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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경 딱딱해지고, 아프더니”… 60대 男, 알고 보니 ‘이 암’이 전이된 것?

    “음경 딱딱해지고, 아프더니”… 60대 男, 알고 보니 ‘이 암’이 전이된 것?

    몬테네그로의 한 60대 남성이 음경 통증으로 전립선암이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서는 익명의 66세 남성이 전립선암으로 드문 합병증을 경험한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3년 전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 다만 당시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였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음경의 피부가 굳어지면서 딱딱해졌고,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검사 결과, 그의 음경 끝에 단단한 1cm 덩어리가 드러났다. 추가 검사에서는 오른쪽 정강이뼈에도 종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전립선암의 전이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의료진은 “환자는 전립선암을 진단받았을 당시 합병증 없이 수술을 받았었다”며 “하지만, 극히 드문 사례로 이후 음경으로 전이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6~9월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다만, 환자는 음경절제술을 받은 이후, 1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남성이 진단받았던 전립선암은 세계 남성 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우선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는데, 전립선암은 이곳에 암세포가 발생해 나타난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령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 ▲가족력 ▲비만과 고지방 식사 등 이유는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이 관여한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본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크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병변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한다. 잔뇨감으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지고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정 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액에 혈액이 섞여 있는 혈정액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대부분 완치된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또 수술, 방사선 등 대부분 치료법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다. 다만 다른 곳에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전립선암 치료는 보통 수술을 통해 전립선 모두를 제거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토마토를 즐겨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1/14 15:11
  • [공감닥터] 달라진 아토피피부염 치료 환경, 의료진과 최적의 치료 목표로 새로고침하세요!

    [공감닥터] 달라진 아토피피부염 치료 환경, 의료진과 최적의 치료 목표로 새로고침하세요!

      아토피피부염은 면역반응의 불균형과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므로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유발 원인, 악화요인을 찾아 단계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헬스조선 공감닥터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및 중증도에 따른 치료법, 새롭게 달라진 치료환경에 대해 노원을지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에게 들어봤다. 가려움증 가장 고통스러워… 중등도 단계 확인하고 치료법 결정해야 아토피피부염은 얼굴, 목, 팔, 무릎 뒤 등의 부위에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 등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로 가려움증을 꼽는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수면장애 발생 위험은 2배 높고 하루 18시간 이상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약 42%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질병의 원인 물질을 타겟해서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표적 치료제가 등장했다. 현재 상태를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한다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4년 국내 최신 아토피피부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중증도 평가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눈다.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증상과 가려움증 등을 객관적인 지표로 측정해 확인한다. 얼굴과 목, 몸통, 상지(팔, 손), 하지(다리, 발) 4개 부위에서 피부염의 심한 정도와 발현 범위의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가 가장 대표적인 기준이다. EASI가 23점 이상이면 증상이 매우 심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 구분한다. 가려움증의 정도를 숫자로 평가하는 가려움증 수치평가척도(WP-NRS)도 있다. 단계에 따라 보습제 사용이나 악화인자를 피하는 등의 기본 치료, 바르는 약제를 사용해 증상을 관리하는 국소 치료, 국소 치료가 불충분한 환자에게 약물을 통한 전신 치료, 가려움증, 피부 감염 등 동반질환이나 증상에 대한 기타 등이 권장된다. 중등증 및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외에도 생물학적 제제(주사제) 및 JAK 억제제(경구제)와 같이 병인과 관련된 면역 반응을 차단하는 기전의 치료제를 사용해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깨끗하게, 가렵지 않게… 새로고침된 최적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목표 아토피피부염의 최적의 치료 목표는 깨끗한 피부와 가렵지 않은 상태로 질환이 삶의 질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의학적 수치로 보면 전보다 피부가 90% 개선된 상태인 ‘EASI-90’이나 가려움증이 거의 없는 상태인 ‘WP-NRS 0/1’를 달성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삼는다. EASI 23점이 중증 환자를 구분하기 위한 지표라면, EASI-90은 습진중증도평가기준의 점수가 치료 전보다 90% 이상 감소한 상태를 의미한다. 증상이 잘 조절되면 삶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향후 잦은 약물 변경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여 장기적인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된다.
    피부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1/14 14:32
  • 초기 치매 신약 '레켐비' 줄줄이 처방 시작… 국내 가이드라인 발표

    초기 치매 신약 '레켐비' 줄줄이 처방 시작… 국내 가이드라인 발표

    초기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가 지난해 말 국내 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부산 백병원, 가천대 병원 등에서 본격 레켐비 처방에 돌입했다. 다만, 신약인 만큼 올바른 사용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등 대한치매학회 소속 11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국내 실정에 맞는 레켐비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약물 투약 대상자 선정 ▲투약 전 필요한 검사와 준비 ▲투약 방법 ▲약물과 관련된 이상 반응 모니터링과 대처 방안 ▲환자와 보호자 상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직접 작용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첫 번째 치료제다.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여 형성된 플라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아밀로이드 단일 클론항체로, 뇌에 쌓인 플라크를 제거하고 신경세포 손상을 늦춘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18개월 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인지기능 악화 속도 27% 감소(CDR-Sum of Boxes 점수 기준) ▲아밀로이드 플라크 감소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개선(ADCS-MCI-ADL 척도) 등의 효과가 있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약물 주입 관련 이상 반응(26.3%), MRI 시 뇌부종이나 미세출혈 등 비정상적 신호 포착(ARIA, 12.6%) 등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레켐비는 경도인지장애나 경도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그리고 뇌 아밀로이드 생체표지자(PET 또는 뇌척수액 검사) 양성 환자 등을 대상으로 투약이 권고되고 있다. 투약 전 ARIA를 예방하기 위해 아포지단백E(APOE) 유전자형 검사와 뇌 MRI 검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투약 용량은 10mg/kg로 매 2주마다 정맥을 통해 주입한다. 정맥 주입 시설과 전문 인력,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이뤄져야 한다. 다만, ▲심각한 약물 과민증이 있는 환자 ▲MRI 촬영이 불가능한 환자(금속 임플란트, 폐소공포증 등) ▲출혈성 뇌질환자 ▲항응고제 사용 환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권고안의 제1저자인 박기형 교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임상현장에서 레켐비의 올바른 사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마련하며,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질병의 악화와 환자의 일상능력 저하를 지연시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보유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토대로 학회를 비롯해 관련 전문의들이 추가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하고 지원할 예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치매학회는 본 권고안을 ‘레카네맙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대한치매학회 권고안’이란 제목으로  ‘Dementia and Neurocognitive Disorders‘ 최근호에 발표했다.
    제약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1/14 14:05
  • 코 무턱대고 ‘이렇게’ 풀면… 콧물 더 많이 나고, 귀에 염증까지?

    코 무턱대고 ‘이렇게’ 풀면… 콧물 더 많이 나고, 귀에 염증까지?

    미국의 한 유명 의사가 잘못된 코 풀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이자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재커리 루빈 박사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올바르게 코 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코를 너무 세게 풀거나 양쪽 콧구멍을 동시에 막고 푼다”며 “이 방법은 비강(콧속의 공간)을 손상시키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코피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루빈 박사는 잘못된 코 풀기는 중이염과 고막 파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루빈 박사가 올린 영상에서 그는 코를 세게 풀 때 콧속 점액이 유스타키오관(이관)으로 들어가면서 귀에 감염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유스타키오관은 비강과 귀의 중이를 연결하는 관이다. 비강의 압력이 높아지면 유스타키오관이 열린다. 이때 염증성 물질이 들어오면 중이염(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 루빈 박사는 드물지만 과도하게 코를 푼 경우 고막이 터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고막은 외이와 중이 경계에 위치해 있는 기관으로 음파를 진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를 풀 때 이관이 열리면서 고막이 갑작스러운 압력차를 겪으면 고막이 터질 수 있다.코를 풀 때는 콧구멍을 한쪽씩 막고 약하게 푸는 게 안전하다. 생리식염수를 활용해 코 안을 헹구거나 따뜻한 수건을 5분 정도 코에 대고 있으면 끈적한 콧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된다. 아무리 콧물이 많이 나도 너무 자주 푸는 건 더 많은 콧물을 만들 수 있어 피한다. 코에 자극이 가해질수록 코 내부 압력이 높아져 점막이 붓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14 13:54
  • 중앙대광명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성공

    중앙대광명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성공

    중앙대광명병원이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펄스장 절제술은 지난해 12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치료법이다. 고전압 전기 펄스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비정상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는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정확히 파괴한다. 의학계에서는 심방세동 치료 분야에서 펄스장 절제술이 빠르게 표준치료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기존의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이나 ‘냉각풍선 도자 절제술’ 과 비교하면 심장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 위험을 현격히 줄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시술은 심장 내부에서 카테터가 고온 또는 저온을 생성하기 때문에 표적세포 뿐만 아니라 인근 정상조직까지 함께 파괴하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펄스장 절제술은 비열 고전압 전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변화가 거의 없다. 따라서 목표하는 비정상 심장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1/10초 이내의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수백번의 반복적인 고전압 전기 펄스를 주는 방식이기에 시술 시간도 짧아졌다.중앙대광명병원의 펄스장 절제술 성공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로 이뤄진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한 번의 심방세동 시술 시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15mSv(밀리버트)로, 일년동안 노출되는 자연 방사선량(2.4mSv)의 7배에 해당한다. 대규모 임상연구에 따르면 펄스장 절제술은 기존 치료 방식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더 많은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가하고 심각한 시술 부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어 점차 심방세동 시술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심장 내 초음파를 이용하여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했다. 현재까지 5건 시행됐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임홍의 교수는 “펄스장 절제술은 기존 심방세동 시술의 심각한 부작용을 보완할 뿐 아니라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된 많은 방사선 피폭량도 방사선 제로 시술을 통해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추후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홍의 교수는 올해 1월부터 중앙대광명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방사선 노출이 불가피했던 기존 부정맥 치료(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냉각풍선 도자 절제술)에서도 심장 내 초음파를 활용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적용해 현재까지 1800례 이상 시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시술법 전파 및 관리, 감독하는 공인 지도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임홍의 교수는 “펄스장 절제술의 확산과 더불어, 방사선 제로 시술 역시 표준치료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시술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1/14 13:41
  • [제약계 이모저모]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서울대 최형진 교수 外​

    ■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서울대 최형진 교수임성기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성기연구자상은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생명공학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유익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최형진 교수는 GLP-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받는다. 임세진 교수는 ‘이식편대숙주병’의 면역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원화 교수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에 감염됐을 때 발현되는 TOX 단백질의 새로운 병리학적 역할을 규명했다.시상식은 오는 3월초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전달된다.■ 삼진제약, 탈모치료제 ‘올틴정’ 출시삼진제약은 모발·손발톱 성장 장애 개선을 위한 고함량 비오틴 성분 일반의약품 ‘올틴 정 5mg’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삼진제약 자체 생산 공정을 통해 제조한 ‘올틴 정’에는 프랑스 DSM의 비오틴 원료가 사용됐다. 6.5mm(110mg) 크기로, 평소 목 넘김이 불편했던 노인이나 여성도 1일 1회 1정,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올틴 정 출시를 기반으로 탈모 관련 제품군 확장할 예정이다.■ 휴온스, 건기식 ‘설 선물 특가’ 카카오 쇼핑라이브 진행휴온스는 설 선물로 적합한 휴온스의 인기 건강기능식품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방송 ‘휴온스 60주년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카카오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휴온스는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와 ‘메리트C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카오친구를 맺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온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 혜택으로는 ‘초성 퀴즈 이벤트’ 5명을 대상으로 ‘살사라진 브랜드 밀 효소’ 본품을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를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 60주년 감사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방송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1/14 13:25
  • “뱃살 사라지고, 홀쭉해져”… 박나래 새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이 운동’?

    “뱃살 사라지고, 홀쭉해져”… 박나래 새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이 운동’?

    개그우먼 박나래(39)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 끝에 홀쭉해진 뱃살을 인증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주짓수 처음 하는 사람들 (WITH. 설인아 박나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설인아와 함께한 주짓수 수련 현장이 공개됐다. 또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은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스쿼트 100개 이상, 턱걸이 10개 등으로 근육량을 늘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고구마를 챙겨 먹었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간 박나래는 김동현을 찾아갔고, 김동현은 “와, 살 진짜 많이 빠졌다”라며 놀랐다. 특히 볼록했던 뱃살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에 김동현은 “너무 열심히 했다”며 “살도 빼고, 몸 만들기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다이어트를 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했던 근력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살 빼려면 근육량 늘리는 것도 중요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으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많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또한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도 좋게 한다. 근육이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살이 찌기 쉽다.  ◇주짓수‧스쿼트‧턱걸이, 하체와 상체 근육 전반 단련박나래가 했다고 밝힌 주짓수와 스쿼트 그리고 턱걸이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주짓수=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다. 힘으로만 대항하는 것보다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이용하는 등 자신이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주다. 주짓수는 운동량이 많다 보니 체력 증진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한 시간에 약 900~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의 모든 근육을 자극하다 보니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골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턱걸이=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으로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때는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1/14 13:24
  • 자생한방병원, 허리디스크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허리디스크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중등도 이상의 요통 또는 하지방사통을 호소하는 환자 ▲하지방사통 발병 시기가 1개월 이상 된 환자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의 환자이고, 연구기간 동안 병원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방사통은 허리 아래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말한다.연구소는 모집한 허리디스크 환자를 ▲약물치료군(진통제, 주사치료, 신경차단술 등) ▲비약물치료군(침, 전침, 추나요법, 물리치료 등)으로 나눠, 통증, 기능장애, 삶의 질 등을 분석해 치료 효과를 비교·평가할 예정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신경을 자극,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는 물론 엉덩이, 다리까지 방사통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마비 증상까지 발현될 수 있다.연구기간은 8주의 치료기간을 포함해 추적 관찰까지 총 3년이다. 최초 1차 방문 시 적합성 여부를 확인 받게 되며, 2차 방문부터 약물치료군 또는 비약물치료군으로 배정받아 치료와 추적관찰 평가를 받는다.  임상연구 참여로 발생되는 검사 비용이나 평가를 위한 진료 비용은 일체 기관이 부담한다. 별도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약물치료군은 외부기관에서 비교 데이터를 위한 약물치료를 받을 땐 해당 비용을 연구계획서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자생한방병원이 지원한다. 연구기간 중 해당 연구와 무관한 진료비가 발생할 경우에는 참여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한편, 이번 연구수행기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해 대전자생한방병원, 부천자생한방병원, 해운대자생한방병원까지 총 4곳이다. 임상연구의 세부 내용과 참여 문의는 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1/14 13:07
  • 신라젠, 항암제 연구 결과 3건 ‘미국암연구학회’ 포스터 발표 채택

    신라젠, 항암제 연구 결과 3건 ‘미국암연구학회’ 포스터 발표 채택

    신라젠은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 연구 결과 3건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채택된 3건의 연구는 BAL0891의 항암 메커니즘, 면역관문억제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점진적으로 입증했다. 다양한 모델에서 BAL0891로 인한 종양 환경 변화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위한 견고한 과학적 근거 등도 제시했다.첫 번째 연구는 BAL0891이 암세포의 세포 주기를 교란시켜 cGAS/STING 경로를 활성화하고, 이 과정에서 면역세포를 유도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해 면역관문억제제 효과를 강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기전은 BAL0891이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치료에서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두 번째 연구는 인체 내 암 환경을 구현한 모델을 사용해 BAL0891의 우수한 항암 효능을 다시 한 번 검증했다.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치료 시 항암 시너지 효과도 입증했다. 이 모델은 실제 환자의 종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암세포 성장을 평가하며, BAL0891이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활성화를 유도하고 병용 치료 효과를 극대화함을 확인했다.세 번째 연구는 3D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모델을 활용해 BAL0891의 환자별 반응성을 평가하고, 민감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후보를 탐색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연구 모두 큐리에이터(Qureator)와 공동 진행한 연구다.신라젠 관계자는 “BAL0891 임상 연구를 통해 암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AL0891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으로부터 티슬렐리주맙(테빔브라)을 제공받아 병용 임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14 13:06
  • “같은 사람 맞아?” 2년 만에 ‘식스팩’ 장착 美 유튜버… 주로 했던 ‘세 가지’ 운동은?

    “같은 사람 맞아?” 2년 만에 ‘식스팩’ 장착 美 유튜버… 주로 했던 ‘세 가지’ 운동은?

    2년의 공백기를 보내다 최근 자신의 뚜렷한 식스팩을 공개한 미국 유명 유튜버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남성 데이비드 도브릭은 1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2년 전에 영상을 촬영하다가 상처를 입어 얼굴 골절, 눈 손상 등을 겪으며 지난 2년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도브릭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2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지냈다”며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해 몸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10개월 만에 체지방률 27.8%에서 13.1%로 총 14.7%를 줄였고 근육량은 4kg 늘렸다. 남성의 경우 체지방률의 정상 범위는 14~20%다. 도브릭은 “웨이트 운동, 복싱, 달리기를 주로 했다”며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웨이트 운동하기=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복싱=복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해 뛰는 동작들은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심폐기능도 키울 수 있다. 훅, 스트레이트 등 펀치를 할 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쓴다. 이때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팔 안쪽, 허벅지 안쪽 근육이 활성화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운동하기 때문에 종아리 지방도 빼 준다. 이어질 동작을 예측해 피하고 팔을 뻗기 때문에 순발력도 기를 수 있다. 다만 부상 위험이 커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압박붕대와 글러브도 반드시 착용한다.▷달리기=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여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달리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부기 완화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줄인다.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나 낮았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30%, 암 위험은 23% 감소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1/14 11:45
  • “하루 18시간 수면” 율희, ‘과수면증’일 수도… 그 밖의 의심 증상은?

    “하루 18시간 수면” 율희, ‘과수면증’일 수도… 그 밖의 의심 증상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가 하루에 18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알려졌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5년 만에 싸-악-뚜-욱! 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율희는 십년지기 친구와 집에서 소소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다음날 친구는 율희에게 “진짜 미동 없이 잔다”며 “너무 얌전하게 자서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스위치 끄듯이 잔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임신 당시 심경 변화가 심했다며 "이상하게 기분·심경의 변화였는지 임신하고 항상 단발이었는데, 걸리적거리고 씻는 것도 힘드니까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율희는 첫째 아이 출산 후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디스패치는 전남편 최민환(32)과 매니저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단독 공개했다. 메세지에 따르면 율희는 하루에 18~20시간을 잘 정도로 잠이 많았다.율희처럼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고, 낮에도 졸림을 느낀다면 '과면증(과수면증)'일 수 있다. 과면증은 주로 10~20세 사이의 남자에게 발생한다. 여성은 월경을 시작할 때나 월경 직전에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과면증이 있으면 밤에 아무리 잠을 자도 낮에 심한 졸음을 겪는다. 또한 평소보다 많이 먹기도 한다.과면증은 일차성 과면증과 이차성 과면증으로 나뉜다. 일차성 과면증은 수면과 수면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근본적인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 과면증을 말한다. 일차성 과면증의 일종인 기면증은 낮에 지나치게 졸림을 느끼고, 깨 있다가도 갑작스럽게 잠이 쏟아져 깨 있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잠에 빠지는 수면발작 증상이다. 이는 단순히 지친 상태에서 조는 것과는 다른 병적인 상태이다. 또한 클라인레빈증후군(폭식과 과잉행동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수면과다증의 일종) 환자인 경우에도 과면증을 겪게 된다. 이 밖에 아직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차성 과면증을 특발성 과면증이라고 한다. 이차성 과면증은 다른 질환이 원인이 돼 생기는 과면증이다. 이차성 과면증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뇌전증 ▲만성신장질환 ▲심한 당뇨 ▲갑상선질환으로 인해 과면증을 겪을 수 있다. 루푸스, 류마티즘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도 과면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감염성 단핵구증(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림프구 종창, 발열, 혈액 속의 단핵 림프구 증가의 세 가지 증상을 나타내는 염증성 질환) 같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과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피로증후군도 원인일 수 있다.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같은 감정장애를 겪는 질환에 의해서도 과면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율희의 경우 산후 우울증이 과면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이차성 과면증의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하며, 암페타민과 같은 각성제를 복용하면 과면증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환자에 따라서는 진정 작용이 없는 항우울제가 효과적일 수도 있다. 과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목욕이나 명상을 통해 잠들기 전에 이완 루틴을 만드는 것이 도움 된다. 또한 매일 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멜라토닌 분비를 돕는 식품인 ▲바나나 ▲체리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14 11:42
  •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원 수주 ‘잭팟’… 역대 최대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원 수주 ‘잭팟’… 역대 최대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조747억원(14억1011만달러) 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4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현재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 총액은 25조7400억원(176억달러)을 넘어섰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1조원 규모 대형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으며, 2024년 연간 수주 금액 또한 5조4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1~4공장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4월 가동 목표로 건설 중이며, 완공 시 총 78만4000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1/14 11:40
  •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 환자 돕기 성금 전달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 환자 돕기 성금 전달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회는 지난 13일 환자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여교수회를 대표해 박현미 회장(신경과)과 안정열 감사(진단검사의학과), 안수좌 총무(영상의학과), 안경진 회계(소아심장과)는 이날 오전 병원장실을 방문해 김우경 병원장에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사업실을 통해 총 다섯 명의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가족과 단절돼 홀로 살며 폐암을 치료 중인 70대 환자, 장애가 있는 자녀를 돌보는 70대 신장암 환자, 턱관절 치료가 필요한 10대 환자 등 어려움을 가지고 중증 질환을 이겨내고 있는 환자들이 지원을 받았다.여교수회 회원들은 전달식 후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동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한편, 여교수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말 또는 연초에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 가운데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1/14 11:37
  • "살짝 건드려도 통증" 이은형… 겨드랑이에 거대한 '이것' 생겨 고생, 뭐였을까?

    "살짝 건드려도 통증" 이은형… 겨드랑이에 거대한 '이것' 생겨 고생, 뭐였을까?

    개그우먼 이은형(41)이 임신·출산 과정 중 거대한 부유방이 생겨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3일 이지혜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 동생 이은형! 40세 힘들었던 출산과정 최초공개(강재준이 강재준을 낳았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엔 이은형이 출연해 힘들었던 출산 과정을 최초 공개했다. 이은형은 "부유방이 너무 심해 고생했다"며 "부유방 크기가 축구공만 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겨드랑이 양쪽에 다 생겼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짝만 건드려도 통증이 심하고, 모유도 안 나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했다. 다행히 산후조리원 선생님이 양배추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6시간 동안 자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심하게 부었던 부유방이 사라지고 모유가 나왔다고 했다. ◇겨드랑이에 통증·땀·멍울 생기면 의심부유방이란 가슴이 아닌 곳에 유선조직이 증식한 것이다. 태아 5주 때 유선의 뿌리가 겨드랑이부터 가슴을 거쳐 사타구니까지 만들어졌다가 출생 후 가슴부위 유선만 남고 나머지 유선은 자연스럽게 퇴화한다. 퇴화하지 않고 겨드랑이, 가슴 아래, 팔등에 유선이 남아 자라나게 되는 것을 부유방이라 한다. 부유방은 대개 청소년기나 임신기에 생긴다. 특히 임신·출산을 하면 겨드랑이 부유방에서도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가 이뤄져 부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발생한다. ▲겨드랑이 부위가 많이 튀어나오거나 ▲생리주기에 따라 겨드랑이 통증이 있거나 ▲겨드랑이에 딱딱한 게 만져지거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거나 ▲겨드랑이 주변에 유두와 비슷한 피부병변이 있으면 부유방을 의심할 수 있다. ◇수술 필수 아냐… 크기 줄어들 수 있어부유방은 출산 후 수유가 끝난 뒤에 체중 감량하며 크기가 줄어들 수 있어 성급히 수술을 결정하면 안 된다. 먼저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해주기를 권한다. 출산 후 2~3일 정도는 수유를 하지 않고 휴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양배추는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고, 부유방을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좋다. 다만 겨드랑이에 생긴 부유방은 함부로 만지면 덧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출산 후에 아기에게 젖을 자주 물려주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부유방이 작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모유수유에 따른 심한 통증 ▲피부 자극과 땀으로 인한 불편함 ▲유방에서와 같은 양성종양이나 악성종양 ▲외관상의 이유에 해당하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부유방 수술은 크기가 작으면 겨드랑이 안쪽 주름으로 초음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한다. 부유방 크기가 큰 경우에는 피부 절제술을 병행한다. 겨드랑이 안쪽을 절개해 유선조직, 유륜, 유두까지 모두 제거한다. 겨드랑이 부위는 림프절, 신경, 혈관 조직이 모여 있어 수술 시 손상을 받을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부유방 수술 후에는 팔을 과도하게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수술 시에 지혈됐던 혈관에서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일반이해나 기자2025/01/14 11:35
  • “속옷 불타고, 다리엔 피범벅”… 40대 男, ‘이 놀이’ 즐기다 대형 사고

    “속옷 불타고, 다리엔 피범벅”… 40대 男, ‘이 놀이’ 즐기다 대형 사고

    미국의 한 40대 남성이 폭죽놀이를 즐기던 중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앤드류 디즈니(47)는 친구들 모임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음식을 함께 먹으며 시간을 보냈고, 밤이 되자 모두 밖으로 향해 폭죽놀이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폭죽을 준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한 사람이 폭죽에 불을 붙였는데, 옆으로 넘어지면서 폭죽이 하늘이 아닌 집 쪽으로 날아간 것이다. 곧바로 두 번째 폭죽이 터졌고, 이는 앤드류 디즈니의 다리 쪽으로 날아갔다. 그는 곧바로 땅바닥에 쓰러졌다. 앤드류 디즈니는 “살면서 가장 큰 고통을 느껴 비명을 질렀다”며 “다리 윗부분과 무릎이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속옷까지 활활 불탔다”고 말했다. 구급차에 실려 간 그는 진통제를 투여한 후에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앤드류 디즈니는 “피가 온몸에 묻어있었다”며 “다행히 벨트 버클이 내 성기를 보호해 부상 정도가 그나마 나았다”고 말했다. 3도 화상을 입은 그는 피부 이식술 등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앤드류 디즈니처럼 폭죽놀이를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먼저 폭죽은 어떤 색깔의 빛을 내느냐에 따라 온도가 최대 3000도까지 오른다. 불씨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전체가 손상되는 3도 이상의 화상을 입거나 심한 경우 뼈나 인대가 다치는 4도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화상 부위도 얼굴이나 손가락 등 이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부위여서 주의해야 한다. 폭죽놀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죽의 유효기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상표가 붙어있지 않은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사용 시에는 주변에 짚이나 마른 풀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불을 붙인다. 폭죽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발사될 수 있어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보다 바닥에 수직으로 꽂고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점화한다. 점화되지 않은 폭죽은 흙으로 덮거나 물통에 넣어 폐기한다. 사용 후에는 불씨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화재 등에 대비해 주변 소화기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좋다. 한편, 폭죽놀이 중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냉수로 15~20분 열기를 식힌다. 화상 부위를 식힌 후에는 소독 거즈나 붕대 또는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덮어두어야 한다. 급히 식히기 위해 얼음을 상처에 직접 댈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될 수 있지만, 화상 부위 혈액량을 감소시켜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고 동상과 같은 2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응급처치 후에도 상처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물집이 생겼을 경우 화상전문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1/14 11:28
  • 식약처, 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 추진… 연구자 공모

    식약처, 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 추진… 연구자 공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7.5억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바이오헬스 제품화 규제지원 사업’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가 바이오헬스 분야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규제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활용할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지난해 6월 제3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선정했는데, ▲(첨단재생의료)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개발 ▲(첨단재생의료) 유전자치료제 딥테크 연구개발 지원 ▲(디지털 바이오헬스) 사용자 중심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 ▲(디지털 바이오헬스) 첨단의료 AI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감염병 백신)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신속개발체계 구축 지원등 이다.해당 사업에서는 다부처 협업 국가연구개발사업 5개 분야 중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딥테크 ▲첨단의료AI 헬스케어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규제대응 전략을 개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이 식‧의약 혁신 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과 관련한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해 규제대응 전략을 안내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게 제품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식약처는 연구과제 수행자를 오는 2월 3일까지 공모중이다. 연구과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도 제1차 출연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통합 공고'라는 이름으로 공고문이 게재됐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1/14 11:24
  • 트럼프 집안, 모두 ‘이 운동’에 빠졌다… 건강에 어떤 효과 있길래?

    트럼프 집안, 모두 ‘이 운동’에 빠졌다… 건강에 어떤 효과 있길래?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43)가 최근에 빠진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Skinny Confidential’에는 이방카 트럼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트럼프는 최근 가족들이 모두 주짓수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다”라며 “움직이면서 하는 명상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섬세한 운동이면서 동시에 즐겁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두 아들 조셉, 시어도어도 주짓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좋아한다고 밝힌 주짓수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다. 힘으로만 대항하는 것보다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이용하는 등 자신이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주다.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면 센 상대도 이길 수 있다. 지렛대 원리와 신체의 구조를 이용해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상대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호신술로 적합하다. 그래서 여성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주짓수는 보통 스트레칭 동작을 통한 워밍업, 기술 익히기, 대련 순으로 배운다. 워밍업은 근육의 경직을 풀고 유연성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기술 수업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사범의 시범 동작을 따라 하며 연습한다. 기술을 충분히 익힌 뒤에는 대련을 한다. 대련은 두 사람이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연습해 보는 시간으로 상대를 누르고 조르면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주짓수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는 메치기, 누르기, 급소 찌르기, 관절꺾기, 조르기 등이 있다. 주짓수는 실제 경기에서 격투기 같은 스포츠보다 부상이 덜한 편이다. 선수 보호를 위한 ‘탭 아웃(기권)’이 철저히 보장되며, ‘레프리 스톱(심판에 의한 경기 중지)’도 있어 부상을 방지한다.주짓수는 전신운동으로, 운동량이 많다 보니 체력 증진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주짓수는 한 시간에 약 900~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움직여 상대의 기술에서 빠져나오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유연성도 길러진다. 유도의 낙법처럼 앞구르기, 뒤구르기 등을 통해 목이나 어깨, 척추의 유연성도 키울 수 있다. 몸의 모든 근육을 자극하다 보니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14 11:14
  • [식품업계 이모저모] 대상웰라이프-농촌진흥청, '식량작물 메디푸드 소재화' MOU 체결 外

    ■ 대상웰라이프-농촌진흥청, '식량작물 메디푸드 소재화' MOU 체결대상웰라이프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식량작물의 메디푸드 소재화를 위한 민관 연구협력을 위해 13일 대상이노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푸드는 건강상의 이유로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제조된 식품을 말한다. 대상웰라이프에서는 ‘항고혈압용 잡곡 혼합물’에 대해 기술이전을 받고, 2024년 4월 국내 최초 고혈압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인 음료를 출시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양대, 충북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산 잡곡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 효능이 있는 최적 혼합비율을 설정하여 산업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협력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대상웰라이프와 식량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기술지원과 자문, 관련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해 국산 식량작물을 이용한 메디푸드 산업 소재화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농심, 냉동 밀키트 2종 출시농심이 전골요리 콘셉트의 냉동 밀키트 신제품 ‘무파마 부대전골’과 ‘오징어짬뽕 해물전골’을 출시한다. 농심 라면 브랜드 ‘무파마탕면’과 ‘오징어짬뽕’을 전골요리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무설탕·무당류 ‘제로(ZERO)’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 5월 브랜드 론칭 이후 매년 목표 매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2024년에는 출시 첫해 대비 약 214% 신장한 실적을 달성했다.■ 해태 후렌치파이, 43년만에 첫 스핀오프 ‘쁘띠초코’ 출시해태제과는 페스츄리 후렌치파이 라인의 신작 ‘쁘띠초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1봉지에 2개씩 넣어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 편하게 제조됐다. 그래서 이름도 '쁘띠'다. 익숙했던 과일잼이 대신 헤이즐넛초코크림을 올렸다. ■ ‘행복·건강 기원’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 출시파리바게뜨가 ‘행복과 건강을 담은 2025 소원성취’를 테마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에는 정월 대보름의 ‘부럼깨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힘이 아자잣! 복이 호두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잣과 호두 등의 견과가 활용됐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1/14 11:10
  • 개미허리 손나은, ‘이 운동복’ 입고 유연성 자랑… 체형 교정에 최고?

    개미허리 손나은, ‘이 운동복’ 입고 유연성 자랑… 체형 교정에 최고?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발레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나은은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찢고 있었다. 특히 손나은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JTBC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옷을 입은 채로 허리둘레를 측정한 결과 21인치라고 밝혀진 바가 있다.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손나은의 관리 비법인 발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특히 ▲평발 ▲발아치 무너짐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근력 보강 운동·치료를 병행해 발레를 배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발목이 잘 삐는 ‘불안정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한 뒤 발레를 배우는 게 좋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서는 ‘포인(point)’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발레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미 조직 손상이 심각해진 말기라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초기인 사람은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1/14 10:46
  • 윤종신, 충격 근황 “11년 만에 탈색”… 두피엔 ‘이 부작용’ 위험 있다?

    윤종신, 충격 근황 “11년 만에 탈색”… 두피엔 ‘이 부작용’ 위험 있다?

    가수 윤종신(55)이 백발로 탈색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만에 탈색 모드. 2025 월간윤종신 1월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백발로 변신한 윤종신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백발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윤종신처럼 탈색을 하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먼저 탈색은 독한 인공 약품을 사용해 자연 모발이 가진 색을 빼내는 작업이다. 특히 밝은 색 백금발 머리는 최소 3번의 탈색이 필요하다. 게다가 장기간 금발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탈색해야 한다. 탈색을 자주 하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이 손상된다. 이로 인해 물이 깊게 스며들면서 머리카락을 말릴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모표피는 염색약 같은 화학제품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하지만 잦은 염색과 탈색은 모표피를 손상시킨다. 건강한 모표피는 투명하고 얇은 큐티클이 8~12겹 정도 쌓여있는데, 큐티클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들뜨게 된다. 모표피가 사라지면 화학제품이나 수분 등이 머리카락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자주 엉킨다. 게다가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탈색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모발의 색을 빼는 것으로 과황산암모늄과 과산화수소로 만든 탈색제를 사용한다. 과황산암모늄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자극성 피부염, 발진(두드러기) 등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갈 경우 통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자연 발화가 발생할 수 있어 두피에 화학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탈색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한꺼번에 탈색하기보다 소량씩 천천히 하는 게 좋다. 또한 가급적 전문가에게 탈색 시술을 받는 게 안전하다. 탈색 과정에서 화끈거림, 통증 등을 느낀다면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신속히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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