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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인한 실명 후 근황 공개… 어떤 병이길래?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인한 실명 후 근황 공개… 어떤 병이길래?

    코미디언 이동우(53)가 실명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코미디언 김경식(53)과 이동우가 출연했다. 김경식은 이동우가 처음 자신의 질환을 고백했을 때 느꼈던 심경을 전했다. 김경식은 “처음에는 동우가 매번 무대에 들어올 때 넘어지길래 몸개그하려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어느날 ‘곧 마흔이 되면 시각장애인이 된대’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동우는 인터뷰를 통해 “경식이가 통곡을 하면서 ‘죽을 때까지 너를 챙길거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경식은 당시 자신이 한 말이 일종의 선언이었다고 밝혔다. 김경식과 이동우는 현재 유튜브 채널 ‘우동살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동우가 겪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해 알아봤다.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기능을 잃는 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정상적인 망막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한다. 그런데,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는 망막에 색소가 쌓이다 보니 시각 세포가 손상되고,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시력을 잃게 된다. 환자 대부분은 초기에 야맹증을 겪는다.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하기 어렵거나 밤에 외출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 증상이 심해지면 터널처럼 가운데만 보이거나 시야가 희미해진다.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은 보통 20세 이전부터 야맹증을 겪는다. 그리고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돼 나중에는 상당수의 환자가 시력을 잃게 된다.망막색소변성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자 이상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각 세포 내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유전자에 결함이 생긴 것이다.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 위험이 크지만, 가족력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유전성 망막변성 환자 수는 1만2259명이다.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질환이라 아직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시력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타민A, 루테인 등 항산화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이상 유전자를 대체하는 유전자 치료, 건강한 망막세포로 바꾸는 망막 이식 등 여러 치료법을 연구 중이다.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자 이상에 의해 나타나서 예방법도 없다.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은 눈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받으면 시력을 잃게 된다는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우울함에 빠질 수 있다.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가 스스로 병을 대처하고, 떨어지는 시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야 한다.
    눈질환임민영 기자2024/04/04 11:22
  • 질병청, 코로나 mRNA백신 723만회분 확보 추진

    질병청, 코로나 mRNA백신 723만회분 확보 추진

    질병관리청이 올겨울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에 활용할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 723만회 분량을 새롭게 확보한다.질병청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와 감염병관리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질병청은 코로나19 변이가 지속해서 유행하면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연례 접종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 신규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변이에 대응하는 신속한 백신 개발, 수급 안정성, 국민 선호도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mRNA 백신 723만회를 새롭게 구매하기로 했다.구매 물량은 국내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예상 접종률 50%, 접종대상자 규모 633만명, 사용량 등을 두루 고려해 확정했다.이외 합성항원 백신 선호 등을 고려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계약 물량 중 일부를 신규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노바백스의 합성항원 백신 30만∼50만회 분량으로 전환해 도입하기로 했다.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각 제약사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4/04/04 11:20
  •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출시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출시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근육 기능 유지, 간 건강, 지구력 증진 등 일일 멀티 케어를 위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은 주성분인 ▲액상마그네슘 ▲밀크시슬 ▲옥타코사놀 ▲일일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4000%인 비타민 미네랄15종을 국내 최초 배합하여 이에 필요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복합 기능성’을 인정 받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그리고 보다 빠른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우린, 아르기닌, 과라나 등의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은 ▲끊이지 않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 ▲학업을 위해 지구력이 필요한 청소년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사람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현대인들이 ‘충전이 필요한 순간’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 영양성분을 부스팅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제형 형태의 제품으로서 자몽과 망고가 혼합된 맛이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4/04 11:07
  • 91세 현역 배우 이순재, 건강 비결 공개… ‘두 가지’ 절대 안 한다

    91세 현역 배우 이순재, 건강 비결 공개… ‘두 가지’ 절대 안 한다

    배우 이순재(91)가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순재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건강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술은 처음부터 안 먹었고, 지금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담배를 피우다 보니까 목이 안 좋아져서 연기를 위해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다. 이순재가 하지 않은 음주와 흡연은 실제로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음주, 뇌 노화 촉진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를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됐다. 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신체의 수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흡연, 각종 암 발병률 높여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담배의 대표적인 유해 성분으로는 중독을 유발하는 니코틴이다.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흡연 역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과대학 성형외과 전문의 바먼 가이유론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눈 밑 살이 처지고 입술 주변에 주름이 생기는 등 얼굴 피부 노화가 빨리 찾아왔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4/04 11:02
  • 유모차로 계단·에스컬레이터 오르다 전복… 봄철 유모차 사고 주의

    유모차로 계단·에스컬레이터 오르다 전복… 봄철 유모차 사고 주의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모차에 대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사고 사례는 총 1,206건으로,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18.6%가 증가한 287건이 접수됐다.안전사고 현황 분석 결과, 유모차에 탑승 중인 아이가 떨어지는 등 추락이 66.2%(798건), 정차 중인 유모차가 아이와 함께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경우와 유모차 틈 사이(손잡이, 접힘부 등)로 보호자나 아이의 신체가 끼여 피부가 찢어지는 등의 눌림·끼임 사고가 각각 3.4%(41건)로 나타나 유모차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위해 사례는 다음과 같다. ▲안전벨트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은 상태로 주행하던 유모차에서 유아가 떨어짐 ▲정차 중이던 유모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아이와 함께 전복됨. ▲유모차 프레임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태우다 떨어뜨림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계단·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던 중 유모차와 함께 떨어짐 ▲유모차의 손잡이, 바퀴 등과 같은 틈 사이로 신체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함.위해 부위별로는 ‘머리·얼굴’에 상해를 입은 사례가 절반 이상인 69.7%(841건)였다. 이어 ‘손·팔’ 4.2%(51건), ‘둔부·다리’ 1.2%(14건), ‘목·어깨’ 0.5%(6건) 등의 순이었다. 또 위해 증상에서는 추락·낙하하거나 신체 끼임이 많은 사고의 특성상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이 35.9%(43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뇌진탕 및 타박상’ 35.6%(429건), ‘근육, 뼈 및 인대 손상’ 3.5%(42건), ‘전신 손상’ 0.2%(2건) 순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안전한 유모차 사용을 위해 유모차 안전사고 예방 주의사항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통해 사용상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4/04 11:00
  • 스트레스 많은 사람, ‘이 음식’ 꼭 챙겨 드세요

    스트레스 많은 사람, ‘이 음식’ 꼭 챙겨 드세요

    스트레스는 비만, 당뇨병, 우울증 등의 질환 위험을 높인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지 않도록 평소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해야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스트레스 관리는 필수현대인들은 여러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다. 미국 심리학회 조사에 의하면, 현대 사회의 4대 만성 스트레스 요인은 ▲일 ▲돈 ▲가족에 대한 책임 ▲건강이다. 이를 비롯한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오랫동안 축적되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문제는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이로 인해 질병을 진단받기 전까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전에 틈틈이 스트레스를 관리해둬야 하는 이유다.◇스킨십하기좋아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과 포옹 등 스킨십을 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킨십을 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이는 뇌에서 생성돼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불안이나 통증 등을 줄이는 엔도르핀 호르몬 분비량도 늘어난다.◇명상이나 요가를명상이나 요가는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명상 및 요가는 교감신경 활동을 감소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 몸이 이완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도하게 증가한 교감신경 활동을 낮춤으로써 자율신경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번 15~30분 걱정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명상을 하면 좋다.◇식사도 건강하게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 의하면,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면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부정적인 신체 반응을 줄일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가공식품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줄여야 한다. 가족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식사를 하면 옥시토신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더해져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더 커진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4/04/04 11:00
  • 설화수, '인삼 헤리티지'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설화수, '인삼 헤리티지'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인삼의 과거와 현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는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릴 만큼 진귀한 것이었다. 설화수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실제 스파를 경험하는 듯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마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은 상호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은 인삼장 리셉션이다. 이곳을 통해 과거 인삼장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인삼 헤리티지에 관한 탐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어지는 오감 체험 락커룸에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과 60년에 걸친 설화수의 독보적인 인삼 연구에 관한 집념을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음생 체험존에서는 설화수 베스트셀러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다. 자음생세럼은 설화수의 첨단 뷰티 인삼과학으로 탄생한 10만개의 인삼 캡슐이 함유된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파우더룸에서는 퍼펙팅쿠션과 윤조립밤 등 최근 출시된 설화수의 다양한 제품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무엇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인삼탕에 들어가 있는 대형 '설화몬'이다. 설화몬은 인삼장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초대형 설화몬이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4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이어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공간별 제품 체험 후 미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100% 당첨 확률로 다채로운 제품과 굿즈를 제공한다. SNS 포토 인증 이벤트 및 항공샷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체험 요소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윤조 및 자음생 세트를 구매할 경우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브랜드 앰버서더 허광한의 포토 카드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설화수의 콜라보 굿즈 및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4/04 10:59
  • 날 좋다고 잔디에 앉아 놀다간… 위험한 '이 벌레' 물릴 수도

    날 좋다고 잔디에 앉아 놀다간… 위험한 '이 벌레' 물릴 수도

    날씨가 풀리며 야외에서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시간을 때우는 사람이 많다. 옷이나 종이만 깔아도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잔디밭은 이를 위해 아주 적당한 장소다. 하지만 잔디에는 야생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가 물어 감염될 수 있는 병의 종류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대표 질환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4/04 10:00
  • 야간 빈뇨 원인 전립선비대증… 치료 미루다가 요실금 생길 수 있어

    야간 빈뇨 원인 전립선비대증… 치료 미루다가 요실금 생길 수 있어

    대부분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초기에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빈뇨' 증상을 경험한다. 빈뇨가 심해지면 밤에 잠에서 깨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 빈뇨'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 계속 질환을 방치할 경우 방광에 이차적 변화가 생겨 요실금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야간 빈뇨나 요실금 모두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수면장애를 유발할 위험도 있다.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남성 11~34%가 요실금 증상을 겪고 있으며, 전립선비대증 환자 약 40%는 소변을 참지 못해 실수까지 하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을 경험했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절박성 요실금을 한 번이라도 경험했다면 이미 방광에 이차적인 변화가 진행된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시작해야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전립선 조직 제거하는 수술, 부작용 부담 커전립선비대증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절박뇨, 요실금 등과 같은 증상이 지속될 때는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해 방광에 이차적 변화가 진행되면 약물 치료만으로는 증상 개선이 제한적이거나 완치가 힘들 수 있다.상급병원에서는 약물 치료 다음 단계로 수술을 권유하곤 한다. 플라즈마기화술, 레이저수술, 수압을 이용한 로봇 전립선 파쇄술 등이 대표적이다. 수술법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문제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수술 자체가 제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신·척수 마취가 반드시 필요한 수술 치료의 경우, 수술 후에 과다 출혈 위험이 있어 고령자 또는 심뇌혈관질환 등으로 혈전예방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는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수술을 받으면 곧바로 소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며칠씩 소변줄을 차고 있어야 하며, 수술 후 발기부전, 사정장애, 요실금, 장천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거나 부작용 발생에 민감한 중장년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선뜻 수술을 선택하기 어렵다"며 "실제 부작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술을 기피하는 환자도 많다"고 말했다.전립선결찰술,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최소침습적 치료인 전립선결찰술은 약물 치료의 미흡한 효과와 수술 치료의 부작용,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 치료법으로 평가 받는다. 미국에서 개발돼 한국에 도입됐으며, '유로리프트 시술'이라고도 불린다. 기존 수술법과 달리 전립선 조직을 제거·파쇄하지 않고, 안전한 특수 금속 재질인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어 소변길을 넓히는 방식이다.시술 시간이 15∼20분 내외로 짧아 대부분 국소 마취 후 진행 가능하며,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 부작용 또한 피할 수 있다. 시술이 끝나면 소변줄을 착용할 필요 없이 당일 검사·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윤 대표원장은 "전립선결찰술은 조직 손상 없이 수술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소침습적 치료법"이라며 "조직 손상에 따른 출혈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혈전예방제를 복용하는 심뇌혈관질환자나 부작용 발생에 취약한 고령 환자도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고 했다.보험 혜택 여부, 의료진 임상 경험 확인해야대부분 신의료기술 치료법은 비급여 대상으로, 환자 부담률이 높아 치료를 결정할때 고민이 될 수 있다. 전립선결찰술의 경우 사전 검사를 통해 증상 정도, 전립선 크기 등 기준 조건이 충족되면 실비보험과 같은 사보험 혜택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엔 이미 가입한 보험마저 지급이 거절되기도 한다. 때문에 '무조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공언하거나, 보험이 없는 환자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병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같은 병원의 경우 각 환자에 특화된 진료가 아닌, 기계적·획일적으로 진료하는 이른바 '공장식' 의료기관일 가능성이 높다.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증명하는 학력과 약력 또한 꼼꼼히 살펴야 한다. 다양한 전립선질환 치료 경험이 풍부한 병원이라면 3차 의료기관이 아닌 1·2차 병의원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은 첫 진료부터 검사, 결과 설명, 시술, 사후 관리까지 의료진이 직접 책임지고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51
  • 혈당·치매 걱정 한 번에 해결… 밀당365로 관리해요

    혈당·치매 걱정 한 번에 해결… 밀당365로 관리해요

    헬스조선이 만든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 밀당365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7000을 넘어섰다. 밀당365가 당뇨인들의 사랑 받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최근에는 '기억력 퀴즈'가 그 인기의 중심에 있다.◇매일 퀴즈 풀면서 치매 예방을밀당365에서 월∼금요일 진행하는 기억력 퀴즈는 당뇨인들의 두뇌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관성 치매 위험은 2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은 1.6배로 높아진다. 높은 혈당이 뇌혈관을 손상하거나 뇌 기능 자체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당뇨병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당뇨에 걸리고도 평균 기대수명까지 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다만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 중 하나인 치매 인구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지금부터 치매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기에, 머리를 쓰는 일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밀당365 기억력 퀴즈는 요일마다 각기 다른 유형의 문제를 제시해, 지루하지 않게 머리를 쓰도록 도와준다. 꼭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즐겁게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그림 퀴즈다. 비슷한 여러 장의 그림 중 모양이 다른 하나를 찾아내거나, 두 장의 같은 그림 속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식이다. 화요일은 제시어 암기하기가 진행된다. 콩나물, 자동차, 발자국 등 각기 다른 단어 세 개를 외워야 한다. 수요일은 '2+2×2­2÷2' 처럼 단순하지만 헷갈리는 수학 문제를 푸는 날이다. 목요일에는 'ㄱㅁㅎㄱ 초성에 해당하는 동물은?'과 같은 초성 퀴즈가, 금요일에는 '1→4→9→16→25→?' 등의 규칙 찾기 퀴즈가 열린다.퀴즈 문제는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만 공개된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오후 6시까지 기억하고 있어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문제를 풀고, 저녁에는 정답을 기억해 내는 등 하루에 두 번 두뇌 활동을 하는 셈이다. 정답을 맞히면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한 잔)도 선물로 보내준다.◇현대인의 숙제 '혈당 관리' 동반자기억력 퀴즈 외에도, 밀당365에는 만성질환의 위험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이 가득 탑재돼 있다. '한 줄 닥터' 기능을 활용하면 생활 습관 관리에 소홀해지지 않는다. 국내외 유수 의사들의 혈당 관리 팁을 한 줄로 짧게 요약해 매일 정오마다 알람을 울려 보내준다. 식사·운동·당뇨 예방 관련한 실용적이고도 간단한 건강 관리법을 보면 의지가 다져진다. 월·수·금요일에는 당뇨병 관련 최신 치료법이나 연구, 당뇨 환자들이 보낸 궁금증 풀이, 맛있고 쉬운 당뇨식 레시피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해 준다. 혈당을 기록하면 그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혈당 일기', 약 복용 시간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알림'기능도 유용하다. 4월 26일까지는 '콤부차 마시고 혈당 관리하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 50명을 추첨해 콤부차 3종 세트와 에코보틀을 증정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47
  • 연골 속 콜라겐 동일 구조… 관절콜라겐 3000

    연골 속 콜라겐 동일 구조… 관절콜라겐 3000

    뉴트리가 '관절콜라겐300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콜라겐3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관절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 워맥(WOMAC) 지수 총점 ▲관절 통증 점수 ▲물리적 기능 점수 개선이 확인됐다 (인체적용 시험결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관절콜라겐3000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사람의 연골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GPH)구조로 돼 있다. 기능성 콜라겐은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아연과 비타민B6까지 함유돼 있어 한 번에 13중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다. 관절콜라겐3000은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4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출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통증에 대한 기능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대조군 비교 인체적용시험, 부산대학교 한방병원(2020), 섭취대상: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80명), 섭취량: 3000㎎/day, 섭취기간: 180일〉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4/04/04 09:44
  • 봄철 '관절·연골' 손상 주의… '콜라겐'으로 지키세요

    봄철 '관절·연골' 손상 주의… '콜라겐'으로 지키세요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활동량이 없었던 겨울 동안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져 무릎 관절 손상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5월 무릎관절증 환자는 229만여 명으로, 2022년 12∼2월 198만여 명보다 약 31만 명 정도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남성보다 여성 환자들이 훨씬 더 많았다. 따라서 봄철에는 외출 시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등 무릎관절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관절·연골의 75%, 콜라겐으로 구성돼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몸속 콜라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피부, 혈관, 뼈, 힘줄, 인대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이며,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절을 지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인대와 힘줄의 80%도 콜라겐 섬유의 형태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몸속 콜라겐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전체적인 관절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라겐 섭취와 함께 균형 잡힌 식습관, 걷기나 수영 등 적절한 운동도 필수적이다.◇콜라겐 매년 감소해… 추가 섭취해야문제는 체내 콜라겐은 노화와 함께 매년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줄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1/10까지 감소한다. 또한, 3∼5mm의 얇은 연골도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고 끊어져 그 크기가 감소한다. 연골은 그 특성상 신경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적인 콜라겐 섭취를 통해 연골의 감소 속도를 늦춰주는 게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초로 관절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콜라겐 원료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다. 하루 3000㎎을 섭취할 경우 피부 관절 연골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6개월 동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복용한 결과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중에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42
  • 난임,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착상 전 유전검사로 임신율 높인다

    난임,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착상 전 유전검사로 임신율 높인다

    난임은 하나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복적 착상 실패 ▲반복적 유산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령 임신 등 예비 산모마다 그 양상이 다르다.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지만, 아이를 원하게 될 때를 대비해 난자 냉동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사연이 다양하니 사람마다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차병원은 예비 산모 개개인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5일 잠실 난임센터를 개소한다. 강남·서울역·분당·일산·대구·호주에 이은 차병원의 새 글로벌 난임센터다.다양한 '난임 보조생식술' 도입해 환자 맞춤형 진료젊을 때엔 염색체가 정상인 난자가 약 90%지만, 40세가 넘어가면 이 비율이 10%로 줄어든다. 임신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으나 최근엔 40세 이상의 고령 예비 산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잠실 난임센터에 합류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임신에 성공한 환자 중엔 47세, 46세, 43세 등 고령 산모가 많다. 원장으로 선임된 이학천 교수는 고령 임신과 난치성 난임 국내 최고 권위자다. 원영빈 교수는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외국인 진료 전문이며, 최승영 교수는 가임력 보존과 환자별 맞춤 치료 전문가다.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다른 센터들과 마찬가지로 '착상 전 유전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를 시행한다. 시험관 시술로 얻은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염색체나 유전자를 분석해 정상 배아를 선별하는 것이다. 고령 예비산모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검사지만, 모든 난임 환자에게 만능은 아니다. 난소 기능이 떨어졌거나, 자궁내막증이 있거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등의 이유로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은 다른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잠실 난임센터는 환자에게 최적화된 난임 극복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와 술기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 ▲성숙 정자 선별 정자주입술(PICSI) ▲정자 형태 선별 정자주입술(IMSI) ▲난자 방추사 관찰 정자주입술(Polscope ICSI) ▲난자·배아 활성화 등 최신 난임 보조생식술을 도입했다. 자체 연구실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잠실 난임센터의 난임의학연구실에서 정자검사, 인공수정, 미세정자주입시술, 레이저 보조부화술, 난자·수정란 동결, 일반정자·고환정자동결, 착상전유전자시술을 직접 수행한다. 20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가진 연구원들이 전문의와 협력하는 덕에, 새로운 의학기술 패러다임을 도입하는 속도도 빠르다.난임 원인별 최적화된 치료로 임신율 높여… AI 도입 예정도잠실 난임센터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In Vitro Maturation, IVM)'시술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여성의 몸엔 난포가 여럿 생기는데, 이중 하나만 난자로 성장하고 나머지는 퇴화한다. IVM은 난자가 생성되기 전에 어린 난포를 채취하고, 이를 실험실에서 난자로 길러 시험관 아기 시술에 쓴다. 기존 시험관 시술은 난자를 여럿 채취하기 위해 과배란 주사를 맞아야 했으나 IVM에선 과배란주사가 거의 필요 없다. 차병원은 1989년 세계 최초로 미성숙난자를 이용한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생식의학회에서 임상 사용을 인정받았다.IVM은 그간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주로 적용됐지만, 차병원은 ▲난자 질 저하 ▲반복적 착상 실패 ▲임신 전 방사선 암 치료 ▲과배란 주사 부작용 등을 겪는 예비 산모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 이학천 원장은 "과거엔 채취한 난포의 60%만이 성숙에 성공했으나 배양 기술 발달로 80%까지도 성공률이 높아졌다"며 "시험관 시술로 채취한 난자들의 질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좋지 않은 경우, IVM으로 실험실에서 난포를 배양해 더 좋은 난자를 얻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사선 치료를 앞둔 암 환자는 전통적 시험관 시술로 난자를 얻기엔 시간이 부족한데, 이때 IVM으로 단기간에 난포를 채취해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인공지능(AI)이 의료계에서도 화두가 된 만큼, 잠실 난임센터는 최상의 배아나 정자를 선별하는 AI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학천 원장은 "과거에는 연구진이 현미경으로 직접 배아를 관찰하며 상태를 주관적으로 평가했지만, AI를 활용하면 배아의 상태를 더 객관적으로 판단함으로써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현재 차병원 자체적으로 AI를 훈련하고 있고,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 잠실 난임센터에 도입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서울역 센터 비롯한 차병원 주요 의료진 잠실에서 진료작년 한 해에만 국내 출생아의 5%가 차병원 난임센터를 통해 태어났다. 이 기록 달성의 주역인 차병원 대표 의료진들이 잠실 난임센터에 합류한다. 이학천 원장을 비롯한 서울역 난임센터 교수진, 1만 5천여 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킨 분당센터 최동희 교수, 난임 유전학 전문인 분당센터 신지은 교수, 가임력 보존 전문가인 강남센터 박지은 교수 등이다.최신 기술이 집약된 곳이지만,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마음마저 비장할 필요는 없다. 잠실 난임센터 원영빈 교수는 "임신 준비 중이거나 난자 동결을 고려하고 있다면, 꼭 난임 환자가 아니더라도 편히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며 "혼자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느라 고생하지 말고 의료진과 맞춤형 임신 계획을 세워보라"고 말했다. 잠실 난임센터 최승영 교수는 "진료실에서 시댁이나 직장 스트레스 등을 토로하며 위로받고 가는 환자들도 있다"며 "환자가 힘을 내서 임신이란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잠실 난임센터에선 의료진과 연구진이 함께 환자에게 최적화된 임신 전략을 고민한다. 이학천 원장은 "다양한 시술 중 어떤 것을 시도할지 환자와 의사가 상의해 결정하기도 하고, 차병원 자체 연구소의 연구진과 의사가 의논해 정하기도 한다"며 "환자에게 꼭 맞는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40
  • 치주염처럼 작은 염증 지속되면 노화·노쇠 가속화… 3·2·4 수칙 지키세요

    치주염처럼 작은 염증 지속되면 노화·노쇠 가속화… 3·2·4 수칙 지키세요

    백세시대, 누구나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한다. 젊고 건강하게 하는 데 치주질환(잇몸질환)이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한다. 치주질환으로 잇몸에 생긴 염증이 노화를 가속화하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 실제 십수 년 전부터 치주질환이 각종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치주질환은 치은염·치주염을 말한다. 치은염은 '치은(잇몸)'에 생긴 염증으로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돼 있으며, 치주염은 치은염이 발전해 염증이 잇몸 뿐아니라 치주인대나 잇몸뼈까지 퍼진 상태를 말한다.대한치주과학회는 동국제약과 함께 잇몸의 날(3월 24일)을 맞아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이중석 교수는 "치주염처럼 낮은 수준의 염증 반응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면 노화와 노쇠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가 최근 나왔다"며 "급성 감염은 빨리 치료를 해서 염증을 해소하는 반면 치주염은 치료를 안한 상태로 계속 머물러 있어 몸에 부담을 준다"고 했다. 그는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잇몸 관리"라고 말했다.
    치아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38
  • 광활한 자연과 보석 같은 명소 , 일본 북해도 낭만열차 5일

    광활한 자연과 보석 같은 명소 , 일본 북해도 낭만열차 5일

    여행은 목적지 자체가 아니라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과정 전체가 어우러질 때 더욱 기억에 남고 소중하기 마련이다. 낯선 도시 기차역의 분위기와 거리 사람들의 표정, 여행지에서의 우연한 해프닝 등이 합쳐져서 여행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관광버스에 오른다면 마치 순간 이동한 것처럼 여행은 토막토막 끊어져 기억되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다. 명소 중심의 관광은 종종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왜곡시킨다. 예를 들어 에펠탑이나 개선문은 '여행자용'이지 결코 파리지앵, 파리지엔의 감성은 아니다. 좁고 지저분한 지하철과 어둡고 왁자한 선술집에서 느끼는 '여행자 감성'이 에펠탑보다 더 파리를 파리답게 각인시킬 수 있다.
    여행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36
  • 관절염의 날, 퇴행성 관절염 바로 알기

    관절염의 날, 퇴행성 관절염 바로 알기

    헬스조선이 관절염의 날을 맞아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퇴행성 관절염 바로 알기' 편을 개최한다. 4월 26일(금) 오후 3시,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진행된다.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뼈, 인대 등에 염증이 생기거나 연골이 닳아 통증이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이 생긴다.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무릎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촌서울나우병원 김준배 원장이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똑똑한 치료법, 무릎 관절 건강 비결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헬스조선 신소영 의학기자와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이어진다. 청중 질의응답과 퀴즈쇼, 경품 추첨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 및 온라인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4/04/04 09:34
  • 무릎 골수세포 주사, 관절강 주사들과 다른점은?

    무릎 골수세포 주사, 관절강 주사들과 다른점은?

    관절강 주사제는 종류가 다양하다. '뼈주사' '연골주사'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DNA 주사, 프롤로 주사 등이 있다. 이들과 비교했을 때 세포 주사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부산힘찬병원 김태균 병원장에게 물었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4/04/04 09:33
  • [아미랑] 장기전을 잘 치르는 하나의 방법 ‘가족 운동’

    [아미랑] 장기전을 잘 치르는 하나의 방법 ‘가족 운동’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한 운동은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혼자서 하면 오래 할 수도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운동하면, 함께 웃고 서로 쳐다보면서 함께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암 환자에게 가족은 소중하고 절대적입니다. 보호자도 함께 건강해야만 환자를 오래오래 잘 도울 수 있습니다. 암 투병은 마라톤처럼 장기전입니다. 함께, 즐겁게, 오래 운동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입니다.가족은 암이 발생하기 전부터 함께 했었고, 환자의 취향이나 생활습관, 기호, 라이프 사이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암 환자가 빨리 낫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서두르거나 과하게 운동하면 침착하게 저지할 수 있는 사람 또한 늘 곁에 있는 가족뿐입니다.함께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손을 잡고 운동하세요. 그러면 환자는 용기도 얻고 힘을 내, 투병 의지를 다집니다. 가족이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맨손체조, 국민보건체조, 공원 산책, 걷기, 등산, 줄넘기,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은 암 환자의 건강관리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어떤 사람은 오전에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점심에, 해가 져서 땅거미가 지는 선선한 때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환자가 하자고 할 때 할 수 있도록 마음도 몸도 대기 상태에 있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때도 있습니다. 환자가 가장 원하는 시간을 정한 후, 그 시간만큼은 가족이 함께 운동한다고 계획을 세워 놓으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주의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더 빨리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앞서면 안 된다는 겁니다. 고강도 운동을 강요하고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 환자를 쉽게 지치게 하는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그저 환자의 넉넉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환자가 행복하고 즐겁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보호자가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환자도 운동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보호자가 이 정도로만 만들어 줘도 환자에게 운동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울 수 있습니다.환자가 힘들어서 주저앉거나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는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거나 부축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보호자의 역할입니다. 특히 등산하다 보면 내려올 때 다리에 힘이 빠져서 위험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보폭이나 속도를 조절하고 환자의 손이나 팔을 잡아 부축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일어나도록 보조하는 게 좋습니다. 환자는 보호자가 진심으로 스킨십을 하면 평안하고 안정적인 기분을 느낍니다. 이는 곧 면역력 증진을 불러옵니다.암이 뼈에 전이됐을 경우에는 운동하는 일에 매우 신중해져야 합니다. 암세포가 전이된 뼈는 정상적인 뼈보다 골치밀도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잘 부러집니다. 암 환자가 골절상을 입으면 일반인보다 몇 배나 급속도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뼈 전이가 없다 하더라도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근육파열, 염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재미있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욕심내지 마세요. 누구를 위해 하는 운동인지, 무엇을 위해 하는 운동인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4/04/04 08:50
  •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 이혼에 관대해진 우리 사회, 괜찮을까?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 이혼에 관대해진 우리 사회, 괜찮을까?

    바야흐로 ‘이혼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에서는 가상 이혼·돌싱 예능 등 이혼 관련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고, 연예인 부부들의 이혼 소식은 흔한 일이 됐다. 부부가 합의 또는 재판에 의해 혼인 관계를 인위적으로 소멸시키는 ‘이혼’은 어느새 우리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꾸준히 늘고 있는 이혼… 주된 사유는 ‘성격 차이’지난 2023년 이혼 건수는 9만 2000건으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들을 포함한다면 실질적인 이혼율은 더욱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와 달리 이혼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선릉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승민 원장은 “과거 가부장적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이혼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웠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 이혼에 관대해졌다”고 했다. 과거 가족을 우선시하던 집단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힘든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기보단 이혼을 통해 행복을 찾겠다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들의 이혼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성격 차이’였다. 한승민 원장은 "결혼은 연애와 달리 일어날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함께 생활한다"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생활 습관이나 행동을 알게 되고, 다툼이 잦아지면 혼인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외에도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감당하지 못해 이혼을 결심하는 부부도 있다"고 했다.◇이혼 결정 전 충분한 대화와 소통 동반돼야충동적인 이혼 결정은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다. 한승민 원장은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충분히 하고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다”고 했다. 부부 갈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충분한 소통과 서로에게 공감하는 태도이다.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단순히 안부만 주고받는 것이 아닌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대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부부가 많다는 것이다. 한승민 원장은” 부부간 대화가 없으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다툼이 계속되면, 이를 ‘성격 차이’로 인식하고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태도를 바꿔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갈등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된다.스스로 해결이 힘들 때는 주변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병원은 부족했던 부부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정신과를 방문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부부들이 많다. 한승민 원장은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좋다”며 “충동적으로 이혼을 결정하기보단,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 2024/04/04 08:30
  • 자기 전 얼굴에 맨투맨 감는 美 여성, 조회수 1900만회 화제… 이유 봤더니?

    자기 전 얼굴에 맨투맨 감는 美 여성, 조회수 1900만회 화제… 이유 봤더니?

    숙면에 효과가 있다며 자기 전 얼굴을 옷으로 감는 미국 여성의 영상이 19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 출신 틱톡커 캘리 게일리가 맨투맨으로 코와 입을 제외한 얼굴을 감싸는 틱톡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게일리는 영상에서 맨투맨을 반으로 접고 옷의 몸통 부분으로 눈을 가린다. 그리고 팔과 소매 부분으로 턱과 귀를 감싸 머리 뒤쪽에서 묶어 고정한다. 게일리는 "숙면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너무 편해 내 생애 최고의 잠을 잤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900만회를 넘겼다. 다만, 영상을 본 일부 사람들은 "이런 상태에서 자면 숨 막히는 공황 상태에서 깨어날 것 같아 두렵다"고 말했다. 미국 브링엄 대학교 스포츠 의학과 제시카 안드레이드 교수는 게일리 영상에 대해 "맨투맨이 얼굴을 감싸는 압력은 아기를 감싸는 포대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대기처럼 (신체를) 단단히 감싼 직물은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투맨을 얼굴에 감싸면 빛과 소리를 차단해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미국 수면 전문가이자 인지 행동 치료 전문가인 셸비 해리스 박사는 "일반 수면 안대만큼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며 "소매를 턱 아래로 감으면 공기 흐름이 제한될 수 있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너무 꽉 조이지 않고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면을 위해서는 빛과 소리를 차단하는 것 외에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한 ▲견과류 ▲따뜻한 우유 ▲체리를 섭취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수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과식하지 않기 ▲이완 요법(복식호흡) 배우기 ▲편안한 잠자리 마련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과음·카페인 피하기 등을 실천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4/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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