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10/25 09:57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일상 속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이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2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939억원이던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규모는 2021년 4588억원, 2022년 5401억원으로 커졌다. 비타민 제형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데, 최근 들어 '젤리형 비타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멀티비타민 제형별 구매 비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젤리형 비타민 구매율이 2021년 대비 약 43% 성장했으며, 멀티비타민을 새롭게 구매하는 사람들 중 젤리형 비타민을 구매하는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젤리형 비타민은 물과 함께 섭취할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젤리형 제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맛, 식감, 목 넘김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자녀를 위한 멀티비타민을 선택할 때는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일 영양성분기준치를 고려해 비타민·미네랄 성분이 충분히 함유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체내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D가 함유됐는지 확인한다. 이 밖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 작용에 필요한 비타민E 등이 포함됐는지 살피는 게 좋다. 또한 아이가 매일 거부감 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맛인지 확인한다. 정제나 캡슐처럼 삼키기 어려운 제형보다는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젤리형이나 츄어블형이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용하는 원료만 사용했는지, 수입신고 및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권장한다.
"아이들 졸업하는 모습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유방암 환자단체를 이끌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필자 또한 그랬듯, 유방암은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때, 아내의 조력이 가장 필요할 때, 그리고 부모님에게 보호자가 필요해질 때쯤 찾아온다.5년 생존율 90%라는 통계가 보여주듯, 유방암은 비교적 빨리 진단되고 예후도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높은 이 생존율이라는 숫자에 가려진 가혹한 진실이 있는데, 바로 우리나라 40·50대 여성의 사망원인 1위라는 것이다.◇40·50대 여성 사망자 10%, 전이 유방암이 원인수술을 할 수 없는 전이 유방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유방암 환자가 많은 만큼 전이로 진행되는 환자들도 많을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매년 40·50대 여성 사망자 중 10명 중 1명이 유방암, 정확히 전이 유방암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다. 엄마이자 아내로서, 또 사회인으로서 '한창'일 때다.그래서 유방암 환자들은 필사적으로 치료를 받는다. 나날이 커가는 자녀들이 오늘 하루를 더 살아야 할 이유다. 수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가슴 한쪽을 떼어 내고, 수십차례의 항암 치료도 버틴다. 필자 역시 '더는 욕심 부리지 말자, 두 아들 대학 졸업까지만 살자'고 수없이 되뇌었다. 20년이 지나도 그 때 그 절박하고 억척스러웠던 시간과 감정을 어떻게 잊을까. 같은 '엄마'로서의 마음, 필자가 수십년 간 유방암 환자들을 돕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헬스조선에서 지난달 15일 혈당 관리 어플리케이션 '밀당365'를 출시했다. 매일 한 번 알림을 통해 당뇨병 대가의 팁을 전하는 한 줄 닥터, 당뇨 최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뉴스레터, 혈당을 기록하면 그래프로 흐름을 보여주는 혈당 일기 기능이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이다.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해 본 의사들과 당뇨병 환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의사와 환자 사이 메신저 역할"촉박한 진료 시간 탓에 차마 못 해주던 조언들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식사나 운동 등 올바른 생활 관리법을 어떻게 환자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데, 밀당365 앱이 메신저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헬스조선 기자들이 취재한 검증된 당뇨병 정보로 무장돼 있다."△오범조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관리 앱 중 단연 최고"시중에 질환 관리 앱이 많이 나와 있는데, 밀당365만큼 다양한 주제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 다른 건강관리 앱 제작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서, 밀당365가 얼마나 공들여 잘 만든 앱인 지를 알 수 있다. 최고 수준이라 할 만 하다. 당뇨병이 없더라도 건강에 관심 있다면 꼭 밀당365를 설치하길 바란다."△권혁상 대한당뇨병학회 언론홍보이사: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앱"조작이 간편하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돼서, 세대를 아울러 잘 쓰이는 앱이 될 것 같다. 여기저기 헤매지 않아도 당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당뇨 교육이 중요해졌다. 밀당365 앱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당뇨 환자 차태헌씨(70·경기도 고양시): 가족보다 나은 혈당 매니저"당뇨를 진단 받은 뒤로, 자식들이 내 식사에 제한을 많이 둬서 잔소리처럼 들려 성가실 때가 많았다. '알아서 관리할 테니 걱정 말라'고 큰소리 쳤는데, 정작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였다. 밀당365 앱을 깔았더니 점심때마다 아주 짧은 혈당 관리 방법을 한 개씩 보내주더라. 마침 이가 안 좋아서 고기를 먹는 게 힘들었는데, 앱에서 '고기를 못 먹을 땐 두부, 버섯, 호두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라'는 알림을 보내줬다. 그 길로 마트에 가서 장을 봐왔다. 부담 주지 않으면서도, 관리에는 소홀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주는 매니저 같다. 글씨가 크고 사용하기 쉬워서 나처럼 나이 든 사람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당뇨 동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당뇨 전 단계 이미경씨(32·서울 서대문구): 당뇨 막아주는 든든한 앱"건강 검진에서 혈당이 다소 높다는 주의를 받고, 밀당365 앱을 설치해 당뇨 예방법에 대해 공부했다.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는 게 좋다고 해서 혈당측정기를 구입했다. 앱에 혈당을 기록해보니, 저녁식사 후 혈당이 계속 올라 자기 전까지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이를 개선하려고 저녁 식후마다 빠른 걸음으로 산책 겸 운동을 하는 중이다. 앱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당뇨병 진행을 막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혈당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밀당365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당뇨인 가족 박민영씨(46·서울 서초구): 부모님께 설치해드리는 게 효도"아버지가 당뇨를 오래 앓으셨는데, 합병증이 생기지 않고 잘 관리하고 계신다. 그동안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하고 식단도 짜면서 철저히 관리해드린 덕분이라 생각한다. 밀당365 앱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먼저 써보고, 아버지 스마트폰에 설치해드렸다. 내가 깜빡 잊고 챙겨드리지 못하는 날에도, 앱에서 보내주는 알림 덕분에 점심에 신경 써서 메뉴를 골랐다거나 식사 후 짬을 내서 산책이라도 했다고 말씀하신다. 효도했다는 생각이 든다."