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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비급여 진료비는 부르는 게 값? 아는 만큼 줄어든다! 병원비 절약 '꿀팁' 3

    [카드뉴스] 비급여 진료비는 부르는 게 값? 아는 만큼 줄어든다! 병원비 절약 '꿀팁' 3

    비급여 진료비는 부르는 게 값? 아는 만큼 줄어든다! 병원비 절약 '꿀팁' 3살다 보면 누구나 가벼운 감기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그런데 같은 증상이라도 병원 규모와 방문 시기, 비급여 진료 여부 등에 따라진료비가 최대 27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아는 만큼 줄어드는병원비 절약 '꿀팁’에 대해 알아봅니다.급여와 비급여, 어떤 차이가 있을까?병원 치료 후 진료비영수증을 자세히 살펴보면급여와 비급여로 진료 항목이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 항목을 급여, 적용되지 않는 항목을 비급여라고 합니다.지역·병원에 따라 천차만별인 ‘비급여 진료비’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동일한 백내장수술용 다초첨렌즈가 부산의 A의원은 33만원(최소금액)인데 반해 인천의 B의원은 900만원(최대금액)으로금액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자칫하면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데병원비 부담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TIP-1. 가벼운 질환은 작은 병원부터감기나 소화불량, 몸살과 같은 가벼운 질환은 큰 병원보다 동네 병원에서 진료받는 게 경제적입니다.병원은 규모에 따라 1차, 2차, 3차 병원으로 나뉘는데요.총 진료비 중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 비율이1차 병원은 30% 수준이지만, 3차 병원은 56%까지 올라갑니다.진료비 가산 비율도 1차 병원은 15%, 2차 병원은 25%, 3차 병원은 30%로 크게 차이 납니다.TIP-2. 같은 병원서 재진하면 병원비 저렴해져초진 진찰료가 재진 진찰료보다 약 30% 비싸기 때문에처음 진료받은 곳을 꾸준히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큰 병이 의심될 땐 1차 병원에서 진료 의뢰서나 소견서를 받아 3차 병원을 방문하는 게 유리한데요.진료의뢰서 없이 대학병원으로 바로 간다면, 국민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본인 부담금이 100% 발생됩니다.TIP-3. 주말·저녁은 피하고, 입·퇴원도 정규시간에▲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가 기본 진료 시간으로 분류됩니다.  이 시간대 외에는 공휴일 및 야간진료로, 진찰료가 평소보다 20~30% 올라가는데요.특히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는 심야 시간대 진료로 적용돼, 진찰료가 최대 50~100% 비싸집니다.마찬가지로, 입원과 퇴원 시간도 진료비에 영향을 미칩니다.병원 방문 전 ‘비급여 진료비’ 확인은 필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건강e음’을 이용하면 진료비(급여·비급여)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각 병원 항목별 최저금액과 최고금액, 병원규모 및 지역에 따른 중간금액과 평균금액까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병원 규모와 방문 시기, 비급여 진료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병원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3/09/22 10:00
  • 뉴로핏, KCR 2023 참가 … 알츠하이머병 영상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 선보여

    뉴로핏, KCR 2023 참가 … 알츠하이머병 영상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 선보여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제79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2023, 이하 KCR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주력 제품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뉴로핏 아쿠아는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AI 기술로 분석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에서 관찰되는 뇌 위축과 백질의 변성을 분석하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모든 인종,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5분 만에 MRI 분할 및 분석이 가능하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과 MRI를 결합해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치매의 대표적인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때 PET 영상에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피질 침착을 확인한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뇌 세부 영역별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에 대한 정량적 수치를 자동으로 제공해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뉴로핏은 조만간 글로벌 제약사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기술도 선보였다. 레카네맙, 도나네맙 등 최근 등장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항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다. 치료제 투약 전후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뇌 피질 침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뉴로핏 스케일 펫을 통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을 정량적 수치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투여 환자에게 'ARIA(Amyloid-Related Imaging Abnormalities,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부작용이 종종 발생하는데 뉴로핏은 ARIA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이 가능한 혈관성 신경병리 정량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KCR 2023 'Scientific Session'에서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관련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다차원 T2-FLAIR 영상의 분할 기술을 통한 탈수초화 및 백질 변성 분석 연구(A comprehensive multi-dimensional T2-FLAIR segmentation method for demyelination and white matter lesion analysis)’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지난 7월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와 국립 노화연구소가 발표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가이드라인에 혈관성 뇌 손상 바이오마커를 추가한 바 있다"며 "뉴로핏은 지난 2020년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의 뇌 영상 기반 치매 진단 및 예후 예측 기술 과제를 통해 기존 알츠하이머병 영상 바이오마커 뿐만 아니라 혈관성 뇌 손상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 개발을 이미 진행해 온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뇌신경 퇴행, 혈관성 신경병리,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 등을 뇌 영상 분석을 통해 정량적 수치로 제공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 진단 및 예후 예측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에 시작한 KCR 2023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09/22 09:58
  • 일산차병원, 암 환자 마음 살피는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열어

    일산차병원, 암 환자 마음 살피는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열어

    일산차병원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를 열었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Going-on)'는 의미의 사회공헌활동이다.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산차병원 5층 로비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는 일산차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이 매주 작성한 일기를 비롯해 비대면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와 사진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우 이현숙씨는 "환우들과 함께 일기를 쓰며 나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시간이 됐다"며 "일산차병원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암 극복을 위한 용기를 얻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일산차병원은 암 환자의 질병과 함께 마음까지도 치료하는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우들의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질병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산차병원은 최근 암통합진료센터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암통합진료센터는 수술·항암·방사선과 같은 표준 암 치료에 기능의학·보완의학·한방진료를 더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인다. 환자 치료 만족도 100%를 기록한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는 한 명의 암 환자를 위해 센터 내 모든 의료진이 모여 진단부터 치료까지 세분화된 단계별 계획을 세워 맞춤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3/09/22 09:57
  • WHO "20년 새, 고혈압 환자 수 2배 급증"

    WHO "20년 새, 고혈압 환자 수 2배 급증"

    전 세계 고혈압 환자가 최근 20년 새 2배가량 증가하면서 성인 3명당 1명이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1990년부터 2019년 사이 혈압이 수축기 140mmHg·이완기 90mmHg 이상이거나 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수는 6억5000만명에서 13억명으로 2배 늘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현재 고혈압은 전 세계 성인의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뇌졸중과 심장마비, 심부전, 신장 손상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흔하면서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설명했다.고혈압 환자의 4분의 3 이상은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 세계 환자의 절반가량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보고서는 "고혈압 환자 5명 중 1명 정도만 약물 요법 등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있다"며 "각국의 고혈압 관리 프로그램은 여전히 보건정책 우선순위에서 낮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혈압이 1차 의료기관에서 적정한 관리를 받고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다스릴 수 있는 질병인 만큼 국가가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고혈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큰 개선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WHO는 국가가 포괄적인 고혈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나라의 사례로 한국과 캐나다를 들었다.보고서는 "한국과 캐나다와 같은 나라에서는 포괄적인 국가 단위의 고혈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두 나라 모두 성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률이 50%를 넘어섰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관리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보고서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치료받는 환자 수가 선진국 수준으로 증가할 경우, 지금부터 2050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 7600만명, 뇌졸중 1억2000만명, 심장마비 7900만명, 심부전 1700만명을 발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3/09/22 09:55
  • [의학칼럼] 명절 연휴, 줄기세포가슴성형 '작은가슴 콤플렉스' 탈출 최적기

    [의학칼럼] 명절 연휴, 줄기세포가슴성형 '작은가슴 콤플렉스' 탈출 최적기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낀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서 6일짜리 기나긴 추석 연휴가 만들어졌다. 긴 연휴인 만큼 이번 명절 연휴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천금 같은 시간적 기회이다.명절 연휴는 바쁜 직장인들이 평소 불편하거나,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의 미용시술 등을 받고, 여유 있게 회복할 수 있어 각종 시술이나 수술 예약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하다.그 중, 본인의 신체 비율에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의 문의가 잇따른다. 특히 기존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수술법의 단점을 개선한 ‘줄기세포가슴성형술’이 올해 4월 sci논문에 등재되어 생착률을 수치로 증명하면서 해외환자의 관심도가 증가해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탈출 하고자 한국으로 떠나는 해외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여성의 가슴은 10~15세에 맞이하는 2차 성징 때 급격히 발육해 18~20세경 최종 크기와 모양을 갖춘다. 그러나 2차 성징의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정상적으로 미발육된 상태로 가슴의 성장이 멈추는 멈춘다. 이렇게 성장이 멈춘 가슴에 줄기세포를 이용해 발육이 멈춘 가슴의 사이즈를 다시 확장시켜 주는 수술법을 ‘줄기세포 가슴성형’이라고 한다. 기존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법과 달리 허벅지와 복부와 같은 군살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부위의 지방을 ‘주재료’로 활용해 수술을 진행하기에 자연스러운 볼륨과 더불어 진짜 내 가슴과 동일한 촉감까지 얻을 수 있어 평소 미발육된 가슴으로 인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신개념 수술법’ 이라고 할 수 있다. 줄기세포가슴수술은 2000년대 초반부터 sc301성형외과의 신동진 원장이 연구를 시작해 수술 방식의 원형을 정립한 수술법으로 잉여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다시 고순도 지방세포와 황금비율로 배합해 볼륨이 필요한 가슴 전층에 고르게 이식하는 수술법이다. 이렇게 하면, 줄기세포의 작용에 의해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고 이식된 지방세포에 지속적으로 영양분이 공급되면서 지방세포가 해당 유방조직과 비슷한 지방세포로 자리잡아 반영구적으로 정착한다. 이때 6개월의 경과 과정을 통한 생착 과정을 통해 생착률이 평균 70%대에 달하게 되고, 단 1회 수술만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보형물과 같은 이물질이 아닌, 자가지방을 이식하여 볼륨을 형성하였기에 기존의 내가슴과 같은 자연스러움과 볼륨감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미세 캐뉼라를 이용, 2~5mm의 작은 주입점을 통해 지방을 주입하기에 흉터에 대한 리스크도 매우 적으며 회복기간도 1주일 이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술은 수술 이후 이식된 지방이 사멸되지 않고, 온전히 살아 안착 되는 생착률이 수술의 결과를 좌우한다.  신동진 원장은 최근 국제 학술지에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가슴성형의 생착률이 평균 77.48%에 달한다는 논문을 게재했다. 2020년 2월엔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미용성형술 오픈 포럼’(Aesthetic Surgery Journal Open Forum)에, 올해 4월에는 SCI 학술지‘미국 성형외과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이런 내용을 논문을 통해 증명한 것이다.  단, 이와 같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을 통해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려면 필요한 핵심 조건이 있다. 줄기세포가슴이식술은 우선, 허벅지와 복부와 같은 부위의 잔여지방을 주 재료로 하여 가슴에 주입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형성하는 수술법이기에 1차적으로 어느정도 충분한 지방량이 필요하다. 이때,많은 환자들이 단순 미관상으로 지방이 많거나 적다고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제 수술에 필요한 지방량은 정밀 검진 이후 담당 의사의 진단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환자는 병원 내원시, 정밀 검진을 통해 체지방내의 내장지방의 비율은 어느정도 인지, 근육의 밀도와 지방의 밀도, 피부 탄력도, 주입될 가슴의 공간 등을 종합하여 이식될 지방의 추정치를 파악한다.이처럼 실제 수술에 필요한 지방량은 정밀 검진 이후 담당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때 수술에 필요한 지방량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흡입된 양질의 지방에서 활성도 높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게 되고, 수술 이후 바디라인 개선과 가슴 사이즈 확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반면에, 수술에 필요한 지방량이 충분치 못하다면 양질의 지방량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식단관리를 선행하는 사전관리를 통해 필요한 지방을 확보한 이후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이처럼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수술에 필요한 양질의 지방을 정밀 검진을 통해 수술에 적합한지 판단하고, 수술 시기를 정하는 것이 효과적인 결과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위 과정의 수술에 적합한 지방량을 측정하지 않고 단기간의 가슴볼륨 확대를 위해 무리한 양의 불순물이 섞인 지방을 주입하거나, 2~3차례 PRP를 이용해 생착을 유도하는 시술법을 권한다면 ‘유사 줄기세포 시술’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더불어, 줄기세포가슴성형은 고가의 첨단장비, 고난도 세포추출 및 정제기술, 이를 다루는 전문연구 인력과 경험 많은 담당 의사의 노하우가 겸비 되었을 때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칼럼은 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2023/09/22 09:46
  • [아미랑]‘그림 그리는 의사들 展’ 개최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그림 그리는 의사들 展’ 개최아미랑에서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암 치료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인 이병욱 박사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26명의 의사들이 함께합니다. ‘그림 그리는 의사들 展’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 3층 웰니스아트존에서 진행됩니다. 10월 14일에는 참여 작가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따뜻함 가득한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함께 걸으며 유방암 환우 응원해요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걸음으로 참여하는 기부 행사 ‘리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걷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내려 받아 일상에서 측정된 걸음을 기부하면 됩니다. 총 10억1900만 걸음을 목표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유방암 환우 치료비를 위해 사용됩니다. 시지바이오 공식홈페이지(cgbio.co.kr)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서울아산병원, ‘맞춤형 암 치료의 새로운 길’ 강좌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테라노스틱스센터(신경내분비 종양과 전립선암) 개소를 기념해 ‘맞춤혐 암 치료의 새로운 길’ 강좌를 진행합니다. 10월 6일 오후 3시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암병원장, 종양내과, 핵의학과 교수진이 신경내분비종양, 전이성 전립선암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010-627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전화로 ‘골수증식종양’ 상담 받으세요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성은 교수가 ‘골수증식종양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10월 21일 오전 11시 KBDCA 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골수증식종양 치료와 합병증 관리법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참석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여성암’ 무료 강좌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여성암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10월 28일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립니다. 유방암외과 정소연 교수, 산부인과 임명철·정연경 교수, 혈액종양내과 채희정 교수가 여성암 치료, 여성암 환자의 갱년기 증상과 관리 등 90분 강의 후 3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8355-3381) 또는 홈페이지(kbdca.or.kr) 통해 가능합니다.‘아이엠 히어로’ 신청하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한국소아암재단 정기후원 기업 땡큐마이히어로와 함께 ‘아이엠 히어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을 투병하거나 투병 중인 5~16세 환자가 참가 대상입니다. 소아암과 용감하게 싸우고 있거나 멋지게 이겨낸 모습을 주제로 A4용지 크기의 그림을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은 9월 30일까지 직접 방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2층) 또는 우편(국제 소아암 인식의 달 담당자 앞)으로 접수받습니다. 출품작 중 선정된 작품은 핸드폰 케이스 또는 그립톡 디자인으로 사용돼 땡큐마이로히어로에 출시됩니다. 문의는 02-3141-5360을 통해 가능합니다.‘치유 독서 모임’으로 초대합니다암 환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아미북스’와 독립서점 ‘화서가’가 저자와 함께하는 ‘치유 독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독립서점 화서가(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열립니다. 암밍아웃 VOL.3 습관편 저자 정혜욱 작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치유 문장을 찾고 공유합니다. 1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암 환자 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상시 접수 가능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10-5850-7106로 전화하면 됩니다.충주시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충북 충주시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건강관리 강좌, 치유의 숲 체험, 영양 교육, 마음 건강 검사, 목공예 체험, 요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10월 11일부터 다섯 번에 걸쳐 매주 수요일 충주시 보건소에서 진행됩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30명을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 또는 전화(043-850-3542)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순천향대서울병원, 암 신속지원센터 개소순천향대서울병원이 지난 16일 암 신속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첫 방문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신속 전담 코디네이터가 전용 예약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환자와 직접 상담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합니다. 진료 당일에는 일대일 동행 서비스를 통해 각종 서류 확인, 영상CD 등록, 진료와 검사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이 출간됐습니다(싸이프레스 刊). 국내 케어푸드 브랜드 메디쏠라,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임상영양사가 펴냈습니다. 암 재발을 막기 위한 새로운 영양 관리법, 암 극복 식사법, 건강 레시피 등에 대한 종합 안내서입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9/22 08:50
  • [밀당365]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밀당365]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전은 빼놓을 수 없는 추석 대표 음식이지만,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아 부담스럽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고기, 햄 대신 두부, 깻잎 넣고 기름 사용량 줄여 맞춤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 깻잎전조리 전, 두부와 깻잎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면 밀가루가 덜 묻어 탄수화물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름은 프라이팬에 바로 붓지 말고 키친타월에 살짝 묻혀 닦듯이 바르면 기름 사용량, 열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식물성 고단백식품 두부두부는 수분, 단백질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단백질 속 아미노산, 아르기닌은 인슐린 기능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두부 원재료인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을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채소를 더 추가하고 싶다면, 두부에 양파, 당근을 다져 넣고 으깬 뒤 깻잎에 넣고 부치세요.혈관 건강 돕는 깻잎깻잎은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비타민K가 풍부해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깻잎 속 엽록소는 높은 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로즈마린은 혈액 속 당분을 체외 배출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합병증 막는 달걀고단백 완전식품 달걀은 포만감을 줘 탄수화물 섭취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 속 필수아미노산인 류신은 근육 생성을 돕습니다. 근육은 몸속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기관으로, 근육량이 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은 이외에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 영양을 고루 갖췄습니다. 그중에서 비타민E와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재료&레시피(1인분)두부 1/2모(150g), 깻잎 8장,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밀가루 약간, 달걀 1개, 식용유※초간장 소스: 간장 1작은 술, 맛술 1/2작은 술, 식초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두부 반모를 8조각으로 잘라 소금을 살짝 뿌린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2.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3. 접시에 밀가루를 담고 그릇에 달걀을 푼다.4. 깻잎의 가운데 부분에 두부를 올린 후 깻잎을 반으로 접는다.5. 4에 밀가루를 약간 묻힌 후 달걀 물에 담근다.6. 키친타월을 이용해 식용유를 묻힌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친다.7. 완성된 전을 초간장 소스와 곁들여 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09/22 08:40
  • 관절염 악화 인자 4가지… 백세시대, 무릎 관절 지키려면?

    관절염 악화 인자 4가지… 백세시대, 무릎 관절 지키려면?

    백세시대지만 건강한 삶을 유영하는 건강수명의 평균은 약 73세밖에 안 된다. 그중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다. 60세 이상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인데, 극심한 통증으로 노년기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사람 3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낄 정도. 다행히 기존 무릎처럼 되돌리는 걸 목표로 하는 최신 치료법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제36회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면 행사는 '백세시대 준비를 위한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최원철 교수가 노년기 무릎관절 질환과 관리법을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이 가장 최신 수술인 환자별 맞춤 인공관절 로봇수술에 대해 강의했다. 각 강의 후에는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가 강연자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관절염 악화 위험인자 크게 4가지관절염은 말 그대로 뼈와 뼈 사이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 붓기, 열감 등 여러 증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최원철 교수는 "관절염 하면 기계적으로 연골이 닳는 거라고만 생각하는 환자가 많다"며 "염증으로 연골이 거칠게 변하는 것은 물론 활액막이 늘어나고 뼈에도 변화가 생기는 등 관절 주변부가 전부 변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무릎 통증이 있다고 전부 관절염은 아니다. 무릎이 아플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퇴행성 골 관절염이 가장 많지만, 류마티스관절염, 외상으로 인한 무릎 질환, 통풍 등으로도 무릎이 아플 수 있다. 전문적인 진료 없이는 판단이 어려우므로 무릎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가장 먼저 병원을 찾아 정확한 병명을 확인해야 한다. 병원을 찾으면 기본적으로 X-ray  검사를 통해 관절이 얼마나 닳았는지 확인한다. 중증도는 0~4기까지로 나뉘며, 4기일수록 말기다.
    척추·관절질환이슬비 기자 2023/09/22 08:30
  • 英 20대 여성, 입술 풍선처럼 부풀어… '알레르기' 때문?

    英 20대 여성, 입술 풍선처럼 부풀어… '알레르기' 때문?

    영국 20대 여성이 입술 필러를 없애려다가 오히려 입술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코트니 타페(27)는 입술에 주입한 필러 1mL를 제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하지만 필러 제거 시술이 끝나자마자 타페의 입술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타페는 병원 측에 문의했지만, 자연스러운 증상이라며 다음날이면 부기가 가라앉을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부기는 더욱 심해져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병원에 간 그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고, 이후부터 얼굴과 입술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다. 그를 치료한 의사는 "알레르기 반응 때문이었다"며 "애초에 시술을 해서는 안 됐다"고 말했다. ​타페가 자신의 사연을 폭로한 틱톡 영상은 조회수가 40만 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입술 필러 시술은 통증, 피부 괴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필러의 대표적인 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지연형 과민반응(1시간 이후부터 길게는 수개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만성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거론된 바 있다.입술 필러 시술 후 다시 필러를 제거할 때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타페처럼 필러를 제거한 부위가 붓는 현상은 히알루론산을 녹이는 히알라제 주사(Hyaluronidase)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지난 2020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주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확률은 0.05~0.69%로 낮은 편이다. 그래도 피부가 급격히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히알라제 주사는 필러를 완전히 녹이지 못할 수도 있다. 이미 몸에서 필러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해 알맹이로 뭉치는 만성 염증이 생겼다면, 녹여서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우리 몸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까지 분해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히알루론산이 분해되면 입술 부피가 불균형해보이는 등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시술 부작용을 막으려면 알레르기 검사를 미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묻은 패치를 등에 붙인 다음 48~72시간 후 패치를 떼어내는 식이다. 그리고 20분 후 피부 염증 정도를 육안으로 관찰한다. 필요에 따라 패치를 제거한 상태로 24~48시간 더 관찰하기도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면 되도록 해당 시술을 받지 않는 게 좋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3/09/22 07:30
  • 부정적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변해야 우울증이 낫는다

    부정적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변해야 우울증이 낫는다

    우울증 환자는 자신을 나약하고 쓸모없는 존재라 믿는다. 세상은 고난만 안겨주고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자신에게 고통만 가득할 거라 생각한다.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 그리고 미래에 대해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을 일컬어 우울증 환자의 ‘인지 삼제(cognitive triad)’라 한다. 흔히 하는 비유로 파란 색안경을 끼면 보면 모든 것이 파란색을 띄는 것처럼, 우울증 환자는 우울하게 채색된 유리를 통해 세상을 보고 그것을 실제처럼 믿는다.인지치료는 우울장애의 표준 치료법이다. 이 치료는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진다는 가정에 뿌리를 둔다. 자기와 자신을 둘러싼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왜곡된 신념을 교정하는 것이 궁극적 치료 목표다. 생각을 바꾸면 기분이 달라지고, 그렇게 변하면 궁극적으로 자기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올바르고, 정의롭게 생각을 고치라는 뜻이 아니다. 실제로 득이 될 게 없는데도 특정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에게 보다 유연하면서 실효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그런데 과연 생각이 바뀌면 기분이 달라지고, 그 사람의 행동과 삶도 덩달아 좋아질까?자신에게 왜곡된 사고 체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더라도 그것을 변화시키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설령 일시적으로 학습했다고 하더라도 습관으로 정착되는 건 더 어렵다. 왜곡된 사고 체계나 부정적 핵심 신념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식의 환원주의적 태도도 옳지 않다. 내면에 뿌리 박힌 부정적 생각이 우울증에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일지라도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동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워싱턴 대학교 심리학과 닐 제이콥슨(Neil Jacbson) 교수는 우울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임상 실험을 했다. 연구 대상자를 세 가지 치료 방식으로 무작위 배정해 각각의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첫 번째 치료 그룹에 속한 환자는 오직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를 받았다. 활동 계획하기, 성취/만족 평가하기, 점진적으로 과제 수행하기 등 행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치료기법이 활용됐다. 두 번째 치료군에 배정된 환자는 왜곡된 사고방식을 교정하는 인지치료를 행동치료와 병행했다. 마지막 세 번째 그룹에 속한 우울증 환자의 핵심 신념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인지행동치료를 받았다.직관적으로 보면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생각의 뿌리를 바꾸는 세 번째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연구 결과는 달랐다. 급성기 우울증뿐 아니라 2년 동안 추적 관찰했을 때 재발 방지라는 측면에서도 세 그룹의 치료 성과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사고방식과 핵심 신념을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고 우울증 환자의 행동만 활성화시켜도 똑같은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연구 결과를 해석해보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변했기 때문에 우울증이 좋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우울증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시행됐다. 행동활성화가 정말로 우울증에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 인지기법과 항우울제인 파록세틴(paroxetine)의 효과와 비교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우울증 환자의 행동을 활성화시켰더니 인지치료와 약물치료 모두와 동등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재발 방지에는 약물치료보다 효과적이었고, 심각한 우울증 환자에게는 인지교정 보다 치료 효과가 좋았다.행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활동을 저해하는 습관, 즉 회피에서 벗어나야 한다. 회피는 긍정적인 보상이 따라오는 경험을 가로막는다. 행복한 사람들은 좋은 기분을 20분 이상 유지하는 방식으로 의사결정하고 행동하지만 우울한 사람은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만한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으면 무력감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듯 느껴지지만, 활동 뒤에 따라오는 즐거움과 만족감이 없으므로 기분과 의욕은 개선되지 않는다. 우울증 환자는 긍정적인 기분이 강화되는 활동으로 동기화 되지 않고 부정적 현실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무겁더라도 작은 활동으로 기쁨을 느끼는 게 우울증 치료제라는 뜻이다.
    칼럼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2023/09/22 07:15
  • 평소 ‘이 증상’ 있으면… 하체 근력 약하단 신호

    평소 ‘이 증상’ 있으면… 하체 근력 약하단 신호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튼튼한 뼈만큼 근육량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 몸의 근육 70%는 하체에 몰려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잘 걷고 질병을 예방하려면 하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내 하체 근육이 부족한지 궁금하다면 인바디(Inbody, 체성분분석)검사로 확인할 수 있지만, 다음의 평소 증상으로도 예상해볼 수 있다.◇걷는 거리·속도 줄고, 앉을 때 엉덩이 아파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뼈와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고 ▲일직선으로 걸을 때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것으로도 근육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유럽노인병학회에서 발표한 '근감소증 새로운 진단 기준'에는 앉았다 일어서기 속도가 포함된다.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5회를 15초 안에 할 수 있어야 한다. 노인은 보행속도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걷는 속도가 초당 0.8m 이하이거나 400m를 걷는 데 6분 이상 걸린다면 심각하게 근육이 부족하단 뜻이다. 여기에 골반 근육까지 부족해지면 변비가 생기고, 방귀를 참기 어려워지며 방귀나 소변이 새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남성의 경우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된다고 알려졌다. 반대로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한 달 이상 성욕이 없고 ▲발기와 사정이 잘 안되고 ▲전립선 질환이 생기고 ▲정액의 양이 주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스쿼트 등 근력 운동·단백질 섭취 중요하체 근육을 키우려면 단연 근력 운동이 필수다. 특히 스쿼트와 런지가 좋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사용해 앉는 동작이다. 무릎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런지는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추는 운동법이다. 매일 스쿼트 15개, 런지 양발 20개를 3세트 반복하면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어렵다면 적게 시작해 조금씩 횟수를 늘리면 된다.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전거 타기는 페달을 돌리면서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돼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성인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당 0.8~1g이다.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만약 근육이 이미 많이 빠진 근감소증 상태라면 체중 1kg당 1.2~1.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소고기 ▲닭고기 ▲콩 ▲두부 ▲달걀 ▲견과류 등이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이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 2023/09/22 07:00
  • 귀 팠더니 심한 냄새가… ‘이 병’ 증상

    귀 팠더니 심한 냄새가… ‘이 병’ 증상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들어 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이 나오더니, 요즘에는 귀를 팔 때마다 정체 모를 악취가 나고 종종 귀가 아프기도 했다. 원인을 찾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은 A씨는 ‘외이도 진균증’ 진단을 받았다.외이도는 귓바퀴부터 고막에 이르는 부위다. 외이도 진균증은 아스페르길루스, 칸디다 곰팡이로 인해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한다. 귀에 무좀 증상이 나타난 것과 비슷해 ‘귀 무좀’이라고 부르곤 한다.중이염, 고막염이 있는 사람일수록 외이도 진균증 발생 위험이 높다. 염증 때문에 진물이 생기면 귓속이 습해져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귓속이 습한 상태에서 귀를 꽉 막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 역시 외이도 진균증의 원인이 된다. 간혹 외이도 진균증 환자와 귀이개를 공유해 곰팡이가 옮겨가기도 한다.외이도 진균증 초기에는 귀가 자주 가렵고 귀지가 많이 분비된다. 경미한 통증도 동반되지만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귀가 먹먹하고 냄새가 나며, 통증이 심해진다. 이때 귀를 긁거나 후비면 외이도가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병원에서는 우선 병력 청취 후 이경(耳鏡)으로 외이도 상태를 확인한다. 검사를 통해 외이도 진균증으로 진단되면 곰팡이 균을 없애는 항진균제 연고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 치료기간은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2주 내외다.외이도 진균증을 예방하려면 귓속이 습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씻은 뒤 드라이기, 선풍기 등을 사용해 귓속을 잘 말리고, 귀를 꽉 막는 이어폰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귀지를 자주 파는 등 외이도에 자극·손상을 줄 수 있는 행동 역시 삼가야 한다.귓속에 상처가 생기면 곰팡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외이도 진균증을 치료했어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귀질환전종보 기자 2023/09/22 06:30
  • ‘이것’ 지키지 않는 유방암 환자, 사망위험 높아

    ‘이것’ 지키지 않는 유방암 환자, 사망위험 높아

    유방암 환자가 권장 치료 간격을 지키지 않으면 치료를 제때 받은 환자보다 사망위험이 43%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초기 유방암 권장 치료 지침은 다음과 같다. ▲유방암 진단 후 2~4주 내로 항암, 방사선, 호르몬 치료 등 시작 ▲유방암 수술 4~6주 이내에 화학 치료 시작 ▲수술 결정 후, 1개월 내에 수술 치료 진행 ▲유방암 수술 후 화학 치료를 받은 경우, 3~4주 이내 방사선 치료 시작 ▲유방암 수술 회복 후 화학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수술 후 8주 내로 방사선 치료 시작이다.호주 퀸즐랜드 암 위원회 연구팀이 2010~2013년에 침윤성 유방암을 진단받은 20~79세 여성 3044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각 참여자들의 유방암 치료 간격을 권장 치료 지침과 비교했다.분석 결과, 참여자들 중 45%가 최소 한 번은 권장 치료 간격을 준수하지 않았고, 그들은 치료 기간을 지킨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43% 더 높았다. 유방암 진단 후 수술 치료 사이의 간격이 29일을 초과한 경우 사망위험이 76% 더 높았고, 수술 후 화학 치료 간격이 36일을 초과한 경우 63% 더 높았고,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 간격이 31일을 초과한 경우 83% 더 높았다. 치료 간격이 긴 참여자들은 거주지와 병원간 거리가 멀거나 난소암이나 유방암 가족력이 없거나 가계 소득이 적거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연구를 주도한 코우코우 박사는 “의료진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권고되는 치료 간격을 벗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호주 의학 저널(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최지우 기자2023/09/22 06:00
  • 소셜 미디어 속 ‘암’ 정보, 정확도 분석해보니…

    소셜 미디어 속 ‘암’ 정보, 정확도 분석해보니…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에 게재된 부인암 관련 콘텐츠가 매우 부정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틱톡은 최대 10분 길이의 동영상을 게재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이다.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종합 암 센터 연구팀이 틱톡에서 부인암 관련 콘텐츠의 주요 주제, 정보 품질 및 신뢰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가장 인기 있는 틱톡 게시물 500개를 체계적으로 검색하고 부인암 관련 해시태그 다섯 개를 분석했다. 해당 해시태그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및 외음부암 ▲임신성 융모성 질환이다. 관련해 인구통계학적 정보, 메시지 어조, 주제별 주제 등이 수집되었고 현재 확립된 보건 교육 정보 척도를 사용해 해당 품질 등급을 매겼다.분석 결과, 2022년 8월 기준 부인암 관련 상위 다섯 개의 해시태그는 누적 4억66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의 73% 이상이 부정확하고 보건 교육 정보 척도에 부합하지 않았다. 인종적, 문화적 격차를 드러내는 내용도 상당수였다.연구팀은 의료진이 치료 독성과 환자의 결과에만 초점을 두고, 환자들이 필요한 정보와 관심사에는 무관심하다는 점을 개선점으로 꼽았다. 연구를 주도한 로라 챔버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성 있는 대화를 장려하는 치료 환경 구축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현재 연구팀은 온라인에 넘쳐나는 데이터 부정확성을 해결하고 의료진이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노력중이다.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커뮤니티를 원하는 환자들이 가급적 평판이 좋은 의료진 혹은 환자단체가 후원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부인과 종양학(Gynecologic Oncology)’에 최근 게재됐으며 2023년 부인과 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도 발표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3/09/22 05:30
  • 멍하니 까먹기 좋은 ‘이 간식’, 혈당 낮추고 항산화 효과까지

    멍하니 까먹기 좋은 ‘이 간식’, 혈당 낮추고 항산화 효과까지

    집에 삶은 풋땅콩이 있으면, 하나둘 까먹다가 나도 모르게 한 소쿠리를 먹게 된다. 풋땅콩은 수확하고 말리지 않은 땅콩을 말한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가 그 해 수확한 풋땅콩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다. 아삭한 식감에 단맛이 나는 풋땅콩. 건강엔 어떨까?풋땅콩은 보통 꼬투리째 삶거나 쪄서, 붉은기 도는 갈색의 얇은 속껍질과 함께 먹는다. 땅콩 속껍질에는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 활성산소에 노출되면 손상되기 쉬운 DNA와 효소를 보호해준다. 풋땅콩 100g에는 약 150mg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풋땅콩은 혈당 관리에도 좋다. 2020년 한국약용작물학회지에 의하면, 땅콩을 속껍질째로 먹을 경우 알파글루코시데이즈(α-glucosidase) 효소의 활성이 억제된다. 이 효소가 억제되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 속도가 더뎌져,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땅콩은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이롭다. 실제로 땅콩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밴더빌트 의과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땅콩 섭취량이 가장 많은 집단은 가장 적은 집단보다 사망률이 17~21% 낮게 나타났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3~38%나 더 낮았다.땅콩을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꼬투리를 잘 씻은 후, 소금을 약간 물에 넣고 뚜껑을 닫은 채 15~2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생땅콩에 물을 약간 넣고 갈아 압착 귀리와 함께 끓이면, 풋땅콩 귀리 죽을 만들 수도 있다. 기호에 맞게 소금간을 하면 된다.단, 땅콩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식품 중 하나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땅콩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삼키는 힘이 약한 영유아에게 견과류를 먹일 땐 질식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땅콩 알맹이를 통째로 주기보단, 분말로 갈아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주는 게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3/09/22 05:00
  • 가을볕에 잘 생기는 기미·잡티… 유분기 많은 ‘이것’ 피해야

    가을볕에 잘 생기는 기미·잡티… 유분기 많은 ‘이것’ 피해야

    여름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던 사람들도 가을이 되면 자외선 차단에 무던해진다. 물론 가을에 자외선 지수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나, 선선한 날씨에 야외 외출이 잦아져 자외선 노출량은 더 많아질 수 있다. 이때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유분 많은 화장품, 자외선 차단 기능 약화시켜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유분이 많은 기초 화장품은 피하는 게 좋다. 화장품 속 유분이 자외선 흡수를 촉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실내 생활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SPF 10 전후, PA+ 제품을 가벼운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SPF30~50, PA+++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보통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B는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으로, 햇빛에 그을러 피부가 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면, 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를 차지한다. 콜라겐 등의 피부 세포를 파괴하고, 주름과 기미·주근깨·색소침착 등을 일으킨다. 색소침착, 잡티 등을 예방하려면 UVA, UVB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상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UVA, UVB를 모두 막을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이미 생긴 기미·잡티는 레이저로 제거해야이미 생긴 기미와 잡티, 주근깨는 미백 화장품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선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한다. 기미는 종류에 따라 노말(normal) 토닝, PTP(Pulse to Pulse) 토닝, 골드(gold) 토닝, E토닝, 알렉스(alex) 토닝, 포커스(focus) 토닝 등 다양한 레이저 토닝을 병행해 치료한다. 이때, 기미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피부 진피층에 확장된 혈관을 수축하는 옐로우 레이저, 브이빔, 실펌(sylfirm) 등의 치료를 더 하기도 한다. 특히, 실펌(sylfirm) 레이저는 진피층 깊은 곳까지 자리 잡은 기미를 제거하는데 탁월하고, 각질 등을 제거해 얼굴빛을 밝힌다.기미와 잡티, 주근깨가 서로 섞여 있으면, 이에 적용되는 레이저 파장이 각각 다르고 사용되는 레이저가 달라진다. 따라서 피부 진피층 깊숙이 들어있는 기미부터 먼저 치료한 다음, 나머지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게 좋다.
    뷰티이채리 기자2023/09/21 23:00
  • 가족 중 혼자만 머리 색 밝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가족 중 혼자만 머리 색 밝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머리카락 색은 보통 유전이다. 부모 중 한 명 또는 양쪽 모두 머리카락 색이 밝으면 자녀 역시 머리카락 색이 밝은 경우가 많다. 다만 모두 그런 건 아니다. 가족 중 혼자만 머리카락이 밝은 사람들도 있다. 유전적 요인이 없음에도 유독 머리카락 색이 밝다면 다른 이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자외선’이다.사람의 모발은 모피질·모수질·모표피 등 3개 층으로 이뤄졌다. 모발 색깔은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에 의해 바뀔 수 있다.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지만,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에도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서 색이 밝게 변하곤 한다.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탈색 현상도 심해지며, 특히 침투력이 높은 자외선A에 많이 노출됐을 때 쉽게 탈색될 수 있다. 햇볕이 뜨겁지 않아도 자외선A 양이 많으면 진피층 깊숙이 침투하면서 머리카락 색에 영향을 미친다.자외선에 의해 머리카락 색이 바뀌는 건 염색이 아닌 ‘탈색’이다.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을 잘 차단해야 한다. 자주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탈색되는 것을 넘어 모발 자체가 손상될 수도 있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모발을 보호해주는 큐티클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큐티클이 분해될 경우 머리카락 윤기가 사라지고 머릿결이 거칠어질 수 있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두피 화상을 입거나 염증이 발생해 모근 손상, 탈모까지 이어질 위험도 있다.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외출할 때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사용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근처럼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카로티노이드 색소)에 도움이 된다.한편, 유전적 요인이 없음에도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면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늘면서 두피 모근과 닿아있는 혈관이 수축돼 모낭에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멜리닌이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의해 축적된 활성산소도 멜라닌 색소 생성과 관련된 세포 기능을 저하시킨다.
    피부질환전종보 기자2023/09/21 22:30
  • 라면 더 맛있게 하려면, 물 끓기 전에 스프 넣어야 할까?

    라면 더 맛있게 하려면, 물 끓기 전에 스프 넣어야 할까?

    라면은 웬만하면 맛있다. 그러나 잘 끓이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면발이 더 쫄깃해진다는 말이 있다. 사실인 걸까?◇물 끓기 시작한 후, 면 다음에 스프 넣어야이론적으로는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으면 라면이 좀 더 맛있어지는 게 맞다. 스프를 넣어 물의 염분이 높아지면, 끓는점도 높아져 3~4℃ 정도 더 높은 온도에서 면을 끓일 수 있다. 이에 면이 빨리 익으면 면의 전분 구조가 덜 풀려 탄성이 좋아진다. 더 쫄깃한 면을 먹을 수 있게 된다.그러나 이론적으로 맞는 게 늘 실제로도 정답인 건 아니다. 농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으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밝혔다. 끓는점이 3~4℃ 높아지는 건 맞다. 그러나 이 정도로 면발이 특별히 더 쫄깃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단점이 더 많다.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라면 국물이 돌발적으로 끓으며 분출하는 ‘끓어오름 현상’ 탓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국물이 고온에서 급격히 끓으며 스프의 맛과 향이 날아가기도 한다. 굳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일 필요가 없으므로 끓는 물에 면을 담그고 스프·후레이크를 넣으라는 게 농심 측의 권장이다.◇양파·양배추 넣어 끓이면, 풍미·건강 둘 다 도움 라면의 풍미를 높이면서 건강도 챙기고 싶다면, 양파나 양배추를 넣어 끓이는 게 좋다.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풍부한 채소들이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도 있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자주 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면을 먹을 때 콜라를 함께 마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콜라보단 우유가 낫다. 라면에는 칼슘이 평균적으로 144mg 들어있다.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20% 정도다. 라면과 콜라를 계속 같이 먹다 보면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적어질 수 있다. 콜라에 들어 있는 인산 성분이 칼슘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한두 번 같이 먹는 건 괜찮지만, 라면을 먹을 때마다 콜라를 마시는 건 좋지 않다. 콜라 대신 우유를 마시면, 라면의 매운맛을 잡으면서도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우유 1팩(200ml)에는 약 226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3/09/21 22:00
  • 치매 인구 100만 시대 도래… 2050년엔 서울인구 절반 전망도

    치매 인구 100만 시대 도래… 2050년엔 서울인구 절반 전망도

    국내 치매 환자는 올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는 지난 5월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2’에서 올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 중 추정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2030년 142만 명, 2040년 226만 명에 이어 2050년 315만 명으로 정점을 찍는다. 추정치매환자는 숨겨진 숫자까지 추계한 개념이다. 통계청이 2050년 서울 인구를 792만 명, 전라북도 인구를 149만 명, 전라남도 인구를 152만 명으로 각각 추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2050년 국내 치매 인구는 서울 인구의 절반, 전북과 전남 인구를 합친 인구를 넘어서게 된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1%다. 즉 65세 이상 9명 중 1명은 치매라는 얘기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는 “치매 환자는 뇌에 특정한 독성 단백질(아밀로이드)이 쌓이거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뇌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기억력 저하 등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상행동이나 시공간 장애, 망상, 환시 같은 환각, 공격적인 행동 등이 동반될 수 있다”며 “일부 연구에서는 80대 중반 이상의 절반 정도는 치매 진단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 ◇치매 원인들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치매의 진단은 MRI(자기공명영상) 등 영상이 아닌, 신경인지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를 객관화해 진행되는데 조직검사 상 신경섬유반 또는 아밀로이드 반응이 발견돼야 확진된다. 현재까지는 임상적 추정진단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영상 검사의 발전으로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를 통해 베타아밀로이드의 뇌 내 침착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혈관성 치매는 뇌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뇌졸중 발생 시 갑자기 발생하는 전략적 혈관성 치매와, 다발성 뇌허혈성병변 등으로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로 나뉜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에 대한 위험인자 등 관리와 초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는 어렵지만 더 이상의 악화는 막을 수 있다. 신경퇴행성질환 중 두 번째로 많은 파킨슨병과 동반되는 치매는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에서 발생한다. 파킨슨병에 동반된 치매는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초기 증상으로 성격 변화, 환시, 환각 등 이상행동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양상의 루이소체 치매도 있다. 루이소체 치매는 서양에서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많은 치매로 파킨슨 증상이 발현되기 이전 또는 1년 이내에 인지력 저하가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환시, 파킨슨 증상과 함께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심한 변동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된 양상을 보이게 된다. 송인욱 교수는 “치매는 각각의 진단에 따라 약물 선택이나 전반적인 치료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정확한 의미로 치매는 아니지만 뇌염이나 수두증, 뇌병증, 약물 등으로 발생하는 인지력 저하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뿐 아니라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연구 통한 치매극복 노력 활발최근 아밀로이드 베타(Aβ) 축적을 저해하는 기전의 항체신약으로 아두카누맙. 레카네맙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다만 이들 약제는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myloid-related imaging abnormalities)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뇌부종이나 미세출혈, 비용적인 문제 등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조기 치매에는 그 효과가 확실히 인정되고 있다. 또한 약물치료 외에 경두개전기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집속저강도초음파자극치료(focused low-intensity ultrasound stimulation), 경두개자기장자극치료(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등 비침습성 뇌자극치료가 실제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치료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유전적 인자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알츠하이머병 가족력을 가진 대표적 유전자는 프레시닐린(Preseniline) 1과 프레시닐린 2, 아밀로이드 유전자 등 3가지다. 이들 유전자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 현재 다양한 연구에서 이들 유전자의 여러 가지 돌연변이 형태가 밝혀지고 있다. 아밀로이드 유전자에서는 5가지의 돌연변이 형태가 발견됐고, 프레시닐린 유전자에서는 30가지 이상의 돌연변이 형태가 밝혀졌다. 송인욱 교수는 “현재 알츠하이머병의 유전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유전적 발견은 그 유전자의 병리학적 관점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면과 식생활을 포함한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혼자 지내는 시간을 줄이고 외부와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이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노력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뇌질환이금숙 기자 2023/09/21 21:30
  • 뱃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식품이 있다?

    뱃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식품이 있다?

    배에 유독 살이 찌는 ‘복부비만’은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씨앗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복부비만이라면 당뇨병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복부비만, 근육량 적어 질환 유발해복부 비만은 활동량이 적고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 생긴다. 복부비만은 근육량이 적어 더 문제가 된다.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것을 돕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하는데, 배만 살찐 사람들은 근육 양이 적어 같은 양을 먹어도 내장지방이 더 잘 만들어진다.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은 혈중 지질농도를 높여 심·뇌혈관 질환·당뇨병·고혈압 등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대장암·위식도역류·수면무호흡증·요실금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복부비만은 다른 부위에 살이 찌는 것보다 당뇨 환자에게 더 안 좋다. 지방은 피부 아래와 내장 사이에 쌓이다가 더 이상 쌓일 곳이 없으면 췌장이나 근육 등 장기에 직접 쌓인다. 지방이 췌장에 쌓이면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악화된다. 이로 인해 혈관이 서서히 망가져, 각종 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 환자의 복부비만 정도가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최대 37%까지 높인다는 서울아산병원 연구 결과도 있다.◇유산소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 시간 지켜야복부비만을 개선하려면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유산소 운동이 장기 사이의 중성지방을 연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1주일에 세 번 이상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하루 30분씩 운동하면 된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추천한다. 체중 감량과 함께 복부 근육을 키우면 복부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다.적절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도 뱃살 관리에 필수다. 나이가 들수록 지방을 몸 곳곳에 나누어 보내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복부에만 살이 찌기 쉬운데,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분비되므로 이 시간 숙면을 취해야 한다.◇뱃살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복부지방 감량에 도움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높여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가속화시킨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 내장비만이 감소했다. 자몽에 풍부한 비타민C가 복부에 쌓인 지방 연소를 돕는다.
    당뇨김서희 기자2023/09/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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