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97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씩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원가율 높은 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불안정에 따른 종속회사 휴온스푸디언스의 부진, 종속회사 휴온스생명과학 사업구조 개편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적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이 영업이익률 둔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전문의약품 실적과 에스테틱 사업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의약품사업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휴온스와 에스테틱 사업에서 호실적을 지속한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등 휴온스그룹 상장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 현금배당금지급을 결정했다. 중간 현금배당 총액은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100억원으로, 휴온스글로벌 34억원(주당 275원), 휴온스 36억원(주당 300원), 휴메딕스 31억원(주당 300원)이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오는 22일, 휴온스글로벌은 23일 지급 예정이다. 지난해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한 휴온스그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상향 결정하고 주주환원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씩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원가율 높은 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불안정에 따른 종속회사 휴온스푸디언스의 부진, 종속회사 휴온스생명과학 사업구조 개편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적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이 영업이익률 둔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전문의약품 실적과 에스테틱 사업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의약품사업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휴온스와 에스테틱 사업에서 호실적을 지속한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등 휴온스그룹 상장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 현금배당금지급을 결정했다. 중간 현금배당 총액은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100억원으로, 휴온스글로벌 34억원(주당 275원), 휴온스 36억원(주당 300원), 휴메딕스 31억원(주당 300원)이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오는 22일, 휴온스글로벌은 23일 지급 예정이다. 지난해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한 휴온스그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상향 결정하고 주주환원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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