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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감량에 성공한 인플루언서 최준희(23)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할 때는 최대한 한식으로”라는 글과 함께 봄동 비빔밥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편해서 한식 위주로 먹는다”며 “밥 조금에 단백질과 채소를 더하면 기본 영양소를 챙기면서 포만감도 오래 간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끊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초반에는 체중이 빠질 수 있어도 결국 폭식으로 이어진다”며 “피로감도 심해지고 머리카락도 다 빠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커팅해 주는 게 최고다”고 말했다.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단기적으로 다이어트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이 따른다. 뇌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지면 집중력 저하와 피로, 두통 등이 나타난다. 또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이 분해되면서 기초대사량도 떨어진다. 호르몬 불균형, 변비, 탈모 등 다양한 건강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반면 최준희가 선택한 비빔밥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다. 우선 봄동,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 등 다양한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 또한 밥으로 탄수화물을, 달걀이나 고기로 단백질을, 참기름으로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다만, 다이어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리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고추장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 흰쌀밥 대신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한다.한편,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식후에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이 좋다. 국제 학술지 ‘Sports Medicine’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30~60분 정도 가벼운 걷기를 한 그룹은 계속 앉아 있는 대조군에 비해 혈당 수치가 평균 1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3/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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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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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아이헬스케어, 서울대 수의과대학과 MOU 체결글로벌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치과 진료팀(서강문·김세은 교수팀)과 ‘수의학용 이동형 CBCT의 임상적 유용성 증대와 수의치과 전용 AI 영상 솔루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의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장비인 이동형 CBCT(DeteCT 등)를 활용해 수의치과 현장에 최적화된 임상 프로토콜을 정립하고, 수의 치과 임상 가이드를 공동 제작해 표준화된 진단 체계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파노라마 뷰(Panoramic View)와 자동 곡면 다면재구성(Auto-Curved MPR) 등 AI 기반 영상 솔루션의 정밀도를 극대화해, 수의사가 치과 질환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AI 정밀 진단 지침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서울대 수의동물병원은 고품질의 비식별화 임상 데이터 구축, 레이블링, 현장 테스트를 담당하며,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최종 제품화를 총괄한다.■우리와주식회사, K-반려동물 특화 ‘ANF 독 연령별 사료’ 출시펫푸드 기업 우리와주식회사가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의 생애 주기에 맞춘 ‘ANF 독’ 연령별 사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견의 연령에 따른 영양 요구 변화를 고려해 ▲3단계 어덜트(1~6세) ▲4단계 어덜트(7~10세) ▲5단계 에이징(11~14세)으로 구성되며, 생애주기에 따라 변화되는 신체와 구강 환경, 필요한 영양 성분에 초점을 맞춰 영양 구성 비율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양육되는 견종을 기준으로 연구해 국내 반려동물 양육 환경에 맞춘 ‘대한민국 맞춤형 펫사료’로 개발됐다.ANF 제품은 전 공정을 직접 생산·관리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우리와 연구소’에서 연구·개발되고 충북 음성에 있는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제조된다. 해당 시설은 HACCP 인증과 교차 오염 방지 시스템을 갖춰 식품 수준의 위생 관리와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네츄럴코어, 강아지의 날 이벤트 개최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댕댕이 꼬질력 자랑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츄럴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프로필 하이라이트의 ‘슈퍼 꼬질 어워즈’를 통해 스토리 질문 기능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면 된다. 반려동물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슈퍼 꼬질이(5명)’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반려견 사진으로 제작한 커스텀 그립톡과 함께 펫타올, 에코백 등 브랜드 굿즈 세트와 AD 강아지 사료 2kg, 베스트 사료 샘플 키트 3종, 러브미트 치킨롤 치즈 트위스트를 증정한다. ‘꼬질이 루키(25명)’에게는 러브미트 치킨롤과 러브미트 오리롤 치즈 트위스트, 베스트 사료 샘플 키트 3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메이션-리본컴퍼니 맞손… 올 4분기 반려동물 수분해장 개시데스테크(Death Tech) 기업 네오메이션이 리본컴퍼니와 친환경 반려동물 수분해 장례 서비스 도입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용 수분해장 울산 거점 센터 설립 ▲수분해장 경상권 지역 확장 ▲수분해 기반 추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4월 초 울산 지역에 수분해장 인허가를 신청하고, 이어 거점 센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 4분기 중 센터 준공과 함께 국내 반려인들을 위한 상용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나아가 내년 상반기 경상권 내 1개 지점을 추가하고 하반기에 3호점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2027년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총 3곳의 수분해장 거점을 구축한다는 단계별 로드맵도 확정했다.수분해장은 소량의 알칼리 용액과 물을 이용해 사체를 가수분해해 완전 멸균된 액상 물질로 만드는 친환경 사체 액상화 기술이다. 고온의 불을 사용하는 기존 화장 방식과 달리 환경 오염이 적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6개국 이상에서는 이미 보편화한 장례 방식이다. 네오메이션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수분해 장비 ‘NP40’ 시제품을 전격 공개하고 데모센터 가동을 통해 기술 검증을 마쳤다.■이즈칸, 세계 강아지의 날 맞아 신제품 4종 출시펫푸드 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의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이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생애주기 맞춤 영양식 ‘이즈칸 독 어덜트 밸런스’와 ‘이즈칸 독 시니어 밸런스’, 건강 고민별 기능성 제품 ‘이즈칸 독 하이포알러제닉 솔루션’과 ‘이즈칸 독 웨이트 컨트롤 솔루션’ 등 총 4종이다. ‘이즈칸 독 어덜트 밸런스’는 1세 이상 반려견을 위한 제품으로,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3중 장 케어 설계를 통해 장 건강과 소화 환경 개선을 고려했다. 관절 관리를 위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도 배합했다. ‘이즈칸 독 하이포알러제닉 솔루션’은 식이성 알러지 고민을 가진 반려견을 위한 제품으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주원료로 사용해 알러지 부담을 낮췄다. 또한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햄프씨드오일을 함유해 피부 건강을 고려했으며, 프로테아제를 더해 단백질 소화율 개선을 돕도록 설계했다.■녹십자수의약품, ISO 9001·14001 인증 갱신녹십자수의약품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ISO 인증은 기업의 품질 관리와 환경 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ISO 9001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품질 경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ISO 14001을 통해 친환경 생산 활동과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마이브라운, ‘반려동물 보호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반려동물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 서울·수도권 거주 30~49세 여성 반려동물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동물 보호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펫보험 가입 전 관련 정보를 탐색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0명 중 8명(80%)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약 30%는 여러 보험 상품을 비교하며 가입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마이브라운은 양육 기간이 5년 이상인 보호자 집단에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한도 내 특정 고액치료 및 수술 횟수 제한 없음’(77.3%)을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았으며, ‘특정 질병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75.7%), ‘MRI·CT 등 고액 검사를 포함한 넓은 보장’(74.2%) 등 실질적인 보장 혜택 역시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 인도네시아 쿠팡섬 개 도살장 폐쇄 지원한국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 이상경 캠페인 팀장이 매년 약 100만 마리의 개가 도살되는 인도네시아 개 식용 산업의 종식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누사텡가라 티무르 주 쿠팡섬으로 개 농장 폐쇄와 구조 활동 지원에 나섰다. 한국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지난 10년간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 식용 농에서 2800여 마리의 개들을 구조하고, ‘변화를 위한 모델(Models for Change)를 진행하며 총18개의 농장을 폐쇄해왔다. ‘변화를 위한 모델’ 프로그램은 개 식용 식당주와 도살장 운영주가 생업을 바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 식용 종식을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인도네시아 쿠팡섬 캠페인에서는 45년 이상 개를 도살해 고기를 공급해온 개 식용 식당과 도살장 총 두 곳의 폐쇄를 지원했으며, 도살 위기에 놓인 채 발견된 개 10마리를 현지 파트너인 자카르타 애니멀 에이드 네트워크(JAAN)가 함께 구조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6/03/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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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평균 2배 노출된 한국인, 국가건강검진 활용한 조기 진단과 선제적 관리 필요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날이 반복됨에 따라 호흡기 건강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실제 외래 진료 현장에서도 대기오염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기침, 가래, 혹은 호흡 불편감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국제적으로 한국의 대기오염 수준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2019년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7.4㎍/㎥로 OECD 평균(13.9㎍/㎥)의 약 두 배에 달하며, 농도가 가장 낮은 나라로 꼽히는 핀란드(5.6㎍/㎥)와 비교하면 약 5배 더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이제 일시적인 기상 현상을 넘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주요한 환경적 위험 요인이 되었다.초미세 입자, 폐포를 넘어 혈관까지 침투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공정, 화석연료 연소, 난방 등 다양한 발생원에서 기인하며, 대기 중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중금속 등이 결합된 복합 입자 형태를 띤다. 특히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인체의 1차 방어 기전인 코, 기관지 점막을 손쉽게 통과해 세기관지를 지나 폐의 가장 깊숙한 부위인 폐포까지 직접 도달하여 침착될 수 있다. 이렇게 침투한 미세 입자는 체내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면역 체계를 자극해 광범위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이는 만성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전신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일부 미세 입자는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얇은 장벽을 통과해 혈류로 직접 유입되기도 하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 및 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노출이 인지 기능 저하나 치매, 제2형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기침과 호흡 곤란 지속되면 ‘폐 기능’ 확인해야임상적으로 미세먼지 노출과 가장 밀접한 문제는 기관지 염증과 그에 따른 호흡기 증상 악화다. 초미세먼지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이 과정에서 기관지 과민성이 높아져 작은 자극에도 기침이 쉽게 발생하거나 증상이 수주 이상 장기간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폐기종과 같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대기 질이 악화하면 증상이 급격히 심화해 급성 악화로 이어질 위험이 크며, 장기간 대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폐암 발생 위험 또한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따라서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건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활동 시 평소보다 숨이 찬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환경 자극으로 여기기보다 기관지의 만성 염증이나 실질적인 폐 기능 변화가 동반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시행하는 폐기능검사(Pulmonary Function Test)는 폐의 환기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적인 검사로, 만성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다행히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지속적인 제안으로 올해부터 폐기능검사가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됨에 따라, 미세먼지가 일상화된 현실에 발맞춰 폐 건강을 보다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미세먼지, 전문의 진료를 통한 선제적 관리가 관건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노출을 줄이려는 선제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불필요한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KF80이나 KF94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안면에 최대한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되, 오염된 실내 공기 정체를 막기 위해 짧은 시간의 적절한 환기를 병행하여 공기 질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임산부 및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취약군은 일반인보다 미세 입자 노출에 따른 위험도가 높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다만 현실적으로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상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증상을 면밀히 살피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침이나 숨 가쁨 등의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현재 자신의 폐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며, 만성 호흡기 질환은 폐 기능 평가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흡입기 치료, 약물 치료, 그리고 올바른 생활 관리를 지속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폐기능검사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폐 건강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갖길 권한다.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증상의 변화를 상시 확인하고 악화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고 소중한 폐 기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이 칼럼은 문화식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기고입니다.)
호흡기질환문화식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호흡기내과 교수2026/03/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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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구교윤 기자2026/03/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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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Full English Breakfast’로 불리는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는 역사 속에서 모습을 조금씩 달리했다. 중세에는 빵, 치즈, 차가운 고기나 키퍼(훈제한 청어)가 주를 이뤘으나, 18세기 베이컨 보존 기술이 발달하며 소시지, 베이컨, 튀긴 빵 등이 추가됐다.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데엔 텔로미어와 연관이 있다. 텔로미어는 DNA 말단에 있는 보호 캡과 같은 존재인데,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점점 짧아지며 노화가 진행된다. 연구자들은 비타민D가 이 노화 과정을 늦추는지 검증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4년 동안 1000명 이상의 고령 미국인에게 매일 비타민D3 2000IU를 투여한 결과, 위약군에 비해 텔로미어 길이 감소 속도가 뚜렷하게 느려졌다. 비타민D를 섭취한 그룹의 텔로미어는 4년 후 평균적으로 0.14kb(킬로베이스쌍) 더 길었다. 연구진은 “매일 비타민 D3를 보충하면 4년에 걸쳐 텔로미어 단축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이는 세포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단이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다. 달걀(특히 노른자)과 청어, 연어 같은 기름진 생선은 비타민D가 풍부하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도 포함하고 있어 심혈관과 뇌 건강에 유익하다. 여기에 커피까지 더하면 더욱 건강한 영국식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가능성이 높아서다. 다만, 시럽이나 크림이 많이 들어간 음료가 아니라 블랙 커피여야 한다.캐나다 토론토대는 1970년대부터 4만7000명 이상의 미국 간호사를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상세한 식단 내역을 장기간에 걸쳐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커피·차·콜라 섭취량도 포함됐다. 2016년 연구진은 생존 여부와 함께 건강 상태를 평가했다. 여기서 건강한 상태를 최소 70세 이상이면서 기억력 문제나 신체적 장애가 없고, 심장질환·파킨슨병 등 11가지 중증 질환이 없는 상태로 정의했다. 분석 결과, 45세에서 60세 사이에 카페인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신 여성은 건강하게 늙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루 약 7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거의 마시지 않은 여성보다 건강하게 나이들 가능성이 약 13% 높았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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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과대학 한호재 교수가 최근 저서 ‘동물의 숨겨진 세계’를 출간했다. 한호재 교수는 수의사이자 수의생리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는 교수다. 30여 년 동안 동물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을 관찰해 왔다. 기초수의학 관련 연구를 이어오며 젊은연구자상(대한신장학회), 유당학술상(대한생리학회), 용봉학술상(전남대), 학술연구대상(대한수의학회), 학술연구상(서울대) 등을 수상했다.이 책은 중·고등학생과 일반 독자들이 동물의 세계를 단순한 흥미를 넘어 과학적 원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물의 감각, 체온 조절, 순환, 호흡, 근골격, 소화, 생식, 배설 등 주요 생리 기능을 중심으로, 각 동물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해 왔는지를 설명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한 교수는 “동물의 생리는 단순히 다른 방식의 삶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해 온 생명의 창의성과 지혜다”라며 “이 책이 과학의 대중화와 생명 존중 교육을 잇는 작은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6/03/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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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3/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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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3/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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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한의학 박사가 철봉 매달리기 운동을 추천했다.지난 17일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악력은 전체 근력과 골밀도,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며 “악력 감소는 신경계, 뇌 기능의 노화를 보여줘 치매와도 관련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병 뚜껑을 따기 힘들고, 행주를 비틀 힘이 약해졌다면 악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정 박사는 악력 강화 운동으로 철봉 매달리기를 제안했다.매달리기는 손과 손목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 교정의 효과가 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굽어있던 어깨와 등이 자연스럽게 펴져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 교정에 좋다. 또 갈비뼈가 견인되면서 늑간근이 이완돼 호흡이 편안해지고, 척추 사이 간격이 넓어지면서 신경 압박이 완화돼 디스크 통증도 줄어들 수 있다.정 박사는 초보자의 경우 10~15초, 하루에 세 번 매달리기를 하라고 조언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전에는 어깨·목·허리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하며, 점진적으로 운동 시간을 늘리면 된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가볍게 힘을 주어 몸을 수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아귀 힘이 부족하다면 헬스 스트랩이나 고무 밴드를 활용해도 좋다.다만 주의도 필요하다. 손목이나 팔꿈치가 약한 경우에는 발끝으로 바닥을 지지해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철봉에서 내려올 때는 무릎 충격을 줄이기 위해 가볍게 착지해야 한다. 목이나 어깨에 염증이 있거나, 목, 허리에 급성 디스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운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 어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매달리기 운동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적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3/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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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신발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히 골라야만 한다. 기능이 더해질수록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정형외과 전문의, 그 중에서도 족부를 진료하는 의사 5인에게 신발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부분과 실제로 착용하는 제품을 물어봤다.▶박홍기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산에 오르는 걸 즐겨 등산화에 관심이 많다. ‘캠프라인’ 등 여러 제품을 신는데, 산행 성격에 따라 등산화 스타일이 미들컷, 하이컷, 릿지화 등으로 구분된다. 가벼운 산행에서는 경등산화(미들컷)를 주로 신고, 장거리 산행이나 험한 지형에서는 중등산화(하이컷)을 고른다. 바위가 많은 산에 오를 땐 접지력이 좋은 릿지화를 선택한다.등산화는 운동화보다 5~10mm 큰 사이즈를 선택한다. 발이 붓는 오후에 두꺼운 양말을 신고서도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게 좋으며, 우리나라는 바위산이 많아 미끄럼 방지 기능이 중요하므로 접지력을 잘 봐야만 한다. 등산을 주기적으로 한다면 약 2년마다 밑창을 교체하는 게 좋다. 그 전에 중창(미들솔)의 폴리우레탄이 부식되면 즉시 교체해야만 한다.”▶송명근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신발 안창의 아치와 발의 아치가 꼭 맞는 신발을 택하는 게 중요하다. 밑창이 너무 부드럽고 말랑한 소재보다는 단단하게 받쳐주는 소재가 족저근막염 방지에 더 낫다. 최근에 나오는 런닝화는 대부분 밑창이 둥글게 만들어져 있다. 마사이족 신발 모양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디자인이 좀 더 편하게 보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발을 신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면서 충분히 자유롭다고 판단되는 신발을 택하면 된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 신발 브랜드에서 별도로 나오는 와이드 라인업을 주로 본다. 신발은 ‘호카 아라히 와이드’를 신는다. 밑창이 단단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발볼 및 발가락 공간이 충분히 넓어 압박감이 없고 발등도 높다. 일상 보행 및 런닝에 부담이 없어 자주 신고 다닌다.”▶신승한 올바른서울병원 원장: “착용한 러닝화의 미들솔은 눌림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24~48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러닝화는 두 켤레 이상을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또한 마라톤 대회에선 경량의 고탄성인 러닝화가 좋지만, 대회 후에는 회복을 위해 편안한 쿠션화가 적합하다. 이렇듯 용도에 따라 알맞은 러닝화가 다르므로, 달리기의 목적에 따라 러닝화도 종류별로 구비하면 좋다.러닝화를 하나만 사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가 적합하다고 본다. 러닝화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있다. ‘호카 클리프톤9’은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쿠션화다. 대회 후 리커버리 러닝이나 저속으로 가볍게 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손이 간다. ‘써코니 엔돌핀 엘리트2’는 마라톤 대회 때 신는 초경량 카본화다. 말캉한 미드솔이 걸을 때는 불안한 느낌이지만, 달릴 때는 놀라운 탄성으로 밀어준다. 발에 피팅이 잘 되면서도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모두 앞코에 안 닿아 발이 편하다.”▶우승훈 양산부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1주일에 5~6회, 하루에 30분씩 4~5km를 달리는 소위 ‘런린이’다. 애용하는 신발 중 하나로 ‘나이키’의 전문가용 신발인 알파플라이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해서 쿠션화인 인빈서블부터 카본화인 줌플라이, 베이퍼플라이, 알파플라이까지 다 갖고 있다. 이들 중에서 발에 잘 맞는 러닝화는 줌플라이인 것 같다. ‘아디다스’ 하이엔드인 아디오스 프로도 있는데 실제 러닝할 때 좋은 느낌을 받는다.매장에 가서 신어보는 것과 실제 착용한 상태에서 걷고 달릴 때 느끼는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화를 구매할 때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다. 그래서 후기를 잘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확인한 다음 사는 것이 신발을 구매할 때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오관택 부산세흥병원 원장: “사람의 발 모양은 칼발, 넓은 발볼, 높은 발등 등 저마다 다르다. 이에 맞게 발의 측면과 윗부분이 압박받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발볼이 꽉 조이면 발가락 사이의 신경이 눌려 통증(지간신경종)이 발생할 수 있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발이 쉽게 붓는다. 같은 모델이라도 발볼 너비가 다르게 나오는 브랜드가 많으니 여러 곳을 살펴보는 게 좋다. 나는 과체중이고 주로 출퇴근 용도로 신발을 구매하기 때문에 쿠션화를 선호한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 와이드버전이 별도로 존재하는 뉴발란스 브랜드 중에서 쿠션화의 대표 모델인 ‘뉴발란스 1080 V14’를 착용하고 있다. 신모델이 나올 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부분이 있어 V13부터 최근 나온 V15까지 갖고 있다.”◇신발 구매 시 흔히 하는 오해아무리 후기가 좋고 유명인이 신는 신발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발에 맞지 않으면 좋은 신발이 아니다. 발의 특징,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해 꼭 맞는 신발을 골라야 한다. 송명근 교수는 “간혹 발등이 높다고 사이즈만 한 치수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발 통증을 악화할 수 있다”면서 “발등, 발볼, 아치가 모두 맞는 신발을 신중히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개 좌우 발 사이즈가 미세하게 다른데, 이럴 때는 사이즈가 조금 더 큰 발쪽에 편안한 신발을 찾아야 한다.오관택 원장은 “‘푹신할수록 발이 편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중 하나”라며 “쿠션이 너무 물렁하면 걸을 때마다 모래사장을 걷는 것처럼 발목이 좌우로 흔들린다”고 했다. 이때 몸은 이 흔들림을 잡기 위해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피로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발목이 흔들리는 경우에는 안정화라고 하는 안쪽 아치를 지지해주는 신발을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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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3/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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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6/03/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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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강호동의 ‘봄동 비빔밥’ 재료가 사실은 봄동이 아닌 얼갈이배추였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봄동비빔밥 먹으면서 1박 2일 비하인드 토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영석, 이명한 PD는 강호동의 ‘먹방’으로 최근 유행이 된 봄동비빔밥을 직접 먹으며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나영석은 “사실 봄동을 그날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봄이 올 때마다 봄동을 사서 몇 번 해 먹어봤는데, 그 맛이 절대 안 나더라”며 “생각해 보니까 봄동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얼갈이배추가 맞는데, 할머니가 봄동이라고 하시니까 우리도 봄동이라고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봄동 유행의 시발점이 된 해당 장면은 2008년 KBS 2TV ‘1박 2일’ 방송으로, 영상이 SNS를 통해 최근 확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봄 제철과 맞물리며 ‘봄동 비빔밥’ 레시피와 먹방이 유행처럼 번졌고, 이 영향으로 봄동 가격이 한 달 사이 약 30% 상승하는 등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에 따르면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서 파종해 봄에 수확하는 배추로, 겨울철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잎이 옆으로 퍼진 형태를 띤다. 추위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반면 얼갈이배추는 속이 꽉 차지 않고 잎끝이 벌어진 채 자라는 반결구형 배추다. 전통적으로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재배되며, 일반 배추처럼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지만, 강한 더위와 추위에는 약한 편이다. 최근에는 품종 개량으로 연중 재배도 가능해졌다. 두 식재료 모두 배추의 일종이지만, 자라는 형태와 시기에서 차이가 있다.얼갈이배추는 맛뿐 아니라 영양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 얼갈이배추에는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하며, 특히 몸속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발암물질 등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설포라판 성분도 풍부하다.또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생 얼갈이배추 100g 기준 열량은 약 11kcal, 수분은 95.6g에 달하며 탄수화물은 약 2g 수준이다. 칼륨과 칼슘 등 무기질도 고루 함유돼 있어 영양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얼갈이배추는 주로 겉절이 등 김치로 먹으며, 크기가 커도 억세지 않아 큰 것은 국거리용으로 이용하고, 작은 것은 겉절이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좋다. 얼갈이배추를 고를 때는 뿌리 부분이 시들지 않고, 줄기의 흰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물기 많은 상태로 두면 곰팡이가 자라기 쉬워 겉잎과 오염된 잎이 잘 제거돼 선명한 녹색을 띠고, 잎에 생기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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