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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근육 시선강탈” 이지현… 집에서 하는 ‘이 운동’ 소개, 어떤 효과가?

    “팔근육 시선강탈” 이지현… 집에서 하는 ‘이 운동’ 소개, 어떤 효과가?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코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아침이네요~~”라며 “어머니 아버지 길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니시라고 전화드려야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집 거실에서 플랭크 자세로 운동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이지현은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이지현이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해 한 플랭크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플랭크는 체중을 이용해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팔꿈치나 손을 바닥에 대고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해 ▲복부 ▲허리 ▲어깨 ▲다리 등 전신 근육이 골고루 단련된다. 별다른 장비 없이 어디서든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으로 꼽힌다.플랭크를 올바르게 수행하려면 먼저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와 발끝을 지탱점으로 삼아 몸을 띄운다. 이때 팔꿈치는 어깨 아래에 위치하도록 하고, 복부에 힘을 주면서 몸 전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한다. 엉덩이가 위로 들리거나 허리가 과도하게 내려가면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20~30초 정도 버티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몇 가지 주의사항을 기억해야 하는데, 먼저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주고 몸의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목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시선은 자연스럽게 바닥을 향하는 것이 좋다. 플랭크를 할 때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세가 틀어졌을 가능성이 커 즉시 점검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하는 핵심이다.플랭크는 짧은 시간 내에 강도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이다. 꾸준히 실천하면 ▲복부 지방 감소 ▲자세 교정 ▲허리 통증 완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허리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2/13 11:11
  • ‘171cm‧53kg’ 50대 송선미, 한결같은 몸매 비결… 아침에 ‘이 음식’ 챙겨 먹어

    ‘171cm‧53kg’ 50대 송선미, 한결같은 몸매 비결… 아침에 ‘이 음식’ 챙겨 먹어

    배우 송선미(51)가 50대에도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선미가 ‘뉴 슈퍼맘’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선미는 “초등학교 3학년 딸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연기 경력 28년 차 배우 송선미다”라고 인사했다. 28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 송선미는 현재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71cm에 체중 5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또 송선미는 MC 최지우와 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라고 밝히며 “학교에 예쁜 친구들이 많았는데, 최지우 학년에서는 최지우만 보였다”며 “저희 학년에는 예쁜 친구들이 10명 정도 있었는데,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송선미가 50대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 시간당 소모 열량 높아 송선미는 꾸준히 러닝 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러닝을 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아침으로 두부‧토마토, 즐겨 먹어 송선미는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위해 먹었던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오전에 두부와 토마토를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먼저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됐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도 풍부한데,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다.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풍부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 토마토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이 외에도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13 11:05
  • “극심한 피로, 색깔 바뀌는 점”… 바로 ‘피부암’ 직감한 여성, 검사받아 보니?

    “극심한 피로, 색깔 바뀌는 점”… 바로 ‘피부암’ 직감한 여성, 검사받아 보니?

    영국 20대 여성이 극심한 피로를 무시했다가 피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클로이 브로드(24)는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계속 피곤함을 느꼈지만, 시차 적응과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피로가 사라지지 않자, 그는 3주 장기휴가를 신청해 회복 기간을 갖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휴가를 보낸 지 일주일 지났을 때 브로드는 오른쪽 팔에 생긴 점이 가렵기 시작했다. 또, 왼쪽 팔에 몇 달 전과 색깔이 다른 점이 발견됐다. 브로드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했고, ‘악성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보기만 해도 피부암인 것 같아서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태닝이 발병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브로드는 “지난 6년 동안 거의 매일 태닝을 했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른 적이 거의 없어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걸 알았지만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절제 수술을 진행했으며, 2년마다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브로드는 “이젠 절대 태닝하지 않을 거다”라며 “예뻐지고 싶어서 모든 돈을 태닝에 썼는데, 결국 평생 팔에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게 한심하다”라고 말했다.클로이 브로드가 겪은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브로드처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한편, 한국인들은 발바닥, 발톱 밑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유색인종은 ‘말단 흑색점 흑색종’을 더 많이 겪기 때문이다. 말단 흑색점 흑색종은 손발톱과 같이 말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종으로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가슴처럼 위험한 부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악성 흑색종은 68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2/13 11:03
  • “너무 말랐는데?”… 백진희 극세사 팔뚝 공개, 평소 어떤 운동하길래?

    “너무 말랐는데?”… 백진희 극세사 팔뚝 공개, 평소 어떤 운동하길래?

    배우 백진희(35)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떠났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민소매 요가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었다. 특히 백진희의 마른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극세사 몸매다” “너무 말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이를 가득 넣은 짜장면을 공개한 적이 있다. 백진희의 날씬한 몸매 비법인 요가와 그가 즐겨 먹는 오이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요가, 몸의 균형 잡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요가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요가 영상을 따라 배우는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 불안과 우울증 정도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오이, 수분 보충에 좋고 노폐물 배출에 좋아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오이 특유의 맛이 싫다면,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다음 물에 헹궈주면 된다. 그러면 쓴맛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한 데다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다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히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의 정상 체지방률은 각각 20~25%,15~18% 정도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체지방률은 이 범위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2/13 10:49
  •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 덴컴과 업무협약 체결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 덴컴과 업무협약 체결

    이화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지난 7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901호에서 ㈜덴컴과 '치과 병원용 음성인식 AI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화의생명연구원과 (주)덴컴은 업무협약에 따라 ▲치과 병원용 음성인식 AI솔루션 개발 및 사용 환경 구축 ▲솔루션 고도화 및 실증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협약식에는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원장, 김건하 융합의학연구원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부원장, 김진우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 의료원 관계자와 임병준 대표이사, 김기윤 IT개발실장, 장재연 AI R&D센터장, 심진경 기획실장 등 덴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덴컴은 AI음성인식 엔진 덴스퍼를 이용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의사가 음성을 통해 환자의 상태나 투약 정보 등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는 보이스 차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작업 부담을 줄이고, 진료 시간을 단축시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 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 현장에서 혁신적인 AI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며 "연구원과 업체 간 시너지를 확대해 의료기관, 의료인,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2/13 10:45
  •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출시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출시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SPF 50+ PA++++'을 새롭게 선보인다.워터 스플래쉬 톤업 래스팅은 노란색의 보색인 보라색과 붉은기를 잡아줄 수 있는 블루가 만나 붉은기, 노란기를 모두 보정할 수 있는 '베이비 라벤더 컬러'로 하루종일 화사하게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톤업 선크림이다.24시간 톤업 및 붉은기, 노란기 커버 지속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지속내수성테스트를 완료한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물과 땀에도 무너짐 없이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엘라스토머겔과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해 부드럽게 모공을 메워 주고 요철을 정리해 프라이머 바른 듯 매끈한 실키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완료했고 안자극대체테스트, 피부일차자극테스트와 민감성피부일차자극테스트를 완료한 피부가 편안한 무기자차 텍스처 또한 특징이다.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업 래스팅 SPF 50+ PA++++은 2월 13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2/13 10:40
  • “계속 구토, 3개월 만 13kg 빠져” 흔한 병인데 응급수술까지… ‘속 쓰림’ 지속되면 의심?

    “계속 구토, 3개월 만 13kg 빠져” 흔한 병인데 응급수술까지… ‘속 쓰림’ 지속되면 의심?

    영국의 한 60대 여성이 6개월 동안 구토를 하고 살이 빠진 후 위식도 역류질환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웨일즈온라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린다 켈리(60)는 6개월 동안 매일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신 후 구토를 했다. 복통도 자주 느꼈는데, 단순한 식중독 증상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 린다 켈리는 “증상이 심해져 너무 고통스러웠다”라며 “구토 때문에 화장실에 달려간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도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 개인 병원을 찾은 그는 마침내 병명을 알게 됐다. 바로 위식도 역류질환이었다. 당시 린다 켈리의 상태가 심각해, 즉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위산의 산이 식도로 새어 들어오면서 식도 내벽이 파괴되고 있는 상태였고,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부전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었다. 린다 켈리는 “하던 일도 조기 은퇴를 했고, 계속되는 통증에 정신적으로도 지쳤다”며 “아직도 음식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3개월 만에 13kg 이상 빠졌다”고 밝혔다. 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렸고, 면역력도 떨어진 상태다”고 말했다. 린다 켈리가 진단받은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위식도 역류질환, 가슴쓰림 가장 흔해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에서 식도로 음식물과 위산 등이 역류함에 따라 식도 점막이 손상돼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쓰림 ▲소화불량 ▲신물 오름 ▲흉통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목 이물감 ▲만성기침 ▲구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가슴쓰림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가슴 중앙을 따라 목구멍 쪽으로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길게는 2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고, 음식을 먹을 때 심해지기도 하며 통증과 함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 스트레스, 흡연이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악화 요인이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 피해야 위식도 역류질환을 치료하려면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항역류수술을 받아야 한다. 위산분비억제제는 말 그대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식도로 역류하는 위산량을 감소시켜 식도염을 치료한다. 항역류수술은 위의 상부(위저부)를 이용해 식도하부를 강화시켜 역류자체를 방지한다. 평소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 역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초콜릿, 커피(카페인),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늦은 저녁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식도의 운동을 방해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킨다. 미국 소화기학회 지침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자는 식사 후 3시간 이내에 수면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위장질환이아라 기자2025/02/13 10:38
  • “삐걱대던 골반 돌아왔다” 이윤지, 꾸준히 하는 ‘이 운동’… 효과 얼마나 좋길래?

    “삐걱대던 골반 돌아왔다” 이윤지, 꾸준히 하는 ‘이 운동’…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이윤지(40)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필완, 두 달째 삐걱대던 골반 돌아오는 마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필라테스를 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폼롤러를 깔고 누워있는 이윤지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이윤지는 출산 후 필라테스 덕분에 처음으로 몸무게 40kg대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지가 즐겨 하는 필라테스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특히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필라테스가 도움 된다.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한 방향으로 하는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의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3 10:33
  • “56세 맞아?” 채시라, 핫팬츠 ‘슬림 다리’ 공개… 운동할 때 꼭 지키는 건?

    “56세 맞아?” 채시라, 핫팬츠 ‘슬림 다리’ 공개… 운동할 때 꼭 지키는 건?

    배우 채시라(56)가 올블랙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채시라는 자신의 계정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 반바지, 롱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딱 붙는 의상을 입은 채시라의 슬림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3월, 채시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긴 한데,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 요즘 운동한다”며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근육 손실이 없게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채시라가 즐겨하는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조금씩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2/13 10:26
  •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우수 연구자 초청의 밤’ 개최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우수 연구자 초청의 밤’ 개최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설립 21주년을 맞아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활발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연구자 초청의 밤(Connect & Collaborate)’ 행사를 개최했다. 2월 12일 오후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성영철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단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가톨릭대의 연구 발전에 기여한 우수연구자 75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고, 산학협력단의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연구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연결(Connect)’과 ‘협력(Collaborate)’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연구자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행사는 조석구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임 산학협력단장인 전신수 교수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후 선정된 75인의 우수연구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한 뒤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연구,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해 주목합니다(김명신 산학협력단 연구감사실장)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김성원 성의교정 연구부처장) ▲도전으로 한계를 넘고, 성장으로 미래를 열다(김태민 산학협력단 산학부단장) 등 연구 비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조석구 산학협력단장은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의 성장은 연구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연구중심병원, 연구중심대학 등 연구가 기관의 핵심 자원이 되는 시대에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연구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2/13 10:17
  • 한가인 “화장할 줄 몰라”… 그래도 외출할 때 바르는 ‘두 가지’는?

    한가인 “화장할 줄 몰라”… 그래도 외출할 때 바르는 ‘두 가지’는?

    배우 한가인(42)이 외출을 위해 간단히 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한가인 연정훈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외출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자외선 차단제랑 비비(BB크림)만 바르고 (나가려 한다)”라고 하자, 제작진은 “눈 화장 이런 거 하나도 안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눈 화장은 원래 할 줄을 모른다”라며 “데이트한다고 꾸며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비밀데이트여서”라고 말했다. 한가인이 외출할 때 바른다는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자외선 차단제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한다. 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며,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겨울에는 파장이 짧은 UVA가 피부에 노출되기 쉽다. UVA는 햇빛이 강하지 않아도 지표면에 도달한다. 눈이 내리면 자외선이 반사하면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다. 자외선은 다크서클에도 좋지 않다. 자외선이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해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다크서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바르면 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 피부암에 취약한 부위다. 평소 눈가와 눈꺼풀까지 세심하게 바르는 게 좋다. 여름철에는 옷이 얇고 짧아지면서 무릎과 어깨, 팔꿈치 등이 햇빛에 노출되기 쉽다. 아무리 귀찮아도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이런 신체 부위도 모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BB크림BB크림은 ‘Blemish Balm’을 의미하며, 원래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 필링 등 시술을 진행한 뒤 붉어진 피부를 진정·재생시키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2000년대에 들어 홈쇼핑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화됐다. BB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해주면서 피부 결점도 가려준다. 게다가 알로에, 알란토인 등 천연성분이 포함돼 피부 재생 효과도 좋다. 파운데이션처럼 두껍지 않으면서 미백 기능도 있어 인기다. 다만, BB크림을 바르기 전에는 한가인처럼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BB크림 1회 사용량만으로는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2/13 10:14
  • “살 얼마나 뺀거야?” 박봄, 6개월만 ‘확 달라진’ 근황… 다이어트법 보니?

    “살 얼마나 뺀거야?” 박봄, 6개월만 ‘확 달라진’ 근황… 다이어트법 보니?

    2NE1 멤버 가수 박봄(40)이 다이어트 성공 후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수영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수영복을 입은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과거 정신과 진료(ADD 치료)를 위해 먹는 약을 복용하며 체중이 70kg까지 증가했고, 이후 꾸준한 관리로 6개월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상추가 콜라비를 즐겨 먹고, 빵을 끊었다”고 밝혔다. 박봄의 관리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빵, 정제 탄수화물로 살찌기 쉬워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상추‧콜라비, 부기 빼주고 혈당 조절에 도움 상추는 몸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상추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상추 100g당 488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또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긴장을 완화해 피로 해소를 돕는다. 이는 상추를 천연 강장제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이색적인 채소다. 콜라비에도 칼슘과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13 09:55
  • [아미랑]‘식품첨가물’ 많이 든 음식은 가급적 피하세요

    [아미랑]‘식품첨가물’ 많이 든 음식은 가급적 피하세요

    암 환자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방부제, 기름, 설탕, 소금,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포함된 식품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가공식품에 쓰이는 색소 중 하나인 ‘적색 3호’ 사용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FDA는 최근, 사탕·쿠키·컵케이크에 붉은색을 낼 때 사용되는 인공 색소인 ‘적색 3호’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적색 3호는 다른 모든 합성염료와 마찬가지로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 물질로 만든 인공 식품 착색료입니다. 1907년 미국에서 처음 승인됐습니다. 해당 색소는 현재 식품 수천 가지에 사용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만 무려 3000가지 이상 제품에 들어갑니다. FDA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첨가물은 델라니 조항에 따라 승인할 수 없다”며 “적색 3호가 많이 들어간 음식에 노출된 실험용 수컷 쥐에서 암이 발생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했습니다.적색 3호만이 문제일까요? 각종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은 오늘날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생선 통조림, 만두, 유제품, 마요네즈나 간장 같은 소스류, 주류 어묵이나 햄.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에는 착색제, 보존제, 방부제, 강화제, 유화제, 안정제, 살균제, 산화방지제, 발색제, 응고제 등 80여 가지의 식품첨가물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첨가물들은 알게 모르게 면역계에 영향을 미칩니다.감칠맛을 내는 MSG는 과자, 빵, 등 웬만한 가공식품에 안 들어가는 데가 없습니다. MSG란 글루탐산 모노소디움(Monosodium Glutamate)의 약자입니다. 일본의 아지나모노 같은 조미료로 일반 가정에서 맛내기용으로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MSG의 상업적 원료는 천연 식품인 당밀이지만, 원료가 천연 식품이라고 해서 MSG가 안전하다고 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MSG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교란시키는데,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소량으로도 대뇌의 뇌화수체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성장뿐 아니라 일반 대사 이상, 뼈 성장을 멈추게 하고 천식, 두통, 구토를 유발하며 암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MSG의 유해성 논란은 1960년대 미국에서 ‘중국 음식점 증후군’으로 야기됐습니다. 중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다음 입 주변의 마비, 현기증, 두통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원인으로 지목된 것이 중국 음식에 많이 넣는 MSG이었습니다.MSG는 하루 2g 이하로 섭취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면(한 개당 약 1.6g)이나 과자 등 MSG가 들어간 식품을 여러 가지 섭취하다 보면 무엇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계량하기가 힘듭니다.가공식품 회사에서 MSG를 쓰는 이유는 감칠맛 때문입니다. 감칠맛이란 한 가지 맛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MSG 자체에 맛이 있는 게 아니라, 기존의 맛을 더 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MSG가 중독성을 가진다는 데 있습니다. 한 번 입맛에 길들이면 계속해서 찾게 됩니다.위에서 언급한 식용색소 역시 MSG와 마찬가지로 인체의 면역 체계를 교란시킵니다. 흔히 사용하는 식용색소는 식용적색 2·3·40호 등으로 표기되는데, 이들 색소는 모두 타르 색소입니다. 타르는 그 자체가 발암물질입니다. 색소의 양은 법으로 엄격히 규정돼 있지만, 이 역시 MSG와 마찬가지로 안 들어간 곳이 없기에 무엇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계량하기 힘듭니다. 계란을 많이 넣은 것처럼 보이려고 노란색을 첨가한 카스텔라나 쿠키, 고기의 불그스름한 색을 넣은 햄이나 소시지, 치자색을 넣은 단무지, 색색의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등에는 식용색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암 환자는 직접 해 먹는 음식이 아닌 가공식품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암을 예방하는 식탁은 간단합니다. 재료가 믿을 만해야 합니다. 유기농이나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든 즉시 바로 먹고, 남기지 않는 게 늘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지혜입니다. 조리 방법은 찜이나 탕, 국, 조림이 좋습니다. 어떤 경우든 태우지 마세요. MSG와 같은 화학조미료를 비롯한 맛내기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 짜지 않게 먹어야 합니다.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02/13 08:50
  • ‘알약’ 삼키기 힘들어, 집에서 ‘가루’ 내 먹었다가 벌어지는 일

    ‘알약’ 삼키기 힘들어, 집에서 ‘가루’ 내 먹었다가 벌어지는 일

    알약을 먹는 것이 고역인 사람이 많다. 차의과대학 약대 손현수 교수팀 조사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 421명 중 34.9%가 알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알약을 삼키는 게 힘들다는 이유로 약 복용을 미루기도 한다고 했다. 알약을 좀 더 쉽게 삼킬 방법이 없을까?알약 형태에 따라 잘 삼키는 전략이 다르다. 물에 뜨는 캡슐 제형 알약의 경우, 고개를 숙인 채 삼키면 훨씬 쉽게 넘어간다. 약을 입에 넣은 다음 물을 입에 한 모금 정도 머금고, 고개를 숙인 채 물만 삼킨다고 생각한다.정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정제를 혀 위에 놓고, 생수병 입구를 입술로 감싸 물을 쭉 빨아들이는 방법이다. 약이 물에 휩쓸려 목으로 잘 넘어간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빨대를 이용해도 된다. 정제를 혀 위에 두고 나서 빨대를 이용해 물을 빨아들이면서 약을 삼킨다. 두 번째는 고개를 젖히는 방법이다. 물과 정제를 입에 넣은 다음 목구멍을 원 모양으로 크게 여는 것에 집중한다. 이후 고개를 뒤로 젖히면 약이 부드럽게 넘어간다.알약을 삼키기가 어렵다고 약을 쪼개거나 가루 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약을 나누는 과정에서 가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탈모·전립선비대증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피다스테리드 가루는 가임기 여성이 스치듯 닿기만 해도 기형아 출산 위험이 커진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위장에서 서서히 녹아도 속 쓰림 등 위장관 불편을 유발하는데, 가루약으로 먹으면 식도나 위 등을 심하게 자극해 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가루 형태 약이 정제보다 빨리 녹아버리는 것도 문제다. 위나 장에서 녹아야 할 약이 식도에서 녹아버리면 약효 대신 부작용만 얻을 수 있다. 약은 처방해준 대로만 복용하는 게 안전하다. 알약을 도저히 먹지 못하겠다면, 진료받을 때 의사에게 이를 알리고 다른 제형의 약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문의해야 한다.
    제약이해림 기자 2025/02/13 08:34
  • ‘배’가 두근두근? 혈관 부푸는 중일 수도… 언제 병원 가야 할까

    ‘배’가 두근두근? 혈관 부푸는 중일 수도… 언제 병원 가야 할까

    배 속에서 두근두근, 쿵쿵대는 느낌을 주는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복부 대동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복부대동맥류는 뱃속 가장 굵은 혈관인 복부대동맥이 여러 가지 이유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결국 터지는데 환자 50% 정도가 병원 도착 전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어떻게 예방, 치료할 수 있을까?복부대동맥류는 젊은 층보단 50대 이후, 특히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파열되거나 파열되지 않은 복부 대동맥류 환자는 1만4695명이었다. 복부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이다. 이외에도 ▲노화 ▲유전적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외상 ▲선천적 기형 ▲감염 ▲흡연 등이 주요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흡연자의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7배 높다.복부대동맥류는 파열 전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드물게 배에서 펄떡펄떡 뛰는 덩어리인 ‘박동성 종괴’가 만져지거나, 배나 허리에 통증과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다. 복부 대동맥류가 주변 장기를 압박하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구역질,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땐 즉시 병원을 찾는 게 좋다.복부대동맥류로 진단됐다면 빠른 시간 내에 수술하는 게 좋다. 복부대동맥의 지름이 5~5.5cm 이상 늘어나면 파열 위험이 커진다. 정상적인 복부대동맥 지름은 2cm다. 파열로 인해 과다 출혈이나 쇼크가 찾아오면 예후가 치명적이다. 수술과 시술 중 어느 것이 적합한지는 환자의 상태와 혈관 및 대동맥류의 모양, 재발 및 합병증 가능성에 따라 결정된다. 환자가 개복 수술 후 잘 회복할 수 있는 상태라면 동맥류를 제거하고 인조혈관으로 바꾸는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한다. 수술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5~6시간 정도 소요되며, 대동맥류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 우려가 시술보다 낮은 것이 장점이다.시술은 보통 '스텐트 삽입술'을 한다. 동맥류를 제거하지 않고 대동맥 안에 관을 넣어 동맥류 안쪽에 피가 차지 않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동맥류 위나 아랫부분의 정상 대동맥에 스텐트가 잘 고정돼야 성공적이다. 보통 전신마취 없이 1~2시간이 소요되고, 개복이 필요 없어 통증과 합병증이 적다.복부대동맥류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다. 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체중 관리로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위험을 줄여야 한다. 금연은 필수다. 만약 복부대동맥류를 발견했다면 크기가 작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으로 크기 변화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특히 흡연 경력이 있는 60~70대 남성은 건강검진 시 복부 초음파나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심혈관일반신소영 기자2025/02/13 08:00
  • 50분 일하고 5분 움직이는 습관, ‘이렇게’ 하면 몸에 잘 밴다

    50분 일하고 5분 움직이는 습관, ‘이렇게’ 하면 몸에 잘 밴다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긴 좌식생활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혈관이 압박돼 다양한 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틈틈이 움직여야 좌식생활의 악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 그런데 업무나 공부 등에 집중하고 있을 때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좌식생활 중 효과적으로 움직임을 유도하는 전략 네 가지’를 소개한다.◇타이머나 일정 알림 어플 사용앉아 있다가 매 시간 5분만 움직여도 건강 결과가 바뀐다. 한 시간마다 5분씩 몸을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대사 위험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노르웨이 스포츠 과학대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매 시간 5분씩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스스로를 상기시키기 위해 타이머나 일정 알림 어플을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짧고 빈번한 움직임에 대한 알림을 설정해두면 그 행동이 점차 활성화돼 동기 부여와 습관 형성으로 이어진다.◇앉은 자리에서 스트레칭중간에 일어서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없다면 제자리에서 간단한 동작을 취해보자. 제자리에서 양 다리를 위로 올렸다가 내리기, 발뒤꿈치 올렸다 내리기, 1~2분간 목과 팔 스트레칭 등을 하면 된다. 혈액 흐름을 촉진하는 활동은 격렬한 움직임이 아니더라도 건강 개선 효과를 낸다. 최소한의 시간과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진행 중인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틈틈이 실천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누군가와 함께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면 동료나 친구와 함께 같이 움직임을 계획하자.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면 하루 중 몇 번의 짧은 산책을 권유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면 원격으로 하루 움직임 정도를 공유하는 식이다. 미국 임상 심리학자 초데리 말게리 박사는 “격려, 의지 등의 지원이 있으면 외부 보상 시스템이 생성돼 일관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며 “평소 귀찮게 느껴지는 일도 누군가와 함께하면 즐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습관 쌓기기존 일상 속 습관에 작은 변화를 더하는 ‘습관 쌓기’도 좋은 전략이다. 습관 쌓기는 기존 습관과 새로운 습관을 짝지어 실천함으로써 기억 및 유지하기 쉽게 만드는 심리학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항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스트레칭 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한다면 커피를 다 마시고 5분간 스트레칭 하는 과정을 연결하는 식이다. 성공적인 습관 쌓기를 하려면 먼저 일상에 뿌리내린 습관을 찾은 뒤 습관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새로운 행동을 골라 다음 순서로 이행하면 된다. 새로운 습관은 가급적 간단하고 일관된 행동을 선택해야 습관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5/02/13 07:32
  • ‘이 증상’ 겪는 청소년, 담배 많이 피운다

    ‘이 증상’ 겪는 청소년, 담배 많이 피운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이 세 가지 이상 있는 청소년의 흡연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ADHD는 ▲주의력 부족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신경발달질환이다. 여러 증상들로 인해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쇼핑 중독이나 저장강박증을 겪는 등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생기기도 한다.미국 미시간대 숀 매케이브 박사팀은 201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2~17세 청소년 1만3572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ADHD 진단 여부 및 증상,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 중 ADHD 진단을 받은 청소년은 1881명(14.1%)이었고, 5186명(38.4%)은 ADHD 증상이 1~2개, 4840명(36.3%)은 ADHD 증상이 세 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등의 이유로 증상을 전혀 겪지 않는 청소년은 3527명(25.3%)이었다.연구 결과, ADHD 증상이 세 개 이상인 청소년은 약물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ADHD 증상이 없는 경우보다 일반 담배 흡연 위험이 52% 높았고, 전자담배 사용 위험은 60%, 두 가지 담배를 모두 사용할 위험은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ADHD 진단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증상이 심한 청소년은 증상이 없는 청소년에 비해 전자담배를 사용할 위험이 68%,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모두 사용할 위험은 82%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담배 사용 급증 등으로 청소년 흡연 환경도 크게 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청소년의 ADHD 증상과 일반 담배 및 전자담배 사용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청소년의 ADHD 증상을 완화하고 담배 사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ADHD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2/13 07:00
  • 몸속에 들어온 미세플라스틱, 배출 안 되고 평생 쌓이나?

    몸속에 들어온 미세플라스틱, 배출 안 되고 평생 쌓이나?

    미세플라스틱이 인체 내부로 유입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히 발표되고 있다. 사람의 몸에 한 번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은 다시 배출되지 않는 걸까?미세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유엔환경계획의 보고서에 따르면 150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은 포유류의 체내 흡수가 어렵다. 소화관 내벽을 통과하지 못해 배변 활동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그러나 크기가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소화관 내벽을 통과할 수 있다. 이렇게 소화관을 통과한 미세플라스틱은 혈관 속을 떠돈다. 실제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이 20~60살의 건강한 성인 36명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88.9%(32명)에게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체내로 들어온 미세플라스틱은 배출되지 않는 걸까? 아니다. 미세플라스틱도 다른 이물질과 같은 경로를 통해 체외로 배출될 수 있다. 이동욱 교수는 “해독이 필요한 독성 물질은 간을 거친 다음 쓸개즙에 붙어 대변으로 배출된다”라며 “플라스틱은 안정된 고분자 물질로 해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장 사구체보다 큰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해도 혈류에 깎여 크기가 작아지면 배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혈액 속을 떠돌다 장기 등에 축적된 미세플라스틱은 어떨까. 크기가 나노(nm) 단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세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도 한다. 1nm는 10억분의 1m다.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간, 신장 등의 장기에 축적됐는데 특히 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뇌혈관 곳곳에는 외부 물질의 침입을 막기 위한 혈류-뇌 장벽(BBB)가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이 장벽마저 뚫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역시 세포의 방어기제로 배출될 여지가 있다. 인체 대부분의 세포는 몸의 이상을 막기 위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다음 세포에 전달하지 않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거나 세포 스스로를 파괴하곤 한다.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유권열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100nm보다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세포 내로 유입될 수 있지만 ‘엑소사이토시스’라는 기전을 통해 배출되기도 한다.다만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 단계다. 체내로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이 크기별로 어떤 과정을 거쳐 배출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배출되기 전까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알기 어렵다. 이동욱 교수는 “치매 환자의 뇌에는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돼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환경오상훈 기자2025/02/13 06:30
  • ‘힙업 운동’으로 요실금 예방 효과까지!

    ‘힙업 운동’으로 요실금 예방 효과까지!

    노인 여성 열 명 중 여덟 명은 '요실금'을 앓는다. 젊을 때 잘 관리하면 요실금 없는 두 명에 속할 수 있다. 방광을 잡아주는 '골반저근'이 약해지면서 요실금이 생기는데, 젊을 때 '둔근'을 단련해 골반저근의 혹사를 막으면 된다. 둔근을 단련하면 힙업 효과로 체형까지 교정할 수 있다.'요실금 예방 운동' 세 번째는 '힙 익스텐션 운동'이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젊은 여성, '둔근' 단련하면 요실금 예방 가능둔근은 골반을 지탱하는 핵심 근육의 하나로, 이 근육이 약해지면 골반 전체가 불안정해진다. 덩달아 골반저근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지면서, 요실금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골반 안전성이 떨어지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배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재채기를 하거나 운동할 때,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 위험도 커진다. 반면, 둔근이 강해지면 골반저근은 본연의 기능인 방광·요도 조절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연결된 코어 근육도 강화돼 복압 조절력이 개선된다.둔근을 단련하면 엉덩이가 올라가 체형이 보완될 뿐 아니라, 균형 감각도 좋아진다. 엉덩이는 크기가 큰 근육이 모여있을 뿐 아니라, 상·하체 가운데에서 안정성을 책임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강한 둔근은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고관절과 무릎의 부담을 줄여 전반적인 몸의 자세도 바르게 한다. 또 크기가 큰 근육인 만큼, 단련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지방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아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소모되므로 높을수록 다이어트에 유리하다.◇둔근 운동 필요하다는 신호는?둔근 운동을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가 있다.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지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고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었다면 둔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힙 익스텐션은 대표적인 둔근 운동으로, 한 발로 서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몸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둔근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한다.◇'힙 익스텐션 운동' 따라 하기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2/13 06:00
  • "간에 고름, 오한·고열 지속"… 40대 남성, '이것' 모르고 삼킨 게 원인?

    "간에 고름, 오한·고열 지속"… 40대 남성, '이것' 모르고 삼킨 게 원인?

    생선을 먹을 땐 뼈를 실수로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르고 생선뼈를 삼켰다가 간에 농양(고름집)이 생긴 4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인도 Apollo Hospitals Chennai 위장병학과 의료진은 47세 남성 A씨가 약 20일간 오한이 지속되면서 고열이 나고 오른쪽 윗배가 둔하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A씨에게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간에 약 10cm x 9cm 크기의 농양이 보였다. 원인을 찾기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고, 위에서 이물질이 돌출돼있는 게 보였다. 이에 의료진은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간농양으로 진단했다. 다만, A씨는 이물질을 섭취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의료진은 간농양 배액술(간에 관을 삽입해 고름을 빼내는 시술)과 함께 복강경 수술(배에 작은 구멍을 뚫고 기기를 넣어 시행하는 수술)을 진행해 이물질을 제거했다. 제거해 관찰한 결과 이물질은 생선뼈인 걸로 드러났다. 수술 후 A씨의 회복은 순조로웠고 6개월 후 추적 검사에서 간농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사람들은 실수로 이물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삼키는 이물질은 생선뼈(33%), 이쑤시개(27.3%), 닭뼈(12.5%), 바늘(9.1%) 순이고, 이 밖에 빨래집게, 칫솔, 펜, 랍스터껍질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이물질을 섭취해도 대부분 손상 없이 위장관을 통과하지만, 1% 미만의 확률로 위장관에 구멍을 내거나 감염, 농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의료진은 "뚜렷한 기저질환 없이 간농양이 발생했는데 치료에 실패한 경우 이물질이 위장관에 침투한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 사례는 'ACG 케이스 리포트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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