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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로봇탈장수술 100례 달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로봇탈장수술 100례 달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로봇탈장수술 100례를 시행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일산병원 외과 이형순 교수는 지난해 2022년 처음으로 로봇탈장수술을 시작해 최근 100례 성과를 달성, 로봇탈장수술 국내 최다 집도 기록을 세웠다.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으로 성인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근육이나 근막 구조물이 약해져 나타나는 질환이다. 기본적인 치료법은 수술로 기존에는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등이 주로 시행됐으나, 최근에는 복강경을 넘어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재발한 탈장이나 오래된 거대한 탈장,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한 서혜부 탈장, 복벽 탈장과 같은 복잡한 고난도 탈장수술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며 국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로봇탈장수술은 8mm정도 되는 작은 로봇팔을 사용하고 복강경 보다 10배 확대된 시야를 외과 의사에게 제공하여, 수술 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다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 로봇 탈장 수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형순 교수는 "일산병원은 탈장 수술 중 80% 이상을 복강경 또는 로봇 수술과 같은 최소침습 수술을 적용함으로써 환자들의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며 "특히 보다 섬세한 수술이 필요한 고난도 탈장수술에서 로봇탈장수술을 시행하며 치료 성공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로봇탈장수술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최신 지견에 맞춰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8/14 14:39
  •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익 304억… 전년 比17% 감소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익 304억… 전년 比17% 감소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97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씩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원가율 높은 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불안정에 따른 종속회사 휴온스푸디언스의 부진, 종속회사 휴온스생명과학 사업구조 개편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적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이 영업이익률 둔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매출은 전문의약품 실적과 에스테틱 사업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의약품사업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휴온스와 에스테틱 사업에서 호실적을 지속한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한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등 휴온스그룹 상장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 현금배당금지급을 결정했다. 중간 현금배당 총액은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100억원으로, 휴온스글로벌 34억원(주당 275원), 휴온스 36억원(주당 300원), 휴메딕스 31억원(주당 300원)이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오는 22일, 휴온스글로벌은 23일 지급 예정이다. 지난해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한 휴온스그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상향 결정하고 주주환원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14 14:35
  • 中 요녕대웅제약, 선양다산연구소와 ‘만성변비 치료제’ 개발 협약​

    中 요녕대웅제약, 선양다산연구소와 ‘만성변비 치료제’ 개발 협약​

    대웅제약은 중국 요녕성에 위치한 요녕대웅제약이 선양다산연구소와 만성변비 치료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선양다산연구소는 다산제약의 중국 내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요녕대웅제약은 다산제약이 만성변비 치료제로 개발 중인 ‘PEG-3350’을 생산한다.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시설을 바탕으로 현지 제조소가 없는 심양다산연구소의 생산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앞서 양사는 2022년 품목 연구, 생산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다산제약의 만성변비 치료제 후보물질 PEG-3350은 폴리에틸렌글리콜 전해질 경구 용액이다. 기존 분말 형태 제품보다 복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 폴리에틸렌글리콜은 수분을 흡수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설에 도움을 준다.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체결된 양사간 협약은 국내 제약사 간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좋은 사례다”고 말했다.한편, 요녕대웅제약은 2013년 대웅제약이 중국 요녕성에 설립한 내용액제 생산 전문기업이다. 내용액제란 시럽제, 현탁액처럼 약품을 물 등에 용해해 만든 액상의 약을 말한다. 요녕대웅제약의 내용액제 전용공장은 한국과 중국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통과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용기 다양화, 고농도 제품 생산 등 차별화 전략으로 중국 내용액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 시장에 지사제 ‘스타빅’, 제산제 ‘뉴란타’ 등을 공급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14 14:15
  • 브라질서 타투 가장 많은 남성, 이젠 지우는 중… ‘이유’ 물었더니?

    브라질서 타투 가장 많은 남성, 이젠 지우는 중… ‘이유’ 물었더니?

    브라질에서 타투가 가장 많았던 남성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몸의 95% 이상에 타투를 했던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 레안드로 드 소자(35)가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레안드로는 아기였을 때 신발 상자에 버려졌으며 입양됐다. 그는 청소년 시절, 군 경찰관에게 성적 학대당했고 이로 인해 술과 마약, 타투를 시작했다. 몸 전체를 뒤덮인 타투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어머니의 치매 진단 후 그는 타투를 지우고 마약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레안드로는 SNS에 타투 제거 관련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 타투로 잃은 인간적 존엄성, 일자리, 가족을 되찾고 싶다”며 “나는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타투를 하면 안 된다는 하나의 예시가 된다”고 말했다. 그의 타투를 없애기 위해선 8년 이상이 걸린다. 그렇다면 타투는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 피부과에선 레이저 시술로 타투를 제거한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이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의 레이저는 검은색, 755nm는 초록색, 532nm론 붉은색을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인 타투라면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가 모두 있는 병원을 가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같은 파장의 레이저도 나노 단위인지 피코 단위인지에 따라 타투 제거 속도가 달라진다. 과거엔 나노 단위 레이저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타투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쓰이기도 한다. 시술 방법에 따라서도 치료 경과가 달라진다. 같은 레이저여도 넓은 면적에 작은 에너지가 나오게 해서 치료할 수도, 좁은 면적에 큰 에너지를 줘서 치료할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게 좋다.타투 색이 어두울수록 제거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제거 난이도는 타투의 색보단 ▲피부에 주입된 타투 색소의 양(농도) ▲잉크 종류 ▲타투 시술자의 기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같은 색이라도 피부 너무 깊은 곳까지 색소가 주입됐거나, 잉크양을 조절하지 못해 색소를 과다 주입했거나, 거칠게 시술됐다면 깔끔하게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다. 비전문가가 바늘로 잉크를 찔러넣어 시술한 타투가 특히 지우기 어려운 이유다.제거 시술 후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타투 입자가 덜 빠진 곳이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시술을 받은 부위가 주변 피부보다 하얘지는 식이다.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 경험이 많아, 환자의 피부 유형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제거 시술을 받아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술받은 후엔 사우나, 운동 등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얼음팩 등으로 시술 부위의 열을 빨리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4/08/14 14:13
  • ‘이렇게’ 모양 변한 아이스크림, 절대 먹지 마세요

    ‘이렇게’ 모양 변한 아이스크림, 절대 먹지 마세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뜯었을 때 아이스크림 모양이 변하거나 성에가 잔뜩 낄 때가 있다. 어차피 냉동식품이라 개의치 않고 먹게 되는데, 주의해야 할까?성에가 낀 아이스크림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냉동실에 지나치게 오래 넣어뒀거나, 유통 과정에서 녹았다가 얼길 반복한 아이스크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은 냉동식품이라 먹고 세균으로부터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실제로 있다. 실제로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수십 명이 입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아이스크림이 원인이라 보고, 해당 아이스크림을 전부 리콜 조치했다.제조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유통 과정에서 잘못 보관된 아이스크림은 세균이 증식한 상태일 수 있다. 살균처리 한 아이스크림에도 세균이 소량 남아있을 수 있다. 부적절한 유통 과정에서 얼었다가 녹길 반복하면 이 균이 증식하게 된다. 특히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18도 이하에서도 살아남으며, 1~45도에서 활발하게 증식한다. 이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당연히 식중독을 앓을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이 아이스크림에서 검출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포장지가 뜯기거나 훼손된 아이스크림은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튜브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만졌을 때 모양이 변했다면 녹았다가 다시 언 것일 수 있고, 지나치게 딱딱하다면 오래된 제품일 수 있다. 유해한 식중독균이 증식한 상태일 수 있으니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과도하게 할인해서 판매하거나 표면에 성에가 낀 제품 역시 오래됐을 가능성이 있다. 제조일자를 확인했을 때 1년이 넘었다면 먹지 않는 게 좋다.한편,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당뇨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데다 액상과당 함량도 높다.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8/14 14:09
  •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비만치료제’ 임상 1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비만치료제’ 임상 1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

    동아에스티는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비만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뉴로보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1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두 파트로 나눠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실시한다.파트1 단일용량상승시험은 비만 환자와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DA-1726 또는 위약 단회 투여 시험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으며, 올해 3분기에 임상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파트2 다중용량상승시험은 비만 환자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4주간 DA-1726 또는 위약 반복 투여 시험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고, 내년 1분기에 임상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뉴로보는 임상 1상 파트 1·2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2분기에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 3을 계획하고 있다. 파트3은 24주간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평행비교시험으로, 체중변화, 근육 대비 체지방 감소율, 음식 섭취량 변화, 최대 허용 용량 등을 확인해 2026년 상반기에 임상 12주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 작용해 식욕억제, 인슐린 분비 촉진과 함께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비교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DA-1726은 유사한 음식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GLP-1 수용체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섭취량이 더 많았음에도 GLP-1, GIP 이중작용제 티르제파타이드과 유사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했으며, 우수한 콜레스테롤 상승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동시에 같은 GLP-1, 글루카곤 이중작용제 서보두타이드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 체지방 질량 감소, 상대적인 제지방율 증가, 혈당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김형헌 대표는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파트2 임상 일정을 앞당겨 시작할 수 있었다”며 “전임상 연구를 통해 DA-1726이 현재 시판 중인 GLP-1 수용체 작용제와 후기 임상 중인 약물을 넘어선 ‘계열 내 최고 비만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14 14:04
  • 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美 3상 승인

    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美 3상 승인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임상은 판상형 건선 환자 총 375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CT-P55 간 유효성, 안전성, 동등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코센틱스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49억8000만달러(한화 6조4740억원)에 달하며, 미국에서 2029년 1월, 유럽에서 2030년 7월 물질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영역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환자 수요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도 CT-P55의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8/14 13:46
  • "역시 모델이네!"… 슬림 몸매 김진경, 외국에서도 '이 음식' 먹어

    "역시 모델이네!"… 슬림 몸매 김진경, 외국에서도 '이 음식' 먹어

    축구선수 김승규(33)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경(27)이 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지난 13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수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아사이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해변에서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김진경이 먹은 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유럽‧호주 등 서구권에서 특히나 인기다. 각종 건강 재료가 들어가지만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영양소 풍부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사이베리와 함께 바나나와 딸기 등을 함께 갈아내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 내는데, 바나나는 당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또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은 산화 방지 성분이 많다. 딸기 속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 감기 치료, 피부 미백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아 주의 필요다만, 판매용 아사이볼에는 꿀, 밀크파우더. 그래놀라 등이 들어가 당 함유량과 열량이 높다. 꿀 대부분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졌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해지거나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밀크파우더는 우유 맛 가루로 아사이볼뿐만 아니라 빙수, 스무디, 프라푸치노 같은 음료를 제조할 때도 쓰인다. 밀크파우더에는 유당이 포함돼 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밀크파우더를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놀라는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에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낸 것이다. 열량은 1회 제공량(30g)당 120~200kcal 사이로 무턱대고 많이 먹었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직접 만들어 건강하게 먹어보기 권장  아사이볼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먼저 유기농 아사이베리와 당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갈아준다. 이후 토핑으로 그래놀라 대신에 ▲아몬드 한 줌 ▲아보카도 ▲치아시드를 올려준다. 다이어트 중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식욕 증진 호르몬 분비를 낮춘다. 아보카도의 경우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치아시드 속 섬유질은 혈액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치아시드는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서 팽창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아사이볼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알룰로스를 살짝 뿌려주면 된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등 과일류에 있는 희소 당으로, 단맛은 설탕의 약 70% 수준이지만 열량이 없는 대체 감미료다.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만,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이 없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14 13:39
  • “하루 23시간 코르셋 착용”…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의 86세 여성, 건강엔 괜찮나?

    “하루 23시간 코르셋 착용”…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의 86세 여성, 건강엔 괜찮나?

    하루에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를 소유한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는 하루에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를 소유한 미국 출신 캐시 정(86)의 사연이 공개됐다. 캐시는 18살에 코르셋을 처음 착용했다. 그는 30대부터 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싶어 했다. 따라서 목욕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입기로 결심했다. 코르셋 착용 전 허리 크기는 26인치였지만 점차 크기가 줄어 지금은 15인치가 됐다. 이후 62세에 가장 가는 허리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했다. 캐시는 “특별히 다이어트나 운동하지 않고, 흉곽이 커질까 가스가 차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며 “코르셋을 입고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캐시처럼 코르셋을 오래 착용하는 것은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8/14 13:37
  • ‘대변 모양’ 보면, 변비 종류 보인다… 변이 토끼똥 형태라면?

    ‘대변 모양’ 보면, 변비 종류 보인다… 변이 토끼똥 형태라면?

    배변 활동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배변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몸에 독소가 쌓이기도 한다. 특히 변비는 삶의 질까지 떨어뜨린다. 변비는 배변을 원활히 보지 못하는 질환인데, 대표적인 변비의 종류에는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가 있다. 두 가지 변비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굵고 딱딱한 대변이 한꺼번에 → 이완성 변비 이완성 변비는 직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져 생기는 변비를 말한다. 변을 자주 보지 않고, 주로 한 번에 변을 내보낸다는 특징이 있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서 변의 부피가 작고 딱딱해진다. 초기에는 거의 증세가 없다. 심해지면 복부 팽만감, 압박감 등이 느껴지고, 아랫배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주로 노인이나 비만자, 임산부 등에게서 나타난다. 이완성 변비라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변비 증상이 완화된다. 공복에 차가운 물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 역시 장 운동을 자극한다. 다만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탄닌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탄닌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덜 익은 바나나, 쑥, 차, 초콜릿 등이 있다. ◇토끼 통처럼 작고 둥글한 변 → 경련성 변비 경련성 변비는 배변 욕구가 느껴지고 비교적 자주 변을 보지만 개운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변이 딱딱하고 동그랗게 끊어져 ‘토끼 똥’ 모양을 하고 있다. 대장에 경련이 생길 때 대변이 작게 조각나기 때문이다. 경련성 변비는 이완성 변비와 달리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안 좋다. 식이섬유가 대장에 도달해 장을 자극하면 오히려 경련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를 먹을 때는 삶거나 데쳐서 부드럽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변비약으로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장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알코올,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8/14 11:35
  • 김나영, 제주도서 ‘이 운동’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살 빼는 효과까지?

    김나영, 제주도서 ‘이 운동’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살 빼는 효과까지?

    방송인 김나영(42)이 최근 즐겼던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김나영의 패션 아이콘은 누구? | 김나영 | 메이크업포에버 | 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이번 제주 살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자, “매년 제주살이를 여름에 떠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들이랑 승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재미있었다. 승마가 진짜 운동이 많이 된다”며 “말도 되게 무서웠었는데 말이랑 되게 친해진 것 같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나영이 즐긴 승마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과거 승마는 ‘귀족 운동’으로 여겨질 때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접근성이 좋아져 주말마다 이를 즐기는 사람도 늘고 있다. 승마를 하는 동안에는 말의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동작을 취해야 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대체로 스쿼트 자세와 비슷한 기본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어깨·엉덩이·발뒤꿈치를 일직선으로 맞춰 앉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승마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말의 움직임에 밀착해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도 크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실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6개월 동안 승마를 시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체지방량과 복부비만율이 각각 7%, 2%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게다가 일상 속 웨이트트레이닝만으로 발달시키기 어려운 잔근육까지 골고루 자극해 기초대사량도 높인다.이외에도 승마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키울 수 있다.승마는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운동이다. 다만, 처음 배울 때는 전문 지도사의 지도가 꼭 필요하다.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낙마(落馬)할 위험이 있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승마를 하면 어깨·허리 등에 오히려 부담이 갈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8/14 11:32
  • 배우 정해인, '전완근 플러팅'이 필살기? 단단한 팔 만들려면…

    배우 정해인, '전완근 플러팅'이 필살기? 단단한 팔 만들려면…

    배우 정해인(36)이 발달한 전완근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이런 게 우정이면 나는 친구 없어…| EP.53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날은 배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정소민(35)은 "(정해인) 오빠가 유독 전완근이 발달해있다"며 "저희끼리 또 필살기 쓴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김지은(30)도 "플러팅이다"고 덧붙였다. 전완근은 앞 팔의 근육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운동할 때 아령이나 바벨을 들 때 적극적으로 동원된다. 정해인처럼 전완근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완근을 발달시키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리스트 컬리스트 컬은 덤벨 또는 바벨로 손목 관절을 사용해 컬 동작을 수행하는 팔 운동이다. 기본적으로 아래팔을 고정하고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하기 때문에 아래팔에 있는 팔근육을 키우고 전완근을 자극해 전완근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때 너무 무거운 중량보다는 손목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벤치나 의자에 앉아 팔뚝을 벤치나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2. 덤벨이나 바벨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잡는다.3. 손목만을 사용해 덤벨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팔뚝은 고정된 상태를 유지한다.4. 최대로 올린 후 천천히 손목을 아래로 내린다.◇해머 컬 덤벨을 사용한 해머 컬은 전완근, 상완이두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벤치에 앉아서 실시하면 좀 더 효과적이다. 상완요골근 부위를 최대치로 늘렸다가 수축하기 때문에 전완근을 강화하는 데 좋다. 이때 팔꿈치를 몸 옆에 고정하고 상체는 가만히 유지하고 팔의 힘으로만 덤벨을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 덤벨을 양손에 잡고 서서 시작하는데, 이때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도록 덤벨을 잡는다.2. 팔꿈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덤벨을 들어 올린다. 상체는 고정하고 팔만 움직인다.3. 최대로 올린 후 천천히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플레이트 핀치 웨이트 플레이트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 중 하나다. 플레이트를 잡을 때 손가락과 엄지로만 잡아야 전완근에 자극이 간다.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1. 똑바로 서서 두 개의 웨이트 플레이트를 손가락과 엄지로 집는다.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2. 플레이트를 단단히 잡고 일정 시간 동안 유지한다.3.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플레이트를 내려놓는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4 11:31
  • “61세 맞아?” 영국 여성 트레이너 ‘비키니 몸매’ 화제… 평소 관리 비법은?

    “61세 맞아?” 영국 여성 트레이너 ‘비키니 몸매’ 화제… 평소 관리 비법은?

    실제 나이는 61세지만,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유지하는 잉글랜드 트레이너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잉글랜드 출신 자클린 후튼(61)의 사연을 공개했다. 자클린은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 운동 정보를 주는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약 5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SNS에 비키니 입은 영상을 공개하며 “어떤 나이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다”며 “웨이트, 걷기, 햇볕 쬐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자클린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근력 운동은 필수, 나이 들수록 엉덩이 근육이 중요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걷기로 뇌 기능 활발해져걷기 산책 등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연구팀은 "숨이 조금 가쁜 상태로 땀이 약간씩 나는 수준의 속도를 유지하면 된다"고 말했다.◇햇볕 쬐기로 우울감 개선햇빛은 비타민D를 형성하고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한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햇빛을 쐬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햇빛을 쐴 때 세로토닌이 분비돼서다. 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와 즐거운 감정을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만들어낸다. 우울증은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가장 필요한 조건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14 11:21
  • 5kg 감량 장영란, 날씬한 핏으로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5kg 감량 장영란, 날씬한 핏으로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방송인 장영란(45)이 운동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지난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영라니 1등 팬 남편. 오늘도 그는 쉬는 시간에 영라니 덕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해당 사진을 남편이 그림으로 그린 사진도 공유했다. 장영란은 “남편은 나의 지원군, 가족은 나의 힘”이라며 “날이 너무 덥네요. 날 더워도 오늘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건강하게 이 여름 보내봐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영란은 10일 만에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이 꾸준히 하는 필라테스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몸 정렬 맞추는 데 효과적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체지방 줄일 때 도움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8/14 11:11
  • 배우 이유리, 의외의 ‘이 운동’에 빠진 근황 공개… 무슨 효과 있길래?

    배우 이유리, 의외의 ‘이 운동’에 빠진 근황 공개… 무슨 효과 있길래?

    배우 이유리(44)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너무 오랜만에 올려서 미안해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배우 겸 태권도 시범단인 이지석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이다. 평소 이유리는 호신술을 직접 배우며 태권도에 애정을 보여왔고, 지난해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했다. 이유리가 빠져 있는 태권도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태권도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다양한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심폐 기능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시간당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도 좋다. 특히 코어 근육과 관절을 강화해 근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특히 발차기는 무릎을 올릴 때 복부를 마사지하게 돼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중심을 잡을 때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골반 속까지 힘이 들어가 허리 쪽 근력을 만들 수 있다. 발차기 도중 허리를 틀 때는 측면 근육이 쓰이는데, 이때 허리 근육을 정돈하고 배와 옆구리 쪽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스트레칭과 경락 운동 효과가 있어 근육과 체형까지 정돈해준다. 태권도 수련은 정적‧동적 동작이 섞여있는 ‘품새’와 지속적인 스텝과 점핑이 포함된 ‘겨루기’로 나뉜다. 품새는 주로 호흡을 가다듬는 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무산소 운동에 속하고, 겨루기는 유산소 운동에 속한다.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하려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한편, 이유리는 평소 근력 운동을 하면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기초 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과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14 11:10
  • 더위에 약한 노인·어린이… ‘이 증상’ 나타나면 즉시 그늘로

    더위에 약한 노인·어린이… ‘이 증상’ 나타나면 즉시 그늘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온열질환 대부분은 치명적이지 않지만, 일사병‧열사병 등은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온열질환의 증상들에 대해 알아봤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기준 폭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를 포함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2293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명이 증가한 수치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라 피해 규모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 혈액 대부분은 체온을 떨어트리기 위해 피부로 이동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한빛 교수는 “더위에 장시간 노출될수록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어지러움이나 의식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따라서 치명적인 온열질환 종류와 위험 신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치명적인 온열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일사병은 ‘열탈진’이라고도 부르는데 과도한 땀과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열사병은 39도 이상의 체온과 함께 빠르고 불규칙한 호흡‧맥박 그리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오래 지속되는 열사병은 그만큼 뇌나 중추 신경으로의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았다는 걸 뜻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뇌 손상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나 인지기능 장애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또 혈액 부족은 심혈관, 콩팥 등으로의 원활한 혈류 공급도 저해하면서 심장 및 콩팥에 만성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온열질환은 고령층에게 특히 더 위험하다. 나이가 들수록 땀샘 기능이 떨어져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지고, 갈증 등을 느끼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령일수록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고 땀 생성 능력과 탈수 시 갈증 반응이 낮은 어린이도 온열질환에 취약하기란 마찬가지다. 따라서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무리한 신체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보호자 없이 더운 공간에 혼자 있게 하는 건 금물이다.김한빛 교수는 “특히 40도 이상 고온으로 의식이 저하되는 열사병이 의심되면, 반드시 119에 신고한 후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시원한 물을 뿌리거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체온을 낮추는 등 긴급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온열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챙 넓은 모자나 양산, 팔 토시 등을 착용하고,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옷을 입어야 한다. 김 교수는 “야외 활동을 하다가 근육 경련이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또 갈증이 나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분이 많은 음료나 카페인 음료보다는 물이 좋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8/14 10:00
  • 휴지보다 얇은 1㎜ 발목연골, 사소한 접질림도 방치 안돼

    휴지보다 얇은 1㎜ 발목연골, 사소한 접질림도 방치 안돼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끝났다. 감동과 스토리로 선전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면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필자는 정형외과 의사로서 '우리 몸'에 대한 경이로움도 같이 느끼고 있다.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있는 우리 몸은 사실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리 강하지 않다. 뼈와 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드는 발목 연골은 고작 1~2㎜에 불과하다. 집에서 뽑아 쓰는 티슈 한 장의 두께다.선수들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면서 경기를 한다. 이 과정에서 발목에는 큰 부하가 가해지며 충격이 심할 경우 연골이 파열되는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격하게 하는 사람, 등산이나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목도 비슷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발목 연골은 큰 외상성 충격에 의해 손상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접질림을 방치해서 병기가 진행되기도 한다. 발목 염좌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뼈와 관절도 불안정해져 계속 재발할 수 있다. 반복되는 염좌로 발목 연골이 손상되는 경우도 흔하다. 더 나아가 발목관절염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사실 연골 손상은 조금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재생을 담당하는 혈액이 통하지 않는 몇 안되는 신체부위가 바로 이 연골이다. 그래서 의사들 사이에서 연골 치료는 그간 '숙제'로 여겨져 왔다. 근원적인 치료가 아닌 통증을 줄여주는 주사 치료, 약물 치료 정도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신체 재생을 도와주는 줄기세포를 관절 내시경을 통해 주사함으로써 연골의 회복과 치료를 유도할 있는 기술이 도입되었다. 자기 신체에서 직접 추출한 줄기세포를 농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고 치료 효과도 양호한 편이다.줄기세포 도입 이전 일반적으로 사용된 수술 방법인 미세천공술의 경우, 본인 골수의 줄기세포를 자극하는 것으로 치료의 성공률이 저하되는 사례가 관찰됐다. 또한 자가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 도입된 초기에는 손상 부위 표면에만 도포하여 연골 깊숙한 곳의 재생 효과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최근에는 덜 침습적인, 피부절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미세 내시경과 자가줄기세포를 사용한 '내시경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 선도적인 병원부터 시작되고 있다.먼저 환자 본인의 골수를 주사기로 채취하고 줄기세포가 가장 풍부한 층을 분리해 손상 연골에 주입할 줄기세포를 채취한다. 이후 내시경 술식을 통해 연골의 손상된 부위를 정리해주고 줄기세포를 침투시킬 작은 구멍을 확보한 후 줄기세포를 채우고 스케폴드라는 지지대를 덮는 것으로 수술은 마무리된다.
    척추·관절질환박의현 연세건우병원장2024/08/14 09:51
  • 15분 만에 고용량 철분 보충… JW중외제약 '페린젝트'

    15분 만에 고용량 철분 보충… JW중외제약 '페린젝트'

    철분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체내 산소 운반과 면역 체계 강화를 돕고, 인지 기능 발달, 태아 성장 등에도 관여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철분이 부족해지면 어지럼증, 피로, 호흡 곤란, 두근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술 전 철 결핍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 입원 기간이 늘어나고 감염, 신장 손상 위험이 증가하기도 한다.◇인구 3분의 1 '철 결핍'… 수술 전 빈혈 위험철 결핍은 전 세계 인구 약 3분의 1이 겪는 문제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철 흡수를 억제하는 호르몬인 헵시딘의 합성이 증가하거나 영양실조에 따른 철분 흡수율 저하로 인해 철이 결핍되기 쉽다. 이외에 가임기 여성, 만성신장질환 환자, 염증성장질환 환자, 심부전 환자에게도 철 결핍이 잘 발생한다.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 철분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해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철 결핍성 빈혈은 태아와 영아 초기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모유량 감소, 산후우울증 증가 등을 초래할 수 있다.수술을 앞둔 환자 또한 철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수술 전 철 결핍과 빈혈은 입원 기간을 늘리고 합병증·사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빈혈로 인해 수술 중 수혈량이 증가할 경우 수혈 부작용을 겪을 위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진단부터 수술까지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수술 전에 빠르게 철 결핍과 빈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페린젝트, 철분 하루 최대 1000㎎ 보충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여성, 만성 출혈 환자와 출혈이 발생하는 다양한 수술·항암요법으로 인해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환자 등에게 사용된다.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가 강조하는 '환자혈액관리'의 한 축인 빈혈과 철 결핍 진단·관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아나필락시스 부작용 또한 최소화된 안전한 정맥 철분제로 평가받는다.유럽심장학회는 2022년 개정된 '심부전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심부전 환자의 철 결핍을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심부전 환자 입원율 감소와 증상 개선을 위해 페린젝트 같은 고용량 철분주사제를 투여할 것을 추천했다. 국내에서도 대한심부전학회가 2022년 '심부전 진료지침'을 전면 개정하면서 심부전 의심 환자의 초기 검사에 혈청 철 검사를 포함시키고, 철 결핍성 빈혈로 진단되면 페린젝트 같은 고용량 철분 주사 치료를 실시하도록 권고했다.염증성장질환 환자의 경우 경구 철분제로는 충분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맥 철분제인 페린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임산부의 철 결핍 역시 페린젝트를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치료할 수 있다.◇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 부담 크게 줄어페린젝트는 올해 5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 페린젝트 1000㎎ 기준 보험약가는 약 11만5000원대로, 비급여로 처방되던 당시(35만~50만원)보다 환자 부담이 크게 줄면서 처방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JW중외제약은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의료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페린젝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철 결핍과 빈혈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철 결핍과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4/08/14 09:46
  • 소변이 '졸졸' 전립선비대증 때문… 특수실·국소 마취로 20분 내 해결

    소변이 '졸졸' 전립선비대증 때문… 특수실·국소 마취로 20분 내 해결

    남성은 50대가 넘어가면 배뇨장애를 겪기 쉽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보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이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지만 좀처럼 소변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가 아닌 나이가 들어 호르몬 변화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로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데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는 게 전립선비대증"이라며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면 방광 결석, 신장 기능 저하나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커진 전립선이 요도 압박하면 배뇨장애전립선은 정액의 구성성분을 만드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노화, 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아 점점 커진다. 전립선 세포에는 안드로겐에 대한 특정 수용체가 있다. 안드로겐은 모든 남성호르몬을 포괄하는데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과 같은 호르몬이 전립선에 있는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면 세포 내부에서 일련의 분자 현상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이 커진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전립선암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립선이 커지면 여러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 줄기가 가늘게 나오는 세뇨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뒤에 나오는 지연뇨 ▲잔뇨감 ▲빈뇨 ▲요절박 ▲야간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건 아니지만 적정 치료 시점을 놓치면 소변길이 아예 막히는 급성 요폐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급성 요폐의 원인 중 50%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이다. 급성 요폐는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 및 신장 기능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는 응급질환이다. 최악의 경우 평생 소변줄을 유지하거나 투석을 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최소 6개월 복용해야 효과, 완치는 어려워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하고 비뇨의학과의원에 내원하면, 먼저 배뇨장애 증상을 살피고, 전립선 초음파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를 확인한다. 아울러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 소변 검사 등이 진행된다. 치료법은 전립선의 크기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경증이라면 소변을 오래 참지 않도록 하거나 술·감기약 등을 조심하는 등 경과를 관찰하고 중등도면 약물요법을 적용한다. 증상이 중증 이상이거나 약을 먹어도 그대로라면 커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이나 시술을 해야 한다.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에는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등이 쓰인다. 두 약물은 각각 전립선 평활근의 근육 긴장도를 낮춰 소변길을 열어주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해 전립선 조직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다만 근원적인 치료법이 아닌데다가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한계가 있다.윤철용 대표원장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6개월∼1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 남성호르몬을 차단하기 때문에 성욕 저하, 발기부전, 우울감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일시적인 증상 개선 효과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이 완치되는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수술·약물 부작용 보완한 유로리프트, "효과 반영구적"약물 치료로 증상이 잡히지 않는다면 수술이나 시술을 시도한다. 가장 표준적인 수술법은 '경요도전립선절제술'로 내시경으로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이외에도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기화술',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홀렙수술(HoLEP) 등이 있는데 물리적으로 소변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러한 수술들의 장점은 치료 효과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다만 전립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사정관이 손상될 수 있다. 정액은 밖으로 배출되기 전 외요도괄약근과 내요도괄약근 사이에 고이는데 수술 과정에서 해당 기관들이 손상되면 수축 기능이 망가져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게 될 수 있다.전립선비대증 시술 중 가장 대표적인 건 유로리프트다. 니티놀(티타늄+니켈) 소재로 만들어진 특수 결찰사로 전립선을 묶어 소변길을 넓히는 것이다. 치료 효과는 반영구적인데 조직 손상 자체가 없으니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사정 장애를 포함한 요실금, 요도 협착, 발기 부전, 장 천공 등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또 국소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큰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고령층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윤철용 대표원장은 "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수일간 소변줄을 차고 있어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어 고령,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며 "반면 유로리프트는 국소 마취로도 시행이 가능하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해 최근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치료 결과에 의료진 경력 중요해다만 유로리프트도 만능은 아니다. 100g 이상 커져버린 전립선에는 적용이 어렵다. 또 전립선 주변엔 중요한 혈관이 모여 있고 환자마다 전립선의 모양이나 비대칭 정도는 다르다. 묶어야 하는 위치역시 다르므로 집도의의 경험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단계적으로 조직을 제거하며 시행하는 수술과 달리 유로리프트는 내시경을 통한 순간적인 결찰로 소변길을 넓혀주는 방식이다 보니 술자의 숙련도 및 환자별 치료의 특화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말했다.따라서 좋은 치료 결과를 원한다면 의료인의 임상경험과 약력은 물론,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시하는지까지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서울 7호선 논현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칸비뇨의학과의원은 환자 맞춤형 치료를 통해 최상의 치료 결과를 얻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 첫 진료부터 검사, 결과 설명 그리고 시술, 사후 관리까지 대표원장이 직접 책임지고 시행한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성을 갖고있다.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국내 유수 의료기관은 물론, 하버드대학교, 미국 국립암센터, 뉴욕 주립대 등의 외국 기관에서도 임상·연구 경력을 갖고 있다.
    비뇨기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4/08/14 09:44
  • '유방암 드림팀'… 선행항암요법으로 유방 절제 최소화

    '유방암 드림팀'… 선행항암요법으로 유방 절제 최소화

    중앙대광명병원이 개원 2년 만에 유방암 수술만 1200례 이상을 시행했다. 경기도 광명 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유방암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50대 여성 A씨는 "바빠서 몇 년 만에야 건강검진을 했고, 우측 유방에 4.5㎝에 이르는 큰 암세포가 있다고 진단받았다"며 "한 지인의 추천으로 중대광명병원를 찾아 2.2㎝까지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유방을 보존해 수술받았다"고 했다.중대광명병원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암 선행항암요법을 시행한 김이수 암병원장을 필두로, 외과 이안복 교수가 이끄는 전문 진료팀인 '유방암 드림팀'이 있다. 김이수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독보적인 1위가 유방암이고, 20년 새 환자 수가 약 다섯 배나 증가했다"며 "최근 신약이 많이 개발되고 여러 요법이 생겼으므로 낙심 말고 치료받길 바란다"고 했다.◇적극적인 수술 전 치료로 암 조직 크기 줄여유방암 치료는 유방암 조직을 없애는 게 목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외과적으로 암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다만 종양 크기가 크거나 림프절로 전이돼 수술 범위가 큰 환자는 당장 절제하기가 어렵다. 이땐 수술 전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해 암 크기를 줄이면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방법이 김이수 암병원장이 들여온 '선행항암치료'다. 선행항암치료 반응이 좋은 환자는 유방을 전부 절제하는 전절제가 아닌 부분절제만 시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혹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반응이 아주 좋은 환자는 아예 수술하지 않는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다. 김이수 암병원장은 "예전에는 작은 암조직에도 전절제를 시행했지만, 지금은 선행화학요법이 표준 술식이 됐다"며 "선행화학요법을 시행하면 60% 정도 유방의 보존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는 신약 등 다양한 방법이 개발돼 향후에는 더 고무적인 결과가 생성될 것"이라고 했다.항암 치료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유방암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등 여성 호르몬 수용체 유무, HER2 수용체 유무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호르몬 억제 치료를, HER2 양성 유방암은 표적 치료를 통해 암세포가 커지거나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리병원소식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4/08/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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