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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보형물 다 뺐다”… 성형에만 1억4000만원 썼던 前 성인 모델, 이유 들어 보니?

    “결국 보형물 다 뺐다”… 성형에만 1억4000만원 썼던 前 성인 모델, 이유 들어 보니?

    성인 잡지 모델로 일하며 성형에 1억4000만 원을 썼지만 결국 필러‧보형물을 모두 제거한 미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이자 성인 잡지 모델이었던 리사 캠프(40)는 성형과 시술에 약 1억4000만 원을 썼다. 캠프는 “20대 후반이 된 후 젊은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성형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필러, 가슴 수술, BBL(엉덩이 확대술) 등으로 1억40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성형하면 할수록 더 우울하고 불안했다”며 “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성형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도 겪었다”며 “얼굴이 패이고 가려움이나 이물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결국 캠프는 지난 2020년 필러를 제거하고 가슴에 넣은 보형물을 뺐다. 그는 “마음은 더 편안해졌다”며 “지금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가 받았던 성형수술들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필러=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필러의 부작용은 여러 가지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가슴 수술=가슴 수술할 때는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보형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보형물로 실리콘을 사용하지만, 실리콘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가슴 수술의 부작용에는 ‘구형 구축’도 있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가슴 모양이 뒤틀릴 수 있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가슴 성형 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좋다.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보형물을 제거하거나 교체해야 한다.▷BBL=BBL은 ‘Brazilian Butt Lift(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의 약자다. 상체에 있는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강조하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현존하는 각종 미용 성형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 이토록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지방이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죽은 지방 세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2/05 15:16
  • ‘유지어터’ 이미도, 요리 중에도 ‘이 운동’ 안 놓쳐… 살 빠지고 근력 강화까지?

    ‘유지어터’ 이미도, 요리 중에도 ‘이 운동’ 안 놓쳐… 살 빠지고 근력 강화까지?

    배우 이미도(42)가 요리 중에도 스쿼트를 하며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는 ‘10년 동안 딸기잼 120kg 만든 여자 with 솔로지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도는 딸기를 가득 사 1년 동안 먹을 수제 딸기잼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딸기를 버무린 이미도는 두 개의 솥에 넣고 끓였다. 딸기잼에 레몬즙을 추가로 넣어 섞던 이미도는 “아직 한 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정말 안 간다”며 “스쿼트를 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 이미도가 요리 중에도 틈틈이 한 운동인 스쿼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스쿼트, 하체 근력 발달에 효과적 스쿼트는 엉덩이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이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채 중심축을 유지해야 상체의 균형을 잡고 허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건강 상태 따라 스쿼트 종류 선택해야  스쿼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스쿼트 종류 3가지를 알아봤다. ▷내로우 스쿼트=‘오다리’가 있는 사람은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좋다. 오다리는 무릎관절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cm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일반 스쿼트에 비해 다리 안쪽 모음근이 더 잘 자극돼, 모음근이 약해 무릎과 다리가 벌려진 상태인 오다리를 교정한다. 실제로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운동 후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cm에서 5.34cm로 감소했다.▷와이드 스쿼트=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발 사이 간격이 넓어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미니 스쿼트=스쿼트를 했을 때 무릎 통증이 있다면, 미니 스쿼트를 하는 게 좋다. 미니 스쿼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는 동작이다.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때 무릎을 크게 구부리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면 연골판에 부담이 덜 가고, 하체 근육도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05 15:05
  • 화이자 ‘비라토비’, 대장암 1차 치료 효과 입증 [팜NOW]

    화이자 ‘비라토비’, 대장암 1차 치료 효과 입증 [팜NOW]

    화이자는 엔코라페닙 성분 BRAF 표적항암제 '비라토비' 병용요법을 BRAF V600E 변이를 보유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용도로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BREAKWATER'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미국시간) 밝혔다.BREAKWATER 시험은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았고 BRAF V600E 변이를 가진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라토비·세툭시맙(제품명 얼비툭스)·mFOLFOX6 병용요법의 효능을 평가한 연구다. mFOLFOX6이란 옥살리플라틴, 류코보린, 플루오로우라실을 포함하는 화학요법을 말한다.임상에서 비라토비·세툭시맙·mFOLFOX6 병용요법군은 베바시주맙(제품명 아바스틴)·화학요법 병용요법군 또는 화학요법 단독요법군 대비 1차 평가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기간(OS)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앞서 비라토비 병용요법은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RAF V600E 변이를 가진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법으로 가속 승인됐다. 당시 비라토비 병용요법은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ORR) 지표를 기반으로 가속 승인 지위를 획득했다.화이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가속 승인을 넘어 완전 승인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비라토비 병용요법이 가속 승인 지위를 유지하거나 완전 승인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향후 구체적으로 공개될 BREAKWATER 시험의 주요 결과가 중요하다.화이자 로저 댄시 종양학 최고 책임자는 "BREAKWATER 연구의 유의미한 결과에 만족한다"며 "이 치료법을 빠르게 더 많은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보건 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5 14:57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햄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3600여 곳 집중 점검 나서​ 外

    ■ 식약처, 햄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3600여 곳 집중 점검 나서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달·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핫도그·떡볶이·순대·김밥·튀김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약 3600여 곳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농심, 일본 삿포로 눈축제 기간 ‘신라면 아이스링크’ 운영농심이 일본 삿포로시와 협업해, 삿포로 눈축제 기간중 스케이트장 ‘신라면 스마일링크 삿포로’를 운영한다. 일본 삿포로 오도리공원에 조성됐으며, 삿포로 눈축제 기간인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 삿포로 시내 여덟 개 호텔 체크인 고객에게 신라면컵 제품을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신라면 아이스링크 전용 기념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아시안게임 프로모션을 진행도미노피자는 ‘2025 아시아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프로모션을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모든 피자(L) 배달 주문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 2025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드 수상‘클로렐라 플래티넘’이 세계포장기구(WPO)가 주관하는 ‘2025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드’ Packaging Materials and Components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3년 세트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페이퍼프레스를 적용했다. 캡, 리드지, 용기, 스티커 라벨까지 동일한 올레핀 계열로 구성된 단일 재질 패키지를 활용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성을 갖췄다. 페이퍼프레스는 크라프트지 2겹 구조를 사용해 일반 종이와 플라스틱 트레이보다 내구성이 강하다.■ 청정원 호밍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정통 중화풍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를 출시했다. 현재 컬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파우치 타입 제품은 오는 4월부터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우치 타입 제품은 오는 3월 6일까지 컬리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굽네몰,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 출시 기념 67% 할인굽네몰이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 출시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단독으로 6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굽네 통살 훈제 닭가슴살 갈릭’은 기존 슬라이스 제품과는 달리 통 닭가슴살로 제공돼, 부드럽고 촉촉하다. 한 팩당 단백질 26g, 140kcal의 고단백 저열량 제품이다. ■ 피자헛, 2월 한 달간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 피자헛이 오는 28일까지 OK캐쉬백과 함께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에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배달 주문 시에는 35%, 방문 포장 시에는 4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OK캐쉬백과 시럽 앱에서 다운로드 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2/05 14:48
  • [질병백과 TV] ‘이 것’이 다릅니다! 허리디스크vs척추관협착증 완벽 비교

    [질병백과 TV] ‘이 것’이 다릅니다! 허리디스크vs척추관협착증 완벽 비교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는데, 이 두 질환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치료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 척추의 구조를 살펴보면 척추 뼈가 있고 사이사이에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존재한다. 허리에 부담을 주는 안 좋은 자세가 지속되면 디스크 외부 인대가 찢어지고 그 틈으로 빠져 나온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자극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 손상이 반복되며 발생한다. 디스크가 조금씩 밀려 나와 빈 공간이 생기면 디스크의 높이가 낮아지면서 척추 뼈 사이 간격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척추 뼈 뒤쪽의 팽팽했던 황색인대가 구불구불하게 접히면서 신경관이 좁아지는 것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한다. 쉬고 있을 때는 괜찮다가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엉덩이가 무겁고 다리가 저린 증상이 심해진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신경 자극을 줄여주는 주사나 신경 압박을 풀어주는 시술이 도움된다. 디스크가 튀어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이를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퇴행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좁아진 신경관을 넓혀주는 신경관 확장술이나 미세 바늘을 통해 조직의 유착을 풀어주는 핌스 시술 등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더러 있다. 협착이 풀어져도 노화된 디스크가 계속 퇴행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넓어졌던 신경관이 다시 좁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손상된 디스크를 회복시켜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디스크 외부의 갈라진 틈에 콜라겐을 주입해 메워주고 디스크 내부에는 히알루론산을 넣어 디스크를 팽창시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선택해야 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과 상의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게 좋다. 치료 후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다. 평소 허리를 살짝 뒤로 젖혀주는 양반 자세를 유지하면 도움된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은 삼가는 게 좋다. 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과 함께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의 서로 다른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2/05 14:40
  •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이현이에게 ‘아침 라면’ 권유 “오히려 먹어야 해”… 왜?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이현이에게 ‘아침 라면’ 권유 “오히려 먹어야 해”… 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에게 아침에 라면을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에 출연한 이현이, 신애라, 홍현희, 신기루, 허동원은 정희원 교수에게 일주일 식단표를 점검받았다. 이현이는 호밀빵, 삶은 달걀, 닭가슴살 샐러드 등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었다고 기록했다. 이를 본 정 교수는 “운동량에 비해 칼로리가 되게 적다”라며 “예를 들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은 날도 운동했을 텐데 탄수화물을 먹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현이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때문에 오전에 팀 축구훈련을 하는 날에는 아침으로 스무디를 먹는다고 하자, 정 교수는 운동량을 물었다. 이현이가 “두 시간씩 한다”라고 하자, 정 교수는 “그러면 아침에 다량의 탄수화물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아침에 팀 훈련이 있다면 솔직히 말해서 라면 반 개쯤 먹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운동을 그렇게 하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라며 “운동하기 때문에 더 드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평소 정 교수는 저속 노화 식단을 추구했지만, 이현이에게 라면 섭취를 권유하자 홍현희와 신기루는 부러움을 보였다.실제로 정희원 교수가 밝힌 것처럼 운동량이 많을 땐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운동할 때 가장 효율적인 연료이기 때문이다. 보통 1g당 탄수화물은 4kcal, 지방은 9kcal를 내서 지방을 더 좋은 에너지원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몸이 두 영양소를 대사할 때 사용해야 하는 산소까지 고려하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약 7% 효율적인 연료다. 그래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간뿐만 아니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이렇게 저장된 탄수화물은 운동할 때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90분 이상 장기간 지구력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2016년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하루 1시간 이내로 고강도 운동을 한다면 체중 1kg당 5~7g의 탄수화물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권고사항으로, 일반인은 매일 체중 1kg당 탄수화물 2~3g 정도 먹으면 된다.원활한 운동을 위해선 운동 1시간 전까지 식사를 끝내야 한다. 이때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 속 글리코겐이 합성돼 지구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근 손상이 줄어들고, 운동 후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그런데 운동하기까지 1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 탄수화물을 먹으면 오히려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 위 속에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있게 돼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더부룩함, 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다만, 무조건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GI·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아 고혈압 위험도 있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05 14:38
  • "이성에게 느낀 설렘, 처음"… 서정희 로맨스 본격 공개, '건강'에도 효과 크다?

    "이성에게 느낀 설렘, 처음"… 서정희 로맨스 본격 공개, '건강'에도 효과 크다?

    방송인 서정희(62)가 6살 연하 건축가 연인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한다.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한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나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연애 초기 김태현은 서정희에게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데도 쿵쾅거리더라"라며 나이를 잊은 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성과의 스킨십 등으로 느끼는 설렘은 건강도 촉진해 장수 비결로 꼽힌다. 신체 접촉이 불안과 우울 증상을 개선시키고 혈압을 낮춰 심리적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긴장을 풀게 하고 두려움, 외로움 등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의하면, 포옹 등 신체 접촉은 동맥 확장을 촉진해 뇌 화학물질인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방출을 촉진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은 안정감을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호르몬이다. 특히 여성은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 2016년 미국 미시간대에서는 규칙적인 성관계가 여성과 남성 모두 심장마비의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스킨십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 호르몬도 기분을 좋게 한다. 엔도르핀은 강력 진통제로 알려진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다. 체내 면역항체를 증가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5/02/05 14:30
  •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먹고 혈당 걱정… 살 훅 찐다고?

    ‘20kg 감량’ 최희, 아침에 ‘이 음식’ 먹고 혈당 걱정… 살 훅 찐다고?

    방송인 최희(38)가 디저트로 케이크를 먹은 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고삐 풀렸어요”라며 “아침도 먹고 나왔는데, 카페 와서 지금 아침 10시부터 당 폭발 조각케이크 하나 싹 털어먹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가 담겼다. 이어 최희는 “저 내일부터 스위치온 다이어트 할 거예요”라며 “급찐살 다 뺀다”고 밝혔다. 앞서 최희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희가 참지 못한 디저트,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먼저 케이크처럼 단 디저트는 대부분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게다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후 디저트가 당길 때는 껌을 씹어보자.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어든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최희가 언급한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비만 환자를 치료해 온 가정의학과 의사인 박용우 박사가 제안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방대사를 활성화시켜 단기간에 체중 감량과 함께 살이 쉽게 찌지 않게 몸에 스위치를 켜준다는 것이다. 이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며 지방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등과 같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가공식품, 설탕,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제한한다. 다만 어떤 다이어트든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또 다이어트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5 14:15
  • 의대생 95%가 휴학… 두달 새 58% 증가했다

    의대생 95%가 휴학… 두달 새 58% 증가했다

    개강을 앞두고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근 두 달간 의대 휴학생 규모는 오히려 6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과대학 학생 현황’(지난달 9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예과 2년·본과 4년)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재적생(1만9373명)의 95%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두 달 전인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집계한 의대 휴학생 인원(1만1584명) 대비 58.6%나 증가한 규모다. 휴학생 가운데 ‘군 휴학’이 총 1419명으로, 지난해 9월(1059명) 대비 34% 늘었다. 재적생에서 휴학생을 뺀 재학생은 총 1030명이었다. 이 가운데 실제 온오프라인 강의에 출석한 학생은 723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307명은 휴학은 안 했지만 사실상 ‘수업 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39개 의대 중 11곳은 출석 학생 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고, 아예 1명도 출석하지 않은 대학도 1곳 있었다.복학 신청 건수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실이 파악한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3곳의 복학 신청 규모를 보면 이들 3개교를 모두 합해도 복학을 신청한 학생은 18명에 그쳤다. 경북대와 전남대가 각 8명, 부산대는 2명이다. 특히 부산대는 2024학번인 1학년생의 복학 신청이 전무했다. 경북대는 1명, 전남대는 3명이었다. 진선미 의원은 “교육부가 2월 중으로 의대생 복귀를 위한 교육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지 의문”이라며 “시간 끌기식 대책이 아닌 2024·2025학번의 수업 질을 담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2/05 14:06
  •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 국립암센터에 2억원 쾌척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 국립암센터에 2억원 쾌척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의 인척인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가 양한광 원장의 권유로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양한종 회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의 2호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10억원 이상 기부자)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며 꾸준히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양한종 회장은 "국내 유일의 국가 암 관리 기관인 국립암센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어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양한광 원장은 "회장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과 국립암센터 임직원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향후, 양한종 회장의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5/02/05 14:05
  • ‘명품 보컬’ 이해리, 공연 마치고 ‘이 물’로 목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명품 보컬’ 이해리, 공연 마치고 ‘이 물’로 목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가수 다비치 이해리(39)가 콘서트 후 꿀물로 목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는 ‘1월 이모저모(근데 이제 노래도 부르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해리는 다비치 1월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 준비로 한동안 끊었던 카페라테를 마시거나 마라샹궈를 먹는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해리는 “공연하느라 고생한 목 회복을 위해”라며 가수 선미(32)로부터 받은 국산 천연 벌꿀을 개봉했다. 뜨거운 물에 꿀을 듬뿍 넣어 꿀물을 완성한 이해리는 꿀물을 마시기 전 “걈둥이(선미) 사랑해”라며 콘서트 기념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준 선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해리가 목 관리를 위해 먹은 꿀은 실제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져 ‘자연 치료제’라고도 불린다. 꿀의 효능과 꿀과 궁합이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꿀, 감기 완화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달콤한 맛과 끈적한 제형인 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유입된 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감기나 몸살을 자주 앓는 사람이 꿀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i)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부 감기약이나 항생제보다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이 꿀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등의 효과를 비교한 14개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꿀의 감기 증상 완화 효과는 몇몇 치료제보다 탁월했다. 특히 꿀에는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목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목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게다가 꿀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꿀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6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염이나 습진 증상을 완화하고 플라보노이드나 페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꿀은 ▲피로 해소 ▲독소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복부팽만 방지 등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다만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장 기능이 미숙한 영유아가 꿀을 섭취할 경우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1살 미만의 영아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홍차·양파와 함께 먹는 건 피해야꿀을 물에 녹여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하는 어지럼증, 구토, 피로감 등의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다. 온도는 60℃ 정도가 적당하다. 요거트에 꿀을 넣어 먹는 것도 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요거트와 꿀은 장내 유익균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대추와 꿀을 함께 끓여 차로 마시면 체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추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한데 꿀이 이러한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꿀과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들도 있어 함께 섭취하기 전에 이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홍차와 양파다. 홍차의 타닌 성분이 꿀의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양파의 유화알릴 성분이 꿀의 소화효소와 만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5 14:03
  • “고릴라 놀림 받았지만, 절대 안 깎을 것”… 털 많은 美 20대 모델, 무슨 사연?

    “고릴라 놀림 받았지만, 절대 안 깎을 것”… 털 많은 美 20대 모델, 무슨 사연?

    털이 많이 나서 어렸을 때 놀림 받았지만,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니키 세레니티(27)는 팔로워 4만 3000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털이 많이 났다. 세레니티는 “친구들이 ‘고릴라’ 같다고 놀렸다”며 “반바지와 반팔을 입어야 하는 여름이 싫었다”라고 했다. 성인이 된 후 세레니티는 사진작가 남자친구를 만났다. 그는 털이 난 상태로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찍히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 세레니티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서 인기를 얻었다”며 “이젠 내 털이 자랑스럽고 절대 제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 호르몬‧질환 등이 털 성장 유도사람마다 털의 많고 적음과 길이, 두께 등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성 호르몬 때문이다. 남성 호르몬은 털을 두껍고 길게, 또 까맣고 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남성의 10분의 1밖에 안 될 정도로 소량 분비되므로 털의 양이 훨씬 적고 털의 굵기도 더 얇다. 그렇다고 해서 털이 유난히 많거나 굵은 여자는 남성 호르몬이 많은 것은 아니다. 털 성장에는 호르몬뿐만 아니라 유전이나 영양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질환도 털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처럼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여성은 남성처럼 다리털도 많아지고 심지어 콧수염이나 턱수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선천부신과형성증이나 부신종양과 같이 부신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처럼 털이 나면 남성 호르몬 과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에 난 여드름의 정도, 목소리의 남성화를 관찰한다. ◇올바른 제모 방법은?털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제모 방법을 사용한다. 면도기로 ‘제모’할 때는 면도용 크림을 바른 후 털이 난 방향대로 밀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반면 ‘왁싱’은 털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왁싱은 털을 없앨 부분에 왁스를 바른 뒤 천을 덮어 뽑아내거나 왁스 자체를 뜯어내는 방법이다. 면도처럼 표면의 털만 제거하지 않고 모근까지 제거하므로, 한동안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방법도 있다. 레이저 제모는 털 속 흑갈색을 띠는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를 조사해 털 집을 파괴하고 털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레이저 제모를 할 때는 최소 4주 전부터 털을 뽑으면 안 된다. 털을 깎더라도 1~1.5mm 정도는 남겨둬 레이저가 제대로 조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4~8주 간격으로 평균 5~6회 반복해 시술받아야 한다.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레이저가 모낭뿐 아니라 어두운 피부에도 조사될 수 있어 화상을 입거나 착색이 생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2/05 13:59
  • “자는 중 속옷 쓸려 상처” 생식기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스로 생각해도 황당’, 무슨 일?

    “자는 중 속옷 쓸려 상처” 생식기 타는 듯한 통증… 20대 女 ‘스스로 생각해도 황당’, 무슨 일?

    미국 20대 여성이 자는 중 속옷에 생식기 부위가 쓸리면서 상처가 생기고, 감염까지 이어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카엘라 벳시(26)는 평소처럼 속옷만 입고 잠을 자는 중에 생식기가 팬티에 쓸려 질 입구에 있는 음순(여생 생식기 바깥쪽의 피부 주름)에 상처를 입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며칠 후 상처에서 타는 듯한 통증과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거품이 보이기도 했다. 극심한 고통에 다리를 딛는 것조차 어려워져 벳시는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앉기, 서기, 눕기가 불가능했다”며 “질 오른쪽에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왼쪽으로 누워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음순에서 4.8cm 크기의 바르톨린 낭종이 발견됐다. 바르톨린 낭종은 질 입구 주변 ‘바르톨린’이라는 분비샘에 생긴 고름 주머니다. 벳시는 이틀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당시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을 투약할 정도로 극심했고, 여러 항생제를 투여한 끝에 고름이 터졌다. 그는 낭종이 터질 때 “다리로 엄청난 양의 액체가 쏟아졌다”며 “낭종이 터지자마자 안도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낭종은 자연적으로 터져야 통증이 완화되고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3개월 뒤 낭종이 재발했다. 이후 항진균제를 복용하고 몇 달간 치료받은 끝에 완치됐다. 그는 “속옷을 입고 잤다고 9개월 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는 건 어리석고 황당한 짓”이라며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할 아주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다”라고 말했다.카엘라 벳시가 겪은 바르톨린 낭종이 생긴 바르톨린샘은 원활한 성행위를 돕는 점액을 분비하는 곳으로, 생식기 양쪽에 위치해 있다. 낭종은 주로 한쪽 분비샘에만 생기며,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부터 주먹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부종이 생기고 빨갛게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심한 통증과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염균이 전신에 퍼지면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지만, 항생제 성능이 좋아지면서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바르톨린 낭종은 바르톨린샘이 감염되면서 점액이 분비되지 못하고 고이며 생긴다. 이 질환은 주로 20~30대 여성에게서 발병되는데, 이는 30대 이후부터 바르톨린샘의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30대가 지나면 바르톨린샘에서 분비되는 점액량이 줄고, 분비샘에 점액이 고여 낭종을 일으킬 위험성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주 원인균은 성병 임질을 일으키는 임균이며, 포도상구균, 대장균, 연쇄상구균으로도 낭종이 생길 수 있다. 성병균에 의해 발병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균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바르톨린 낭종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증상이 없거나 크기가 작으면 좌욕으로 통증을 완화하면서 고름의 모양을 관찰한다. 좌욕은 하루 2번씩 10~15분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보다 배농 치료가 회복이 빠르다. 배농 치료는 가벼운 마취 후 낭을 절제하고 고름을 짜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질환은 대부분 큰 부작용이 없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재발한 경우, 고름 주머니 내부를 노출하거나 제거하는 낭종 조대술이나 낭종 제거술을 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3:53
  • 신애라, 아침에 꼭 먹는 음식으로 ‘이것’ 꼽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신애라, 아침에 꼭 먹는 음식으로 ‘이것’ 꼽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배우 신애라(55)가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신애라는 혈당 걱정 없는 아침을 먹기 위해 병아리콩 두유를 마신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난 아침이면 이걸(병아리콩 두유) 한잔 꼭 먹는다”며 “병아리콩하고 대두(콩)밖에 안 들어가 단백질 폭탄이다”고 말했다. 병아리콩 두유를 맛본 개그우먼 홍현희와 신기루, 모델 이현이는 "고소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신애라가 즐겨 마시는 병아리콩 두유의 각 재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병아리콩=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아준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보다 40% 낮았다.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만, 병아리콩을 섭취할 때는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두유=두유는 콩으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두유는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근육 성장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두유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잡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원재료인 대두에는 여성호르몬 대체제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어 갱년기 여성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 항산화 효과도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두유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두유와 같은 콩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진다. 정상인은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지만, 신장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칼륨이 그대로 남아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05 13:32
  • “누구보다 건강했는데, ‘이곳’ 통증 느끼고 사망”… 50대 女 뒤늦게 ‘췌장암’ 말기 판정

    “누구보다 건강했는데, ‘이곳’ 통증 느끼고 사망”… 50대 女 뒤늦게 ‘췌장암’ 말기 판정

    평소 건강한 삶을 살던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허리 통증을 느낀 후 췌장암을 진단받고, 결국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길 닙스는 평소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지 않았고, 항상 걸어 다니며 체중을 유지한 채 건강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는 뒤늦게 췌장암을 진단받고 5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길 닙스의 딸인 루시 에식스(42)는 “엄마는 평소 너무 건강했는데, 갑자기 살이 빠지고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 됐다”며 “허리 통증도 너무 심해 화장실을 가는 것도 어려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들은 당뇨병 때문이라고 했다”며 “그때 우연히 췌장암과 관련한 기사를 읽었는데, 엄마의 증상이 모두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후 길 닙스는 검사 끝에 췌장암을 진단받았고, 암이 간과 뇌까지 퍼져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루시 에식스는 “엄마의 암 진단은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호스피스에 있던 엄마는 손주를 보고 난 5일 후 결국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의 사연을 통해 췌장암의 증상을 알리고 싶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꼭 빨리 진단을 받길 권한다”고 전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을 겪는다. 췌장암 환자 중 90%는 복통을 겪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료를 받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흔한 복통으로는 명치 통증이 있다. 이후 암이 진행되면 허리 통증을 겪게 된다. 이 외에도 환자는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기도 한다. 역으로 당뇨병이 췌장암 발병을 높이는 기전으로 꼽히기도 한다. 실제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체내 인슐린 수치가 높은 소화액을 생성하는 췌장 동맥 세포가 자극돼 염증이 생기고, 암세포를 만든다. 췌장암 초기 환자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다. 하지만 주변 혈관을 침범했거나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상태는 암세포가 이미 몸 전체에 퍼져 있어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먼저 활용해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도하는 치료법도 쓰이고 있다. 항암제를 먼저 쓰면 전신에 퍼진 암세포가 줄고 암 크기도 작아져 수술이 비교적 쉬워진다. 췌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정기 검진을 놓치면 안 된다. ▲70세 이상 노인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췌장암 고위험군으로, 정기 검진을 받은 것을 권한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2/05 13:30
  • 강재준… 어깨 '이곳' 파열 진단, 얼마나 아픈 병이길래?

    강재준… 어깨 '이곳' 파열 진단, 얼마나 아픈 병이길래?

    개그맨 강재준(42)이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어깨.. 파열됐습니다아ㅏㅏ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정형외과에 왔는데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라며 주사를 맞고, 충격파와 추나요법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은 "팔꿈치랑 어깨랑 손목이랑 왼팔이 아예 그냥 작살이 난 상태예요"라며 "계속 통증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파열이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현조(아들)를 안 안아줄 수는 없으니까 왼쪽 팔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아내 이은형은 "힙시트를 꼭 해. 힙시트 안하면 큰일 나"라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힙시트를 은형이가 하면 현조가 잘 있는데, 제가 배가 나와서 현조 공간이 없더라"고 하자 이은형이 "그러니까 살을 빼 얼른"이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재준이 진단받은 어깨질환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회전근개 파열, 어깨근육 힘줄 염증이 원인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회전근육의 힘줄인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면서 파열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회전근개 파열 원인은 ▲퇴행성 변화 ▲선천적 이상 ▲회전근개 혈액 순환 장애 ▲지나친 어깨 사용이다.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 올리거나 반복적인 팔 움직임이 많으면 회전근육 힘줄에 무리가 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아이를 자주 안는 경우 팔을 들어 올릴 때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어깨 관절 위쪽 극상근에 특히 많은 부담이 간다. 회전근개 파열의 가장 흔한 증상은 ▲어깨 통증이며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되기도 한다. 어깨 통증은 팔 위쪽 삼각근 부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 돌아누울 수 없어 수면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되면 팔을 들어서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조영술로 진단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MRI나 X-Ray로도 판독이 가능하다. ◇아이 안을 때 통증 있다면, 힙시트 사용 도움어깨 관절은 활동성이 가장 많은 관절 중 하나로, 연부조직이 마찰이나 손상에 노출되기 쉽다. 회전근개는 손상되면 다른 관절에 비해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운동하기 전 어깨관절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어깨관절을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회전근개 근육과 인대가 약화돼 발생하기도 하니 평소에 회전근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어깨 돌리기나 어깨 위로 올리기 같은 운동이 회전근개 부상 예방에 좋은 운동이다. ​강재준처럼 아이를 지속적으로 안으면서 어깨에 무리가 가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힙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어깨에 부담을 덜 준다. 흔히 아이를 안기 위해 사용되는 용품이 아기띠와 힙시트인데, 무게를 지탱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아기띠는 골반에 착용해 어깨힘으로 아이 체중을 지지하고, 힙시트는 허리에 착용해 허리힘으로 아이를 안는 용도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가 목과 허리를 못 가누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아기띠를 착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생후 6~7개월 이후부터는 힙시트를 사용해도 괜찮다. 아이를 안는 것이 어깨에 무리가 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힙시트를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기자2025/02/05 13:08
  • “운동 중 돌연 쓰러져, 발작” 심정지 4번… 중간에 ‘이 음료’ 마신 게 원인?

    “운동 중 돌연 쓰러져, 발작” 심정지 4번… 중간에 ‘이 음료’ 마신 게 원인?

    미국 20대 여성이 헬스장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다가 심정지를 네 번이나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자스민 가자(20)는 작년 11월 남자친구와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다. 그런데, 음료를 마신 후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코피를 흘리고 바닥에 쓰러져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는 곧바로 구급대원을 부르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구급대원의 응급조치가 있었지만, 가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네 번의 심정지를 겪었다. 병원에서 의료진은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해 이후 생길 수 있는 심정지를 방지하기로 했다. 가자는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그는 “심장이 5분 정도 계속 멈췄다고 들었다”며 “원인이 될 만한 심장 질환은 알아내지 못했지만, 에너지 드링크가 자극을 줬을 것이라고 추정 중이다”라고 했다.에너지 드링크는 설탕,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고카페인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음 억제, 지각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다른 성분과 결합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세인트토마트 병원에 따르면 매일 네 캔의 에너지 음료를 마신 21세 남성이 심부전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다. 이 남성은 병원에 입원하기 3개월 전부터 극심한 숨 가쁨과 무기력감을 느끼며 대학 공부를 중단했다. 병원 검사 결과 남성이 자주 마신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혈압을 높이고 심장 박동에 이상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에너지 드링크는 ▲불안감 ▲불면증 ▲위 자극 ▲근육 뒤틀림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다.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따라서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성인은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에너지 드링크를 2캔 이상 마시면 1일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한편, 자스민 가자가 받은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은 부정맥(심장의 리듬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등 불규칙해지는 상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나 발생한 환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불규칙하나 심장 리듬을 감지하면 즉각적으로 전기 충격을 줘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방식이다.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한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기기 삽입 부위와 그 주변에 감염이나 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1:27
  • "폐 하얗게 변해" 권상우… ‘이것’ 생으로 먹다가 기생충 감염, 뭐였을까?

    "폐 하얗게 변해" 권상우… ‘이것’ 생으로 먹다가 기생충 감염, 뭐였을까?

    배우 권상우(48)가 생간을 즐겨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됐던 사연을 털어놓았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광재언니’에는 ‘[히트맨2] 곱창에 무제한 소주를 마신 결과! (feat. 히밥 추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권상우는 “곱창집에서 주는 간, 천엽을 진짜 좋아한다”며 “2010년에 드라마 ‘대물’ 찍을 때 촬영장 옆 한우 가게에서 서비스로 간을 많이 줬는데 좋아해서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해 종합 검진을 했는데 CT 촬영해보니 폐가 하얗게 변했다”며 “의사가 나한테 ‘생간을 많이 먹어서 기생충이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기생충 감염을 진단받은 후 구충제(몸속의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한 약)를 사서 먹고, 생간을 몇 년 동안 안 먹었다고 전했다. 권상우처럼 생간을 자주 섭취할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평소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음식들을 좋아한다면 기생충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권상우처럼 소 간과 같은 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은 뒤 발열, 복통 등과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기생충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심하면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고 백내장·척수염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생간을 먹고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이다. 개회충은 소뿐 아니라 개, 오리 등 여러 동물의 간에서 발견된다. 사람 몸에 들어오면 폐나 간에 기생하며, 발열, 몸살 증세를 유발한다. 혈액을 통해 개회충이 눈이나 뇌로 이동하면 눈이 침침해지고 눈에 부유물이 생기며,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하면 백내장, 척수염, 간질환, 뇌경색 등을 겪을 수도 있다.생간을 먹은 뒤 위와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전문의약품을 처방받도록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충약을 복용해도 되지만, 약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는 조직 내 유충이 사멸되지 않을 수 있다. 상태에 따라서는 약을 5일 이상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먹어야 할 수도 있다.개회충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웬만하면 음식을 익혀 먹고, 1년에 한 번씩 알벤다졸 또는 플루벤다졸 성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알벤다졸·플루벤다졸은 기생충이 몸 속에서 포도당과 같은 체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막고 기생충을 사멸시킨다. 공복에 먹으면 기생충 사멸 효과가 더욱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05 11:23
  • “3개월 만 14kg 감량” 몰라보게 바뀐 미스코리아 출신 女… 건강하게 뺐다는데, 방법은?

    “3개월 만 14kg 감량” 몰라보게 바뀐 미스코리아 출신 女… 건강하게 뺐다는데, 방법은?

    과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미스코리아 출신 일반인 여성이 1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쥬비스는 과거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80kg 중 제일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위해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던 김예린은 대회 이후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했다. 하지만, 살을 안 빼냐는 데이트 상대 남성의 말에 심각성을 느끼고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후 3개월 만에 14kg 감량에 성공했고, 지속적인 관리로 현재 18kg까지 감량했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에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 이에 김예린은 “예전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할 때는 정말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까 요요도 쉽게 오고 체중이 오히려 더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 등으로 몸에 무리 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예전보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찾아서 이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린이 과거 겪었던 보통 요요현상은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했을 때 발생한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하게 된다.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없으면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부터 분해시켜 포도당으로 바꿔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 걸어 다니기, 계단 이용기 등이 있다. 감소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단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에서 단백질이 20~25%를 차지하고, 지방은 30% 미만을 차지하는 고단백‧저지방 식이를 실천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05 11:21
  • 근육 다 빠져 ‘이 운동’ 다시 시작… 52세 최은경 ‘탄탄 상체’ 공개, 비법은?

    근육 다 빠져 ‘이 운동’ 다시 시작… 52세 최은경 ‘탄탄 상체’ 공개, 비법은?

    방송인 최은경(52)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하다. 엄마 수술에 여행에 일에 운동을 못 했더니, 근육도 다 빠지고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헬스장에서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고 있었다. 그는 광배근(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는 등 근육)을 키우는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을 하고 있었다. 최은경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상체 근육을 소유하고 있었다. 최은경이 했던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을 비롯해 단단한 광배근을 만들 수 있는 동작에 대해 알아본다. ▷원 암 케이블 풀 다운=원 암 케이블 풀 다운은 한 쪽씩 운동할 수 있어 운동 부위에 대한 집중도를 더 올리고 양측 광배근 크기를 맞출 수 있다. 먼저 양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상태로 선다. 한 손으로 케이블을 잡고 날개뼈를 모으며 팔을 아래로 당겨준다. 이대 팔이 굽혀지지 않게 힘을 준 상태로 삼두를 광배에 붙여준다고 생각하면서 등을 수축한다. 가슴을 활짝 편 상태로 광배에 자극을 느끼면서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팔을 당길 때 숨을 내쉬고, 팔을 펼 때 숨을 들이쉰다. ▷랫 풀 다운=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도록 해야 한다.▷암 풀 다운=암 풀 다운은 광배근을 키워 역삼각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광배근뿐만 아니라 대원근, 삼두근, 어깨 근육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 첫 동작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 등을 위로해 바를 잡는다. 바를 역시 어깨너비 정도로 잡는 게 좋다.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펴 상체를 기울인다. 숨을 마시면서 반원을 그리듯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 내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호흡을 내쉰다. 동작할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고 날개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2/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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