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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의 한 60대 남성이 음경 통증으로 전립선암이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서는 익명의 66세 남성이 전립선암으로 드문 합병증을 경험한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3년 전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 다만 당시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였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음경의 피부가 굳어지면서 딱딱해졌고,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검사 결과, 그의 음경 끝에 단단한 1cm 덩어리가 드러났다. 추가 검사에서는 오른쪽 정강이뼈에도 종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전립선암의 전이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의료진은 “환자는 전립선암을 진단받았을 당시 합병증 없이 수술을 받았었다”며 “하지만, 극히 드문 사례로 이후 음경으로 전이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6~9월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다만, 환자는 음경절제술을 받은 이후, 1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남성이 진단받았던 전립선암은 세계 남성 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우선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는데, 전립선암은 이곳에 암세포가 발생해 나타난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비만과 고지방 식사 등 이유는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이 관여한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본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크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병변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잔뇨감으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고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정 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액에 혈액이 섞여 있는 혈정액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대부분 완치된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또 수술, 방사선 등 대부분 치료법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다. 다만 다른 곳에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전립선암 치료는 보통 수술을 통해 전립선 모두를 제거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토마토를 즐겨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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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은 면역반응의 불균형과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므로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유발 원인, 악화요인을 찾아 단계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헬스조선 공감닥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중증도에 따른 치료법, 새롭게 달라진 치료환경에 대해 노원을지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에게 들어봤다. 가려움증 가장 고통스러워… 중등도 단계 확인하고 치료법 결정해야 아토피피부염은 얼굴, 목, 팔, 무릎 뒤 등의 부위에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 등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로 가려움증을 꼽는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수면장애 발생 위험은 2배 높고 하루 18시간 이상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약 42%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질병의 원인 물질을 타겟해서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표적 치료제가 등장했다. 현재 상태를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4년 국내 최신 아토피피부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중증도 평가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눈다.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증상과 가려움증 등을 객관적인 지표로 측정해 확인한다. 얼굴과 목, 몸통, 상지(팔, 손), 하지(다리, 발) 4개 부위에서 피부염의 심한 정도와 발현 범위의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가 가장 대표적인 기준이다. EASI가 23점 이상이면 증상이 매우 심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 구분한다. 가려움증의 정도를 숫자로 평가하는 가려움증 수치평가척도(WP-NRS)도 있다. 단계에 따라 보습제 사용이나 악화인자를 피하는 등의 기본 치료, 바르는 약제를 사용해 증상을 관리하는 국소 치료, 국소 치료가 불충분한 환자에게 약물을 통한 전신 치료, 가려움증, 피부 감염 등 동반질환이나 증상에 대한 기타 등이 권장된다. 중등증 및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외에도 생물학적 제제(주사제) 및 JAK 억제제(경구제)와 같이 병인과 관련된 면역 반응을 차단하는 기전의 치료제를 사용해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깨끗하게, 가렵지 않게… 새로고침된 최적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목표 아토피피부염의 최적의 치료 목표는 깨끗한 피부와 가렵지 않은 상태로 질환이 삶의 질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의학적 수치로 보면 전보다 피부가 90% 개선된 상태인 ‘EASI-90’이나 가려움증이 거의 없는 상태인 ‘WP-NRS 0/1’를 달성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삼는다. EASI 23점이 중증 환자를 구분하기 위한 지표라면, EASI-90은 습진중증도평가기준의 점수가 치료 전보다 90% 이상 감소한 상태를 의미한다. 증상이 잘 조절되면 삶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향후 잦은 약물 변경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여 장기적인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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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가 지난해 말 국내 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부산 백병원, 가천대 병원 등에서 본격 레켐비 처방에 돌입했다. 다만, 신약인 만큼 올바른 사용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등 대한치매학회 소속 11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국내 실정에 맞는 레켐비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약물 투약 대상자 선정 ▲투약 전 필요한 검사와 준비 ▲투약 방법 ▲약물과 관련된 이상 반응 모니터링과 대처 방안 ▲환자와 보호자 상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직접 작용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첫 번째 치료제다.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여 형성된 플라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아밀로이드 단일 클론항체로, 뇌에 쌓인 플라크를 제거하고 신경세포 손상을 늦춘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18개월 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인지기능 악화 속도 27% 감소(CDR-Sum of Boxes 점수 기준) ▲아밀로이드 플라크 감소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개선(ADCS-MCI-ADL 척도) 등의 효과가 있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약물 주입 관련 이상 반응(26.3%), MRI 시 뇌부종이나 미세출혈 등 비정상적 신호 포착(ARIA, 12.6%) 등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레켐비는 경도인지장애나 경도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그리고 뇌 아밀로이드 생체표지자(PET 또는 뇌척수액 검사) 양성 환자 등을 대상으로 투약이 권고되고 있다. 투약 전 ARIA를 예방하기 위해 아포지단백E(APOE) 유전자형 검사와 뇌 MRI 검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투약 용량은 10mg/kg로 매 2주마다 정맥을 통해 주입한다. 정맥 주입 시설과 전문 인력,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이뤄져야 한다. 다만, ▲심각한 약물 과민증이 있는 환자 ▲MRI 촬영이 불가능한 환자(금속 임플란트, 폐소공포증 등) ▲출혈성 뇌질환자 ▲항응고제 사용 환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권고안의 제1저자인 박기형 교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임상현장에서 레켐비의 올바른 사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마련하며,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질병의 악화와 환자의 일상능력 저하를 지연시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보유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토대로 학회를 비롯해 관련 전문의들이 추가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하고 지원할 예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치매학회는 본 권고안을 ‘레카네맙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대한치매학회 권고안’이란 제목으로 ‘Dementia and Neurocognitive Disorders‘ 최근호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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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9)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 끝에 홀쭉해진 뱃살을 인증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주짓수 처음 하는 사람들 (WITH. 설인아 박나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설인아와 함께한 주짓수 수련 현장이 공개됐다. 또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은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스쿼트 100개 이상, 턱걸이 10개 등으로 근육량을 늘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고구마를 챙겨 먹었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간 박나래는 김동현을 찾아갔고, 김동현은 “와, 살 진짜 많이 빠졌다”라며 놀랐다. 특히 볼록했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에 김동현은 “너무 열심히 했다”며 “살도 빼고, 몸 만들기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다이어트를 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했던 근력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살 빼려면 근육량 늘리는 것도 중요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으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많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또한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살이 찌기 쉽다. ◇주짓수‧스쿼트‧턱걸이, 하체와 상체 근육 전반 단련박나래가 했다고 밝힌 주짓수와 스쿼트 그리고 턱걸이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주짓수=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다. 힘으로만 대항하는 것보다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이용하는 등 자신이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주다. 주짓수는 운동량이 많다 보니 체력 증진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한 시간에 약 900~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의 모든 근육을 자극하다 보니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골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턱걸이=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으로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때는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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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중등도 이상의 요통 또는 하지방사통을 호소하는 환자 ▲하지방사통 발병 시기가 1개월 이상 된 환자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의 환자이고, 연구기간 동안 병원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방사통은 허리 아래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말한다.연구소는 모집한 허리디스크 환자를 ▲약물치료군(진통제, 주사치료, 신경차단술 등) ▲비약물치료군(침, 전침, 추나요법, 물리치료 등)으로 나눠, 통증, 기능장애, 삶의 질 등을 분석해 치료 효과를 비교·평가할 예정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신경을 자극,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는 물론 엉덩이, 다리까지 방사통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마비 증상까지 발현될 수 있다.연구기간은 8주의 치료기간을 포함해 추적 관찰까지 총 3년이다. 최초 1차 방문 시 적합성 여부를 확인 받게 되며, 2차 방문부터 약물치료군 또는 비약물치료군으로 배정받아 치료와 추적관찰 평가를 받는다. 임상연구 참여로 발생되는 검사 비용이나 평가를 위한 진료 비용은 일체 기관이 부담한다. 별도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약물치료군은 외부기관에서 비교 데이터를 위한 약물치료를 받을 땐 해당 비용을 연구계획서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자생한방병원이 지원한다. 연구기간 중 해당 연구와 무관한 진료비가 발생할 경우에는 참여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한편, 이번 연구수행기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해 대전자생한방병원, 부천자생한방병원, 해운대자생한방병원까지 총 4곳이다. 임상연구의 세부 내용과 참여 문의는 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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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공백기를 보내다 최근 자신의 뚜렷한 식스팩을 공개한 미국 유명 유튜버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남성 데이비드 도브릭은 1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2년 전에 영상을 촬영하다가 상처를 입어 얼굴 골절, 눈 손상 등을 겪으며 지난 2년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도브릭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2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지냈다”며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해 몸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10개월 만에 체지방률 27.8%에서 13.1%로 총 14.7%를 줄였고 근육량은 4kg 늘렸다. 남성의 경우 체지방률의 정상 범위는 14~20%다. 도브릭은 “웨이트 운동, 복싱, 달리기를 주로 했다”며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웨이트 운동하기=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복싱=복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해 뛰는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키울 수 있다.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도 빼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기 때문에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부상 위험이 커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달리기=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여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달리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부기 완화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줄인다.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나 낮았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30%, 암 위험은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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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40대 남성이 폭죽놀이를 즐기던 중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앤드류 디즈니(47)는 친구들 모임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음식을 함께 먹으며 시간을 보냈고, 밤이 되자 모두 밖으로 향해 폭죽놀이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폭죽을 준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한 사람이 폭죽에 불을 붙였는데, 옆으로 넘어지면서 폭죽이 하늘이 아닌 집 쪽으로 날아간 것이다. 곧바로 두 번째 폭죽이 터졌고, 이는 앤드류 디즈니의 다리 쪽으로 날아갔다. 그는 곧바로 땅바닥에 쓰러졌다. 앤드류 디즈니는 “살면서 가장 큰 고통을 느껴 비명을 질렀다”며 “다리 윗부분과 무릎이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속옷까지 활활 불탔다”고 말했다. 구급차에 실려 간 그는 진통제를 투여한 후에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앤드류 디즈니는 “피가 온몸에 묻어있었다”며 “다행히 벨트 버클이 내 성기를 보호해 부상 정도가 그나마 나았다”고 말했다. 3도 화상을 입은 그는 피부 이식술 등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앤드류 디즈니처럼 폭죽놀이를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먼저 폭죽은 어떤 색깔의 빛을 내느냐에 따라 온도가 최대 3000도까지 오른다. 불씨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전체가 손상되는 3도 이상의 화상을 입거나 심한 경우 뼈나 인대가 다치는 4도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화상 부위도 얼굴이나 손가락 등 이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부위여서 주의해야 한다. 폭죽놀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죽의 유효기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상표가 붙어있지 않은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사용 시에는 주변에 짚이나 마른 풀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불을 붙인다. 폭죽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발사될 수 있어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보다 바닥에 수직으로 꽂고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점화한다. 점화되지 않은 폭죽은 흙으로 덮거나 물통에 넣어 폐기한다. 사용 후에는 불씨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화재 등에 대비해 주변 소화기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좋다. 한편, 폭죽놀이 중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냉수로 15~20분 열기를 식힌다. 화상 부위를 식힌 후에는 소독 거즈나 붕대 또는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덮어두어야 한다. 급히 식히기 위해 얼음을 상처에 직접 댈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될 수 있지만, 화상 부위 혈액량을 감소시켜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고 동상과 같은 2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응급처치 후에도 상처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물집이 생겼을 경우 화상전문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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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43)가 최근에 빠진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Skinny Confidential’에는 이방카 트럼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트럼프는 최근 가족들이 모두 주짓수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다”라며 “움직이면서 하는 명상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섬세한 운동이면서 동시에 즐겁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두 아들 조셉, 시어도어도 주짓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좋아한다고 밝힌 주짓수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다. 힘으로만 대항하는 것보다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이용하는 등 자신이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주다.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면 센 상대도 이길 수 있다. 지렛대 원리와 신체의 구조를 이용해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상대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호신술로 적합하다. 그래서 여성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주짓수는 보통 스트레칭 동작을 통한 워밍업, 기술 익히기, 대련 순으로 배운다. 워밍업은 근육의 경직을 풀고 유연성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기술 수업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사범의 시범 동작을 따라 하며 연습한다. 기술을 충분히 익힌 뒤에는 대련을 한다. 대련은 두 사람이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연습해 보는 시간으로 상대를 누르고 조르면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주짓수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는 메치기, 누르기, 급소 찌르기, 관절꺾기, 조르기 등이 있다. 주짓수는 실제 경기에서 격투기 같은 스포츠보다 부상이 덜한 편이다. 선수 보호를 위한 ‘탭 아웃(기권)’이 철저히 보장되며, ‘레프리 스톱(심판에 의한 경기 중지)’도 있어 부상을 방지한다.주짓수는 전신운동으로, 운동량이 많다 보니 체력 증진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주짓수는 한 시간에 약 900~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움직여 상대의 기술에서 빠져나오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유연성도 길러진다. 유도의 낙법처럼 앞구르기, 뒤구르기 등을 통해 목이나 어깨, 척추의 유연성도 키울 수 있다. 몸의 모든 근육을 자극하다 보니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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