유리하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확률을 높이려 첨가하는 게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이다. 둘 다 유산균의 자생을 돕는다. 생존력이 뛰어난 균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2023 IPC 국제학회에서 한국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이 높은 생존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천대와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해 특허 등록한 'EPS 균주'다.내 몸과 공생… 장 생존에 특화된 'EPS 균주'EPS(Exopolysaccharides, 엑소폴리사카라이드)는 미생물이 생성하는 당류를 말한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중에선 후자로 분류된다. 낫토처럼 끈적한 점성이 있어, 사람 몸에서 사멸하기 쉬운 균주를 감싸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균주가 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돕는데다, 점성 덕에 장 부착 능력도 뛰어나다. 가천대·동아제약 공동 연구팀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유래한 균주 중,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EPS DA-BACS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EPS DA-LAIM이 EPS를 자체적으로 생성해 별도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없이도 장에 붙어 안정적으로 생존하는 것을 발견했다.EPS를 스스로 생성해내는 덕에 'EPS 균주'는 몸의 기존 미생물 체계에도 잘 녹아든다. 섭취한 유산균이 몸에 자리 잡지 못하면 대변을 통해 배설돼 몸에 유산균이 머무르는 동안만 효과가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EPS 균주'는 유산균을 죽이는 담즙· 췌장액 등에 내성이 있고, 산성의 환경에서도 생존해 체내 환경에 잘 적응한다.SCI급 국제저널 '마이크로오가니즘'과 '식품과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의하면, EPS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나인 '이눌린'보다 장내 유익균주인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의 증식에 더 효과적이다. 이눌린 대신 EPS를 투여한 경우 락토바실러스균은 3.2배, 비피더스균은 13배 더 많았다. 유해균 생장 억제 활동은 최대 67% 더 뛰어났다.구강·질에도 EPS 적용 가능생소한 이름 탓에 EPS에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EPS는 우리 삶 속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물질이다. 발효유, 김치 등 음식에 들어 있어 선조들이 예로부터 섭취해왔기 때문이다. 'EPS 균주'역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찾은 균주다. 이에 다른 균주보다 한국인의 고유 미생물 생태계에 녹아들기 유리하다. EPS는 장뿐 아니라 구강, 질 등 인체에 미생물이 밀집한 부위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다. 그 자체로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 조절, 항암효과, 변비 개선 등의 생리 활성 기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건강기능식품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3/08/30 09:48
  • 말초신경병증·간 기능 동시 개선

    말초신경병증·간 기능 동시 개선

    멀티플레이어는 어디서나 인기다. 약도 마찬가지다. 영양제를 하나만 먹어도 각종 통증과 피로는 해결되고, 지금보다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최근 출시된 '벤포벨 에스'는 이 같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 눈길을 끈다.벤포벨 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 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바 있다.이 제품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데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추가하고,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 외에도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46
  • 식약처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7일의 보스웰리아

    식약처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7일의 보스웰리아

    뉴트리가 '7일의 보스웰리아'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의 보스웰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보스웰리아추출물을 만 30~65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섭취 7일 후 관절 통증 감소, 신체적 기능 개선이 확인됐다(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7일의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원료는 국내 최초 독자적 기술인 3중 추출공법을 적용해 정제 후 600% 농축시켰다.'7일의 보스웰리아'는 1일 섭취량의 100%를 충족하는 보스웰리아는 물론 비타민B2, 비타민D, 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1알로 10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제품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30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44
  • 욱신거리는 관절 통증, '보스웰리아'로 잡으세요

    욱신거리는 관절 통증, '보스웰리아'로 잡으세요

    유난히 긴 이번 여름, 높은 온도와 습도에 시달리다 냉방기를 튼 실내에 들어오면 그제야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든다. 다만 급격한 온도 차는 어깨와 무릎 등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갑자기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빠르게 수축하고, 체내 혈액순환에도 이상을 일으켜 관절을 뻣뻣하고 굳게 만든다. 또한, 체내 수분 손실도 심해지며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의 분비가 감소, 염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관절 통증, 방치하면 금물… 1주 이상 지속되면 검진받아야관절염은 나이를 불문하고 매우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60% 이상이 3년 이상 통증을 방치한다는 조사가 있다. 관절질환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고, 일시적인 통증에 불과하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를 무심코 넘겼다간 관절염이 진행돼 수술을 해야할 수 있다. 관절염은 예상치 못한 다른 질환 위험도 높인다. 스웨덴 스카네 대학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무릎 관절염 진단을 받은 사람은 관절염이 없는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16%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빠른 통증 개선과 근본적인 원인 개선해야많이 걷거나 심한 운동을 해 생긴 통증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그러나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관절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통증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고, 이는 전신 약화와 관절 기능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따라서 빠르게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직 관절염이 생기지 않은 사람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양반다리 등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하는 게 좋다.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염증을 개선하고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게 '보스웰리아'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및 아프리카 등지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껍질의 수액에서 추출한 것으로, 2년에 한 번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원료다. 보스웰리아가 다양한 염증 유발물질과 연골 파괴 인자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은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연골 세포 구성 단백질 발현 증가로 관절의 연골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보스웰리아 제품을 선택할 때는 인체적용시험으로 통증 개선이 확인됐는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3/08/30 09:42
  • "암 치료 때 발생하는 모든 부작용 케어… '암 환자' 동반자 되겠다"

    "암 치료 때 발생하는 모든 부작용 케어… '암 환자' 동반자 되겠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가 의료진 변화를 통한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8월 1일 새로이 운영을 시작했다. 암통합진료센터는 수술·항암·방사선과 같은 표준 암 치료 방식에 기능의학·보완의학·한방진료를 더해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지난해 7월 개소했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가 100%를 기록할 정도로 높다. 최근 새로 부임한 현명한 센터장(일산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 표준 치료 진행 중에는 물론, 치료를 모두 끝낸 뒤에도 면역력 강화, 통증 관리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돕는 등 환자가 겪는 긴 여정의 '동반자'가 되는 게 우리 센터 목적"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8/30 09:39
  • '헬스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대폭 확대

    '헬스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대폭 확대

    여행, 건강식품, 장례 서비스 등에 집중되었던 헬스조선의 '헬스플러스 멤버십'의 할인혜택이 레저, 병원, 건강검진, 외식, 웨딩 등의 분야까지 대폭 확대되었습니다.헬스플러스 멤버십 회원(회원권 10만원, 부가세 포함)이 되시면 호텔, 리조트, 스키장, 워터파크, 카라반, 렌터카 등 전국 700여 레저 숙박시설 이용료를 최대 80% 할인 받는 '레저스테이션'의 회원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녹십자 아이메드, KMI 등의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비의 약 2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CJ푸드빌 전용 폐쇄몰에서는 25~40% 할인된 가격으로 밀키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 상품은 10만~30만원 할인됩니다. 장례 서비스는 회원 1인 당 가족이나 지인상 등 4회의 장례를 매회 10만~30만원씩 할인 받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펫장례 서비스도 조만간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 밖의 혜택은 3일의 약속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헬스플러스 멤버십'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회원 가입: 3일의 약속 홈페이지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37
  • 암 치료 성패를 결정짓는 건 '마음'

    암 치료 성패를 결정짓는 건 '마음'

    똑같이 암에 걸려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 보완통합의학 분야 권위자인 대암의원 이병욱 원장은 최근 발간한 그의 저서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비타북스 刊)'에서 "암 환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은 어떤 수술이나 항암제보다 더 큰 치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15년간 수많은 암 수술을 집도한 '베테랑 암 전문의'였다. 암 환자들을 관찰한 결과, 무엇보다 마음이 치료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외과 전문의를 그만두고 보완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즐겁게 웃고, 마음껏 울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식이영양요법, 생활요법(심신요법), 운동요법 등 환자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치료를 적용했다. 치료 결과는 놀라웠다.'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저자가 2021년부터 헬스조선이 발행하는 암 환자 뉴스레터 '아미랑'에 연재한 52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그린 그림 23점도 실려 있다. 비타북스 刊. 288쪽. 17000원
    건강서적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35
  •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 명의가 알려드립니다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 명의가 알려드립니다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오는 9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에선 '백세시대 준비를 위한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을 소개한다.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의 진행으로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최원철 교수의 '노년기 무릎관절 질환 및 관리법'▲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의 '환자별 맞춤 인공관절 로봇수술'에 대한 토크와 현장 QA가 이어질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32
  • 두배로 넓어진 고려대안암병원… 감염 위험 줄고 쾌적·신속하게 진료

    두배로 넓어진 고려대안암병원… 감염 위험 줄고 쾌적·신속하게 진료

    고려대안암병원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내려 언덕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 했던 과거와 달리, 메디컴플렉스 신관을 완공하면서 지하철역에서부터 병원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고 그 공간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새 건물 덕분에 병원 공간도 기존보다 2배나 넓어졌다. 병원이 넓어졌지만 병상 수(약 1000병상)는 그대로 유지,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려대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은 "10년 동안 세심한 설계와 6년에 걸친 대규모 공사를 통해 기존 병원 대비 2배로 규모를 키웠다"며 "병원에 있는 동안 휴식도 하고 미술 작품도 보는 등 병원에 대한 기존의 환자 경험들을 바꾸겠다"고 했다. 병원이 썩 즐거운 공간은 아니지만,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다. 필수의료, 중증질환 진료도 강화한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안암병원에 온 환자들을 다른 병원에 보내지 않고, 최종 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08/30 09:29
  • 극심한 무릎 통증,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극심한 무릎 통증,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영국 경찰관 무릎에 10cm 크기의 악성 종양(암)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북부 요크 경찰 엘리 다운스(Ellie Downes, 27)의 사연을 소개했다.엘리는 2020년 10월부터 왼쪽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음 달 결국 진료를 받았지만, 의료진은 무릎 주변 연조직에 손상이 생긴 것으로 휴식을 취하면 낫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통증은 지속됐고, 한 번 더 진료를 받았지만 염좌일 뿐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될 것이라는 얘기만 들었다. 결국 엘리는 2021년 3월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아 추가 검사를 요청했다.그 결과, 엘리는 뼈에 걸리는 암인 골육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릎 바로 아래부터 발목으로 이어지는 뼈에 약 10cm 크기의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 의료진은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엘리의 경골 뼈와 무릎 관절 일부를 제거했다.무릎에 있던 암은 잘 치료가 됐지만, 방치했던 탓인지 전이가 있었다. 치료 후 전신 검사 결과 폐암과 골육종 종양 두 개가 더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골육종이 전이를 일으키면 90% 이상 폐로 전이된다. 다행히 2022년 10월까지 끈질긴 화학요법 등 치료 끝에 현재는 모든 암이 제거됐고, 엘리는 직장과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엘리는 "두 번째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더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물론 가벼운 무릎 통증으로 정밀 검사를 받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래도 심한 증상이라고 생각된다면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 암 등처럼 골육종도 검진 과정과 체크리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골육종은 뼈의 껍질이나 뼈 속 골수에 생기는 질환으로, 10대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절반 이상은 무릎 관절 주위에 발생하며, 이어 고관절 주위, 어깨 관절 주위 순으로 많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뼈가 약해져서 생기는 뼈, 관절 통증, 쉽게 멍이 들거나 골절되는 것 등이 있다. 밤에 통증이 악화할 수 있고, 붓는 증상은 암이 상당 부분 진행된 후 발생한다. 통증 강도가 점점 세지고 유독 한쪽 부위만 아픈 양상을 보인다. 골육종 의심 증상이 생겼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이 70~80%에 달하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수준에 불과하다.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계속 아프면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이슬비 기자2023/08/30 08:30
  • 60세 넘어서 절대 살 빼지 말아야 하는 이유

    60세 넘어서 절대 살 빼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한 60세 이상 여성은 체중이 5% 이상 줄어든 여성에 비해 장수할 가능성이 1.2~2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체중과 수명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만성 질환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1991년 시작된 ‘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에 참여한 61~81세 여성 5만4437명의 데이터를 추적 관찰할 것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90세, 95세, 100세가 됐을 때 생존 여부와 체중 변화를 살폈다.그 결과, 참가자 중 56%인 3만647명이 90세 이상까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렇게 장수할 확률은 체중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예컨대 의도하지 않게 체중을 5% 이상 감량된 여성은 안정적으로 체중을 유지한 여성에 비해 9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51% 낮았다. 체중 증가 역시 장수 확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연구팀은 나이든 여성의 체중 감량은 수명 연장에 도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단, 의학적인 필요성에 따른 체중 감량은 예외로 뒀다. 연구이 제1저자인 알라딘 셰디압(Aladdin H. Shadyab) 박사는 “노인 여성이 체중 감량을 시도하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한다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경고 신호일 수 있으며 수명 감소를 예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학 저널(Journal of Geron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8/30 08:00
  •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 과학적 근거 있다는데...[푸드팩트]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 과학적 근거 있다는데...[푸드팩트]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뼈에 붙은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돼지 족발을 먹을 때 살코기보다 족발 뼈를 더 선호하거나, 갈비를 구워 먹을 때 갈비뼈부터 손으로 잡고 뜯어 먹는 식이다. 실제로 손잡이처럼 기다란 갈비뼈를 감싸는 갈빗살인 ‘토마호크’ 역시 대중들 사이에서 큰 유행을 타기도 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뼈에 붙은 고기가 특별히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살코기에 비해 더 쫄깃한 식감뼈에 붙은 고기는 유독 쫄깃한 식감을 가진다. 뼈에 붙어 있는 ‘결체조직’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조수현 박사는 “결체조직은 육류의 근원섬유, 근섬유, 근섬유다발 등을 감싸는 막 조직들을 말하는데, 이 결체조직이 뼈와 살코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결체조직 자체가 순수한 콜라겐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엘라스틴, 키틴 등의 성분들이 혼합돼 있어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골즙·근막·근막·살코기, 맛과 풍미살코기에 비해 맛 성분 또한 더욱 풍부하다. 조수현 박사는 “골즙·근막·근막·살코기 네 곳에서 우러나오는 풍미나 맛 때문에 순수하게 살로 이뤄진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는 뼈에 붙은 고기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골즙은 조리과정에서 열을 가했을 때 우러나오는 뼛속의 수분들을 말한다.◇조리 방식에 따라 질김 정도 달라한편, 뼈에 붙은 고기는 조리 방식에 따라 육류의 질겨지는 정도가 다르다. 조수현 박사에 따르면 물에 삶을 경우 오래 익힐수록 육질이 더 연해지는 반면, 불에 구워 먹을 경우 오래 조리할수록 더욱 질겨진다. 조리 전 고기를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내면 지방 함량과 열량을 줄일 수 있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다는 삶는 방법을 사용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8/30 07:45
  • 뱃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이것' 모양 확인이 우선

    뱃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이것' 모양 확인이 우선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자기 뱃살 모양을 점검해보자. 뱃살은 모양에 따라 원인과 빼는 법이 다를 수 있다. 뱃살의 모양별 원인과 빼는 법을 소개한다.◇울룩불룩 접히는 뱃살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배꼽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주로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축적된 유형이다. 폐경 전에는 피하지방 때문에 아랫배만 나와 있다가, 폐경 후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내장지방도 함께 쌓여 윗배도 함께 나오는 것이다. 이때 내장지방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올라간다. 이 경우,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내장지방을 빼야 한다. 강도도 중요한데, 옆 사람과 대화는 나눌 수 있지만 노래는 못 부를 정도의 중간 강도로 운동하는 게 좋다.◇둥글게 나온 뱃살공처럼 둥글게 나온 뱃살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은데, 내장지방이 쌓인 것이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데, 남성이 30세 전후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내장 사이 지방세포는 피하지방보다 쉽게 혈액으로 들어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평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한다. 동시에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더욱 빠르게 뺄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내장지방을 쌓는다. ◇아랫배만 나온 뱃살아랫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피하지방이 쌓이고 있는 단계다. 내장지방이 쌓이기 전이라 비교적 덜 위험한 상태로 당장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하지만 내장지방이 쌓이기 직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등이 구부정하면 복근의 힘이 빠져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못해 뱃살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기름진 음식과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고,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추천 운동으로는 드로인 운동이 있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일상 중에도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하면 된다. 
    비만체형이해나 기자2023/08/30 07:30
  • 건망증 앓던 여성 뇌에서 나온… 8cm짜리 ‘이것’

    건망증 앓던 여성 뇌에서 나온… 8cm짜리 ‘이것’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 길이의 벌레가 살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의 이 여성은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다 2021년 1월 지역병원에 입원했다. 이듬해 여성은 건망증과 우울증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고, 캔버라 병원에서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결국 신경외과의 하리 프리야 반디 박사가 수술을 진행했고, 충격적인 장면을 처음 목격했다.  여성의 뇌에서 8㎝ 길이의 기생충을 꺼냈을 뿐만 아니라, 그 벌레가 살아서 꿈틀대고 있었던 것이다.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이 기생충을 '오피다스카리스 로베르시'라는 회충으로 확인했다. 이 회충은 주로 비단뱀 체내에서 발견되며, 사람 몸에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여성은 비단뱀이 주로 서식하는 호수 인근에 거주하는데, 자연 속에서 풀을 채집해 요리에 쓰곤 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회충이 비단뱀의 배설물을 통해 풀에 묻었고, 여성이 이를 직간접적으로 섭취하면서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호주국립대 전염병 전문가 산자야 세나나야케는 또 다른 유충이 여성의 간 등 다른 기관에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치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단뱀에게서 발견되는 회충에 감염된 세계 최초의 환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그녀는 매우 용감했다"고 말했다.
    기타신소영 기자2023/08/30 07:00
  • ‘이런’ 어린 시절 겪은 사람, 당뇨병 위험 높다

    ‘이런’ 어린 시절 겪은 사람, 당뇨병 위험 높다

    어린 시절, 폭력, 학대, 방치 등에 노출된 사람은 성인이 된 후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메해리 의과대 연구팀이 2002~2009년과 2012~2015년에 수집된 남부 커뮤니티 코호트 데이터 활용해 2만5251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폭력, 학대 등의 경험과 당뇨병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해당 경험은 ▲신체적 또는 심리적 폭력 ▲위협 또는 학대 ▲아동기 학대 또는 방치로 정의됐다.분석 결과, 참여자들 중 35.8%가 성인이 되는 동안 폭력이나 학대를 경험했으며, 당뇨병 발병 위험이 23% 증가했다. 아동 학대를 경험한 경우 26%, 방치를 경험한 경우 15% 더 높아졌다. 폭력, 학대, 방치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35% 더 높았다.연구팀은 폭력, 학대 등에 의한 스트레스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이 과 활성화돼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혈당이 올라 당뇨병 발병위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연구를 주도한 모린 샌더슨 박사는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개인을 식별하고 적절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에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예방 의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08/30 06:00
  • 소변 속 ‘이것’으로, 당뇨병 신장질환 일찍 예측 가능

    소변 속 ‘이것’으로, 당뇨병 신장질환 일찍 예측 가능

    소변 대사산물인 아데닌 수치로 당뇨병 환자의 신부전 위험을 5~10년 일찍 예측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재까지 신부전을 포함한 신장질환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소변 단백질, 즉 알부민이다. 그런데 연구팀이 약 3700만 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90%가 소변 내 알부민 수치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았다.미국 텍사스대 보건 과학센터 연구팀이 국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 환자 1200명을 분석했다. 미국 코호트, 아시아 코호트, 아메리칸 인디언 코호트를 전부 분석해 다양한 인종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분석을 아울렀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신장 지형과 질량분석을 통해 대사산물을 관찰했다. 그 결과, 소변 속 아데닌 수치가 높을수록 신부전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아데닌은 신장의 손상된 혈관 주변과 파괴되고 있는 신장 세포 주변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해당 검사를 통해 신부전 발생 5~10년 전에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체내에서 아데닌 생산의 주요 경로를 차단하는 작은 분자를 확인했다. 추후 연구팀은 해당 분자를 기반으로 아데닌 수치를 조절하는 약물을 개발해, 신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예정이다.연구를 주도한 쿠마르 샤르마 박사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소변 단백질 수치가 낮으면 신장질환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안도감을 느껴 신장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이를 진단받지 못한다”며 “해당 연구 결과로 신장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신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신장 수명을 훨씬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08/30 05:30
  • 파 뿌리, 양파 껍질… ‘이런 쓸모’ 알면 버리기 아깝다

    파 뿌리, 양파 껍질… ‘이런 쓸모’ 알면 버리기 아깝다

    파 뿌리와 양파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잘 씻기만 하면 이 부분도 뜻밖에 활용할 방법이 많다. 파 뿌리와 양파 껍질의 건강 쓸모를 알아본다.파 뿌리는 육수를 내거나 차를 끓일 때 활용할 수 있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또한 잎·줄기보다 풍부하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고 부르며 두통, 고열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쓰곤 한다. 대파 뿌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하거나,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이면 대파 특유의 향이 풍부한 맛간장도 만들 수 있다.양파 껍질엔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등을 예방하는 데 이롭다. 항염증 작용으로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줄이기도 한다.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과 알레르기 증상 개선을 돕는다. 양파 껍질을 그대로 먹긴 어렵다.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열에 약하지 않아 뜨거운 물에 끓여서 차를 우려 마셔도 영양소가 보존된다. 갈색 겉껍질과 함께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사용하면 좋다.파 뿌리나 양파 껍질만큼 단호박 껍질도 쓸모가 많다.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은 단호박 알맹이엔 없고 껍질에만 들었다. 심혈관질환과 노화 예방에 이로운 성분이다. 단호박을 껍질째 쪄서 먹어도 되고, 껍질만 모아 말린 뒤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다. 호박은 씨도 버릴 게 없다. 호박씨엔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의 뼈·신경·근육 강화에 도움된다.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08/30 05:00
  • 바다 수영하다 죽을 뻔… 독가시 품은 ‘이 물고기’ 때문

    바다 수영하다 죽을 뻔… 독가시 품은 ‘이 물고기’ 때문

    미국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성이 노랑가오리 가시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른쪽 어깨를 찔린 여성은 독가시가 폐 근처까지 들어갔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25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13 뉴스는 지난 22일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성이 노랑가오리 독가시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남편과 해변을 찾은 여성은 물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그는 무언가에 찔린 듯한 느낌을 받은 뒤 물에서 나왔고, 남편에 의해 자신의 등에 가시를 찔러 넣은 가오리가 매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성은 “무언가에 찔린 듯했다. 매우 고통스러웠다”며 “가오리가 계속 등에서 퍼덕거렸고, 움직일 때마다 가시가 점점 더 깊게 박히는 듯했다”고 말했다.부부는 곧바로 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했다. 여성은 가시를 임의로 빼지 않은 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구급대가 오길 기다렸다. 그는 “통증이 심했지만, 남편 덕분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여성은 약 40분 후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여성의 오른쪽 어깨를 찌른 가오리 독가시는 3cm만 더 들어갔어도 폐에 도달할 만큼 깊게 박혀 있었다. 의료진은 우선 가오리 꼬리를 잘라낸 후 등에 박힌 가시를 제거했다. 현재 여성은 건강을 회복했으며, 잠재적인 감염 위험에 대비해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는 “여전히 통증이 심하다”며 “아마도 독소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주로 온대성 바다의 얕은 해안에 출몰하는 노랑가오리는 꼬리 끝에 맹독성 가시가 달려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랑가오리 가시에 찔려도 대부분 응급처치와 함께 항생제, 파상풍 주사 등을 사용해 치료 가능하지만, 가시가 깊게 박혀 장기를 직접적으로 찌를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실제 2006년 호주 유명 환경운동가 스티브 어원이 방송 촬영 중 노랑가오리 가시에 가슴을 찔려 목숨을 잃기도 했다. 노랑가오리에 찔리지 않으려면 출몰 지역 출입을 삼가고, 물놀이를 할 때는 노랑가오리가 놀라 달아나도록 발을 끌고 다니는 게 좋다.
    라이프전종보 기자2023/08/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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