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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3명 중 2명, “性 극치감 연기해봤다”… ‘의외의’ 이유 있었다

    女 3명 중 2명, “性 극치감 연기해봤다”… ‘의외의’ 이유 있었다

    여성 세 명 중 두 명이 성 극치감을 연기한 적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2022년 5월 17일부터 2022년 6월 8일까지 6개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프랑스, ​​영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18~80세 성인 12만71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꾸며낸 적이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조사 결과, 여성의 64%가 “이전에 성 극치감을 거짓으로 꾸며낸 적이 있다”고 한 반면, 남성의 경우 그 비율이 34%였다. 여성의 3분의 2는 그 이유로 “상대방과 함께한 시간이 짧아서” “관계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로 꼽았다.이들은 연인과 만난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짜 성 극치감을 덜 꾸며낸다고 답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껴저서 꾸며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남성은 여성보다 거짓 오르가슴 연기에 많이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성별에 관계 없이 오르가슴을 연기한다고 인정한 사람은 연기한 적이 없다고 답한 사람보다 성관계 만족도가 낮았다.연구팀은 “성관계를 통해 쾌감을 느끼는 데 오르가슴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편안한 관계 형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The Journal of Sex Research’에 게재됐다.
    성의학김서희 기자2024/12/11 11:45
  • “대변이 입으로 나온다?” 생후 6개월부터 ‘이 병’ 겪던 5살, 무슨 일?

    “대변이 입으로 나온다?” 생후 6개월부터 ‘이 병’ 겪던 5살, 무슨 일?

    생후 6개월부터 변비 증상을 겪은 영국 다섯 살 소년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레처 게일(5)은 생후 6개월부터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변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의 어머니 한나 존슨은 플레처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료진은 위산 역류 때문이라며 소화기 계통 약인 개비스콘(Gaviscon)만 처방했다. 플레처의 상태가 지속됐지만, 의료진은 가벼운 변비라고만 진단했다. 그런데, 작년 플레처가 네 살이 됐을 때 그의 얼굴은 녹색으로 변하고 자신의 대변을 토하기 시작했다. 존슨은 곧바로 정밀 검사를 요구했다. 검사 결과, 대변이 쌓여 장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배변 활동을 조절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플레처에게 ‘서행성 변비’가 발생했다고 진단했다.의료진은 곧바로 코를 통해 비위관을 삽입해 장에 쌓인 대변을 제거했지만, 플레처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비위관을 영구적으로 삽입하기로 했다. 현재 그는 비위관을 통해 완하제(변을 부드럽게 해 배출시키는 약)를 투여 받고 있으며, 변비 관련 불편함을 겪어 추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존슨은 “플레처는 곧 여섯 살이 되는데 아직도 회복할 기미가 안 보인다”라며 “사람들은 대변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더 많은 사람이 이런 고통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인식을 높이고 싶다”라고 말했다.플레처 게일이 겪고 있는 서행성 변비는 장의 운동이 느려져서 생기는 변비다. 환자들은 배변 횟수가 감소하며, 대변의 굳기가 단단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또, 배변 욕구를 잘 느끼지 못하고 복부 팽만감을 호소하는 편이다. 서행성 변비는 전체 변비 환자 중 약 30%를 차지한다. 다른 30%는 마지막 배변 과정에 문제가 있는 배변장애형 변비 환자들이며, 나머지는 두 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다.서행성 변비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적은 식사량과 불충분한 식이섬유 섭취가 꼽힌다. 플레처 게일처럼 식욕부진이 나타나는 아이들에게도 나타나기 쉽다. 환자들은 우선 식사량을 확인해야 하며,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생활 습관 개선 외에도 약물 치료로 변비를 치료하는 편이다. 난치성 서행성 변비 환자 일부는 대장 절제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변비는 오래 방치하면 대변이 대장에 쌓여 돌처럼 단단히 굳어 있는 상태인 ‘분변매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관장을 해도 변 배출이 어렵다. 병원에서 의사가 직접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이용해 분변을 꺼내는 방법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변비에 의한 합병증은 삶의 질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장질환임민영 기자2024/12/11 11:35
  • 혈액 검사 땐 “깨끗하다”했는데… 별안간 ‘췌장암 말기’ 선고 받은 50대 男, 증상은?

    혈액 검사 땐 “깨끗하다”했는데… 별안간 ‘췌장암 말기’ 선고 받은 50대 男, 증상은?

    영국의 건강한 50대 남성이 아랫배 통증을 겪은 후, 췌장암 말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전직 마라토너 리 롤린슨(51)은 올해 1월부터 지속적인 아랫배 통증을 느꼈다. 병원에 내원해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받았지만 몸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그는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신체 반응이라고 여겨 진통제를 복용했다. 그런데 9월이 되자 통증이 극심해졌고 아들의 축구 훈련을 돕다가 심한 통증으로 쓰러져 사우스엔드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CT(컴퓨터단층촬영) 후 10월 31일 췌장암 말기를 진단받았다. 그의 주치의는 암이 간으로 전이된 상태라 수술이 불가능하며 여명이 몇 개월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췌장암 발병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을 꼽았다. 그의 할아버지는 췌장암 병력이 있었으며 롤린슨은 췌장암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인 당뇨병을 10년째 앓고 있었다. 롤린슨은 “죽음은 두렵지 않지만 아내와 자식들을 두고 떠난다는 사실이 두렵다”며 “가족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하고 눈물이 흐를 때 위로해줄 수 없으며 자식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인생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가족들과 핀란드 라플란드 여행을 앞두고 있다.췌장암은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등 일반 검진으로 발견이 어려운 암 종이다. 췌장이 배 속 깊숙이 위치해 이상이 있어도 겉으로 만져지거나 환자가 초기에 느끼는 자각 증상도 거의 없어 병이 어느 정도 진행돼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대부분 체중 감소, 복통 등을 겪으며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췌장 주위로 암이 침윤했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불량하다. 췌장암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복부 CT ▲MRI(자기공명영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등이 시행된다.췌장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현재까지 수술이 유일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이후 보조적 치료가 필요할 때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진행된다. 치료법은 종양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중 선택한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4/12/11 11:31
  • 性 쾌감 극대화하려? ‘이 행위’, 자칫하단 사망까지… 얼마나 위험하길래?

    性 쾌감 극대화하려? ‘이 행위’, 자칫하단 사망까지… 얼마나 위험하길래?

    미국의 한 교수가 성관계 중 성적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목을 조르는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인디애나 공중보건대학원 교수이자 작가인 데비 헤르베닉은 “에로틱 질식이라고도 알려진 성적 질식이 10대와 젊은 성인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성관계 중 성적 쾌락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대방의 목을 조르는 등의 행위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에 따른 목조름으로 인한 사망은 드물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사망이 아니더라도 뇌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도 있다. 데비 헤르베닉 교수는 “경동맥이 있는 부분을 눌렀다가 동맥이 찢기면서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장기간 이어지면 뇌 손상이 누적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비 헤르베닉 교수는 관련 설문조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0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 3명 중 1명이 성관계 중 목이 졸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거의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가학적인 성행위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 이에 대해 데비 헤르베닉 교수는 “많은 10대들이 경험하고 있음에도 위험성에 대한 성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전문가와 부모가 성적으로 호기심이 강한 젊은이들과 충분한 대화와 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성의학이아라 기자2024/12/11 11:23
  • “평소 ‘이 습관’이 문제?”… 男 발기 안 되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평소 ‘이 습관’이 문제?”… 男 발기 안 되는 ‘의외의 원인’ 10가지

    발기부전은 남성들이 한 번씩은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의 49.8%가 발기부전을 겪는다. 또한 국내에 약 200만 명 이상의 발기장애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미국 남성 건강 전문매체 ‘맨즈헬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 회사 원엠디뉴트리션의 자문위원이자 비뇨기과 의사인 대니얼 브리슨은 “발기부전은 단순한 신체적 문제일 수도 있지만 생활습관,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며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10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다. 그가 소개한 발기부전의 10가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임신 계획으로 인한 부담감=배우자와 임신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성관계가 의무적으로 느껴질 경우, 발기부전을 겪기도 한다. 성관계가 즐거움이 아닌 ‘처리해야 하는 일’로 인식되면 심리적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이럴 땐 스트레스를 줄이고,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새로운 상대와의 관계=새로운 상대와의 첫 성관계에서 발기부전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긴장감과 성적 불안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충분한 애무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특정 약물 복용=혈압약이나 항우울제, 진통제 등의 약물은 발기부전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혈관 수축이나 호르몬 변화를 유발해 발기 유지력을 낮출 수 있다. 약물로 인한 발기부전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담해 대체 약물이나 조정된 복용량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수면 부족=수면 부족은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잠이 부족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이는 성욕을 낮추기 때문이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체내 자연 리듬을 방해해 아침과 낮 동안 정상적으로 증가해야 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게 된다.▷불균형한 식단=건강하지 않은 식단은 발기부전의 또 다른 원인이다. 특히 설탕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음경의 혈류 공급을 저하한다. 반대로 채소나 과일, 견과류, 생선 등이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은 발기부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부족=운동 부족은 심혈관 건강을 약화해 발기부전으로 이어지게 한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싶다면 하체 근력운동이나 걷기 등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비만은 염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경과 혈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만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고,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과음=음주는 혈관을 수축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고혈압을 일으킨다. 고혈압은 혈관을 자극해 혈관의 탄력성을 낮추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든다. 혈관이 좁아지면 음경에 혈액 공급이 잘 안돼 발기부전을 겪을 수 있다.▷과도한 자위=자위를 많이 해도 발기부전을 겪을 수 있다. 자위 후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은 발기 능력과 사정을 억제한다. 특히 연속적인 자위는 몸이 피로를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들게 한다.▷스트레스와 피로=스트레스와 피로는 성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억제해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발기부전뿐 아니라 조루 등의 성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2024/12/11 11:19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LG화학,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정' 판매 협력 계약

    한국머크 바이오파마-LG화학,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정' 판매 협력 계약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LG화학과 자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정(성분명 메트포르민염산염)'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력 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루코파지정은 제2형 당뇨병(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인슐린 분비에 장애가 생겨 혈당이 올라가는 질환) 치료제다. 1957년 처음으로 임상에서 사용된 뒤 60년 이상 활용됐으며, 미국당뇨병학회(ADA)·유럽당뇨병학회(EASD)·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등 세계 주요 제2형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계약에 따라 LG화학은 내년 1월 1일부터 글루코파지정의 국내 의료진 대상 유통을 맡을 예정이며,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계속 보유한다.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황인철 상무는 "한국머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당뇨·심혈관계사업부 황인겸 전무는 "LG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11 11:14
  • AZ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국내서 5번째 적응증 추가

    AZ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국내서 5번째 적응증 추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오시머티닙 성분 3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타그리소'가 국내에서 5번째 적응증을 추가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타그리소를 절제 불가능한 3기 EGFR 변이(Ex19del, L858R 치환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타그리소 단독요법은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있고 백금 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CRT) 중 또는 후에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3기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적응증을 혁신치료제로 지정한 후 지난 9월 허가했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LAURA'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LAURA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3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타그리소와 위약을 비교한 연구다. 임상에서 타그리소는 위약 대비 질환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84% 감소시켰다. 타그리소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39.1개월로 위약군(5.6개월)보다 33.5개월 연장됐다. 분석 시점 기준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율(OS) 데이터는 아직 미성숙 상태였다.LAURA 임상 시험에서 확인된 안전성과 내약성은 기존 각 치료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유사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결과는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됐으며,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에 게재됐다.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는 "LAURA 임상 시험에서 타그리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39.1개월로 3년 이상의 생존 이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그동안 표적치료제 선택지가 없었던 절제 불가능 3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타그리소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2/11 11:12
  • 문별, 평소 안 마시는 '이 음료' 미국 와서 폭풍 흡입… 급격히 살찌기 쉽다고?

    문별, 평소 안 마시는 '이 음료' 미국 와서 폭풍 흡입… 급격히 살찌기 쉽다고?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31)이 북미투어를 위해 미국에 가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moonbyul2da'에는 '[Byulog] 북미투어 속 별이의 소소한 일상 1편 : 작전명 - REC을 눌러라 | 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피자를 먹으러 간 문별은 "한국에서 탄산을 안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미국 와서 탄산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간이 센 시카고 피자를 먹고는 급하게 콜라를 마셨다. 다음 날 댈러스에서 캔자스시티로 이동하던 문별은 차 안에서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었다. '혈당 조절을 위한 간단한 아침 식사'라는 말이 덧붙여졌다. 탄산음료와 문별의 아침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탄산음료, 액상과당이 비만·당뇨병 유발해문별이 평소 피한다고 밝힌 탄산음료는 물에 탄산가스와 단맛을 내는 액상과당을 혼합해 만든다. 높은 당분 함유량에 비해 다른 영양소는 거의 들어 있지 않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에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든다. 최종당화산물은 혈액 속 염증 물질을 생성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한다. 액상과당은 지방간도 늘릴 수 있다. 과당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는데, 과다하게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바뀐다.◇사과에 땅콩버터, 혈당 관리에 좋아사과와 땅콩버터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돼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문별처럼 사과를 껍질까지 먹으면 더 좋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과 함께 몸에 불필요한 당도 내보낸다. 한편,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땅콩버터도 다이어트에 좋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땅콩버터의 지방 중 약 75%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 덜 쌓인다. 다만 제품에 따라 가공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어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1 11:11
  • '18kg 감량' 솔비, '이 운동'으로 몸매 유지 중… 기초대사량 높이는 데 최고!?

    '18kg 감량' 솔비, '이 운동'으로 몸매 유지 중… 기초대사량 높이는 데 최고!?

    가수 솔비(40)가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한 주도 테니스 운동으로 시작"이라며 "건강한 습관은 마음도 맑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또 "여러분도 상쾌한 월요일 되시길"이라고도 전했다. 사진 속 테니스를 즐기는 솔비는 탄탄한 종아리 근육을 뽐내고 있다. 솔비는 올해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테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 식단 등으로 주목받았다. 솔비가 체중 감량 후 즐기고 있는 테니스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테니스는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레그'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레그는 갑자기 움직이면서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이 부분 파열됐거나, 힘줄의 결합 부위가 찢어지는 질환이다. 테니스의 경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와 달려가며 앞으로 발을 크게 내미는 동작을 주로 한다. 특히 발을 앞으로 쭉 뻗다가 앞부분에 힘이 많이 쏠리면서 종아리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테니스 선수들에서 흔히 발생해 테니스 레그라고 불린다. 종아리 근육 파열이 생기면 초기에 발로 차이거나, 맞은 것처럼 엄청난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경련과 혼동하기 쉽다. 통증 지속 시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근육경련은 발생 후 적절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 근육 파열은 비교적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붓거나 멍이 들고 출혈 부위가 보이기도 한다. '테니스 엘보'도 주의가 필요하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테니스를 치는 중 근육이나 인대 파열이 의심된다면 즉시 얼음찜질해야 한다. 부기를 빼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부위가 얼마나 손상됐는지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데,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적절한 초기 치료받았을 때 이틀 후부터도 스트레칭, 근 강화 운동 등을 할 수 있다. 2주면 대부분 기능도 회복된다. 근육 파열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받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면 부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11 11:06
  • 일산차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2000례 돌파 뒤 1년 2개월만

    일산차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2000례 돌파 뒤 1년 2개월만

    일산차병원이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작년 10월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한 뒤 1년 2개월만의 성과다.일산차병원은 2020년 1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했고, 작년에 2000례, 올해 3000례를 달성했다. 매년 600여건에 이르는 수술을 집도한 셈이다. 일산차병원은 전국 로봇 수술 시행 의료기관 중 대당 평균 수술 건수 1위의 기록도 있다.일산차병원은 산부인과와 부인종양은 물론, 갑상선암과 간담췌외과 등에 폭넓게 로봇수술을 활용한다. 국내 최단기간 최다 로봇수술 건수 기록을 보유한 부인과는 한 건의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부인과 수술에서 많이 활용하는 단일공 로봇 수술은 흉터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3000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한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나영정 교수는 "로봇수술의 정밀함과 세밀함이 부인종양 질환 수술뿐 아니라 로봇수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과에 큰 도움이 되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말했다.또 일산차병원은 경기 서북부권 최초이자 유일하게 '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Trans-Oral Robotic Thyroidectomy)'을 하고 있다. 이 수술은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해 구강에 접근한 뒤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수술로, 2cm의 작은 절개창 3개를 통해 로봇팔과 내시경으로 정밀하게 암을 제거한다. 회복과 미용 측면에서 기존 로봇수술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최근에는 경기 서북부 지역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하며 로봇수술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다빈치 SP는 기존 XI모델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환자의 통증·출혈·흉터를 줄여 회복과 일상 복귀를 빠르게 돕는다.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뛰어난 의료진과 우수한 로봇수술 장비를 여럿 갖춘 로봇특화 병원"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로봇수술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12/11 10:49
  • 연세의료원에 JYP 2억원 기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사용

    연세의료원에 JYP 2억원 기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사용

    연말을 맞아 연세의료원에 박진영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지난 10일 JYP 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위해 연세의료원을 대표해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방문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진영 씨는 “저에게 5살, 4살 두 딸이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 두 딸이 있고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습니다.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계기로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잘 치료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저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도 “거액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인 박진영 씨의 뜻이 의료현장에 잘 전달되어 어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연세의료원은 이번 박진영 씨의 기부금 2억원을 활용해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다.박진영 씨는 이날 소아청소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국내 병원 5곳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4월 JYP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을 기부한 바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2/11 10:47
  • [질병백과 TV] 치료제 개발 이후 두 번째 혁명, PrEP으로 시작하는 HIV 예방의 모든 것

    [질병백과 TV] 치료제 개발 이후 두 번째 혁명, PrEP으로 시작하는 HIV 예방의 모든 것

     대표적인 HIV 예방법에는 콘돔 사용과 PrEP이 있다. PrEP은 HIV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이 하루 한 알씩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자기주도형 예방 요법이다.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이 대상이기 때문에 HIV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내 몸을 지킨다는 목적의식을 통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PrEP이 권고되는 사람은 남성과 성관계하는 남성(MSM), 트랜스젠더 여성, 양성애자 남성, 파트너가 HIV 감염인인 경우 등이다. PrEP은 2024년 기준 72개국이 승인한 안전한 예방 요법으로 누적 사용량이 740만 건을 넘을 만큼 전 세계에서 HIV 예방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미국과 대만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PrEP 도입 후 신규 HIV 감염인이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국내에서는 PrEP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주도 지원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에서는 HIV 감염 예방 약제비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질병관리청에서는 PrEP 시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시작해 내년부터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급여로 처방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의 50%, 비급여로 처방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의 85%를 지원한다. 한 달 기준으로 따져보면 약 6만 원 정도다.PrEP 처방을 위해서는 HIV 감염 여부 검사, B형 간염과 C형 간염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이 필요하다. 처방 후 PrEP을 시작하면 본인이 주도 하더라도 3개월에 한 번씩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게 좋다. PrEP 복용 방법 중 가장 권고되는 것은 매일 요법이다. 하루 한 알을 꾸준히 복용하면 감염 위험을 99%까지 줄일 수 있다. 선별적으로 복용하는 온디맨드 요법도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 허가를 받지 못했다.PrE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이나 개인간 거래 등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PrEP은 처방이 필요한 약물로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 복용해야 한다. PrEP을 처방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대한에이즈학회와 아이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IV 치료제가 개발된 1997년 이후, 두 번째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이즈가 더 이상은 죽지 않는 병이 된 것뿐 아니라 예방까지 가능한 것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감염내과 김태형 교수와 함께 PrEP으로 시작하는 HIV 예방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감염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4/12/11 10:44
  • “너무 맛있다” 배두나가 꽂힌 ‘이 빵’… 다이어트할 때도 추천?

    “너무 맛있다” 배두나가 꽂힌 ‘이 빵’… 다이어트할 때도 추천?

    배우 배두나(45)가 최근 포카치아라는 빵에 꽂혔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이 언니 뭐야 진짜 (positive) | EP.69 배두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배두나는 최근에 꽂힌 음식에 대한 질문을 받자, “포카치아라는 이탈리아 빵에 빠졌다”라고 답했다. 배두나는 “이탈리아에서 먹고 왔다가 푹 빠졌다”라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인으로 먹는다”라고 말했다. 배두나가 최근 꽂혔다는 포카치아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포카치아(focaccia)는 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다. 불을 때는 따뜻한 난로나 화로를 뜻하는 라틴어 ‘포쿠스(focus)’에서 유래한 단어로 알려졌으며, 고대 로마 시대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포카치아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밀가루, 소금, 이스트, 올리브오일, 물을 사용하며 이탈리아의 각 지역의 다양한 허브, 치즈, 고기, 채소를 넣는다. 토핑에 따라 짭조름한 맛과 달콤한 맛으로 나뉘며, 반죽에 토핑을 얹어 굽는 방식이 피자와 유사해 피자의 전신으로 보기도 한다.포카치아에는 올리브오일이 많이 들어가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포카치아는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은 식품이다. 보통 포카치아 한쪽(57g)은 142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포카치아 토핑으로 치즈, 고기 등을 사용했다면 단백질 보충에도 도움 된다. 포카치아에는 셀레늄, 칼슘, 칼륨 등도 풍부하다.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예방해주며, 칼슘은 관절 건강에 좋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11 10:43
  • 은퇴 후 “20kg 쪘다” 박세리, 식전 먹은 ‘이 음식’… 살찌는 지름길?

    은퇴 후 “20kg 쪘다” 박세리, 식전 먹은 ‘이 음식’… 살찌는 지름길?

    전 골프선수 박세리(47)가 밥 먹기 전 빵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박세리와 함께 대전을 방문했다. 빵집을 찾은 이들은 빵 쇼핑에 나섰다. 구입한 빵을 폭풍 흡입하는 도중 유재석은 “이렇게 먹어서 점심은 어떻게 먹어?”라고 묻자, 박세리는 “점심은 점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양하게 사는 걸 좋아한다”며 “다양하게 조금씩 먹어보는 걸 좋아해서 항상 넉넉하게 먹는 편이다”고 밝혔다. 앞서 박세리는 선수 은퇴 후 “15~20kg이 쪘다”며 “원래 먹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운동선수를 그만두니까 운동을 멀리하고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찌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밥 먹기 전 빵 섭취,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밥 먹기 전 빵을 섭취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인 빵은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1 10:39
  •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래 간세포암, 멀티바이오틱스로 렌바티닙 내성 극복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래 간세포암, 멀티바이오틱스로 렌바티닙 내성 극복

    최근 국내 연구팀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래 간세포암 오가노이드에서 렌바티닙 내성 기전을 확인하고, 멀티바이오틱스가 내성을 극복하며 항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멀티바이오틱스가 간암 치료에서 보조 치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간암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박제연 임상강사, 노효진 연구원)와 서울의대 암연구소 구자록 교수(김수민·정나현·이자오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마우스 모델을 사용해 간세포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연구하고, 멀티바이오틱스가 렌바티닙의 항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관련 사망률 3위에 해당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간세포암(HCC)이 약 90%를 차지한다. 간세포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급부상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염증이 발생해 간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간세포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특히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자들에서 간세포암 발생률이 높다. 현재 렌바티닙은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되는 1차 표적치료제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렌바티닙에 내성을 보이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멀티바이오틱스가 렌바티닙의 내성을 극복하고 항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평가했다.연구팀은 고지방식이를 30주 동안 투여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마우스 모델’을 구축하고, 대조군과 실험군을 비교했다. 실험군에는 고지방식이와 함께 비만 완화 및 염증 조절 효과가 있는 멀티바이오틱스를 추가로 투여했다. 멀티바이오틱스는 콩 단백질을 발효한 제품으로, 김치 및 유산균을 사용해 발효된 후 동결 건조된 형태로 보존되며, 12종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 이후 양 군에서 유래한 간 세포 조직을 사용해 간세포암 오가노이드(세포의 특성을 모사한 실험모델)를 성공적으로 생성하고, 렌바티닙을 처리해 항암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멀티바이오틱스를 추가한 실험군에서 렌바티닙은 대조군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용했으며, 렌바티닙의 항암 효과가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대조군에서는 렌바티닙에 내성이 나타났으나, 멀티바이오틱스를 추가한 실험군에서는 내성이 감소하고 약물 반응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멀티바이오틱스가 렌바티닙의 항암 효과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간세포암 결절 수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종양 억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추가로 렌바티닙 농도를 증가시키며 약물 민감도를 비교한 결과, 멀티바이오틱스를 추가한 실험군의 오가노이드에서 세포 생존율이 대조군보다 현저히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멀티바이오틱스가 렌바티닙의 효과를 강화시켜 더 강력한 항암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연구팀은 렌바티닙을 장기간 처리해 ‘표적치료제 내성 간세포암 오가노이드 모델’을 수립한 후, RNA 시퀀싱 분석을 통해 멀티바이오틱스 추가 실험군에서 렌바티닙 반응성과 관련된 1548개의 차등 발현 유전자(DEGs)를 확인했다. 특히, KRAS 신호 전달, 염증 반응, 상피-중간엽 전이(EMT) 경로가 렌바티닙 내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간세포암으로 진행하면서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주요 기전을 분자적으로 규명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유수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래 간세포암 오가노이드에서 표적치료제 내성 기전을 확인했으며, 멀티바이오틱스를 보조 요법으로 활용해 렌바티닙 내성을 극복하고 항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기자2024/12/11 10:38
  • 김소영 “5시간 30분 동안 눈물 흘렸다”… 아침에 ‘이것’ 한 게 원인이라고?

    김소영 “5시간 30분 동안 눈물 흘렸다”… 아침에 ‘이것’ 한 게 원인이라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김소영(37)이 5시간 30분 동안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지난 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크림 바르고 나왔는데 30분째 눈물 펑펑 흘리는 중이다”며 “사무실에서 세수했는데도 눈이 아프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소영은 “(집에서 오전) 11시에 나왔는데 1시인 아직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2시간 34분째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첫 번째 게시물을 올리고 3시간이 지나서야 김소영은 “이제야 눈물이 멈췄다”고 했다. 김소영처럼 선크림을 바르고 눈이 시려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본다.◇특정 화학성분이 자극 줘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 나뉜다. 눈이 시리고, 따갑다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안에 든 특정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대표적이다. 또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흡수된 열에너지가 피부로 전달돼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더 자극적일 수 있다. 선크림을 포함한 화장품 전반에 자주 사용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 ▲레티놀(비타민A) ▲페녹시에탄올(보존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도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눈 점막과 각막은 신경이 많고 예민한 부위여서 조그만 자극에도 붓고, 시리거나 아플 수 있다.◇선크림 종류 바꾸면 증상 개선선크림 종류를 바꾸면 도움이 된다. 선크림 성분표를 확인한 후, 눈 시림 유발 성분이 없는 선크림을 골라 발라야 한다. ‘무기자차’로 불리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앞서 피부에 자극을 준다고 언급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또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해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는다. 다만 발림성이 좋지 않아 발랐을 때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유분이 많아 특유의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한편 콘택트렌즈를 자주 착용하거나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선크림으로 인한 눈 따가움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콘택트렌즈나 안구건조증 탓에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있으면 눈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땐 안과에서 눈물 성분의 안연고를 처방받아 눈 주변에 바르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12/11 10:26
  •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28세 나이로 사망… 직전 공개한 '이 진단서' 재조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28세 나이로 사망… 직전 공개한 '이 진단서' 재조명​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록(유퀴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고인이 지난 9월 올렸던 병원 진단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환 앞으로 넘어져서 치아가 깨졌다. 안면부 다른 부위 골절"이라 적힌 진단서를 올리며 "이번 주 제가 얼굴 부상으로 인해 '930 뉴스' 날씨가 불가능합니다"라며 대신 진행을 맡아주기로 한 동료 캐스터에게 고마움을 표한 적 있다. 안면골절은 일상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큰 힘이 가해져야하기 때문에 주로 운동 경기 중 충돌, 교통사고, 각종 우발적 사고가 원인이다. 안면골절이 생기면 입을 벌리거나 다무는 게 어렵고, 음식을 씹거나 발음하는 데 장애가 생긴다. 안구를 둘러싸는 안와에 골절이 생기면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 1996년생인 오요안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채용돼 평일·주말 뉴스 날씨를 맡았다. 그다음 해 유퀴즈에 출연했다. 유퀴즈 방송 후 오요안나는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던 순간을 기록한다"며 "부족한 저이기에 더 소중한 추억이다. 제작진 분들, 선배님들 정말 감사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오요안나의 인스타그램의 마지막 게시물 게시일은 올해 9월 12일이다. 고인은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 13기 공채 오디션에 참가해 에르모소 뷰티상을 수상해 아이돌을 준비하기도 했다. 또 제89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 숙으로 뽑힌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2/11 10:20
  • 분당제생병원, 제25회 QI 경진대회 개최

    분당제생병원, 제25회 QI 경진대회 개최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5일 본관4층 강당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제2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20개 활동에 대한 포스터 전시와 사전 심사가 진행됐고, 우수 활동으로 선정된 6개 주제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심사결과 포스터 부문 우수상은 ▲비처방성 진료재료 개선 활동을 통한 수익 증대(수술장/내과계중환자실) ▲​낙상 발생 내리고 DOWN, 환자 안전 올리고 UP(82병동)이 수상했고, 발표 부분 장려상은 ▲​항암식 개발을 통한 영양 관리 서비스 향상 및 수익 증대 활동(영양팀) ▲​신전산 린넨 불출 관리 프로그램 완성을 통한 상용화 실현(간호부 세탁실) ▲​소아 병동의 환자 안전 개선활동(48병동), 우수상은 ▲​외래 회송 활성화 활동(진료협력센터) ▲​응급의료센터에서의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전략(응급의료센터)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CT 당일 검사 활성화를 통한 수익개선 및 직원 만족도 증대 활동을 시행한 영상의학과에게 돌아갔다.QI(Quality Improvement)활동은 의료기관 전반의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말한다. 분당제생병원 QI경진대회는 여러 부서에서 진행해 온 우수한 질 향상 활동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1998년 개원 후 매년 진행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나화엽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 마음"이라며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1월 이뤄진 20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혈관 주입 정맥염을 낮추기 위한 활동인 ▲​V.I.P(Vascular infusion phlebitis) 발생 감소 활동으로 포스터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고, 수술실 의료장비 QR코드를 통한 간호사 업무 수행률 향상 활동 관련 구연 발표와 함께 6개 활동에 대한 포스터 전시를 진행해 의료질 향상 활동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분당제생병원 변성환 QI실장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며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12/11 10:08
  • ‘25kg 감량 성공’ 나선욱, “지금이 리즈”… 요요 막는 다이어트법은?

    ‘25kg 감량 성공’ 나선욱, “지금이 리즈”… 요요 막는 다이어트법은?

    개그맨 나선욱(32)이 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방송인 풍자가 DJ로 활약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나선욱이 출연했다. 풍자는 나선욱에게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먹는 거라는 말이 있다”며 “연관 검색어에 ‘나선욱 리즈’ 이런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선욱은 “25살에 대학을 다시 갔는데, 뭔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다”며 “잘 꾸며야겠다 해서 몸 관리, 피부 관리, 패션을 신경 썼는데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나를 내려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웃겨야 하는데 뭔가 부족하다 해서 웃음을 위해 피부, 몸매, 패션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풍자는 “‘먹찌빠’ 촬영을 하면서 살이 많이 찌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나선욱은 “13kg이 쪘었다”며 “지금이 리즈다. 25kg 뺐는데 지금 3kg 정도 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운동하면서 식단도 같이 해서 뺐다”며 “식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선욱처럼 체중을 감량한 후 큰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를 겪기 쉽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면 기초대사량(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도 덩달아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기존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에 비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는다. 잉여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또한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해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나 당을 섭취하면 체지방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근육은 탄수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수분을 함께 저장하는데, 체내 수분량이 평소보다 3배가량 늘어난다. 이때 체중 증가와 함께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요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단기간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다이어트 중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후에도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 식단과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둘 다 하는 게 좋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1 10:07
  • 국민 MC 유재석도 겪었다는 ‘이 질환’… 손에 땀나서 감전 걱정까지?

    국민 MC 유재석도 겪었다는 ‘이 질환’… 손에 땀나서 감전 걱정까지?

    방송인 유재석(52)이 데뷔 초 무대공포증으로 아찔한 경험을 한 일화를 전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은 ‘국민 MC’가 되기 전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유재석은 “옛날엔 울렁증 때문에 막 떨었다”며 “심한 날은 마이크를 쥔 손에 땀이 막 나서 이러다 감전돼서 죽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습할 땐 너무 잘하는데, 녹화만 들어가면 떨었다”라며 “실전에 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게임할 때 실전 들어가서 못하는 게 그 영향인 듯싶다”라며 무대공포증을 고백했다. 무대공포증은 사회공포증의 일종으로,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다고 알려졌다. 무대공포증이 무엇인지,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무대공포증은 많은 사람 앞에 서는 무대에 올랐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하거나, 발표해야 한다면 누구나 긴장될 수 있다. 그런데,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극도의 공포감에 압도된다면 무대공포증을 의심해야 한다. 무대공포증은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고 ▲소화 장애가 생기거나 ▲공황발작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공황발작은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해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다. 대표 증상으로는 심장 두근거림,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심한 불안, 두려움, 공포와 같은 정신적‧인지적 증상들이 있다. 무대에 올라야 하는 사람의 경우 증상이 심하면 일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까지 동반할 수 있다.무대공포증은 청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마음속 두 개의 자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으로 촉발된다.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와 이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모습이 겹치면서 불안감이 생긴다.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선 최대한 무대에 오르기 전 편안한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명상, 요가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혼자서 극복할 수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무대공포증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불안한 감정이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에 대해 검사를 하고, 이성적 대안을 구성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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